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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엑소] 교도소안 상담실, 그리고 (부제 : 간절히 바랬습니다.)














" 근데 그 병이 유전인가봐요, "



" 저 살 날이 얼마 안남았대요. 웃기죠, "


" 전 이제 23살이고, 여기에서 나가려면 아직 4년이나 더 있어야 되는데. "









저는 순간,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찬열씨가 아무리 사기혐의를 받고 이 곳 교도소에 왔다 한들, 자기 목숨까지 바쳐 저에게 이런 끔찍한 거짓말을 할 순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는 듯, 저에게 조근조근 말하고 있는 찬열씨를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찬열씨에게 저의 감정을 보여주기는 싫었습니다. 싫었다기 보단, 제 얼굴에 ' 당신을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다. ' 란 표정을 드러내기 미안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의심을 할뻔 했습니다. 첫 면담에 이렇게 봇물터지듯 말씀하시는 피상담자들은 주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모습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저의 철칙은 피상담자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입니다.





피상담자의 말을 믿지 않거나 의심이라고 생각되는 언어 하나라도 눈엣가시처럼 거슬리게 들리는 상담자는, 그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심리치료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상담자가 저에게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고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있다고 자신에게 증명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더 차갑게 무표정으로 그의 얼굴을 보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그에게서 끌어내기 위해,












" 그러시군요. "



" 저.. 불쌍하지 않아요? "



" 불쌍해요. "



" ...네? "




" 저 찬열씨가 이 곳에 왜 왔는지 알아요. "



" 근데요? "



" 상담자는 진실보다 거짓말에서 더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어요. "



" 그럼 내가 지금 OO씨한테 거짓말이라도 하는거다, 이거예요? "



" 아닐 이유도 없죠. "




" ........ "
























" 하아....... "




찬열씨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는지, 체념한 듯 깊은 한숨을 내쉬고 한동안 자기 손에 차고 있던 수갑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찬열씨 미안해요. 저는 믿고 있어요. 하지만 표현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정말,




안쓰러운 모습에 금방이라도 울컥할 뻔 했습니다. 그동안 교도소에서도 얼마나 자기 말을 믿어 주지 않았을까,




순간, 목이 메어 저는 재빨리 물을 마셨습니다.













" 저.. 이제 익숙해요. "




" 네? "




" 다른 사람들이 제 말 안 믿는거. "





" .... "




" 그래도 OO씨는 믿어 주셨으면 좋겠는데... "




" .... "













어색한 분위기, 정적이 흘렀습니다.



타오씨는 찬열씨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계셨습니다. 아직 저에게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하기 싫다는 뜻일까요.



오늘 상담을 끝낼 수 있을까요? 예상보다 걸리는 시간에 조금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분이 제게 말씀하시기 전까지 기다렸습니다. 몇 분이 지났을까요, 찬열씨가 다리를 떨면서 초조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찬열씨의 눈동자를 응시했습니다. 할말이 있는지, 제 눈을 직접적으로 쳐다보지 못하고 애꿎은 손톱만 물어뜯더군요.



그에게서 또 다른 이야기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지금 찬열씨는 지극히 정서가 많이 불안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금방이라도 찬열씨 옆에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냉철한 모습으로 찬열씨에게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후우.....이거... 아무 한테도 말 안했는데.. "






목소리의 떨림이 느껴지고, 찬열씨는 혀로 마른 입술을 축이면서 쉽게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찬열씨는 저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실려고 저렇게 뜸을 들이는 걸까요.





" 이제 말씀할 준비가 되셨어요? "




" 사실 제가 사기친 거.. 아니예요. "




" ....네? "




" 진짜예요..! 아니, 아까 병 얘기도 진짜예요!! "




"  ..네...말..말씀하세요. "  




예상 밖의 대답이 제 귀에 들리자, 목소리가 떨려 물을 더 마셨습니다.



















