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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 요즘 독감 유행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모바일이라 배경을 못바꿔서 아쉽네...
알코올성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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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김남준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 하이요. 왜이리 빨리 일어나 있어요?
6년 전
독자1
일 다니니까 일찍 일어났지. ㅋㅋ 잘 지냈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크으.. 일하는 남자. 좀 멋있네요. 저는 방학하고 알바로 지새우고 있죠... 이제 졸작 준비도 해야하는데ㅠ
6년 전
독자2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냐. 나도 그냥 알바야, 엉.
6년 전
알코올성치매
2에게
그니까요. 형 처음 본 게 고3 때인데... 점 이번 방학 때 알바 빡시게 해서 게이밍 컴퓨터 사려구요. 피씨방 갈 일 없도록...
6년 전
독자3
알코올성치매에게
오래됐네. 세월 참... 게이밍 컴퓨터? 나도 그거 사고 싶은데. 차라리 피시방을 갈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3에게
요즘 피씨방도 비싸져서 그 돈 모아서 컴 사는게 나을 수도? 저 피씨방 다니기 시작하면서 돈 겁나 깨졌거든요.ㅋㅋ
6년 전
독자4
알코올성치매에게
아, 그러냐. 난 눈 때문에 오래 못해서 그렇게 많이는 안 깨진 것 같기도 하고... 많이 깨졌으려나...
6년 전
알코올성치매
4에게
전 20살 여름방학부터 꾸준히 피씨방에서 6시간? 씩 있었어서...ㅎ 존나 개 폐인. 근데 형은 요즘 어떻게 지냈어요?
6년 전
독자5
알코올성치매에게
대단하네. 난 눈이 시려가지고... 늙었나. 아니면 오버워치가 너무 센가. 나는 뭐 그럭저럭 그냥 지냈다. 학교도 잠시 쉬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5에게
요즘은 옵치보단 배그죠^^. 크으... 휴학 부럽네요. 전 하고 싶어도 못함...
6년 전
독자7
알코올성치매에게
왜... 휴학 나름 괜찮은 거 같기도 하다. 옵치도 작년 여름에 한창하고 요새는 안 해서 이제 모르겠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7에게
그... 휴학하고 복학했을 때 아는 사람 없을게 무서워서요... 게다가 이번에 졸작도 해야하는데요 뭐... 졸작 십알.
6년 전
독자16
알코올성치매에게
어엉, 그런 건 있을 수 있지. 나도 그래서 길어도 2년 안에는 복학하려고. 그 이후로는 아는 사람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16에게
2년이면... 군대간 동기들 돌아오겠네요. 한명 가서 발목 나갔다던데...
6년 전
독자18
알코올성치매에게
엉, 그렇겠지. 일단 후배들도 거기까지 아니까. 발목... 안타깝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18에게
워... 저 후배나 선배 둥에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음.ㅋㅋ 전정국 인맥....(한숨)
6년 전
독자20
알코올성치매에게
나도 그냥 얼굴만 알고 인사하는 정도다... 엉... 나도 그렇게 넓은 건 아니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알바때문에 낮밤 개바뀜. 씨발.
6년 전
정호석
역시 좀비 단톡.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애기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하이요. 형 잘 지내고 있습니까?
6년 전
독자6
오랜만이네.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6년 전
독자8
준이 음청 오랜만이네. 여어~ 보고 싶었잖냐. 새해 복 많아 받어. 잘 지내고 있고?
6년 전
독자9
어, 잘 지내고 있지. 진짜 엄청 오랜만이네. 나도 보고 싶었다. 저번에는 꿈에서 모이는 꿈꿔서 놀랬다.
6년 전
독자10
와, 야 나도 꿈에서 모인 적 있는데. 잘 안 들어와서 못 보나 싶었는데 막내가 안 잊고 딱 불러주네.
6년 전
독자11
10에게
와, 신기하네. 부르지 그랬냐. 나도 그래서 전 판에다 그냥 한 번 들린다고 그러고 갔다. 그러게, 막내가 딱 불러주네. 떡국도 챙기셨고?
6년 전
독자12
11에게
걍 부르기에는 다들 바쁘게 사는 것 같잖냐. 형 아직 떡국은 안 챙겼는데 울 준이는 챙겼고? 한 살 더 먹기 싫다... 내 몫까지 두 그릇 먹어줘라.
