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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동홍일점나야나 전체글 (정상)ll조회 9589l 1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W. 뉴동홍일점나야나




* * *




4. 너랑을 귀여워하는 멤버들과 환멸 나는 너랑

 


일단 너랑은 (나이상) 막내이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어.

그 귀여움을 표현하는 방식들이 혼또니 다를 뿐^^

우선 민현이는 너랑을 

대놓고 우쭈쭈하는 스타일이야.

너랑이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민현이 컷만 모아놓은 영상을 보면

꿀 10리터는 거뜬히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민현이는 눈으로 양봉업을 하고 있지.




" 팬분들이 너랑 애교가 보고 싶대요~ "

" ...여러분 우리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

" 하하하, 왜 우리 너랑 애교 귀엽지.

 너랑 애교 가나요? "

" 많은 팬분들이 원하고 계세요 ㅋㅋㅋㅋ "

" 오빠야 해달래요, 너랑아 "

" 아...(환멸) (대환장) "




너랑의 귀여움은

특별히 애교를 부려서라기보다는

타고난 신체(=150대 중반의 소인)와

자연스럽게 나오는 귀여운 말투와 행동에서

오는 씹덕터짐이었어.

그런데 가끔씩 팬들과 멤버들이

이렇게 애교를 시키는 이유는

귀엽잖아^^ (흐뭇)

애교에 치를 떨어하면서도

팬들을 위해서 실컷 다 해놓고

뒤늦게 현타 오는 표정은

귀여워 쥬금이야ㅠㅠㅠㅠㅠ





" 후...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 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진짜 죽어버리겠네.. "

" (쓰담쓰담) ㅋㅋㅋㅋ 좋아 좋아 귀여웠어.

이건 레전드다 레전드 "

" ...빨리 넘어가 주세요(부끄) "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빠야를 열창했어.

또 시키면 잘하는 너랑은

각잡고 윙크까지 해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했고

그걸 지켜보는 멤버들은 귀여워서

 입꼬리가 씰룩씰룩 거리고 

특히나 황제님은 또 혼자서

양봉업을 시작하셨지.

잘하다가 중간에 현타온 너랑은

빨개진 얼굴로 탁자에 고개를 묻으며

빨리 넘어가 달라며 손짓을 했고

민현이는 그게 또 귀여워서

머리 쓰담쓰담 하면서 우쭈쭈를 시전 했지.

 



종현이랑 아론이는 장난치면

 바로바로 얼굴에 티가 나는

 너랑의 반응이 귀여워서

짓궂게 장난쳐 놓고 뒤에서 히죽히죽 거리면서

 앓는 스타일이야.

예를 들어,




" 아론이 형, 그래도 그건 너무 했어 "

" 너야말로 너랑 너무 과소평가하는 거 아냐? "

" ???? 나 뭐?(랑리둥절) "

" 너랑 155 안 된다니까 ㅋㅋㅋㅋ "

" 너랑(이)가 중반이라고 했잖아

 155는 넘는다니까? 너랑아 맞지? ㅋㅋㅋ "

" (부들부들)(이 양반들이) ..싸우자는 거지?  "




이미 눈으로 욕하는 걸 넘어

계급장 떼고 몸통 박치기라도 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너랑의 모습에 그제서야

 '아, 장난이지 장난~'

'너랑이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라며 삐지기 전에 달래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기는 너랑을 진짜 딸로 생각하는 것 같아.

너랑도 만만치 않게 민기를 엄마나 언니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민기도 대놓고 어화둥둥 너랑을 귀여워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민현이랑은 조금 달라.

민현이는 조용히 귀여워한다면 민기는,



" 세상 사람들 우리 너랑이 좀 봐주세요!!!!!

