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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5 | 인스티즈


+) 브금은 중간에 있어요. 뒤쪽에서 브금교체가 필요해서요 '_' !




"어영아."

해가 저물고 저녁이 다 되어서 교태전을 찾은 한 사람. 바로 동혁이었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늘 안에 들어가 있거나 밖에 나와서 조용히 그녀의 처소를 지키던 어영이가, 오늘은 웬일로 교태전 밖에 나와 안절부절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도련님…!"
"왜 밖에 나와 있어."


차분한 어조로 어영이의 이름을 호명했지만, 눈은 몰려오는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에게 불안감의 이유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그녀의 대답은 없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우물쭈물 할 뿐이었다. 동혁은 어영이의 팔을 이끌고 궁녀들에게서 조금 떨어지도록 걸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이유를 물었다.


"사실, 마마께서"


어영이의 말을 들은 동혁의 눈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어영이에게 장소를 물은 뒤 가 보겠다고 말한 뒤 뒤돌아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아까 죽은 아기새를 발견하시고서는 오랜 시간 망부석처럼 앉아만 계시다가 방금 전에 표정이 굳은 채로 발걸음을 옮기셨어요. 어디로 갔는지는 저도 잘……"





본인이 수 일 전부터 기다려 해외에서 받아온 벚꽃을 떨어뜨리면서까지




"… 후궁이 머무는 처소가 어디야."







그녀의 곁을 지키러.






*




분명 그녀가 했을 것이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무언가 일이 쉽게 풀릴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 아직까지는 그녀라고 확신할 수 없으니 화는 나지만 어딜 가냐 묻는 어영이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다다랐다.


해가 지기 전부터 생각했다. 대체 왜 내게. 그리고 본래 폭발적인 내 성격을 억눌렀다. 그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국모라는 자리에 올라 쌈박질만 하면 무시당하고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내가 아니라 국왕, 그이니까.



"중전마마 드십니다."



숙의의 처소 밖에서 나를 본 상궁이 급히 놀라 뛰어들어가며 내가 왔음을 알렸고, 나는 손에 들린 보따리만 부들부들 쥐며 상궁이 문을 열어주기도 전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들어가니, 예상 외로 놀라지 않은 그녀가 가만히 앉아 날 보고 있었다. 



"예의가 없네, 숙의."


아무 감정 없는 어투로 그녀에게 말하자, 그제서야 일어나서 고개를 까딱, 숙인다. 저 썩을 내가 원래 당하고 사는 성격이 아닌데. 그리고는 본인보다 높은 내게 자리를 내 주지 않는 그녀를 보며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이게 무엇인지 아는가."
"알지요."



그녀는 참 당돌했다. 중이병에 걸린 사람처럼 무서울 게 없는 모양이었다. 당연히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날 보고 웃었다. 그런 그녀는 내게 앉으라는 말을 하지도 않고 그저 날 보고 미소만 띠고 있을 뿐이었다. 최대한 말로 풀려고 했는데, 자꾸만 욕이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욕을 해도 알아듣지 못할 이 상황을 탓하였다. 이동혁이 그랬지 않았나. 이곳 말이 아닌 것을 쓰지 말라고.


"왜 그랬어"
"전하께서 중전을 그리도 아끼시는데 당연히 이 정도는 감수할 줄 아셔야 되는 ㄱ… 무엇이냐!"



그 때였다. 닫혔던 문이 다시 한 번 더 굉음을 내며 들렸고, 이번에 놀란 것은 숙의 뿐만아니라 나까지였다. 나와 그녀의 고개는 뒤에 있는 문을 향해 돌아가 있었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5 | 인스티즈

"…"



그곳에는 어떻게 알고 온 건지, 화난 듯 보이는 이동혁이 우릴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숙의의 놀람에도 불구하고 우릴 향해 계속해서 걸음을 옮겼고, 마침내 내 옆에 다다랐을 때, 



"꺄아악!!!!"



내 보자기를 풀더니 보자기를 그녀 머리 위에서 털었고, 원래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 없었던 아기새는 그녀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

"억울하시면, 전하께 직접 얘기하세요."



