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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종인/연상/조닌이생각♥
11년 전
글쓴이
진짜?우리 ㅇㅇ이 기특하네 뽀뽀해주고싶다
11년 전
독자7
오빠는 지금 뭐해요?
11년 전
글쓴이
지금자려고누웠는데 ㅇㅇ이 생각나서 카톡했지
11년 전
독자12
벌써 자려고 했어?나 레드불 먹어서 잠 안와요오ㅜㅡㅜ
11년 전
글쓴이
그런건 왜마셨어, 우리 ㅇㅇ이
11년 전
독자15
과제 많아서 마셨는데 잘못본거였어ㅜㅜ
11년 전
글쓴이
요즘과제때문에 나랑도 안만나주고.. 벌받은거야
11년 전
독자19
히잉..우리 조닌이 보고싶어요!!
11년 전
글쓴이
나도 우리 ㅇㅇ이 보고싶어요 내일 너희집으로 맛있는거사서 놀러갈까?
11년 전
독자22
우리집 더러운데....오빠집 가자 내가 해줄께!!!!나 요리 많이 배웠어!!
11년 전
글쓴이
정말? 우리 ㅇㅇ이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야
11년 전
독자26
없어요!!누가 나 채가면 어떡해 히히
11년 전
글쓴이
누가채갈까봐 불안하네 얼른 ㅇㅇ이랑 결혼해야겠다
11년 전
독자30
프러포즈 멋지게하면 생각해줄게!요!!!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프로포즈완전 멋있는거 생각해서 해줄게 그러니까 우리 ㅇㅇ이는 나한테 시집올 생각만 하고있어요-
11년 전
독자31
와~내일부터 신부수업 다녀야겠다
11년 전
글쓴이
신부수업까지? 진짜 ㅇㅇ이 내가평생 옆에 끼고살아야겠네-
11년 전
독자36
그럼 안그러려고했어요?
11년 전
글쓴이
신부수업까지 받는다니까 기특해서그러지
11년 전
독자41
결혼하면 내가 맨날 아침해줄께!!
11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매일 ㅇㅇ이가 해주는 밥먹고 출근해야지
11년 전
독자47
히히 결혼하고싶다-
11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얼른 커 ㅇㅇ아
11년 전
독자51
나 다 컸는데!!!
11년 전
글쓴이
나한텐 아직도 꼬마애같은데?
11년 전
독자55
얼마나 차이난다고!!!
11년 전
글쓴이
많이 차이나지! 언제커서 시집오지?
11년 전
독자62
나 다 컷는데...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 알았어 우리 ㅇㅇ이 다 컸다!
11년 전
독자76
히히 그럼 나 뽀뽀-
11년 전
글쓴이
(뽀뽀) 진짜는 내일 해줄게
11년 전
독자79
왜애-지금은요?
11년 전
글쓴이
핸드폰에 대고 뽀뽀할순 없잖아(웃음) ㅇㅇ이 뽀뽀 얼른 받고싶었어?
11년 전
독자83
응-조닌이 보고싶어요
11년 전
글쓴이
나도 ㅇㅇ이 보고싶어서 내일까지 못기다리겠다 ㅇㅇ이 보러 지금 가야겠네
11년 전
독자85
지금 올꺼야?
11년 전
글쓴이
응 지금 갈게 전화하면 집앞으로 나와-
11년 전
독자87
알겠어요-조심히와
11년 전
글쓴이
(징어 집으로 걸어가면서) 밖에 완전춥다 나올때 따뜻하게 완전무장하고 나와
11년 전
독자89
오빠가 우리집 오면 되지-
11년 전
글쓴이
집에 부모님 계시잖아..
11년 전
독자93
안계시는데-
11년 전
글쓴이
어? 부모님 어디 가셨어? 여자 혼자 집에 위험하게..
