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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0 (부제: 몽블랑)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우리 동네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      

워낙 이 동네는 유동인구가 많은 터라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장사가 더 잘 되곤 했었다.      

파리X게트, 뚜레XX 같은 빵집들 말이다.      


      


      

헌데 이 빵집, 새로 생기고 나더니 순식간에 손님들이 프랜차이즈 빵집을 뚫고 몰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비결이 있는거지?      


      


      


      

-      


      


      


      

"아! 그러니까 너도 같이 가자~ 응?"      

"얘가 갑자기 왜 그래? 너 원래 빵에 ㅂ자도 관심 없었잖아? 오히려 빵 먹으면 살찐다며 싫어하더니."      

"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얼른 준비해!"      


      


      

지금 나는, 같이 사는 룸메이트 정수정의 때 아닌 떼 쓰기를 듣고 있다.      

얘가 갑자기 오늘 우리 둘 다 공강이라며 늦잠을 자려던 나를 아침 일찍 깨우더니,      

새로 생긴 빵집에 같이 가자며 나를 조르기 시작했다.      


      


      

원래 나는 학교 다닐 때 빵순이라 불릴 정도로 매점 빵을 올킬... 하는 매서운 빵 사랑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하자면 불알 친구였던 정수정은 내가 그렇게 빵을 먹을 때마다 그만 좀 처 먹으라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곤 했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항상 말로만 다이어트를 실천하던 정수정은 빵엔 입도 대지 않았고 나는 빵에 이어 케이크 같은 디저트류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뒹굴어다니는 걸지도 모르지만.      


      


      

눈물이 차오르려는 것을 애써 가라앉히고 자꾸 준비하라고 재촉하는 그녀를 흘깃 쳐다보자,      

그렇다면 비장의 무기가 있지, 라는 표정을 지은 정수정은 내 표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말을 이었다.      


      


      

"너가 항상 먹고 싶다고 찡찡대던 몽블랑, 거기 팔던데? 그래도 같이 안 갈거야?"      

"안 갈…. 뭐? 몽블랑!?"      


      


      

헐. 하느님. 몽블랑이라니요.      

며칠 전부터 먹고 싶다고 매일 같이 정수정에게 하소연하듯이 털어놨었는데 얜 또 어떻게 정보를 알아낸건지 그 빵집에서 몽블랑을 팔더라며 나를 꼬드겼고,      


      

나는 그 꾀임에 넘어갔다.      


      


      

"콜, 당장 가자!"      

"오케이!"      


      


      

우리 둘은 서로 당장에라도 달려갈 듯이 준비하기 시작했다.      

누가 보면 빵집에 보물이라도 숨겨두고 있는 줄 알겠네.      


      


      


      

-      


      


      


      

딸랑-      

경쾌한 소리를 내며 문을 연 정수정은 나를 끌고가다시피 해서 빵집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엄청난 남자들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만세삼창을 하는 듯한 큰 우레와 같은 소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정수정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콧노래를 부르며 더욱 더 깊게 들어갔다.      

커피 같은 것도 파는건지, 테이블 이곳저곳을 채우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보였다.      

특히 여자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건 내 착각이겠지…?      


      


      

"내가 여기 왜 온 줄 알아?"      


      


      

갑자기 가다 말고 걸음을 멈추더니 정수정이 나를 뒤돌아보며 말을 걸었다.      

모르겠다는 듯 어버버, 하고 있으니 정수정이 훗, 하고 웃어보이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여기, 직원들이 다 남자들이거든. 그리고 제일 좋은 건, 그 남자들이 하나같이 다 잘생겼다는 거."      


      


      

그럼 그렇지, 그제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빵을 그렇게나 싫어하던 정수정이 아침부터 가자고 조른 이유,      

여기 손님이 주로 여자들인 이유.      

다들 이 직원분들 보러 온 거구만.      

