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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멤버자유톡마감 | 인스티즈



화장이쁘다..


제목을저렇게지은이유는


남자여자가아니라 멤버끼리하는대화에요


그냥뭐사랑행이런게아니라 평소에 할수있는일상대화


양식,,이라할것도없지만


[찮이하고싶은멤버/쓰니가해야할멤버/상황/선톡]


이렇게해주면되요


찮들이 얼마나있을진모르지만 보고 컷할게요


손등이아리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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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ㄴ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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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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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곡쓰고있는중 너때문에다까먹었어 망할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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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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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라면두봉지랑 홈런볼이랑 사가지고오면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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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홈런볼치즈맛말고 오리지날로사올거라믿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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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케이 (한참동안안오자전화해서)야기밍찬 언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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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열었는데초폐인)어 왔냐 라면이랑홈런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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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스캐치, 홈런볼뜯고서)내가뭐 꼴이어떻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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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홈런볼하나씩먹고서행복한표정으로)역시홈런볼이야, 내가뭐 무리한적있나 안그래도곡안써지는데 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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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폐인아니거든 김힘찬 입벌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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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못받아먹을때마다 한대씩이다 자 먹어! (입으로조준해서홈런볼하나던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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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야 너좀짱인거같아 어떻게그걸다받아먹냐 나도해봐야지 (자기손으로던져서먹다가못받아먹고서 엄청우울한표정으로)..내홈런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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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웃음이나오냐 니아메리카노가 한웅큼엎어졌다고생각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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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면부시면서뒤에있는아이스아메리카노병집고서)야 찬아, 이게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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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면에스프뿌리고아메리카노한모금마시며)이게뭘까찬아, 아이구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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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아귀떨어지겠네!!!!! (몇모금더마시면서)글쎄 내가이걸왜마실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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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놀라서아메리카노떨어트림),,,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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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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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봐, 이제너도알겠냐 내홈런볼의 슬픔과 니아메리카노의슬픔의 맞먹음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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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흐흐, 야남은거있는데그거라도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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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엄지손가락관절이아프다..난종업이,쓰니는힘찬이 내가겨털없다고놀리는상황 / 형,형- 힘찬이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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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준홍이괴롭히다뒤돌아보면서)왜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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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준홍인겨털났던데- 형은아직없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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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겨털? 그런건갑자기왜물어봐 나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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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민둥찬이라면서요,우리멤버중에제일민둥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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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는 팬들이만든거고 준홍이가제일없거든 (준홍이끌어안아서앞에다내보이며)봐봐, 준홍이가민둥민둥하지 나는민둥찬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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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홍이엉덩이토닥이고) 괜히애기괴롭히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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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기니까 괴롭히지(준홍이궁디토닥이면서)그치우리애기?우쭈쭈
(바보같이웃으면서)너도괴롭혀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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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혀끌끌차고) 괴롭힘당하지나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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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뭐 내가얼마나포스있는사람인데 괴롭힘을당하냐 그치우리아가준홍아?(준홍이볼꼬집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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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인상찡그리고) 왜사람들이형보고힘찮이라하는지이해가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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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힘찮이? 그건또뭐야 내이름김힘찬인데? (준홍이옷속으로손집어넣고서)얘도 복근생길라그런다 종업아 나도운동시켜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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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헐(준홍이뺏어안고) 형변태에요? 애기몸을왜더듬거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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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내가무슨변태야 남자끼린데뭐어때 준홍이내놔얼른 아님 너만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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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형겨드랑이털이나만져요,좀자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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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겨드랑이털없어도되거든?! 아까부터겨털겨털이야 겨털많다고자랑하냐멍청이종업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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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네,자랑해요- 형! 미래가보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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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어어어!! 미래라니? 뭐야 겨털많아서좋은거아니다 봐 (꽃받침하면서)이 잘생긴 형얼굴에 겨털이라는게 매치가안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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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형나중에,결혼한여자한테 겨드랑이에아이라인칠당할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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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준홍이뺏어서안고서)준홍이내놓으라니까, 근데 무슨 겨드랑이에아이라인을칠해 형정도가 딱 적당한거야 너는너무많다종업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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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곧,칠해질거갇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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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칠해진다니까 그리고 형결혼하려면멀었거든 (준홍이옷속에손넣고다시만지면서)부들부들하고좋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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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형..순진한애기가지고사심채우면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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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심이라니, 그냥 형으로써 동생을칭찬해주고있는거야 너도일로와봐 좀만져보자 너는준홍이보다좀더딴딴하겠지흐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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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음란마귀가끼셨군요,마방을다녀오세요 준홍인제가맡아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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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준홍이내꺼야, 건들디마시지 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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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쓰니,김힘찬의탈을쓰고애기를만지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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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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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안돼..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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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방금까지 동생배만지고있었어 얘도준홍이만큼..인진모르지만 보들보들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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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변태..>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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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지만 애기배처럼 진짜 뽈록나왔는걸 완전귀여워 ...내가진정변태였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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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꺄아+_+//////부끄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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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배랑은느낌이달라.. 누나도남편꺼만져봐짱부드러울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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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어유,배느낌못보고그냥남편거만져봐만보고식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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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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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당황했어...부끄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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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빵터졋어 ㅋㅋㅋㅋㅋㅋㅋ하기야..이상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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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대낮,이아니구나..아무튼음마가가득꼈군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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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느때나끼는그대의이름은음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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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잠올때까지짜라빠빠들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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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짜라빠빠그대는아름다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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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짜짜라짜라빠빠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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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몰랐는데 동생이그거추면서부터 알았어인터넷찾아서 .. 짜라빠빠홀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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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내태교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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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신난다 ..! 짜라빠빠말고 뭐지 연관검색어에뜨는거 다들어봤는데 짜라빠빠만한게없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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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하,좋아 중독성쩔고,보컬역량과파워와음색이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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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니뭐니해도 그역동적인 안무는 누구나 따라할수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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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다이어트에제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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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이어트 진짜그걸로 2kg뺏다는사람봤는데...는내친구, 진짜로다이어트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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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은근힝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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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즘살빼려고 이것저것안무찾아보고있어,뭐가좋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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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쓰니가대현이 내가영재/대현이가 영재집에 세들어 사는데 영재는 그냥 대현이가 맘에 안듬. 