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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짜릿한 덕질 라이프!
w. 뚜싱




-




<< 이름 시점 >>




-




- 에디터 : 이름 씨, 한창 예쁠 나이잖아요. 혹시 이름 씨가 생각해왔던 이상형 있어요?


- 이름& : (고민) 음, 저는 원래 웃는 거 예쁘신 분 좋아해요!nbsp;(웃음)
요즘 나이가 한 살 두 살 많아지다 보니 좀 자세해졌긴 한데, 웃는 거 예쁘고 다정하고 대형견 같은? 그런 사람이요.
뭔가 저를 항상 사랑해주고 바라보고 있다는 그런 따뜻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런 분을 한 번도 만나보지는 못했는데, 제발 어딘가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R 매거진, 이름이의 인터뷰 중)




-




그 날은 평소와 같았던 걸로 기억한다.
햇빛도 적당했고, 바람도 적당한 날씨였다.
컴백이 앞당겨지면서 녹음 하랴, 춤 연습 하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랐다.
연습하던 중, 지성과 할 얘기가 있어서 잠시 사무실에 들린 이름이다.




" 오빠! 지성이 오빠! "




지성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 당황스러웠다.
누구세요? 라고 말을 걸었더니, 나를 보던 상대방의 눈이 확- 커지고 바로 두 손으로 자기 입을 막았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 OH MY GOD! 말을 하네! "




당황스럽다. 말을 한다니. 당연히 사람이니까 말을 하겠지?
이제는 예쁘다는 말을 반복해서 한다.
지금 연습하다 와서 꼴이 말이 아닐텐데 그래도 예쁘다 해주시니 감사인사를 해야할 것 같았다.
감사인사를 하려는데 급하게 지성, 이사님! 하더니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왜 나는 저 급하게 나가는 모습이 귀엽다고 느껴질까.




-




사람이 한 번 귀여워보이니까 끝도 없었다.
지성이 사무실에 들어오고 나서 쭈뼛쭈뼛 사무실로 들어오는 모습은 진짜 귀여웠다.
피지컬도 좋은 사람이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싶었다.

이름은 강다니엘, 오빠한테 몇 번 들어봤던 이름이었다.
사촌동생이 뉴욕에서 회사 생활 하고 있다 그랬었던 것 같은데.




" 오빠, 아까도 이 분이 나 되게 예쁘다 해주셨어. "




내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아, 저 치명적인 귀여움. 뭐지.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댕댕이'같다.
좋아해줘서 고맙다니까 '헤헤' 웃는 저 남자, 저런 사람이 내 팬이라니.

저 남자와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겐 항상 낯을 가렸었는데, 이 사람에게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먼저 인사를 했다.










내가 환하게 웃자,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참 좋았다.




-




" 오빠, 다니엘 씨랑 많이 친해졌나봐? "




행사 끝나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벤에 탔다.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오빠가 잠시 차를 세웠다. 그리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다.
다름아닌 다니엘. 요즘 내 머릿속에서 둥둥 떠 다니는 그 사람이다.
무대 올라가고 나서는 생각이 전혀 안 났었는데, 잠시 눈 마주쳤다고 이렇게 또 퐁퐁 생각나다니.
그나저나 이 오빠는 다니엘 씨와 금새 친해진 모양이다.




" 아, 다니엘? 저번에 팀장님 사무실 앞에서도 보고, 아까 샌드위치 사러 가면서 얘기 나눠봤는데 좋은 사람이더라.
다니엘 보면 댕댕이 같지 않아? 그냥 하는 행동들이 '댕댕'거리는 것 같아. "



" 헐, 뭐야. 다니엘 씨 대기실로 안 데리고 온 게 오빠야?"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이름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내가 안 데리고 간 게 아니라 다니엘이 안 가겠대.

