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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에걸렸다. 언제나처럼 최앤젤은 운전석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중 이인슾과이샤월이 건너간다, "죽여버려!!"
최앤젤은 신호가끝나지도않았는데 브레이크를 세게밟았다. 점점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다가간다. 다가가는 그 순간
"으아!!..." 세상이 멈춰버렸다. 앞에는 팔짱을 낀 이인슾과이샤월이있다. 최앤젤은 운전석에서 내렸다. 모든것이 멈춘 순간. "어디서 같이다녀? ㅋㅋㅋ" 앤젤은 샤월의 팔에서 인슾을 떼어내고 건너편에 세워줬다. "니가 뭔데 남의껄 뺏어가냐!!" 앤젤은 샤월을 자기 차 조수석에 앉혔다 "같이가자 ㅋ 오늘 너죽고나죽자 ㅋ"
탁- 멈춘세상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조수석에 앉은 샤월은 "이게뭐야!! 내가 왜 너랑!!" "기억안나요?나랑 같이 밥먹으러가는길이었잖아요" "거짓말하지마, 난 인슾이랑 같이 가고있었다구!!" "ㅋ"
펑!! 앤젤의 차가 누군가를 박았다. 앞을 보니 인슾이 피를흘리며쓰러져있다, 샤월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그러나 최앤젤만이 아무데도 다친데가없는상태로 운전석에서 나온다. 앤젤은 차에서 나와 그 광경을 쳐다보았다 사람들이 몰려있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피를흘리는 자신, 조수석에서 피를흘리고있는 샤월, 차 앞에 쓰러져있는 인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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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크하하하하하핳
새드앤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