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학원 다니는 너징 첫번째 썰. 학원이름의 이유 너징은 사슴학원을 다니고 있어 처음 사슴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건 중3 겨울방학이였어 테스트를 보기 위해 학원으로 가야하는데 학원 차는 너징의 집엔 가지 않는다는 거야ㅠㅠ 그래서 너징은 지하철을 타고 가야했지 지하철을 타고 엄마가 알려 준 역에서 내렸어 그리고 까먹었지.. 몇번 출구였는지.. 그래서 너징은 머리를 썼어! 학생들이 많이 가는 출구 쪽으로 가기로! 하지만 너징이 까먹은 게 있었어 너징은 시험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학원 다니는 학생들과는 다른 시간에 간 거야 그러니까 그 학생들은 다른 학원 학생들인 것이지 너징은 그것도 모르고 혼자서 똑똑하다 하면서 뿌듯해했어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하지만 그 기분은 얼마지나지 않아 다운되었지 너징이 길을 잃었다는 걸 깨달은 거야 지하철역에서 나가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학원이름이 보이지 않았거든 그리고 너징은 생각해 이럴 때는 엄마에게 물어보는 것이라고! 그리고 너징은 실행에 옮겼어 엄마에게 전화를 걸자 노래가 들려왔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도 잠시 너징의 엄마가 전화를 받으셨어 그리고 너징은 혼이 나기 시작해 하지만 사실 그것도 다 너징이 걱정되서 혼내시는 건 알겠지? 너징은 심각한 길치라서 너징의 엄마는 전 날에 몇번이고 설명을 해주셨었거든 심지어 그림까지 그려주시면서 그래서 너징은 더 속상해졌어 잘하고 싶었는데.. 하면서.. 그리고 너징은 엄마에게 정확한 출구를 들었지 그러기 위해선 다시 지하철역으로 가야해서 이번엔 너징은 지하철역이랑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탔지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였어 너징 엄마 친구의 아들이였어 말 그대로 엄친아지 심지어 공부도 잘해 그 엄친아의 이름은 오세훈이야 그리고 옆에는 친구인지 옆사람과 얘기를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더라구 그리고 너징은 엄마에게 톡을 보냈어 오세훈을 보았다는 그런데 엄마의 말은 정말 충격적이였어 오세훈도 너징과 같은 학원을 다니기로 해서 오늘 테스트를 치는 것이란 거야 그래. 오세훈도 길을 잃은 것이지. 너징은 그 사실을 알곤 ㅋㅋㅋㅋㅋㅋ로 톡을 도배했어 너징의 엄마는 어서 세훈이에게 알려주라고 했어 하지만 너징은 세훈이와 친하지 않다고 말을 해 결국 너징의 엄마가 대신 알려주시기로 했어 그리고 너징은 생각을 해 이럴 때 진리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진리는 너징의 친구야 그리고 너징과 같이 학원에 다니기로 했어 하지만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너징 혼자 학원에 오게 된 것이야 진리는 약속이 끝난 후에 학원에 오기로 하고 진리와 너징이 친해진 건 너징과 닌리와 세훈의 엄마들끼리는 친구인게 중요한 계기였지 너징은 같은 여자인 진리와 친해졌어 세훈이와는 쉽게 친해지지 못했지만 말이야 하지만 진리는 달랐어 친화력이 좋아서 세훈이와도 되게 친해 진리가 있었다면 진리가 연락을 했을텐데.. 그렇지?ㅠㅠㅠㅠㅠ 딴 생각도 잠시 결국 너징은 학원 건물을 찾았어 그런데 알고보니 건물 전체가 학원인거야 너징이 놀란 것도 잠시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종이엔 사슴학원 3층이라고 되어있었어 그래서 너징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도착했지 3층에 도착하고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보니 큰 탁자가 있고 그 탁자 뒤엔 두명이 앉아있었어 그리고 탁자엔 이름이 적혀있었지 크리스와 타오라고 너징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타오는 안녕이라고 인사해주었어 그리고 크리스는 시험치러 왔냐고 물었지 너징은 그렇다고 대답하였고 크리스가 준 종이에 이름과 나이 그리고 학교 수학시험 점수를 적기 시작했어 너징이 다 적고 크리스에게 주자 그 종이를 크리스와 타오는 읽기 시작했어 너징은 괜히 긴장이 되었지만 타오와 크리스는 감탄하며 너징에게 중간과 기말시험이 모두 100점이였냐고 물었고 