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빙의글] 유통회사에서_남자다섯과_여자둘이서.txt (부제: 생일이라서 들떴냐?)

하이루 까미애미데쓰 오랜만이네염!!제성함다.....독자님들 사룽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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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원식사원입니다.헷.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와우~GPT.

그럼 제 생일이ㄴ....아그앙ㄹㄱㅇ왜이래요!!!!악아으억...

여러부우우ㅜ운!!!!!!안녕하세요!!!!!!귀염둥이 과쟝 이과장 재화니에여~히힝~

오늘은 원식사원이 주인공이니까 몰카를 하기로 했어용!!

그럼 그 사건의 과정을 보시죠옹

~발단~.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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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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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져???!!히힛

그럼 출근하고 위기를 겪고 절정을 맞은채 결말을 얻은 원식이의 모습을 보러 가실까여??!?!?

"저 출근했슴다~ 지각 아니죠?

오늘 생일이라서 멋 좀 부렸습니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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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사원...누가 그렇게 입고오라고 했나?"

"ㄴ...느에?? 저 과장님이 ...아니 부장님이 아무렇게나 입고와도 됀다고 하셨다고..."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나?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입고오는 거 제일 싫어한다고 말안했나?"

"ㅇ..아니...저..."

"맞아~ 이번엔 네가 잘못했네 원식사원~"

"아 사장님까지...."

"뭐? 사장님까지? 그럼 뭐, 내가 뭐라고 했어야 했는데? 내가 택운부장 뭐라고 했어야했나? 김원식. 생일이라서 들떴냐?"

"ㅇ...아뇨...!!그게 아니고...."

"저기 그만들 하세요...!!아니 생일인데 분위기가..."

"씁- 빚쟁사원은 조용히하세요."

"빚쟁아 탕비실로 와."

"네 선배..."

지금 원식이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하고 동공이 흔들리고 있었어요.

(그는 동공이 흔들려따...!)

그 때!!!!

"생일 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사음흠흠 원식사원~ 생일축하합니다!!!!"

콩순사원이 케익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들어왔어요!!(feat.빚쟁)

그렇게 원식이는 울었답니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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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울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잠찔이 놀리는게 제일 재밌어요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