11년 전
독자95
어제 여행가셨어 나 혼자야ㅜㅜ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빨리 갈게 (집 앞에 도착해서 전화함) ㅇㅇ아 나 왔어-
11년 전
독자96
(문열어주며)여보 오셨어요-
11년 전
글쓴이
(들어갈지말지 고민하며) 여자가 이렇게 쉽게 자기 집에 남자 들여도 되는거야?
11년 전
독자99
왜애-종인이는 되지!!
11년 전
글쓴이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음) 그래그래, 춥다 들어가자 (징어 손 잡으면서 문 닫고 안으로 들어감)
11년 전
독자102
나 사일동안 영화보려고 빌려왔는데 볼래?
11년 전
글쓴이
그래 (겉옷 벗어서 쇼파 위에 둠) 근데 영화보고나서 언제 자려고
11년 전
독자105
나 금요일.강의 없는데 오빤 있아?
11년 전
글쓴이
그래? 나도 없긴한데... 그럼 영화 뭐 볼까?
11년 전
독자107
난 다 보려고 빌려와서 ㅎㅎ오빠가 골라
11년 전
글쓴이
(DVD 쭉 보다가 하나 고름) 이거 보자
11년 전
독자110
그래요!!과일 있는데 깎아줄까?
11년 전
글쓴이
(고개 끄덕이다 다시 저음) 내가 깎을게 칼 위험하잖아
11년 전
독자112
으응!!내가 해주고 싶어!!
11년 전
글쓴이
(잠시 고민하다가) 깎아라 손 다치면 혼난다
11년 전
독자116
내가 어린얜가 뭐-(과일깎다 영화에 집중)
11년 전
글쓴이
(징어랑 같이 영화보다가 징어 힐끗 쳐다봤는데 칼 잡고 영화 집중한거 보고) 너, 칼 이리 줘
11년 전
독자120
(도리질치며)아냐아 내가 해줄래
11년 전
글쓴이
( 영화 일시정지 시키고) 위험하니까 과일 다 깎고 봐
11년 전
독자123
괜찮은데 다 깎앗어요!!맥주 있는데 마실래요?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괜찮아 나 술 잘 못해 (다시 영화 재생시킴)
11년 전
독자124
음...오빠 진짜 안먹어 그럼 나만 먹는다?
11년 전
글쓴이
(놀라며 징어 바라봄) 너 술마실거야?
11년 전
독자126
응 한캔만-집인데
11년 전
글쓴이
(징어 걱정된다는듯리 쳐다보다가 tv로 시선돌림) 그럼 딱 한캔만이다?
11년 전
독자128
응응!!오빠 진짜 안마셔?
11년 전
글쓴이
(고민하다가) 나도 딱 한캔만 마시지, 뭐
11년 전
독자130
좋운생각!!(과일찍어입에넣어주며)아~
11년 전
글쓴이
(받아먹으먼서 영화 계속 봄)
11년 전
독자132
(영화보다재미없어서얼굴뚫어져라쳐다봄)
11년 전
글쓴이
(징어 시선 느끼고 징어 쳐다봄) 왜 ㅇㅇ아
11년 전
독자135
(볼발그래해서웃으며)우리 오빠 잘생겨서-
11년 전
글쓴이
(쑥스러워서 웃다가 징어 볼 잡고 뽀뽀함) 아까 해준다고 약속한거,
11년 전
독자138
(잊고있어서박수치며)맞다!!나도 뽀뽀-
11년 전
글쓴이
(뽀뽀 받고 다시징어한테 뽀뽀해줌) ㅇㅇ이 이쁘니까 한번 더 해줘야지
11년 전
독자140
그럼 뽀뽀말고오-
11년 전
글쓴이
뽀뽀 말고? (징어밉지않게째려보고 입술 톡 때림) 생각보다 음흉하네, ㅇㅇ이
11년 전
독자141
(눈접어가며웃으며입술톡톡가리키며)오빠 진하게-
11년 전
글쓴이
징어 어디갓어ㅠㅠㅠ
11년 전
독자77
미아누ㅜㅜ잠깐 딴거보다 못봤어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혹시 딴거가 3p톡이니..?부끄
11년 전
독자80
아닌데ㅋㅋㅋㅋ쓰니 3P?
