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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쓰니 전체글ll조회 809


안녕하세요 강글쓰니임다

학교다니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하루꼬박꼬박 못올리네용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학교다닌ㄴ다는건 변명임.. 공부도안하는데 헿ㅎ .. 사실은 내용을 잘 꾸리지못함.. 쓰지못하겟서

하지만 썻서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세용 ㅠㅠ.. 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규흐규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 유의할점잇서요 .. 저기.. 그게... 준홍이 성격이 실제랑 마니 달라요 전에 말했듯이 성숙한연하이기에..

그리고 오늘.. 속닥속닥(오일..데헷)

 

 

 

9

 

 

컴퓨터앞에모여 한숨만 쉼없이 내뱉던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말했다.

 

"이제 어쩌냐.."

 

준홍은 모니터에서 눈이 떨어지질않았다.

어제까지만해도 없었던 기사와 수많은 리플들이 폭풍으로 뜨기 시작하더니

이젠 눈뜨고 볼수없는 리플들로 가득했다.

 

같은 시각, 태일 역시 기사를 보느냐 표정이 굳어졌다. 기사 제목부터 태일의 눈을 찡그리게했고 이어서 본 리플들은 태일을 화나게 할 지경이었다.

문제는 그것뿐이 아니었다. 모든 리플들의 표적은 준홍이었다.

등지고있던 태일을 알아보지못했는지 태일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다.

준홍이 너무나도 걱정이된 태일이 준홍에게 전화를걸자,

여전히 밝은 준홍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준홍아.."

[네! 형!! 왜요?]

"...인터넷 봤어?"

[아~ 그거요? 별거아닌것같아요~]

 

별거아니라고 얘기하는 준홍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름없었지만,

태일이 느끼기엔 아니였다. 누가 이상황을 별거 아니라하겠나

 

"안괜찮은거.. 다 알아"

 

태일의 말에 한참이나 말이 없던 준홍이었다.

태일은 그런 준홍에게 나중에 전화하겠다며 급히 전화를 끊었다.

끊긴 전화를 보며 한숨을 푹 쉬어보인 준홍은 피곤한지 쇼파에 앉아 그대로 잠이들었다.

 

 

"준홍아, 일어나봐"

자신을 깨우는 용국의 목소리에 눈을 뜬 준홍이었다.

눈을 뜨자 준홍의 옆에 앉아 물을 건내는 용국을 보곤 물을받아 든 준홍이다.

 

"괜찮냐"

"네! 괜찮아요"

 

활기차게 말하는 준홍의 말이 조금씩 떨려옴을 느낀 용국이 손을들어 준홍의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었다.

 

"안괜찮은거 다 알아 이럴땐 어른스러울 필요없어, 너가 성격이 아무리 어른스러워도 어쩔수없는 애잖아."

 

용국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홍의 몸을 떨려오더니 이내 눈물을 보인 준홍이었다.

 

"형..저 어떻게 해야해요?..."

"너하고싶은데로해, 너의결정에 아무도뭐라고할사람없어."

 

그렇게 용국의 어깨에 기대 우는 준홍이었다.

 

"준홍아."

"네?!"

 

용국에게 기대 울던 준홍이 눈물을 닦으며 대답하자 용국이 말을이었다.

 

"그사람은 어쩌게?"

 

용국에 질문에 눈을 살포시 감은 준홍이 말했다.

 

"어쩌긴요.. 이런일로 헤어지고싶진않아요.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티내진말아야죠, 지금도 엄청 걱정하고있을거에요. 마음이 약하거든요..태일이형은"

"그래, 후속곡 준비해야하니까 연습실로와"

 

용국은 준홍이 기특한지 씨익 웃으며 일어나 준홍의 머리를 다시한번 헝클이곤 가버렸다.

용국이 간뒤, 멍하니 생각에 빠져있던 준홍이 무언가 결심한듯 고개를 힘껏 끄덕이며 용국을 따라 나갔다.

 

 

 

카톡↖⊙▽⊙↗

카톡↖⊙▽⊙↗

카톡↖⊙▽⊙↗

 

울려대는 핸드폰을 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이유에선지 전혀 확인하지않는 태일이었다.

이게 도대체 며칠째인지, 준홍에게서 오는 연락들은 전혀 확인하지 않는 태일이다.