밤에 영재가 잠이 안와서 거실에 나갔는데 대현이도 잠을 안자고 나와있는 상황/(대현을슥보고냉장고가서물꺼내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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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도 물한잔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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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딱자기가마실물만마시고컵내려놓는)가져다마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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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쁜놈, 그거하나못가져다주나, (일어서서컵에물따르며)니는내가그리싫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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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싫다고 한적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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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쳐다보지도않고 물하나못갖다주고,나쁜자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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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내가 니 심부름꾼이야? 먹고 싶으면 니가 갖다 먹으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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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마시면서)봐, 벌써틱틱대잖아 됬다 들어가서디비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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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무시한채방으로들어와 침대에서 뒹굴거리는)으아- 심심해... 괜히들어왔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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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실에서도전슈퍼모델코리아보는중)아따몸매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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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심심해- 심심해- (거실에서 티비소리 나는 거 듣고)저 자식은 아직도 안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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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보다가쇼파에서잠듬)드르렁드르렁쿨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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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뒹굴거리다가 같이 티비나 볼까 해서 나갔는데 자고 있는거보고)뭐야.. 잘거면 들어가서 자던가.. (대현이를 툭툭 치며)야..야..! 일어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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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얼중얼거리며욕함)건들지마라 ㅅ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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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인상을찌푸리며) 이자식 ㅁ쳤나. 야, 일어나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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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몽사몽눈뜨며)뭐야..니누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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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들어가서 자. 추운데서 자가지고 입돌아갈 일 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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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시눈감고서)니가 누군데 내한테이래라저래라가 씨이 내잘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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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표정을굳히더니) ㅁ쳤네 진짜. 아 몰라 입이 돌아가던 말던 내가 무슨상관이야 (문쾅닫고들어가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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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참동안자다가추워서깸)으으,,추워 (방으로들어가서영재옆에붙고서)으으으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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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잠결에 누군가 붙는 느낌에 눈을뜨며)아...뭐야... (대현을보고)야..니 방가서 자. 왜 내방으로 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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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 이불이너무부족해 니방은이불많잖아 같이자 뭐어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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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혼자자는데 이불이 뭐가 부족해. 좁으니깐 내려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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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쫌 자자, 나원래폭신폭신해야잠잘온단말이야 별로안좁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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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진짜 귀찮게..! (등돌리고눕는) 잠꼬대하면 밀어버릴거야, 얌전히 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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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꼬대같은거없어 (잠들었는데영재허리에다리턱올리고끌어당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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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놀라서눈뜨는) 으엇! 에씨..! 정대현 진짜.. (신경질적으로대현이밀쳐내는) 아오..저게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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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으로굴러떨어짐)으윽..!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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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떨어지던 말던 신경안쓰고 이불뒤집어쓰고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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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대며영재발로걷어참)나쁜놈 (걷어차고서자기방으로도망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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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악!!!(이불걷어차고대현이방쫒아가는) 너 뭐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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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잠그고서)내가뭐! 아무것도안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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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발로문차며) 좋은말로할때열어라. 죽는다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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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어서힘주고문빼꼼열며)야아니가먼저나밀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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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짜증나서 문을 팍 밀치고 들어가는)내가 얌전히 안자면 밀어버린댔잖아. 그래서 밀었는데 뭐 잘못됐어? 너는 나 왜 때리고 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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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상지으며)내가뭘했는데..나떨어졌는데아프냔소리도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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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뭘했는데? 니가 나 끌어안았잖아. 사내자식이 끌어안기나하고.. ㅁ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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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야 니가폭신폭신하니까.. 너는 남자끼리안안아봤냐...!우정이야우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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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우정같은소리한다. 너랑나랑 그런거 나눌 정이라도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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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닫혀있던문열고서)...뭐가그렇게싫은건데,생판모르는사이였어도 몇달동안같이살았고 같이밥도먹은적도많은데 꼭 그렇게선을그어야해? 그냥친해지면안되는거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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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대현이의정색에살짝당황하는)ㅁ.뭐 누가 안된데? 그냥 너한테 관심이 없는것뿐이야. 그러는 너도 내가 이정도 했으면 무시해도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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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관심가져달라는소리안했어, 그냥 말좀하고지내자고 나도 뭐 멍청이인줄알아? 너한테까이고까여도 계속붙고있잖아친해지고싶어서맨날 장난걸고 너한테상처받고 그런거는생각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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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헐ㅋ죄책감쩔게만드넼ㅋㅋㅋ쓰니말빨굿b/(잠시말이없더니)..몰라. 너 알아서해 말을하든 붙든 너 알아서 하라고 (방으로들어가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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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앞에서톡톡치며)그냥들어가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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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문을열고대현이를보며)그럼 뭐 어떡하라고. 솔직히 말해? 너한테 관심 없는거 아니야. 관심 있어. 근데....(잠시멈칫하더니)..됐어. 나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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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뭐, 말끝까지하고가야지.. 나이러면잠못자, 너때문에굴러떨어졌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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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굴러떨어진건...그래, 그건 미안해. 그리고 여기까지해, 나 진짜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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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고서)..그래, 여기까지하자 내일얘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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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방으로 들어가 못다한 말을 되새기는)..좋아한다고 멍청아.. 너 보면 두근거리고..미치겠다고 이 자식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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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할때문쾅열고서)야 근데…, 혼자서서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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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으앗 깜짝이야..! ㅁ,뭐야..! 안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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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뭘그렇게놀라, 나베개하나만달라고 아까보니까두개있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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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너는 노크도 모르냐. 예의가 없어.. (베개를툭던지며)가져가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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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의는무슨 (베개가지고껴안으면서)친구끼리…, 여튼 잘자라 내일아침에나여기있어도놀라지말고!(방밖으로도망가듯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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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있긴 어디있...ㅇ.야!!! (머리를헤집으며)아오 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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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임워프해서아침으로가지,아침에영재옆에서곤히자고있는거야여전히다리를올려놓고)음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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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징하네정대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묵직한느낌에눈을뜨고대현이를보는)아..진짜..이 자식을, (살짝밀쳐내고방을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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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자다가깨서영재없는거보고서)...뭐야..야유영재 어딨어 (베개끌어안고서여기저기뒤지고다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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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쇼파에 기대서 리모콘으로 채널 돌리고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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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왜저기있어.. (옆으로다가가서털썩앉으며영재보고서)굿모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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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시선을 티비에 고정한채)별로. 너는 니방 두고 왜 내방 오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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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틱틱대틱틱아,그럴수도있는거지 (베개영재무릎에깔아서그위에누움)아 편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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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살짝 움찔하더니)..뭐하는거야. 내려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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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나 아직졸리단말이야 5분만자자 (베게에머리부비부비하며)아으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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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얼굴이 빨개지면서 무릎 흔드는)..좋은말로 할때 나와라..엉? 야. 정대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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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벅지쪽꽉끌어안으면서)좋은말이든나쁜말이든 어차피말이니까 그냥있을랍니다, 오분만(눈감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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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놀라서 숨을 들이쉬는)헙..! 아씨..진짜 미치겠네.. (대현이 밀쳐내는)야! 잠오면 니방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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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앞에있던모서리에머리박고서떨어짐.머리잡고서)아..야..아프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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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ㄱ.그러니깐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잖아..꼭 말안듣고는..(얼굴빨개져서고개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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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물그렁그렁해져서)..