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자유톡

멤버/상황/선톡

음마,아고물,음패,집착 빼고 !!!

멤버왠만하면 안겹쳤으면 좋겠어 ㅠㅠ

상황 자세하게 써주면 더더 조으당

 

선착은 내가 끊을게

 

마감입네당!:) 수고햇서 징어들

[독자1]

찬열이 / 찬열이가 담임 선생님이고 나는 좀 노는? 까진?애! 찬열이는 좀 순진무구하고 막 얼빵? 한데 어느날부터 내가 좋아진거야! 근데 나는 맨날 학교도 잘 안나오고 그래서 맨날 연락도 해보고 그러는데 내가 연락도 다 씹고... 그러다가 학교 나왔는데 학교 오자마자 종인이랑 막 욕하고 그러고 싸우는데 종인이가 나 때리려는 순간 찬열이가 와서 싸우는거 말리고 상담실 데려가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고백해버리는거!!! / (종인이 똑바로 올려다보며) 뭐, 때리게? 쳐, 치라고!

[글쓴이]

(애들 수군거리는 소리에 뒷문으로 향함)뭐야...

[독자20]

(손 들어서 종인이 뺨 때리자 종인이가 손 들어서 때리려고 하는데 가만히 노려보고 서있음)

[글쓴이]

(성큼성큼다가와서 종인이 팔저지하고 너팔목잡고 복도로 나옴)너 따라와.

[독자26]

(손 뿌리치며) 이거 놔봐요, 좀! 아직 말 다 안끝났으니까 놔요!

[글쓴이]

(듣지도않고 계속 잡고는 상담실까지옴)너 여기 앉아.

[독자36]

(화가 안풀린듯 자리에 앉아서 씩씩거리는데 찬열이가 아무말도 안하자 찬열이 보며) ...김종인이 먼저 시비건거에요. 저 잘못한거 없어요!

[글쓴이]

(너 쳐다보기만하고 묵묵부답.)

[독자38]

아, 진짜... 걔가 먼저 건들였다니까요? 학교 뭐하러 왔냐고 지;랄 했어요, 걔가 먼저.

[글쓴이]

(인상살짝 찡그리고는)선생 앞에서 욕도 서스럼없다,너.

[독자41]

(작게 한숨 내쉬고는) ...죄송해요, 화나서 그랬나봐요.

[글쓴이]

넌 왜 맨날 싸워.여자애가 겁도없이 오늘은 남자애랑.너 진짜 걔 화날때 맞으면 큰일나는거 알아,몰라?

[독자47]

...때리면 맞아야죠. 그리고 걔가 날 왜 때려요, 뭘 잘했다고.

[글쓴이]

(한숨쉬며)ㅇㅇ아,선생님은 진짜 걱정돼서 죽겠어,너.

[독자51]

(말 없이 있다가) 뭘 그렇게 걱정하고 그러세요. 다른 선생님들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

[글쓴이]

그 사람들은 그사람들이고.난 다르지.

[독자53]

뭐가 달라요, 선생님들 다 똑같잖아요. 공부 잘 하는 애들만 예뻐하고, 잘해주고.

[글쓴이]

내가 언제 그러는거 봤어?그런 생각하지마,그러지마..(입술살짝깨물고는 징어쳐다봄)

[독자58]

다들 똑같잖아요. 괜찮아요, 신경 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한테까지 신경을 써요.

[글쓴이]

내가 너 좋아하니까.그니까 신경 써주지.

[독자62]

저 말고, 공부 더 열심히하고 더 좋은 학생들 신경 써주세요.

[글쓴이]

그런애들은 신경써줄 사람 널렸으니까 나는 너만 신경쓸건데?(싱긋웃음)

[독자65]

(말없이 찬열이 얼굴 보며) ...그, 그런다고 해서 저 공부하거나 안그러니까, 괜히 그러실 필요 없다니까요.

[독자2]

종인/신혼인데 종인이가 자꾸늦게들어와서 평일에 맨날 못보고 삐져서 자다가 주말 아침에 일어난거야!/(안겨서 자고있음)

[글쓴이]

(눈뜨고 너보고는 씩웃고는 품에파고들며)흐음-

[독자12]

(뭔가 움직이는 기분에 느리게 눈뜨고는 종인이 보고는 돌아누움) 흥..