오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러분?!! (극성맘) "

" ..오빠 제발(창피) "



아주 요란법석을 떨어대며 귀여워하거든^^



" 너랑아 아- 해봐 빨리 응? 오빠가 먹여줄게~ 

우리 너랑 아 하세요 "

" (환멸)(이마짚) "



정작 본인은 멤버들(=황민현)이 치대면

세상 싫은 티 다 내면서 너랑한테는

치댐 오브 치댐을 선사하지ㅎㅎㅎ

너랑은 그런 오빠가 가끔(조금 자주)

창피하긴 하지만

안 받아주면 일주일간은 상종도 안 해주는,

삐치는 클라스도 남다른 대장토끼님을 알기에

마지못해 받아줘.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동.호.곤.듀

팀 내에서 애동으로 불리는 애월 프린스는

역시 이름값을 하지.

왜 초등학생 때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짓궂게 장난치잖아.

응 ㅎㅎㅎㅎ

스물세짤 동호는 아직까지 그러고 있어^^




" 아니 여러분,

세상에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먹지 말라는 게 말이 돼요!?

(흥분)(다이어트중)(예민) "

" 하하, 그치 만들어 놓고 먹지 말라니

너무하네 (맞장구)(귀여움) "

" 너 어제 치킨 먹었잖아 "

" 한 조각 먹었어!! "

" 먹긴 먹었네~ 한 조각이 두 조각되고

그러다 한 마리 되지 (깐죽)(해맑음) "

" (딥빡)(핵예민) 지금 시비 거시는 건가요, 백호씨? "

" 족발 먹었냐고 물으면

한 대 치겠네, 치겠어 (깐죽) "

" 백호씨 경고 두 번이에요.

세 번 째 되면 퇴장 시키겠습니다~ "

" 아니 왜!? 난 사실을 말했을ㅃ..! (억울) "

" (무시) 다음 사연 읽어주세요, 쩨알씨 "



하지만 언제나 이렇게 선 시비 걸었다가

 본전도 못 찾고 무시당하지.

그날 브이앱에서는

동호의 얼굴을 1분 이상 볼 수 없었어 (측은)






5. 너랑의 몸치적 순간



너랑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단한 몸치였어.

당연한 게 너랑은 노래로

캐스팅돼서 들어왔고

춤이라는 걸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 춰봤거든.

거기다 연습할 때는

당연히 걸그룹으로 데뷔할 줄 알고

여성스러운 춤만 연습했는데

갑자기 남자춤을 추라고 하니까 더 막막했지.

안무 못 외운다고 혼나고

강약 조절 못 한다고 혼나고

계속 틀린다고 혼나고 ㅠㅠㅠㅠㅠㅠㅠ

안무 연습 때마다 안 혼나는 날이 없으니까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팀에 민폐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그래서 데뷔 초부터 매번 컴백을 할 때마다

너랑은 안무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어.

옆에서 그런 너랑을 지켜보는 게

안쓰럽고 속상했던 멤버들은

너랑이 모르게 기살리기 작전을 세웠어.



너랑이 좀 못 따라간다 싶으면

종현이가 같이 남아서

틀린 부분 고쳐주고 같이 연습하고



" 너랑아 이 부분은 왼발부터 "

" 이렇게? "

" 그렇지, 잘하고 있어 "




가끔 안무쌤한테 혼나서 시무룩해 있으면

민기는 옆에서 애교 부려서 웃게 만들어 주고


" 우리 딸 여기 보세요~

귀여운 망고 오빠 보세요~ "




못 볼 꼴 본 얼굴로 민기 옆에 앉아서 같이

안무쌤 뒷담화(?) 해주는 동호


" 저 형은 다 좋은데 너무 완벽주의야.

사람이 좀 실수도 하고 그러는 거지.

무대할 때만 실수 안 하면 되는 거 아냐?

 안 그러냐? "




숙소에 와서 배고픈 여주를 위해 맛있는 거

만들어주는 아론이


" 너랑이 떡볶이 좋아하니까, 떡볶이 해줄까? "

" 밤에 먹으면 살찌는데... "

" 연습 많이 했으니까 괜찮아.

그리고 우리 너랑이는 살쪄도 예쁘지 "


살찐다면서 망설이는 여주 살살 달래며

다정한 목소리로 설레는 말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민현이까지.


다섯명의 오빠들 덕에 몸치 극!!!뽁!!!

