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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Winter,Writer 전체글ll조회 3649l 9



RoMantic

: an incurable romantic

: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06

착한 우리의 착한 마음










  음악실에서의 사건으로 하마터면 늦을 뻔한 5교시를 간신히 맞춰 들어갔다. 양치를 마친 아리와 미영이는 치약과 칫솔을 그대로 든 채로, 함께 들어오는 나와 남준이를 번갈아 바라보고는 말했다. 아까까지만 해도 서로 모르는 척 하더니, 금방 붙었네. 그러게. 나는 애써 아이들의 대화를 듣지 못한 척, 사물함으로 다가가 수능 교재를 꺼냈다. 연애가 즐겁기는 해도, 고삼이었다. 몇 달만 지나면 여름 방학이었고, 그 방학을 지나면 수시 접수를 해야 할 터였다. 곧 있으면 담임 선생님 상담도 돌아오는데. 나는 이런저런 생각으로 책을 챙기고서도 한참을 뒤에 서 있었다. 그러자 제 교재를 챙긴 뒤 친구들과 장난을 치던 남준이가 가까이 다가왔다. 녀석의 큰 손이 내 머리 위에 턱, 하니 올려졌다. 녀석은 그 손에 약한 힘을 주어 내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기를 반복했다.




  "정신 차려."

  "차렸어."

  "차렸는데 왜 자꾸 멍하게 서 있어."

  "그냥."

  "그냥이 어딨어. 위험하게."




  남준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리 쪽으로 장난감 야구공 하나가 날아왔다. 남자 아이들이 던지고 노는 체육시간 소품이었다. 남준이는 바닥에 떨어진 야구공을 제 친구들에게로 도로 던지며, 교실에서는 하지 말라고 말했다. 녀석의 친구들이 그런 남준이를 노려보며 답했다. 하여튼 김여주는 엄청 싸고 돌아요. 진짜. 그러자 남준이는 그 낯간지러운 답에도 당연하다는 듯 괜히 내 앞에 양팔을 벌리고 딱 버텼다. 싸고 돌아야지. 그럼. 남준이의 대답에 얼굴이 뒷목이 홧홧하게 달아올랐다. 미쳤어. 나는 내 앞의 아이를 피해, 자리로 향했다.






06-01





  "이제 손 잡아도 돼?"




  학교를 오 분쯤 벗어난, 집으로 향하는 골목이었다. 남준이는 군말없이 내 옆을 따라 걷다가, 골목을 도는 순간 물었다. 이제 손 잡아도 돼? 나는 기다렸다는 듯 묻는 아이가 귀여워 살풋 웃음을 터트리고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금세 내 손을 잡아챈 아이는 손가락 사이사이에 제 손을 엮어가며 중얼거렸다. 손도 막 못 잡고, 이게 뭐야. 우리 친구때도 손 막 잡았으니까, 그냥 잡아도 될 텐데. 혼자 굳이 의식해서... 나는 부로 아이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한창 유행하는 아이돌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러자 녀석도 지지 않겠다는 듯 더욱 크게 제 불만을 중얼거렸다. 아니, 이제는 중얼거리는 정도가 아니었다. 되게 크게 골목을 울렸으니까. 그리고 그 울림은




  "둘이 사귀니?"




  할머니네 댁에서 언제 돌아오셨을 지 모를. 이제 막 장을 보고 오신 것 같은 이모에게도 전해졌다. 우리의 뒷편에서 걸어오시던 이모는 남준이의 투정을 다 들으신 모양이었다. 남준이는 느닷없는 제 어머니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가도 사귀는 게 잘못은 아니지 않냐며, 우리가 맞잡은 두 손을 흔들어 보였다. 엄마. 나 애인 생겼어. 라는 말도 덧붙여서. 나는 남준이와 다르게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남준이네 어머니이시고 또 우리 엄마보다 나를 더 잘 챙겨주시는 분이신데. 제가 아드님을 채갔습니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녀석에게 잡힌 손을 빼내기 위해 나름 힘을 주었지만, 녀석은 내 손을 놓을 생각이 조금도 없는 것 같았다.




  "골목길부터는 내 구역이야."

  "... 좀 놔."

  "너는 학교해."

  "..."

  "그러니까 손 못 놔."





  나는 어색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남준이의 말을 따르자면, 여기는 남준이의 구역이었으니까.