확실히 스윽, 하고 대충 보는데도 눈에 띄일 정도로 다 하나같이 멋있고 잘생겼다.      

여기 오길 잘했네!      


      


      

사실 이 빵집이 새로 생겼을 때, 마음먹고 가보려 한 적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매번 그 계획이 틀어지곤 했었다.      

오늘만 해도 늦잠을 자고 싶어서 못 나올 뻔했으니까.      


      


      

"커피 마실래? 너 몽블랑이나 뭐, 여러가지 살 동안 뭐라도 하게."      

"응? 너가 왠일로 나에게 커피를 사준다고 하냐?"      

"오늘은 특별히 이 언니님께서 쏘는 거다! 부담 없이 아무거나 골라."      


      


      

빵을 요리조리 살펴보던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정수정이 나에게 커피를 마실거냐며 물어왔다.      

왠일로 매일 더치페이를 외치던 정수정이 커피를 사 준다고 하지?       

의아해진 나는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이상한 눈빛을 보이자 오늘은 특별히 이 언니가 쏜다며 아무거나 고르라고 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지!      


      


      

"올, 나 그럼 핫초코."      

"…헐, 여기서도 초딩 입맛."      

"뭐 어쩔, 이미 초딩 입맛인 거 알면서."      

"눼에~ 눼에~"      


      


      

아… 정수정 때리고 싶다.      

핫초코가 뭐 어때서? 달달하고 좋기만 한데!      

흥이다, 싶어서 카운터로 가는 정수정을 내버려두고 빵을 좀 더 구경하기 위해 눈길을 돌렸다.      

아, 일단 몽블랑부터 살까.      

몽블랑을 파는 곳은 흔치 않은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을 줄이야.      


      


      

케이크 진열대로 가서 천천히 케이크를 살펴보았다.      

평범한 빵집 케이크부터 정말 고급스러운 케이크까지, 정말 다 예쁘고 맛있게 생겨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0 (부제: 몽블랑) | 인스티즈      

      


      


      

      

"손님, 찾으시는 케이크 있으세요?"      


      


      

옆에서 인기척이 들려 흠칫, 하고 옆을 바라보자 직원인 듯한 남자가 내 옆에 서 있었다.      

헐, 귀엽게 생겼어….      

생긴 게 꼭 강아지 같이 생겨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그 남자를 빤히 쳐다보다, 이내 정신을 차리곤 케이크 진열대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빤히 쳐다본 거 아냐?      


      


      

"어, 저…. 몽블랑 하나 포장해주세요."      

"아, 몽블랑이요? 이 케이크 아는 사람 많지 않을텐데. 몽블랑 사가시는 분 손님께서 처음이세요!"      

"네? 아, 아아, 그렇구나."      

"금방 포장해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정신을 가다듬고서 몽블랑 케이크 하나를 포장해 달라고하니,      

강아지를 닮은 것 같은 남자는 내가 처음 몽블랑을 사가는 것이라며 메우 좋아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나는 당황해서 대충 웃으며 그렇구나, 라고 얼버무리니 그가 살짝 미소를 짓고는 잠시만 기다리라며 케이크를 꺼내 사라졌다.      

카운터로 다가가니 아직 커피가 완성이 되지 않은건지 정수정이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정수정! 뭐 이렇게 오래 기다려?"      

"가만히 있어봐. 여긴 핸드드립이라 직접 원두를 내린단 말이야."      

"어? 아아, 뭐."      


      


      

다가가 뭘 이렇게 오래 하는 건지 넌지시 물으니      

핸드드립이라며 대충 받아넘기고는 물끄러미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도대체 뭘 하길래, 하고 나도 대충 대꾸하곤 그 모습을 쳐다보니 정말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었다.      

그것도 잘 생긴 바리스타가. 헐.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0 (부제: 몽블랑) | 인스티즈      


      


      

으아니 설레ㅜㅠㅠ      

이런 일은 엄청 능숙하다는 듯 순식간에 커피콩을 볶고 내리는데 정말 멋있다.      