" 밖에서 교도관들도 듣겠지만 같은 방 쓰는 사람들, 지금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아요. "



" 일부러 더 가깝게, 더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무시만 하더라고요. 지들은 사람을 죽였으면서, "



" 아, 제가 왜 여기 들어왔는지 궁금하죠. "



" 저는 그냥 그렇게 말하라고 해서 말한 것 뿐이예요. 그게 다예요. 그래서 들어왔어요. "



" 근데 그때 그 새끼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



" 누나를 살려주겠대요. 제가 그 말 만하면, 내가 했다고 말 만하면 돈을 대주겠대요. "



" 몇달 만... 몇달 만 있다가 나오래요. 그게 5년, "



" 매형이라는 새끼가, 하. "




" 근데, 그 개새끼도 누나 병으로 죽고서 얼마전에 자살했대요. "



" 우리 누나, 불쌍해서 어떡해요..?...흐흡... "

















" 흐흑.....흡....ㅎ....하..... "







찬열씨는 말하면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과 서러움이 한번에 터졌는지, 지금 제 앞에 있는 찬열씨는 10살짜리 꼬마 아이 같이 흐느꼈습니다.



나 여기 있다고.. 와서 안아달라고.. 마치 엄마를 잃어버린 미아처럼.. 자신을 찾는 엄마에게 말하는 것 같이 들렸습니다.



어느새 제 눈에도 눈물이 고여있었어요. 옆에 있던 타오씨의 눈동자도 충혈되었던 건지 벌건 눈을 애써 비볐습니다.



찬열씨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묶여있는 수갑 때문에 한 손으로 눈물을 닦을 수 없었던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양 손을 들고 소매로 불편하게 눈물을 닦는 찬열씨를 보면서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 저도 알거든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고통과.. 보고싶어도 이제 보지 못하고, 다시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든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것을 인정하기 시작한 순간, 조금이나마 무뎌졌다는 죄책감에 얼마나 가슴아픈지.. 겪어보지 못한 여러분들은 아마 느낄 수 없을 겁니다.



이 감정이 상상 그 이상이라는 것을,



누나를 잃고 자신마저 병이 들어 따뜻한 방안이 아닌, 차갑고 무시당하며 두려운 방안에서 찬열씨는 지금 이 순간까지 견뎠다는 생각에 다시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 그동안 많이 힘드.., "





" 하아...아....아 갑자기...아...!!...쿨럭...하아...흐으..!!. "





" 찬열씨! 괜찮아요? 찬열씨!! "





" 찬열!! 쾐찮아...?? 찬열!!!! "










저는 책상 밑에 있는 스위치를 부셔질듯이 눌러댔습니다.  그러자, 밖에 계시던 경관님들과 교도관분들께서 상담실 문을 박차고 들어오셨습니다.



찬열씨...!!안돼요...!!... 이렇게 가면 안돼요...!! 아직 찬열씨한테 위로는커녕, 제대로 말 한마디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면.. 저 어떡하라구요...



계속해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그를 보니 제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축이 아닌 강제로 끌고 나가는 모습에 꾹꾹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끌려나가는 그의 눈을 보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수도, 처음이자 마지막 상담일지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저는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모습일지도 모르는데..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저는 갑자기 일년 전 저의 아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똑같은 레파토리가 되지 않았으면.. 간절히 바랬습니다.








" OO씨 오늘은 그만 해야될 것 같다. 2690번은 다음에 다시 하자. "




" 찬열씨는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 후우... 나도 모르겠다. 일단 집에 가서 좀 쉬고 내일 아침에 다시 와줬으면 좋겠어. "




" 흐..흑...흡....저 이거 못하겠어요.. 왜 이렇게 불쌍한거죠?.. 아무 죄 없는 사람인데.. "




" OO씨, 범죄는 범죄야. 작은 실수라도 아니, 설사 그게 누명이라 해도. "







넓은 상담실에서 경관님과 저, 단 둘이 이 슬픔을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저는, 눈물이 그치지 못했습니다.

















" 그리고 OO씨, 스위치 눌러주어서 고마워. "






































[ 암호닉 ]


//에이드//두부콩//잉잉//초록꽃//김종내꺼들//시나몬//열매//롱이//스피커//아바타스타슈//아침//새싹

마지심슨//블비//솜사탕탕탕//불낙지//염색약//심리//꾸엉//됴뀽//나루//왕가네식구들//딸기//둥이탬

찬열이부인//해바라기//유자차//바나나우유//녹차가루//히요루//설날//레짱//닭순이//듀듀//데코//더쿠

뽑//키엘//돼지갈비//버블티//봉봉//슬픈하늘//으르렁//바니나//듀크//옌니//예찬//설레임//민트쿠키

낙화//이어폰//네이처년//이리오세훈//라온하제//멍멍이//아이폰//뭉이//브라운//예헷//쌍수//눈두덩

크림치즈//스크랩//그리고//됴로룡//구구쿠//christmas//경수꺼//됴르르//서구//레짱//에이드






독자님들 안녕~ 저 지금 친척집에 왔어요 ^0^  내일 하루종일 요리해야되여ㅠㅠㅜ 엄마옆에서 ㅎㅎㅎ....