06-02





  이모는 부엌에서 한참동안 장거리를 정리하셨다. 그리고는 남준이가 씻으러 들어간 걸 확인하시자마자, 내가 앉아 있는 소파로 와서는 앉으셨다. 쟤가 먼저 너 좋다디? 이모의 첫 물음은 남준이가 먼저 나를 좋아했느냐. 였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나는 이걸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 게 맞나 싶어, 잠시 대답에 뜸을 들였다.




  "어! 내가 먼저 좋아했어!"




  이모의 물음이 그렇게 크지도 않았는데, 거실 구석에서의 외침이 들려왔다. 이모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무려 샤워중인 남준이가 대신한 거다. 나는 저게 미쳤나 싶어 빠르게 손을 내저었지만, 이모는 씻으면서도 대답을 하는 녀석이 마음에 드시지 않았는지 또 물으셨다. 아, 물론 욕실에 있는 아이 들으라고. 더욱 크게. 넌 쟤 뭐가 좋다고 만나니? 맨날 부시고, 잃어버리고, 덤벙거리기만 하는데. 그러자 또 다시.




  "김여주는 안 부실거야! 안 잃어버려!"




  욕실에도 방음처리를 해야 하나. 이모는 어처구니 없는 녀석의 대답에 인상을 찌푸리셨다가, 뒤이어 들려오는 대답에 결국은 웃음을 터트리셨다. 왜 자꾸 그래! 엄마는! 이모는 절규에 가까운 아이의 외침에 내게 속삭이셨다. 아주 너가 좋아 죽겠나보다. 생전 안 부리던 응석을 다 부리네. 이모는 열아홉이나 되어서 응석받이가 된 아들이 좋으신 건지, 그냥 열아홉 아이 둘의 연애가 즐거우신 건지 연신 미소를 지으셨다. 그리고는 다시 저녁을 준비하시기 위해, 부엌으로 향하시다가 다시 내쪽으로 와서는 귓속말 한 번을 더 하고 멀어지셨다.




  '저것도 남자니까 바지 지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해. 이모가 혼낸다고.'




  나는 이모의 말을 한참 해석하다, 설마 그 뜻일까 싶어 이모를 붙잡았다. ... 이, 이모? 그러자 이모는 욕실을 한 번 가리키고는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가져가셨다. 비밀이라는 뜻이겠지. 원래 아들을 둔 엄마들은 저런, 그... 그런 부분을 가장 걱정하시는 걸까. 어느새 욕실에서 다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아이는 부로 쿵쿵 소리를 내며 거실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넋이 나간 나를 바라보고는 이모에게 향했다.




  "뭐라고 했길래, 애가 넋이 나갔어."

  "너 흉 좀 봤다."

  "엄마는 아들 연애 사업을 도와줘야지."

  "본인 연애 사업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엄마 배신이야."

  "너도 배신이야."

  "나는 왜."

  "어렸을 때는 여주가 제일 못생겼다고. 싫다고. 그렇게 지랄염병을 떨더니."

  "내가 또 언제 지랄염병을 떨었어! 그냥 그때는 유치원생이니까!"

  "어쭈. 그때도 여주는 가만히 있었거든? 그치. 여주야?"

 



  이모의 물음과 동시에 부엌에 있는 시선에 온통 내게로 고정 되었다. ... 하긴. 김남준이 유치원때는 그랬지? 나랑 엮이는 거 싫다고, 달님반 가겠다고. 별님반 싫다고?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이제와서 연애를 시작한 우리가 말도 안 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내게 상처를 준 녀석이 괘씸해졌다. 그래서 이모의 물음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네! 하고 답했다. 그러자 남준이는 막 씻고 나와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를 마구 헝클이며 다가왔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이모를 한 번 살피고는 다시 이모를 등지고 나를 바라보고서는 입을 벙긋였다.




  '미안했어. 그때는.'




  별님반이 싫었던 일곱 살의 김남준의 사과를 삼 학년 오 반 열아홉 김남준한테 들었다. 으, 간지러워. 나는 그 시간의 간극이 엄청나다 싶으면서도, 그때나 지금이나 결국은 우리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 신기했다. 녀석은 생각에 잠긴 나를 작은 목소리로 여주야. 하고 부른 뒤, 내가 저를 바라보자 오른 손을 제 입술에 가져댔다. 그리고는 그 손을 그대로 내 입술 위에 살포시 얹어주었다. ... 미쳤나봐. 나는 황급히 소파를 벗어났다.