그런 우리들의 시선을 느낀건지 웃음을 짓으며 커피를 살피는데, 그 눈빛이 날카롭다.      


      


      

"몽블랑 나왔습니다~"      


      


      

구경하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 몽블랑을 옆에서 허겁지겁 챙겨들며 계산을 했다.      

집에 가서 먹을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좋아졌다.      


      


      

"처음 저희 베이커리 오신건가 봐요?"      

"네? 아, 네. 처음이에요."      


      


      

아까 케이크 진열대 옆에서 몽블랑을 꺼냈던, 강아지를 닮은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처음 베이커리 온 거냐며 상냥하게 웃으며 말하는데 정말, 웃으면 웃을수록 강아지를 닮았다.      

나도 처음 온 거라며 같이 미소를 지으니 그가 계속 말을 이어간다.      


      


      

"보시다시피 저희 케이크는 케이크 담당 파티쉐가 만들고 있어요. 빵은 또 따로 빵 담당이, 디저트류는 따로 디저트 담당 파티쉐가 만들고 있구요."      

"아, 그렇군요."      

"생각나시면 놀러오세요! 저희 베이커리 사람들 소개시켜 드릴게요."      

"네?"      

"이건 특벌히 손님만 허락해드려요. 저희 케이크를 알아보신 분이시니까요."      


      


      

베이커리에 대해 설명을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생각나면 놀러오라며 베이커리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겠다나 뭐래나?      

이게 무슨 소리요?      

하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난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0 (부제: 몽블랑) | 인스티즈      


      


      

"어? 이 사람이 경수 형 몽블랑 사간 사람이야?"      


      


      

헐, 이 분 겁나 시크하게 생기셨다.      

'경수 형' 이 누구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를 가리키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몽블랑을 사간 사람이 나냐고 물어왔다.      


      


      

"응. 왜?"      

"아니, 경수 형이 물어보길래. 케이크에 대해선 나름 자존심 있는 형이잖아."      

"아, 그래?"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는데 옆에 있는 정수정은 아주 빠져있어서 내가 뭘 하는지도 관심이 없다. 으이구.      


      


      

"그럼 이왕 말하는 김에 이것도 전해줘. 다음에 이 손님 오시면 단체로 인사드리기로."      


      


      

예? 이건 또 무슨 말이에요?      


      


      

"어, 알았어.'      


      


      

왜 수긍하는 거지?      

보통 그러면 자기가 뭔데 인사드리라느니 뭐니 이러고 싸우지 않나?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시크한 남자는 들어가고 강아지 같은 남자만 남아있었다.      


      


      

"아무튼 다음에 꼭 다시 와요! 꼭 와야 되요? 알았죠?"      

"네? 아, 아하하, 네."      


      


      

꼭 오라고 강조하는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얼버무리며 긍정의 말을 해 버렸다.      

하, 나 다음에 이 곳 어떻게 오지.      


      


      

"커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야, 가자!"      

"어? 으응."      


      


      

어느 새 커피가 다 된 건지 일회용 컵에 내 핫초코와 정수정의 정체 모를 커피를 담아 건네주는 바리스타에 정수정은 평소에도 안 하던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곤 가자며 나에게 핫초코를 주곤 재촉했다.      

그 바람에 나는 또 다시 끌려가다시피 빵집을 나서게 되었다.      


      


      

이 빵집, 다음에 가도 괜찮을까?      


      


      


      


      

「오늘의 빵」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0 (부제: 몽블랑) | 인스티즈      


      


      


      

몽블랑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을 본떠 만든 케이크.      

밤퓌레를 가늘게 짜 산처럼 쌓아 올려 만든다.      

맛이 달아 작은 은수저로 조금씩 떠서 천천히 즐긴다.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로 밤퓌레 대신 고구마, 호박, 녹차 가루를 활용하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첫 연재 첫 화라 가볍게 시작하는 베이커리 엑소입니다!      

