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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네 세들어사는 톡 | 인스티즈

 

주제: 너는 꿈때문에 혼자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사는데, 세훈이네 집에 세들어 살게되는거야.

학교도 같고, 뭐 어쩌다보니 반도 같으니까 세훈이가 되게 잘 챙겨줘.

 

그 이후부터는 톡으로 합시다.

자세한 상황 적어주세요!

 

선착 3

+ 스무살 ~  톡 캡쳐본 들고 온 징어들!

 

굵게합시다! 오늘안에 끝을 보자구yo

 

그렇지만 음마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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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일등이라니 ㅠㅠㅠ처음 쓰니랑 톡하지만 관음은 많이햇어 ㅠㅠ그래서 오늘 암호닉 신청하고 갈려고
암호닉 ㅇㅅㅇ 로 할께 ㅠㅠ
///나는 원래 세프하고 싶어서 서울올라왓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서 걍 일반학교다님.멍때리고 반응이좀 느려서 애들이 잘 안놀아줌.그래서 세훈이가 막 친구소개시켜주고 그럼.그래서 징어성격도 활발해지다가 세훈이가 점점 좋은데 말은 못하고 다른 친구한테 털어놓음.근데 세훈이눈에는 내가 그친구 좋은줄알고 섭섭한거..상황은 세훈이가 친구 소개시켜주는것부터!!//정신놓고 멍때리고 잇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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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얘기하다가 네 얼굴보곤 피식 웃으며) 야, ㅇㅇㅇ. 또 멍때리는거 봐.

응! ㅇㅅㅇ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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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자기이름들려서 머리돌림)누가 나 불럿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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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ㅇㅇㅇ 일로와봐.
얘가 그때 말한 ㅁㅁㅁ. 얘도 요리 잘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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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요리하니까 됴세프님생각나네 ㅋㅋㅋㅋ//안녕 경수야 난 징어라고해!(웃으면서 인사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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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도 빨리나갈께. 몇 주 지났다고 하자!
(그리고 너징어는 집에 같이 못간다고 하고 경수랑 같이간다고 해줘. 경수한테는 세훈이얘기하러 가는거구!)

/(짐 싸며) ㅇㅇㅇ! 짐 다쌌어?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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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어그게...나 경수랑 같이가기로 했는데...미안 너먼저가..//ㅋㅋㅋ쓰니가 짐이라기에 나 또 어디 여행가는줄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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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찌푸리며) 또? 요즘 도경수랑 되게 친하게 지내네. 맨날 붙어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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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 그게...일이좀 있어서..(당황한거 티안낼려고 시선피함)그케 알어...오늘 경수랑 집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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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그럼 나도 낄래. (어께에 손 두르며) 그럼 우리집으로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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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어께에두른손 살짝 치우며)그게 진짜 일이있어서 그래..미안...나중에보자!!(교실밖으로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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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ㅇㅇㅇ! (옆에서 어물쩍대는 경수보곤) 야, 도경수. 너 ㅇㅇㅇ이랑 어디 간다며. 나도 끼워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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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살짝 당황한 경수눈치보고)오세훈 일잇다는데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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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ㅇㅇㅇ 다시왔네.
야, 근데 너 요즘 이상하다? 왜 자꾸 피해. 그것도 그냥 피하는 것도 아니고, 도경수는 왜 자꾸 끼워다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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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그게...사실은..(세훈이보다가 용기가없는지 다시 한숨)좀,,일이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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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뭔일인데- (경수보곤) 야, 너 계속 서있을꺼냐? 우리 얘기 좀 하다갈께, 먼저 가.
(경수 먼저 나가자 책상에 살짝 앉곤) 진짜 나 피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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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니야..진짜 사정이있어서그런거라니까..(세훈이 시선피하느라바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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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드디어 선착 들었어요♥ 암호닉 신청이요! 크림! 데헿⊙▽⊙ / 나는 작사 공부를 위해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어! 기획사에서 학비지원을 해줘서 서공예에 편입했어. 그리고 나는 나를 도와주는 세훈이에게 고마움과 함께 떨림을 느끼기 시작했고, 작사속 인물이 모두 세훈이를 향해 있어 (고마움, 설렘, 사랑!) 그리고 오늘은 내가 세훈이의 춤 연습실에 놀러왔어! / 센, 들어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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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곤) ㅇㅇ이야? (널 보고 활짝 웃으며) 왠일이야, 니가 다 찾아오고.

크림안녕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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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너 연습실 구경 온거야. 들어가도 돼?

