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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
'뭐하냐...?'
'아니. 복숭아향이 나서 너 복숭아 먹고왔어?'
'뭐라는거야. .'
'어.. 너한테서 나는데?'
'나..?아!. 어제 엄마가사온 바디로션 때문에 그럴껄. 신경 꺼 이제'
'어허!!어디서 그런말을 애인한테 !씁 못써'
'푸하- 애인 웃기시네 '
'어..? 너지금 니애인 무시하냐?'
'그래! 무시한다 어쩔레? 흥- 키킼..'
'이게.. 한번 당해봐라' 성열을 들처 업고 침대로 다이빙했다. '성열아 불타게 해볼까?' '악!!이거안놔!!!야!!읍!!' 성열은 괸히 장난첬다가 호되게 당했다. 그 복숭아좀 먹어 보자. 하며 목덜미며 어깨며 얼굴이며 이곳저곳 물고 늘어졌다. 성열은 직감점으로 느꼇따. 이대로 당하면 이틀내내 허리가 아플지 모르겠다며. 어서 빠져 나갈 궁리리 해 야한다.
'스-!!톱!!!나 엄마가 빨래 하라고했어.'
'세탁기로 돌리면 돼지'
'아니야!!손빨레 할것도 있거든!!'
'내가해줄께 .어려운것도 아니고'
'으이..아!!청소기도 돌리라고 했어!!설거지도!!!먼지도!읍!!'
'거참. 말 많네 내가 다해줄께 걱정말아. '
산산히 묻혀였다. 명수의 입속으로 그리고 잠시후 방에선 성열의 외마디 비명밖에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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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파 죽겠다..김명수 씨 '
'아파? 주물러 줄께 일루와봐'
'됐거던!! 내가 널 어떻게 믿어'
'뭘 못 믿어 뭔생각했냐?이성열 응큼하긴. '
같이 씻고나서 바디로션을 바르려고 로션을 가지고 왔는데. 명수가 뺏어버렸다. '억?너뭐하는거야 아잌! 빨리 줘!!' '내가 발라줄께 허리마사지도 해줄겸 ' 라고 어이없게 대답해오는 명수에 '됐거든 나도 손있어! 내가바를꺼야 빨리 줘!' '싫어 싫어 - 빨리 누워' 보지도 못한 애교를 날리면서 침대에 엎드리라는 명수에 하는수없이 누웠다. 반팔티를 걷고. 등에 차가운 느낌이 든다. '으아..' 잠시후 복숭아 향이 퍼져온다. 음- 향기좋다. 허릴주무르는 손도 시원하고, '아..아!거기 ..더.' 라고 말하자. 뭔가 삘이 왔다. 엉덩이쪽에 걸터앉아 허릴마사지해주는 명수의 그곳이 묵직해졌다는것을. . 애써 모른척을 했지만. 엎드려 내 귓가에 '성열아 우리 한번만 더 할까?' 명수에겐 거부 권따윈 통하지 않았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인 푸딩의 옆구리만 시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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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올려봤어영. .성열찡이 수열 좋아한다고해서 함 썻어용 .!!또 좋은 소재 생각나서 쓰러갈꺼야 빠잉- [jh찡.케헹찡.반례하찡.성열찡 신알신해주신 모든 분들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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