11년 전
글쓴이
아니아닠ㅋㅋㅋㅋ관음중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닼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4
나도 보러가야겠다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같이관음하자////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백현이/ 너랑 카톡해
11년 전
글쓴이
연상.동갑.연하 써줘징어야!/ 에이그게뭐야-
11년 전
독자9
동갑동갑/ 알았어 솔직하게 말할게 야동봤어(부끄)
11년 전
글쓴이
ㅇ..야동..? 우리 ㅇㅇ이 순수한줄만 알았는데 음란하네-
11년 전
독자13
너도 봤잖아 내가 박찬열한테 다들었어...변태... 차단할거야
11년 전
글쓴이
뭐? 남자들은 그런거 가끔씩 보는거야 원래..! 박찬열도나랑 같이봤거든?!
11년 전
독자16
내가 너 외장하드에 있는 야동이름 다알아! 진짜 민망해서;; 그리고 찬열이가 그랬는데 맨날 너가 먼저 보자고 한다며! 진짜 변태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ㅇㅇ아.. 너 박찬열한테 속은거야 나 완전 순진무구했는데 박찬열이 나 꼬드긴거야 진짜!!
11년 전
독자20
하긴...박찬열이 좀 변태같이 생기긴했지? 어쨌든 야동보지마 그거 안좋은거야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너가 그러니까.. 노력은 해볼께.. 근데진짜 야동보고있었어??
11년 전
독자24
나 야동본적 한번도 없! 진않지만! 안봤엏ㅎㅎㅎㅎㅎㅎ
11년 전
글쓴이
오 완전 솔직하네 그럼 뭐하고있었어?
11년 전
독자27
경수랑 톡하고있었는뎅? 근데 도경수 진짜웃곀ㅋㅋㅋㅋ애가 순둥이같이 생겼는데 카톡말투 진짜재밌어!
11년 전
글쓴이
..너 나 놔두고 외간남자랑 카톡하고있었냐?
11년 전
독자29
얘는 그냥 친구지, 무슨말을 그렇게 하니 하하하하
11년 전
글쓴이
너 저번에도 내앞에서 도경수 귀엽다느니 얘기하고 그랬잖아..
11년 전
독자33
자기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경수는 그냥 귀여운거고! 너질투한거야? 우쭈쭈 질투났쪄?
11년 전
글쓴이
..몰라 나 잘거야(삐짐)
11년 전
독자37
헐 백현아 자지마ㅠㅠㅠ내가잘못했어ㅠㅠㅠ경수얘기안할게ㅠㅠㅠ자기야? 왜씹어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앞으로 내앞에서 도경수 얘기 할거야 안할거야?
11년 전
독자40
절!!!!!!대!!!!!!!!안할게 앞으로 너만 볼게(하트)
11년 전
글쓴이
나이거캡쳐해놓는다 나중에 딴말하면 입술로 때려줄거야
11년 전
독자44
........그걸로 때리기만해봐 죽는다
11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앞으로 나만보기(하트)
11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아 변백현진짜귀여워 너 여자로태어났으면 인기완전많았겠다
11년 전
글쓴이
그런가? 아닌데 나 상남잔데
11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비웃냐?
11년 전
독자56
죄송함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너무웃기잖앜ㅋㅋㅋㅋㅋ상남자?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백현아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너 맞아요
11년 전
글쓴이
왜 나완전 상남잔데; 남자친구 비읏기나하고 너무하다 너(삐짐)
11년 전
독자59
.....자기야 너또삐진거야? 하...왜이렇게 많이삐져...자기 여자야? 나 레즈된거야? 그러지마..