놀라서 이동혁만 쳐다보고 있는데, 내 앞을 막아선 그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앞에 있는 숙의에게 침착하고, 또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5 | 인스티즈

"본인이 직접 이런 짓을 꾸몄다고 말 하라니까."




얘가 어쩌려고. 뒷감당은 어쩌려고 이러나 싶었지만, 문득 이민형의 말이 떠올랐다. 국왕이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들 중 주요 인물. 이동혁. 그리고 분명 그녀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화는 못 내고 저렇게 씩씩대고만 있지. 계속 씩씩대고만 있던 그녀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두 분이 대체 무슨 사이시길래, 내게 이렇게까지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그녀의 말에 대한 이동혁의 대답은 간단하고, 또 명료했다.


"국왕이 직접 벗이라고 칭하는 사람이자"

"……"

"중전마마의 벗입니다."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5 | 인스티즈

"이제 내가 이럴만한 자격이 됩니까."






*




"어떻게 알고 왔어?"

"어영이한테 들었어."

"…고마워."

"답답하게 당하고 살지 마. 저런 인간한테."

"그래도 ……"

"차라리 싸움을 해라. 그게 너잖아. 왜 참고 있어."



나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그의 장난스런 답에 웃음이 나왔다. 비로소 숙의가 머무는 처소를 나오고서야 터진 웃음이었다. 그 새를 보자기에 싸 간 이유는 그저 그녀의 처소에 놓고 나오기만 할 심산이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동혁의 행동이 좀 속시원했다. 그녀가 내게는 이래도 국왕에게는 직접 말하지 못할 것을 이동혁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근데 밤에 어쩐 일이야?"


내 말을 듣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이동혁이 "아 아까 떨어뜨렸나…." 하며 발걸음을 교태전으로 함께 옮기며 입을 열었다.


"사실 줄 게 있었는데, 없어졌어."

"응?"

"미안. 다음에 줄게."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약간 시무룩해진 이동혁의 모습을 보니 괜히 몽이가 떠올랐다. 몽이 못 본 지도 꽤 됐네….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아내고 그를 향해 말을 내뱉었다.



"선물 안 줘도 돼. 아까 도와준 거 선물로 받을게."

"그거정도로 안 돼."


들어가. 그가 그 뒤에 한 말이었다. 아까 혼자 올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멀었던 숙의의 처소와 내 처소 사이의 거리가, 단 몇결음으로 좁혀진 기분이었다. 혼자가 아니라 둘. 이게 이렇게 큰 차이였나. 그는 내 등을 떠밀며 추우니 빨리 들어가라 말했다. 그는 내가 교태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끝까지 보더니 손을 흔들어 보였고, 그 끝에 내가 교태전에 들어가는 것까지 본 그가 그제서야 뒤돌아 교태전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는 알까, 저기 떨어져 있던 벚꽃다발을 내가 본 것을.




*



"마마, 이제 나가셔야 해요!"

"어? 어…"


마지막으로 머리에 흰 장식을 꼽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늘이었다. 전부터 국왕이, 그리고 모든 사람이 기다려온 연회가. 꽤 높은 사람들만 올 수 있었고, 나는 국왕의 옆자리다. 어영이가 장단을 마친 나를 데리러 왔고, 나는 그녀의 발걸음에 이끌려 옆에서 걸었다.


아 국모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목이 존나 부러질 것만 같다. 큰 가채를 쓰고 까딱해서 조금이라도 고개가 숙여지거나 뒤로 넘어가면 몸 전체가 기울어질 것만 같은 무게다. 간신히 어영이의 부탁을 받아 겨우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불안한 건 매한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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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럿이 있는 자리에 이렇게 예쁘게 하고 오셔도 되는 거 맞습니까."

"…네?"

"뭐라도 두르고 가세요. 저만 보게."




교태전 계단을 내려가 어영이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니, 원래 가던 연회장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향했고, 그 끝에는 국왕이 있었다. 연회장에 있어야 할 그를 보며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더니, 그는 날 보며 저런 부끄러운 말을 잘도 해대더라.