[글쓴이]

(뒤에서 세게껴안으며)아,왜 돌아누워.얼굴 좀 보려는데,오랜만에.

[독자16]

(다시 눈 감으며) 몰라아.. 너 미워. 너랑 안자!

[글쓴이]

아아-잘못했어,응?나 요새 풀야근이라 죽겠단말야.

[독자19]

(다시 돌아 눕고는 코 살짝 꼬집음) 이이..남편 힘들어서 어떡해?

[글쓴이]

(우는표정하며)나 요새 죽겠어-저녁에 자기가해주는 밥먹고싶은데 날 안놔주네,회사가.

[독자24]

(눈가 살짝 만지며) 피곤해보여.. 속상해.

[글쓴이]

(코에 살짝 뽀뽀하며)괜찮아,자기 얼굴보니까 나 다 힐링돼.

[독자25]

치이.. 거짓말. 더 자, 밥 해놓고 부를게!(침대에서 내려오며)

[글쓴이]

(너 뒷모습 쳐다보며 웃다가 베개에얼굴 묻고는 다시 잠듦)

[독자30]

(아침 다 차리는데 자는 종인이 깨우기가 미안해서 거실에서 기다림)

[글쓴이]

(한참뒤 눈부비며 방에서 나옴)자기야-나 또 자버렸네.

[독자34]

(쇼파에서 일어나서 머리 정리해주며) 아니야- 자는거 깨우기 싫어서 일부러 안깨웠어. 밥 먹을래?

[글쓴이]

(고개끄덕이며)응,밥 먹자.

[독자3]

백현/백현이랑 징어랑 썸이고 짝꿍이야 징어가 그 마법의 날이라서 아파서 책상에엎드리고 끙끙대고있었어.근데 백현이는 왜그런지 영문을모르니까 계속괜찮냐고,보건실가자고 막 그래.근데 징어는 그런거아니라고,괜찮다고하는데 백현이가자꾸 보건실가자고 막하니까 안그래도 예민한데 막 좀 짜증을내는거야!백현이는 그거에기분상하고..상황은 끙끙대는상황부터/(책상에 엎드려서 끙끙대고 누워있음)

[글쓴이]

(자는줄알고 다가가서 어깨 살짝 잡으며)야!일어나.점심도 안 먹고 뭐하냐?잠탱아-

[독자15]

(일어났는데 얼굴에 땀이 맺혀있고 어깨잡은손 치우고)아,졸려서..너먼저 먹으러가,미안

[글쓴이]

(상태심각한거 보고 놀라며)야,너 졸린게 아닌거 같은데-나 봐봐.

[독자23]

(고개저으며)아니야,그런거..진짜 졸려서그래

[글쓴이]

(어깨잡아서 눈맞추며)왜그래,나 너 걱정돼.너 졸린거 아니야 지금.

[독자29]

(어깨잡은거에 신경쓰여서 배가또아파오자 인상찡그리고)아니야,그런거..나진짜졸려.제발 나깨우지마,응?

[글쓴이]

(너따라서 같이 인상찡그렸다가 손놓고는)어,그래..내가 좀 오지랖이였냐 미안.

[독자32]

(백현이가 인상찡그리는거보고 잘못말했나 싶어서 한숨쉬고)오지랖아니야,미안..

[글쓴이]

니가 왜 미안해.내가 미안하지.뭐 필요한거 있으면 불러,갖다줄게.

[독자37]

(백현이가 그러고 교실나가자 좀 신경쓰이는지 손톱물어뜯다가 누워서 백현이 오길기다림)

[글쓴이]

(밥먹고 교실로 들어오는데 손에 핫팩들려있음)ㅇㅇ아,이거 .

[독자44]

(백현이 목소리에 벌떡일어났는데 핫팩건내주는거보고 아까행동이미안하기도하고 울컥해서 울먹거리고)아,고..마워..

[글쓴이]

(울려는 너보고 놀라서)야...너 왜 울려고 그래.핫팩이 너무 감동이냐?