11년 전
글쓴이
나 원래 잘 안삐지는데 너 웃겨줄려고 이러는거잖아
11년 전
독자61
완전 웃겨 그러니까 이제 그만삐지자. 한번만 더 삐지만 남친이고 뭐고 차단해버릴테다
11년 전
글쓴이
차단...? 알겠어.... 그럼 앞으로 질투할때 진짜 상남자 모습 보여줘야겠네
11년 전
독자64
상남자들은 질투 어떻게하는데?
11년 전
글쓴이
(버럭)(버럭)(버럭) 이렇게
11년 전
독자66
헐 백현아....나어떡해..?
11년 전
글쓴이
....왜..?
11년 전
독자70
너가너무귀여워서 미칠거같애....하..변백 너 뭐먹고 자랐길래 이렇게 귀여운거야 엉?
11년 전
글쓴이
원래 나 별로 안귀여웠는데... 상남자였는데 요즘 ㅇㅇ이 사랑먹고 귀여워졌나보다!(윙크)
11년 전
독자73
(부끄)자기가 자꾸 그러면 확 덮쳐버릴꼬야(부끄)
11년 전
글쓴이
(부끄) 안돼 내가 먼저 ㅇㅇ이 덮칠건데?
11년 전
독자78
(카톡상메바꿈. 변백현은 내가 먹을테다 냠냠) 내가 너 먼저 먹을거라니까?
11년 전
글쓴이
야;;; 난 카톡상메 저렇게 못 바꾼다는 말이야ㅠ
11년 전
독자81
(윙크) 자기야 그러니까 그냥 내가 덮칠때가만히있어
11년 전
글쓴이
이씨 나 저렇게 바꾸면 속 꺼먼 놈이라고 욕 겁나 먹는데... 싱남자 체면이 있지!!! 어떻게 당해(눈물)
11년 전
독자88
상남자는 무슨! 완전 강아지같이 순둥순둥한게...어쨌든 내가 너 꼭 먹을거야 챱챱
11년 전
글쓴이
상남잔데 무슨이라니...강아지라니....순둥순둥이라니....챱챱이라니...(절규)
11년 전
독자90
....이제 현실을받아드려야지...
11년 전
글쓴이
....이게 다 형때문이야... 난 상남자가 되고싶었는데 형이 너무 오냐오냐 키웠어......(버럭)
11년 전
독자92
난 순둥순둥한 변백현이 더 좋은데? 만약에 너가 상남자였으면 나 너랑 안만났을걸?
11년 전
글쓴이
(절규) 진짜...? .........어쩌지
11년 전
독자94
(웃음) 그러니까 너 순둥하게 생긴걸 감사하게 여기라고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눈물) 여자들은 상남자 좋아하지않나..? 나 데리고 살 여자는 ㅇㅇ이 밖에 없겠네
11년 전
독자98
내가 널 책임지겠어, 아니 그전에 먼저 맛 좀 보고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맛없오면 안 책임질거야..? (눈물) 근데 맛본다니.. 아까부터 너무 아해;
11년 전
독자100
너보면 자꾸 그런 응큼한 생각밖에 안드는데(부끄)
11년 전
글쓴이
뭐야... 나 순둥하게 생겼다며.. 근데 왜 응큼한 생각 해(부끄)
11년 전
독자103
순둥하게 생겨서 괴롭히고 싶으니까(부끄)
11년 전
글쓴이
완전 못됐네! 나 괴롭힐 생각이나 하고! (버럭) 근데 도경수도 순둥하게 생겼는데.... 이제부터 내 여자 관리 들어가야겠다
11년 전
독자104
경수? 아맞아 경수도 괴롭히게 생겼...ㅎㅎ 아니야 자기야 난 자기밖에 없어^^
11년 전
글쓴이
진짜지? 근데 ㅇㅇ이 너 안 졸려? 지금 1시 반 넘었어 (눈물)
11년 전
독자106
하나도안졸린데(웃음) 너졸려?