처음 인사드려요~      


      

엑소를 다 넣고 싶었는데, 오늘은 3명만 넣어봤어요~      

프롤로그치곤 어수선하고 문맥이 깔끔하지 못해도 제가 전문적으로 글을 배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비루하지만 조심스럽게 써봤습니다! 괜찮으신가요?      


      

빵...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저런 빵집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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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해요ㅠㅠㅠㅠㅠ헐빵집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만든다니...민석아...네가커피를하고....하...저기주소는어디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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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합니다! :]
저도 주소만 알면... 후... 경수가 케이크를 만들고 민석이가 커피를 만드는 이런 좋은 베이커리 어디 없나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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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저런빵집있으면 저도 설렐것같아여..빵모양이참..그..응아..예...다음편기대할께요(회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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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어머ㅋㅋㅋㅋㅋ 설마 그 모양을 상상하신 건가요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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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ㅏ 재밋겟네요ㅠㅠ!!! 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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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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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알신할께요 작가님!!!!!!!아 작가님때무네 몽블랑 먹고싶어졌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엉어ㅓㅇ 그나저나 종이나.....ㅎㅎㅎ좋다....민석이도....ㅎㅎㅎㅎ 혹시 나중에라도 암호닉 신청받으신다면.....금니로 할께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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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리고 첫 화부터 암호닉ㅜㅠ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쓰면서 몽블랑 먹고 싶어서... 달달한 밤맛...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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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ㅈ아 빵집이라니!!!!신알신ㅇ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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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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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얼른 여주가 두번째 몽블랑을 사러가게되서 인사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여ㅋㅋ소재가 참 달달할것같아여. 작가님이랑 끝까지가고싶어요.. 아무튼 잘보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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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겉으로도 속으로도 엄청 달달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ㅎㅎ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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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 잘읽고가요..근데 왠지 빵먹고싶네요 처음알게된 몽블랑! ㅎㅎ! 신알신하고갑니당..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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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합니다~
몽블랑 나중에 기회가 되면 드셔보세요! 엄청 단데 맛있어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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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오오오 완전 신선 방금 냉장고에서 꺼낸듯한!!!암호닉받으시면 징징이로...부톽드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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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첫 화에 암호닉이세요ㅠㅠ 정말 감동입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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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빵집!!!!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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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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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빵집이라니제취향저격탕탕ㅌ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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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려요!
취향저격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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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제가 커피랑 케이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여ㅠㅠㅠㅠㅠ 막상은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워하는 스타일 아세요?ㅠㅠㅠㅠㅠ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ㅠㅠㅠ 아.... 이 얘길 왜 하구 있지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결론은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짱이세오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햇어여!!!! 다음편에 봬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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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
저도 커피와 케이크 매우 좋아하는데ㅜㅠㅜㅠ 많이 먹지도 못하고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라... 또르르... 저도 그 마음 잘 알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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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암호닉 신청할게요!! 펑키 로요!!!!신알신은 덤으로 ㅋㅋㅋㅋㅋㅋㅋ으어어어어어빵 ㅠㅠㅠㅠ저도 친구들 사이에서는 빵순이죠ㅠㅠㅠㅠㅠㅠㅠ빵은 사랑입니다♡다음편에는 꼭 징어가 다시 베이커리를 갔으면!!좋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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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첫 화 암호닉 정말 감사합니다!!
빵은 사랑이죠 후후후... 저도 엄청난 빵 덕후거든요ㅎㅎㅎㅎ...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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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몽블랑ㅠㅠㅠㅠㅠ배고파지쟈냐여ㅠㅠㅠ몽블랑짱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대박 작가님신알신이여ㅠㅠ♥핸드드립이라니..핸드드립!!!민석이가내려주는!!!!!작가님 저 베이커리 어디에여!!!제가 다 살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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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안 돼요 이 베이커리는 제 겁니다 (단호)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디에 있을까요 이런 베이커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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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어머나 너무 좋네여ㅜㅜㅜ 앞으로 이 글을 사랑하게 될꺼라는 너무더 당연한 미래가 펼쳐지네요ㅜㅜㅜ 완전 친햐지자는 의미로 첫화에 암호닉신청하고가요!!!![바닐라라떼]신청합니다!!!! 신알신두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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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감사드립니다! :)
