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귀신과 동거한다는 것이란 01-1W.반례하"저기..근데..왜 내집에 무단 가택 침입을 한거에요?""환생할라고.누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거 아니거든.""환생?귀신이 죽었음 죽었지.무슨 환생이에요??""아 내가 인간의 삶 좀 오래 살겠다는데 지랄이야.네가 저승사자도 아니면 지랄하지마.""하..참.. 이 귀신을 좀 봐라..어이가.없네.맘대로 자신이 무단침입 해놓고선 이래요.환생인가 뭔가랑 제가 무슨 상관인데요!""뒤질래? 아까부터 존나 거슬리게 지랄이야.너 몇살인데 개겨대고 난리야.죽고싶어?"성규도 환생에 대해 예민한지라 우현이 언급한 환생한 얘기가 거슬린다.이 상황에 겁대가리 없이 귀신아 싸우자라는 전투의지와 약간의 성규의 "죽고싶냐?"의 협박에 쫄은 우현이다.ㅈ..죽고싶냐고 말하면 ㄱ..겁 먹을 줄 아나!ㅅ..사알짝 긴장(이러하고 겁이라 부른다는게 함정.그것도 사알짝도 어엄청이라는 사실이 함정ㅋ)한거야.후우..끝까지 가보는거야!"죽고 싶냐구요? 귀신인 그쪽도 븅신인것 같네요.어느 누구가 죽고싶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죽고싶냐고 해서 내가 죽을 거 같아요? 귀신따위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이새끼 봐라.귀신 존나 무시하네.야.너 진짜 죽고싶지 않음 입 다물어.""귀신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죽이냐니깐요? 귀신이 뭐라도 되?""오호라~이 개새끼가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 존나 개기네.이 씨발것을 어떻게 죽음의 고비에 몰아가 줄까.""증명해봐!증명해보라구!""야.뒤질래? 씨바.나이도 얼마 안쳐먹은게.은근슬쩍 말 놓는다?진짜 죽고싶어?""증명해봐!그 귀신의..능력인가 뭔가!""뒤.졌.다.넌.니가 자초한 일이야."성규가 검지와 중지를 빼고 접은 뒤 우현의 쇄골에 손을 가져다댄다. 꿀꺽-긴장한 우현의 침소리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그 모습을 본 성규가 비웃음의 상징인지 썩소를 짓곤 쇄골에 있던 손가락을 구분 문지른다.그리고 침대에 손을 내린다.침대를 꾹 누르니 우현의 얼굴이 새빨게 진다."큽!크큭...켁..케켁...ㅅ..살려..켁...주..켁..""답답하지? 니가 귀신을 얕본 결과야.난 보기보다 존나 오래 살아서 귀신의 첨부 능력이 매우 많아.그중에 하나가 죽임이지.너 아직도 내가 우스워??"조여오는 목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 손사래를 치며 부정한다.성규가 또 크게 웃으며 우현을 쳐다본다.웃음을 가득 단 채 손가락을 팅겨 딱-소리를 내니 우현의 고통이 끝난다.후아..후아..진짜 죽을 뻔했어...다신 깝치지 말아야지.벌써부터 뒤지기 싫어.성규가 우현의 귓가에 속삭인다."깝치지마라.이래뵈도 나 저승계에선 알아주는 귀신이야.마치 니가 대기업 전무인것처럼 말야.물론 그렇게 높은 직윈 아니지만."우현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어..어떻게..내가 전무인거..알았지??...역시..귀신은 못 속여...흐어..존나 무서워..슈발...내쫓으려다가 된통 당했어...어떡하지??+안녕하세여~반례하입니다.안자규 열심히 모티로 망글 쓰고 있어요...여러분...관심을 가져주세요..ㅠㅠㅠ기대해주신다던 그대들...내가..기대치만큼 못해도 열심히 손팅해주신다면..ㅠㅠ진짜열심히 할게여ㅠㅠ1편은 모두 3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ㅠㅠ많이 봐주세여ㅠㅠ아..그리구..표지만들어줄 그대들 없나여?제가표지만든적이 없어여ㅠㅠ도와주세여ㅠㅠㅠㅠ손팅사랑해여♥♥비회원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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