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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참깨와 솜사탕 - 두리두리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황제 흥신소 . 08 | 인스티즈

황제 흥신소

EP . 8






'네가 소개팅 같은 거 안 나갔으면 좋겠고, 아까 그 데이트 코스도 다른 사람이랑 안 갔으면 좋겠다고.'


"아! 잠 좀 자자!!!"






자꾸만 귓가에 아른거리는 사장님의 목소리에 양 손으로 귀를 틀어 막고서 눈을 꾹 감았다. 그래, 너 잘생긴 거 잘 알겠으니까 자꾸 내 눈 앞에 아른거리지 좀 마. 나 진짜 심장이 떨려서 죽을 것 같으니까. 물론 사장님은 듣지 못 하겠지만, 끙, 하는 소리를 내뱉고서 한숨을 쉬었다. 왜 고백을 받은 내가 이렇게 혼자 끙끙거려야 해. 이건 너무 불공평 해!






'잠수타면 혼난다.'


"으으…."






꼼짝 없이 내일도 출근하고 얼굴 보게 생겼네. 울상을 지으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나는 아직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데. 사실 사장님이랑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한 적도 오늘이 처음이라면 처음이라, 남자 친구로서의 사장님도 모르겠고… 미친, 남자 친구래. 이불을 팡팡 쳤다.






"여주야. 정신 차리자."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그랬다. 갑자기 이 말이 왜 나오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혼자 중얼거리고서 고개를 끄덕였다.






황제 흥신소

: 여기가 흥신소인지, 데이트하는 장소인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날씨 한 번 구리네.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비에 고개를 젓고서는 우산을 털었다. 아, 나 천둥 진짜 싫은데. 무서운 것 까지는 아닌데 괜히 천둥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한숨을 쉬고서는 사무실의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어, 왔어?"






사장님이 평소와 다름 없이 의자에 앉아서는 내게 인사를 했다. 누구는 어제 누구 때문에 엄청 고민하고 막 난리를 쳤는데 본인은 누구보다 꿀 잠을 잔 얼굴로 저렇게 인사를 하다니. 괜히 얄미워 메롱을 할 뻔 한 걸 참고서 어색하게 웃었다. '생각은 해 봤어?' 사장님이 반짝거리는 눈으로 내게 물었다. 아니, 당장 대답할 필요 없다면서요.






"네,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물론 생각은 해 봤지만.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짓자, 덩달아 심각한 표정을 지은 사장님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생각을 해봤는데? 어서 뒷 말을 이어 보라는 듯 재촉하는 사장님이다. 어우, 참을 성 없는 것 좀 봐. 고개를 저었다. 원래 이런 말은 좀 뜸을 들여줘야 하는 거라고요.






"일단, 사장님 저랑 딱 세 번만 데이트 해 보실래요?"


"세 번?"


"네. 저희 데이트 같은 데이트 어제가 처음이었잖아요. 저는 사장님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모르고요."






열변을 토하는 내 얼굴을 바라보던 사장님의 입꼬리가 쑥 올라가더니, 사장님이 곧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하자. 데이트 세 번.' 생각보다 흔쾌히 수락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다. '그렇게 바로 결정해도 돼요?' 내 물음에 사장님이 고민할게 뭐가 있어. 라며 웃었다.






"나는 지금 간절하잖아."






윽. 사장님의 말에 괜시리 간지러워지기 시작하는 심장 부근을 애써 진정시키고는 어색하게 웃었다. 그럼 데이트는… 다음에 할까요? 오늘은 비 오니까. 내 말에 사장님이 웃었다. 오늘은 그럼 사무실에서 데이트 할래? 실내 데이트를 하자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사무실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사장님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할 만한 게 있어요? 사장님이 음, 하는 소리를 내더니 내게 물었다.






"보드 게임 좋아해?"






개 콜이죠.

사장님이 열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보더니 웃고서는 고개를 갸웃했다. '젠가 할래?' 또 젠가 하면 김여주 아니겠습니까.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팔을 걷었다. '사장님 저 우습게보시면 큰일 나요. 저 젠가 되게 잘해요.' 쉴 새 없이 중얼거리자, 사장님이 빵 터져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 너 젠가 잘해. 벌칙은요? 눈을 반짝이자, 사장님이 음, 했다. 점심 내기 어때? 아, 좋아요. 콜.