지금은 한 번 보면 홀리게 만드는

대단한 춤선을 가진

너랑으로 탄생함 (뿌듯)






6. 뉴이스트w 컴백 브이앱 




7월, 뉴이스트w라는 유닛으로 컴백을 했어.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했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도 직접 참여를 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높았지.

음원이 발매되던 날

그날 밤 발매 기념 가위앱 방송이 있었어.

어찌 보면 프듀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서는 첫 무대기도 했고

유닛으로는 처음 나오게 되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멤버들 전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준비를 했지.

드라이기 소리와 스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가득한

대기실에서 평소와 달리 멤버들은 말이 없었어.

그런 멤버들을 힐끔힐끔 쳐다보던 너랑은

가장 먼저 준비를 다 마치고

구석에서 뭘 열심히 적기 시작했어.

평소라면 너랑이 뭐 하는지

궁금해서 다가왔을 멤버들이지만

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미처 그걸 못 봤지.




" 파이팅 한 번 하고 들어갈까? "

" 너무 떨지 말고, 하던 대로만 합시다 "

" 니가 제일 떨고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

" 긴장하↗지↘말고 "

" 오빠가 제일 긴장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




방송 시작 전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가위앱은 시작이 됐어.

앨범 소개도 하고, 근황도 얘기하고,

조금 지났지만

동호의 생일도 다시 한 번 축하해주고

중간중간 노래도 부르고

평소보다 조금 차분하게 진행된 브이앱은

순조롭게 이어졌어.

그리고 마지막 곡인 여보세요를 남겨 두고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건네기 전

갑자기 손을 든 너랑이 입을 열었어.




" 마지막 인사드리기 전에

 제가 준비한 게 하나 있어요 "



대본에도 없었고

 멤버들이랑 상의가 되지 않은 일이라

다들 살짝 당황한 듯 보였지.

너랑은 빠르게 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들었고

예쁘게 한 번 웃고는

 조근조근히 말을 이어나갔지.



" 저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팬 여러분들한테는 작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까 저희 멤버들한테는 그런 말을 한 번도 직접 한 적이 없더라구요 "

" ... "

" 사실 이 방송 시작하기 전에 저희답지 않게 대기실이 엄청 조용했어요. 싸운 건 아니고 ㅎㅎ 그냥 다들 긴장도 되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요. "

" ... "

" 조금 늦었지만, 지금 여기 있는 뉴이스트w 멤버들이랑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열심히 활동 준비를 하고 있을 멤버를 위해서 쑥스럽지만 짧게 편지를 써봤어요. 여기서 읽어도 될까요? "




아까 조용하던 대기실 구석에서

혼자 쓰고 있던 게

멤버들에게 쓰던 편지였던 거야.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고 너랑은

목을 살짝 가다듬고는 편지를 읽어내려갔어.



" 안녕 멤버들 하하,

오랜만에 편지를 쓰려니 조금 부끄럽기도 한데

오늘이 아니면 또 못할 것 같아서 적어봐요.

  뉴이스트로 함께 달려온 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뉴이스트 멤버로서 지내온 시간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

  그건 다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러브들과

언제나 묵묵히 힘든 길을

 같이 걸어준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올해 참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그쵸?

 내가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던 오빠들과 달리

나는 오빠들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속상했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역시 우리 멤버들은

그 어려운 걸 또 묵묵히 해내더라구요. "




말없이 너랑의 편지를 듣던 멤버들은

멍한 얼굴로 너랑을 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기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어.

너랑은 편지를 마치기 전까지는 울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시선을 편지에만 고정한 채로

차분히 읽어내려갔어.




" 진짜 자랑스럽고, 고맙고, 미안하고

해주고 싶었던 말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야 얘기하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뉴이스트의 멤버여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마 제 인생에서 가장 축복받은 일을 꼽으라면

 우리 멤버들과 또

  우리 팬분들을 만난 게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 뉴이스트와 러브가 더 빛날 수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는

 너랑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가봐요.

 멤버들 사랑해요! " 
  




짧은 편지를 다 읽어 내려간 너랑은

새어 나오려는 울음을 애써 참으려

더 밝게 웃었지.

