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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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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다라다다다다다다다다달 톡
스킨십 많아서 오글터지는 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배경 흑지요? 설마 안달달요?
ㄴㄴㄴ 달달요
그냥 해보고싶었어여...



아....제가 간과한사실이있어요
제가 중국징ㅇㅓ였어.... 그래서 10시가 중국시간으로 10...시....

.......
대기타시는분들 미안요

대신 선착 10명!

내가 스포한사람들+늦어도 봐준다고한사람들은 늦어도봐줄께요~


알라븅 ^ㅇ^



상황 연상연하동갑 존댓말여부 종인/경수중에 누구할지

까지!!! 상황은 자세할수록좋고 특이할수록좋고 선톡하면좋고!

징어들 짜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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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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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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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우물쭈물하다가 미안하다고 좋아하는애있다고 말하고 경수네 반으로 가서 경수한테 감)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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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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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일어나서 얼굴 봐봐. 애들 아무도 없어. (경수 팔 살짝 잡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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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ㄱ왜이러니 ㅠㅠㅠ 사람 많아서 헷갈림 다시 존댓말로할게~ / 아, 그건... (말 흐리다가) 아무튼 진짜, 전 그애한테 관심도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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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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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니, 형 진짜 몰라서... (말하다가 한숨내쉬고 경수 눈물 닦아줌) 울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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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경수 끌어안음) 울지마요. 응? 사실은 형 좋아해서 그래요. 내가 형 좋아해서...고백 거절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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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아까 온다한 징어ㅠㅠㅠㅠㅠㅠ 내가 경수 ㅠㅠㅠ
경수 연상으로 경수가 놀러갔다왔는데 종인이가 질투하는거
/(문 열고 들어서면서) 종이나! 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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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팔짱끼고 다리꼬고 뚱한눈으로 바라봄) 어디갔다 이제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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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 차녀리랑.. 놀다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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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었어요? (여전히 뚱한눈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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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어, 종인아...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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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내가 화내면 뭐가 달라지나? (입꼬리만 올려 웃으며) 내 기분 더러운건 똑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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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 어, 종, 종인아.. 진짜 미안해.. (울먹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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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한테 성큼 다가가) 가끔 보면 형은 진짜 자각이 없는거같아. (손 들어서 경수 뺨 쓸음) 누가 형을 노리고있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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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나, 아무도 안 노리는데.. 날 왜 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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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형 생각이고. (한숨 내쉬더니) 들어가 자요. 늦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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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종인이 팔 잡으면서) 조, 종인아.. 화 풀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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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눈빛에 표정 약간 누그러지려다 고개돌리며) 오늘은 먼저 자요. 갈 데가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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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팔 안 놓으면서) 어디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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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하게 웃으며) 형도 내 기분 어땠는지 느껴봐요. (경수 뿌리치고 나가서 현관문 옆에 가만히 서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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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신발도 안 신고 문 열고 나가다가 종인이 보고 끌어안으며) 어, 종인아..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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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갑자기 나와서 당황해서 안긴채로 집안으로 들어감) ...형? (경수 신발 안신은거보고) 신발도 안 신으면 어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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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어? 난 괜찮아.. 어디가는데,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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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요. 너무 답답해서 홧김에 나온거야. (경수 데리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감) 앞으론 진짜 그러지마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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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 진짜.. 막 아무데나 안 갈게 진짜 (울먹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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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잖아요, 없으니까. (껴안아주면서 토닥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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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종인아, 자러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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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구나. 나는 다 씻었으니까 형 씻고 와요. (욕실로 데려다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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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욕실 들어가면서) 같이 있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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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문가에 기대서서) 늦었으니까 양치랑 세수만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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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칫솔 입에 물고) 웅ㅇ웅 아라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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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머리 쓰다듬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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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세수까지 다 하고나서) 종인이가 더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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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입술에 쪽 하고) 눈 봐. 