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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자리비움 전체글ll조회 1424l 2

 


*

 

 


후원 정자에서 주상과 중전이 소반을 가운데 두고, 손을 잡고 있었다.

뒤에서 둘의 보필하는 상궁들과 나인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중전."

"예, 전하."

 

중전이 따라준,

김이 하얗게 올라오는 녹빛 차를 보며 주상이 미소지었다.

 

"중전이 타줘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중전이 살짝 미소지었다.

 

"요즘 일이 많아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고요한 후원에, 주상의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중전을 보니, 내 근심이 싹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주상이 차를 한 모금 마셨다.

 

"감읍할 따름입니다, 전하."

 

주상이 문득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후원의 높은 정자에서 궐을 내려다보면, 웬만한 경치는 다 볼 수 있었다.

무예를 닦고 있는 내금위장과 그 수하들.

분주히 움직이는 소주방 나인들, 그리고 무수리.

궐 체계는 잘 돌아가고 있었다.

...과연 나라 전체도 이렇게 짜여진 듯 돌아가고 있을까.

거기까지 닿자, 주상은 다시 머리가 아파오는 기분이었다.

생각을 회피하려 시선을 돌리자, 때마침 궐 내 마구간이 보였다.

 

"말을 타면서 산책이나 하고 싶습니다."

 

주상이 말하자, 중전이 고개를 들어 주상을 바라보았다.

 

"아,"

 

그러다 문득, 주상과 중전의 눈이 마주쳤다.

 

"그거 기억 나십니까, 중전."

 

중전이 주상의 시선을 따라갔다.

마구간,

그리고 말.

 

"기억 납니다."

 

중전이 가지런히 찻잔을 움켜쥐었다.

주상은 물끄러미 녹차를 바라보다, 자연스럽게 옛날 일이 떠올랐다.

 

"무려, 12년 전 일이네."

 

녹차의 김이 하얗게 올라오고 있었다.

주상은 눈을 천천히 감았다.

 

*


"뭐라? 또 아프다 했느냐."

 

상소를 읽던 주상의 표정이 더 심각해졌다.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전하, 그렇사옵니다."

"후..."

 

한숨을 길게 쉬던 주상이 무릎을 털고 일어났다.

 

"아니, 여덟 살인 강연이도 아픈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제 겨우 네 살짜리가 뭘 했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아파?"

 

주상이 얼굴을 쓸어내리며 마른 세수를 했다.

 

"...송구하옵니다."

"내 당장, 동궁전으로 갈 것이다."

 

주상이 상선을 힐끗, 돌아보았다.

 

"물론, 남쪽의 동궁전 말이다."

 

주상이 대전의 연거지소(燕居之所)에서 나와, 빠르게 걸었다.

 

"내 오늘 의원과 면담을 해봐야 되겠다."

 

상선은 의원을 생각하며 속으로 혀를 끌끌 찼다.

 

"그리고, 무당도 좀 불러봐야겠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서, 상선은 차마 주상을 말릴 수 없었다.

얼마간 걷다보니, 금세 동궁전에 다다랐다.

 

"주상전하 납시오!"

 

상선의 커다란 목소리가 울리자, 동궁전에 기거하던 사람들이 모두 나와 허리를 숙였다.

...보모 상궁은 보이지 않았다.

 

"보모 상궁은 어디에 있느냐."

 

주상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뒤...뒤뜰에 있사옵니다, 전하."

 

나인 하나가,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애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혼자 뒤뜰에 있어?

엄벌에 처해야 겠다며, 주상이 곤룡포를 휘날리며 바로 뒤뜰로 향했다.

 

"그래서, 그래서어..."

 

아기의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린 승현이, 보모 상궁의 품에 안겨 재잘재잘 말하고 있었다.

 

"아기시, 열이 나시는데 이제 그만 동궁전으로..."

 

보모 상궁이 승현을 걱정하면서 보챘다.

주상은 팔짱을 끼고 가만히 둘을 바라보았다.

 

"으응...싫어, 답답하단 말야."

