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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늘은 기필코 산책을 나가지 않을 거예요. 

 

 

 

 

 

 

 

 

 

 

 

 

 

"성우야"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 

 

 

 

 

 

"산책 가기 싫어?" 

 

 

 

 

 

 

 

 

 

 

(외면) 

 

 

 

 

 

 

 

 

 

 

 

".. 요지부동이네."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눈치) 

 

 

..이제 포기했겠죠? 

 

 

 

 

 

 

 

 

 

 

 

 

"그래.. 너 위해 가는 건데 당사자인 네가 싫다니 안 가야지.. 아, 아니야. 주인은 괜찮답니다.."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그래도 있지.. 바람도 쐬고 꽃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너도 좋지 않아..?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아님 말구.." 

 

 

 

 

 

 

 

 

 

 

 

 

 

산책 가고 싶다는 말을 참 길게 하는 주인이에요. 

 

 

 

 

 

 

 

 

 

 

 

 

 

 

 

 

 

 

 

 

 

 

 

 

 

 

전에 말했 듯이 저도 산책 참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나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또 만났네요!" 

 

 

 

 

 

 

"..." 

 

 

 

 

 

 

 

 

 

 

 

 

바로 이런 상황 때문이었겠죠.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반갑)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한숨) 

 

 

 

 

 

 

 

 

 

 

 

 

"아.. 네.." 

 

 

 

 

 

 

 

 

 

물론 주인은 여전히 경계하지만, 

 

 

 

 

 

 

 

 

 

 

"성우야.. 우리 갈까? 아니 가ㅈ" 

 

 

 

 

"저 아랫집에 삽니다! 여기 우리 대니랑!" 

 

 

 

 

"네.. 그럼 안녕히계ㅅ" 

 

 

 

 

"강아지 귀엽네요! 허스키 맞죠?"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네에.." 

 

 

 

 

 

 

 

 

 

 

 

주인이 쩔쩔매고 있어요. 자꾸 주인이 불안해보여요. 

 

 

 

다시 봐도 마음에 안 드는 남자인데,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반갑) 

 

 

 

대닌가 뭔가, 자꾸 밑에서 거슬리네요. 조막만한 게. 

 

 

 

 

 

 

 

 

 

 

"가끔 놀러가도 되죠? 이름이 뭐예요?" 

 

 

 

 

 

 

 

 

 

"..죄송합니다." 

 

 

 

 

 

 

 

 

 

 

 

 

주인은 다급하게 줄을 당겨 집으로 향했어요. 점점 빨리 걷더니, 결국 다리에 힘이 빠진 건지 풀썩, 주저앉았어요. 

 

 

 

 

 

 

 

 

"후..괜찮다, 괜찮다." 

 

 

 

 

 

 

 

 

 

양 볼을 꾹 누르며 애써 자기를 위로하는 주인의 눈 주위가 발갛게 물들어있어요. 저는 그런 주인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안을 수 있도록 해줬어요. 

 

 

 

 

 

 

 

 

 

 

 

"..미, 흐.. 미안해 성우야.. 너 산책도, 제, 대로 못, 시키고.." 

 

 

 

 

 

 

 

 

 

 

 

저를 한품 가득 끌어안고 나서야 눈물을 터트리는 주인에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는 게 그저 답답하기만 해요. 나는 괜찮다고, 산책과 주인은 비교할 대상도 되지 않는다고 다독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안되나봐 나.. 아니라고 생각해도, 아닌 게 확실한 것 같은데도 이래. 진짜 한심하다.." 

 

 

 

 

 

 

 

 

 

 

아니에요. 주인을 이 지경으로 만든 그 사람들이 나쁜 거예요. 이렇게 주인이 자책할 때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집에 들어와 겨우겨우 씻은 주인은 밥도 먹지 않은 채 잠들어버렸어요.  

 

 

 

 

 

 

 

 

 

 

 

그런 주인을 보며 저는 결심했습니다. 

 

 

 

 

 

 

 

 

 

 

 

 

 

 

 

 

띵동- 

 

 

 

 

 

 

 

 

 

 

 

 

 

 

그 남자, 꼭 사과하게 만들 거라고.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윗집입니다." 

 

 

 

 

 

 

 

 

 

 

 

 

 

 

 

 

 

 

 

 

 

 

 

 

 

 

 

그런데 문을 연 사람은 뜻밖의 인물이었습니다.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반갑)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쥬잉 업써. 나가써. 대니랑 놀으러 온 거야?" 

 

 

 

"..그건 아닌데, 놀아줘야 돼?" 