사장님이 젠가를 다 쌓고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내가 가위, 사장님이 보. '봐봐요. 저 벌써부터 가위바위보 이기고. 벌써 승리 할 조짐이 보이네요.' 내가 신나서 마구 중얼거리니, 사장님이 젠가가 그렇게 좋냐며 큭큭 웃었다. 되게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그래요. 눈을 반짝였다.






"그럼 저 부터 할게요!"











"이건 사기야. 사장님 사기 치지 마세요."


"여기서 사기가 가능하기는 해?"






이럴리가 없어. 내가 세 판 다 질리가 없다고. 사장님을 매섭게 노려보며 이건 사기가 분명하다며 칭얼거리니, 느긋하게 웃으며 여기서 사기가 가능하냐는 사장님이다. 그건 아닌데… 울상을 지었다. 우르릉 쾅쾅, 치는 천둥이 꼭 내 기분을 말해주는 듯 했다. 나는 내가 젠가의 신인 줄 알았지. 그냥 존나 찌끄레기였던거야.






"세상을 다 잃은 표정이야, 왜."


"패배감에 휩싸여 있으니까 말 걸지 마요."






사장님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씨, 말 걸지 말라니까 진짜 말 안 거는 것 좀 봐. '말 걸지 말라고 진짜 말 안 걸어요?' 내가 묻자 사장님이 눈을 깜빡거렸다. 말, 걸지 말라며…. 아니, 슈밤. 물론 제가 그러기는 했지만요…. 고개를 저었다. 아녜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인 사장님이 물었다.






"점심 뭐 먹을래?"


"뭐 드시고 싶은데요?"


"나는 피자."






사장님의 말에 빠직, 올라오는 화를 가라앉히고서 웃었다. 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시키니까 왜 더 화가 나지. 네, 시키세요. 현금 결제요. 내 말에 사장님이 해맑게 웃으며 제 휴대폰을 들었다. 아오, 왜 저렇게 얄밉지. '네, 아, 그리고 결제는 카드로 할게요.' 사장님의 주문을 듣다 말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미친. 현금이라니까요? 내 말을 들은 건지 만 건지 전화를 뚝 끊은 사장님이 어쩌지? 라며 웃었다.






"사장님 싸울래요? 저 카드 두고 왔는데, 싸우자는 거죠?"






사장님이 내 말에 그저 허허, 웃기만 하다가 제 지갑을 뒤적거려 카드를 하나 꺼냈다. '뭐하자는 거죠?' 내가 고개를 갸웃하자 사장님이 눈웃음 지으며 말했다.






"나랑 데이트 해줬으니까 피자는 내가 살게."


"…."


"그러니까 그렇게 세상 다 무너진 표정 짓지 마."






짠해. 사장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사장님, 멋있다. 우리 사장님이 최고다.

내가 쌍 엄지를 치켜세우자, 나를 보며 웃던 사장님이 쓰러진 젠가를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그럼, 피자 올 때 까지 한 판만 더 할래? 사장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사장님 사실 그동안은 제가 봐드린 거예요. 이제 안 봐드릴 거니까 긴장하세요. 사장님이 내 말에 말만 잘 한다며 웃었다.


그런 사장님에게 말이라도 잘 해야죠~ 라고 뺀질거린 뒤, 게임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나는 진짜 신기한게, 내가 할 때 까지만 해도 아슬 아슬 하게 흔들리던 젠가가 사장님 차례만 되면 무너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멀쩡하게 서 있다는 거야. 너 지금 사람 가리냐? 죽고 싶냐?






"아, 진짜 무너질 것 같은데 안 무너지네."


"내가 좀 잘해야지."


"사장님 빨리 인정해요. 사기 치는 거 맞죠? 맞죠?"






사장님이 웃기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고서는 내게 턴을 넘겼다. 봐봐, 또 내가 할 차례 되니까 무너질 준비하고 대롱 대롱 흔들리는 거. 내진 설계 된 건물도 아니고 지가 막 흔들려. 죽을라고. 후, 심호흡을 한 번 하고서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젠가를 하나 잡았는데,






"으악!!!!!!"