완전 졸린가보네. (침대로 이끌어 눕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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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안기면서) 같이 잘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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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수 폭 안고 토닥토닥해줌) / 오늘은 여기서 끝낼게ㅠㅠㅠ 재밌었당 징어야 ㅠㅠ 다음에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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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웅웅!! 겁나고마웟어쓰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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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올게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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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달아주니까 울디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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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제가 경수할게요 @_@ / 경수가 2살 연상 / 반존대 / 평소에 경수가 종인이를 어리다고 되게 귀여워하는데 종인이는 그 상황이 되게 어이없어요. 그래서 경수가 귀여워할 때마다 자기가 더 귀여워하고 애기취급 해주는 상황이요. 종인이가 경수한테 키스하는 것까지 했어. / (눈 감고 받아들이다가 밀어내고 숨쉬며) 갑자기 하면 어떻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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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까했던 징어다우어어엉 / 형이 너무 귀여운걸 어떡해. 그러게 누가 기습뽀뽀하래? 좋았으면서. (앞머리 살살 쓸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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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입술 쭉 내밀고 째려보며) …너 나 형으로 생각 안 하지? // 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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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어진 입술에 쪽하고 뽀뽀하곤) 어떻게 알았지? / 나두ㅠㅠㅠㅠㅠㅠ이히히히힣히 순대국밥 먹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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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 (인상 굳히고 아무 말 없이 티비에 시선 고정함) // 헐 맛있겠다 순대국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대 사랑해...엉엉... 난 김치볶음밥먹었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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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었어요? 굳은 것도 귀엽다. (경수 볼 잡아 늘리며) / 헤헤헤헤헿 그래도 여긴 한국 시장에서 먹는맛이 안나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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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내가 뭐얼- (볼 늘린 상태로 말해서 발음 뭉개지며) 이거 노으라고오- // 읭? 쓰니 해외야? 신기방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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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진짜 귀여워요 형. (웃음 터뜨리며) / 쭝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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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흘겨보며 손 떼어내고 팔 한대 치고) 이게 형을 갖고 놀아- // 헐 부럽다... 나 해외가본적 없어 ㅠ ㅠ 솜이들 보러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가족여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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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개 숙이고 아픈척) / 아닠ㅋㅋㅋㅋ 여기살아ㅠㅠㅠ 솜이들 데뷔하기훨씬전에 왔지롱ㅋㅋㅋ 나도 해외는여기처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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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눈치보며) …아파? // 헐 진짜? 신기하다 해외징어...능력자... 중국 좋지 않아? 뭔가 거대하고 웅장하고... 그럼 중국말 잘하겠네 부럽닼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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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일부러 끙끙댐) /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가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중국말 잘모테!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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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미안한 눈빛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팔 살살 문지르며) 미안- // 헐 왜 쪽지를 못봤지ㅠㅠㅠ 나는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사실은 현지인들과 대화가 통하는거 아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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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개 확 들고 경수 확 끌어안음) 거짓말이지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되긴하는데 기본적인것만 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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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 진짜! (뾰로통한 표정으로 밀어내며) 너 자꾸 나 놀리지? // 내가 아는 중국말은 워아이니 워더... 따자하오 워슈엑소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얼싼쓰... 끝이다... 아 니하오... 오 생각보다 많이아네?!ㅋㅋㅋㅋㅋㅋ 몇 년 살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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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는 표정이 이쁜데 어떡해. (눈꼬리가 쳐지며 경수한테 붙어서 부비적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 나 2년! 근데 중국학교를 다니는게아니라 별로 안 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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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웃으며) 그럼 놀라는 것만 예쁜 거야? // 그래도 대단한데? 아 왜 계속 내가 알람을 못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고싶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그럼 한국인 학교? 그런거야? 외국인 학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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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밖에 눈와서 만나 놀기로했는데 놀다가 경수가 얼음판에 미끄러짐,싱크빅 고자는 울게..흡..ㅠㅠ/종인할게/동갑/경수야 뭐해??(웃다가 경수가 안일어나자 가서 일으켜주고)많이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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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어...야...아퍼...(눈물 그렁그렁해져서 올려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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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파?괜찮아?(무릎에 묻은 흙 털어주고서)업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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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종인이한테 업혀서 목에 얼굴묻고 어리광부림) 나 무거울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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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하나도 안무거워.엄청 가벼우니까 살 좀 찌지?(귀엽다는듯 웃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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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살 찌면 너한테 못 업혀서 안돼. (종인이 목 더 끌어안고 몸 기울여서 종인이 뺨에 쪽) 우리 종인이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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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하여튼..이쁘다가 뭐야,멋지다라고해줘야지!(그 자리에 멈춰서 고개 살짝 돌림)입에도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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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시 웃고는 쪽쪽쪽 여러번 뽀뽀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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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왜!힘난다 경수야.우리 경수(자세 바로 고쳐잡고)완전 애기 같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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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다는 듯이 종인이 등에 얼굴 부비다가) 애기소리 싫어하는데...너한테만 애기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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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나도 애기 소리하기싫은데 경수한테만 할래.(기분 좋은듯웃고)무릎 많이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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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제 괜찮아. 