[독자46]

몰라,씨..미안해,아까화내서..너미워서 화낸거아니야,(눈물뚝뚝흘리며)

[글쓴이]

(당황해서 눈물닦아주고 안아주며)뭐야,왜 울어.뚝해 응?나한테 안 미안해도 된다니까-

[독자50]

(눈 소매로 슥슥비비고)미안해,내가 너한테 너무나쁘게대한거같에..

[글쓴이]

그런거 아니라니까,너 눈 비비지마.빨개.니가 아픈데 내가 걱정되서 그랬어.

[독자56]

(훌쩍거리고)아픈거아니야,그냥..아..좀 그런거때문에그래..

[글쓴이]

(싱긋웃으며)나,뭔지 아니까 이제 대충...핫팩이나 얼른 배에 대고 있어.

[독자64]

(눈동그래져서 백현이보고)진짜알아?어떻게알았어?..

[독자4]

세훈이로,고등학생커플인데내가연상! 축제때같이합동무대하기로해서준비하는거 / (기타꺼내서) 무슨곡할래?

[글쓴이]

(기타뺏어들고는 퉁퉁튕기며)누나 하고 싶은거 있어?

[독자14]

누나는,글쎄..딱히생각안해봐서- 그리고내전공은노래가아니라춤이잖아,그래서좀..뭐해야하나고민중이야

[글쓴이]

(씩웃고는 기타 내려놓으며)나도 춤이잖아,우리 노래하지말자.

[독자18]

그럼,뭐할건데- 딱히춤에선둘이할만한게없잖아

[글쓴이]

왜 없어!넘치고 넘쳤지!

[독자22]

뭐하게,하고싶은거솔직하게털어놔

[글쓴이]

(어깨에 손두르며)누나랑 춤추고 싶다는거지,내말은-

[독자28]

(올려다보며) 원하는곡목은,트러블메이커빼고

[글쓴이]

아,뭐야.내가 말하려던게 그건데.

[독자31]

뻔하지뻔해- (기타집어들고) 그럴거면,노래해노래! 트러블메이커는우리나이에하기엔좀그래

[글쓴이]

(입술삐죽이며)아-싫은데.

[독자35]

(트러블메이커기타로치면서) 안무가너무터치가많아

[글쓴이]

그래서 하자는 거잖아,멍충아.(너 이마에아프지않게 딱밤놓음)

[독자39]

아,왜때려- 아무튼,터치많아서안돼!

[글쓴이]

징어야 춤하는거야 노래하는거야...??ㅋㅋㅋ//(입술살짝깨물고는 기타 뺏어서 막 침)

[독자43]

춤하자,내가져줄게..흨사실내사심 / (뒤에서껴안고) 삐졌어? 알겠어- 트러블메이커하자

[글쓴이]

(기타 놓고는 뒤돌아서 입술에 쪽뽀뽀하고는)헤-진짜?

[독자45]

그래,그러니까불쌍한기타에화풀이하지마-

[글쓴이]

알겠어,알겠어.우리 그럼 빨리 연습해야겠네,그치?

[독자49]

대충안무알고있긴한데,세훈아! 니가여자역할하자-

[글쓴이]

(미간찌푸리며)야,장난하냐?내가 그럼 이걸 왜 하는데-

[독자54]

야,(머리안아프게때리고) 이게누나한테,여장하고하는것도나쁘진않거든?

[글쓴이]

아 완전 나쁘거든?됐어,난 무조건 남자파트밖에 모르니까 그렇게 알아.

[독자57]

내가알려줄게,여자파트,아-세훈아 누나소원이야

[글쓴이]

(귀막고는 엎드려서 고개도리도리저음)아아아-안들린다-

[독자60]

(허리꼭껴안고) 이번한번만! 누나가해달라는거다할게

[글쓴이]

(일어나서 징어쳐다보며)뭐 해줄건데

[독자63]

이번에너랑나랑역할만바꾸면,오빠라고해줄게

[독자5]

나

[독자6]

또르르..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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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꼬마워ㅠㅠㅠㅠ난세훈이!/동거중인데 세훈이가 늦게 들어와서 크게 싸우고 징어가 집나가서 세훈이가 사과하고 행쇼하는거!! 상황은 싸우는거 부터/(흘긋 째려보면서) 야,지금 몇시야

[글쓴이]

(푸스스웃으며)미안,애들이 자꾸만 안보내줘서..왜 안자고있었어.