 

열이 나서 얼굴은 빨간데, 누워있기는 또 싫다며 떼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귀여운 것.

방금 전까지 좋지 않았던 기분이, 그저 아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치유가 되었다.

주상은 저도 모르게 미소를 띄었다.

 

"보모 상궁."

 

주상의 음성에 보모 상궁이 화들짝 놀라 허리를 숙였다.

 

"저...전하, 송구합니다, 쇤네가 귀가 먹어 전하께서 여기 행차하신줄 몰랐습니다..."

 

벌벌떠는 보모 상궁의 모습에 주상이 괜찮다며, 손을 내어젔다.

보모 상궁에 꼭 안겨있는 아이가, 커다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바마마!"

 

아이의 부름에, 주상이 가까이 다가갔다.

새하얗게 웃는 아이의 이마에 손을 짚어보았다.

 

"열나네, 우리 승현이.
 
 ...아프면, 누워있어야지."

 

주상의 말에, 승현이 커다란 눈이 축 쳐졌다.

그러다 갑자기, 승현이 몸을 비틀었다.

 

"나, 내려갈래요!"

 

억지로 땅에 내려온 승현이 잔디밭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걱정스러워,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는 주상한테 활짝 웃어보인다.

 

"봐봐, 나 이렇게 건강해요!"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승현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어어!"

 

...그러다 넘어졌지만.

부드러운 잔디라서 크게 다치친 않았다.

보모 상궁이 승현을 조심히 일으켜주자, 좋다고 또 뛰어다니는 승현이었다.

열이 나도,

 

"...건강하네."

 

그나마 주상은 안심할 수 있었다.

주상이 보모 상궁에게 가까이 오라며 손짓했다.

 

"혹, 아이가 왜 자주 아픈지 아느냐."

 

상궁이 고개를 저었다.

 

"편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보면 멀쩡한데... 자주 아프곤 합니다."

 

한 마디로 이유를 모르겠다는 의미였다.

 

"말이다, 말!"

 

...와중에 아이가 뜰에 있는 말을 보면서 까르륵 웃었다.

왜 그곳에 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 마구간을 나와, 이쪽에서 풀을 뜯고 있던 모양이었다.

크게 문제될 게 없어보여서, 주상은 보모 상궁과 계속 얘기를 했다.

 

"꼬리, 말 꼬리..."

 

어린 승현이 말 꼬리를 건들여보면서 장난쳤다.

 

"...에취!!"

 

귀여워서, 주상이 피식 웃었다.

그러다 문득 주상이 다시 승현 쪽을 황급히 바라보았다.

설마, 말 꼬리를 잡아당기진 않...

 

"히이잉!!!"

 

...잡아 당겨버렸다.

놀란 말이 울부짖으며, 뒷발을 마구 걷어찼다

그 순간,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아이가 비명을 질렀다.

아찔한 상황이었다.

어린 승현이 바닥에 나뒹굴었다.

 

"...!"


 
...일 났다.

주상이 눈을 커다랗게 떴다.

보모 상궁과 주상이 쓰러져있는 승현에게 황급히 달려갔다.

놀라버린 아이는 그대로 기절해버렸고,

 

"피...!"

 

바닥에 머리를 크게 부딪혔는지,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주상이 크게 소리쳤다.

 

"어의를 불러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절하는 것이었다.

주상이 기절한 아이를 안아올려 동궁전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눕히고 안색을 살피다보니, 곧 의원이 동궁전으로 들어왔다.

의원이 주상에게 허리를 숙였다.

 

"아까 열이 났었는데, 이마에서 피도 나는구나."

 

주상의 말에 의원이 급하게 승현을 입진했다.

옆에 있던 나인들은 약사에 지혈 약을 제조하고 있었다.

그때,
 


"승현아...!"

 

소식을 들은 중전이 동궁전으로 급하게 들어왔다.

이마에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아이를 보자, 중전의 눈에 금세 눈물이 맺혔다.

 

"이...이게, 어찌 된 것입니까."

