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특별번외(DIARY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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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특별번외(DIARY ver.)

길가에 풀꽃 하나만 봐도

당신으로 이어지던 날들과

_김용택 "사랑"

2016년 05월 07일

기억도 나지않는 그 시점으로부터 이어진

나의 가볍고 깊은 상상은 오늘도 여전하다.

아는 여자는 나 하나였으면 좋겠다....

약한 가로등 불빛으로부터 의지하는 수첩을 보면서도

나는 끊임없이 그 아이를 생각한다.

아마 내가 잠에 빠지는 그 순간까지

그 아이와 손을 잡고 길을 걷는 상상을 하겠지.

2016년 06월 19일

학교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우연히 그 아이를 봤을 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어쩌다 내 옆에 서는 그 순간도 지나쳤고

그 아이의 뒷모습을 보는 그 순간도

내겐 그저 평범한 등굣길 중 하나였다.

언제부터였을까,

너와 내가 모든 시간을 함께한 그 시작이.

2016년 08월 03일

뜨거운 햇빛을 미처 품지못하고

내보내는 창문과 나란히 발을 마주하면서도

혹여나 마주칠까,

더위에 얼굴이 발개진 것도 모르고

방글방글 웃어댔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그 아이를 지나칠때면

찰나의 짧은 순간에 허둥지둥했을지도 모른다.

너와 함께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과 함께.

어느 이름모를 거리에서

예고없이 그대와 마주치고 싶다.

그대가 처음 내 안에 들어왔을 때의

그 예고없음 처럼.

_구영주 "헛된 바람"

2017년 01월 19일

오늘도 난

네 주변의 모든 것에 질투해

학교로 향하는 덜컹이는 버스에서

몸을 잠시 녹이는 것도 잠시,

너의 옆자리에서

잠시 머물다가는 다른 고등학교의 여자도.

너의 귀에 꽂혀있는 이어폰도.

여전히 난 그 아이의 주변을 질투한다.

2017년 04월 16일

드넓은 강당 안을 가득 채운

그 아이의 향기가 날 이끌었다.

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이루어지지 않을 그 시간을 상상하는데

써버리는 아까운 시간을

주워담을 수 없을 걸 알면서도

혼자 꽁해있는 마음을 애써 숨기며

괜히 내 휴대폰 속에 자리해있는

카톡 대화창을 의미없이 살펴보았다.

네 환한 웃음에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는 건 한참 전인데.

2017년 05월 21일

친구의 팔짱을 끼고 몰래 찾아간

너의 모습은 눈부셨다.

네가 농구공을 골대 안으로 보내주던 그 순간

환호를 보내는 다른 여자아이들을 애써 외면하고

모든 신경을 너에게 향하도록 노력했다.

너에게 그마저도 못하는 나를 원망해야할까

내 마음을 알아채주지 못하는 너를 원망해야할까.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 줄기는 내려지겠지

_김소월 "첫사랑"

2017년 08월 01일

습관처럼 들어간 페북 속 소식에

나는 담담한 마음에 놀랐다.

정재현

♥

OOO 님과 연애중

벌써부터 100을 넘어간 좋아요 수와,

수많은 댓글들.

믿고 싶지 않는 그 순간에도

혹여나 실수로 좋아요를 잘못 누를까봐

노심초사해하는 내 모습은

너무나도 씁쓸했다.

수많은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았을 댓글에

일일이 고맙다며 댓글을 단 너가 미웠다.

너와 아는 사이였다면 나도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겠지.

그리고 어쩌면 나에게도 별반 다르지 않은 답장을 보냈겠지.

수없이 애가 타고,

수없이 지치는 순간들을 마주하면서도

놓아주지 않았던 내가 직접

너의 이름 옆에 마침표를 찍어야하는

이 시간이 참 힘들다.

후에 너가 찾아올 무뎌질 그 시간에도

이 다이어리는 열지 않았으면 해.

30화 기념 짝사랑 글이에요.