11년 전
글쓴이
아니! 너 졸리다고 하면 전화로 자장가 불러주려고 했지
11년 전
독자108
나 졸려죽을거같애 백현아...아아 졸립다..누가 자장가 불러줬으면좋겠다..
11년 전
글쓴이
뭐야ㅋㅋㅋㅋ 아깐 하나도 안 졸리다고 했으면서!!
11년 전
독자109
아아 빨리 자장가불러줬으면좋겠다....졸려죽을거같애....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ㅋㅋㅋㅋ (징어한테 전화 검)
11년 전
독자111
(받을까말까 받을까말까 장난치다가 받음) 여보세요-
11년 전
글쓴이
(우는 목소리로) 왜 이렇게 늦게 받아-
11년 전
독자113
(킥킥대고 웃으며) 너 이렇게 찡찡대는거 들으려고. 빨리 자장가 불러줘
11년 전
글쓴이
(퉁명스럽게) 진짜 못됐어, ㅇㅇㅇ 뭐 듣고싶은데?
11년 전
독자115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나원래 못됬잖아- 음...뭐불러달라고할까....좋은 노래없어?
11년 전
글쓴이
음... 너가 좋아하는 이그조 너의세상으로 나 연습했는데...
11년 전
독자117
이그조? 거기에 너닮은 애 있더라! 노래잘하던데...우리 백현이는 어떨랑가? / 미친 이그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진짜? 나 닮은애가 누구지.. 너가 좋아하길래 노래만 들어봐서 모르겠다 (핸드폰 잠깐 내려놓고 목 큼큼 품) 나 잘 불러도 이해해주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그좈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 현실웃음ㅋㅋㅋ
11년 전
독자118
나 완전 기대하고있어! / 나도 이그조 보자마자 터짐ㅋㅋㅋㅋ엄마한테 한대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또 우는 목소리로) 기대하지마.. (징어한테 너세상 1절 불러주고 긴장함) ㄱ..괜찮아? / 맞다닠ㅋㅋㅋ 미안해징어야 맞게해서..ㅁ7ㅁ8
11년 전
독자121
(한참동안 말이음슴) .......헐.....백현아.....너....가수해라.....대박이다!! / ㅋㅋㅋㅋㅋㅋ아니옄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놀람) 어..? (함박웃음 지으며) 괜찮았어??
11년 전
독자122
진~~~~~~짜! 잘불렀어!! 아 녹음할걸!! 나중에 한번 더 불러줘야되,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보이지도 않는데 고개 끄덕끄덕) 당연하지! 그땐 연습 더 해서 불러줄게-
11년 전
독자125
아싸!!!! 백현아 너밖에 없어! (휴대폰에 대고 쪽쪽 뽀뽀함)
11년 전
글쓴이
(얼굴 빨개젔다가 똑같이 뽀뽀함) 히, 나도! 자장가 불러줬으니까 이제 자야지, ㅇㅇ이
11년 전
독자127
아, 자기싫다아....그냥 너랑 계속 통화하고싶다...근데 몸이 힘들어...끙...
11년 전
글쓴이
(걱정하며) 힘들어? 얼른자.. 아프면 나랑 통화도 못하잖아
11년 전
독자129
(살짝 울상짓고) 진짜 끊기싫은데.....그래도 끊어야지...잘자 자기야...
11년 전
글쓴이
내일 또 전화하면서 되지, (또 뽀뽀하면서) 잘 자 ㅇㅇ이, 내꿈 꾸고-
11년 전
독자131
알았어.....저기...백현아........사랑해(초스피드로 말하고 전화 뚝 끊음)
11년 전
글쓴이
(전화 끊긴 휴대폰 멍하니 쳐다보다 함박웃음 짓고 징어한테 카톡보냄) 아, 귀여워 ㅇㅇ이 부끄러웠쪄요? 나도 사랑해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33
아멍청아 하지마! 취소야 취소 엣퉤퉤퉤
11년 전
글쓴이
왜ㅠㅠ 나도 완전 녹음하고 싶었는데.. 나중에 또 해줄거지??