 

주상을 보면서 중전이 불안한 듯 물었다.

 

"...말에게 걷어차였습니다."

 

앞으로, 승현은 말 울음소리만 들어도 기절할 게 분명했다.

주상이 한숨을 내쉬었다.

의원과 의녀, 주상의 말소리에 주변이 소란스러웠는지 승현이 서서히 눈을 떴다.

처음으로 기절해서, 놀라서인지 아니면 다친 곳이 아파서인지.

커다란 눈에 금세 눈물이 차올랐다.

의원이 승현의 손목을 진맥했다.

울음을 참으려, 승현의 몸이 들썩이고 있었다.

의녀가 약을 솜에 묻혀서 의원에게 건넸다.

그걸 보자, 결국 승현의 눈에서 눈물이 주륵 떨어졌다.

 

"그거... 안하면 안돼요?"

 

히끅, 거리면서 잔뜩 겁먹은 눈치였다.

의원이 승현을 도닥여줬다.

 

"아기시, 괜찮습니다."

 

의녀가 승현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는 주상과 중전의 눈에 걱정이 서려있었다.

의원이 또 다시 약솜을 들이밀자,

 

"그거 아파... 의원님, 싫어요..."

 

울먹거리며 승현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쉿... 괜찮습니다."

 

의원이 눈짓을 하자,

의녀가 승현의 이마에 굳은 피를 살살 닦아주었다.

 

"흐으...."

 

...울기 직전이었다.

지켜보던 중전의 표정도 덩달아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마침내 의원이 상처에 약을 발라주자,

 

"흐아앙!!!!!!!"

 

...아픈 곳이 아려왔는지,

승현이 숨 넘어갈 듯이 울었다.


비명과 울음으로 가득했던 치료가 끝나자 주상이 의원을 바라보았다.

승현은 주상의 품에 안겨서 의원을 흘겨보고 있었다.

...이마에 하얀 반창고를 붙인채로.

 

"어의."

"예, 전하."

 

주상의 표정이 심각했다.

 

"아이가 왜 이렇게 자주 아픈지, 혹 아는가."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소인은..."

 

의원이 입술을 깨물었다.

 

"그 연유를 잘 모... 모르겠습니다."

 

그래.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주상과 중전이 한숨을 쉬었다.

정말 무당이라도 불러서 점이라도 쳐야하나.

 

*

 

"...해서, 다음날 저녁에 무당을 불렀었지요."

 

주상이 감았던 눈을 뜨고, 차를 한 모금 더 마셨다.

 

"분명 말 사건만 보면 웃어 넘길만한 일화인데."

 

좀 떨어진 곳의 상궁과 나인들을 흘깃 보곤, 주상은 말을 계속 이었다.

 

"헌데 설마 무당이... 그런 소리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중전에게만 들리도록 작게 읊조리는 소리였다.

그의 말대로, 말 사건만 보면 충분히 웃을만한 얘기였다.

허나, 그와 연결된 무당의 일을 떠올린다면.

주상은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 일은 나와 중전 그리고..."

 

중전의 긴 속눈썹이 살짝 흔들렸다.

 

"...의원 외에, 누구도 알아선 안되는 사실입니다."

 

주상의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

 

기절한 승현의 호흡이 점차 안정되고, 서서히 정신이 들었다.

승현이 숨을 길게 내쉬며 천천히 눈을 떴다.

 

"...또, 기절입니까"

 

지용이 헛웃음을 지었다.

만난 적은 총 세 번, 그 중에 기절한 횟수는 두 번.


승현이 눈을 뜨자, 옆에 앉아있던 지용이 보였다.

...지용을 등지고 누웠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지용의 목소리가 들렸다.

 

"왜 날 만나러 온 것입니까."

 

옆으로 누워 턱을 괴던 승현의 눈이 커졌다.

 

"이유나 좀 알아보죠."

 

승현이 길게 한숨을 쉬었다.

하루하루 노쇠해져가는 몸.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스승을 찾는 건 힘들 것 같았다.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제가 몸이 약해서, 글을 좀 배우다 말았는데."