읽으면 읽으실수록 더욱 더 사랑에 빠지실 거에요♡♥...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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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신알신 신청이요 글읽는데 진짜 드라마화된 웹툰읽는 기분:) 달달하고 좋네요 암호닉 받으시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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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합니다ㅜㅠㅜ
과찬이세요ㅜㅠㅜ 아직 많이 부족한데... 암호닉 받습니다! 부담없이 신청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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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럼 룰루룰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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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르....작가님 이런 소재라면 빵순이인 저는 완전 대환영입니다♥ 신알신누르구여 암혹받나여??!!! 방구로 신청해도되나여? ㅎ.ㅎ 기대할께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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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화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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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 저도 빵 참 좋아해요 ㅠㅠㅠㅠ 몽블랑 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감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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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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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암호닉 다정이 로 신청해용 !!신알신도하구가여ㅜㅜㅜㅜ 몽블랑 항상 먹어보고싶었는데ㅜㅜ 몽블랑 몽블랑!! 저런곳이있으면 항상가서 핫초코 먹을준비 완료입니다ㅜㅜ잉잉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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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정말 감사드려요! :]
몽블랑 정말 맛있어요ㅜㅠ 첫 화를 몽블랑으로 쓴 건 제가 먹고 싶어서라는 건 안 비밀이에요 흐흐 (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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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호랏 베이커리라니 소재도 좋고ㅠㅠㅠ글에 벌써부터 달달함이!!는 제가 빵순이라서요...♥0♥ㅋㅋㅋ동네에 저런빵집 생기면 소원이 없을텐데ㅠㅠ맨날 가서 사먹을거같아여!ㅋㅋ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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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 그리고 저도 암호닉 신청이요!! 갤럭시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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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
저도 빵순이라서 주제 같은 걸 쉽게 고르고 쓸 수 있었어요~ 저도 저런빵집... 정말 가 보고 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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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베이커리 엑소 유치하지않고 읽을수록 다음내용이 궁금해지는 마성의 글이네여 ㅠㅠㅠㅠㅠ읽는도중에 몽블랑에 대해 궁금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설명을 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는 어떤 새로운 빵을 소개시켜주실지 기대되네요!
평소에 빵먹는건 좋아했지만 종류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 이글을 계기로 많은 빵종류와그에대한 특징등 많은 새로운 정보를 알수있게 될 것 같아 설레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헐게여, 아! 혹시 암호닉신청되나요?
혹시 된다면 폭립 으로 부탁드리겟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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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렇게나 덧글을 길게 써 주시다니ㅠㅠㅠ 정말 감동이에요ㅜㅠㅠ 화 마다 나오는 빵도 다르다는 걸 눈치채섰나요?♥ 매번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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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와 몽블랑...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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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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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오 주제 신선하다!! 작가님 글 재밌어요 신알신할께요 그리고 암호닉 받으시면 송이로 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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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글이 재밌다니 다행이네요ㅜㅠㅜㅠ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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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빵수니인 저에겐 정말중말 좋은 작품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빵먹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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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쓰면서 빵 먹고 싶어서... 침을 자꾸 삼켜야했죠 흡...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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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맛잇겟다ㅠㅠㅠㅠ빵먹고싶가ㅠㅠㅠㅠㅠ몽블랑이 저렇게 생것구나ㅠㅠㅠㅠㅠ쟈밋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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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감사합니다ㅜㅠㅜ
본격 식욕을 돋구는 글이라죠! 원래 저의 목적이었습니다~ (회심의 미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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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침에 이거보고 오늘 아침은 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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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먹는 빵도 맛있죠~ ...배고프네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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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점심은 롤케이크로!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가여 자까님! 다음에 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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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감사드립니다!