06-03





  시끌벅적하게 시작한 저녁 식사는 시끌벅적하게 끝났다. 나는 여러 의미로 기력이 빠진 몸을 이끌고 방으로 향했다. 저녁을 먹고 간단한 과일까지 먹고 나니, 알맞게 잠이 들 시간이었다. 그래서 다들 자연스럽게 각자의 방으로 향했는데, 나는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이모의 마음이 신경 쓰였다. 이모가 우리의 연애를 반대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된 일인지 차근차근 설명해드릴 필요는 있다고 느꼈다. 마냥 장난처럼 넘길 문제가 아닌 것 같았다는 소리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이 살고. 또 이모는 나한테 남준이네 어머니이기 이전에 나의 이모이고,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사람이니까. 나는 결국 초등학생 때, 남준이가 나 대신 침대 위 천장에 붙여준 야광별의 희미한 빛을 바라보다 몸을 일으켰다. 이모한테 가려고.






  "이모. 자요?"

 



  혹시나 이모가 잠에 드셨을까 문을 연 뒤, 빼꼼 고개를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이모. 자요? 하고. 잠시 뒤, 이모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어오라고 했다. 나는 침대가 불편하다며 바닥에서 주무시는 이모의 옆에 누우며, 이모를 향해 몸을 틀었다. 그러자 이모는 익숙하게 내 한쪽 어깨를 어루만지시며 물었다. 걱정 돼서 온 거지?




  "역시 이모."

  "으이고. 이렇게 착해서, 어쩔래."

  "뭐가 착해요. 나 이모 아들 홀랑 낚아챘는데?"

  "그래서 낚아챈 건, 영 괜찮고?"

  "낚아챈 지 얼마 안 돼서 모르겠어요."

  "... 둘 다 착해서는."




  낚아챈 건 괜찮냐는 물음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모는 작게 웃은 뒤, 둘 다 착하다고 말했다. 나 하나도 안 착한데! 이모한테 저 안 착해요. 하고 답하려는 순간, 누군가 내 대답을 대신했다. 이모와 나. 둘만 있는 줄 알았던 공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이모를 사이에 둔 반대편에서 들리는 목소리였다.




  "봐봐. 착해서 여주도 올 거라고 했잖아."




  나보다 먼저 온 것 같은 아이였다. 이모는 내쪽으로 틀었던 몸을 다시 정자세로 하시고는 오른 손으로는 내 손을, 왼 손으로는 아이의 손을 잡으셨다. 쟤는 왜 온 거야!




  "너는 왜 왔어?"

  "왜 왔냐니. 우리 엄마인데?"

  "... 아니. 그니까 지금 왜 여기 있냐고. 너 방에 없고."

  "너랑 같은 이유겠지. 뭐."

  "..."

  "너도 엄마 신경쓰여서 온 거 아니야?"

  "... 맞는데."

  "내가 이미 브리핑 싹 다 했어. 신경 안 써도 돼. 그치, 엄마?"




  이모는 긍정의 뜻으로 내 손을 잡은 손에 약하게 힘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 둘 다 착하다고 했구나. 이 밤에 쪼르르 하나씩 방으로 오는 게, 이모 눈에는 얼마나 웃겼을까. 나는 이모의 옆구리를 파고들며, 작게 칭얼거렸다. 처음 들어올 때부터 말 해주시지.




  "반대쪽에 있는 애가 자기 있다고 말하지 말라던데."

  "하여튼 나빴어."

  "엄마가 방금까지 우리 착하댔어. 그치, 엄마?"

  "그럼. 나 하나한테 미움 받기 싫어서, 둘 다 방으로 쏙쏙 들어오는데."

  "들어오는데?"

  "둘 다 잘 키웠네. 싶었지."

  "들었지?"




  이모와 대화를 주고 받은 아이는 의기양양하게 들었지? 하며, 몸을 일으켰다. 어둠 속에 익숙한 인영이 솟았다. 하지만 이모는 그런 남준이의 손을 놓아주지 않으셨고, 남준이는 제 방에 돌아가 자겠다고 했다.



 

  "자고 가. 여주도."

  "네?"

  "어?"




  이모를 가운데 두고 자고 가라는 건데, 괜히 불순하게 해석한 우리가 되물었다. 네? 어? 그러자 이모는 또 특유의 웃음소리를 흘리시며, 우리를 잡은 양손에 힘껏 힘을 주었다. 아, 아파. 엄마! 아! 이모. 아파요!