11년 전
독자134
아몰라몰라몰라 빨리 자기나해 피곤할텐데
11년 전
글쓴이
응응! ㅇㅇ이는 안자?
11년 전
독자136
자야지~ 일단 너 빨리 자, 내일 늦잠자서 연락안받지말고!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ㅇㅇ이 잘자요-(카톡 음성메세지로 나도 사랑해! 라고 보내고 쓱스러워서 바로 잠)
11년 전
독자137
(계속 반복해서 듣다가 똑같이 음성메시지 남겨놓고 잠) / 핳...끝난고야?
11년 전
글쓴이
/ 응ㅎㅎㅎㅎ!! 수고햇어징어야ㅜㅠ이늦은시간까지 끝까지해줘서 고마웡 하트
11년 전
독자139
흐하ㅓ하허헣ㅎ 재밌었어!!!! 나도 고마웡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3
세훈이/동갑/ 그냥 누워있어! 너는?
11년 전
글쓴이
나?나도ㅋㅋ이제잘려고누웠는데 너생각나서 카톡했어
11년 전
독자11
거짓말!! 놀고있는거아니고?
11년 전
글쓴이
야! 아니거든 시간을봐라 1시가 넘었구만 너 근데왜이렇게늦게 자
11년 전
독자14
너카톡기다리고있었지ㅜㅜ.. 그전에뭐하다가이렇게늦었어!! 전화도없고..
11년 전
글쓴이
내연락 기다렸쪄요 우리 ㅇㅇ이? 나 며칠뒤에 경기있어서 감독님한테 계속붙잡혀있었어..
11년 전
독자18
으씨ㅜㅜㅜㅜ.. 놀리지마! 무슨경기?
11년 전
글쓴이
며칠뒤에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있다고 며칠전에 말했는데 까먹었어..?응원도 온다며ㅠ
11년 전
독자21
미안.. 꼭 갈게!! 그날맨앞자리에서응원할테니까나꼭잘찾아야돼!!
11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골넣는모습 보고 또 반하면 안된다?
11년 전
독자25
너한테반할데가어딨다고~
11년 전
글쓴이
너 그럴거야? (버럭)
11년 전
독자28
농담이지~ (메롱) 우리세훈이삐졌쪄요?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삐지긴 누가 삐졌다고.. 됐어 나잘거야 너도 잘자
11년 전
독자34
아 왜그래ㅜㅜ.. 세훈아 장난이야 응응? 소원들어줄게 삐지지마ㅜㅜㅜㅜ(눈물)
11년 전
글쓴이
무슨 소원??
11년 전
독자38
너가말하는거아무거나!!
11년 전
글쓴이
진짜지? 그럼 나 골 넣는 수X10번 입술에 뽀뽀해주기
11년 전
독자42
흥.. 골 넣기나 해!! 넣으면 나 감격해서막우는거아니야?ㅜㅜㅜㅜㅜ
11년 전
글쓴이
왜 울어!! 너 울면 나 경기에 집중 못하라고?
11년 전
독자45
집중잘만할거면서!! 나 안쳐다보고그런건아니겠지? 그럼뽀뽀고뭐고없어ㅜㅜ!
11년 전
글쓴이
골 넣으면 세레모니 너 보면서할거야-
11년 전
독자49
그런말하니까빨리경기보고싶다ㅠㅠㅠㅠㅠ다치면안돼!!
11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경기 끝나면 연습 별로 안빡세니까 놀러가자
11년 전
독자53
놀러? 어디로?
11년 전
글쓴이
음.. 끝나는 다음주에 개교기념일이니까 그때 에버랜드갈까??