이 글을 보고 있을 여러분들도 어쩌면

짝사랑을 경험해 본 분들 있으시겠죠?

저 또한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써보았어요.

짝사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이루어졌으면 해요!

빠른 시일 내에 다음 편으로 찾아올게요

사랑해요!

기존 암호닉

숫자

1004 / 0303 / 102 / 2월 / 0125

0128 / 0201 / 0101 / 5022

8ㅁ8 / 0614 / 0808

기호

@꾸야@

ㄱ

건망고 / 가글 / 굿띵 / 갓재현

간zi성 / 고기로케 / 그러지망고

끄앙 / 꼬미 / 꿀돼지

ㄴ

나의재현 / 노랑머리 / 눈설 / 나나

ㄷ

드림 / 달탤 / 댄싱머신 / 드로잉

달과별

ㄹ

라망 / 럽이 / 리뮬 / 릴리 / 로로

레몬

ㅁ

모범쟨 / 무민 / 민슈프림 / 밍구워누

민교 / 밀르 / 묘묘재니 / 맠맠 / 미묘

민윤기를고소합니다 / 메리127 / 문뫄뫄

맠음이 / 맠킹 / 무한적아 / 마시멜로

ㅂ

백설탕 / 벚꽃 / 보름달 / 빛이되어 / 봄

복숭아젤리 / 비데 / 불낙지

뿡뚱 / 빵재니 / 뿌꾸뿌꾸 / 빵싯 / 뿌우

ㅅ

설설설 / 스타터스 / 샤넬 / 새콤달콤복숭아맛

소방차 / 소용돌이 / 션 / 순하미 / 손시

스타일 / 시리 / 설렘

ㅇ

이다 / 유월 / 우유 / 오렌지 / 요를레히

우리집엔신라면 / 오감자 / 아리아이

ㅇㅇㅈ / 유닝 / 연가온 / 윤오재현

우리재현이 / 유끄리

ㅈ

재육볶음맛있다 / 잰♥ / 재심윤

재효니의샤프 / 쟈는거니 / 진진♥

지성맛빼빼로 / 재둥이 / 자몽몽몽 / 쟤니

정정재재현현 / 정재현오빠 / 조아 / 지민

찌뽕

ㅊ

착한공 / 청구

ㅋ

쿠쿠 / 크림치즈 / 키티 / 크림치즈빵

카키

ㅌ

태몽

ㅍ

피카 / 피치피치 / 핀아 / 피치톢

ㅎ

휘휘 / 향기 / 홍시 / 힐링미 / 흰색

새 암호닉

숫자

0209 / 9982

기호

♥피치향♥

영어

SM내리사랑 / A세티B / B612 / L

ㄱ

골로깔리 / 꿀떡 / 꾸꾸 / 낑깡

꿀잔 / 김만복 / 꿀대지 / 꾸리

감자고구마 / 꾼고구마 / 곰귤

꼬부기인형 / 구름위에호빵맨

ㄴ

니케 / 네잎클로버 / 닉 / 닌닌

네이버 / 나이팅재현 / 나인

ㄷ

다콩 / 띱 / 다솜 / 뜌비튜봡

두잇두잇츄 / 뚝딱이 / 도크

답니 / 달술 / 데미소다

ㄹ

르래 / 롤러코스터 / 랑랑

루이비 / 러쁍

ㅁ

민트초코 / 미나리 / 맠냉이

망고망고 / 민형맘 / 맑끄는할트

몽글몽글 / 맠맠맠맠 / 민꾸꾸

맠맠 / 무와친구들 / 마리

무블

ㅂ

뿜뿜이 / 비엔나나 / 벌스

복숭아마크사랑해 / 뿌뿌

발렌타인재현 / 발렌타인초코

복쯍아러러 / 뿌앱 / 봉지

부밍시스템 / 발렌타인피치

볼매윙꾸 / 발렌타인

ㅅ

스윗 / 사둥맠 / 새우 / 숭숭이

설한화 / 스타일 / 수능샤푸

심시티 / 썸머 / 식빵 / 쏘스윗

스윗윤오 / 슝슝 / 스타벅스

ㅇ

윤옥 / 요귤 / 우왕 / 윤오윤오

양애취 / 알파카 / 예에에

어피치 / 아이차 / 오용 / 요드림

윤오야정윤오 / 야돈 / 원더

옝나 / 아리 / 윈터 / 우리쟨

윤오빵자 / 워니 / 인간무민

으갸갸갹 / 야호야호 / 이마트

이마 / 윤오완댜

ㅈ

쩰링 / 지현둥이 / 재싯 / 정팀장

자몽사탕 / 정재현없는삶=X

제디 / 정제육볶음

ㅊ

최고야짜릿해자몽 / 천민건시

초코쿠키 / 천회장님

ㅋ

캐나다갈맹이 / 키친타올 / 크마

킨더

ㅌ

태요미 / 통통

ㅍ

피치재현 / 피자샵고구마피자

핑퐁

ㅎ

헬땅 / 햇찬아사랑해 / 하늘

항상맑음이 / 햇살소년 / 햄찌

헬로 / 하트 / 한뎨 / 햐야탸

하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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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작가님 밀르예요 ㅠㅠㅠㅠ 인티 딱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딱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범심즈 밀르님 안녕하세용~! 제가 딱 좋은 타이밍에 신알신을 보내드렸네요 히힣 8년 전
	독자2 헐 모야 ㅜㅜㅜㅜㅜ아 너무 슬픈거아닙니까 작가님ㅜㅜㅜㅜㅜㅠ어쩜 슬픈것도 이렇게 잘쓰세요 정말 제 사랑받으세요 엄청 아련아련해요ㅠㅠㅠ짝사랑을해본 기억은없지만 뭔가 정재현만생각하면 기억조작이,,,,,이런 글 정말 좋습니다ㅠㅠ정주행을했던 저에게 진짜 칭찬해주고시퍼요ㅜㅜㅠ사랑해여 작가님 8년 전 모범심즈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꺄하 정말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8년 전
