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 심한너징X경호원 엑소 때는 너징과 엑소들의 휴가때였음. 요즘 '겨울왕국'이라는 애니메이션영화가 그렇게 재밌다고 너징의 트위터로 팬들이 꼭보라고 멘션이 많이옴. 너징이 '팬분들이 겨울왕국 꼭보라고하시네!!이따 저녁에 보러가야겠어요~^0^/' 하고 트위터에 글을올림 멘션 퍽★발☆ 사실 팬들이 너징에게 영화를 꼭보라고한 이유는 너징이 영화 볼 여가시간도있었으면좋겠다는 뜻이었고 다른 한가지이유는 너징이 겨울왕국의 OST를 불러주기를바래서였음. 너징은 가끔심심할때마다 유투브너징계정으로 혼자 노래부르는영상을 찍어올리곤하는데 요즘 스케줄때문에 뜸했던거임... 그래서 팬들은 너징떡밥도 건질겸 추천한건데 진짜보러간다니!팬들감격... 그리고 너징은 또 엑소들을 조르고(떼쓰고)있음. "아아아아아아아아아보러가자아아아아아" "안돼" "힝...진짜안되...?" 장화신은고양이 눈매장착함. 준면이 동공이 살짝흔들림. 이때다!싶어 너징 계속애교부림 "진짜안돼...?하나만보고오자아..응?" 동공흔들흔들 "다같이 가자..응?13명이서!!" "후..알았어 대신 심야영화다?" 결국 넘어간 김준면씨(24세,너징덕후) 너징 아싸!!!!!!!!!하며 룰루랄라준비함 준면이 다른멤버들한테도 얘기하고 다들 1시간후에 출발하기로함! 제일꼼꼼한 김민석이 휴대폰으로 영화시간 찾아보고 11시꺼를 보자고함. 버뜨 예매는못함ㅎ...시대에뒤떨어진((((엑소,너징))))요즘 영화관에 팝콘 종류가 뭔지도모름... 어찌저찌해서 영화보러 영화관으로 출발하려고 숙소밖으로나왔는데 아차,사생팬들을 깜빡함... 근데 왠일인지 너징이 나왔는데도 막 달려들거나 소리를 지르지않음. 뭐지..?하고 의문을 품은 너징과 엑소앞으로 한 사생팬이 다가옴. "표 열 세장이에요.언니 11시25분꺼 보러가는거맞죠 ?" ????어..어응...고마워요.... 친절하다고해야할지...징하다고해야할지... 아무튼 돈 아끼게된 너징 좋다고 손까지잡아주며 표받고 차에탐^^! 손까지 흔들어주고 영화관으로 출발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엑소들이 다가옴. 표에이상한거 묻었을지도모른다며 가져가는경수와, 표확인하며 질린다고말하는 백현이와 루한. 그래도 마냥 돈굳었다고 좋아라하는 찬열이와 종대까지ㅋㅋㅋㅋㅋ시끄럽다고 소리친 너징덕분에 조용해진 차안과 조용히 귀마개를 빼는 레이...(((불쌍한레이))) 영화관에도착했지만 길잘못찾아서 허둥대다가 지나가던 커플에게 물어보고 찾음... 진짜 영화관에도착하고 자세히표를 살펴보니 4D였음!4D임에 더 즐거워진 너징 룰루랄라 사진찍고 난리남! 그러고 5분전에 입장하면서 팝콘을 사려는데 종류가많음... 그냥 무난하게 에이드와 팝콘사는데 경수만 나쵸를 따로계산함 팝콘값만 10만원쯤나온듯^^ 표확인하고 팝콘들고 입장까지함 자리는 자연스레 너징보호위주 크리스 타오 종인 레이 준면 경수 너징 백현 종대 민석 루한 세훈 찬열 우백현 좌경수는 어딜가나 따르는법칙...★ 아무튼 이렇게앉다보니 중간자리 한줄 다 차지함ㅋㅋㅋㅋㅋㅋ민폐ㅋㅋㅋ 다행인건 심야라서 사람이별로없었음ㅇㅇ.. 팝콘먹으며 광고보고있는데 영화가시작되면서 불이 스르르 꺼짐. 너징은 엑소들한테 말걸면 때릴거라며 엄포까지놓고 영화가시작됨. 짧죠...아라여...저 지금 응급실에서 링겔맞으면서 쓰고있어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그치만 아마 이번주주말은 못올듯해요... 빅뱅콘서트가여ㅎ..잠시 본진으로 컴★백 아무튼 암호닉분들은 다음편에 써드리겠습니다ㅠㅜ늦어서 정말죄송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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