내려줘도 돼. (종인이 뒷목에 살짝 입맞추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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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저쪽에 있는 벤치에 내려줌)우리 뭐 먹으러갈까?겅수가 먹고싶은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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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크림스파게티 먹고싶어... (자기 옆자리 팡팡치며 종인이한테 앉으라는 눈빛을보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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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환하게 웃고 옆자리에 앉아서)크림스파게티 먹으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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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내가 살거야 내가. (제딴에는 비장하게 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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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웃음 꾹 참으면서)정말?경수가 나 사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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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번엔 내가...종인이 너! 절대 몰래 계산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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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알았어,그러면 후식은 내가 살까?경수 너 카페가는거 좋아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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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럴까? (흔들려서 눈 데굴데굴 굴리며 고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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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응!그럴까??(차가운 볼 손으로 살짝 감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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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따뜻한손이 기분좋은듯 눈 살짝 감았다 뜨고 고개 주억거리며 환하게 웃음) 그러자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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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그래.(볼에 뽀뽀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경수 손 잡음)무릎,아프면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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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업어줘서 이제 안 아파~ (종인이 손 꽉 잡고 따라감) 내가 크림스파게티 맛있는 집 알아. 거기 김치스파게티도 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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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진짜??김치스파게티?그거 먹어볼까..(고민하는듯 심각한 표정짓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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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내저으며) 아냐아냐 나 그거 잘해! 내가 나중에 김치치즈스파게티 해줄테니까 나랑 크림스파게티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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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좋아!난 경수가 해준게 훨씬 더 좋아.그러니까 크림스파게티먹자!(내젓는손 살짝 잡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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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짓고) 좋다 종인아. / 나 이제 여기서 끊어야겠다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었어 설렜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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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ㅠㅠ고마워ㅠ흡..쓰니하트하트!쓰니가더수고했어ㅠㅠ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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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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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가 좋아하는소재다 ㅠㅠㅠㅠㅠㅠ / (헛기침 몇번하더니 경수옆자리가서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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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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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어쩌다 보니. 자리도 여기밖에 안 남아서. (일부러 다른데 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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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흘깃 보고) 이건 내가 아니라 니가 마셔야 될 것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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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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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창문에 머리박는 경수보고 후, 하고 한숨내쉬더니 경수 머리 살짝 자기어깨에 올려놓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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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학교에 도착해서 자리에서 일어섬)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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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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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뒤돌아보고 걸음 늦춰줌) 빨리 좀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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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경수 말 계속 들어주며 학교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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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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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지. (얼굴빨개져 뒤돌아서서 자기교실로 들어감) / 타임워프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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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랑 나가려다 경수 있는거보고 세훈이 툭툭쳐서 다른애랑 먹으라고 보내고 경수한테 다가감) 징하다 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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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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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면서 너무 심했나 하고 생각하다가 팔 뻗어서 경수 어깨동무하고 감) ...말버릇이야. 원래 말투 모난거 알잖아. 이해해라 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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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흘깃 쳐다보고)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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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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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귀찮다니까. (일부러 다른곳 쳐다보며 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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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더 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몇개 경수 식판에 올려줌) ...좋아한다며, 저번에. / 여기서 끊ㅇㅓ야겠다ㅠㅠㅠㅠㅠㅠ 너 소재 너무좋아ㅏ...다음에 꼭 다시하자 늦어도봐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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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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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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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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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한이 이는지 빠르게 걸어오다가 경수가 집앞에 서있는거보고 걸음 멈춤)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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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서. 왜 여기에 앉아있어. 얼마나 기다린거야. (경수 뺨 만져보고 굳어서) 너 미쳤어? 