11년 전
독자57
응! 나 너랑 놀러처음가는거같은데...(부끄)
11년 전
글쓴이
방과후에도연습하고 그래서.. 미안해
11년 전
독자60
우응? 아니야왜미안해..미안하라고한말아닌데ㅜㅜ...
11년 전
글쓴이
사귀는 사인데 맨날 집에 혼자가고 자주 데이트도 못하잖아..
11년 전
독자65
그래도뭐어때~ 좋으면된거지ㅎㅎ! 그런말하지마나속상해ㅜㅜㅜㅜ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웃음) 에버랜드 갈때 이쁘게하고 온다고 치마입으면 혼나!
11년 전
독자69
우음.. 그럼 뭐 입고가?
11년 전
글쓴이
추우니까 완전 따뜻하게 하고!!
11년 전
독자71
꽁꽁 무장하고? 그럼 눈코입다가려버릴까?!?!
11년 전
글쓴이
코로 숨은 쉬어야지!!
11년 전
독자75
그럼 코만 뚫어놔야겠다!! (웃음)
11년 전
글쓴이
그래그래ㅋㅋ ㅇㅇ이 이쁜얼굴 나만 보게
11년 전
독자82
세훈이는 어떻게 하고올건데? 너도 꽁꽁 싸매고와!!!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 그날 츱다니까 꽁꽁 싸매고 가자ㅋㅋ 멀리서보면 우리 둘이 웃기겠다
11년 전
독자86
ㅋㅋㅋㅋ사람들이 막 사진찍으면 어떡하지? 그럼 난 너 두고 숨어야겠다!!
11년 전
글쓴이
어? 난 ㅇㅇ이 뒤에 숨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1
내가 너보다 키 훨씬 작아서 너 안가려져ㅜㅜㅜ(눈물)
11년 전
글쓴이
그럼 같이 도망가자ㅋㅋㅋㅋ 재밌겠다
11년 전
독자97
그러다가 둘 다 넘어지면 어떡하지??
11년 전
글쓴이
내가 벌떡일어나서 너 엎고 달릴게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그럼 난 너한테 꼭 안겨있을래!! 나무거워서또넘어지고그러는거아냐...?
11년 전
글쓴이
에이- 무거오면 얼마나 무겁다고
11년 전
독자114
그럼 나 내일 안아줘!!
11년 전
글쓴이
내일?? 그래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보자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9
무섭긴뭐가무서워~(메롱) 졸린가보구나자꾸오타나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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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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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아니야징어야 ..너까지받을게하트
11년 전
글쓴이
자려고누웠는데 누나생각나서 카톡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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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나도요 누나.. 그래도 몇시간뒤에 만나기로했으니까!!
11년 전
글쓴이
;;누나 저 안보고싶어요..?
11년 전
글쓴이
누나 저 자꾸 놀리고..(눈물) 그럴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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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몰라요 저 잘거에요 잘생긴 박유천 유승호 형들 보세요
11년 전
글쓴이
..그럼 다른 잘생긴 형들보면 되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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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저도 이쁜 누나들 보느라요/ 미안해징어얔ㅋㅋㅋ모틴데 데이터가 자꾸안터진다ㅠ
11년 전
글쓴이
저도 누나말고 이쁜누나들 안볼테니까 누나도 잘생긴 형들 보지말아요
11년 전
글쓴이
응응 완전 잘했어 뽀뽀해주고싶네
11년 전
글쓴이
나도요.. 목소리라도 듣고싶다 전화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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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전화검) 누나
11년 전
글쓴이
아 목소리 들으니까 떨린다 오늘 밤 잠 다잤네
11년 전
글쓴이
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쑥쑥 자라 누나 채갈거에요
11년 전
글쓴이
정말요? 안되는데.... 완전히 커서 누나 채가야되는데...
11년 전
글쓴이
...누나는 제가 그냥 귀엽게만 느껴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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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징어 어디갓니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남자로는 안느껴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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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추투
11년 전
독자10
유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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