 

...정확히는 세자 책봉에 떨어져 사서삼경을 배우지 못했는데,

 

"댁의 글 쏨씨가 좋다하여, 사서삼경을 좀 배울 수 있는지 부탁하러 온 것입니다. "

 

...실은 연희가 배우라고 해서 왔습니다, 라고 할 뻔했다.

또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다.

 

"지금..."

 

지용이 입을 열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래. 내가 바란다 해도, 이 녀석이 해줄리는 애초에 없었다.

승현이 피식 웃었다.

 

"누구 좋으라고, 내가 댁한테 글을 알려줍니까."

"...나도 싫습니다."

 

연희와 가례를 올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뿐이었다.

승현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

지용이 흘깃, 승현을 바라보았다.

문득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댁이 우리 아버지를 궐에 데려다 줄 능력자라면, 한 번쯤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이미 반쯤 포기한 그의 음성이 들렸다.

승현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그는 순간, 숨을 들이켰다.

 

"그런 인간 아니잖습니까."

 

...은근 사람 무시하는 게 기분 나빴다.

 

"내가 누군지 알고...!"

"그럼, 누구신데요?"

 

지용의 뜬금없는 물음에,

벌떡 일어나려던 승현이 잠시 흠칫했다.

 

"나는..."

 

유화(誘花) 대군.

 

"...이승현, 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자의 이름은 처음 듣은 것이었다.

새삼 새로운 기분에 지용이 승현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내가 누구인지 지금 바로 밝힐 수는 없으나,"

 

물끄러미 그의 얼굴을 보던 지용은,

그가 꽤 잘생긴 얼굴이라는 걸 깨달았다.

 

"누구 하나쯤 충분히 올려줄 수 있는 지위는 됩니다."

 

정1품.

무품인 왕과, 중전 다음으로 가장 높은 지위.

그것이 자신이었다.

승현이 입꼬리를 말아올려 싱긋 웃었다.


지용의 눈이 커졌다.

다시 한 번, 지용은 아버지가 있는 사랑채를 떠올렸다.

그 순간,

 

"立身行道하여, 揚名於後世하여, 以顯父母가 孝之終也라."

 

갑작스런 구절에 지용이 승현을 바라보았다.

 

"효경(孝經) 제1장, 개종명의(開宗明義)."

 

승현이 무표정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제가 다섯 살 때, 배운 구절입니다."

 

다섯 살 때의 일을 기억한다고?

지용의 놀란 얼굴에, 승현이 싱긋 웃었다.

 

"제가 이래 봬도, 기억력이 무진장 좋습니다."

 

승현이 누운 채로 턱을 괴었다.

 

"한 번 알려주면,"

 

승현의 음성이 지용에게 닿았다.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승현의 목소리가 지용의 귓가에, 똑똑히 들어왔다.

 
괜찮은 조건이지 않은가.

비록 저자가 아무리 미운 짓을 했다 해도, 다시는 꼴보기 싫다 하여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히 충족시켜줄 수 있다면,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이 꽤나 어렵지 않아 보인다면 더더욱.

사람이 융통성 있어야 하지 않겠나.

 

"내일,"

 

지용이 서랍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서랍에 넣어둔 서적 하나를 꺼내들었다.

 

"대학(大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승현이 씩 웃었다.

 

"이승현, 선비."

 

권지용 그가, 드디어 미끼를 물었다.

 

*

미리보기 확인하고 바로 회원전용으로 돌릴게요!

 

드디어 15화만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의 이름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바로 내일부터 공부합니다ㅋㅋㅋㅋㅋ

한자의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할거예요ㅋㅋㅋㅋㅋ

하....... 한자쓸 걸 생각하니 머리가... 벌써부터...

그치만 재밌으니까ㅋㅋㅋㅋ 난 괜찮아요

 

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현이 어릴 때 귀엽지 않음? 나만 귀엽나...