/헤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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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들어와. (머리 긁적이며) 땀 냄새 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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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생글생글 웃으며 들어섬) 실례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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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창문 열며) 땀 냄새 좀 심하지? 미안. 창문 열었으니까 잠시만 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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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게 웃고는 기타 케이스에서 기타 꺼내며 바닥에 앉음) 괜찮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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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위치에 따라 앉곤) 오- 기타도 들고왔네! 아 맞다, 나 노래 들려준대놓곤 한번도 안들려줬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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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안돼! 내가 노래를 못해서 그래. (민망한 듯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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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괜찮아- 니가 만든노랜데 좀 못부르면 어때. 불러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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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작게 기타 줄을 튕기며) 반짝이는 나의 여름 별- 내가 너를 만나게 된 여름의 밤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너- (웃으며 너를 응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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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표정은 못보고 고개 흔들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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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게 웃으며 기타로 시선 내리고) 여름 빛이 어린 너를 만나게 된 순간에 감사해, 눈부시게 따스한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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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며 눈을 감았다가 끝나자 박수치며) 와. 노래도 잘 하면서 왜 여태 안불러줬어- 당장 가수해도 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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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난 작사가가 꿈이야, 나보다 잘 부르는 사람은 많고. (수줍게 웃으며 기타 매만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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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같은 애가 흔하냐. 작곡, 작사 다하지. 노래도 이정도면- (엄지 치켜들며) 최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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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고마워, (해사하게 웃음) 너도 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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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세훈이랑 나랑 같은 집 살아서 같이 등교하고 하교하고 그러고 세훈이가 막 나 챙겨주고 그러니까 세훈이 좋아하던 여자애랑 그 친구들이 세훈이 잠깐 축구하러 갔을때 와서 막 나 때리고 그런거야... 전학온 주제에 꼬리쳤다 그러면서ㅠㅠ 그래서 막 얼굴에도 상처있고 교복 더러워진 채로 교실 들어왔는데 축구 끝내고 들어온 세훈이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나 보고 정색하고 와서 막 화내고 걱정하고 하능거!!! / (손으로 머리 정리하며 조용히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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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얘기하며 뒷문으로 들어오다가 너 발견하곤 옆자리에 앉으며) 야, 너답지 않게 왜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냐-
(네 얼굴 그제야 보곤) 어. ..너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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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고개 뒤로 빼서 시선 피하고는 옆으로 고개 돌림)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좀, 넘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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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게 아닌데? 좀 봐봐. (손으로 네 고개 돌리며) 이거 멍 아니야? (한참을 가까이서 바라보다 얼굴 떼곤) 옷은 또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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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손 떼어내며 약간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아,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말없이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가방 챙겨들고 교실 나가려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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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어나 손목잡고 복도로 나옴) ㅇㅇㅇ, 너 왜그래. 아까 애들 많아서 말 안했는데, 너. (한숨쉬곤) 아니, 뭔일있는지 말이라도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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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무일도 없었어, 아무일도 없다니까 왜 자꾸 그래? (말하다가 울컥했는지 눈에 눈물 고여서 시선 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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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야. 그게 아니라.. 일단 보건실부터 가자. 울어도 거기서 울어. 여기 애들 많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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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손으로 눈물 닦아내고는) ...나 집에 갈거야, 여기 있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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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바라보다가) 알겠어, 그럼 집에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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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나 혼자 갈거야, 너 따라오지마. (세훈이 지나쳐서 먼저 교실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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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복도에서 기다리다가 짐 챙겨나와선 또 다시 지나치는 널 뒤따라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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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따라와도 신경 안쓰는 듯 계속 지나치다가 갑자기 걸음 멈추고는) ...나 따라오지 말라니까? 빨리 교실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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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라가는거 아닌데. 나도 우리집 가. (손짓하며) 얼른 가기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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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분하다는 듯이 입술 깨물며 다시 앞 보고 걷다가 서러운지 크게 울면서 걸어감) / 헐 쓰니야 미안해 쪽지가 안와쩡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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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 빠른걸음으로 네 뒤까지 바짝 붙어서 어께 두들여주려고 손 올렸다가 내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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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멈춰 서서 울다가 세훈이 노려보듯이 쏘아보며) 다, 다 너 때문이야, 흐... 다 너 때문이라고! 그니까 나한테 이러지 말란 말이야... 흐,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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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가 눈물 닦아주다가 네 얘기 듣고 놀래며) 그게 무슨 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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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처음부터 여기 오는게 아니었어. (눈물 닦아내고는) 그럼 너 볼 일도 없고, 너 안봤으면 나한테 이런 일도 없었을거야...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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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선 아무 말 없이 쳐다보기만 하다 어께 감싸며) 일단 집에 가자. 가서 천천히 얘기해.
(집 도착해선 소파에 앉히곤 휴지 갖다주며) 일단 울지말고 얘기해봐. 그게 다 무슨 소리야. 아니, 너 어디서 맞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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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몰라, 흐으... (휴지에 얼굴 묻으며 엉엉 울어댐) 짜증나, 니가 제일 짜증나... 흐으, 으, 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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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ㅇ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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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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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엉엉엉ㅇ어어어엉어어어어여ㅓㅇ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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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중에 캡쳐본 들고오시는 분 있으면
하게될지도..몰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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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ㅠ만약에돼면 답글부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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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난 쟈가우니까
기다리고있어 넌 벗어나지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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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기다렸으나 달라진건 없었다고 한ㄷr...★☆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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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르르.. 그냥 너 할래? 캡쳐징어들도 안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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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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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뎬당 놓쳤어 김첨지 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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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안뇽