독자님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 제 맘 알죠..? ☞ ☜


댓글 다 차근차근 보고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정말.. 암호닉도 많이 신청해주시고 저 정말 초년부터 복 많이 받나봐요!!


감기 조심하시구 날씨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돌아다니세요!!


다음 편은 조금 걸릴 수 도 있으니 그때까지 기대해주시기 있기 없기?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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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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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신알뜨자마자왔네요ㅠㅠㅠ찬열이가 누명이라뇨?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1등이네요!! 아 뭔가 반전이있을것같은기분은뭐죠..찬열이가첫번째라서 잘풀리는건가 찬열이말을다믿진못하겠네요..마지막 경관님 스위치눌러줘서고맙다는말도 무슨뜻으로한건지..ㅠㅠ 그냥한건지 진짜궁금하네요 다음편이기대되고 어떻게될지진짜궁금해요ㅠㅠ 작가님새해복많이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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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죽디마ㅏㅊ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럴줄알았어ㅠㅠㅠ 누명일줄알앗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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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왜 안보이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드 신청했었는데...ㄸㄹㄹ..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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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
추가하겠습니다 독자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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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스피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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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ㅜㅜ아프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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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찬열아ㅠㅠ아프지마ㅠㅠㅠㅜ지금 버스에서 닥으려니까 장 안적혀져여ㅠㅜ 지금 부산 가는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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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대박이에요ㅠㅠ근데, 찬열이 말을 다 믿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씁쓸하네요 이번화는 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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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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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찬열이 너무 부짱해ㅠㅠㅠㅠㅠ차녈이 부짱해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내일 요리 힘드시겠네요...화이팅!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새뱃돈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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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어폰이예요ㅠㅠㅠㅠ아 찬열우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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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스위치를눌러줘서왜거마운거에여....?찬열아잉잉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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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잉잉/헐ㅠㅠ찬열이어떻게ㅠㅁ너무불쌍해요ㅠㅠ그런데 마지막에 저분이 하신말씀이되게 먼가의심스러워요ㅠㅠ먼가이상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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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ㅜ슬퍼ㅠㅠㅜㅡ마지막ㅇ말 거슬린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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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작가님글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도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또기다릴께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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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심리/찬녈이..불쌍하다 아휴.... 그래도어쩌겠어...아휴..한숨만나오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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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버블티에요!!!!!!
우리 차뇨리 부짱해서 어째요ㅠㅠㅠㅠ진짜 안쓰러워서 안아주고싶어요ㅠㅠㅠㅠ위로의말도 해주고싶어요ㅠㅠㅠ 차녈이는 그냥 누명씌어서 들어온거엿네요ㅠㅠㅠㅠ 이 나쁜매형ㅠㅠㅠㅜ 우리착한 찬열이한테왜그런거야ㅠㅠㅠㅠㅜ 저는 기다릴수있어요 조금 걸려도 기다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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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찬녈아 죽지마 ㅠㅠㅠㅠ나쁜 위로도 못했는데 그렇게 아파서 나가버리기 있기? 없기? 그라고ㅠ아픈대 오ㅑ 끌고나가 나가길!!!! 부축해줘야지 이쏴람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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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구구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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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찬열이 누명인가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브금도 완전 짱좋네요ㅠ근대 마지막말 뭔가 잇는거맞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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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뽑)) 뭐죠 찬열이 진짜 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계속 아니라고 생각 했거든요...아 저거 진짜면 넘 슬프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말...음 뭔가 의미 심장한 것 같기두 하고...뭔가 반전이 있을 것만 같아요..소름.. 재미따~ 쟉가님 떡국 맛있게 드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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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눈두덩이예여ㅠㅠㅠㅠㅠ아 저번편 댓글에 찬열이가 거짓말하는것 같다고했는데 찬열아 내가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매형이 나빴네 주길넘ㅠㅠㅠㅠㅠㅠㅠ교도소에 보내놓고 병으로 죽으니까 자살하고 완전 멍멍이같은..아 깊은빡침...누명쓰고들어왔는데 살날도 얼마 없다니..충분히 남은시간동안 행복하게 보내도 모자랄사람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도 여기있지만 눈가 빨개진거보니까 현실의 타오랑 같이 여릴꺼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 스위치 눌러줘서 고맙다고한거지...뭐지..