 

아 그리고 다음주에 설? 명절 있지 않나요

제가 선물을 준비함ㅋㅋㅋㅋㅋ 뭔지는 당일 되면 알거임!

기대해요 아 근데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아 암튼!!!

단비, 배추, 말린망고, jhlove, 웰치스, 도기, 배즙 꿀, 길, 구리구리, 씹던껌, 이슈, 영배쒸, 사과, 디엣디!!!

암호닉 사랑해요

그리고 이 글 읽어주는 모든 독자들ㅠㅠㅠ 심지어 잘못 들어오셔서 미리보기 한글자만 읽은 분이라해도ㅠㅠㅠㅠ 사랑해요

 

시간이 늦었네 그럼 잘 자요!!

내일 봐요ㅋㅋㅋㅋ

 

+ 미리보기 확인함! 회원전용으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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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ㅇㅇㅇㅇㅇㅇㅇ
10년 전
독자5
앗싸!!!!!!!일!!"!!등!!!!!ㅎㅎㅎㅎㅎ나영배쒸야 ㅎㅎㅎㅎ승현이가...그래서...아...무당....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콤지용이한테글배우는걸시작하눈구만!ㅋㅋㅋㅋㅋㅋㅋ쓰니오늘도힘쇼했구나!ㅠㅠㅠㅠ고마웡
10년 전
자리비움
응... 무당은 아직 밝힐때가 아니라서 비밀로 부치고ㅋㅋㅋㅋㄱ 승현이 어릴때 진심ㅠㅠㅠ 내가 쓰면서 내가 침흘림 저런애라먼 내가 업어키울 수 있을듯ㅠㅠㅠ
나야말로 고맙지 소중학 독자ㅠㅠㅠㅠ ㅠㅠ 암튼 저렇게 해서 지용승현이가 글을 배우지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오왕!
10년 전
독자4
나도 암호닉 신청해야겠네요!! 조화요 누르고 가던 뇽토리언데 조화로 할래요 암호닉! 진짜 애기때 승현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름도 알고 가르침도 받게 되었으니 슬슬..? (의심미)
10년 전
자리비움
조화 좋아!!! 의심미는 나중에ㅋㅋㅋㄱ 가끔씩 터질수도 있음 의심미의심밐ㅋㄱㅋㄱㅋㄱㅋㄱ 아기때 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귀여워하라고 씀 말 사건 계기 쓴 김에
10년 전
독자3
승현이 어릴 적 왜이렇게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읽으면서 그 눈꼬리 쳐지고 모찌모찌한거 상상하니까 진짜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긴 하네요. 곧 지용이 승현이한테 매달리는 것도 나오려나..ㅋㅋㅋㅋㅋ지금 냉랭한거랑 반대로 막 애걸복걸하는 것도 보고싶네욬ㅋㅋ
10년 전
자리비움
나중엔 진짜 막 매달릴때도 있음ㅋㄱㄱㅋㅋㅋㄱ 승현이 귀엽지 으엉 말사건 계기 쓴 김에 귀여우라고 씀ㅋㄱㅋㄱㄱ 무당 계기도 되고 저 일이ㅇㅇㅇ 나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귀여움이 더 눈에 들어오는 거 아니야???? 했지만 난 만족 하니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나 꿀이라능ㅠㅠ아껴보려고했는데(ㅂㄷㅂㄷ)걍봄..ㅎㅎ......아 승쨩ㅠㅠㅠ승쨩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씹더쿠씹더쿠ㅠㅠㅠ
10년 전
자리비움
꿀꿀꿀꿀꿀꿀!!!!
승현이는 씹덕!!! 하.... 행복하다 상상하니꼬

10년 전
독자7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자리비움
나도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 늦음ㅎㅎ.... 나 디엣디야!!!
이승현 어릴때겁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은 빨간데 싫다고 막 떼쓰는거 상상하니까 귀염터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지용이 이제 미끼를 물었으니까 본격적으로 글배우면서 모찌승리의 매력에 빠지는거지 ㅇㅇㅇ그래야댐 못ㅎ헤어나오게하는겨
근데 설날때 준비하는게 혹시... 내가 원하는 그건가...? 흐흫흐흐 기대하고있을겤ㅋㅋㅋㅋ