6년 전
독자13
12에게
나도 한 살 더 먹기 싫어서 그냥 넘겼다. 다음에는 불러라. 부름에 답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지는 않다. 일은 어때, 많이 바쁘냐.
6년 전
독자14
13에게
설날엔 넘기지 말고 꼭 챙기고. 어야, 생각보다 귀찮게 불러댈 수도 있다. 요즘 한가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좀 바쁘게 지내는데 평일엔 괜찮어.
6년 전
독자17
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데 내 몫까지 두 그릇 먹어라. 평일 괜찮으면 다행이네. 그 뭐냐 지역도 옮기거나 그러지 않았고?
6년 전
독자19
17에게
쓰읍, 잘 모르겠는 게 어딨냐. 웬만하면 잘 챙기는 쪽으로 가즈아! 지역은 아직 그대로. 준이는 아직 형이랑 같은 땅 밟고 있는 중이고?
6년 전
독자21
19에게
워낙 챙기기 귀찮아서. 그래, 잘 챙기는 쪽으로 가자. 난 잠시 다른 땅을 밟고 있지. 엉.
6년 전
독자22
21에게
에, 그래서 지금 어디 땅 밟고 있는데? 언제까지 밟을 계획이고.
6년 전
독자23
22에게
잠시 학교 쉬니까 다른 생활도 해볼 겸 엉... 그건 잘 모르겠다. 한, 6개월 더?
6년 전
독자24
23에게
음, 꽤 오래 있네. 고런 경험 아주 좋지. 나도 요즘은 여기 뜨고 싶고 그렇다, 괜히. 밥은 잘 챙기고 있냐.
6년 전
독자25
24에게
여기에 1년 더 추가될 수도 있고, 뭐. 내가 갈 때까지 잘 있어라. 밥은 뭐... 하루에 두 끼만 먹어도 잘 챙기는 거 아니겠냐. 너는 잘 챙기고 있냐.
6년 전
독자26
25에게
댕근, 잘 지키고 있을게. 밥은 여전히 한결같이 챙기고 있지. 하루에 두 끼만 먹어도 잘 챙긴다는 거 인정. 요즘엔 밥보다 간식이 더 맛있다.
6년 전
독자27
26에게
그래야 먼 훗날에 함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밥이랑 물 챙기라고 해줘야 하냐. 간식 요즘 뭐 먹는데.
6년 전
독자28
27에게
1년까지 딱 기다려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끼는 무조건 밥으로 챙기려고 한다. 얼마나 발전했냐, 크으... 간식은 뭐 과자? 근데 요즘은 빵이 존좋.
6년 전
독자29
28에게
완전 발전했네. 1년... 2년까지만 기다려 주자. ㅋㅋ 빵 맛있지. 역시 밀가루가 맛있다. 많이 먹으면 질리기는 하지만.
6년 전
독자33
29에게
최대 2년까지만 딱 기다려준다! ㅋㅋ 감기도 조심하고. 요즘 장난 아니더라, 독감.
6년 전
독자36
33에게
그래, 너도 감기 조심하고. 난 튼튼해서 감기 걸릴 일은 없다. 친구들 보니까 다들 달고 살던데 항상 따뜻하게 하고 다녀라.
6년 전
독자38
36에게
난 이미 거쳐서 또 걸리진 않을 거야, 아마. 바람이 차서 그렇지 엄청나게 추운 지역은 또 아니잖어. 튼튼해도 따시게 입고 다니고. 주말엔 뭐 하냐.
6년 전
독자43
38에게
엉, 그건 그렇다. 눈 보기도 힘든 지역이니까. 이미 거치기는 왜 거쳤냐. 잘 넘겼고? 나도 주말에는 일 간다. 주말에 더 바빠서.
6년 전
독자46
43에게
잘 넘겼지, 워낙 튼튼하잖냐. ㅋㅋ 형도 짐 일하는 중인데... 주말이 더 바쁜 건 같네. 퇴근은 언제고?
6년 전
독자66
46에게
잘 넘겼다니 다행이네. 나는 퇴근 8시. 아직 한참 멀었다. 너는?
6년 전
독자68
66에게
나는 10시에 한다... 살려줘라!!! 그래도 오늘은 좀 덜 바빠서 살 만하다. 지금도 앉아서 쉬는 중. ^^~
6년 전
독자69
68에게
엄청 빡시네. 밥 잘 챙기고 있고? 다행이네, 덜 바빠서. 이제 1시간 10분 남았다. 아자. 내일도 가고?