너징어는 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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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뎡말?(박수함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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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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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ㅅㅜ..고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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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징어 하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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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쫌만 기다려줘ㅋㅋㅋㅋㄱ머리굴릴시간이 피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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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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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세훈이가 너무 잘챙겨주고하니까 내가 좋아하게되고 또 세훈이도 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원래가 착해서 다 잘챙겨주는거 알고 챙겨주는거 피하고 괜히 툴툴댐/(무거운거 들고가는데 세훈이가와서 도와주려고함) 됐어, 나 힘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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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짐 뺏곤) 너 힘센건 아는데, 내가 더 세니까 그러는거야. 가자, 이거 어디다 놔둬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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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교무실 앞에.. 내가 해도 되는데. 그냥 줘.(짐 뺏어들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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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다시 뺏곤) 교무실 멀잖아. 내가 들께. (뾰로퉁한 표정보곤) 아, 알겠어. (작은 짐 하나 손에 쥐어주며) 자, 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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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입술삐죽이면서 가다가) 너는..왜 나한테 잘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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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야 너랑 같이 살기도하고, 다른 애들이랑 다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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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다른 애들이랑 다르다고?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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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생각하는 듯이 아무 말 않다가 고개돌려 바라보며) 그러게, 내가 왜 너같은 애를 챙겨주냐? (장난기 섞인 웃음 지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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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앞에 쳐다보면서) 아..너 원래 다 잘챙겨주지 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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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닌데. 나 아무나 짐 안들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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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꼭 짐 아니어도 다 잘챙겨주잖아. (입술삐죽이고) 헷갈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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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으며) 헷갈리긴 뭐가 헷갈리냐- 나 진짜 아무나 챙겨주는거 아니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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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럼 누구챙겨주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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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거야- (어버버 거리다가 똑바로 쳐다보며) 너같은 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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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나..같은애 가 어떤 애인데? 귀찮은 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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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가 왜 귀찮냐. 그냥,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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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대답기다리는듯이 빤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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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돌리며) 그냥, 그렇다는거지- (헛기침하곤) 아, 여기 두면 되는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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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어, 거기. (짐두고는 툴툴거리는 투로) 고마워. 나 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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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서가는 네 뒤로) 야, 고맙다며! 근데 왜 먼저가!
(뒤따라가며) 같이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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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야, 너 그거 알아? 너무 잘해줘도 나쁜놈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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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뭔 얘기야. 내가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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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됐어, 너 짜증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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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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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누안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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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호호 난 관음인생인가보다... ㅅ..수고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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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뉴ㅠㅠ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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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이고..........완전늦엇구나 세훈이귀요미재탕하러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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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더하기 일은 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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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더하기 이는 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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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더하기 삼은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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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 잘못달았어 쓰니야 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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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닌데? 매우 올바른 답글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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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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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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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내가잘못햇어....관음이나할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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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나도하고싶어...또르르.....잠이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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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다음엔 꼭 선착들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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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웅웅!! 수고해 ㅋㅋㅋ신알신하고가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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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안..ㅠㅠㅠㅠ 다음에 꼭 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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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해외예여!!잠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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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첨부 사진여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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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황이랑 멤버 적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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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저거 스무살 저톡으로 해도 되는거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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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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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러면 저 위에 주제요? 오오...재밋겟다ㅠ 잠시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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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수업듣고 왓어요ㅠㅠ잠시만요ㅠㅠ미안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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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난 관음할래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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