10년 전
자리비움
네가 원하는거일거야!! 다들 좋아하겠지????
하 승현이 어릴때 모습 귀염터짐 으엉 글배우면서 조금씩 빠지겠지 예압 승헌이의 헤어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매력 예압

10년 전
독자10
예압 그러니까 내가 워더 예압
10년 전
자리비움
안돼ㅠㅠㅠㅠ 놉ㅠㅠㅠ
10년 전
독자9
주상이랑 중전이랑 의원만 알지말고 나도 좀 알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당이 뭐라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미진진하다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사과야!!
10년 전
자리비움
무당이 뭐라고 한지는!!!! 븨밀 븨밀ㅋㅋㅋㄱㅋㄱ 아직은 때고 아니라서 못 밝힘 미안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구리구리!!!! 승현이 어릴때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아고 이제야 서로 이름을 알았네 지용이가 승현이 신분까지 안다면 기절초풍하겠지...
10년 전
자리비움
그렇게 되면 이승현이 권지용 역관광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 신분 숨기는 것도 나름 쫀득함ㅋㄱㄱ 안들켜야됨
어릴때 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쓰면서 침흘림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이슈라능!!!! 핫이슈~ 아 핫이슈나 들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아니고 무당이 뭘 말했길래 저러는거야 게다가 이번해는 말의 해인데 이스면 원래 말띠아니야? 우연치고 엄청난 악연일세ㅋㅋㅋㅋㅋㅋ아가 이승현 겁나 귀여웤ㅋㅋㅋㅋ납치해버리고 싶을 만큼? 나중에 무당이랑 한 이야기도 나오는 건가? 한 자 나올때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봤다가 쭉 내린건 안비밀 (찡긋) 아아아 이제 행쇼 할 일만 남은거야 그래그래 우리 이쁜이들 행쇼 흑흑ㅠㅠㅠㅠㅠㅠ언넝 승현이가 지용이랑 행쇼해서 나았으면 좋긌다 진짜ㅠㅠㅠㅠㅠ너무 아프잖아 내맘이 다 아프네(?) 쓰니야 쓰느라 수고해ㅠㅠㅠㅠㅠㅠ오늘도 꿀이다.ㅠㅠㅠㅠ
10년 전
자리비움
16살이이까 말띠해는 아니고... 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 한자 나와봤자 보는 사람은 별거 없음ㄱㄱㅋㄱ 걍 진짜 보고 끝
대신 쓰는내가...☆★ 하지만 난 괜찮앜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
무당이랑 한 이야기도 나중에 나와!!!! 이승현 어릴 때 얘기도 몇번 더 나올걸
승현이는 글이 끝나고 외전전까지 아플예정....ㅋㅋㅋ....ㅠㅠㅠㅠㅠㅠ
이승현 어릴때ㅠㅠㅠㅠ귀엽지ㅠㅠㅠ ㅠㅠ

10년 전
독자13
응응응 겁나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 끝날때까지 아프게한다니 내가 납치해야겠다 안되겠어
10년 전
자리비움
내 예상엔 끝날때 쯤 되면 납치고 뭐고를 떠나서 단체 멘붕과 혼란을 겪을 것 가같음ㅋㄱㄱㅋㅋㄱㅋㄱ 지금이 평화로워...
10년 전
독자14
헐...멘붕과혼란이라니
10년 전
자리비움
내 예상: 헐.... 헐 쓴이야.... 헐....... 아니ㅅ지? 아 잠깐만 이게 뭐야 내가 상상하는 그건가 헐 아닐거야 왜 이래ㅠㅠㅠㅠㅠㅠ 이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ㅋ..