6년 전
독자70
69에게
밥은 든든하게 챙겼지. 퇴근하고 푹 쉬고 있냐. 형은 집에 와서 씻고만 왔는데 왜 이 시간인지 모를 일... 내일도 가. 준이도 내일 출근이야?
6년 전
독자71
70에게
엉, 내일도 출근. 쉬는 건 항상 평일.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기분이 좀 그렇지만 뭐... 어쩌겠냐... 고생했다 깨끗이 씻었고?
6년 전
독자72
71에게
준이도 오늘 수고 많았어. 따뜻한 물에 뽀득뽀득 씻고 누웠다. 나도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제 자려고... 너도 일찍 자야 하는 거 아니야?
6년 전
독자73
72에게
잘했네. 나도 이제 자야지 슬슬. 항상 일어나면 피곤한데 밤에는 자기가 싫다. 잠 좀 줄었으면 좋겠네. 내일은 출근 아니고?
6년 전
독자74
73에게
나도, 아침에 힘들어하면서도 새벽 포기할 수 없다. 내일 출근이라 일찍 기상해야 해. 잘 준비는 끝냈으니 한 시 전에 자려고. 안 그럼 아침에 답 없다... 준이도 한 시 전에 자는 걸로.
6년 전
독자75
74에게
엉, 한 시 넘기면 진짜 죽겠더라. 일어나기 진짜 힘들고... 출근이라 일찍 기상... 괜히 물어본 게 미안하네. 조금 자고 푹 자고 잘 일어나고 싶다. 깔끔하게
6년 전
독자76
75에게
미안하기는, 우리 사이에~ 진짜 좀 짧게 자도 푹 자고 싶다. 오래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어. 요즘은 꿈도 꾼다. 막상 깨면 기억도 안 나는데. ㅋㅋ 괜히 더 피곤한 느낌이야. 오늘은 푹 자라, 준이. 형이 굿나잇 인사해 주면 또 푹 잘 수 있는 거 아니겠냐.
6년 전
독자77
76에게
나도 오늘은 꿈꿨다. 꿈을 꾸면 나도 모르게 일어나자마자 적더라. 나중에 보면 뭔 말인지 모르겠고. 너도 오늘은 꿈도 꾸지 말고 푹 자라. 너도 내가 인사해주면 푹 잘 수 있을 거다. 내일 출근도 잘 하고.
6년 전
독자78
77에게
이야, 적는 습관 되게 좋은 것 같다. 근데 오늘 뭔가 진짜 푹 잘 것 같은 느낌이야. 더 늦기 전에 이제 폰 놓고 눈 감아야겠다. 준이도 늦지 않게 어여 자고, 마지막 주말이니까 하루 더 힘내자! ㅋㅋ 피곤할수록 밥은 더 든든하게 챙기도록. 엉아 주무실 테니 준이도 꿈꾸지 말고 푹 자.
6년 전
독자79
78에게
나는 바로 뻗은 것 같은데. ㅋㅋㅋ 아, 오늘 유난히 일어나기가 힘드네. 꿈까지 꾸고... 너는 꿈 안 꾸고 푹 잤냐. 너도 밥 꼭 챙기고.
6년 전
독자80
79에게
형 꿈도 꾸고 30분 늦게 일어나서 아침주터 정신이 없더라... 그나마 꿈을 기분 좋은 거 꿔서 다행이지. 오늘 피곤해서 어쩌냐, 준이. 나는 커피부터 일 잔 때리고 앉았다. 멍...
6년 전
독자81
80에게
나는 그냥 평범한 꿈이었어서 다행. 기분 좋은 꿈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 난 나와서 장보고 대충 밥 챙겨서 출근한다. 어떤 커피 때리고 계세요 아침부터.
6년 전
독자82
81에게
이야, 장까지 보고 밥 챙기다니 기특한데? 커피는 역시 믹스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점심으로 햄버거 먹었다. 그나저나 오늘 얼어 죽겠네, 뭐 이리 춥냐.
6년 전
독자83
82에게
커피는 믹스 좋지. 제일 무난하고. 물론 끌려다니면서 밥을 챙기기는 했지만 뭐. 무슨 햄버거 먹었냐. 맥날? 날씨 점점 거지 같더라. 따뜻하게 있고.