완전 얼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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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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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한껏 누그러진목소리로) 너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전화는 했어야지. (집 문 열고 경수 끌어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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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늦었긴 한데. (시계 보면서) 좀...그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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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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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런건 아니고. 딱히 문제라기 보다는...문제는 나한테 있지. (어색하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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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냐. 자고 가라. (한숨 내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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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카디!내가경수!!/내가 아파서 꼼짝못하고 누워있는거 그래서 종인이가 간호해주는거!!!달달하게해줘/(침대에누워서자고있었는데덜커덩소리가들려서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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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거실에 장봐온봉투 내려놓고 침대로 다가가서) ...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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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잠긴목소리로)..옮을려구작정했지...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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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뺨 쓸어주며) 우리 경수 간호해주려고 왔지. 혼자 아파서 끙끙대면 어쩌나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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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약간칭얼거리는목소리로)응..나 밥도안먹고,약도안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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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어. 혼자 있어서 그랬구나. (경수 안아서 일으켜앉히며) 죽 사왔으니까 먹고 약 먹고, 그러고 한숨 푹 자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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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고개질하면서)안돼,요새바빠서만나지도못했잖아..안잘래 너랑놀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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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있어줄테니까 그러지마 경수야. 빨리 나아야 내마음이 편하지 자꾸 너 아프면 내가 속상해.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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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종인이한테기대면서)아...힘들어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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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웃더니 볼에 뽀뽀해주고 경수 침대헤드에 기대게함) 잠깐만 기다려. (거실로가서 포장해둔 죽 들고 방으로 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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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고개끄덕이면서다시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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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일어나봐. (뺨 톡톡 쳐서 깨우고 죽 한숟갈 떠먹여줌) 빨리 재우고 싶은데, 약은 먹고 재워야 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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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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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럼. (카페 문열어서 경수먼저들어가게 하고 따라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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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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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 애기 입맛이네 애기입맛. (머리 헝클어트리다가) 나는 카페라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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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산할건데. (경수 손목 당겨 앉히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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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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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오늘만이다. (손 놔주며 밥은 자신이 꼭 계산해야겠다고 생각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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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건 내가 받으러 갈게. (경수 손 끌어당겨 잡음) 손도 예쁘네 경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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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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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도 다 사랑스러워. (웃으며 바라보다가 진동울려서 가지러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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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경수앞에 놓고) 셀카 좀 찍어봐. 배경화면에 해놓게. (웃음) / 잘 모르게써....졸리면 먼저자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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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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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자 끌어서 잠시 이리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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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하고웃으며)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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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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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귀여워서 그랬지. (경수 미간 문질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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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눈엔 안 귀여워도 나한텐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머리 쓰다듬으며) / 여기서 끊어야겠다ㅠㅠㅠㅠㅠ 완전 고마워! 재밌었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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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낮에 했었는데 그거 이어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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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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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유학징어에요!흐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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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누르면서) 어? 네 생일 내 생일- (헤실 웃고는 까치발 들어 머리 쓰다듬어주는) 아이 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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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하고 웃고는) 외울 필요 없어서 좋지? (경수 등 살짝 밀어서 들여보내고 따라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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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들어가 신발벗고 집 둘러보며) 오, 아직도 깔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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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깔끔 하잖냐. (짐 방에 갖다놓고) 저녁 시간 다 되가네, 뭐 먹고싶은거 있어?