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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영재 / (둘이 놀러갔다가 묵을 민박집 앞에서 겁나 큰 개 발견해서 도망치다가 개 쫓아내려고 노력하는 스퉈리) / 유영재! 우리 어디서 자?
11년 전
글쓴이
민박집에서,(하품하면서) 아쉽게민박이라예약은없더라
11년 전
독자8
널린게 민박인데, (민박집 마다 방없다는 소리듣고) .... 또 없나?
11년 전
글쓴이
(큰그림자보고식겁하면서) 야,너살쪘냐..그림자되게커
11년 전
독자13
(영재 팔때리면서) ! 그림자야 클수도 있는....이날씨에 클리가 없지.
11년 전
글쓴이
야,그럼저건곰이냐..되게커..어쩌지,신이시여
11년 전
독자15
(개인걸 발견하고) 저 민박집에 드나드는 사람이없는 원인이 저건가...오우. 너믜 크잖아.
11년 전
글쓴이
(익인등떠밀며) 괜찮아,지방의량으론니가이겨
11년 전
독자18
디질래? (개가 우리쪽 보고짖음) 엄마야!ㅠㅠ
11년 전
글쓴이
(뒤로숨으면서) 야,너의위협적인식성때문에그러잖아
11년 전
독자25
진짜 너 숨져볼래?ㅠㅠ 너도 나보다 크니까 니가 저 곰같은 개 쫓아내봐ㅠ (유영재보다 더 뒤로가면서)
11년 전
글쓴이
니얼굴보다가숨지겠다,(개보고)쟤가니얼굴보고잠다깼대
11년 전
독자27
하놔 유영재. 니가 다시가서 재우고와! (영재 등 밈 쎄ㅋ게)
11년 전
글쓴이
(그대로엎어져서) 개님,안녕?..저못생긴아이가날덮쳤어
11년 전
독자32
(그 큰개가 영재랑 나를 향해 짖으며 다가오기 시작함) 헐...유영재 화이팅...(도망갈준비)
11년 전
글쓴이
(바닥에축늘어져서)저건개가아니라곰이야,난죽은척을시도할거
11년 전
독자35
유영재 바보야....저건 개야...
11년 전
글쓴이
그럼,보지만말고날구원해주지않으련?
11년 전
독자38
(조심스럽게 영재 일으켜주고 영재 등에 숨음)
11년 전
글쓴이
(그상태로굳어서옷도못털고) 저곰같은애한테최대한떨어질까
11년 전
독자39
조심히 도망치고 뒤를보니 개가 쫓아내오 ...ㅎ
11년 전
독자2
힘찮/야야 비켜봐 티비안보여
11년 전
글쓴이
니눈이작아서안보이는거야,난잘못이없다고
11년 전
독자9
야 내눈이뭐어때서 시력겁나좋거든 니큰머리때문에 안보이는거니까 빨리치워봐라
11년 전
글쓴이
(꽃받침하고) 내머리는깃털처럼가벼워서,그럴일절대없어
11년 전
독자12
가벼워도 니머리면적때문에 안보이거든(손으로치워버림)
11년 전
글쓴이
왜아직도나는이런바보같은짓을하는지- (벌떡일어나서덩실거리면서) 리슨투마이 헕빗!
11년 전
독자16
웨이링폴유!!!(자기도모르게같이덩실덩실)
11년 전
글쓴이
(한심하게쳐다보며) 쯧,어쩌다저리됬을까
11년 전
독자19
와 니도같이춰놓고!!!!
11년 전
글쓴이
내가언제요,(바닥에벌렁눕고)친구한테그런거전염시키는거아니야
11년 전
독자22
훠이훠이 너나 니바보바이러스전염시키지마
11년 전
글쓴이
훠이훠이,내바이러스너한테주는것도아깝다
11년 전
독자29
허이고 그럼저리가라
11년 전
글쓴이
아유,유치한거봐라진짜 언제철들래
11년 전
독자31
무거워서 철못들겠는데요(얄밉게메롱)
11년 전
글쓴이
무거운건,익인이니가더무거운데
11년 전
독자34
죽고싶냐?
11년 전
글쓴이
살고싶어- 세상에죽고싶은사람이어딨냐
11년 전
독자37