니가 대기실에 들어오는 거 안 좋아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너 뭐야. 다니엘 안 데리고 와서 실망스럽다는 그 말투는? "




" …아, 아니. 오빠. 그게 아니라. "



" 너 저번에 R 매거진에서 이상형 다정한 대형견이라더니!
야, 성이름! 설마! 너 지금! 다니엘에게! 호감을!! 우리 댕댕이에게!! "



" 누가 우리 댕댕이야! 우리 빼! "



" …허? "



" 오빠 댕댕이 아니야! "




아까 지성이오빠만 들어오고 다니엘 씨는 성우오빠가 데리고 간 줄 알았는데, 내 생각해서 안 들어왔던 거구나.
괜히 쑥쓰러워진 이름이다.
아, 뭐야. 다니엘 씨한테 실망할 뻔 했잖아. 성이름 멍청아! 니가 잘못 생각했네!




" 이야- 성이름이 남자한테 호감도 가지고 말이야.
이 오빠가 아주 뿌듯하다? "



" 아, 조용히 해! "



" 어! 이거 봐. 오빠한테 신경질 내고 말이야!
다니엘은 니가 이런 사람인 거 알아? 모르지? 알 리가 없지.
확 전화해서 다 말해버릴 거야. "



" …오빠, 다니엘 씨 전화번호도 알아?
휴대폰에 있어? "




다니엘 씨 카톡 프사는 어떻게 생겼을까. 자기 셀카? 아니면 다른 사진?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다. 헤헤- 웃는 모습을 프로필로 해놨으면 어떡하지? 너무 귀엽잖아.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없어. "




아, 옹성우를 매니저 자리에서 박탈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사장님.




-




회사 전체가 이름이의 컴백에 매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름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시기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기 때문이다.
이걸 모를 리 없는 이름도 연습에 매진했다.
회사 전체가 나를 위해 노력해주는데,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대중들에게 더 멋진 보여드려야지. 라는 대견한 생각.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했어. 트레이너의 말을 마지막으로 연습이 끝났다.
성우 오빠가 올 때가 됐는데. 어디서 뭘 하길래 아직도 안 오는 거야, 이 오빠는.
오빠 오기 전에 연습 한 번만 더 해봐야겠다. 아까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 이름아, 오빠 왔다! 손님도 데리고 왔어. "




연습하던 중, 성우 목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봤을 때는
놀란 듯한 얼굴의 다니엘이 성우 뒤에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다니엘을 보니 연습하느라 힘들었던 게 순식간에 녹아내렸다.




" 어! 다니엘 씨! "




다니엘을 보고 환하게 웃는 이름을 보면서 잠시 놀려볼까, 라는 생각을 한 성우다.
성우의 입꼬리가 삐죽삐죽 올라간다.




" 회사에 잠시 오셨길래 데려왔지. 너 다니엘 씨 보고싶다 그랬잖아. "



" 내, 내가 언제!
다니엘 씨, 어서 와요. 거기 서있지만 말고 여기 앉아요! "




보고싶다 한 적은 없는데! 저 오빠가 지금 다니엘 씨 앞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미쳤네!
장난끼 다분한 성우의 표정을 보면서 이름이는 다니엘 몰래 빨개진 얼굴을 식히고 있었다.




" 아, 그리고 지성 팀장님이 저녁에 밥 같이 먹자더라. "




항상 컴백 전마다 밥 잘 먹어야 활동 잘한다면서 밥을 사주던 지성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밥사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다니엘 씨도 가는건가?
지성이 오빠가 가는데 다니엘 씨도 당연히 가겠지?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네, 네? 네! 같이 먹어요! 좋아요! "




아, 귀여워. 덩치는 옹성우보다 큰데 하는 행동은 옹성우보다 백배 천배 귀엽다.
얼굴에서 열이 오르는 게 느껴져서 괜히 성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성우 얼굴에 또 장난끼가 덕지덕지 붙는 게 느껴졌다.

옹성우, 내보내야겠어. 위험한 인물이야.