[독자13]

빠져나왔어야지 웃겨? 웃음이 나와?

[글쓴이]

(머리흐트러뜨리며)아,왜 화내고 그래.내가 잘못했어,응?들어가서 자자.

[독자17]

이게 몇번째야? 저번엔 친구생일 또 저번엔 신년회 그냥 밖에서 살지 왜?

[글쓴이]

(살짝 인상찡그리며)미안하다고 하잖아,그래서-약속이 많은걸 어떡해.사회생활 하려면 어쩔수 없는거지.

[독자21]

(똑같이 인상 찡그림) 미안하면단거지? 그럼 나도 똑같이 늦게오고 미안하다하면 되잖아

[글쓴이]

(머리흐트리며)아,그게 아니잖아,왜자꾸 삐뚤게 그래.나 졸리니까 여기서 그만하자,어?

[독자27]

그래 코- 자라 후, 난 화풀러 나갔다 와야겠다

[글쓴이]

(뒤도는 너 손목 잡고는)이시간에 어딜나가,너 혼자.

[독자33]

(세훈이 손 톡톡치고는) 손 놓지? 어디든가게 넌 빨리 자 잠온다며

[글쓴이]

아,이러지마.왜 그래,진짜.//잡아?아님 놔?집 나가야되는거면 놔야되지?ㅋㅋㅋ큐ㅠ

[독자40]

놔야겠네 흡 나갔다올께..☆/놔놔놔, 반성이나 하고있어 (그대로 나감)

[글쓴이]

밖에추운데 잘갓다오쇼...ㅁ7ㅁ8/(멍하게 현관문만 보다가 그냥 방에가서 자버림)나도 몰라,이제.

[독자42]

Hㅏ나가지도 않았는데 춥다../(연락 한통없는 데후니한테 빡쳐서 폰끔)

[글쓴이]

(너 걱정되서 자꾸 뒤척이다가 옷 걸쳐입고 밖으로 나감)아,전화도 꺼놨네.진짜 들어오기만 해라.죽었어.

[독자48]

(징어는 엄마집에서 따땃하게 잘 있는중 누군가랑 통화하는 엄마보고) 엄마 오세훈전화는 받지마 꼭

[글쓴이]

근데 그게 오세훈이지로올오로오옹ㅇ/(너네집 문열고는 싱긋웃으며)어머니,저 왔어요.ㅇㅇ이 데리러왔어요.

[독자52]

어서날데려가!!!!!/(숨죽이고 엄마한테 중얼거림 벗 엄마는 여기 있다고 데려가라함) 엄마 말하지ㅁ... 아 말하면 어떡해!!!

[글쓴이]

(입술꽉깨물고 억지로 웃으며)아,ㅇㅇ이 여기있죠?자기야 나 방에 들어간다?

[독자55]

(말 더듬음) 어,없는데요 들어오지마 들어오는순간 우린 끝이야!

[글쓴이]

(방문 슥열고는 싱긋웃으며)자기야,왜 여기이러고있어.끝은 무슨,얼른 우리 집가자.-

[독자59]

후.. (세훈이 흘깃 째리면서) 짜증나 진짜..엄마, 내가 나중에 집가서 전화할께

[글쓴이]

(인사하고는 밖에나와서 징어꼭껴안아줌)내가 화 내려고했는데,막상 너보니까 화 못내겠다.

[독자61]

(가만히 안겨있음) 내가 진짜 얼마나 짜증났는데..

[글쓴이]

(이마아프게 않게 때리며)그렇다고 그 새벽에 혼자 기어나가야?진짜 혼날라고-

[독자66]

치 화나니까 그랬지! 이제 안나갈께 그니까 너도 일찍 좀 들어와!

[독자7]

에라잉...세륜모티..렉...ㅜㅜㅜㅜㅜㅜ 과늠..

[독자8]

세륜모티에세륜꾸미기...

[독자10]

??

[독자11]

ㅎㅇ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