씨 나쁜놈아, 너는내가 머리박고떨어졌는데미안하단소리도없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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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아..미안해..많이 아프냐..?(조심스럽게 다가가 이마상태 살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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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씨,이제서야 걱정이야? (올려다보면서)아프니까 빨리 호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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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ㅎ..호..아씨, 무슨 호야. 별로 빨갛지도 않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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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부러눈물짜내서뚝뚝흘리면서)너미워, 내가아프다는데 호-한번못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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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에이씨, (이마를잡고호해주는)호오오오오오오!!! 됐냐? (대현이와얼굴이가까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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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웃고서이마앞으로가까이대서뽀뽀한것처럼해놓고서)어,이제다나은거같다, 뽀뽀까지해줄줄은몰랐는데 우리영재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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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얼굴이 빨개져서 뒤로 떨어지는)뭐한거야..!! (입술을부비며)으씨 내 입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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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실헤실웃으며)뭐하기는 아무짓도안했는데, (쇼파에서베개가져가서끌어안으며)덕분에잠다깼다 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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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 짜증나 정대현.. (자꾸 입술 만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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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자랑 뽀뽀도안해봤냐, 입술이얼마나비싸길래그렇게아끼고그러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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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뭐뭐! 안해봤거든? 그러는 너는 많이 해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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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놀라면서)헐, 너나나나나이같잖아 안해봤어? 신기하다..나는많이는안해봐도 키스는해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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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뭐? 키수를 해봤다고? 누구랑!!! 어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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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막고서)뭐야왜그렇게놀래, 지금내가스무살이넘었는데 안해본니가이상한거지, 누구랑하기는 좋아했던여자애랑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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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말없이 듣고 있다가 짜증나서 일어나는) 나 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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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일어나서따라가면서)뭐야 왜갑자기또잔다그래, 아침에다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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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너땜에 잠 못잔거거든? 따라오지마. (방으로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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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따라들어가면서)아까까지는 잘 웃고떠들었는데 갑자기또왜그래, 진짜졸려? 자지말지, 밥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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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너는..! (한숨을 쉬더니) 밥이 넘어가냐? 사람 이렇게 만들고?(아차하고입다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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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뭐가? 사람을이렇게만들다니, 내가 널뭐어떻게만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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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아씨..몰라..! 한번만말한다. 듣고 때릴거면 죽도록 때려도좋아, 근데 나도 더이상 못참겠어서 말하는거야. (한숨을짧게쉬더니대현이를보고) 너 좋아해. 관심 많아 너한테. 두근거리고 미치겠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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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벙쪄서멍때리고는아무말도못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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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한번만 말한다고 분명 말했어. 못들었으면 말어. (방으로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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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참있다가문열고들어가면서)영재야있잖아근데…, 우리남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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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어. 알아. 그래서 미치겠어 나도. 그냥 못들은척해. / 마감했네 쓰니야ㅠㅠ수고했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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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감하고서도 재밌어서계속하고있는거야 ㅎㅎ하려면하고말려면말고 찮자유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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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아 진짜?ㅋㅋㅋㅋ계속 해주면 나야 땡큐지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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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헹그럼계속해야지사실마감은열두시전에했어/야아..니가말해놓고서 못들은척하라그러면어떡해,이미다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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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엇 진짜? 마감글을이제봤어..ㅋㅋㅋㅋ/니 마음이 나랑 같은게 아니면 못들은척 하라고. 나는 너무 답답해서 말한거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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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꼼지락대면서)아니 내가너싫어하는건아닌데…,그랬으면말을하지..맨날틱틱대더니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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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래. 누구 좋아하는 감정 많이 겪어본것도 아니고 남자를 좋아한것도 처음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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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응그렇구나…,(뜸들이다가)그럼 나도 너좋아하면되지..!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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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너는 그게 니 마음대로 되냐. 그리고 니가 날 좋아하는거랑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같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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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사람들많잖아, 우리도 그럴수있어 지내다보면 막 갑자기 심장이 벌떡벌떡뛸수도있는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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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여)..모르겠다 나는. 네가 과연 그럴 수 있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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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옆에폴짝뛰어서누으면서)할수있어, 근데, (옆으로돌아서쳐다보면서)또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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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안자. 그냥 눈만 감고 있는거야. 근데 좀 떨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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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또, (붙으려다가멈칫하며)붙으면또 화낼꺼야? 틱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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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화내는게 아니라. 내가 말했잖아. 두근거린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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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러면 마음껏두근거려 (옆으로붙어서껴안으면서)너되게폭신폭신하고좋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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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흠칫하더니 가만있는)..심장소리 들린다고 놀리면 죽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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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좀안아봐, 나만안으니까그렇잖아 (팔들어서안게하고서)쿵덕쿵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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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대현이를 어설프게 안고)..뭐..이러고 있는것도 나쁘진 않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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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올려다보면서)그러면 여자한번도안사겨봤어? 아까 뽀뽀했을때에도 엄청놀라드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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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어. 없어. 좋아하는 사람만 있었지 사겨본적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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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응그렇구나(계속안겨있다가) 완전순수한놈이네이거..! (장난스레웃으면서가슴퍽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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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윽! (표정을찡그리더니)이자식이 ㅁ쳤나. 어딜쳐. 아..아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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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슴에손대고톡톡치면서)아팠쪄요우리영재? 아이구그랬구나 호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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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대현이를 밀치며) 아 됐어. 절루가. 사람 놀리는 데 맛들렸어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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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팔꽉잡고서)너이거버릇이다, 아까부터나밀치고 나잘밀려난단말이야 또떨어트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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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그럼 안 밀려나게 잘하던가. 왜 밀릴짓을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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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은팔풀고멀리떨어지면서)아예안밀리게이러고있으면되겠네, 나쁜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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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아.. 또 삐져가지고는.. 알았어. 안밀테니깐 일로와, 빨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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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등돌리고누우면서)그래 나 또삐졌다, 그니까니가풀어줄때까지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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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 기집애도 아니고 뭘 풀어달래. 나 봐봐. 뭐 어떻게 풀어주면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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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등돌리고힐끔보면서)음, (웃으면서)나 배고파, 밥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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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어이없단듯쳐다보며)..뭐야. 그거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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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지금배고파 원래아침꼬박꼬박먹어야한단말이야 (티들추고배살짝보여주면서)봐봐 홀쭉하잖아 원래빵빵해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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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놀라서 시선을 피하며)알았어! 알았으니깐 나와. 밥 차려줄게 (먼저 방을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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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왜그렇게놀라 (따라나가서식탁앞에앉으며)이집들어와서 니가차려주는밥 처음먹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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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니가 못먹어본거야. 나 혼자서 밥 잘 차려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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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식탁에엎드리면서)맨날 내가차려준것만먹고, 나혼자먹고그랬는데 이제같이먹으면되겠다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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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숟가락으로 식탁을 치며)야. 식탁에 그렇게 엎드리는거 아니야. 같이 먹는건..시간이 맞으면 같이 먹는거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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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내리고볼만대면서)식탁이 제일차갑거든, 시원하잖아 밥뭐해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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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볶음밥. 그거 밖에 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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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볶음밥? 하기야 볶음밥이제일쉬우니까…, 맛있는거기대한다(엉덩이톡치고서다시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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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아..진짜..! 만지지 좀 말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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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끼린데뭐어때… (엉덩이콕콕찌르면서)근데되게탱탱하다 운동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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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타고난거야. 아 이제 쫌 그만만져. 너는 아까 내말 듣고도 계속 그러고 싶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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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웃으면서)아 타고난거야? 