타이밍 좋게도 우르릉 쾅쾅 하며 정전이 되어 버린 사무실이다. 그에 내가 화들짝 놀라며 젠가를 떨치고서 사장님 품 속으로 뛰어들었다. 잠깐만, 어디로 뛰어들어? 사장님 품 속으로 뛰어 들었다고? 3초 간의 정적이 흘렀다. 나는 나대로,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놀라서는 서로 어, 어, 하고만 있었다.






"제, 젠가가 무, 무너졌네!"






눈동자만 데구르르 굴리다가 괜히 젠가 탓을 하며 몸을 제대로 일으키려 하자, 내 팔을 잡고서 다시 그 자세로 돌려 놓은 사장님이 말했다. '아, 천둥 무섭다.' 저기요, 전혀 무섭다는 목소리가 아닌데요. 내가 어색하게 웃으며 '사장님 사기 잘 친다….' 라고 말하자, 사장님도 덩달아 웃었다.






"어떡하지, 천둥이 너무 무서운데."






쿵쿵거리는 게 내 심장 소리인지, 사장님 심장 소리인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렇게 껴 안고 있는 건 피자가 도착하고, 정전이 끝나면서 함께 끝났다. '피자 왔습니다.' 배달원 분의 목소리에 사장님 품에서 잽싸게 나와 아까 사장님이 내려 놓은 카드를 들고서 쫄쫄쫄 문을 열었다. '맛있게 드세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잽싸게 나가면 나 마음 아파."


"우, 웃기시네요. 피자나 드세요."


"내가 사는 건데?"


"맛있게 먹을게요, 사장님."






내 말에 사장님이 많이 먹으라며 웃었다. 그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고서 피자를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헐, 맛있어. 입에서 살살 녹는 피자의 맛에 배시시 웃자, 그렇게 좋냐며 바람 빠지는 웃음 소리를 내는 사장님이다. '사장님은 안 드세요?' 우물거리며 묻자, 사장님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 피자 별로 안 좋아해. 사장님의 말에 먹던 피자를 내려 놓았다. 그럼 왜 시켰어요? 눈을 깜빡이며 묻자, 나른하다는 듯 하품을 작게 한 번 한 사장님이 웃으며 말했다.






"너 피자 좋아하잖아."






사장님의 말에 울상을 지었다. '사장님 점심은요?' 내 물음에 별 걸 다 걱정한다며 사장님이 웃었다. 나는 배 별로 안 고파. 사장님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점심마다 스테이크 먹으러 다녀 오면서 무슨. 내 말에 사장님이 고개를 갸웃했다. 나 원래 점심 잘 안 챙겨 먹는데? 그 가게도 간 지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됐어. 사장님의 말에 눈을 깜빡거렸다. 그럼 그 전에 점심마다 어디 가셨어요? 내 말에 사장님이 웃었다.






"나 봉사 다녀 오는데."






봉사요? 전혀 상상조차 한 적이 없던 일이라 고개를 갸웃했다. 사장님은 뭐, 자기 아버지 회사 재단에서 설립한 보육원에 가서 점심마다 봉사활동을 한다고 그랬다. 오, 봉사. 내가 '사장님 좀 멋있네요.' 라고 말하자, 조금? 이라며 물은 사장님이 웃었다.






"그럼 다음 데이트는 봉사 할래요, 우리?"






내 물음에 사장님이 좋다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보니까 좀 멋있기도 하고. 내가 배시시 웃자, 갑자기 또 우르릉 쾅쾅하며 내리는 천둥이다. 그 소리에 흠칫, 놀라자, 사장님이 웃으며 팔을 벌렸다. 왜, 또 뛰어들어오게?






"아, 안 안겨요! 진짜 사람을 뭘로 보고…."






아까 그건 그냥 순전히, 소리와 함께 갑자기 깜깜해져서 놀라서 그런거고, 저 원래 천둥 소리 따위에 겁 먹지 않는 여자거든요? 내가 말하자, 웃기다는 듯 웃던 사장님이 나른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안겨도 되는데.' 네?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묻자, 씩, 웃은 사장님이 말했다.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황제 흥신소 . 08 | 인스티즈

"안겨도 된다고."






안 안길 거거든요. 아직 따뜻한 피자를 들며 고개를 저었다.