여기있는애들보다 경관님이 더 못미더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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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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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열아ㅠㅠㅠㅜ불쌍해서 어떡하니 우리 찬녈이ㅠㅠㅠㅠㅠ아프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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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 찬열이ㅜㅠㅠㅠㅠ누명이라니........ㅜㅠㅠㅠ마지막 스위치 눌러줘서 고마워라는 대사가 왜 저는 의심스러울까요?ㅋㅋㅋ이상한 글들을 너무많이 읽었나....슬픈 찬열이를 보내고 저 대사가 걸리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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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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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죽지마찬열아ㅠㅠ이번편도잘보고가여ㅠㅠ다음편리기대됩니당!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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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왠지 민석이도 누명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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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진짜신알신쪽지 보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ㅠ진짜취향저격 재대로당하고갑니다 진짜사랑해여 작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되나여??암호닉 됴도르 로할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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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하...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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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찬열이는 사기를 친게 아니었군요... 찬열이도 많이 외로웠을텐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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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진실은무엇일까..? 스위치는또뭔얘기고 ㅠㅠㅠㅠㅠ 점점더흥미로워집니더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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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ㅡ하ㅜㅜㅜㅜ찬열아 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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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유자차에요...아니ㅠㅠㅠㅠㅠㅠㅠ정말 취향저격제대로 당했어요ㅜㅜㅜㅜ진짜 찬욜이 너무 안쓰러우ㅜ요ㅠㅠㅠ진짜 너무 흥미로워요ㅠㅠㅠㅠ찬열이 죽이면앙되여ㅠㅠㅠㅠ죽이지마여ㅠㅠㅠ누명이라니ㅣ 누명이라니!!!!!!매형 구사람진짜!!!으아아ㅏ 찬열이도 위로받고싶었을텐데ㅜㅜㅜㅜ제가 위로해줄테니까 저한테 택배로 좀 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흐구ㅜㅜㅜㅠㅠㅠㅠ찬열아ㅜㅠㅠㅠㅠ죽지마ㅜㅜㅜ뭔가 교도관 되게 나쁜사람같아...아니 나쁜사람이야!!너무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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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우리 찬열이ㅠㅠㅠㅠㅠ아픈데 아픈누나를 위해서ㅠㅠㅠㅠㅠㅠ나쁜 매형ㅠㅠㅠㅠㅠㅠㅜ찬열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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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음편나올때까지 어떻게기다려야될지모르겟네요 와...빨리다음편볼수있었으면좋겟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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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ㅠㅠㅠ찬열이한테그런사정이있었군요ㅠㅠ정말가슴이아프네요ㅠㅠ누나를많이아끼나봐요...ㅜㅜ부디무사히살아있엇으면좋겠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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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예헷이에여..사실전편에서찬열이가거짓말하는줄알앗는데미앙해...아불쌍해ㅠㅠㅠㅠㅠ걍사기친건데거기다누명인데걍쫌만잇으면되지뭘5년씩이나잇는거지?아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오셔도상관없어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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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마지막에스위치눌러줘서고맙다고그게무슨말이죠ㅠㅜㅜㅜㅠㅜㅜㅜㅜ궁금해영!!!!!ㅜㅜㅜㅜㅡ다음편도기대할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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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바나나우유예요!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ㅁ넘재밌어요작가님설잘보내세욧!예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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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경수꺼에요 ㅎ 브금이좋네여 뭔가여?ㅎㅎ
찬여라 아푸지마.. ㅠㅠ 내일은 어떤죄수와 상담을하게될까궁굼하네여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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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찬여라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누가 니말을 안믿어줫어?ㅠㅠㅠㅠㅠㅠ아 눙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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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흐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누명?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ㅡㅜㅜㅜㅜㅠㅜㅜㅜ신알신뜨자마자달려왓는데너무슬퍼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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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제발 찬열이 죽이지 마세요ㅠㅜㅜㅠㅜㅠㅜㅠ억울해서 어떡해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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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ㅜㅠㅠ찬열이불쌍해요ㅠㅠㅠㅜ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근데왜눌러줘서고맙다는거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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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리고 에요 찬열이가 진짜 범인이 아니였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감정을 숨기고 말을 하게한 여주가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찬열이 이야기를 듣게 됐는데 꼭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그런데 마지막에 경관님이 한 말은 그냥 뜻 그대로 고맙다는 뜻인가요? 이상하게 다른 뜻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제가 이해를 잘 못했나봐요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일 힘내세요!!ㅎㅎ 그리고 당연히 기다리리죠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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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저는 왜 저게 사기일 수 있다는 의심이 자꾸 가죠 나 어떡해 속고만 살았나봐...