6년 전
독자84
83에게
맥날 빅맥 먹었는데 실패작이었어. 처음 먹었는데 역시 상하이를 배신하는 게 아니었다...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에 딸린 콜라 아직도 남았다. 콜라는 역시 코카지.
6년 전
독자85
84에게
아, 그래? 빅맥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 매일 상하이 먹었냐. 나는 오늘도 그만둘까 싶다가 마음을 다잡았다. 맞아, 콜라는 코까지. 콜라 때문에 라지 먹는다. 엉.
6년 전
독자86
85에게
원래 상하이만 조졌었지. 뭐 힘들게 하냐, 거기서? 일이 힘들면 사람들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둘 다 힘들면 지옥이다, 지옥. 난 그래도 지금 일하는 곳이 그나마 여태 했던 곳 중에 제일 괜찮다.
6년 전
독자87
86에게
사람들이 좋아야 하는데 영 그렇지가 않네. 좋은 사람만 좋다. 오늘은 진짜 딱 죽겠다. 이대로 한 24시간만 자고 싶네. 오늘은 괜찮았냐. 나는 야식을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다.
6년 전
독자32
형! 형! 형! 형! 저 누구게요! 형!
6년 전
독자34
이 느낌은 지민이 같은데...
6년 전
독자35
오. 정답요. ㅎㅎ 형 뭐 하고 지내세요!
6년 전
독자37
밝은 건 여전해,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고 있어. 짐니는 어떻게 지내냐.
6년 전
독자39
37에게
제가 또 요 단톡의 밝음을 맡고 있죠. ㅎㅎ 저도 똑같습니다. 백수예요, 백수. ㅋㅋ 이번 학기부터 사망년 시작이라 놀고 있죠!
6년 전
독자40
39에게
백수치고는 굉장히 일찍 일어났네. 이욜, 부지런해~ ㅋㅋ 개강 아직 많이 남았다 아니야?
6년 전
독자41
40에게
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요. ㅋㅋ 저 과 때문에 개강 이 주 빨라요... 자퇴 각... 휴학 각...
6년 전
독자42
41에게
아... 늦어도 모자랄 판에 빠르다니요. 무슨 과야. ㅋㅋ 시크릿이야?
6년 전
독자44
42에게
저 아마 이 단톡에선 엄청 말했을 텐데. ㅋㅋ 간호요. 이제 실습 진심 뒈졌습니다...
6년 전
독자45
44에게
아, 리얼 탄식. 주위에 죽어나가는 간호과 여럿 봤지. ㅠ 얼마 안 남은 방학 겁나 즐겨야겠네.
6년 전
독자47
45에게
그래서 지금 존나 놀고 있죠. ㅋㅋ 근데 토익도 해야 되고 할 건 겁나 많습니다... 근데도 미루는 중. ㅎㅎ
6년 전
독자48
47에게
원래 할 일은 내일의 나에게 미루는 거 아니냐. 출근도 미룰 수 있으면 오늘 쉬고 내일 두 번 할 텐데...
6년 전
독자49
48에게
전 내일의 저도 못 믿겠어요... 발전이 없어, 발전이... ㅋㅋ 개강도 미룰 수 있으면 한 사십 년 뒤로 미룰래요.
6년 전
독자50
49에게
그 정도면 자퇴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속 편하게 다녔었는데도 휴학은 필수더라.
6년 전
독자51
50에게
아, 진심요. 이 정도 다녔으면 자퇴할 만도 한데 이거 아니면 생계에 위협이 가서. ㅎㅎ 그러니까요. 다들 휴학 한 번씩 하던데. 근데 전 아마 휴학하면 학교로 다신 안 돌아갈걸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그냥 빨리 졸업이나 하자고 그랬습니다. ㅋㅋ
6년 전
독자52
51에게
여태 버틴 게 아까워서라도 자퇴은 못 하겠더라. 그래도 사회 나오니까 학교가 그립고... 차라리 그때가 나은 것 같고 막 그러네...
6년 전
독자53
52에게
저도 사회 나가면 그럴까요... 지금은 차라리 일하고 싶다고 친구들이랑 그러는데. 공부가 제일 쉽다는데 공부가 제일 뭣 같아요. ㅜ 책상 앞에 앉는 게 제일 힘듦요... ㅜ
6년 전
독자54
53에게
형은 공부가 제일 쉽지는 않았지만 그냥 학교 다닐 때가 속이 편했어... 학생이라는 핑계도 좀 먹혔고. ㅠ 지금은 그냥 열심히 살아야 해...