ⓥ0ⓥ


안녕하세요!!!!!!!!!!!!!!!!!!!!! 우왕 되게 오랜만인 것 같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저 장염걸려서 아침부터 멘붕왔거든요. 그래서 글이 이따구니까 아, 이 작가가 장염에 걸리더니 정신도 이상해서 글을 이렇게 썼구나~ 하고 넘겨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글삭 = 작가가 너무 민망하고 화가나서 글을 삭제함


그리고 저 7화 초록글에 올랐었어요 저 진자 너무 행복해서 엉엉 울뻔 했습니다. 진짜. 저 그 때 글 올린 거 보셨죠? 횡설 수설하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초록글... 행복해따...... 찡긋.


암호닉은 언제나 받습니다!!


♡ 암호닉 신청해주신 쿄쿄님, 황제펭귄님, 충성충성님, 0217님, 황갈량님, 봉봉님, 균킹님, 황도님, 뉴리미님, 랕둥이님, 브룩님, 임금님, 홍홍님, 아가베시럽님, 짝소부님, 빈럽님, 옹스더님, 0713님, 1232님, 털없조 알파카님, 유팜님, 슬님, 멍귤님, 황제뿡뿡이님, 무기력님, 미망님, 돌멩이님, 르래님, 강낭콩님, 수파루파님, 급식체님, 뿌님, 갓제흥신소님, 황제의신하님, 슬님, 샘봄님, 부깅이님, 순이님, 걀량님, 몬님, 줄리님, 자연스롭겡님, 정수기님, 각꿍님, 앵두님 감사합니다 ♡


혹시 제가 멍청해서 까먹구 누락이 되어버리신 분은 꼭 말씀해주세요.... 때찌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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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3
하 알람 듣자마자 달려왔어요 자까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사장님이면 뼈를 묻겠습니다 엉엉 점심도 안 먹고 다녀오는 봉사라니... 사고나기 딱 좋네요 덕통사고 퓽...
6년 전
뽐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누구보다 빠르게 오셨네요 저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쥬께서 아주그냥
6년 전
독자4
케케케ㅔ 세상일찍왓져? 헹 아아니 그러고 보니까 제가 어? 네? 맨날 와가지고 댓글 달고 막 하는데도 암호닉이 하나 없더라그요 세상 진짜.. 암호닉 신청하면 받아주실래여 자까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뽐봄
당근이죠!!!!!!!! 신청해주시면 바로 다음화에 등록해드리겠숨니다... 저야 영광굴비죠...
6년 전
독자6
뽐봄에게
예??? 영광ㅇ굴비요 영광굴비???글로리굴비????? 그럼 저 영광굴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오... 자까님이 직접 주신 소듕한 암호닉... 잘 간직하겠나이다.....

6년 전
뽐봄
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광굴비 하시게요?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굴비님!!!!!!!!!!!!!!

6년 전
독자10
뽐봄에게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굴비할게여 영광굴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ㅋ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한번 굴비먹는씬 넣어줘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7
강낭콩입니다!!! 아 세상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아주 바람직해ㅠㅠㅠㅠ 작가님 이 기세로 진도 쭉쭉쭉 뺍시다!!!!!! 아프지마세요ㅠㅠ
6년 전
뽐봄
제가 다 아플게요 울 예쁜이들이 아프지 마라여...
6년 전
독자5
0713입니다!!!
알람 울리자마자 보러왔어요ㅜㅜㅜㅜㅜㅜ맛있는거사주면 착한사람인데 민현이도 착한사라무ㅜㅜㅜㅜㅜㅜ점심시간에 봉사활동 하러가는거 보니가 저 착한사람ㅜㅜㅜㅜㅜㅜㅜ글 잘 읽었어요❤️❤️❤️❤️아프지마요?