	독자3 뿌뿌입니다! 헐ㅠㅠㅠㅠㅠ작가님 이거 너무 슬프자나여....ㅠㅠㅠㅜ 짝사랑이라닛..! 맴찢이에요ㅠㅡㅠ 진짜ㅠㅠㅜㅜ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모범심즈 뿌뿌님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망고망고입니다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아 짝사랑이라니 진짜 말만들어도 슬픈 단어인것같아요 제 맴이 찢어지는 단어 짝사랑....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망고망고님 안녕하세요! 짝사랑....... 또륵...... 저야말로 항상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힐링미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쩜 이렇게 표현이 하나같이 주옥같으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에 안착이 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운이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입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항상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헝 어피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읽고나니 짝사랑하지 않는 저도 몽글몽글...다음 편 기대할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7 진짜 짝사랑을 깊게 해보진 않았지만 감정이 진짜 잘 대입되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읽는 내내 뭔가 서글프고 서러운데 나 혼자 하는 사랑이라 외롭고 막 그런 느낌이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 작가님 윤옥이에요!! 짝사랑 편이네요 저도 짝사랑 많이 해본 처지라 많이 공감도 가고 뭔가 새벽에 감성 터졌을때 썼을 수 있을만한 글이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면서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역시 재현이는 인기남 학창시절에 짝사랑하던 사람들도 많았겠죸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하트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짝사랑 글 너무 마음 아파요 읽다가 눈물 날 뻔 했어요ㅠㅠㅠㅠㅠ어흑 제가 정말 정재현 짝사랑 4년하고 온 기분이에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아 대박.... 짝사랑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려요... 하 정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랜선차임인데도 아프다 ... 8년 전
	독자12 헐..작가님 저 손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오빠랑 올해1월1일 꿈처럼 사귀었다가 저번주 수요일날 차였는ㄷㅔㅠㅠㅠㅠㅠㅠㅠ 차이기 일주일전 200일이었고 그때까지만해도 달달했었는데.. 차여버렸네요ㅎㅎㅎㅎㅎ 벌써 연락하는여자가 생겼대요!! 저는 또 짝사랑을 해야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글읽으니까 눈물날거같네요ㅠㅠㅠㅠ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너무 주저리였죠..??? 글읽으니까 이런저런생각 다 나요ㅠㅠㅠ 에흉ㅇㅇ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오늘은 색다른 글이네염! 8년 전