6년 전
독자55
54에게
그렇네요... 핑곗거리라도 있네... 근데요, 형. 저 갑자기 질문이 생겼는데. 진짜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진짜 다 무뎌질까요.
6년 전
독자56
55에게
무뎌지더라고. ㅋㅋ 어떤 일이든 이게 무뎌져야 편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척이 몸에 밴 건지, 진짜 무뎌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괜찮아져.
6년 전
독자57
56에게
그러겠죠? 보고 싶은 것도 무뎌지고 그러겠죠? 그냥 바쁘게 살아야겠네요... 역시 형은 최고예요. 최고. ㅎㅎ
6년 전
독자58
57에게
그러엄, 뭐든 다 무뎌지긴 하지. 속도가 더딜 뿐. ㅋㅋ 울 짐니는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거다. 그리고 정 힘들면 굳이 안 참아도 될 것 같어, 그럴 수 있다면. 맛난 거 많이 묵고 실컷 자고 바쁘게 사는 게 최고!
6년 전
독자59
58에게
ㅋㅋ 안 그래도 오늘 맛난 거 엄청 먹음요. 자는 건 지금도 넘쳐서 문제... 바쁘게 사는 게 최고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요번 방학 땐 운전 연습이나 해야겠네요! 예!
6년 전
독자60
59에게
자는 거 넘치는 게 제일 부럽다... 형은 아직도 면허 못 땄는데 울 짐니 면허 땄어? 이욜~ 매번 딴다 하면서도 어찌나 무섭게요.
6년 전
독자61
60에게
저 수능 끝나자마자 땄죠. 요새 면허 어렵지 않아요? 돈도 더 비싸졌다고 했던 거 같은데. 원래 운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더 잘한대요. ㅋㅋ 전 너무 재밌어해서 엄마가 잔소리했어요. ㅜ
6년 전
독자62
61에게
요즘 더 어려워졌다고들 하더라고. 그래서 후회했지. ㅠ 형 아부지가 운전 증말 잘하시는데 그 피를 물려받아서 알고 보면 딱 적성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네 혈육도 금방 배우더니 몇 년은 탄 것처럼 익숙하게 잘 하던데... 재밌다고 차 끌고 너무 다니진 말고~
6년 전
독자63
62에게
끌고 다닐 차가 없어서 문제... ㅜ 차는 절대 안 준대요... 그렇다고 아직 나이 때문에 렌트도 안 됨요. ㅜㅜ 근데 진심 차가 편하긴 하더라고요. 두어 번 몰아봤는데 최고 편해요.
6년 전
독자64
63에게
인정. 형은 집이랑 직장이랑 가까워서 걸어 다니기에도 좋은 편인데 차 좀 얻어타고 다니기 시작하니까 그리 걷기가 싫더라...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엔 더. ㅠ
6년 전
독자65
64에게
형이 면허를 따서 차를 뽑읍시다! 요건 좀 무리일까요...? 솔직히 겨울도 그렇고, 여름도 그렇고 차가 최고죠. 뚜벅이 인생 청산하고 싶습니다...
6년 전
독자67
65에게
먹고살기도 힘든데 차 뽑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ㅠ 그래도 올해엔 면허는 꼭 따야지. 오늘은 그나마 어제보다 덜 추워서 살 것 같은데 요즘 한파 때문에 귀가 찢어질 것만 같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배그하고 싶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존나 하고싶은데 남들 하는 것만 보는건 고역입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시발.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나자신 게임 중독자.
6년 전
정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정호석
막내 베그에 빠졌구만.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배그의 꿀잼을 모르는 형아. 어쩜 그럴 수 있죠.
6년 전
독자15
여어~ 형은 옵치의 꿀잼도 모르고 넘겼다. 베그는 좀 해보고 싶긴 하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진짜 꼭 해봐요. 근데 혼자하면 너무 무섭고 둘 이상하는게 기분 좋음.ㅋㅋ 근데 형은 요즘 어떻게 지냈어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퇴근이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퇴근 너무 좋아 진짜.
6년 전
정호석
게이밍 노트북도 새로 뽑았는데 정작 게임을 안 하는 중.