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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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음, 볶음밥!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근데 너 나 가있는동안 요리도 배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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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배운건 아니고. 혼자 있으니까 뭐라도 해먹어야될거아냐. (손 씻고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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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엉덩이 툭툭 쳐주고서 식탁에 앉는) 그래서 잘하는 거 확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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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많이 해봤다. 맛은 뭐, 니가 한것만 못하겠지만 무난해. (야채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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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오- 김종인- 그럼 나 기대한다? 맛있게 해줘야 돼! (빤히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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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성단계에서 밥하고 야채 볶고 있는데 맛있는 냄새 폴폴 남) 거의 다 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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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식탁위에 엎드려 있다가 일어나며) 맛있는 냄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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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그릇에 담고 식탁에 올려줌)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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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숟가락 물고 있다가 한 입 떠 먹으면서) 맛있다. 너, 안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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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지. (가만히 보고있다가 자기도 한숟가락 떠서 먹음) / 얔ㅋㅋㅋㅋㅋㅋ나 톡하다가 애들이 밥먹고 스파게티먹고 죽먹고 뭐 자꾸 먹고 그래서 배고파섴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과자하고 소세지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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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애도 아니고 묻히고 그래- (손들어 살짝 닦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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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배고파서 만두 먹고 있어.,.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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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네. 이제 뭐 묻으면 닦아주는 사람도 있고. (경수 손에 살짝 입술 댔다가 다시 밥먹음) /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고파죽는줄..... 만두맛있겠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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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한 번 떠먹고 우물거리며) 우리 이거 다먹으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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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맛있게 먹고 힘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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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쉬고. 너도 피곤하고 나도 약간 피곤하네. (물 마시며) 내일 일요일이니까 마트 가서 너 필요한것도 좀 사고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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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그래, 그럼- (배 살살 두드리며) 배부르다- (그릇 들고 싱크대에 넣어 종인이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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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내일 해도 되니까 먼저 씻어. (경수 머리 헝클이며 싱크대에 그릇 넣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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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진짜 나 먼저 씻는다? (욕실로 들어가 씻고 머리 위에 수건 얹은 채로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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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머리 말려줄게. (소파에 앉아있다가 자기 앞쪽 가리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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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베실베실 웃으면서 와 풀썩 앉는) 잘 말려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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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머리 털어주며 살살 말려줌) 경수야 보고싶었어. / 여기서 끊어야겠다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재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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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그래그래 낮부터 지금 까지 수고했어! ㅎㅎ재밌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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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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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종인/연하/ 반존댓말/ 경수가 술 엄청 먹고 들어와서 술버릇이 막 다른 사람한테 들러붙어서 뽀뽀하고 그런건데 그거 종인이가 다른 남자 등에 업혀온것도 모자라서 그런 술버릇 있는거 알고 화났는데 아침에 경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일어나서 종인이 화풀어주려고 애교 부리는 상황/ ( 뒤척이는 경수 계속 쳐다 보면서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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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뜨더니 눈 깜빡,깜빡 하다가) ...종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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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팔짱 까고 삐딱하게 바라보다가 눈 마주치자 고개 돌려 버리는) ...밥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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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침대짚고 일어나서 머리아픈듯 이마 짚음) ...으응...머리 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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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침대가에 걸터 앉아서 경수 빤히 쳐다보는) 어제 기억은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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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 굴리며 생각하다가) 아...그... (종인이한테 미안한듯 고개 푹 숙임) 종이나 진짜 미안해.. 그게 내가 평소엔 안그러는데 만취하면..그래가지고...(목소리 작아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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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고개 숙이고 가만히 있는 모습에 괜히 마음 약해져서 경수 쪽으로 몸을 움직이는) ...어제 안 다쳤어요? 침대 모서리에 눕히다가 부딪혔는데... ( 손가에 쓸린 상처를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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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아... 어제 고생은 니가 했지... (우물쭈물하다가 종인이한테 안김) 미안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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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안긴 경수를 보다가 한숨을 내쉬는)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뻔히 알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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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배들이...자꾸 강요해서...나도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진짜. (눈물 그렁그렁하게 올려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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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 안긴 경수 떼 내고 식탁으로 가 국하고 밥 퍼주는 ) ....