  "앞으로 둘이 자고 싶으면, 나 끼고 자."

  "아, 뭐래."

  "아. 이모!"

  "아직은 안 돼."




  어두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 얼굴 터지려고 하는 거, 다 들켰을 거야. 지금 이 방에서 태연한 건, 이모 뿐이었다.






  우리는 결국 그렇게 밤을 보냈다.



  조금의 악도 없는 착한 사람들의 고른 숨소리가 함께라고 말해주는 밤이었다.


 










  안녕하세요. 겨울입니다. 오랜만의 글이네요! 역시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게, 마음이 제일 편해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 이번 회차는 함께 자라, 착함도 서로에게 닮은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조금도 미움 받고 싶지 않은, 그런 어리고 투명한 감정이 잘 느껴지셨기를 바라면서. 금방 7화로 올게요! 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다고만 하는데, 매일 감사해요. 암호닉은 이 글 업로드 확인하기 전에 제가 확인한 댓글까지만 받을게요! 추가해서, 다음 회차에 함께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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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유망개에요!! 역시 여주가 부끄러워하는대신 남쥬니가 다 해서 둘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이모도 넘 따숩 ㅠㅠㅠㅜ 항상 말하지만 따뜻한 사랑글은 자까님이 최고에요ㅠㅠ
6년 전
Winter,Writer
감사해요❣️로맨틱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따뜻하셨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3
윙즈쥰이에요!! 학생 연애를 풋풋하게 잘 표현하신 것 같아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읽으면서 계속 웃음이 나와요 ㅎㅎ 이런 연애 해보고 싶어요...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현력이 정말 대박이세요ㅠ 배우고 싶을 정도로요!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
뜌입니다! 둘 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진짜 정말 착하네요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안 부시고 안 잃어버린다는 남주니 넘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Winter,Writer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아듀 서로 생각하는모습이 너무 예뻐요 ㅠㅅㅠ 아 혹시 이번에는 제본 후기 폼 안받으시나요? 꼭 후기를 쓰고싶어서요 >__<!!
6년 전
Winter,Writer
받을 예정이에요! 혹 불편하신 점이 있었나요?! 편하게 받을 예정이라 익명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6년 전
독자7
아니요 너무 너무 조아서요 .... . ㅠ ㅠㅜ 주르륵 ...ㅜㅜㅜ ㅜ ㅜㅠ 이번에도 사길 잘했어요 ㅠㅁㅠ ....
6년 전
Winter,Writer
다행이네요ㅠㅠ 제본 구입자분들께 텍스트파일 보내며 메일로 후기폼에 대한 설명도 보냈으니,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토요일 정도로 오픈 예정하고 있습니다☺️ 잘 보충해서 다음에는 더 실수없이 할게요!
6년 전
독자8
네 수고하셨어요 후기 꼭 쓸게요 >__<
6년 전
독자5
아 요즘 이 글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 남준이랑 여주 넘 착하고 귀엽고
너무 간질간질하네요 진짜 ㅠㅠ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ㅠㅠ!

6년 전
Winter,Writer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시지 않게 금방 올게요!! ❣️
6년 전
독자6
10041230

너무 이쁘게 잘 사귀고있는 거 보면 저도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여주가 튕기면 남준이가 또 이러케..이러케 잘 해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아ㅏ

6년 전
독자9
도산이에요! 아ㅠㅠㅠ너무 마음이 몰랑몰랑해져버렸어요8ㅁ8 준이 어머니 말처럼 둘 다 착해서 말하러 쪼르르 간 것도, 골목길에서의 스킨쉽도, 하나도 안 귀여운 구석이 없네요ㅎㅎ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토끼
정말 오랜만인 기분이네요ㅜㅜㅜ 남준이랑 여주둘 다 너무 착해서 보는 제가 더 뿌듯한?ㅋㅋㅋ그래여ㅋㅋㄱㅋ남준이의 스위함 어쩌면 좋아요ㅜㅜ

6년 전
비회원127.149
작가님 암호닉이 잘신청되었는지모르겠지만 화이트초코예요! 오늘 딱들어왔는데 작가님작품이 첫번째로 떠있어서 바로들어왔어요ㅠㅠ그래서 우연처럼 찾아온 선물같이느껴졌어요.작가님작품의 부제가 늘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되는 것 같아요.계속보다보면 작가님께서 얼마나 소중히 글을 쓰고고민을하시는지 감히 저도모루게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아 더 소중한 읽고있어요..!오늘도 소중한 글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1
작가님! 한겨울이에요오옹!!!진짜 저는 작가님
글만 읽으면 속상한 마음도 우울 했던 마음들도 다 가라 앉아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항상 응원 할게요!!!!