다음 편 기다릴게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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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찬열아 ㅠㅠㅠ누명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말은 고맙다는뜻인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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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누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에다가누명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니말믿어줄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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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허류ㅠㅠㅠㅠㅠ누명이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그럴리가없지ㅠㅠㅠㅠㅠㅠㅠ불쌍하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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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뭐죠뭐죠?!왜 스위치를 눌러줘서 고맙단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문에 의문을 더해가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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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흐아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다시상담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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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형이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위치를 누른다는게 무슨의미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그리고 방금 신청했지만 저 큐울이에요 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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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어떡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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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안타깝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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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낙화>♡<입니다!!새벽에 잠도 오지 않고 심심해서 들어왔더니 신작알림이 두둥!!
찬열아ㅠㅠ(오열)이제 찬열이는 어떻게 되는거죠?ㅠㅠ찬열아 아프지마 내건강을 거두어가ㅠ너의 아픔을 내가 다 가져 갈테니ㅠㅠ엉엉 찬열아 제발아프지마
그러니깐 결론은 작가님 워더♥사랑합니다♥아이시떼루요♥워아이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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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뭉이에요....
당연히 기다려야죠!!!근데. ....작가님..우리 이쁜열매..죽이시면 안돼요...정말...저렇게 이쁜애를..어떻게 죽여요....가슴아파서...안돼면...한편만..딱 한편만 ㅇㅇ이랑 말 할 기회를 줘요....ㅇㅇ이 오늘 못한 말 해줄 수 있게....가도 편히 가는게 좋잖아요..웃으면서...꼭 웃는 다는 보장은 없지만...그래도...웃을 수 있게...그렇게 해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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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됴르르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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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당연히기다려야죠!기다릴수있습니다우리찬열이누명씌워진거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불쌍해ㅠㅠㅠㅠㅠ글보면서괜히혼자같이훌쩍대고ㅠㅠ찬열아아프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네아픔을내가가져갈께내가거두어갈께ㅠㅜㅠㅠ첫아이부터슬프게흡그럼사형인우리됴는어떻게되는건가요ㅠㅠ됴랑심리상담할수있는건가오ㅠㅠ옆에서아무말도안하는쯔타오도불쌍하고어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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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찬열이 부인이에요ㅠㅠ헐...헗.ㄹ.헐...이게무슨소리에요ㅠㅠㅠㅠ우리찬열이가ㅠㅠㅠㅠㅠ아저질질짜고있어ㅠ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엏읗엏찬열아ㅠㅠㅠㅠㅠㅠ오노매형누구야 진짜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글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찬열ㅇ 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느뉴ㅠㅠㅠㅠㅠ누명이였어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흐어찬열아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안되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살려주세여ㅠㅠㅠ으헝ㅀ엉흐어찬열아ㅠㅠㅠㅠㅠㅠ우래기어떠케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죽을려는조짐이보이자나여!!!!흥헝흐어ㅠㅠㅠㅠㅠ막이거 그런거아니져!!!막 상담하면서 한명씩곁을떠나는거ㅠㅠㅠ그런거아니져ㅠㅠㅠ으헝흐어이게뭐야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안되유ㅠㅠㅠㅠㅠㅠ우리찬ㅇ려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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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내가심리치료사면진짜눈물컷물다터졋을것같네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찬열이완전불쌍하뮤ㅠㅠㅠㅠㅠㅠㅠㅓㅜㅜㅜㅜ왜죽어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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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지금 열두명이 거의 누명일거같다는 생각 저만하나요ㅜㅜㅜㅜㅜ일단 애들의 말을 믿는 쪽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불쌍하네요ㅜㅜㅜ....울ㄹ지마 찬열아..............스위치도 뭔가 걸리네요 쩝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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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염색약이에요! 앍..ㅠㅠㅠㅠㅠㅠ찬열가지ㅏ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위치는 왜눌러주ㅓ서고마운거죠? (예리한척) 큐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즐거운 설날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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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안돼 찬열아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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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마지심슨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리불쌍해서 어뜩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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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찬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차녀리불쌍해서어터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찬열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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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우리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러ㅠㅠㅠ불쌍해서어떡해 