"왜 이곳에……"

"몰래 왔습니다. 원래 지금 여기 있으면 안 되는데,"

"……"

"보고 싶어서."



그의 말에 웃음을 짓다가 하마터면 고개가 앞으로 쏠릴 뻔 했다.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어보이는데, 저쪽 끝에서 갑옷같은 옷을 입은 사람 여럿이 이쪽을 향해 달려온다.



"전하!!!!여기 계시면 안 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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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대 교육을 참 잘 시켰네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마친 그는, 호위대가 뛰어오는 반대편 방향으로 마구 뛰어가기 시작했다. 세상에 저런 개구쟁이 같은 국왕이 있을까.




괜히 말을 어기고 날 보러 왔다는 그의 말에, 부끄러워 소매 끝을 만지작거렸다.



*



연회가 시작되었고, 나는 입장한다. 이 문이 열리고 나면, 긴 문을 통과해 앞에 놓여져 있는 의자를 향해 걸어가야만 한다. 그래, 이곳이었다. 국왕과 혼인을 한 곳. 그 때는 이 문이 참 멀고도 길었었는데, 지금은 전보다는 나은 기분이다.


문이 열렸고, 전에 봤듯 긴 복도같은 길이 펼쳐졌다.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사람들은 주요 사람들만 왔다면서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꽉 차 있었다. 아직 숙의와 국왕은 오지 않았고, 나는 어영이가 안내하는대로 그녀를 따라갔다.


길고 긴 복도를 걷는데, 딱 그 때가 떠올랐다. 국왕과의 혼인식, 그리고




'가야지. 앞으로.'



이동혁.



그 때의 이동혁과 슬픔이 떠올라, 잠시 울컥할 뻔 했지만, 왜 그러냐는 듯 나를 쳐다보는 어영이의 눈빛과 그녀의 손길에 겨우 정신을 차려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아직까지도 세 개의 자리 중 맨 오른쪽으로 향하여 가 앉았는데, 그 순간이었다. 그녀와 그가 같이 나타난 것은.


"전하 입장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숙였고, 그 옆에는 숙의가 함께 걸어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와중에 그나마 다행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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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표정이 굳어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안도하며, 작은 한숨을 내뱉는데 그와 그녀가 내 옆 의자 두 개에 착석했다.




즐거울 줄만 알았던 연회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다. 국왕과 숙의가 함께 들어온 것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무예나 국악 연주 등이 끝난 후 높은 대신들과 국왕의 이야기는 마차 계속 듣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국왕이 내게 무슨 말을 하려고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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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 않았습니까. 부인은 어떻게 보셨ㅅ……"

"전하! 숙의마마께서 전하의 옆에 계시니 이건 하늘에서 내린 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고 본인들끼리 허허 웃지를 않나, 



"중전, 뭐 드시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전하! 숙의마마께서 한과를 건네고 계십니다!"


등, 아주 말을 못 걸에 해 버린다. 환국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다. 그리고 또, 그는 내게 말을 걸었고,



"중전, 날이 많이 춥ㅅ…"

"전하! 숙의마마께서 추위를……"


씨발이다 아주 씨발. 존나 수치스럽고 부끄럽다. 이럴 거면 나를 왜 데리고 온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나 멕이려고 온 건가 다들. 그리고 저 멀리 끝쪽 자리에서 나를 쳐다보는 아버지의 시선은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지만, 



언제 온 건지, 저쪽에서 나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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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형의 눈을 보자마자, 왠지 모르게. 정말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마마!!!"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내 왼쪽 뒤에 있던 문으로 나가버렸다.




*





(이거 멈추시고)




(이거 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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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몰래 그녀를 보고 왔을 때는 좋았다. 어찌나 그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어여쁘던지, 그 때 나온 예쁘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라 정말 자연스레 나온 말이었다. 그리고 나는 당연히 당신과 함께 이 긴 길을 걸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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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중전마마께서는 이미 들어가셨다 합니다. 저랑 같이 가시지요!"