10년 전
독자15
쓰니 겁나 사악하네
10년 전
자리비움
독해야 재밌지 히히..... 맞아 나 사악해ㅠㅠㅠㅠㅠㅠ 승현이한테 미안하다 지용이한테도..
10년 전
독자16
할매납치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내야겠네. 안되겠어
10년 전
자리비움
아냐!!!!! 해피엔딩이야 어떤 시련이 있어도 해피로 끝나ㅠㅠㅠㅠㅠ 그니까 사람들이 믿고 봐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써야지ㅋㄱㄱ 무조건 해피니까 안좋은 일 있어도 놀라지말고 기다려달라고!!
10년 전
독자17
그전에 내가 할매납치라니까?!!!!
10년 전
자리비움
으앜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ㄱㅋㄱㄱ 그럼 네 옆에서 글 써야지
10년 전
독자18
그거 같어 ㄴㅌㄹ 미저리알아? 지디가 승리 납치해서 글쓰게하는거 집착물
10년 전
자리비움
제목은 들어봤는데 내용은 몰라ㅜㅠㅠㅠㅠㅠㅠ 그런 내용이었구낰ㅋㅋㅋㄱ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미저리 할매버전으로 만들어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자리비움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 수위도 이씀! 할매 깔려야돼?ㅇㅅㅇ
10년 전
자리비움
그....그건 싫다..............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
10년 전
자리비움
아니 왜 글을 쓰지 지용이는 승현이를 깔았지?!?!?!!?!?!?!?!? 대체 왜
10년 전
독자22
궁금하면 읽어봐 미저리 맞을꺼야.
10년 전
자리비움
나중에 봐야짘ㅋㅋㅋㅋㄱㅋㅋㄱ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승현이 애기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상품에 안겨서 의원 흘기는거 막 상상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무당이 한 말이 뭐길래?!!!!! 궁금해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두 사람 다 서로의 이름을 알았고 본격적으로 공부도하고....허허허...기대되는구만!!!!! 항상 잘읽고있어!!! 나도 암호닉 신청할께!!!!개미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
10년 전
자리비움
개미!!!!!!! 내가 기억할게! 아마 16편은 내가 쪽지 확인 아직 안하고 올려서 네 암호닉이 없을거야 미안ㅠㅠㅠ 17편부터는 내가 꼭 언급할게 읽어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 애기승현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뿌요정!!!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잼..♥♥
10년 전
자리비움
와 암호닉이다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할게요!
10년 전
독자25
도기: 내 포인트가 피빨리듯이 빨리고있어... (부들부들)
10년 전
자리비움
미안.........☆★
10년 전
독자26
꺄꺄뀨뀨: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쭉쭉 읽고싶었는데 갑작스런 심부름때문에 끊겼다 끄아... 아 진짜 승현ㅇ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후..이제 진짜 지용과 아잉으헹응허엉 알콩달콩
10년 전
자리비움
심부름 열심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이름을 알았어......짱재미!!!
10년 전
자리비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 세자를 알았다는 게 얼마나 쩌는건데 엉어유ㅠㅠㅠ 엄청난 발전이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서로이름을ㅠㅠㅠㅠ감격스럽다ㅠㅠㅠ 그와중에 애기승현이는 또 왜이렇게귀여운거야ㅠㅠ
9년 전
자리비움
애기 승현이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진짜귀엽다 납치하고ㅅㅣㅍ...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자리비움
애기가 울만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있어도 아픈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 ㅜㅜ그랬구나 승현이 어렸을때부터 병약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이제 지용이만나서 행복하구건강하길..
9년 전
자리비움
엄청 힘들었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애기승현이라니.....귀여워서부들부들해주고싶ㅇㅓ.........
9년 전
자리비움
ㅠㅠㅠㅠ 겁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양배추입니다! 역시 ㅎㅎ 어릴 때 유화도 지금도 귀엽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렇게 또 궐로도 들어갔다 만났다 하룻밤 보내고 그러는 거져 뭐 ㅎ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핳아하하하하핳
9년 전
자리비움
자꾸 하룻밤 보내랰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
9년 전
독자34
글을배우게된걸 축하해 승현아!!!
8년 전
자리비움
축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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