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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냐-?'
'응 맛있다 성규는 먹지않아?'
'우현이 많이먹어-배 안고파'
'엉!'
후-이제 어떻게 하지..우선 밥먹이고 씻겨야되겠다.하-벌써부터 힘든거같아..계속 우리집에서 키워야되나 그사이에 우현은 밥그릇을 3그릇째 해치우는중이였다. 잔뜩 볶 아둔 고기도 밑바닥을 보이기시작했다. 몇일동안 굶어었나? '밥 더줄까' '응!' 완전 애네..
'시르다 씻기싫다'
'닥치고 빨리 옷벗어'
'시르다! 안씻을거다!'
'다음부터 밥안준다-마음데로 해'
'끼잉..할꺼다'
'그렇지- 그렇게 나와야지 착하다~'
뭔가 말려드는느낌에 인상을 찌푸리는 우현이다. 욕조에 물을받아 손으로 온도를잰후에 우현이를 불렀다 '남우현- 옷벗고 들어와' '끼잉-싫은데..' '씁!혼나기전에 빨리 옷 벗고 들어와' '칫- ' 슈렉에서 고양이가 쓸법한 불쌍한표정을 해보지만 성규에게 통할리가 없다.
'너 자꾸 치치치 거릴레?'
'치치치치치치!!!!!!'
'야!!당해봐라 예따!'
'으악!!뭐하는거야 성규!'
선 성규의허리를 꽉안아 욕조에 빠트렸다.
'흥흥'
없는 녀석때문에 왜그러지하고 봤는데 날보며 멍때리고 잇었다. 눈가까기 손을 흔들흔들거리니 움찔하더니 '아!아..' 거린다.
'왜그래..'
'성규..'
'어?어?!어!야!뭐하는거야!'
날뛰었지만 무슨수용이겠는가. 우현은 지금 이성과 이별했다. 성규는 뭔가 삘이왔다 이상황을 벗어나지 않으면 자신에게 좋지않을일이 생길거같았다. '우현아 미안' 짧게 말하곤 우현의 그곳을 찼다.
'뭐가 너무해! 변태자식아 '
'끼잉..'
'닥치고 등대봐'
본격 노인으로 빙의되는 성규다.
'머리말려야돼-'
'으응..졸리다'
'조금만 기다려'
드라이기를 가지고와 축쳐저있는 녀석의머리를 말리려켰다.그런데 갑자기 우현이 소리를 듣더니 으르렁-거리며 '성규!이거위험한거다!' '푸하핳-아니야 안위험해 빨리 와' '킁-진짜 안위험한거?' '진짜 아니라니깐 봐봐' 자신의머리를 말리는걸 보여주자 그제서야 얌전해졌다. '자 일로와 빨리말리고 자자' '알았다.!' 우현의머리를만지니 머 리카락이 부드럽다. 자기머리와 비교되는 찰랑거리는머리에 계속 머리를쓰담쓰담했더니 '좋다..' '뭐?' '성규가 머리만저주는거 좋다' '어엇' 자기도모르게 계속 우현의머 리를 계속 쓰담이고 잇었다. 왜..왜이러지.잠시후 머리를 다말리고 노트북을가져왔다.
'성규 졸리다'
'그럼 자'
'성규 무릎에누울레'
'맘대로 하던가'
'이게뭐야?' '몰라도돼-어서자' 손을들어 머리를 쓸어주니 잠잠해졌다. 감기려는눈에 힘을줘 계속 성규를 바라보고있는우현에
'싫다 성규볼꺼다'
'니가그렇게 뚫어져라보니깐 못하겠잖아 못하면 혼난다말이야'
'혼나?누구한테?성규 혼나면 아프다 성규아프면 나도아프다'
'그러니깐 코-하고 자자'
'엉'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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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잘못눌러서 삭제해서 다시 올려요; 내일이 ㅇ개학 이네여 . .ㅎㅋ..하 ..매우시르다. 연재도해야되는ㄷ데 .. 귀찮고 .. ☆★
댓글 달아주시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쓰는데 힘이돠네요 !! 특히 빠지지않고 댓글 달아주시는 jh.케헹.반례하그대들!!!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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