6년 전
정호석
막내 퇴근 축하한다! 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전 노트북도 부족해서 이번에 게이밍 컴퓨터 하나 장만 하려구요.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진짜 평생 출근없이 퇴근만 하고싶다.
6년 전
홉
아, 옳으신 말씀이고요? 퇴근만 하고 싶다. 간절하다, 간절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진짜 컴퓨터만 아니었어도 알바 안구했을 겁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일단 손시려서 집에 가서 올테니 다들 꼼짝말고 있어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손 잡아줄 사람 없어서 조심해야 함^^.
6년 전
준
조심히 오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오, 눈온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간만의 만남을 축하하는 눈인가.
6년 전
준
그런가.
6년 전
준
길 얼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히 와라.
6년 전
홉
좋겠다... 퇴근길에 눈도 보고.
6년 전
홉
조심히 가, 막내.
6년 전
준
거기도 얼마 전에 눈 왔잖아.
6년 전
홉
눈 뜨니까 이미 녹아서 없어졌더라...
6년 전
홉
그나마 친구가 사진 보내줘서 구경했다.
6년 전
준
나도 사진으로만 봤다.
6년 전
홉
아, 거기도 눈 잘 안 오는 지역인가 봐?
6년 전
준
엉, 여기도 잘 안 오는 지역.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제가 돌아왔습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보일러가 따땃하니 좋네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석진이 형, 윤기 형, 지민이 형, 태형이 형은 뭐 하려나.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6년 전
준
왔냐.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예.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눈 오는 거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걸어왔어요.
6년 전
준
고생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11시 퇴근... 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낮밤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6년 전
준
또 언제 출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이제.. 다음주 월요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드디어 주말이네요. 평일이 지나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평일 알바거든요.
6년 전
준
아, 주말은 쉬고.
6년 전
준
좋네.
6년 전
준
주말에는 다시 게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러고 싶지만 이번 주말은 약속이 많아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리고 제가 언제 주말에만 게임 했습니까^^??
6년 전
준
아니, 그냥 궁금해서. ^^??
6년 전
알코올성치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는 알바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서라도 하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마치 지금처럼.ㅋㅋ
6년 전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준
하려고?
6년 전
홉
으이그.
6년 전
홉
좋겠네. 다음 출근이 월요일이라는 게.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배그를.. 어떻게 멀리 합니까..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언제 출근하는데요?
6년 전
홉
형은 당장 내일 아침에 하지. 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평일 + 주말 다 나가요? 아니면 주말만?
6년 전
준
나도 당장 내일 아침.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다들 주말에 일하나?
6년 전
준
평일도 하고, 주말도 하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 쉬는날은..?
6년 전
준
그냥 중간, 중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런...
6년 전
준
저런...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근데 이게 제가 맨날 게임 하다가. 일하면서 내가 게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게임 하는 것만 보려니까 진짜 고역이더라고요.
6년 전
준
그래도 이틀은 쉰다.
6년 전
준
아, 피시방 알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주 5일이면 뭐. 스무스하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네. 저 다운걸로 한번 골라봤죠.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리고 머리색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알바가 한정되어 있어서...
6년 전
준
어엉, 그러냐. 색이 어떤 색이길래.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뭐라해야하지... 흰색인듯 싶은데 애쉬빛도 돌고, 보라빛도 돌고, 연두빛도 도는 그런 오묘한 색..?
6년 전
준
예쁘겠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전에 지나가다가 양말 사는데 아주머니가 머리색 예쁘다고 해주심^^.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근데 이것도 이제 여름방학이 오면 덮어야겠죠...
6년 전
준
왜?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현장실습 나가야 해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럼 밝은 색은 안좋아하지 않을까요?
6년 전
준
아, 그러면 덮어야겠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내 아까운 머리...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요즘은 몇시 쯤 주무십니까?
6년 전
준
그래도 실습이면...
6년 전
준
난 이제 곧 자야지.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새나라의 어린이 다 되셨군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라 하려 헀는데 내일 출근이랬죠?
6년 전
준
엉, 그래서 그렇지.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아쉽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또 올거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제 댓알은 언제나 켜져 있어요.
6년 전
준
또 오지.
6년 전
준
내일도 올게.
6년 전
준
나중에는 정국이가 안 오는 거 아닌가 몰라.
6년 전
알코올성치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방학인데요 뭐.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심지어 알바할 때 항상 심심해 미쳐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꼭 와요, 약속.
