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Oㅑ-▨l친人rZ6의 노乙H..☆
(준비물:고데기)
으윽..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머리가 아파와땅
쟨 누구지? 난 누구고..ㅠ_ㅠ
"...마은유.."
마은유..? 날 보구 말한 거 가튼뎅 내 이름은 마은유인가?ㅇ_ㅇ
그 남자는 내 어깨를 잡구 화를 내따
으음..ㅇ_ㅇ 내 가족인가?!
"나 진짜 기억 안나?!!! 씨팔..!!!!"
"..시혁아 진정해"
"저를.. 아시나요 ㅇ_ㅇ?"
"잘 알지.. 피식- 세계서열 0위 류시혁 님의 마.누.라... 세계서열 3위 마은유잖냐 ^-^"
마..마누라?! 나 결혼한 거였나?ㅇ_ㅇ 서열 0위는 또 뭐구 -0-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당 ㅠ3ㅠ 그 남자는 나를 꼭 안아따
윽... 알싸한 담배향..-_-^^ 머리가 아푸당 ㅠ_ㅠ 기억이 날듯말듯해
"시혁아.. 은유 쉬게 놔두자..^-^"
"...그래.."
그리구 두 남자는 병실 밖을 나가따
시혁.. 은유..ㅇ_ㅇ 난 누구지? 윽 머리 아포 ㅠ0ㅠ
**류시혁시점**
"...미안하다..."
"병신.. 자책하지마라 넌 세계 서열 0위 류.시.혁.이잖아?^-^"
후.. 강은찬.. 너란 새낀 정말..^-^
마누라...미안.. 내가 너무 약해서 지켜주지 못했다..
비틀비틀거리며 밖에 나갔는데 은찬이가 말해따
"시혁아 씨익- 술마시러 가자 ㅋ"
**잠시후**
병실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들어와따
또 시혁이란 사람인가?ㅇ_ㅇ 봤더니 이뿌고 인형같이 생긴 여자여따
그 사람은 내 앞에 앉아따....누구징 -_-?
그여자가 앉자 윽...역하구 독한 향수냄새가 나따 =_=
"우리 구면이죠?^-^"
"...누구.."
"쿡- 류시혁 부.인.될.사.람.입니다"
"네?ㅇ_ㅇ"
"제 이름은 은샛별.. 일단 이거 받으세요 ^-^"
그 여자가 준 건.. 돈봉투여따...ㅇ_ㅇ
나한테 이걸 왜 주는거지?! 류시혁.. 부인될 사람이?-_-
그 여자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따
"말귀 다 알아들으셧죠?^-^ 그렇게 믿구 전 가보겠습니다.."
"ㅇㅁㅇ..."
"피식- 경고하는데 시혁이가 이 사실을 알면 이것보다 더 심한 일을 할거예요 ^-^ 그럼 BYE BYE-☆"
뭐..뭐얏?=0= 나한테 경고한다구?!
그 여자가 나가구..많은 생각을 해따..
류시혁..마은유..은샛별..☆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_-++
그때 전화가 와따
"여..여보세여?ㅇ_ㅇ"
"마은유!!!!! 씨발 큰일났어!!! 류시혁 지금 니 이름 부르면서 다 부수고 있다고!!!! 빨리와!!!!"
뭐..뭐라굿?!!!ㅇ_ㅇ 어또카지..ㅠ^ㅠ 가야하나?!
그렇지만 내 몸은.. 이미 어느 곳을 향해 가구 있어따...
내가 도착한 곳은 술집이어따...
류시혁이란 사람은 술에 취해서 술잔을 부수고 있어따..손에 피가 철철..
"...저기..ㅇㅁㅇ.."
"마은유?....피식- 아 씨발.. 이제 내가 미쳤나.. 헛것이 보이네.."
"류..류시혁씨..ㅇ_ㅇ?"
"이거 다 꿈이니까.. 그러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되지?^-^"
"손에 피가 나ㅇ..읍!!"
그때 류시혁이 내 입술을 덥.쳤.다..☆★
알싸한 담배향... 그리구 술 냄새.. 너무나두 익숙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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