싫어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럴 시간조차 없었다. 조금 더 일찍 오지 못한 나를 탓할 수밖에. 결국 숙의와 함께 이 길고도 긴 길을 걸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박수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모든 사람들이 숙인 고개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저 앞 의자에 앉아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날 보는 당신의 표정만 들어올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중ㅈ…"


중전의 '중' 자만 꺼내도 나를 못 잡아먹어 안달난 사람들처럼 말을 꺼내기 무섭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었다. 슬슬 열이 오르려고 할 때 쯤,



"……"

"마마!!!"



당신이 뛰어나갔고, 나는 그녀를 따라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들려오는 대신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억지로 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미안했다. 따라 나가주지 못함에, 이 상황을 만들게 됐음에. 그리고 조금 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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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끝을 다급하게 뒤쫓아가는 이민형을 보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35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작가 니퍼입니다! ㅠㅠ 어.. 갑작스런 구독료 인상에 조금 많이 놀라셨죠..! 사실 조회수와 댓글수 차이가 많이 심하기도 하고 (그걸 요즘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창 바쁜 시기라 쓰는 데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 작가 니퍼 위로차 올렸습니다 (자기애 100) T^T 물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많이 되지만, 예전과 비해 현저히 줄어드는 댓글 수를 보면 니퍼 맴이 아파요 엉엉...