일단 속 쓰릴 텐데 밥 먹어요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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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떼내서 축 쳐져 따라가 눈물 닦고 수저 들어 국 떠먹는데 또 미안해서 먹다가 종인이 보면서 울먹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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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물 떠주다가 울먹이는거 눈치채고 한숨 내쉬고 컴 내려 놓는) 경수형, 아니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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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입안에 든거 삼키고 눈물 닦으며 종인이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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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 경수 맞은 편 식탁 의자에 앉고 마주보는 ) 형 술 버릇 알아요, 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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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대다가 자기도모르게 존댓말함)...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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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 경수 고개 숙인거 보다가 다시 말을 잇는) 그러면 조심해야 되는 것도 알아요, 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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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목소리 기어들어감) 진짜 잘못했어 종이나, 앞으로 조심할게. 응? (결국 눈물방울 떨어트리며 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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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일어나 의자 밀어넣고 경수 앞에서 팔 벌리는) ... 안겨요, 경수형.(두 손으로 양쪽 볼 잡고 얼굴 마주치면서 눈물 닦아주는) 울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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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한테 폭 안겨서 종인이 가슴팍에 얼굴 문대다가 눈물 범벅인 눈으로 종인이 올려다봄) 으으...앞으로 진짜 안 그럴...게... 잘모했어 종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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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 눈물 범벅인 얼굴 닦아주면서 시선 맞추고 경수 제 품에 안겨 다독이는) 속상해서 그랬어요, 울면 안예 쁜데. 뚝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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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서서히 그치고 종인이 바라보다가 입술에 서툴게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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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 서툰 키스를 받아주면서 고개를 꺽고 경수 뒷 목을 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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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쁜지 종인이 어깨 톡톡 건드림) ...흐, 흐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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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고개 멈추고 입술 떼 내면서 부은 눈가 손으로 어루만짐) 다 붓고, 울으니까 못난이다. 경수형.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울면 안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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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야...? 안 되는데... 이제 안 울거야. (종인이 목에 팔 감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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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 경수 안고 들어서 눈높이 맞춰주고 등 토닥이며 속삭이는 ) 술 마시는 건 괜찮은데, 형이 다른 사람한테 예쁜짓 하는 거 질투나서 무섭게 군거에요, 이제 안 그럴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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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앞으론 진짜 조금만 마실게! (종인이 볼에 얼굴 부비며) / ㅇㅕ기서 끊어야겠다ㅠㅠㅠ 다들 경수만 해서 맨날 내가 종인이했는데 오랜만에 설레고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마워 따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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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설렜다니까 기분 좋다 나중에 또 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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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까 선생 학생했던 징언데 그거 그대로 할겡ㅇㅇ....야자감독 경수가 맡았는데 제 친구들이랑 도망가려는 종인보고 / 야 김종인!!너 어디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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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걸렸어. (머리 긁적이다가) 너네 먼저 가라. (경수한테 다가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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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도망가는 애들 힐끗보고)야 쟤네는!너 어디가는 길이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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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한번만 봐줘요~ 결국 남았잖아. 어디로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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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손 안닿는거 까치발들어서 머리 콩 때리고는)넌 교실가지말고 나 따라와서 교무실 가자.근데 어디 가는길이였냐니까!쟤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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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쟤네? 아까 얘기들어보니까 오늘 술마시러간다던데. (경수 따라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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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야 넌 학생이 그렇게 당당하게 술마신다고 해?넌 좀 학생이 민증나오고 마셔도 되는걸 왜 벌써부터 마셔(잔소리하며 교무실 문 탁열고 뒤돌아보며)니가 책임지고 앞으로 애들 술이랑 담배 못하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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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전 안한단말이에요. 쌤때문에. (입 댓발 튀어나와선) 그리고 내가 말한다고 걔네가 듣나요. (경수 끌어다가 경수자리에 앉히고 옆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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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댓발나온거 쭉 잡아땡기며)그래써?잘했다 잘했어.그래도 때려패서라도 좀 말려봐(서랍에서 반성문용지 두장꺼내서 건네주며)여기 9p로 꽉꽉 채워서 제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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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쌤~ 저 팔 나가요. (경수 손 잡아서 다시 서랍에 용지 넣으며) 저 힘쓸일 많은데 이런데 쓰기엔 좀 그렇잖아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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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안돼 빨리 써(다시 꺼내서 손에 쥐어주며)안돼.니 힘 딴데 못쓰게 하려면 이거나 쓰게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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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 힘 딴데 쓰는거 싫으세요? 선생님한테만 쓸까 그러면? (위험한 분위기로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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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징그럽다는 듯이 쳐다보고)왜이래 진짜?아 빨리 반성문이나 써.너 그거 다 못 쓸때까지 집 못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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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쓸때까지 선생님이랑 둘이 있는거에요? 좋네. (쓸 생각도 없는듯 가만히 경수 바라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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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혀를 쯧쯧하고 차며 제 업무 보고)미친,놈 쓰기나 빨리 써.너 그거 못써도 난 내가 할 일 다하고 갈거야.수리쌤이랑 너랑 단둘이 오붓하게 남으면 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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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싫어요. 그 쌤 자꾸 나 학생으로 안보고 작업상대로 본단말이에요. (마지못해 펜을 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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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킥킥대며)김선생님?외로우셔서 그런가..그 선생님 이제 마흔 다되가는데 결혼 안하셨대..아 이런거 말해도 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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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 무거워요. 