아까 니말듣고나서도뭐, 난그래도했던대로할꺼야 그래도이제니가나한테 정색하는일은없으니까, 되게보면 반응귀엽거든 (다시엉덩이콕찌르고서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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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오, 저게 진짜..! (볶음밥다만들고후라이팬들고오면서) 머리에 놓아버리기 전에 고개 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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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들짝놀라며)야 무슨말을그렇게.. 내머리납작해지면어쩌려고그래..! 무서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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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그러니깐 말 좀 들어. 내가 식탁에 엎드리지 말랬잖아. (숟가락 젓가락 놓아주며)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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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맛있겠다 짜식요리좀하는구나 (먹으려고하다가벌떡일어서서컵가져와서건네며)나 물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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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뭐야.. 뭔일이라도 난 줄 알았네. (물따라주며) 좀 따라 마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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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웃으면서)어,이제따라주네 어제는 안따라줬으면서 (한모금마시고서컵건네며)너도마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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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밥한숟가락뜨며) 나 밥다먹기전엔 물 안마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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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컵내려놓고밥냠냠먹으면서)그래? 나는 물안마시면 밥안넘어가던데, 오 근데이거맛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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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그거 밖에 못하는데 맛있어야지 당연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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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먹으면서)하기야 이거라도못하면 니 빵빵한궁디유지못하겠다 큭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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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한번만 더 그 입 놀려봐. 숟가락으로 때려버릴 줄알아. 그리고 밥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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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몸떨면서)으유무서워라, 네네조용히먹겠습니다 (밥다먹고서배통통두드리며)완전배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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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밥은 내가 했으니깐 설거지는 니가해. 나 설거지 하는거 싫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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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사한놈 설거지까지해주지 (그릇치우고서고무장갑끼고설거지시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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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설거지하게 두고 쇼파로가서 누워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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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거지다하고와서영재째려보다가위로엎어짐)야이나쁜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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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아윽! (밀치려다가멈칫하고) 아 왜- 잘하고 와서는 왜 나쁜놈이래. 밥 맛있게 먹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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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편하게기대면서)설거지까지해주면 덧나냐 멍청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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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야,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맛있게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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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밥값했다, 다음에는내가밥해서 너설거지시킬꺼야 (꼼지락대면서)아 배불러서움직이지를못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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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뭐 얼마나 많이 먹었다고.. 아 쫌 내려와. 무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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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 포옥기대면서)움직이지를못하겠다니까, 좀만이러고있자 나가벼운편인데그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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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아 진짜 말한번 더럽게 안듣네.. 이러고 있다가 내가 뭔 짓을해도 난 모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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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감고가슴에기대며)니가 뭔짓을하든 밀치지만않으면되네요, 역시 밥먹고누우면 나른해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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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가만히 대현이를 보다가 살짝 입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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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놀라서눈깜빡거리다쪽하고뽀뽀하고떨어짐)변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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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놀랐다가푸흐웃더니)뭐야..자기도 해놓고 변태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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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슴팍에기대면서)자기가먼저 (쪽쪽소리내며)뽀뽀해놓고서는, 먼저한사람이변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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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내가 그냥했냐. 너 좋으니깐 한거지. 어쨌든 너도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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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푸흐- 그러게, 아 이제배쫌가라앉은거같다 (영재몸위에서일어나서앉으면서)너도후딱일어나 누워있으면살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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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대현이허벅지위에누우며)싫어- 너도 누웠으니깐 나도 누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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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렇지않게머리정리해주며)밑에서보면완전못생겼을텐데, 뭐 마음대로해 (머리칼만지면서)머리되게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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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눈감고웃으며)너 원래 못생겼어. 머리..잘라야지..귀찮아서 미용실도 못가고 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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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이러셔, 나그래도 여자애들한테잘생겼다는소리많이들었거든, 나랑 머리자르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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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나중에- 추워서 나가기도 싫어.. 내일 가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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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머리염색하러갈껀데 갈색지겨워져서, 너도염색할래? 커플염색어때 재밌겠다(들떠서다리떨면서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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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아. 흔들지마. 머리 움직이잖아.. 염색하게? 지금 머리색도 괜찮은데.. 무슨색으로할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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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리멈추고서볼쓰다듬으며)음 글쎄, 그냥 확튀는색으로 기분전환해보려고, 재밌잖아 젊을때만할수있는건데- 너도같이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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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연예인이냐. 확튀는색으로하게.. 그냥 무난한색으로해. (얼굴긁으며)간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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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예인이여야만 튀는색하나뭐…(볼꼬집으면서)볼에살이많구만, 통통해 먹어보고싶다앙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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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으으으-! 쫌! 하지마라..엉? 나 먹어도 맛 없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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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떼고서아쉽다는듯쩝쩝거리며)맛있어보이는데…,(자기배보면서)갑자기 니볼보니까 배가꺼졌어..방금까지배불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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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그건 또 뭔소리야.. 내 볼이 소화제냐. 배꺼지게.. 먹을거없어. 점심때까지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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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나도내가뭔소리하는지모르겠다, (머리밀면서)무거워 일어나 나도누울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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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쳇, 자기는 나보다 너 오래 누워있었으면서 (일어나서 머리 정리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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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앉아야지, 살찌면안되니까 요즘점점살이오르고있거든 많이먹어서 요즘은 마른남자가인기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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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누구한테 잘 보일라고 살빼는데. 지금이 딱 좋아, 빼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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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는 너한테잘보일라고살빼야지, 진짜라니까 오동통해졌어 예전보다 아님 운동을할까?복근있는남자도인기라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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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아, 싫어 나는 지금 너가 제일 좋아. 딱 좋아. 아무것도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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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굴살짝빨개지면서)내가그렇게좋냐, 계속좋다그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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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좋으니깐 좋다고 그러지 싫은데 좋다그러냐. 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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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그냥, 예전에사겼던애들은 이렇게많이표현안했거든, 남자라그런가 직설적이여서…,좋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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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얼마나 사겨 봤는데..? 여자랑 사귀다가 남자가 좋아한다 해주니깐 썩 좋진 않을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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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하게말하면 진짜좋아한애들은 2명..?나머지는 뭐… 남자가좋아하면어때서, 좋아하는마음은같은거잖아어쨌든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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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나 아직 너한테 사귀자는 말 안했는데..만약 내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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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귀자고하면 (뜸들이다가)사귀는것도 괜찮은데…, 이렇게지내는거 난 좋거든, (장난스레웃으면서)이미뽀뽀까지했잖아 큭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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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표정을 굳히더니)..그래서 니 말은 뭔데. 사귀자고 말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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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웃다가표정보고서웃음멈추며)솔직히 아직잘모르겠어 당황스러운것도 아직 다가신거아니고, 근데 사귀고는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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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더니)..그럼 아직은 말 안할게. 네 마음이 충분히 준비가 되면..그때 말해줘. 그럼 그 때 다시 말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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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제서야웃으면서)짜식, 진지해지기는, 형한테매력어필좀해봐 혹시알아?내가 홀딱반해버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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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야, 뭐 얼마나 더해. 밥도해주고 물도따라주고 베개도 해주고. 같이 잠도 자고 뽀뽀도했는데. 여기서 뭘 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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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듣고서고개끄덕거리며)그러게..할거다했네, (생각하다가)근데 우리 양치도안했는데 뽀뽀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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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표정을 구기더니)야, 너는 그상황을 그렇게 초치고싶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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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실헤실웃으면서)어, 그런가 아니뭐같이할꺼없나..생각하다가, 우리같이씻는거안했잖아..! 씻으러가자..!(손잡고일으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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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당황한듯쳐다보며)같이씻자고..?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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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욕실로끌고가면서)응 지금씻어야지, 찝찝하잖아 왜그렇게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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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ㅇ.아니..ㄴ.난 안찝찝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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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멈추면서)그럼 같이안씻을거야? 