그날 가위앱 댓글 창은 눈물바다가 되었고

노래를 해야 하는데 스튜디오도

다 눈물바다가 되었지ㅠㅠㅠㅠㅠ

결국 다섯 명이서 한참을 끌어안고 울다가

서로 토닥거리며 달래주고

겨우 마지막 곡을 마쳤어.

그리고 방송이 끝나자마자

너랑이를 붙잡아 세우는 동호. 



" 야, 빨리 취소해라 "

" 응? "

" 너가 왜 해준 게 없어.

니가 새벽마다 우리한테

해다 바친 밥이 몇 낀데!? "

" 밥은 아론이 오빠가 했는데...? "

" 그래, 너랑아

 너 그런 말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혼나 "

" 리더님까지 왜 그래여ㅠㅠㅠ "



멤버들은 아까 편지 내용에

너랑이 아무 것도 해준 게 없어서

속상했다는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거지.



" 매일 새벽까지 안 자고 형이랑 같이 기다린 건

뭐 귀신이 그랬어? "

" 아니, 나는.. "

" 넌 그냥 옆에만 있어도 힘이 돼 너랑아 "



기어이 또 막내를 울리고 마는 오빠들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송이 끝나고 얼마 후 올라온

빨개진 눈과 코를 한 채로

그 어느 때보다 밝게 웃고 있는 뉴블이들 사진




[뉴이스트/뉴이스트w/홍일점] 뉴이스트 홍일점 너랑 썰 B | 인스티즈


좋아하는 사람 Pockyjr님, nuestaron님, glorypath님, realbaekho님 외 296,458명


Nuest_LoveRang 늦게까지 가위앱 시청해 준

우리 러브들 고마워요♡_♡

우느라 라이브 제대로 못한 것도 미안해요 ㅠㅠ 

이제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을 거예요:)

사랑하고 좋은 꿈꾸고 잘 자요! 
  (@어니부기 @동호곤듀 @망고 @여동생 @황갈량)

댓글 5846개 모두 보기
3분 전



nuestlove 이제 웃을 일만 만들어 줄게 ㅠㅠㅠㅠ

사랑해 얘들아 ㅠㅠㅠㅠㅠ

boogie 울고 나서 한 라이브가 그 정도였다니

실화냐???ㅠㅠㅠㅠㅠ 

mango 아 웃으면 안 되는데

동호곤듀랑 여동생 때문에 망했어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ewolprince 오늘 최고였어 뉴블이들 대박 나자!

 다들 잘 자(하트)

oppawana 여동생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너랑 역시 개그의 끈을 놓지 못해...

hwangjae 닥치고 언니 스밍 돌리러갈게ㅠㅠㅠㅠㅠ

뉴이스트하는 사람이 일류야ㅠㅠㅠ




* * *




아니, 여러분...

생각보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해주시면 ㅠㅠㅠㅠ

제가 너무 사랑하잖아요 (하트)x1010

과연 제 능력이 어디까지 글을 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땀땀)

또 한 번 섣불리 써봤습니다.

내용은 아마 계속 과거와 현재를

섞어서 쓸 것 같아요.

무슨 기준이냐고요?

저의 마음입니다 (뻔뻔)

과거 얘기가 나와야

뉴이스트 완전체가 많이 나오니까요 8ㅁ8

사진이나 짤도 천천히 넣어보도록 하겠숩니다..

생초보라서 아직 사진 하나 넣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초보도 이런 생초보는 없을 겁니다..(울먹)