6년 전
준
엉, 약속. 근데 아직 잠은 덜 와서.
6년 전
알코올성치매
...? 뭐람...?
6년 전
준
원래는 자야 하지만 아직 잠이 오지 않는다. 뭐 이런 거.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아하.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런 경우 많이 있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예전 우리 단톡 잠깐 읽어봤는데 저 땐 왜이리 귀엽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을까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먼산)
6년 전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준
그러냐.
6년 전
준
예전 거 한 번 볼까...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냥.. 풋풋하네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 땐 왜이리 오타가 많았는지...
6년 전
준
...그럼 그냥 넘겨야지. 안 볼란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다 제가 낸 오타입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귀찮아서 안고친 게 많은 거 같아요.
6년 전
준
아, 나는 내가 그랬을까 봐.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잘 썼던데요? 다 제가 문제였죠.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컴티였는데도 뭐가 그리 급했다고...
6년 전
준
그럴 수 있지. 딱히 오타 신경 안 써서. 다만 내가 그랬다면 뭔가 부끄럽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저 때도 바르게 썼습니다. 오늘 일하면서 한가하길래 꽤 읽었거든요.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2년 전 추억팔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하지만 햇수론 3년.
6년 전
준
그렇네.
6년 전
준
나이 많이 먹었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이제 저도 벌써 22살입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말도 안 돼 이건.
6년 전
준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먹었네.
6년 전
독자30
세상.
6년 전
독자31
저 이거 신알신 잠결에 보고 이제 생각 남요...!
6년 전
박지민
지민임니다.
6년 전
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
6년 전
준
그래, 그럴 것 같았다.
6년 전
박지민
다들 안녕하셨죠. ㅋㅋ
6년 전
박지민
제가 빠지면 섭섭하죠, 형. ㅋㅋ
6년 전
준
왜 안 오나 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지민이 형 하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오랜만이네요.
6년 전
박지민
저 얼마 전에 전 글에 답 남겼는데.
6년 전
박지민
역시 좀비 단톡이네요.
6년 전
박지민
막내랑 준이 형 뭐 하고 지내는지. ㅎㅎ
6년 전
준
그냥 알바몬이지 뭐.
6년 전
준
너는?
6년 전
박지민
저 요새 백수.
6년 전
박지민
ㅎㅎ
6년 전
준
제일 좋네.
6년 전
박지민
이번 학기부터 사망년이라 그냥 쉬고 있죠.
6년 전
박지민
토익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있고요. ㅋㅋ
6년 전
준
토익 형도 해야 하는데 귀찮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도 요즘 알바 충...
6년 전
박지민
지금 진심으로 신발 사이즈 나올까 무섭습니다.
6년 전
준
아, 그 정도는 아닐 거다.
6년 전
박지민
수능 끝나고 영어 놔서 요샌 기본적인 단어도 헷갈려요...
6년 전
준
형도 그랬는데 다행히도 신발 사이즈는 아니더라.
6년 전
박지민
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영어 너무 싫어...
6년 전
박지민
나도...
6년 전
준
나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근데 프로그래밍하면 영어만 써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개빡.
6년 전
준
그럼 공부 해야겠네...
6년 전
박지민
저도 모든 게 영어...
6년 전
박지민
용어 자체가 영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하긴.. 형과도...
6년 전
준
역시 영어는...
6년 전
박지민
진심 영어만 봐도 넘어올 거 같아요. ㅎㅎ
6년 전
준
한글 예쁘고 좋은데 왜...
6년 전
박지민
진심.
6년 전
박지민
얼마나 편하고 좋냐고요. ㅜ
6년 전
준
그러게.
6년 전
준
이번 방학도 공부해야 하는데.
6년 전
박지민
저도... ㅎㅎ
6년 전
박지민
공부는 언제까지 해야 되죠. 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아마도 평생?
6년 전
준
엉, 평생.
6년 전
준
이제 진짜 자러 가야지. 잘 자라 다들.
6년 전
박지민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박지민
정국인 언제 자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게임 좀 하다가^^.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언제 자게요?
6년 전
박지민
요새 낮밤 졸라 바뀌어서 못 잠. ㅎㅎ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요즘 밤에 왜이리 잠이 안올까요?
6년 전
박지민
그것은...
6년 전
박지민
형도 똑같이 잠이 안 와서 알 수가 없음.