	비회원110.162 햄찌에여ㅠㅠㅠㅠ원래는 회원이지만 사정이 있어서 비회원으로 댓남겨요...♡작가님 글만 보면 왜 눈물이 날거같죠ㅠㅠㅠㅠ눈에서 흐르는거 이거 땀인가요...?? 필력은 항성 짱이에여...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쩰링입니다ㅜㅜㅜ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너무 슬프구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5 작가님 혹시 새암호닉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저저번주부터 정주행해서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기엔 늦은것같아서요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작가님 이번글보고 제마음같아서 펑펑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ㅠㅜㅜㅜ흑흑 눈물 주룩...주룩...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맘아프네여휴ㅠㅠㅠㅠ 작가님 저번에 신청기간 놓쳐서 암호닉 못 신청했는데 혹시 또 받으실 생각 있으신지ㅜㅜ 8년 전
	비회원61.173 작가님ㅜ제가 왜 이 작품을 이제야 봤을까요ᅮ싹 다 정주행했어요?너무 재밌어요ㅠㅠ오늘은 너무 맴찢..이제는 계속 챙겨보고 암호니도 신청하고 싶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작가니무ㅠㅜㅜㅜㅜ오랜만이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8년 전
	독자20 봄이에요~~♡ 되게 아련하고 마음니 아프네요 ㅠㅠㅠ 작가님 글을 계속 볼 슈 있어서 행복합니다!!! 8년 전
	독자21 아...완전승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작가님 ㅠㅠㅠ 제가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 작가님 글을 이제라도 보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계속응원할께요 !!! 혹시 .. 암호닉 신청 받으실 계획 없으신가요 ?? ㅠ 기회가 된다면 꼭 신청하고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61.173 비회원인게 너무 아쉬워요ㅜ정주행끝!!!너무 좋아요 이번화는 짝사랑인게 너무 마음 아프거ㅜ 너무 맴찢ㅜㅜㅜㅜㅜㅜ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乃?작가님 쩔어욥ㅎ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재디쟌디로 신청할게욥ㅎ❤❤❤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제육볶음맛있다 에요! 저도 짝사랑하는 오빠가 군대가는데 그냥 눈감고 좋아했다고 말해버렸어요ㅋㅋㅋ 물론 지금은 친한 오빠 동생사이지만.. 짝사랑 중이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8년 전
	독자24 작가님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너무 아련해요ㅜㅜㅜㅜ짝사랑은 진짜 슬픈 거 같아요ㅜㅜㅠ 힘들기도 하구ㅜㅜ 7년 전
	비회원103.114 작가님ㅠㅠ퓨ㅠㅠ보고싶은데.....어디계시는겁니까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2.169 작가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9.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고싶어요으으아아앙 7년 전
	독자26 정주행했는데 다음화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진짜 설레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너무 재밌게봤어요! 언제 다시 돌아 오실진 모르겠지만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233.67 작까님ㅜㅜㅜㅜ언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159.95 작가님 보고싶우용ㅠㅠ 7년 전
	비회원136.163 작가님 너무 보고시ㅠ어요ㅜㅜ 7년 전
	비회원137.183 작가님 언제 돌아오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ㅜ 보고싶어용 7년 전
	독자27 자까님 언제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작가님 ㅠㅠㅠ 언제오시나요...! 6년 전
	독자29 자까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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