6년 전
독자12
[침침아조아해] 늘 댓만 달았는데 오늘은 암호닉도 신청합니다.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이 스며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제 자신이 깜짝 놀랄 만큼 예쁜 글이에요. 요즘 여러모로 슬펐는데 왠지 위로가 되고 힘도 나네요. 감사함ㄴ다.

6년 전
독자14
1218이에요~ 비밀로 하고싶어햇는데 남준이의 어머니께 들키고 말았네욬ㅋㅋㅋㅋ 그래도 그 후의 대처가 너무 귀엽고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다행이네요~
6년 전
독자15
꿀레몬청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날씨가 정말 추운데 잘 지내시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8ㅅ8
추운 밤에 달달하고 몽글몽글하게 연애하는 착한 아이들을 봐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입니다! 남준이의 사랑도 이모의 사랑도 듬뿍 묻어나는 글이에요! 남준이가 스윗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뿜뿜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
[핀아란]입니다. 새로 신청해야될까요?
매번 계속 보다보니 암호닉을 말하지 않는 습관이 생겨서...
작가님의 작품의 주인공은 늘 다르고, 내용도 다르지만. 특유의 따뜻함이 글에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전작들과는 분명히 다른 분위기를 띄는 것 같구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를 기다리면서 또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되는게 작가님 작품의 매력이겠죠.

6년 전
비회원236.112
수달입니다! 오늘도 남준이커플은 달달하네요ㅠㅠ 힐링되는 달달함이라고 하면 어울릴까요? 진짜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줘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7
리본이에요!!! 아이고 착한 아이들ㅠㅠㅜ작가님 작품에 나오는 아이들은 성격은 하나같이 제가 닮고 싶은 성격이랄까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수수밭보리꽃이에요!! 어쩜 브금도 이렇게 찰떡인지....!!!! 너무 잘 어울려요 엉엉 남주랑 여주 모두 귀엽구 보는 이모는 얼마나 애들 이쁠까 싶고....!!! 으앙 오늘도 마음이 사근사근해져요(͒ ˊ• ૢ·̫•ˋૢ)
6년 전
비회원163.107
소욤이에요 !! ㅠㅠㅜㅠㅠ 애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다 하네여 진짜... 작가님 글은 진짜 따뜻해요 ㅠㅠㅠ ♥️
6년 전
독자19
봄봄이입ㄴ다! 김여주는 안잃어버린다니ㅠㅠㅠㅠㅠㅠ 오늘 이야기의 포인트는 이 대사네요ㅠㅠㅠㅠ엉엉 오늘도 남준이와 작가님의 달콤함에 녹아내리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0
[낮누]로 신청해요오 신청받으시죠?!
오늘은 이모에게 힐링받고 가네요 ㅠㅠ
글을 읽으면서 남준이의 엄마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 해주었고 믿음을 주었는지 딱 보입니당 ㅎㅎㅎ
읽으면서 이렇게 좋은분이 옆에 계시면 얼마나 듬직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ㅎㅎ ❤️

6년 전
독자21
땅위입니다!!!! 같은 집에 사니 이런 달달한 로맨스도 할 수 있네요!! ㅎㅎ 탄소나 남준이나 너무 귀엽고 착한거같아요ㅠㅠ 오늘도 사랑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짐느러미입니다! 후휴ㅠㅠㅠㅠ둘이 한집에 사니 정말루 달달하군요 남쥰이는 엄마를 닮아서 스윗한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병아리 입니다:)
드디어 학교를 마치고 종강의 종을 댕댕 울린 뒤 가장 먼저 읽게 된 글이 로맨틱 이라서 얼마나 로맨틱한지 몰라요 :)
단숨에 4화를 주욱 읽어내려가고 나니 불과 4편 안에서도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참 아무리 생각하고 곱씹어봐도 준이와 로맨틱이란 단어는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준이와 여주의 곁에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기쁘면서도 아이들이 좋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곁에 또한 좋은 사람들만 있는거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종강했으니 더 자주 올게요

6년 전
비회원12.94
[단비]로 암호닉 신청함니다...!!
항상 작가님글은 몽글몽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네요 작가님 문체 엄청 사랑한다는 뜻입ㄴ다