걱정마요. (나름 열심히 반성문 쓰는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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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타자치다 목이랑 눈 뻐근해서 눈 깜빡깜빡거리면서 목 스트레칭하다 종인 곁눈질하며)열심히 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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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쌤이랑 둘만 남기 싫다니까요. (팔 아픈지 펜 내려놓고 팔 주무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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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인심썼다는듯이 제 가슴 팡팡치고)좋아 내가 한장은 빼줄게 너 그냥 한장만 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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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다 썼는데. (빽빽하게 쓴 한장 내밀며) 쌤 완전 천사네 천사. (픽 하고 웃음) / 오늘은 여기까지!!! 재밌었어 징어야ㅠㅠㅠ사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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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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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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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감사하므니다/ 종인이랑 경수는 짝꿍이고 썸타는 중. 수업시간에 졸고있는 경수가 귀여워서 자꾸 건드는 종인이/ (꾸벅꾸벅 졸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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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경수 뺨 콕하고 찌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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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화들짝 놀람) 어, 어... 너가 나 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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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 약간 크게 뜨고 아무것도 모른단 표정 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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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눈동자 굴리다가 다시 졸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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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길게 뻗어 반대쪽 뺨 찌르고 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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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일어나서 종인이 손목 잡음) 너 자꾸! 심심하면 혼자 놀아.. 나 졸리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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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왜. 수업시간에 자는거 아냐. (손 빼내고 헝클어진 머리 정리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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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몽롱한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봄) 그럼 니가 잠 깨워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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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고민하더니 주위 둘러보고 경수 오른손 잡고 책상밑으로 내려 꽉 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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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배시시 웃으면서 종인이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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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좀 깨?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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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나도 하고 싶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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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까짘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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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사랑해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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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나=경수, 쓰니=종인 / 동갑 / 경수가 종인이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옴 (참고로 남고), 종인이는 경수 처음보고 묘한 흥미,관심을 느낌, 경수는 종인이 앞자리에 앉게 됨, 종인이는 괜히 경수 건드려 보고 싶고 얼굴보고싶어서 수업시간에 등 톡톡 치고 모르는 척 장난 침 / (수업끝나고 뒤 돌아앉아 종인이 빤히 쳐다보면서) 너 진짜 나한테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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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괴고 경수 바라보며) 그냥, 궁금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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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뭐? (의아하단 표정으로)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수업시간 내내 사람 등을 그렇게 계속 두드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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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니 얼굴. (나른하게 웃음) 귀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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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무렇지 않게 귀엽다고 말하는 종인이때문에 살짝 당황해서 헛기침하며)..뭐야, 나 하나도 안귀엽거든? (종인이 명찰힐끗보고) ..김종인? 무튼, 앞으로 치지마. (다시 고개 돌려서 앞에 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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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치고 찌르면? (경수 뒷목 살짝 찌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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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살짝 인상쓰고 다시 뒤돌아 앉아 종인이 쳐다보고) 넌 무슨 애가 이렇게 유치하냐? 나이가 몇인데. 치지도말고, 찌르지도 말라니깐? (한숨쉬고 다시 앞에 바라보다가 갑자기 뭐 생각난듯 뒤돌아 종인이 쳐다보고) 아, 맞다. 김종인. 너 혹시 변백현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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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알지. (가만히 경수 바라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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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그런 종인이 쳐다보다가 괜히 어색해져서 또 큼큼거리고) 몇반인 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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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왜? (빤히 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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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초등학교 때 친구라서. 변백현 몇반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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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몰라. 나중에 찾아. 지금은 나랑 놀자. (경수 어깨 잡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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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뭐야, 아까는 안다며. 오랜만이라서 인사하고싶단 말야. 그리고 이 손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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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해, 어? (어깨 잡은 손에 힘주고 자기 방향으로 끌어당김) 너...계속 보니까 진짜 귀여운거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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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나 하나도 안귀엽다니깐? (종인이 손 겹쳐잡고) 아파. 너 나랑 친해지고싶어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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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것도 있고. 아팠으면 미안. (손에 살짝 힘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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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그럼 친하게 지내면 되지. 