아프지마 지켜주고싶게만드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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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찬열이죽이지말아주세요ㅠㅠㅠ조금만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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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ㅜㅜ이유가잇엇네 매형이란사람ㅜㅜ진짜ㅜㅜ나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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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찬열아ㅠㅠㅠㅜ아진짜ㅠㅠ우리 찬열이가 그럴리없지ㅠㅠㅠ우리 찬열이는 그런애 아닌데ㅠㅠ매형 이 나쁜놈ㅠㅠㅠ 찬열이 죽으면 안되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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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우리 찬열이 불쌍해서 어째ㅠㅜㅠㅜㅜㅠ 죽지 마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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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찬열아ㅠㅠㅠ 누명도 믿고ㅠㅠㅠㅠ 병걸린거도 믿고ㅠㅠ 다다다 믿는데ㅠㅠㅠ 죽으면 안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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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ㅠ나도 터음에 찬열이 거짓말치는줄알았는데ㅜㅜㅜㅠㅠㅠㅠㅠ이대로 떠나지마 내앞에서 마지막 가눈뒷모습을보이지는마..☆★ 그나저나 작가님 힘ㅁ내세요 저는 할아버지가 집에오셔서 어디가지도못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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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둥이탬이에요 찬열이너무불쌍해요 매형이 살려주겟다고 들어갓다오라고 그게 5년 그뒤 죽고 매형은 자살 병은 유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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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ㄴㅏㄴㄹ찬열아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 왜이리 의미ㅣ심장하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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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ㅜ엉엉 작가님 너무 슬픈데요ㅠㅠㅜ 찬열아 죽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ㅜ어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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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불쌍한 우리 찬열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근데 스위치를 눌러줘서 고맙다니ㅜㅜㅡ누ㅜㅠㅜㅡ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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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ㅜㅜㅜㅜ찬열이죽으몀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스위치를눌러줘서고맙다는말은뭐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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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찬열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제 맘이 다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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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ㅜㅜㅜㅜㅡ찬열아ㅠㅜㅠㅡㅠㅠ죽으면안되ㅠㅠㅠㅠ그나저나스위치를눌러줘서고맙다니ㅠㅠㅜㅠㅠ무슨얘기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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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마음아파요ㅡ..그 슬픔이라는게 저도 잘 알고있고..말 ㅁ정말 마음아츠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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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저 봉봉이예요
ㅠㅠㅠㅠㅠㅠ뭔가있죠 이 교도소에? ㅠㅠㅠㅠㅠㅠㅠ뭔거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네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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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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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더쿠에요! 설마설마했지만 찬열이가 저렇게 될 줄이야.. 근데 뭔가 저는 찬열이 말을 죄다 신뢰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찬열아 미안해 ㅠㅠ 뭔가 찬열이가 뒤에가서 한방 빵 터트릴것같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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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됴뀽/ 머지ㅜㅜㅜㅜ 박찬열ㅜㅜㅠ찬녀라ㅠㅜㅜㅜ아푸지마 아진짜 엄청몰입했는데 맨마지막말이왜이렇게 수상스럽지 ㅠㅠ왜이렇게의심되지ㅠㅜㅜㅜㅜ뭐야뭔데! 왜이렇게의심스러운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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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으르렁이에요!!! 설마가 사람잡는다 더니 우리 찬열이 어떡해요?ㅠㅠㅠㅠ 우리 찬열이 불쌍해서 어떡해 진짜ㅠㅠㅠ아 슬프잖아ㅠㅠㅠㅠㅠ 미향 진짜 나빴네 와 너무해ㅠㅠㅠㅠㅠ 찬열아 죽으면 안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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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ㅠㅠㅠㅠ찬여류ㅠㅠㅠㅠㅠㅠ어떤함ㅠㅠㅠㅠㅠㅠㅠㅜㄴㅠㅠ흡흡누명...매형샙키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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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열아ㅠㅠㅠㅠㅠㅠㅔ어ㄸ쩍해 제발 마지막 상담이 아니길바래요ㅠㅠㅠㅠㅠ다음에 또보자 꼭ㄲㄱ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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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멍멍이에요ㅠㅠㅠ찬열아ㅠㅠㅠ누명이라니 그게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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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누명이엇다니ㅠㅠㅠㅠㅠㅠ다른애들도 다 누명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블싸햐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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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닭순이에요 찬열이ㅠㅠ이대로 죽는건아니죠?안돼요ㅠㅠㅠ찬열이의상처가너무아파보여서 맘이아프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새해복많이많이받으시구 맛있는음식 많이드시구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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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찬열이가너무슬퍼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고생많이하는아이들이네요.. 그리고,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4년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일이많이일어나는 힐링의해가됐으면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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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그럴줄알았어ㅠ ㅠㅠㅠㅠㅠㅠ. 