너징은 그렇다고 대답해 그러자 크리스, 타오는 웃으며 되게 똑똑하네라고 말해 그 말에 너징은 부끄러워져서 고개를 숙여 그 때 또 타오는 안녕이라고 말하고 크리스는 시험치러 왔냐고 물었어 그에 의아해 너징이 고개를 들어 엘리베이터를 보자 보이는 건 세훈이였어 그리고 세훈이와 세훈이 친구도 종이에 적기 시작했어 크리스는 종이에 글을 적는 두명을 보고 있었고 타오는 너징에게 시험치러 가자고 말하고는 따라오라고 하였어 그래서 너징은 타오를 따라갔지 어떤 교실에 들어갔는데 그 교실엔 이미 학생이 있었어 그리고 그 학생은 교복을 입고 있어서 너징은 그 학생의 이름을 볼 수 있었어 그 교복을 입은 애의 이름은 오하영이였어 너징은 하영이를 쳐다보다가 자리에 앉았지 그리고 타오는 잠시만 하더니 교실에서 나갔어 너징은 타오가 갑자기 나가서 당황하다가 하영이가 시험을 치는 걸 보고는 시험지를 가지러 갔다고 생각하고는 혼자서 생각했어 시험을 열심히 치자고 그리고 시간을 보았는데 그 때의 시간은 6시 10분이였어 너징은 막막했어 사실 시험 다 치고 마치는 시간이 10시라고 했거든.. 휴.. 한숨을 쉬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들자 보이는 건 시험지를 들고있는 크리스였어 크리스는 시험지를 주더니 잘치라고 말한 뒤 사라져 크리스가 나가자 너징은 일단 빨리 문제 수를 살펴.. 그런데.. 160문제였어.. 그러면 거의 1분에 한문제씩 풀어야 하나.. 하면서 너징은 암담해하다가 이럴 시간도 없다고 생각하고 빨리 문제를 읽기 시작해 .....처음엔 분명히 쉬웠는데 도형으로 넘어갈 수록 너징이 못푸는 문제들이 생겨 너징은 당황스럽지만 별 방법 없이 건너뛰어 거기에다가 너징 뒤에 앉은 하영이는 계속 교실을 들락날락 거려서 더 집중이 안되지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려서 보니 타오였어 너징이 빤히 쳐다보니 타오는 당황했지 타오는 시험을 잘 치고 있냐고 묻고는 시간 분배를 잘해서 문제를 풀라고 하고는 문을 닫고 사라졌어 너징은 그에 의아해서 시간을 보았지 그런데 시간이 9시 15분 인거야 너징은 곧 집에 가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풀지 못한 문제가 많아서 걱정을 하지 그리고 너징은 결심했어 최대한 풀고 찍기로! 그리고 10시가 되었어 크리스가 교실로 들어오더니 시험 열심히 쳤냐고 묻고는 시간이 있으면 더 풀 수 있겠냐고 묻고는 시험지를 들고 교실에서 나갔지 하영이는 가방을 챙겨서 교실에서 나갔고 너징도 그 뒤를 따라서 나가지 곧 크리스와 타오 있는 곳에 도착을 했고 타오는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말을 해 그 소리를 듣고는 너징은 의자에 앉지 2분 정도가 지났을까? 학생들이 우루루 4층에서 내려오는 거야 그 중에선 세훈이와 진리도 있었지 너징은 진리를 보고는 반가워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리고 진리와 인사를 했어 그 다음 진리와 같이 세훈이가 들어간 교실에 따라들어가 물론 하영이도 교실에 따라들어왔고 교실에 들어간 후 자리에 앉아서 진리와 얘기를 해 너징은 진리에게 언제왔냐고 물었고 진리는 6시 30분 정도에 왔다고 말해 그리고 얘기를 계속 하다가 어떤 사람이 들어와 너징은 그 사람을 보자마자 학원이름이 왜 그런지 알게 되었어 정말 사슴을 닮았더라구 그러면 원장선생님이란 말인데 너징은 어려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에 속으로 많이 놀라 그리고 원장선생님은 말을 시작하지 우리 학원이 하는 양을 잘 따라오면 1등급? 아무 것도 아니다 학원에 실력 좋은 선생님들이 많다 모든 선생님들은 친절할테니 모르는 건 학원에 일찍 와서 교무실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되니 걱정하지 말고 ...결론은 그래. 열심히 하라는 것이였지 근데 원장선생님의 말은 마치 팥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해도 믿을만큼 진지하게 말하셨어 너징은 원장선생님의 말을 경청하다가 이제 집에 가도 좋다는 말에 지은이와 집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그리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지 그리고 학원건물에서 나온 후에 다시 한번 학원 건물을 쳐다보곤 결심해 사슴학원에 다녀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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