아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얘기가 있으면

저돌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사실 저도 생각해 놓은 건 많은데 제가 그걸

글로 풀어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에요 헤..헤..헤

주절주절 말이 길었어요 ㅠㅠ  

이번 편도 허접하고 먼지 같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눌러주시고

신알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봐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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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5
자까님 .... 너무 좋잖아요 홍일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저도 홍일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독자님이 만족하셨다면 더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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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뉴이스트도 사랑하고 독자님도 사랑해요 엉엉 (하트)
6년 전
독자3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잘읽고 가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용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ㅠㅠ 더 재미있게 써보도록 할게요 (하트)
6년 전
독자4
꺅 대박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아 아직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받게 되다면 꼭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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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또 와주셔서 감사해요 독짜님 ㅠㅠㅠㅠㅠ 더 좋은 글 들고 오도록 노력할게요 (하트)
6년 전
독자7
뉴이스트ㅠㅠㅠ오래보자ㅠㅠㅠ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우리 뉴동이들 오래오래 함께 보아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비회원247.78
어머어머 이렇게 빨리 다시 와주시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역시나 홍일점 글은 최고이고 그게 작가님글이어서 더 최고이구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또 제 글 보러 와주시는 독자님 최고이고 댓글 달아주시는 독짜님은 더 최고이고 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8
후...... 심장이 아프구나ㅜㅜㅜ 작가님 저를 일상을로 데려다주세요ㅜㅜ 일상생활 불가에요ㅜㅜㅜ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혐생 뿌셔뿌셔!!! 저와 함께 뉴동이들 해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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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우리 황제님 우리 넷째ㅠㅠㅠㅠ 저도 보고싶어요 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진짜 괜히 눈물나고ㅠㅠㅠㅠㅠ막 음성 지원되잖아요... 동호 여주한테 장난치는거 음성 지원이에요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동호 특징이 잘 드러났나여? 그렇다면 다행이예요ㅠㅠㅠ 울지 말고 웃으면서 우리 함께 뉴이스트 해요(하트)
6년 전
독자11
아구 우리 여주 속도 깊어라ㅜㅜㅜㅜㅜ 세상 뉴이스트가 이렇게 화목합니다ㅜㅜ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그럼요 뉴이스트 세상 최고 화목 달달하죠!!!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12
아 진짜 좀 감동적이긴 한데 동호 목소리 너무 잘 들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호곤듀 참 귀엽죠? 헤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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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뉴동홍일점나야나
ㅠㅠㅠㅠㅠ 독짜님은 저의 사랑을 받으세요!!! (아무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14
진짜 막내가 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요ㅠㅠ 오빠들이 이뻐하고 귀여워하는 이유가 있어ㅠㅠㅜㅠ 돈독한 모습들 보니까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눈물나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ㅠ 동호 음성지원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16
섣불리 신알신을 해봅니다!!!!
6년 전
독자17
으아ㅠㅠㅠㅠ 진짜 브이앱할 때 생각나서 넘나 슬픔여ㅠㅠㅠㅠㅠㅠ 또 뭉클해지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18
자까님.. 진짜 있었던일로 하니까 뉴이스트 진짜 혼성그룹같아요..헉헉
6년 전
독자19
어구 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울 막냉이기특해 아가ㅠㅠㅠㅠㅠ 오빠들한테 나라도 힘이 되겠다 정말 다들 따수운 사람들 ...?
6년 전
독자20
어쩜 이리도 좋은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21
마지막 편지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훈훈한 모습 정말 좋아요!
6년 전
독자22
진짜 브이앱때랑 종현이가 멤버들한테 편지 읽어주고 민현이가 울어서 노래 잘 못했던게 같이 생각나서 너무 슬펐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정말 멤버들의 성격이 그대로 ㅠㅠㅠㅠ 더 몰입됩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따흐흑........ 진짜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니까 시간이 진짜 많이 지났네요... 벌써 프듀 끝나고 저 브이앱도 한참 전 일이라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편지보고 왜제가 눈물이,,,,,저때 브이앱도 새록새록 생각나구ㅠㅠㅠ
6년 전
독자26
우와... 진짜 그 날 일이 생각이 다시 새록새록나네요..마지막 편지 너무 감동적이고 그래요ㅠㅠ
6년 전
독자27
넘나 재미잌ㅅ어여ㅜㅜㅜㅜ 나랑 진짜 무슨 복을 받아서 이렇게 멋진 오빠들이랑 한솥밥 먹고 있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하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 ㅠㅠㅠ
6년 전
독자30
멤버들 성격 그대로여서 더 몰입해서 읽었고 막내는 너무 사랑스럽고 또 글 읽으면서 입꼬리가 내려갈 생각을 안하더군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넘나 설레네여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
뉴이스트 홍일점 언젠간 정주행한다 하다가 오늘 하러 왓ㅅ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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