6년 전
독자24
토토로입니다!
둘다 넘 귀여워요ㅠㅠㅠ 보고있는 제가 다 흐뭇해지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아휴...아유...너무좋다 아흑... 작가님 작품 볼 때가 오늘 하루 중에서 가장 편안하고 따스워요. 아 맞다 저는 주니사랑입니당ㅎㅅㅎ♡ 작가님 앞으로 계속 계속 글 볼 수 있었으면 조케써요...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26
암호닉 신청이 저번화 까지였네요 .. 이렇게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글은 뮤보 이후로 처음 인 것 같아요 ! 남준이 뿐 아니라 여주도 정말 착한 시람들이라 글이 추운 겨울 따스하게 안아 주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ㅜ ㅜ
6년 전
독자27
슈가룬이예여ㅠㅠ 앞전에 신청했었는데ㅠㅠ 작가님은 왤케 글을 따뜻하게 만들게 쓰시는지
막 지금 혼자 썸타는 기분이 들어요ㅠㅠ 아 심장이 간지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8
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역시ㅠㅠㅠㅠㅠ너무 젛넹휴ㅠㅠㅠㅠ둘다 너무 착하고 예쁘게 만나는것같아 너무 좋아요ㅠㅠ오늘도 잘읽었어요!
6년 전
독자29
꾸꾸야 입니다ㅠ ㅠㅠㅠ 남주니박력에 울고갑니다 ㅠㅠ 이모도 너무다정다정 여주도 남준이도 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30
곰세마리입니다!! 남준이랑 여주 이모 곁으로 들어왔을 거 생각하니깐 너무 귀엽네요ㅠㅠ 이모한테 걸려서 안좋게 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31
정꾸입니다! 이모님ㅋㅋㅋㅠㅠㅠ너무 좋으신 분 인 것 같아요ㅠㅠ아이들도 넘 귀엽구ㅠㅠㅠ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아 ㅜㅜㅜㅜ진짜 둘 다 너무 착해요...정말 잘 키우셨나 봐요 왤케 마음이 간지ㄹ간질한거죠 ㅜㅅㅜ 겨울님 글은 읽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거 같아서 진짜루 좋아합니다
6년 전
독자33
입시 끝나고 온다고 한게 너무 늦어졌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츄파춥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항상 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34
핫초코
ㅠㅠㅠㅠ아유 진짜 착해서는 ㅠㅠㅠㅠㅠ귀여워ㅠㅜㅜㅜ얼마나 귀여울까 남준이랑 여주랑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짐니재이] 에요!!
소중한사람한테 미움 받기 싫은 모습.. 너무 귀여워요ㅠㅠ 작가님 오늘고 따뜻하고 소중한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a

6년 전
비회원181.176
이번회차까지 암호닉받으시는건가요???ㅠㅠ [토마토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은 해놨는데 암호닉 신청한줄 알았는데 안했네요ㅠㅠㅠㅠ 이모님이 그래도 따뜻하게 감싸주셔서 참 다행이면서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ㅎ
6년 전
비회원62.7
작가님! 0415입니당! 진짜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계속느끼지만 정말로 작가님 글을 읽으면 막 마음이 따뜻해지고..막 행복해져요..ㅎ 진짜로요... 진짜 마음 따뜻해지는 글 쓰시는 작가님은 또 얼마나 따스한 분이실지..!! 작가님 오늘도 글 정말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36
춍춍입니당 ㅠㅠ 어머 애들 착해가지고는 ... ㅎ 귀여워여 ㅠㅠ 이렇게되면 다음회차에서 알콩달콩한 얘기를 많이 보고 싶습니다 ㅠㅠ 흑흑 많이 써주셍영 ❤️❤️
6년 전
독자37
무네큥
흐어어억 둘 다 왜이렇게 귀엽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서 남준이 엄마께 찾아가는게 너무 구ㅏ여우어ㅛ.....