롤케이크ㅜㅠㅠ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ㅜㅠㅠ 먹고 싶네요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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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빵집이라니ㅠㅠㅠㅠ저렇게 잘생긴사람들이 직원이라니!!저도 빵수니라서 참 좋은 글이네요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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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빵집 정말 어디에 없을까요ㅜㅠㅠ 그럼 정말 매일 같이 찾아가는 단골이 될 수 있는데 말이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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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몽블라유ㅠㅠㅠㅠㅠㅠ제갖ㅎㅇ아하느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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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에구 진정하세요ㅋㅋㅋㅋ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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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베이커리 저도 참 좋아하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몽블라일나ㅣㅇ.....아..오늘 케이크먹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저여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감비낟!!!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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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신알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먹고 싶을 때는 드시는 게 좋습니다 (징어록 제 3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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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설기대하께요♡ 완전재미잇을것같은데!!!!!!! 으아으아ㅠㅠㅠ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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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미 다음 화는 나왔지만요.. 후훗...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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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2화 미리보기 보고 재미있어보여서 프롤부터 읽고가요! 저런 빵집있다면 제가 다 털어드리죠. 내가 호갱 그래 호갱 아우우-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큥징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쭉 연재 부탁드려요~♡ (암호닉 처음 신청한다는건 안비밀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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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1화에서 신청받은 거 다시 확인하고 갑니다! 신청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ㅜㅠㅠ
이미 저는 모든 빵집의 호갱입니다. (진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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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헐....진짜 짱 재밌다 완전취격..탕탕- 빨리 댓글 쓰고 다음글 읽어야지!!!!!!신알신 하고가여!!!나도 몽블랑 진짜 진짜 좋아히는데ㅠㅠㅠㅠ사람들은 저렇게 잘생긴거 안바라니까 저런 빵들 파는 빵집만 있어라 제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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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훙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 그래서 저 빵집 주소가 어디라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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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와좋다.......,이런거너무좋아ㅠㅠㅠㅠㅠ엑소카페니뭐니이런작품들도있던데베이커리는첨봐요!!!!신선신선ㅎㅎㅎㅎ재밌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ㅂ.당장담편읽으러가야할듯....신알신하고갑니당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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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나도먹어보고싶은뎁 같이먹으러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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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빵...ㅃㅏㅇ..이라니..ㅎ...저곳이어디죠?정말존재하면얼마나좋을까.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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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소재맘에들어요 ㅠㅠㅠ 신알신하고갑니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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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ㅠㅠㅠ진짜저런 빵집어디없나여ㅠㅠ제가 그가게에서 VVIP가 될자신이 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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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런빵집이실제로있다면...흫ㅎ...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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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할 왜케맛잇어보여여....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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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저런삥집있으면 진짜 소원이없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므재밌겠다! 근데 저 몽블랑 진짜 먹고싷게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 맛있겠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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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ㅇㄴ 몽블랑머고싶다 자까님 저도사조요ㅜㅠ 잉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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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정주행하러왔어요! 이렁글을 왜지금에서야보게되었는지ㅠㅠㅠㅠ전 바보예요ㅠㅜㅠㅠ아ㅠㅠㅠ빨리다음글읽으러갈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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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몽블랑 먹어보고 싶어져요ㅌ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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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와........신알신하고갑니다!!! 저도 빵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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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이글을 왜 제가 이제야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 사랑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정주행하려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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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이런 글 정말 좋아해요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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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오오오 뭔가 분위기가 좋아요!!! 신알신하고 정주행하러갑니다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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