" 오빠, 지금 안 바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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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바빠. 너 연습할 때 내가 바쁠 게 뭐가 있다고. "




아, 아! 옹성우!
다니엘 씨 있어서 차마 화는 못 내고 눈으로 욕을 하고 있는데, 내 상태를 대충 알아챈 것 같았다.
윙크를 살짝 해주며 연습실에서 빠져나가는 성우를 보면서 한숨 포옥- 내쉬는 이름이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그래! 내가 바쁜 일이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네!
다니엘! 조금만 여기 이름이랑 있어요! 나 갔다가 바로 올게! "




갑자기 성우가 나가니 눈에 띄게 어색해하는 다니엘이 이름이의 눈에 보였다.
어색해하지 말아요. 나는 절대 해치지 않아.
쭈뼛쭈뼛 서있는 다니엘을 어떻게 옆에 앉히기는 했는데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들던 찰나,
다니엘이 뉴욕에서 살았다는 지성의 말이 떠올랐다.




" 다니엘 씨, 그러면 원래 뉴욕에 살아요?
지성이 오빠한테 몇 번 얘기 들었었거든요. 뉴욕에 사촌동생 산다고. "



" …YES. 뉴욕에서 살아요. "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이야기 하는 다니엘을 보니
팬싸인회에서 조곤조곤 얘기해주던 팬들 같았다.
팬들이 부끄러워하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꺼내면 이름이 차근차근 다 들어주는 편인데,
그런 이름이의 성격이 다니엘에게도 편안함을 주었는지 다니엘도 점점 긴장을 풀었다.




" …그, 근데, 밥 먹었어요? "




나 밥 안 먹은 거 어떻게 알았지. 많이 티나나.
컴백이 다가오면 신경쓸 게 많다보니 밥 시간을 그냥 넘길 때가 많았다.
지성이 밥을 사주기 시작한 것도 그 이유였다. 너무 안 먹고 다닌다고.

사실대로 안 먹었다고 얘기하니 다니엘의 얼굴이 울상으로 변했다.
좀이따 같이 밥먹으러 갈 거잖아요! 라고 밝게 얘기해도 다니엘의 얼굴은 풀릴 생각이 없었다.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그래도. 저저번에 있었던 드림페스티벌 때보다 더 말랐어요. "




드림페스티벌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었는데, 그게 팬들에게도 보였는지
팬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행사라고 불린다고 알고 있었다.
다니엘 씨, 진짜 내 팬이구나. 드림페스티벌도 알고 있고.
그러면 이걸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성이름 레전드 행사 중에 K 페스티벌 있는데 그것도 아시려나?




" 그러면 그 날 좋아해요? K 페스티벌?
제 팬분들 중에서 K 페스티벌 좋아하는 분들 좀 많던데!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그 날 좋아하죠! PERFECT 한 날이잖아요! "




아니, 잠시만요. 선생님. 저렇게 해사하게 웃기 있습니까?
저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상대방 바라보면, 그 상대방의 심장은 남아나지 않는단 걸 다니엘 씨는 알까요?
영어 발음은 또 왜 저렇게 달콤하게 들리는지 알려주실 분 구합니다.



그 순간, 최근에 했던 인터뷰가 떠올랐다.

웃는 거 예쁘고 다정하고 대형견 같은, 그런 사람이요. '



아, 여기 있었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다니엘을 생각하고 말한 건 아니었는데, 짜기라도 한 듯, 이상형은 다니엘에 거의 100% 가까웠다.
살아오면서 내 이상형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사람을 만날 거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름이의 입꼬리가 숨길 수 없을 만큼 하늘로 향했다.




" 다니엘 씨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웃는 거 진짜 예뻐요. "




이건 이름이의 진심이었다.
진심이 통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니엘이 부끄러워하는 걸 보면
이름이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된 것처럼 보였다.
내가 더 예쁘다고 해주는데, 한 번 더 얘기했다.