6년 전
뽐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 아플게요ㅠㅠㅠ 아니아니 울 도짜님들 아플 거 제가 대신 아플테니까 도짜님들두 아프지마라요
6년 전
비회원153.64
자까님 [옹스더] 입니다 !!!!!!!
어머나 이게 아픈분이 쓴 글인가여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제 마음이 막 간질간질한데요...
안겨도 된다니... 그럼 제가 한번 안겨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작가님 진짜 스릉해요
넘나 설레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6년 전
뽐봄
저 지금 안기러 달려갑니다!!!
6년 전
독자8
미망입니다!! 오늘 독서실 안가고 집에 있길 잘한거 같네요..!!! 엉엉 둘이 막 그렇게 데이트도 하고...안기고...그냥 이미 사귀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민현이 너무 착해요...엉엉ㅇ...작가님 항상 좋은 글에 늘 감사해요! 아프시지말구ㅠㅠㅠ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6년 전
뽐봄
거의 사귀는 급 너희 빨리 사겨ㅠㅠㅠ 잉잉
6년 전
독자9
자까님 몬으로 암호닉 ㅛㅣㄴ청이요!!!!ㅣㅇ닌나자마자 바로보는ㄷㅔ!!! 천둥이 무섭지 않지만 무서웈 척 할 자신 만땅이고요!
6년 전
뽐봄
저는 비 오자 마자 달려 가서 안길준비 만땅입니다!!!
6년 전
독자11
[09]로 신청하고갑니다ㅠㅠㅠ 정주행했는데 ㅜㅜㅜㅜㅠ 예 짱입니다
6년 전
뽐봄
감사합니다.. 흐흫 반가워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2
옵티머스에요!!! 아이구 작가님 장염 때문에 정신 없으실텐데ㅠㅠㅠ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ㅠㅠㅠ
그리고 사장님 막 그렇게 설레기 있기..?? 막막 잘생긴데다 설레면서 심지어 봉사도 다닌다니 이런 완벽한 남자를 봤나...★

6년 전
뽐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별표 왜이렇게 웃기죠ㅠㅠㅠ 눈물나
6년 전
독자13
봉봉이에요 작가님 ㅠㅠ 양치하면서 보다가 우리 사장님 넘 스윗해서 칫솔 떨어뜨렸네여... 역시 흥신소는 소파에 앉아서 경건하게 보는 게 제일이여... 아 진짜 이 완벽한 사장님 그냥 데이트 세 번
다 채우지 말구 결정하죠 그냥!?! 아직 잘 모르는 건 만나면서 알아보면 되는거ㄱ(... 아 물론 진지하게 만나기 전에 미묘한 분위기두 참 조아한답니당 히히 무튼여 울 작가님ㅠㅠㅠ 장염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 아프면 안돼요 울 소중한 작가님... 장염에도 약 먹죠? 무튼 푹 쉬시구ㅜㅠㅠㅠ 아프지 ㅁㅏ에ㅕㅠㅠㅠㅠ세요ㅠㅠㅠ

6년 전
뽐봄
쇼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 경건하게 봐야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대신 다 아플테니까 앞으로 울 예쁜이들은 아프지 말아욤
6년 전
비회원184.11
저 그동안 읽기만 하고있었는데... 안되겠어요!!! 암호닉 해야될꺼같아요 ㅠㅠ [푸딩]으로 신청해요!!
6년 전
뽐봄
반가워요!!!! 푸딩님!!!!!!!!!!! ㅎㅎ
6년 전
독자14
줄ㅠㅠ리ㅠㅠ왔ㅠㅠ어ㅠㅠ요ㅠㅠ 오늘도 사장님은 최고시네요..이 사장님 왤케 좋죠 정말 내스타일이야...이미 여주 사장님께 폭 빠져있는거같은데 얼른 알콩달콩 하길~!~! 작가님 아프신데 고생많으세요ㅠㅠ화이팅❗❗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뽐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님 와써여?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예에에]신청합니다! 사장님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ㅜ 사람 설레게 정말ㅠㅠㅠㅜ 저 천둥같은거 무서워하지 않지만 안길래요... 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아프지마시구요ㅠㅠㅠㅠ 장염 나빠요ㅠㅠㅠ
6년 전
뽐봄
장염 혼내조요ㅠㅠㅠ힝
6년 전
독자16
헉 장염이라니...... 괜찮으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나으시길 ㅠㅠ... 민현이랑 여주가 얼른 관계 발전이 되었으면!! 핑크빗 기류가 보이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뽐봄
어서 해라... 연애..
6년 전
비회원107.79
유팜입니다 진짜 나도 미년이 품에 안기고싶다ㅜㅠㅠㅠㅠㅠㅠㅠ흥신소에 나오는 민현이는 오빠미가 너무 뿜뿜해서 제가 자꾸 심쿵합니다
6년 전
뽐봄
민현오빠라고 부르겠어요... 사장님 버려..
6년 전
독자17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뽐봄
으악 감사해요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쿄쿄입니다 큽 설레고 그렇고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히히히히히히히ㅣ히히 젠가하다가 품속에도 뛰어들고 데이트도 하고 바람직합니다 크으으
6년 전
뽐봄
크으으으으으으으코오오오오오 연애 가아아아악
6년 전
비회원172.38
우아ㅜㅜㅜㅠ 기다렸어요 더욱 더 쏘스윗해진 사장님 ㅠㅜㅜㅠ 나른섹시란게 이런건가요.. 심쿵포인트가 너무 많아ㅜㅜㅠㅠㅜㅠ 잔잔하면서 설레네요ㅠㅜㅜㅠ 암호닉[미녀]로 신청이요!
6년 전
뽐봄
저는 나른한 사람이 그렇게 섹시해보이드라구욤ㅎㅎㅎ
6년 전
독자19
능글 맞는 민현이 대박 좋고요...... 아 밥도 안 먹고 다녀오는 봉사 그거 아 설렘 오늘 설렘 포인트가 유독 많네요 작가님 그래서 좋다고요 하하하하하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뽐봄
오늘두 예쁜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0
급식체 입니다!
나두 천둥 무서워 하는데.. 팔벌려주는 황민현 잘 안을 자신 있는데.. 오늘도 완벽한 황민현에.발리고 갑니다!