오늘 분량 좀 많지 않나요?! (뿌듯) ㅋㅋㅋㅋ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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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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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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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아니 진짜 너무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여주를 사랑한다는데 도대체 왜 ㅠㅠㅠㅠ
동혁이난 보기만해도 너무 눈물나요ㅠㅠ 넘넘 애틋하구 그래서 여주의 마음을 헤아려주는건 어영이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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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휸쓰...숙의...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게 단 한 개도 없네여...ㅂㄷㅂㄷ 빨리 사이다 드링킹하고 시포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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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99
아 진짜 개개개 개개개개 재밌어 ㅠ 결말 아련할거 같고 그래서 벌써 눈물남 결말 제발 마음 편하게 해줘요,,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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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65
추천받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ㅜ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읽다니,,소인을 벌하여 주시옵서서,,,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ㅜㅜ 연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영광이에요!!
작가님 저는 오늘 밤도 전하의 쏘스윗한 말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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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65
추천받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ㅜ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읽다니,,소인을 벌하여 주시옵서서,,,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ㅜㅜ 연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영광이에요!!
작가님 저는 오늘 밤도 전하의 쏘스윗한 말들을 곱씹으며 잠에 들도록 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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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진짜 미치도록 재밌어여...저까지도 울컥하네요ㅠㅠㅠㅠ
숙의...입에서 험한 말 나오게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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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미녕이]
와 진짜 동혁이가 보따리 머리에 풀었을 때 !!!!!!!! 동혁이 나잌스 !!!!!!!!!
워후후후훟후후 제가 막 다 속 시원하고 사이다 한 병 원샷 한거 같았어요 (☝︎ ՞ਊ ՞)☝︎
그리고 재현이 ㅠㅠㅠ완전 개구쟁이 같은 모습 좋아요ㅠㅠㅠ
언제나 재현이는 스윗ㅅ ,,,,,좋습니다 허헣
왜 이렇게 다들 여주랑 재현이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건가요 ㅠㅠㅠ둘이 그냥 행복하게 내버려 둬여 제발 ㅠ!!!!!!!!
둘 사이를 방해하지마시오섯 !!!!!!!!!!!!'
어째서 저를 이 새벽에 잠 못 들게 항상 좋은 글을 들고 오셔서 ,,,,,
브금도 진짜 딱딱 잘 어울리고 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ㅠ
저는 재현이도 좋구요 동혁이도 좋구요 민형이도 좋,,,,ㅎ
역시 애몽이 최고예요 ,,,,❤️❤️
작가님 정말 정말 사랑합니댜 ㅎㅎ
요즘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 감기 조심하시고 !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٩(๑❛ᴗ❛๑)۶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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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백설탕이에요ㅜㅜㅜ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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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 분위기 너무 좋다 브금도 좋다 안 좋은 거 하나 없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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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해짜니에요~~ 이번편역시 레전드ㅠㅠㅠㅠㅠㅠ 작가님진짜ㅠㅠ 사랑해요ㅠㅠ 숙의,,,,, (나쁜말)(나쁜말),,,, 동혁이 넘나멋있구ㅜㅜ 민형이오랜만에 진짜 애몽시다ㅠㅠ 일주일 어떻게기다려요 엉엉어어어어어ㅓㅇㅇ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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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와 이제 윤오가 민형이와 동혁이와의ㅜ관계를 아는 것은 금방이겠내요 ㅠㅠㅠ 어떻게ㅜ마무리가ㅜ될 지 정말 궁금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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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02061408입니다! 정주행시작하고 오늘에서야 거의 다 봤어요!! 이런글을 왜이렇게 늦게봤는지....ㅠㅠㅠㅠ 재현이랑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되네요ㅠㅠㅠ 오해를 부를까봐ㅠㅠㅠ 민형이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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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엥씨리인더하우스입니닷!
불과몇분전에 34호ㅓ를보면서 동형이에서 점점 윤오로 간다했는데ㅜㅜㅠㅠ가야지앞으로를보고 ㅠㅠㅜㅜㅠ따흑ㅜㅜㅠㅠㅠ동혁이윤오다좋네요ㅜㅠㅠㅠ마지막에 따라나가는 민형쓰ㅠㅠㅠ그리고 이번화에서 얄미움 극이네요 후궁이랑 다른 신하들:( 넘나 짜증윽윽! 암튼 읽을수록 다음화가 더기대되네요 자까님 늘 화이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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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맑음 ; 아 동혁이 쩐다 쩐다 작가님 동혁이 쩐다요!!!! 이동혁 진짜 완전 렬루 멋있어요 박력 봐,,, 수니 사망,,, 그나마 속이 풀려요 ㅠㅠㅠ 동혁이가 떨어뜨린 벚꽃 제가 주우면 되는 것일까여,,, 진짜 개구쟁이 국왕미 쩌는 우리 윤오 ㅠㅡㅜㅜㅜ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최고고... 환국 그거 진짜 이네여... 화가 너무나도 난다!!!!! 어우 진짜 후궁이든 신하든 한 대 때리고 싶네요 딱 한 대라도,,, 민형이가 쫓아가서 어떻게 할지 넘나 궁금?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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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32
열두시칠분입니다! 아니 이런 망할 후궁을 보았나 환국이 뭐길래ㅜ진짜 우리 여주 힘들게 해 ㅠㅠㅠㅠㅠㅠㅠ 후궁이 자꾸 신경 건들여서 짜증나지만 그래도 국왕은 일편단심 여주 생각 뿐이니까 참습니다...... 휴 후궁 얼른 없어져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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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233
오마이갓 작가님 겨울비 입니다! 이번화 진짜 짱이네요.... 동혁이의 이럴 자격 ㅠㅠㅠㅠ 개구쟁이 국왕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나타난 민형이도 반갑구요 ㅜㅜㅠㅠㅠㅠㅠㅠ 숙의마마 꿀밤 한대만 때리게 해주시옵소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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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동혁이 사이다 넘 대박입니당,,, 그나저나 제발 우리 국왕님 괴롭히지 말오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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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이동혁 >>>이제 내가 이럴만한 자격이 됩니까<<< 이거 멋짐 그 자체,,,, 잼처럼 발렸다고 한다,,,, 그리곸ㅋㅋㅋ호위대 교육을 참 잘 시켰네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이거 왤케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움짤도 그렇게 말하는 거 같아서 괘웃깈ㅋㅋㅋㅋㅋㅋㅋ 숙의ㄱㅏ 점 신경 건들긴 하지만 미녕이가 오랜만에 등장 했으니 너그럽게 넘어가겠슴다^.^ 숙의랑 너네들 때려보린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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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으악.... 숙ㄱ의 진짜 때리고싶다.... 후 그와중에 재현이는 너무 너무너무너무ㅜ누너ㅓ무 젛고... 민형이도...