" …I DON'T KNOW WHAT TO SAY. "



" 다니엘 씨, 그거 알아요? "



" ……어떤 걸요? "




다니엘과 이름 사이의 분위기가 잠시 묘하게 흘렀다.
이상형이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말할까 말까 수없이 고민하다가
이름이는 결단을 내렸다.

말하자, 성이름.
사실인데, 뭐! 사실이니까 말할 수 있지!









" 제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남자라는 거. "




다니엘 얼굴이 빨개지는 게 보였다.
이름이의 얼굴도 빨개져서 괜히 뒤돌았다는 건 우리들만의 비밀.
이름과 다니엘 사이의 어색하고 묘한 공기는 한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




지성이 예약한 식당으로 움직이는 차 안,
이름이는 성우와, 다니엘은 지성의 차를 타고 움직이게 되었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이름이의 얼굴은 약간의 홍조를 띄고 있었다.




" 그래서 이상형이랑 대화를 나눈 소감이 어때. "



" …! "



" 성이름, 내 손바닥 안이지. 딱 봐도 너 이상형이던데.
웃는 거 예쁘지, 다정하지, 댕댕이지. "




다니엘에게 했던 말이 또 생각나서 사그라들 뻔 했던 홍조가 다시 색을 더해갔다.
부끄러워. 괜히 말했나봐.
미쳤어, 성이름. 다니엘 씨랑 만난지 얼마 됐다고 그런 말을 하고 그래.




" 대체 다니엘이랑 무슨 얘기를 했길래 이렇게 부끄러워 해.
왜, 다니엘이 박력이 뿜뿜 넘쳐? "




아, 아니. 오빠. 그렇지 않아. 오히려 그 반대야. 내가 박력이 넘쳐 흘렀어.

창문에 머리를 쿵쿵 박고싶은 심정이었다.
그 와중에 또 다니엘의 미소가 생각난 이름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성우는 이런 이름이의 반응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다.




" 오빠. "



" …어, 어? "



" 다니엘 씨, 웃는 거 진짜 예뻐. "




어휴, 단단히 빠졌네. 빠졌어.
이상형 만났다고 놀리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이름이의 얼굴이 빨갛다 못해 터질 것 같아서 성우는 포기했다.
그리고 식당에 도착할 때까지 이름이의 다니엘 찬양은 끝나지 않았다.




-




그 시각, 지성의 차 안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대체 이름 연습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워너원/강다니엘] 짜릿한 덕질 라이프! E | 인스티즈

" 헤헤- "




무슨 말을 해도 헤헤- 웃는 다니엘 때문에 대화를 포기한 지성이다.
이름이의 연습실에서 나오고 난 이후로 계속 웃기만 하는데,
영문을 모르는 지성은 조용히 운전만 했다.

도착하면 성우 불러서 따로 얘기나 해봐야겠네.




-




♥ 암호닉 명단 ♥
강낭 / 월남쌈 / 슈엘 / 초록하늘 / 페이버 / 럽딥 / 녜리
미녀 / 월광 / 우미 / 비눗방울 / 일오 / 재잰짼




-




독자님들 !!!!!!!1111 늦어서 죄송해요 정말 8ㅅ8
시험이... 시험이... 30일에 끝나서... 망할 시험 ㅠㅠㅠㅠㅠ
뒤에 분량이 더 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서 잘라냈습니다!
거의 복습 급... 할 말이 없어요 ㅠㅠㅠㅠ

