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던 내가 너무 간절히 가진 꿈 허나 나보다 큰 장애물에 막힌 문 멀리 날아도 끝이 보이지않아 하나 둘 천천히 날 위해 걸어나가 언제 이루게될지 몰라 하루하루를 꿈에 투자 어둠만있던 이 게임의 승자는 독함으로 포장된 내 미래, 작곡가 툭하면 협박 철없는 음악 소릴 지껄였다간 부모님께 또 면박 하루 이틀 생각해왔던 가벼운 장난이아닌 뿌리깊은 꿈이지만 난 계속 밟혔다 좀더 자세히 꿈을꿔라 그만큼 맘이 편할꺼다 like 정적속의 고막 지금 내 꿈은 마치 고려시대 거란 쉽게 물러서지 못한 미련같더라 흔히 말하는 좋은직업 like 변호사 검사 난 그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소리를 검사 더 나은 직업으로 발버둥치기보단 난 현재의 자리에서 미소짓는걸 골라 점잖은 집안 점잖은 행동 점잖은 학교 점잖은 직업에 갖혀 살았을법한 나지만 꿈을 절대 잃지않고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탑에서 웃겠지 나는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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