 

 

 

 

 

 

 

 

강아지일때 모습을 채 숨기지 못한 남자가..아니 어른이가 꼬리가 떨어질 듯 흔들며 말했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안 노라줘두 대. 근대 노라줘두 대. 근대 노라주면 대니 더 조아." 

 

 

 

 

 

 

 

'이건 놀아달라는 거잖아..' 

 

 

 

 

 

 

하기야, 대니는 죄가 없죠. 지나치게 발랄한 주인이 문제지. 큰 맘 먹고 놀아주기로 했어요.  

 

 

 

 

 

 

 

 

 

 

"알겠어. 놀아줄게. 나 뭐하면 되냐."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비장) 

 

"이거, 장난감.." 

 

 

 

 

 

 

 

 

 

벌컥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다니엘, 주인 왔다!"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대니는 강아지로 변해 현관문으로 곧장 달려갔어요. 

 

 

 

 

 

 

 

 

 

"어이구, 대니 잘 있었어? ..근데 그쪽은 왜 여기에?"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아." 

 

 

 

 

"오늘은 미안했어요. 그 정도일 줄은 몰랐네. 반인반수 키우는 사람 찾기가 좀 힘들어야죠. 반가운 마음에 들이댄 건데. 지금 주인 좀 어때요?" 

 

 

 

 

 

 

 

 

 

남자는 꽤 진심인 듯 했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다행히 미안할 일인 건 아시네요. 덕분에 뻗어서 자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하며 대니를 쓰다듬던 남자는 

 

 

 

 

 

 

 

 

 

"두 분 다 이름을 안 알려주시니 저부터 말할게요. 저는 황민현이고, 몇 번째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얘는 대니. 오늘 일은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드릴 수 있어요. 그래도, 명색이 이웃인데 좀 친하게 지내줘요. 대니 친구해줄 겸 자주 좀 놀러오고."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그건 생각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사과해주셨네요.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목적은 달성해서." 

 

 

 

 

 

 

 

 

 

 

 

 

 

 

꽤 말이 잘 통해서 피 튀길 줄 알았던 대화가 일찍 끝났어요. 저 남자,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대니야, 형아 무섭지?"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끄덕) 

 

 

 

 

"정말 사랑하면 저렇게 돼. 내 생각엔, 얼마 못 가서 들킬 것 같네. 어떤 면에서는 강아지보다 사람 경호원이 더 낫거든."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어떻게 되려나, 저 충직한 허스키." 

 

 

 

 

 

 

 

 

 

 

 

 

 

 

 

 

 

 

 

 

 

오늘도 무사히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은 꽤 피곤했는지, 평소보다 컸을 제 기척에도 까무룩 자고 있는 모습이네요. 주인은 자는 것도 예뻐요. 

 

 

 

 

 

 

 

 

 

 

 

 

나,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주인을 보다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지금 이렇게 사람의 모습이지만, 주인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인데. 아니, 오히려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제 딴에는 예고편으로, 주인이 저를 강아지라고 칭할 때마다 토라진 척을 해요. 

 

 

 

 

 

 

 

 

 

 

"옹강아지!" 

 

 

 

 

또는 

 

 

 

 

"우리 강아지!" 

 

 

 

 

 

 

 

 

 

 

하면, 짖거나 무시하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저, 사실 주인이 좋아하는 그냥 강아지 옹성우가 아닌 걸요. 아니 어쩌면 아예 그 반대일 지도 몰라요. 무섭고, 두려운 인간. 당신이 사랑하는 옹강아지의 반은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하고 있어요. 주인은 까맣게 모르고 있겠지만.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이름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인의 이름을 불러봤어요. 아주 나지막하고, 작게.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으응.." 

 

 

 

 

 

 

 

 

 

 

 

 

 

대답하듯 잠꼬대를 하는 주인. 이대로 주인이 깨어날 때까지 사람으로 있어볼까 생각도 하지만, 

 

 

 

 

 

 

 

 

 

 

 

 

 

 

"으음.. 성우야? 어딨어.."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3화 | 인스티즈 

 

..역시 저도 아직은 아닌가봐요. 

