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톡이긔

너네가 남자든 여자든 멤버든 상관없긔

이름은 톡이지만 카톡형식못한다긔...

멤버랑 상황정해주긔

아무도안할거같지만 선착4이긔

[독자1]

우어어어어어엉

[독자2]

쓰니는 은지고 나는 쓰니랑 친한 여동생인데 서로 짝사랑하지만 눈치 못 챈 관계 ^_ㅜ 우리 부모님이 여행가신다고 은지 자취방에 나 며칠 맡긴 상황 / 선톡 부탁해 ㅠㅇㅠ...

[글쓴이]

익인아 배안고파? 우리 뭐좀 먹을까?

[독자6]

오, 언니가 해주는거예요? (기대) 나 떡볶이 먹고 싶은데!

[글쓴이]

(웃으면서) 난 익인이한테 해달라고하려고했는데~

[독자9]

그럼 내가 해요, 떡볶이는 내가 좋아해서 많이 해봤으니까. 언니 내가 한 떡볶이 한번도 먹어본 적 없죠? (웃으며 부엌으로 감)

[글쓴이]

오- 자신있나봐? 기대된다 익인이가만든 떡볶이!

[독자10]

(언니 먹일 생각에 실실 웃으며 요리 시작 ^~^ 여기저기 뒤져가며 제법 잘 하는 중)

[글쓴이]

(뒤에서 흘끗쳐다보고) 태는 좀 나는데? 잘하는거맞지?

[독자13]

어어, 진짜 나 잘한다니까? 우리 엄마 아빠도 인정한 맛인데. 언니 맛없다고 하면 엄마한테 일러버릴 거예요! (장난스럽게 웃음)

[글쓴이]

근데 나못하긔......☆★ 똥손이긔... 폰이라 느리긔

[독자3]

으엉 나하고싶긔

[독자14]

지금달아도there?

[독자4]

팬싸에서 은지 본상황/언니!!!! 완전이뻐요!!!!완전좋아!!!!

[글쓴이]

왘!!!!! 나도 진짜좋아!!!!

[독자5]

이히히힣 언니 만나면 내가 언니랑 말도 잘하고 그럴줄알았는데 지금 떨려서 아무말도 생각이 안납니다...하하...

[글쓴이]

뭘 떨려하기까지 오느라 안추웠어? 기다리기 힘들었지?

[독자8]

언니 기다리는건데 춥다니요!(활짝웃으면서) 한개도안힘들었어요!

[글쓴이]

진짜? 나도 너때문에 하나도 안힘든거같아!

[독자11]

아 완전 언니야 우째 그래 감동받는말만하는거에요ㅠㅠ

[글쓴이]

너도 왜그렇게 날 감동시키는거에요ㅠㅠ

[독자12]

(손편지내밀고)언니 제마음입니다 받아주이소(손으로 하트모양만들어서 은지한테쏨)

[독자7]

ㅠㅠㅠ나하고싶그ㅏ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