씻고싶은데… 같이씻으면좋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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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대현이 표정을 보고 차마 거절을 못하겠는)ㅇ.알았어..씻을게. 씻으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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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리쓰다듬으면서)아이말잘듣네, 들어와 (칫솔에치약묻히고건네며)자 양치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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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칫솔을건내받고입에넣고양치질하며)..좋네..이런것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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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치질하면서우물우물거리며)좋지이런것도 혼자하다가이러니까뭔가새롭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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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고개를 끄덕이고 거품을 뱉고 대현이 입에 뽀뽀하는) 이런것도 새롭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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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베시시웃으면서)이제아예맘놓고하는구만, (거품뱉고입헹구고서)나샤워할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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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올것이 왔다는 표정을 지으며)..너 해. 나는 너 하고 나면 할게 (화장실을 나가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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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잡고돌리면서)에이,어딜가섭섭하게 같이하기로했잖아- (재빠르게가서화장실문잠금)이제못나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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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양치만 하고 나갈라했지..! 그것도 같이 한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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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고리잡고 고개도리도리저으면서)그거는같이 양치질하기, 이거는 같이씻기 왜?부끄러워우리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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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얼굴이 화끈해지면서)너는..아직 마음 준비 안된 애 맞냐.. 뭐이렇게 부끄럼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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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끄럼이야나도있지물론, 근데 같이하고싶으니까…, 몰라 같이할꺼야(자기옷위에단추하나씩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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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단추푸르는 대현이 손 잡고 키스하며 단추 풀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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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키스하면서피식웃으며입맞댄채로)키스안해봤다며 왜이렇게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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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안해봤다고 모르냐. 본것도있고 이론이라는게 있는거야. (다시 깁게 입맞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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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더듬더듬해서영재티셔츠벗기며)진짜같이하는거야, 알지? (티벗기고서바지에손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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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같이해. 알아. (대현이 바지 버클을 푸르고 벗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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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진짜이러니까부끄럽긴하다 (영재속옷밴드만지작거리면서)속옷입고할순없잖아 그치?(속옷천천히내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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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속옷 입고 샤워하는거 봤냐. (대현이속옷을벗기는) /쓰니야 불마크!! 불마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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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잌/(중심부뚫어져라쳐다보며)대따크네, 덩치가큰이유가있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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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얼굴이 빨개져서는)ㅁ,뭘 그렇게 쳐다봐..! (샤워기틀고몸을적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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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신기해서 (손으로둥그랗게말아서)한 이만하려나, (금세웃고서영재옆에찰싹달라붙고서)나도 물적셔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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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샤워기를 대현이 쪽으로 해서 적셔주는) 마르긴 말랐네.. 밥 좀 많이 먹어야겠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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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으로젖은머리넘기고서)내가너보다밥은많이먹을걸 (옆에서끌어안고부비부비하며)으아, 부드럽다 난이게좋더라 살끼리마주대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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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놀라서 떨어트리려다가같이안아주는)나보고 변태라더니 자기가 더 변태네.. (꿈이커지는게느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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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비부비하다가느끼고서)어,야…, 너 왜 스고있냐(어색하게웃으면서)짜식, 부끄러우면말로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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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니가 이렇게 만든거잖아. 그러니깐 왜 같이 씻자고 해서는.. (타월에 바디워시 뿌려서 몸닦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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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월뺏어서닦아주면서)그냥 같이씻고싶어서, (몸문질러주다가중심부에서멈칫하다닦아주면서)더커지네, 이거안풀어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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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ㄷ.됐어.. 내가 알아서할게.. 타월이리줘.. 내가 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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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월거품쭉짜서바른후손으로살살문지르며)알아서하기는, 계속이러고있을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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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고개를 뒤로 젖히고 표정을 찡그리며)하읏, ㅇ.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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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살살만지다가)나이거해본적없는데, 못해도니가참아야돼 (샤워기로거품닦아내고서입으로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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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흐읏, 하아- (손으로 대현이 머리 움켜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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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혀로할짝할짝핥으면서입에문채로)기분좋아? 표정대박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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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흣, 묻지말고...그냥 빨리 해...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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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빨리?(웃으면서고개앞뒤로움직여서자극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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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흐읏! 하..정대현,,,하아-....흣..(대현이 일으켜 세워서 키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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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목에손두르고키스하면서자기꺼랑비비며)으응,왜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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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좋아서..니가 너무 좋아서,..(한손으로 대현이꺼 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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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목에두른손힘주면서)읏, ㄱ..갑자기그러면 하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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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세게 안할게..(살살잡고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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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깨꽉잡고서)흐으,야 미칠거같아..읏, ㄴ..나도할꺼야,(곤두서있던영재꺼잡으면서똑같이흔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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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하읏, ㅇ.야..하아...(계속대현이입술찾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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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개틀어서키스하며)읏,나 쌀꺼같아 흐으,그만..그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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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계속키스하며한손으로는계속흔드는)싸도돼. 괜찮으니깐 싸...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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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술떼고서눈꼭감고서사정하며)흐으,, 손..손더러워졌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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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입술을떼고 뽀뽀해주며) 씻으면 그만인데 뭐가 걱정이야. 샤워 다시해야겠다. (샤워기를 틀어 대현이 몸을 적셔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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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감고물만맞고있다가)너는..너는아직안풀었잖아, 계속그러고있으면아파(손으로쥐려는듯가까이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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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대현이 손을 잡고 씩 웃으며)난 그렇게 풀기 싫은데. (샤워기끄고대현이를눕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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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눕고서올려다보면서)ㅁ..뭐어떻게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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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대현이 어깨를 잡고 내려다 보며)모른척하는건 재미없는데- (천천히 삽입하는) 아프면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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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재손잡고서손에힘꽉주고서)윽,아파...아파..! 으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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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하윽..! 야..힘 빼봐..조인단말이야..(허리를쓸어주는)힘빼봐 대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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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물고인채로)ㅁ..미안해..아파서 으,, (손뻗으며)안아줘, 참아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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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대현이 다리를 허리에 감게하고 안아주는)미안해 안해도 돼..그러지마..(안은채로 피스톤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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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깨에손두르고매달리며)으응,흣, 조금만옆에..기분좋아질려그래 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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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옆을찔러대며)흐읏, 여기..? 여기가 좋아? 으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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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꽉안기면서)히익,거기 ,으응,흣 좀더빨리..! 으,죽을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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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는)여기야? 흐응..대현아.,여기..? 하아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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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리살짝움직이면서)흐으,거기,아응,힘들지,으읏,흐,아프고좋고막이상해느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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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대현이 스팟만 정확하게 찔러내며 허리를 세게 흔들다가 밖에가 ㅅㅈ하는) 하아하아-.... (대현이를안아주며)..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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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개저으면서)아니야 괜찮아..흐,기분좋았어 근데 지금몸에힘이안들어가..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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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대현이 입술에 뽀뽀하고)내가 씻겨줄게. (물로 적시고 타월로 몸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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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월닿을때마다움찔거리며)으,너는쌩쌩한가보다.멀쩡하네 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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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나까지 힘들면 어떻게 씻고 나가냐, 참아야지. (움찔거리는거보고)..아직도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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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감고서)몸이아직안가라앉아서, 괜찮아 아까보다덜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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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몸 닦아주고 물로 다시 씻겨주고 수건으로 닦아주며) 추우니깐 얼른 나가서 옷입고 이불속에 들어가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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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상하네우리영재, 너도얼른나와 (손으로허리감싸쥐고서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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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대현이 내보내고 씻고 수건으로 머리털며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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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것도안입은채몸이불로둘둘말아서쇼파에누운채로)금방나왔네,늦게나올줄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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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옷입고 있으라니깐 말안듣고..