 

 

 

 

 

 

 

 

 

 

 

 

 

 

 

 

 

 

 

 

 

 

 

 

 

 

 

 

 

 

 

감사한 

분들 

암호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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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85
핳 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설레요ㅜㅜㅜ언제쯤 성우가 인간으로 변하는건가용 ㅜㅜㅜ빨리보고싶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04.205
자까님 저 별이에요오오 흑흑 대니 너무 기여워요ㅠㅠ 근데 작가님 너무 열일하시는고 아녜요? ? ? 그럼 저는 좋지만.,,,( ͡° ͜ʖ ͡°) 좋은 월요일 밤 되세용❤️
6년 전
비회원5.137
푸딩이에요!!! 아 대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캐릭터들이 다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6년 전
비회원70.64
정수기에오ㅠㅜㅜㅠ 빨리 성우 인간된모습 여주한태 보여쭸느염 좋겠어요ㅠㅜ!!♡
6년 전
독자1
그....제가 좋아한다고..말씀 드렸읍니까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대니는 너무 귀엽네요... 어디가면 저런 대니 분양받을 수 있죠?
6년 전
비회원129.165
자까님.. 이거 반칙임니다.. 제 사랑 가져가세요
6년 전
비회원72.106
자까님 사랑아 성우해 입니다♡ 아 성우 너무 짠내 폴폴 여주야 마음을 좀 열어조라 ;^; 오늘도 대니는 귀엽고 ㅜㅅㅜ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자까님 ♡^0^♡
6년 전
독자2
1232에요!!!! 전 빨리 반인반수 모습을 버여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드네요,,,,, 얼른 보고 싶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
[사용불가]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으아 성우가 진짜 얼마나 여주를 생각하는지알것같아요ㅜㅜ

6년 전
독자4
아 정말 대니때무네 현생 불가ㅠㅠㅠㅠ대니야ㅠㅠㅠㅠㅠ내가 노라주께ㅠㅠㅠㅠㅠㅠ세상세상 너 너무 ㄱ여우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작가니뮤ㅠㅠㅠ저 심장폭행ㅠㅠㅠㅠ옹성우 분위기 넘나 아련다정 저 죽어나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작가님!![여름안녕]입니다아!! 오늘도 엄마미소 가득 머금고 읽었네요ㅎㅎ 성우는 듬직하고 대니는 귀엽구乃乃 앞으로 성우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ㅠㅠㅠㅜ잘 읽고 갑니다아!
6년 전
독자6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ㅜ 신알신 꾹 누르그 가요♡
6년 전
비회원156.172
[0846]신청합니다!! 언제쯤 성우는 반인반수인걸 밝힐 수 있을까요...
6년 전
비회원231.109
페이버 입미당 작가님 저 진짜 죽겟어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이번화가 설렘포인트 가장 많은것같으면서도 암시된내용이 많은것같아 신나면서도

한문장 한문장 더

6년 전
비회원168.36
[쁘오뇨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ㅎㅎㅎ오늘도 대니한테 치이고 가네옇ㅎ
6년 전
비회원231.109
페이버 입미당 작가님 저 진짜 죽겟어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이번화가 설렘포인트 가장 많은것같으면서도 암시된내용이 많은것같아서 신나서 빨리 읽고싶으면서도 한문장 한문장 더 집중해서 읽게됐던것같아요 와 와 사람성우 너무 좋아요 산책과 주인은 비교할 대상이되지않는다고 다독여주고싶다는 말에서 성우의 인생에서 여주가 얼마만큼을 차지하고 았는 사람인지가 느껴지는것같아요 당황한 여주 안기쉽게 가까이 다가가는것도 여주도 성우 안고 마음 안정시키는것도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게보여요ㅠㅠ여주의 성격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그사람들한테도 화가 나고 그럼에도 그런 여주를 지켜줄 허스키..아니 반 사람ㅋㅋ성우가 항상 곁에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ㅎ0ㅎ..민현이 말처럼 이제 슬슬 사람 모습으로 변한걸 보여줘야 될때가 뭔가 오고잇는것같은데 여주가 걱정입니다ㅠㅠㅠ 사람이라는 자체를 무서워하니깐.. 여주가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지금보다 훠얼씬 나은 생활을 서로 할수잇을것같은데..ㅠㅠㅠ아 여주 이름 부르는 장면에서 훅 들어왓어요 깜짝! 짤들도 다 너무 찰떡이에요 작가님 ㅋㅋㅋㅋㅋ 민현이 대니 부르면서 뛰어오는거랑 노라조 너라죠하는 대니ㅋㅋㅋㅋ 여주가 마음열고 저집 식구들이랑 친해지면 4명이서 모이면 재밋을것같아욬ㅋㅋㅋㅋ 민현이가 여주와 성우에게 느끼는 감정도 궁금하고 그래여! 성우의 마음도 점점 커져가고잇는것같아서 설레구ㅜㅜ오늘 글 진짜 이거 말고도 하나하나 할말 너무 많은데 마음을 글로 다 쓸수가없네요 엉엉 긍데 작가님 너무 수고하시는거 아닙니까ㅠㅠ 자까님 글 보면 현생피로 다 풀리긴 하지만.. 히히 댓글쓰는중간에 엔터를 잘못눌러서 댓글 한개가 잘못올라간것같아요 흑 신경쓰지마십셔ㅠㅠ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0.19
아 진짜 이름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성우가 반인반수인거 들켰을때는 배신감이나 그런거 보다 더 성우한테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성우가 옆에서 지켜주고 아껴주면서 트라우마들 없애주길 바라며 암호닉은 [치자꽃길]로 신청하겠습니당!
6년 전
비회원49.157
옹기종기 왔습니다.....❤
하 정말 이렇게나 늠름하고 충직한 허스키가 사람이라는 걸 여주가 알면 거의 까무러치지 않을까 저도 몹시 걱정이 됩니다ㅠㅠㅠ 그리고 성우의 마음도 언능 전달이 되긴 했으면 좋겠는데...흠... 민현이 말대로 머지않아 들키게 되겠죠? 그나저나 포메 대니 댕청하고 스랍고 넘귀엽네요
(쿨럭)

