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백] 오세훈이라는 그 이름 0

 

 

 

백현의 눈가가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세훈아,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세훈을 불렀고, 좋아해. 떨리는 손으로 세훈의 볼을 감싸쥐었다. 

 

"좋아해 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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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싶었던 건데 용기내어 써봅니다!!!! 지금은 조금 많이 짧은 프롤로그랄까요...? 

 

 

 

PO댓글WER( ͡° ͜ʖ ͡°)

[독자1]

백현이의 고백인가요..홀..

[↖큥디큥디↗]

음 딱히 좋은 고백은 아니죠ㅠ

[독자2]

왜요ㅠㅜㅠㅜㅠㅜㅠㅜ슬프면 아니되오ㅠㅜ

[↖큥디큥디↗]

역시 해피보단 여운이 남는 새드..!!

[독자3]

저 그럼밤새 애닯아 울어요ㅠㅜㅠ

[↖큥디큥디↗]

3에게
앜ㅋㅋㅋㅋㅋㅋ 일단 포인트는 나쁜남자입니다

[독자4]

↖큥디큥디↗에게
나쁜남자...치명적인 매력...마성의매력..그렇다면 믿고보는 신알신하겠습니다!!

[↖큥디큥디↗]

4에게
치면적..!!!!

[독자5]

↖큥디큥디↗에게
어머..죄송합니다 지금 알바하다가 몰래 나쁜짓을..;하려다보니..ㅎㅎ

[↖큥디큥디↗]

5에게
잌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ㅋㅋ.알바중에 한눈팔면되요!!!!!!! 된다구요!!!!!!!

[독자6]

↖큥디큥디↗에게
ㅋㅋㅋ퇴근이10시니깐 이해할꺼에요..옷도 꽤팔았다구요...(변명변명^^)

[↖큥디큥디↗]

6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없을 땐 갠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