6년 전
독자38
엇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용...? 만약에 된다면 [바나나]로 신청할게요! 요즘 글잡에 탄이들 글중에서 재미있는 글이 없어서 안 들어왔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지금 프롤로그부터 정주행 하고 왔어요! 흛 글 속에 스윗한 남준이같은 남사친이 있으면 을매나 좋을까요ㅠㅠ 여주랑 남준이 둘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잖아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황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아 진짜 매화 스윗한 준이를 보면서 심장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40
홀리입니다! 이번엔 좀 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남준이 어머님이 여주를 당황스럽게 하셨네요ㅎㅎ 알콩달콩 재밌게 연애하는 모습이 참 예쁜 것 같아요! 항상 예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4.206
암호닉 늦은거아니죠 작가님?ㅠㅠㅠ
이 글을 왜 이제안건지 오늘 정주행끝냈어요ㅠㅠ
이들의 연애를 들으니 내일 솔크가 크흡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우리은행]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갈게요 작가님
감기 저심하세용♡3♡

6년 전
독자41
구구에요! 분명히 고 3인데 마지막 장면에선 둘다 일곱살 유치원생 아이들 같네요 풋풋하고 너무 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42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봄바람 살랑살랑 벚꽃 휘날리는 느낌이에요 ㅠㅠㅠㅠㅠ 둘 다 포근하고 예쁘고 귀엽고 ㅠㅠㅠ 그리고 막 이모가 하시는 말에 남준이가 다 대답하는 겈ㅋㅋㅋ 샤워하면서 다 들리나 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여주 부끄러워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ㅠㅠ 이모 되게 훈훈해요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3
두번째봄입니다!!
이모한테 들키고 난 뒤 걱정돼서 쪼르르 방으로 들어온 남준이랑 여주가 얼마나 귀여웠을까요ㅋㅋㅋㅋㅎㅎ 남준이가 얼마나 여주에게 신경쓰고 있길래 샤워하는데도 대답을 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오늘도 구름같이 편안한 글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비회원149.58
김태형와이프 입니다 ?

이번편 특히나 더 몽글몽글...
남주니 어머님 왠지 실제로도 저러실거같고...
막 .. 나왜 남준이랑 연애하고 싶냐아 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몽글몽글함이네여ㅜㅠ넘 좋아요 뷰뷰 오늘도 절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44
복숭아모찌짐이에요~!
이모도 넘나 따숩ㅠㅠ너무 간질간질해여ㅜㅜㅜ작가님 짱乃

6년 전
독자45
꽃소녀입니다!!!
정말 여기 분위기는 왜 포근한 봄 날씨인지ㅠㅠㅠㅠ둘이 너무 착하구 이뽀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퍼플] 암호닉 싱청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진짜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47
겨울님 글 처음부터 쭉 함께했는데 이번 글은 이제서야 정주행했네요?? [빵빵맨]으로 신청합니다 ! 이번 작품도 정말 달다구리,,,, ?사랑합니다 겨울님 ㅜㅜ
6년 전
독자48
암호닉 [방소]로 신청해요!! 너무 오랜만에 와버려서 걱정했었지만 전에 기억해주신다 해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이번 남준이 글도 틈틈이 열심히 보러 올께요!
6년 전
독자49
겨울님 글 정주행 끝낚습니당!!!!! 다음 아호닉 신청 기간이 되면 꼭 신청할거예용 헤헤 남주니 넘나 다정하고 좋네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딸기빙수] 암호닉신청가능한가여.?ㅜ 왜 이글 지금발견했을까요... 진짜 문체 역대급.... 글 한문장한문장에서 설램이 느껴져요... 남준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그냥 완벽해여...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보갰습니다ㅜㅜ
6년 전
독자51
작가님 별이 보낸 편지에요 남준이 어머님이 알게 돼서 혹시 둘이 사귀자마자 위험에 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어머님이 허락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어머님이랑 남준이랑 여주 셋이 있는 것도 너무 예뻐서 좋아요 오늘도 잘 봤어요 다음 화에서 봬요♡
6년 전
독자52
하..쓰차가 드디어 풀린 깨방정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댓글을 못달아서 얼마나 답답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정말 최고세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망개야]
으헝 ㅠㅠㅠㅠㅠㅠ 오픈 마인드의 어머님...... 귀여운 낮누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아여 작가님

6년 전
독자54
내가 봐도 둘 다 세상에서 제일 착해ㅠ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ㅠ 인생에서 제일 잘어울려ㅠㅠㅠㅠㅠ 어긋나지말고 이대로 행복하자 꼬옥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남준이 어머니 화끈하고 다정하시고 너무 좋다ㅠㅠㅠ 휴ㅠㅠ
6년 전
독자56
이 따뜻한 그림 어떡해요 진짜 ㅠㅠ 누구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이모 사랑해요 남준이도 여주도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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