6년 전
독자7
[체셔]입니다!! 아... 대니야.... 1..8...(현실욕) 진짜 놀아주지 않아도 되지만 놀아주면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지금 막 혼자서 헛웃음 막 더져서 광대 어어엄청 아픈거 알아요?ㅜㅜㅜㅜ 진짜ㅋㅋㅋㅋㅋ 성우 의외로 허스키 순둥할줄 알았더니 화도 낼줄 알고.. 박력에 그냥 저란 여자 그냥 팡팡.... 터져버릴거같잖아요...... 그와중에도 진짜 하나하나 여주를 위해서 맞춰주고 신경써주고ㅜㅜㅜ 배려심까지ㅜㅜㅜㅜㅜ 어딘가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강아지 주워올수 있는건가요 그냥 항상 비오는 날되면 우산 하나 가지고 밖에 싸돌아 다니면서 길에 있는 강아지란 강아지는 전부다 데려와야하는건가요? 아직까진 성우가 강아지인 상태로 여주랑 함께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들킬거같은 그 스릴 그런거 더 보고싶어요 진짜 같이 심장이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니....많이많이..... 대니.........................(코를 닦는다)(피다)(혼절)
6년 전
비회원37.143
으아ㅠㅠ 정주행하고왔써요오ㅠㅠ 징짜 최고인것 같아요오ㅠㅠ 어서빨리 성우반인반수인거 알구 미녀니랑대니랑도 친해졌음 좋겠네여ㅠㅠ(대니사진나올때마다 심쿵 미침..) 대니 강아지사진 너무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 대니짱귀여워여ㅠㅠㅠㅠ 암호닉 대니 로 신청할게여..(진지) (비장)
6년 전
독자8
[옹스키] ///// 세상....작가님 저 어제 일찍 자서 지금 봐요.....지금 학교 수업시간.ㅣㄴ데 그래서 더 재밌다는ㅠㅠㅠㅠ으윽...이거 애들한테 추천하고 다닐 꺼에여.........사랑해여♥♥♥ 제 인생작ㅠㅠㅠㅠㅠ빨리 담편이 보고시퍼요ㅠㅠ
6년 전
독자9
제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얼른 알아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야 성우도 맘고생 안할텐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아ㅜㅠ 언제쯤 성우 맘을 제대로 알아줄까요?? 근데 주인도 성우도 넘 귀여워여ㅜㅠ♥
6년 전
독자11
아구ㅠㅠㅠ 성우야ㅠㅠㅠㅠ나 운다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안 놀래게 타이밍 잘 봐서 알아서 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ㅜㅜㅜㅜ성우이쁘고 대니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2.83
아니 똘똘한 옹도 옹대로 너무 섹시하고 듬직하지만 대니 뭔가요ㅠㅠ 다녤 넘 귀엽자나ㅠㅠ 세상에.. 반가워하는 모습도 넘 귀엽고 놀아달라하는거도 귀여워서 아파트 뿌셔ㅠㅠ 반인반수 쩔어줍니다 최고..❤️
6년 전
독자12
아이고오... 아가베시럽입니다ㅠㅠㅠㅠ 성우가 너무너무 귀엽고 아니 다니엘이랑 민현이 너무 귀여워서 저 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ㅠㅠㅠ성우ㅠㅠㅠㅠㅠ다녤 다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다넬 케미도 짱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13
우와 세상에... 성우 보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캐릭터 전부 귀여워요 ㅠㅜ 특히 민현이!!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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