핸드폰만 뚫어져라 보단 태일이 슬쩍 팔을뻗어 손에 잡힌 핸드폰화면을 보다 무슨내용을 입력하는지 한참이나 핸드폰을 터지했다.

 

카톡↖⊙▽⊙↗

핸드폰이 울자, 환히 웃으며 카톡을 확인하던 준홍의 표정이 굳었다.

 

- 준홍아, 미안해.. 너 힘든거알아 그래서 연락못하겠어... 잠시만 연락안했으면 좋겠어 ...미안해 진짜로

 

길게 늘어져있는 글을 읽던 준홍이 태일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않는 태일이었다.

그럴수록 준홍은 꼭 모든걸 다 잃은사람처럼 고개를 떨구고말았다.

 

 

♩♪♬이젠 내게 기대 기대 기대~♩♪♬

 

벌써 1시간째 연속으로 울려대는 핸드폰을보며 태일은 그저 바라보고있을뿐이었다. 

 

"형, 밥먹.."

 

밥을먹기위해 태일을 부르려 문을열고 들어온 지훈의 허리를 꼬옥 안은 태일의 몸이 떨려왔다.

 

"형! 왜그래요 무슨일있어요?"

 

고개만 연신 세차케 흔들며 우는 모습에 지훈은 쭈구리고 앉아 태일의 손을 꼭 잡았다.

 

"말해봐요. 무슨일인데?"

"으...흐..나때문이야..."

 

울음소리에 섞여 나오는 태일의 쉰소리에 얼굴이 찡그려진 지훈이었다.

 

"울지말구 천천히말해봐요, 네?"

"나 때문이야..흐..어...나같은거 살아사뭐해..흐..흡"

 

줄곧 이어지는 태일의 음성에 표정이 잔뜩 굳은 지훈이 태일의 어깨를 꽉붙잡곤 말했다.

"뭐? 다시한번말해봐"

 

평소와는 다른 차가운말투에 살짝 흠칫한 태일이었다.

 

"나때문에..나때문에...이렇게됐어 ..흐..그러니까..나같은거..읍"

 

울음을 억지로 참으며 말하던 태일의 말이끊기고, 태일의 입술엔 어느새 지훈의 입술이 닿아있었다.

거침없이 입술을 파고들던 지훈은 태일은 벽에 밀쳤고,

벽에 부딧힌 태일이 고통을 호소하며 입을 벌리자 그때를 기다렸다는듯

지훈의 혀가 태일의 입속으로 파고들어왔다.

 

"으..읍..흐.."

 

태일은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애썻지만 자신의 손목을 한손으로 꽉 잡고, 한손을 허리를 감고있는 지훈에게 빠져나올순없었다.

태일의 입속을 여기저기 탐하듯 이리훝고 저리훝던 지훈의 혀가 맞닿은 태일의 혀를 건드리더니 이내 옭아매기시작했다.

태일은 숨을 쉬기어려운듯 아둥바둥댔지만 지훈은 멈출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츄룹..(사탕먹는것같잔아..안돼)

촉-

타액으로 젖은 태일의 입술에 살짝 베이비키스를 한 지훈이었다.

태일은 온몸에 힘이빠진듯 눈을 스르륵 감았다.

 

"다음부턴..그런말 입에도 담지마. 그래서 벌준거야..."

 

조용한 방에서 평소보다 내려앉은 허스키한 지훈에 목소리가 태일의 귀에 들어왔다.

지훈이 태일을 살짝 안아올려 침대에 앉아 태일의 얼굴을 품안에 넣자 태일이 지훈을 쳐다봤지만, 지훈은 표정의 아무런 변화도 없이 굳어있을뿐이었다.

 

 

 

 

아이짧앙.. 근데 부끄럽댱 이거 쓰면서 부끄러워 죽는줄알앗소!!!!! 마크는안달아도돼겠지 저게 무슨씬이야 저건 그냥..으히히히ㅣㅎㄱ 

오늘도 읽어쥬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사실 가면갈수록 내용이.. 병맛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주의는개뿛,귷,귷,규규규귝흐규ㅠㅠㅠㅠ

 

[젤로X태일] 공개커플 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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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이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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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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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이 재미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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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잼따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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