방으로 들어와- 그러다 감기걸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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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뒤뚱뒤뚱방으로들어가며)이불한번걸치고가니까 옷입을힘이없어, 어떻게한번했다고이렇게힘이쭉빠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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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티셔츠입혀주며) 힘좀길러야겠다 정대현. 앞으로 또할라면(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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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입으면서)또하게? 역시 변태였어, (웃으면서)그냥씻으려고들어간거였는데 한바탕제대로하고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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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야. 좋아하는사람이랑 다벗고같이있는데 멀쩡히나오는게이상한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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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옆에탕탕치고서)그건또그렇네 알았어알았어, 얼른누워 너도힘썼으니까 힘들꺼아니야- 아닌가?(베시시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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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누워서대현이를안으며)당연히힘들지..체력충전하게 좀 자고 일어나서 점심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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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처럼다리턱하고영재허리에올리며)그래 한시간만자고일어나자, 그때는내가밥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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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밀어내지않고기분좋은웃음을지으며)기대해야지...//쓰니야!오래도달렸다! 수고했어ㅠㅠ고마워징짜ㅠㅠㅠㅠㅠㅡ복받을테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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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몇시간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6시간했어6시간ㅋㅋㅋㅋㅋㅋ 다음에또하자 내일도아마열꺼야, 나젤로톡쓰니니까 하고싶을때마다와 ㅋㅋㅋ음, 뭐라고기억할까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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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헐 젤로톡쓰니였어? 대박ㅋㅋ어쩐지말투가익숙하다했는데...음마는안하는줄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나..사탕찮이에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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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앜ㅋㅋㅋㅋㅋ파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마든어떤거든다하는데 찮처럼 알아보는사람들이꽤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도없겠다싶어서그냥했는데 우와신기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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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대박이다진짜ㅋㅋㅋ그럼나앞으로암호닉 사탕찮할래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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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컷이고뭐고다받아줄테니까언제든지와ㅋㅋㅋ와 대박이다ㅋㅋㅋㅋ시간늦었으니까 얼른자고..! 나는잠자기글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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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ㅋㅋㅋㅋㅋ내일또만나용 진ㅏ신기해ㅠㅠ 나는지금잘건데 쓰니도쫌이라도자요~ 밥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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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몽♥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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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대현/준홍/흐흫이런거좋다 코믹으로 가고싶어... 대현이랑 준홍이랑 불R 친군데 둘이 동거해! 비스트 남팬인 대현이랑(사실은 내가져아해...☞☜) 그냥 머글 준홍이랑 음방 무대 보면서 투닥투닥 하는거/(비스트 무대 나오니까 괴성지르면서) 윤두준장현승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 쏘비스트!!!!!!! 아ㅏ 형들ㅠㅠㅠㅠㅜㅠㅠ(TV끌어안고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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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너 미쳤냐 남자애가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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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내 팬질을 매도하지마 최주농이!!! 넌 우리 형들의 씹덕스러움을 모른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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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팬질을할꺼면 여자아이돌을하던가 너 설마...(이상한눈으로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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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얼굴 빨개져서 살짝 당황하다) 니같은 놈들이 제일싫다! 남자아이돌 좋아하면 무조건 게이라카지... 됐다, 말시키지 마라 니! (하고 무대에 집중집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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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언제게이라그랬냐 아무말도안했는데지가당황해놓고서는 (양요섭가르키면서)쟤노래쫌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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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씨 니 닥치바라 쫌.. 요섭이형이 쫌 하제? (자랑스랍다는듯이) 사실 다들 좀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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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동운가르키면서)쟤는 내머리랑비슷하다어째? 이거표절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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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비웃으며) 표절같은소리하네 니 맨 처음에 그머리 했을때 내 얼굴 썩는거 눈치못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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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썩어? 야 저거내머리랑똑같잖아..! 쟤네소속사에신고넣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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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ㅈ랄싸요 우리 주농이?? (준홍이 말에 대꾸해주다 윤두준 파트에 자지러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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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소리묻힐만큼크게웃으며)크하하하하핰ㅋㅋㅋㅋ자지러지네아주 좋아죽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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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준홍이 발로 몇대 때리고 입 막아놓더니 TV화면 확인하고 인상 구기며) 니땜에 파트 다 지나갔잖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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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잡고웅크리며)윽 너는 친구라는 ㅅ끼가 아이돌에미쳐가지고 패기나하고 이런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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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뒤늦게 건성으로 토닥거리면서) 위 주농이 이런걸로 죽을 놈 아이다- 엄살부리지 말고 뻐뜩 정신챙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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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모콘으로티비끄고서건전지주머니에넣으며)다음에 또 뭐 논스톱인가재방하는데 닌 볼생각하지말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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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필사적으로 매달려 건전지 빼내려고 애쓰며)안돼에!! 아 진짜 주농아 이러지 말자 우리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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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라 ㅅ꺄, 무슨 친구버리고 아이돌이나빨고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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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홍/용국/형- 나랑 전쟁영화보러 안갈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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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쟁영화는무슨 아직도 타다속에서빠져사냐,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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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형 지금 숙소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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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숙소작업실 넌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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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 연습실인데요 힘찬이형이 형 잠깐 오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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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힘찬이오라는거면 심심해서오라는거아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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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아니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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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는거같은데, 킁 갔는데 김힘찬이나심심해서부른거면 너도맞는다준홍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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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형 그냥 오지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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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갈 준비다했어, 각오하라고전해 김힘찬한테 그리고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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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힘찬이한테)형 망했어요- 나 형때문에 죽어요 형 진짜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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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습실도착해서문열고들어가며)킁, 야기밍찬 너나왜불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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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불다꺼져있고 아무도 없는듯 조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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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황하며)뭐야 낚인건가 왜아무도없어 김힘찬! 최주농! (손더듬더듬해서불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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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나름 조그만 목소리로)아형- 용국이형이 찾으면 어떻게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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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키고서연습실돌아다니며)진짜로없는건가 킁, (주위둘러보다가노란머리통발견하고)준홍아 맞기싫으면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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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울상이되서 고개숙이고 나온다)잘못했어요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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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키가좀있으니까 쉽게찾은거고 (준홍이등밀면서)김힘찬찾아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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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형...그러면 나는 혼내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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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생각해보고 킁, 얼른김힘찬데리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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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네...(아까까지 있던곳으로 들어가서 힘찬이보고)아 형 들켰잖아요- 여깄으면 안들킨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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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쪽으로다가가며)야기밍찬 너나 왜불렀어 여기지금앰프도없는데 연습할라고부른건아니고(씨익웃으며)우리힘찬이 왜불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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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빠앙- (당황했지만 최대한웃으면서 용국이한테 달려가서)ㅇ...연습하려고 불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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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연습?(살벌하게웃으면서)가요대전도끝났고 멜론도끝났는데 무슨연습? 우리힘찬이 오랜만에맞아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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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빵...그니깐 그게...주간아! 주간아하면 랜덤플레이댄스해야되니깐! 그래서 연습하자고!(바보같이웃어보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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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보고웃으면서)주간아촬영없는데 랜덤플레이는왜해 끅끅 (준홍이보면서)준홍아 요즘어깨뻐근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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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아니요...괜찮아요...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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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뚝뚝소리내면서)형이 요즘 운동을했는데말이야(씨익웃고서힘찬이한테)힘찬아 오랜만에 우정을나누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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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어색하게 웃으면서 둘다 문쪽으로 뒷걸음질치고 힘찬이가말한다)하하...용국아...우정은 나중에 나누자...사장님이 부르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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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황하며)뭐야 너 킁, 기밍찬너어디가...! 준홍아 얼른쟤잡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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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힘찬이가 도망가고 준홍이도 따라도망가면서)형!! 미안해요!! 잡아오면 둘다죽을꺼 나도 아니깐 난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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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어디가..!! 최주농!!! 씨이뭐야이게,..(쓸쓸하게다시숙소로돌아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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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진짜 새벽이되서 힘찬이랑 준홍이랑 얘기하면서 숙소앞도착)
아 형...용국이형 안자면어떡해요...?