김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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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뭐. (경수 옆자리 슥 훑어보더니 경수 짝한테 가서) 오늘 하루만 자리 바꿔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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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옆에 앉는 종인이보고 피식-하고웃고) 너 되게 재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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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판타스틱한 매력을 가졌지. (턱 괴고 경수 쳐다보며) 난 니가 더 재밌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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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나랑 그렇게 친해지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이렇게 옆자리에 앉고싶었어? (장난스럽게 웃다가 슬쩍 종인이 쳐다보고 다시 헛기침하고는) 야, 근데. 넌 무슨 눈빛이 그렇게 느끼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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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나 원래 이런데. (일부러 더 나른하게 미소지으며 경수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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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어우- (자기 팔뚝 문지르면서) 이상해. 너만 보면. 그렇게 쳐다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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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소름 돋아? 좋아서 그런가보지. (쿡쿡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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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누가 누굴 좋아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책상에 엎드린채로 종인이 쳐다보면서) 웃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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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더니 엎드린 경수 머리 쓸어줌) 어, 그래. 귀엽다 경수야. / 이제 여기서 끊어야할거같애ㅠㅠㅠ 재밋었어 고마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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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어 웅 잘쟈!!!!!!!!!나도 재밌었어!!!!!!!!!!!!!!!!!!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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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열다섯명 하려했는데 ㅇ너무많은가 하고 끊은거얌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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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ㅇㅇ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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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그징어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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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ㅜ 이거 말하니...?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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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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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나야...(수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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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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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싸아!!도서관에서같이공부하는데경수가잠듬종인이는그걸보고ㅒ울지말지고민내가경수!!/(자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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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괴고 경수 바라보다가 경수 손에 쥐어진 펜 살짝 빼내서 책상에 올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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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고개가 점점 더 쳐짐 움찔하지만 아직 깨진 않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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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경수 머리 쓸어주며 작게 말함) ...경수야. 일어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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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으음...(머리 팍 떨구더니 화들짝 놀라며 일어남)흐익!!종인아 나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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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경수 입가에 검지손가락 대고) 조금밖에 안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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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잠깨려고 볼 때리며)아 미쳤어 미쳤어 히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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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듯 웃다가 경수 일으켜서 휴게실로 데리고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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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종인이 어깨에 기대며)으..나 어떡해 망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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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뽑아서 경수한테 내밀음) 이거 먹으면 좀 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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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고마워-역시 종인이밖에 없어 쪽(뽀뽀하고 바로 마시려다 혀 댐)하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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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 경수 어깨 잡고 경수 살핌) 괜찮아요? 혀 내밀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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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혀 살짝 내밀며)아흐..따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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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하며 당황하다가 혀 살짝 후, 하고 불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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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혀 살짝 깨물며)히잉..이제 갱차는거가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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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조심해서 마셔. (경수 손에 들려있는 커피도 후후 불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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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주먹으로 머리 콩하고 내려찌며 울상으로)나 진짜 왜 이러지 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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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머리 만지작거리며) 피곤해서 그래. 너 좀 쉬어야겠다. / 아 미안 ㅠㅠㅠ 이제 끊어야겠다 ㅠㅠ 재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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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ㅠ♡ㅜ재밌었어 사랑해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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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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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많...다.....대신 너는 다음톡에서 하게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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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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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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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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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 재밌었어!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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