6년 전
박지민
근데 오늘은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자보겠음. ㅎㅎ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저는 약속이 늦은 시간에 있어서...ㅎ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잘자요. 다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국나잇.
6년 전
ㅈㅎㅅ
형은 오늘도 왔다 간다잉.
6년 전
박지민
난 계속 있다!
6년 전
준
나도 왔다 간다. 다들 날씨 조심.
6년 전
준
물론 계속 있고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지금에서야 집에 온 전정국입니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존나 추워 뒤질뻔.
6년 전
준
이제 왔어? 잘 놀았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예. 버스에서 졸다가 잘못내려서 택시 타고 왔어요.ㅋㅋ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이야기 꽃이 아주...
6년 전
박지민
박지민 출석. ㅋㅋ
6년 전
준
지민~
6년 전
준
그래도 일찍 다니자. 춥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하이요.
6년 전
준
오야, 하이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내일은 술 먹고 더 늦게 들어오려 했는데^^?
6년 전
홉
정호석...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하요.
6년 전
홉
자기 전 인사하러 왔어요~!
6년 전
준
술 적당히 마시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벌써 자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그래야죠..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월요일에 출근도 해야하고 조별 모임도 해야하고 술도 마셔야하는데...
6년 전
홉
에헤이.
6년 전
준
에헤이.
6년 전
홉
월요일부터 아주 빡빡하구만.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월요일에 조 모임떄문에 알바 시간도 바꿨어요.ㅋㅋ
6년 전
박지민
저만 백수? ㅎ
6년 전
홉
위너네.
6년 전
박지민
인생을 넘 허비하는 거 같잖아요. ㅜ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진짜 너무 부럽다.
6년 전
준
진짜 부럽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내가 컴퓨터만 아니었어도...
6년 전
홉
게임 못 잃어.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고거 ㅇㅈ.
6년 전
박지민
저 개강 이 주 빠르니까 부러워하지 마세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엥?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언제하는데요?
6년 전
박지민
19일...
6년 전
박지민
2월...
6년 전
준
너무 빠른데.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심각한데?
6년 전
홉
와, 2월 개강이라니.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한달 남았네요?
6년 전
박지민
그쵸? ㅎㅎ
6년 전
박지민
진짜 저희 학교 미친 듯.
6년 전
준
왜 빨라?
6년 전
박지민
과가 뭣 같아서...?
6년 전
홉
고생이다...
6년 전
준
전체가 아니라 과만 그래?
6년 전
박지민
저랑 같은 과는 대부분은 아니어도 그런 학교 있을걸요...
6년 전
홉
한 달 빡세게 쉬자.
6년 전
준
진짜. 한 달 빡시게 쉬자.
6년 전
홉
아, 난 이제 슬 눈을 감아야 적당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은데.
6년 전
홉
뭔가 아쉽네.
6년 전
준
엉, 나도 지금 딱 그렇다.
6년 전
준
살짝 눈도 감기고 그런데.
6년 전
홉
나도...
6년 전
홉
맨날 이렇게 버티다가 아침에 겨우 일어나면서도 반복이네.
6년 전
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쉬는 날에는 뻗고.
6년 전
박지민
형들은 얼른 주무세요.
6년 전
박지민
코오 하십쇼.
6년 전
준
너네도 얼른 자고...
6년 전
홉
호비 자러 갑니다~
6년 전
홉
일어나서 보자, 애기들!
6년 전
홉
잘 자고.
6년 전
박지민
형들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박지민
꿈꾸지 마세요!
6년 전
알코올성치매
형은 안자요?
6년 전
박지민
엉. ㅎㅎ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왜?
6년 전
알코올성치매
대체 왜?
6년 전
박지민
백수라서...?
6년 전
박지민
근데 곧 잘 것. ㅋㅋ
6년 전
박지민
정국이는 게임?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지금 고민 중.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좀 졸리긴한데.. 게임도 하고 싶고...
6년 전
박지민
그럼 자.
6년 전
알코올성치매
게임이 아쉬워할텐데...?
6년 전
알코올성치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박지민
게임이 안 아쉽대.
6년 전
박지민
자.
6년 전
박지민
새 나라의 어린이 코오.
6년 전
알코올성치매
ㅋㅋ 단호해졌네 지민이 형.
6년 전
박지민
형은 게임을 안 해서 게임보단 잠이거든. ㅎㅎ
6년 전
알코올성치매
아, 알바 너무 귀찮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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