여주는 거침없습니다. 네. 좋아하면 직진이에요.
그러니까 이상형이라고 얘기도 하죠!
다니엘 부럽다 ㅠㅠㅠㅠㅠ 성덕이야 성덕 ㅠㅠㅠㅠㅠ

벌써 E편인데 아직도 다니엘이랑 여주는 진도를 나아갈 생각이...
작가가 얼른 힘내서 여주랑 다니엘이랑 이어줘야겠네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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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 비눗방울이에요 한번에 직진하는 여주 넘 좋아욬ㅋㅋㅋㅋㅋㅋ와중에 녤이 하는거 애기같구 너무 귀엽구 ..ㅠㅠㅠㅠㅠ
6년 전
뚜싱
비눗방울 님! 늦게 와서 죄송해요 ㅠㅠ 저도 여주 캐릭터 매우 좋습니다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2
으악 작가님 제가 아직까지 안자고있던 이유는 이걸 보기 위해서인가봅니다... 일오입니다요ㅠㅠ 댕댕미 넘치는 녤 너무너무 귀엽구요 진짜... 죽었습니다ㅠㅠ 얼른 둘이 이어졌음 좋겠어요 사귀어라... (짝)
6년 전
뚜싱
일오 님! 저도 바라는 바에요 ㅠㅠㅠ 여주랑 다녤이랑 빨리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흐헤헤헿ㅇ다니에랑 여주 둘 다 귀여워ㅓ주거여.. 빨리 둘이 마음 탁타탁 전하구 잘 되면 좋겠다ㅏㅎㅎㅎ
6년 전
뚜싱
귀엽죠 정말 ㅠㅠㅠ 빨리 둘이 알콩달콩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4
뚜싱님~♥ 슈엘이에요 엉엉
엄청 기다려짜나요ㅠㅠ 요즘 짹만하는데 호옥시라도 뚜싱님 문학올라왔을까봐 매일 인티 들어오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잉 오늘 여주 시점 진짜 대에박! 그냥 여주가 들이대는걸로!
이제 빨리와줘요ㅠㅠㅠㅠ 현기증난단 마리에요ㅠ

6년 전
뚜싱
슈엘 님! 너무 늦게 왔죠 ㅠㅠ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앞으로 더 일찍 올게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아 완전 풋풋하고 귀엽고ㅠㅠㅜㅜㅠ 다니엘 너무 순수한거아니에요?ㅠㅠㅜㅜㅠ 귀엽다 진짜 저런 남자 나도 좋아하는뎁,,,,,,ㅜㅜㅜㅜㅠㅠ
6년 전
뚜싱
미녀 님! 저도 좋아합니다 저런 귀여운 사람 ㅠㅠㅠㅠㅠ 쓰면서도 얼마나 귀엽던지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허 진짜 둘다 너무 귀여워서 숨질 것 같네.......
6년 전
뚜싱
강낭 님! 앗 그럼 제가 응급치료를..!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자까님..ㅠㅠ 럽딥이에요ㅠㅠ 하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여ㅠㅠ 넘넘 둔두근 심장이 막막 남아나질 않아요ㅠㅠ 역시 저는 다니엘의 노예입니다..ㅠㅠ 넘 좋은 것..ㅠㅠ 우리다니엘웃는거가까이서 보면미치지않을까요ㅜㅜㅜ♡
6년 전
뚜싱
럽딥 님! 저도 두근두근 합니다 ㅠㅠㅠㅠㅠ 다니엘 웃는 거 보면 진짜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캬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강댕댕씨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여주도 딱 제 스타일이네오❣️ 직진녀 저는 찬성입니당! 눈치볼것 없이 좋으면 좋은 대루 ❤️
6년 전
뚜싱
강댕댕 진짜 귀엽죠 ㅠㅠㅠㅠ 쓰면서도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은 게 몇 번인지 ㅠㅠㅠ 여주 캐릭터도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님!
6년 전
독자7
본격 서로 덕질인가요???? 여주를 귀여워하는 니엘이도 니엘이를 귀여워하는 여주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 댕댕이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들이대는여주랑ㅇ부끄러워하는 다녤이라뇨ㅜㅜㅜㅜㅜㅜ대박 ㅜㅜㅜ
6년 전
독자9
다 너무 ㄱ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귀여운 글은 오랜만인 굿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흐뭇하게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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