뭘어떡해 혼나고 맞고 파트줄어드는거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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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쇼파에엎드려서자고있는중, 손에는연필을쥐고 앞에노트에는 김힘찬최준홍이라는글씨가써져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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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띠리릭- 문열리는소리들리고 둘다 살금살금들어온다)
형..조용한거보니깐 자는것같죠...?
그러게- 야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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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소리에살짝눈뜨고서)으응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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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깜짝놀라서 둘다 주저앉음)
아...용국이형깼나봐요...어떡하지...
아진짜...쟨 쓸데없이 예민해서 탈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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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찬이준홍이발견못하고스윽일어나서)얘넨언제와, 씨, 하던작곡도다까먹었는데얘네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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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첩보영화찍듯이 데굴데굴 굴러가서 이불속으로 둘다 숨는다)
/쓴아 우리 이걸로 쓴이랑 나랑 어떤 찮 한명 준홍이시켜서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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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올재밌겠다근데누구불러와?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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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익연에서 준홍이 역할맡은사람을 구하는거야! 내가 구할까 니가구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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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올, 새로운톡하나열게그러면 구해와서 답글남겨줘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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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오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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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쓰니야 내가 톡열었다! 얼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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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ㄴㅁㄻ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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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내가영재,쓰니가대현이! / 정대현- 물한잔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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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갖다먹어라 힘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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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에이..정대현이- 한잔만갖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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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이랑컵갖다주면서)따라마시지요정대현이주기는싫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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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이구착하다 우리정대현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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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콱, 맞을라고형한테 계속그렇게엎어져잘꺼야? 너또살생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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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형은무슨형...그리고 나 살없거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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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웃기시네, 팬들한테불리는별명이뭐였더라우리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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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음..잘생긴영재? 귀여운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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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자뻑은 아.기.뱃.살.유.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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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정대현 !!!! 마 !!!! 너그러는거아니야 인마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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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뭐인마..! 아기뱃살맞잖아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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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티들어보여주며) 보라고 !!! 이제 뱃살없잖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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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티들추면서)이거보다없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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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배손바닥으로짝소리나게때리며) 너잘났다 정대현 !!! 살안찌는체질이라고 자랑하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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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움켜쥐면서)으윽 야 왜때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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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얄미워서그런다, 얄미워서 ! 됬으니까 너 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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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재삐졌어? 에이삐지면안되지남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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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안삐졌거든? 너저리가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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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누우면서)에이영재야 마- 삐질꺼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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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대현이등지게돌아누우며) 정대현..되써....너랑안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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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으로옆구리간지럽히면서)이래도 삐진거안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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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뒹굴뒹굴) 푸흡, 간지러워...!! 정대현 !!! 푸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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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간지럽히면서)얼른풀어 유영재 삐지지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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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푸흐흐흐, 알았어...알았다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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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럽히는거멈추고서)헹, 드디어풀렸구나우리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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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하여튼진짜..앞으로 뱃살얘기 하기만해봐 !! 나도어깨얘기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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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며)ㅁ..어깨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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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리 정대현씨는 무대의상어깨부분에 항상뭘넣는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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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으며)무대의상뭐..!!! 뽕안넣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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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씩웃으며) 난뽕이라고한적없는데? 찔렸나봐 정대현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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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어깨에뭘넣는다는데그게뽕밖에더있냐..! 그거는원래의상이그런거야 나안넣거든 나도어깨넓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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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코디누나가 니어깨를보고 특별히신경써주신게아니고 ? 난그런거없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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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아니라고..! 나어깨넓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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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넓기는무슨..나랑비교를해봐라 ! 나보다한참좁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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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살집이있으니까..! 헙..!(급하게입막으며)아아니그게아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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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무말도안하고뒤돌아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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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뒤에서업히듯이안으면서)아아 야아 말실수야말실수 아이삐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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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팔풀고 볼꼬집으며) 미워죽겠다-정대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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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워하지마 에이 장난인거알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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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으이그, 진짜 같은멤버만아니였으면..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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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확..뭐어떻게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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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머리에꿀밤) 이렇게, 꿀밤이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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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리쥐고서)아..! 왜때려..! 아프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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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아프라고때린거거든? 맨날 나놀리고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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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업히면서)에이 영재가놀리는건재미있잖아,에이친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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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다리잡아주며) 아우 무거워 !! 친구라서봐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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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홍/용국/멤버들 다 스케줄가서 둘만 숙소에 남아서 티비보고있는 상황/(멍때리면서) 형, 채널 돌려도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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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돼, 이거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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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축 늘어지며) 형.. 다큐멘터리 재미 없어요.. 음악프로 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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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큐를 봐야 세상을아는거고, 인생의진리를아는거야 음악프로는 우리모니터할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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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눈치보다가 리모콘 집어들어서 슬쩍 딴채널로 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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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어어..! 왜돌려..! 잘보고있었능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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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음악채널로 돌려놓고) 형! 저기봐요! 에이핑크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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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에이핑크? (금세무대에집중하면서)저중에 잘버리는여자가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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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글쎄요.. (같이 무대에 집중하며) 저기에 저랑 동갑인 멤버가 있다고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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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만큼 어린애가있다고? 에이설마 누구? 아근데옷이너무짧다 저렇게입으면 성폭행범들이늘어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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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가만히 보고있다가) 어, 소녀시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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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자세로시청하며)윤아선배님이저기어딘가에있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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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입 벌리고 넋놓은채로 감상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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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똑같이입벌린채로감상하고있다가노래끝나자)빨리다큐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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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침 닦으면서) 형, 조금있으면 시크릿선배님들이 나올지도 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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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옆에있던휴지던지면서)침이나흘리고 하긴 니나이에는 여자가좋지 쏭지나오겠다 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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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휴지로 입 제대로 닦고) 뜬금없지만 요즘 걸그룹 선배님들은 다 이쁘신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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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그래 근데다비슷하게생겼어 (자기도휴지뜯어서입닦으며)다들 하나쯤은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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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입 삐죽이며) 형.. 근데 저 배고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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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티비에서시선돌리고눈반짝이며)우리신라면끓여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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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시큰둥한 표정으로) 전 치킨 먹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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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킨? 에이, 치킨보다는 라면이지 치킨은기밍찬있을때시켜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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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네.. 뭐..(궁시렁거리다가) 라면 몇봉지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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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둘이먹을만큼은있는데 (누우면서)맛있게끓여와라주농아 계란터트리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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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궁시렁거리며 물 끓이다가 반항하듯이) ..형, 전 계란 푸는게 더 좋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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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단호하게)계란풀면 진한 국물의 맛이없어지잖아 형말들어서안좋을거없다준홍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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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네..