6년 전
뽐봄
왜 안기라고 팔까지 벌려주는데 안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휴
6년 전
비회원17.53
작가님 황갈량이에요!! 우리 사장님... 스윗대장이시네요.. ㅠㅜ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오 ㅠㅠㅠㅠㅠ 안기라는데 왜 안기질 못하니 여주야..!!! 그래도 잘될 기미가 조금씩 조금씩 보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작가님 장염은 괜찮으세요ㅜㅠㅓㅜㅜㅠㅜㅜㅠㅠㅠ?? 아프지 마세요 작가님 아프시면 제 마음도 아파요 흑흑..
6년 전
뽐봄
안기라는데 왜 안기지를 못하니ㅠㅠㅠㅠㅠ 저 빨리 낫겠슴다..
6년 전
독자21
네 사랑합니다 민현이 다정한것도 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해요 여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좋아요 이거♡♡
6년 전
뽐봄
도짜님이 더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70.64
정수기애오ㅠㅜㅜ 민현이 안아주는거 진심 OH쏘 스윗OH 너무 설레요ㅠㅜ♡♡ 자까님한테 모든거ㄹ주고싶은데 아무것도 없네요,,땅콩캬라멜이라도 드실레요,,?진짜 다음화 넘ㅁ나 기대되네요♡♡
6년 전
뽐봄
땅콩캬라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교정 끝나면 먹을게욤♡
6년 전
독자22
샘봄 / 꺼이꺼이 작가님 저 울거에요 빈짜 ㅠㅠㅠㅠㅠ 오늘글 너무 좋잖아요 진짜 ㅠㅠㅠ 겉돌 다녀와서 한껏 뽐뿌가 올ㄹ라오는데 이런 글을 올리시면 ... 제가 못 살아요 ...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진짜 어후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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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랑해요ㅎㅎ 전 겉돌도 못갔다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167
[황제펭귄] 작까님 저는...천둥 안쳐도 황사장님 품에 뛰어 안길 수 있습니다.... 오늘 민혀니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ㅜ???! 저런 사장님은 왜 현존하지 않는거죠...?! 월급도 안받고 일할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글에 치여서 선덕선덕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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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안 받고 얼굴만 보고 살 수 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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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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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사랑해요♡♡♡
6년 전
독자24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 글을 막 정주행 했는데.. 아후 막 간질거리고 막!! 넘 좋아서 소리 질렀어요.. 암호닉 [체리]로 신청해도 될까용?ㅠㅠ 모든 글이 다 브금이랑 넘 잘어울려서 눈물 쏟았어요 넘 좋아용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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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반가워요 체리님♡
6년 전
독자25
민현이 능글능글하고 좋고 막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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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울 도짜님이 좋구 막 그로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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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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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홈데이ㅌ.... (절대 건전하지 못한 자까
6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용 자까밈 뿌입니다!!! 어흑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 보고 나니까 피자가 먹고싶은 건 왜죠...? 능글 민현 너무 오예입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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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피자가 너무... 머꼬싶다..
6년 전
독자28
하ㅠㅠㅠㅠ올른 사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다정한 황민현이라니ㅜㅜㅠㅜ치이고갑미다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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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헤헤 얼른 사겨랏ㅠㅠ
6년 전
비회원72.81
[밍밍❤]으로 신청해요! 여주 챙기는 민현 너무 설레구 ㅠㅠ 여주는 이미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곧 핑크핑크하겠어요 크크 잘읽구가용!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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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연애를 해야됴ㅎㅎㅎ
