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 주의)
"쿡.. 너 자세히 보니까 좀 귀엽다 ^-^? 난 어때?"
"....더러운 손 치워 -_-++"
"피식- 도.도.하.기.까.지.? 쿡... 근데 너 어디서 많이 본 거 같다?"
당연하지.. 난 세계 서열 3위 마은유 님이시니까☆
후 -_- 근데 진짜 시혁이가 오는 건 아닐까..ㅠ0ㅠ 흡..흐윽..
오지 말았으면 좋게땅.. 나때문에 다치는건 시러...
그런데.. 나 정말 못돼따 ^-^ 시혁이가 보고시픈건 뭘까 ^-^?
**류시혁시점**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천류공고를 향해 달려가따..-_-
마은유..아니 내 마.누.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구해줄게..^-^☆
그리고 나는 천류공고에 도착해따
니네가 아직 휘율남고 대가리 류시혁을 모르는구나? 킥-
"씨발.. 지금부터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는 새끼들은.. 모두 내 손에 뒤진다 -_-"
"킥..왔냐? 근데 어떡하냐.. 얘 목숨은 우리한테 달렸는데?"
후...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마은유를 보니.. 마음이..아파따...
마누라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난.. 그새끼들 앞에서 털썩 무릎을 꿇었다..
"내가 맞을게.. 쟤는 풀어줘라 ^-^..."
"..류시혁?!ㅇ_ㅇ"
"마누라 걱정하지마 피식- 알잖아 나 류.시.혁.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구"
"...흐윽...시혁아...ㅠ0ㅠ 오지말라니까 왜 와 바보야!!!!!"
"킥..눈.감.아. 마은유.."
마은유는 울면서 눈을 감아따..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기 싫어 ^-^
그리고 천류공고 새끼들은 나를 패기 시작해따..
퍽퍽퍽- 윽..쓰린 피맛..오랜만에 느껴보는데 -_-..으윽..
그때 피은성이 각목을 들고 내 머리를 내려치려고 해따
"안돼!!!!!!!!"
이 목소린.. 마누라?!ㅇ0ㅇ
마누라가 내게로 달려오더니 각목을 대신 맞아버려따..
씨..팔...!!!!!! 내가 눈감고 있으라니까..
마은유는 그렇게 쓰러져따...
"..마은윤..아니... 마은유..정신차려!!!"
"...으윽..시..혁아..^-^.."
"씨발... 마은유!!!!!!"
"마은유..라니..ㅇ_ㅇ 역시 너도 알구 있었던 거구나 ㅎ..윽..."
털썩- 마누라는 정신을 잃어따
하..씨발 개새끼들... 니넨 이제 뒤졌어..^-^
그때..!! 누군가 이곳에 들어와따..
"류시혁.."
"...강은찬?!"
"후.. 씨발... 왜 이렇게 위험한 짓을 하냐..? 미쳤어?!!!!!"
"피식- 너도 마은유 좋아하는데.. 나만 구하러 갔다고 지금 열받은 거냐?^-^"
"아니.. 씨익- 우린 친.구.니.까..☆"
"강은찬..!"
그렇게 우리는 2:32로 천류공고 새끼들을 쓰러뜨렸따
**마은유시점**
으윽.. 하얀 천장.. 코를 찌르는 약냄새..-_- 여긴 어디지?
병원인가...? 아..다신 병원따위 오기 싫었는데 ^-^...
"일어났어?"
"...누구세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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