ㅠㅅ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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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동혁아 동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ㅠㅠㅠㅠ 진ㅁ자 좋다 죽겠다 저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어요 ㄷ 동혀기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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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민형앜!!!!!!! 아 아 최고야 진짜 최고... 어서 나를 위로해조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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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작가님 ㅠㅠ브금2개준비하시느라 수고가많으세욥 ㅠㅠㅠ진짜 감정이입 진짜진짜 잘됩니다 .. 숙의x는 여주 못잡아먹어서 안달난것같네요,, 마지막에 민형이가 여주보고 따라나가는거보고 재현이가 조금은 눈치채지않았을까싶어요 ...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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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와 민형이ㅜㅜ 민형이 진짜ㅠㅠ 아 동혁이 사이다 최고구 진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는 넘 귀엽구 스윗하고ㅠㅠㅠㅠ 민형이는 뭘까 진짜 매력둥이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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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헐 진짜 약은 것들 진짜 와우 이렇게 화가 나올 수가 진짜 험한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네 근데 윤오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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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못따라나온거 괜히 여주가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ㅠㅜㅠ 진짜 후궁 저걸 어쩌지 너무 짜증나요ㅠㅠㅜ 민형이 오랜만인데 이렇게 멋있다니 역시 여주 맘 아는거 민형이밖에 없어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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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민형이 드디어 왔네요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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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따라나가주는 민형이 심쿵..하지만 재현이랑 여주가 서로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할텐데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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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민형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여주를 엄천 신경써주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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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진짜 너무 슬프가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작까님... 울 여주 웃게 해주세여ㅜㅜㅜ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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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민형이 같은 친구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재현이 입장도 이해가 되고 여주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ㅠ 이래서 한국사에서 환국을 중요하게 배우는 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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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여기서 국왕이 여주가 전에 말한 벗이 민형이라는걸 알게 되는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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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헉..민형이..ㅠㅠㅠ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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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아 한씨 아!!!!!!!!!!!₩₩ 아 증말 후.. 그래도 재현이는 일편단심 너무 좋아요 ㅠㅠ 아기새 머리에 털어버린 동혁이두 넘 사이다고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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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후어유ㅠㅠㅠㅠㅠ진짜 동혁이 너무 멋져!!!동혁이가 짱이야!!! 오늘 세명 다 얼굴 비춰서 너무 조하요ㅜㅜㅠㅠㅠ미녕아 보고싶어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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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남민을 미는 제가 대견스럽습니다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 후궁 짜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난 너가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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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 민형민형 ㅠㅠㅠㅠㅜ 드디어 봣어 허엉ㄱ 숙의 진짜 맘에 안들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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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동혁이 완전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형이 드디어 나오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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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민형이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진짜 이동혁도 좋고 정재현도 좋고 이민형도 좋은데 어떡하죠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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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민형ㅇr,, 시대상 숙의편사람들이 이해가가용 ㅠㅠㅠ 회를 거듭할 수록 이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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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 진짜 동혁최고구 재휸쓰 국왕이라 맘대로못하는거 너무 답답하구 민형 다음화에 여주랑 티격태격하겠지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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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동혁이 완전 사이다!!! 민형이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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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 증말 빡치네요 왜 자꾸 재현이랑 여주 사이 막냐!!!!!!!!!!!! ㅠㅠ 그 와중에 민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아 ㅠㅠㅠㅠㅠㅠ 아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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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70
아 민형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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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후궁이나 그 세력들 때문에 둘이 오해하게 되는 일이 곧 발생할 것만 같네요...민형이나 동혁이(동혁이에게는 잔인하지만)가 둘을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민형이에게 치부를 들킨 것 같아 도망친 것 일까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이 있으니 말이죠. 오늘도 자기 전까지 보네요 작가님의 필력이 저를 끌어당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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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니어니... 이민형 뭔데 저렇게 따라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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