6년 전
독자29
1232에요!!! 많이 늦었죠ㅠ 이제봤어요... 오늘은 천둥번개가 한몫했네요!!! 펀둥번개 맨날쳐라!!!! 그리고 젠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잘한다면서 계속지거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피자는 사주는 사장님이 역시 멋있습니다..크으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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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입만 산걸로..ㅎㅎ
6년 전
독자30
뉴리미입니다ㅜㅜ. 황제님 왜이렇게 ㅠㅠㅠㅠ 설레는말만 콕콕 해주시니까 심장이 살아나질못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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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릠은 일단 얼굴부터 최강 설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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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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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거 사주는 사람... 착한사람..
6년 전
비회원247.78
멍귤입니다! 그동안 못봤던 글을 몰아서 봤는데 아.. 황사장님 이리 설레도되는건가요?! 이제 막 고백했다고 아주 대놓고 사람 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놓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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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제님과의 연애만 남았네요..흐흐
6년 전
독자32
아ㅜㅜㅜㅜㅜㅜ 진쟈루ㅜㅜㅜㅜ 민현이ㅜㅜㅜㅜ 좋아 죽어요 진짜ㅜㅜㅜㅜ 능글거리고 잘생기고 하 너무 조아여ㅜㅜㅜ?? 채고입니닷... [탱구]로 암호닉 신청핮니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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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탱구님>_<!
6년 전
독자33
빈럽이에요 ~ 작가님!!! 진짜 사장님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설렘의 한계치를 넘으신... 봉사라니요... 킹갓멘탈 우리사장님 알면알수록 좋아지네요❤️❤️ 여주도 사장님이 더더 좋아지겠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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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러스한 울 황제님... 내가 많이 살아앻...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정주행하고 왔습니다!!!민현이 직진남 예스굿~~~~사장님이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챠미]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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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ㅎㅎ♡
6년 전
독자35
아ㅜ이거 왜ㅜ이제ㅜ본건지 말 좀해주세오 진짜 재밌어서 눈물나고 진짜 사랑해요 아 민현이 이런 거 진짜 잘 어울ㄹ리고 이거 한편의 드라마로 나와서 민현이 남주 여주는 내가 하고 싶다악!!!!!!!!!!!!!!!!!! 아기요 [미녀나충성이야]로 암호닉 신청할기오 진짜 졸아 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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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반가워요ㅋㅋㄱㅋ!!♡
6년 전
독자36
갓제황신소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현생에 치여 이제 보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ㅜㅜ 후 민현이 꽤 저돌적이네요 ? 꺄악 너무 좋습니다요 ㅜㅜ 꽁냥꽁냥 보는 일은 아주 조흔 것 ~~~~,, 잘 보고갑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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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꽁냥거리는 것 굉장히 바람직한 것..... ㅠㅠ
6년 전
독자37
꺄아아앙 안겨도된다니!!!넘 설레잖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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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기려구요 (진지)
6년 전
독자38
홍홍이에요!! 천둥 무섭다며 다시 막 끌어 안은 우리 사장님ㅠㅠㅠ 어쩜 이렇게 능글맞으면서 스윗하죠ㅠㅠ 봉사하는 데이트 엄청 기대돼요!! 여주가 사장님의 못 보던 모습을 본다든가! ㅎ하핳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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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음 뭘까요>_<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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