(바로 꼬리 내리고 물 끓는거 보다가) 면부터 넣을까요? 스프부터 넣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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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스타일대로끓여봐, 준홍이표 아니 젤로표라면좀먹어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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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고민하다가 늘 먹던대로 라면 끓이기 시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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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면언제되냐주농아 형배고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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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다 됐어요, 형! (후다닥 가져와서) 계란 안터졌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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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꼼꼼히뒤져보다가)응 잘끓였네 계란이생명이지역시, 자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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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라면 흡입하다가) 김치 가져올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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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흡입하다가)김치있어? 있으면가져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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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김치통 가져오며) 좀 실지도 모르는데 이거밖에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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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면이 매우니까 괜찮겠지 (통열고서한입먹음)어,좀 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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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그럼 전 안먹을래요..(계란 보다가) 형, 저 계란 먹어도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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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뭐 오늘만큼은내가넘겨줄게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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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가이렇게많아..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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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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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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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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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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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네♡/내가 준홍이 쓰니가 대현이/ 형아 뭐해요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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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면 안보이냐, 노래듣고있잖아- (흥얼거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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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노래 듣지말고 나랑 놀아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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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하고놀껀데? 재밌는거아니면안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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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됬어요. 그냥 노래나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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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 뭐야 우리주농이삐졋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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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안 삐졌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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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이 삐진거맞구만 (헤실헤실웃으면서)그래형이랑놀자 뭐하고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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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으앙 렉때문에 못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미아뉴ㅠㅠㅠㅠㅠ 다른 익인이들 열심히 해주구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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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 나중에봅시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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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뭐야ㅋㅋㅋㅋㅋ진짜많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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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심하면할래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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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양애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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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나랑대현이랑사귀다가헤어졌는데 고등학교모임하다가 만나게된거!/ (웃다가 술마시려고 술따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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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허..글제대로안읽어봤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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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하 나 그냥 자유톡인줄알았네ㅋㅋㅋㅋ 나 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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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할멤버랑 상황이랑선톡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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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저상황에 내가영재고 쓰니가 대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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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주잔뺏어서마시면서)크흐- 맛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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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대현이 머리때리면서) 내껄 왜 니가마셔 인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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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술못마시는거내가아는데 내가그냥마시라고냅둘꺼같냐 머리는왜때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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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내가 뭐 고딩때랑 똑같은줄아나. 내 술잘마시거든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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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ㅈ랄, 술마시지마라 나보고앵기지도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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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말하는건 여전하시네요. 내가 앵겨도 니한테 앵기겠나 (술따르고서 술마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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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기야뭐 그렇지 (양주마시면서)으캬, 이건언제마셔도쓰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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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가만 보더니 대현이 술잔빼셔서 한모금마심) 으....너 이걸 어떻게 먹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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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걸왜마셔멍청아 도수가얼마나쎈건데 (술잔뺏으면서)먹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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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눈길게 감고서 입술 앙앙하면서) 앙앙앙 영재 앙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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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왜이래 취했냐설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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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안취해써...영재안취해.......내가술을얼마나 잘마시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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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유 저 멍청이 술도약하면서 (술마시면서)집은누가델꼬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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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꾸벅꾸벅하다가 상에 엎어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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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심하게쳐다보다동창회끝나고서흔듬)일어나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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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으응...싫어..(눈풀린채로 웅얼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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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숨쉬고서더흔듬)동창회끝났어얼른일어나라고멍청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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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눈살짝뜨고) 어..대현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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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끝났으니까 얼른일어나라고 늦었어집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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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흥얼흥얼 거리면서) 집에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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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 노래부르래 (겨드랑이에손넣고일으키면서)인나자 읏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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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일어나다가 대현이한테 쓰러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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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으진짜, (앉고서)야 업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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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대현이보다가 목에 손두르고 볼에 살짝 입맞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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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멈추고서)뭐하냐유영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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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무ㅓ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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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실랍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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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네!!/나영재 쓰니정대현/대현이약간츤츤고양ㅇ이/어? 너왜아직안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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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잠이안와서 뭐 니가들어오길기다린건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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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래? 잘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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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얼거리면서)뭐야 밥먹었냐는한마디도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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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누운채로 대현이부름)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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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흠칫하며)응? 왜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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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대현이한테가서안음) 우구 이쁘다 (털 쓰다듬으면서) 보들보들- 밥은? 안심심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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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가고양이인거야?/밥안먹었어..으으 간지러..! (영재가손떼려하자)아니야 다시해줘도괜찮을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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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응응대현이가고양이/(피식웃고 뒤집어서 배간지럽힘) 변태네 이거완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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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발버둥취면서)으컄 간지러워간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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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배톡톡두드리고) 자자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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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비대면서)잠안오는데..뭐 너랑놀고싶어서그러는건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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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대현이 안아들어서 뽀뽀하고서) 오빠가 오늘 좀 힘들다 자야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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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술혀로할짝이면서)그럼 자 나는 밖에나가서 도둑고양이들하고놀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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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뭘나가 이쁜아 여기누워(팔베개하고 옆에 눕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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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킁, 잘꺼라며 나 고양이들하고놀거야 절대 니가자서그러는게아니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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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무슨 말이 그래-여기누워얼른. 너 예뻐서 잡혀간다 나쁜고양이들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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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진짜나예뻐? 나 재우려고 거짓말하는거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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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어 예뻐-(대현이머리쓰다듬어주고) 그니까 자자 이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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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안오는데 그리고추워 (영재옷속으로파고들어가서얼굴만빼꼼내밀며)이러고있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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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대현이 꼭안으면서) 변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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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태아니야...! 그냥 안겨보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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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그게 변태지뭐. (입술에뽀뽀하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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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안에서꼼지락거리며)변태아닌데 그냥 만져보고싶..어서가아니라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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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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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나 글올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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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쓴아...ㅁ7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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