11년 전
글쓴이
난신이만든 21세기에한획을그을미남이야,그러니까미래를위해서살아야해
11년 전
독자40
야 니가미래를위해서살면 어휴 미래불쌍해서어쩌냐
11년 전
독자3
ㅇㅇㅇㅇ
11년 전
독자5
어!!!!사진은많이봣는데무슨톡쓰닌지모르겟담ㅎㅎㅎㅇ..관음할께용
11년 전
독자4
ㅁㄴㅇㅎ
11년 전
독자6

11년 전
독자7
아임 친오빠톡쓰니!!
11년 전
글쓴이
기다렸지
11년 전
독자10
헣헿 스따트할게잉 뀨잉/ 영재/소꿉친군데 영재가 무작정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고 땡깡부리는거/아 유영재 이늦은시간에 왠일이고
11년 전
글쓴이
자고갈거야,우리집보일러약해
11년 전
독자20
아 뭐라ㄴ...아 부모님들 여행가셧제..들어와라카면-
11년 전
글쓴이
와,(방이리저리둘러보며) 여기는아랫목이어디냐
11년 전
독자26
아랫목은 무슨, 저 소파에 가가꼬 이불이나 덮어있그라(과일깎으며)
11년 전
글쓴이
(멍하니쳐다보며)와,니같은상남자가과일을..
11년 전
독자30
내지금 들고있는거 던져버리기전에 그입 조용히 다물어라
11년 전
글쓴이
(손에들린칼보고입꾹닫고) 살벌하네
11년 전
독자33
내가 좀 달콤살벌한매력이있잖아-(사과 입에 넣어주며)
11년 전
글쓴이
(오물오물씹으면서)시큼살벌이겠지,
11년 전
독자11
영재곤듀와 신하톡쓴인데 해도되는거에요?ㅠ
11년 전
글쓴이

11년 전
독자14
감사합니다!/대현/대현이가 손바닥만한 팅커벨같은요정 나는고딩 오늘도 별볼일없이 잠이나자고있는데 정대현이 학교까지찾아와서 밥달라고땡깡부리는거!다른평범한애들한텐대현이가보이지도않고대현이목소리도안들림/(수업시간인데도불구하고 퍼자고있다)
11년 전
글쓴이
(연필로볼꾹찌르고) 야,야!
11년 전
독자17
(깜짝놀라서 벌떡일어나서)2번 반찮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키득거리면서) 예예- 졸던반찮학생
11년 전
독자21
(애들이다쳐다보자 얼굴빨개져서 큼큼대면서앉아서작은소리로) 큼큼...아진짜정대현! 왜깨우는데
11년 전
글쓴이
배고파,등짝에뱃가죽붙겠어
11년 전
독자24
아침밥그래잘쳐무꼬 또 배가 고프나 문디야 진짜 징허다징해
11년 전
글쓴이
징하면,밥좀많이주던가- 그한그릇주고누구코에붙어
11년 전
독자28
됬다됬다 니랑말해봤자 입만아프다-(가방을뒤적거려 종이컵하라를꺼내서 대현이를바라보고웃는다)
11년 전
글쓴이
종이컵,갑자기무슨종이컵?
11년 전
독자36
(샤프로 종이컵아랫부분살짝뚫고 웃으면서 대현이를 가둬버린다)푸하하하 나오기만해봐-
11년 전
글쓴이
(종이컵끝씹어먹으며) 이거먹는건가
11년 전
독자41
(씹어먹는대현이보고 종이컵빠르게없애고)야...!그거먹는거아니야!퉤!
11년 전
독자23
집착톡쓰닌데 창의력이없으므로 관음할께요 그냥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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