안돼 죽지마 작가님 살려주세요ㅠㅠㅜㅠㅠㅠㅜㅜㅠ오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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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오메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즐거운 설연휴보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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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스위치누른게왜고마워요??ㅠㅠㅠㅠㅠ찬영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니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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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민트쿠키에요!!!!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어어어엉ㅇ유ㅠ유유ㅠㅠㅠㅠ그럴순없어ㅠㅠㅠㅠㅠ죽으면안돼ㅠㅠㅠㅠㅠ누명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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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그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글짱이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빨리 다음편 보굇퍼어여!!!!!!!!!!!!! 사랑해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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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찬열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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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서구 ) 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본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ㅠㅠㅠ찬열아 !! ㅠㅠㅠㅠ 요번편에서는 찬열이때문에 눈물흥릴뻔햇ㅇ스ㅓ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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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죽지마바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ㅐ이렇게 찡해요ㅜㅜㅜㅜ찬며르도 안타깝고 다른멤버들 사연도 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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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뭐가진실인지 어느쪽으로생각해야할지 독자는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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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ㅠㅠㅠ허ㅠㅠㅠ 말도안돼진짜ㅠㅠ 어떻게 이럴수가잇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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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찬열이가 누명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스위치를 눌러줘서 고맙다는건 또 무슨의미일까요....으아아아 담편 진짜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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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방금 뀨르꾸로 암호닉신청하고왓어요ㅠㅠㅠ찬열ㅣㅠㅠ요ㅠㅠㅠ이제만ㄴ서 하려하는데 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뭔가 교도관님들도 숨기고잇는게많아보이기도하고ㅠㅠㅠㅜ뭐죠이거....ㅠㅠㅠ분위기가취혀ㅑㅇ저격이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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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 ㅠㅠㅠㅠ이런 대박인글이 잇엇다니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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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 이렁글이있옸다니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진짜 신선한소재...다음편기다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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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오아아아아아아아앙.....
완전슬프다.....찬열이아무죄없이들어왓구나.....
불쌍하다ㅜㅜㅠㅜㅠㅜㅠ우리찬열이어떻개ㅡ.............
찬열이죽는거아니겟죠...아니죠.........그거는그다음편에알겟죠....완전그다음편기대가되는군용..........ㅠㅜㅠㅜㅠ이글진짜슬플것같아요...............벌써부터찬열이때문에슬프구.......ㅡ.ㅡ난중에도슬프겟지아아아아아유ㅜㅠㅜㅠㅜㅠㅜㅠㅜ그다음편도기대할게용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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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 찬열아ㅠㅠㅠㅠㅠ누명이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나도 갑자기 감정몰입 되서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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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방금 암호닉신청하구왔어요!긍데 찬열이가...누명이라뇨ㅠㅠㅠㅠㅠㅠ이건있을수없어ㅠㅠㅠ근데 찬열이 아픈거는...어떻게되는거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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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찬열이가 누명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 찬열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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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아 모티라서 많이 울기도 불편하네요ㅠㅜㅜ ㅜㅠㅠㅜㅠㅠㅠ찬열아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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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찬열아 ㅠㅠㅠㅠㅠ안돼 ㅠㅠ안도ㅑ!!!!!!!!! ㅠㅠㅠㅠ이럴순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명벗어야지 ㅠㅠㅠㅠㅠㅠ너 아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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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으헉 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의 글이네요...ㅠㅠㅠㅠ 진짜 소재가 너무 독특해요 ㅠㅠㅠㅠ 스토리도 너무좋구요 ㅠㅠㅠ으엉 찬녀리 부쨩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요! 맥 으로 할게요 ㅠㅠㅠㅠㅠ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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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박찬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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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요거트스무디로 암닉신청하고 왔어요..우리 차뇰이..불쌍해서 어케요..ㅠ ㅠ 눈물이 주르륵..쥬르륵..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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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차ㅏㄴ열이 벌써죽으면안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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