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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17(부제:기억상실증) | 인스티즈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17

(부제:기억상실증)

 

 

 

 

 

 

 

(*얼음연못)

 

 

 

 

 

 

 

 

화목했던 너징의 가족은 교통사고 한번으로 산산조각이 났음

트럭이 뒤에서 박아버린 바람에

앞자석에 타고있던 너징의 부모님은 작은 타박상이나 깁스로 끝이났지만

너징은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눕게 되었고

동생은 믿기 힘들정도로 끔찍하게 죽어버렸음

그것도 너징의 눈앞에서 생생하게.

 

 

 

 

너징은 사고당시의 그 끔찍한 기억을 잊고싶었나 본지

중환자실에서 처음 눈을 뜨고 의사가 말한 너징의 병명은

 

 

 

 

 

기억 상실증이었음.

 

 

 

 

 

 

답답하리만큼 너징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났음

드라마에서 봤던것처럼 자신이 누구고 너징 옆에서 너징을 잡고 울고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왜 너징은 다쳤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났음

 

 

 

 

너징의 부모님은 너징이 일어나면 동생의 장례를 치뤄주려했지만

너징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니

결국 너징을 빼고 동생의 장례식을 치뤘음

 

 

 

 

 

 

 

 

 

 

 

 

"더 이상 찾아오면 손을 뗄거예요...!

우리 가여운 징어. 더이상 건들지마요"

 

 

 

 

 

그날도 어김없이 너징의 부모님은 문 밖에서 누군가와 얘기를 했음

너징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너징의 부모님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수있었음

 

 

 

 

 

 

 

 

 

 

 

 

 

 

너징의 몸상태는 많이 호전이 되었지만 기억상실증이라는

마음의 병은 너징을 놓지 않고 몇년을 따라다녔음

 

 

 

교통사고가 난게 초등학생이고 너징친구들이

중학교를 졸업할때쯤에 너징은 병원에서 퇴원을 했음

 

 

 

퇴원을 하고 오랜만에 집에 와보니 매우 낯설기도 하고 그리운 느낌이었음

기억나는게 없어서 부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한동안은 집에서 생활을 했음

 

 

 

 

 

 

"징어야...아직도 기억안나니"

 

 

 

 

어느날 아빠가 서재로 너징을 불렀음

조용한 분위기에서 간식과 차를 타온 엄마도 옆에 앉아 너징과 눈을 맞이했음

 

 

 

 

"그냥....이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하는데.."

 

 

 

 

너징의 엄마는 너징을 붙잡고 우셨음

뭔진 몰라도 전에 뭔가 엄청난 일이 있던것만 같은 느낌에

너징은 엄마한테 안겨서 우는 엄마를 달래주었음

 

 

 

 

 

방에 돌아와서는 기억도 안나는 너징의 동생사진을 보며

오늘 있었던 일을 말을함

 

 

 

 

"..음..징아..야..?"

 

 

 

 

동생의 이름은 왠지 어색했음

사진을 보면서 말하자니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몇일 뒤 너징은 너징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났음

집에만 있는건 너징한테 안좋을거같아서

동생이 살아있었을때 자주 가던 바다에 간다고 준비를 하고 차에 탔음

 

 

 

 

 

 

 

 

 

 

 

 

"내려"

 

 

 

 

 

너징가족의 차를 세우고 너징에게 총을 들이민

그 남자는 내리라고 덤덤히 말을 했음

너징은 엄마의 손을 잡고 내려 어디론가 끌려가고 말았음

아빠는 어디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라도 너징의 옆에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징어양. 아무것도 기억안나요?"

 

 

 

 

병원에 있을때 항상 문 밖에서 너징의 부모님과

실랑이를 펼치던 남자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지나 너징의 귀에 들렸음

 

 

 

 

너징은 무서운 나머지 고개를 끄덕였음

그러자 너징앞에 놓여있는 모니터가 켜지고 너징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보았음

피투성이가 된 아빠가 의자에 손발이 묶인채로 앉아있었음

 

 

 

 

"징어양의 부모님이 말해줬을지 모르겠지만 징어 부모님은

우리조직의 연구원이예요. 초능력을 연구하는 연구원.

그리고 그 연구자료가 사라졌어요"

 

 

 

너징은 눈물범벅이 되어서 화면넘어 아빠만을 봤음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 이 스피커로 들리는

목소리는 왜 너징에게 말해주는지 모르겠음

 

 

 

 

 

"그래서...나한테 뭘 원해요...?"

 

 

 

너징은 숨이 넘어갈듯한 목소리를 겨우 쥐어짜내며

질문을 던졌음

너징의 이야기가 그쪽에 들리는지 질문에 대한 답은 쉽게 나왔음

 

 

 

 

"징어양이 그 정보를 봤어요.

우리도 보지 못한 정보를"

 

 

 

 

"....내가요...?"

 

 

 

 

"정확히 말하자면 기억을 잃기전 징어양이 보고

숨긴걸로 우리는 추측을 하고있어요"

 

 

 

 

"그저...추측일 뿐이잖아요....."

 

 

 

 

너징은 이미 기절해 있는 너징의 엄마를 한번 보고 화면 너머

너징의 아빠를 한번더 쳐다보았음

 

 

 

 

 

 

"그래서..내가 그걸 기억해 내면 우리가족..풀어줄거예요?"

 

 

 

 

 

 

 

"그렇게 되겠죠?근데 우리한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시간은 일주일 줄게요"

 

 

 

 

 

 

 

 

 

 

너징은 그날부터 어딘지도 모를 어두운 곳에 갇혀

생각을 해내려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음

 

엄마와도 떨어져 있는 일주일의 시간은 지옥같았고

너징이 여기서 해결을 못하면 아빠와 엄마, 심지어 너징까지 어떻게 될지 모름

 

 

 

 

 

 

 

 

 

 

 

 

 

 

 

 

"그래서 징어양, 기억했나요?"

 

 

 

 

 

결전의 날. 너징은 다시 모니터를 마주하고 앉음

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너징의 엄마는 너징옆에 있지 않는다는점

화면 넘어 아빠와 함께 눈이 가려진 채로 의자에 묶여있었음

 

 

 

 

 

 

너징은 그런 엄마아빠를 보며 달려가 모니터를 붙잡고서 울고싶었지만

울음을 꾹 참고 덤덤하다는 듯이 앉아있었음

 

 

 

 

 

 

 

 

 

 

 

 

 

 

 

 

 

 

 

 

 

 

"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너징의 아빠가 그대로 총에 맞았음

갑자기 들려오는 총성소리에 몸을 움츠렸다가

힐끔 화면을 쳐다보았는데 화면에는

피를 흘리며 몸이 축 늘어져있는채로 의자에 앉아있는 너징의 아빠가 있었음

 

 

 

너징은 순간 비명을 지르고 싶은 입을 막고 눈물을 억지로 삼켰음

그리고 너징의 엄마 목소리가 들려왔음

 

 

 

 

 

 

 

 

 

"징어야, 이거 듣고있는거지?

우리는 널 원망 안해. 오히려 우리가 미안해"

 

 

 

 

"엄..ㅁ..마..."

 

 

 

 

잠시 이별의 시간을 주기라도 하는건지

너징의 엄마가 얘기하게 내버려뒀음

 

 

 

 

 

"우리징어, 착하지? 울지말고오..."

 

 

 

마지막 너징의 엄마 목소리가 떨렸음

너징은 흐느낌이 새어나오는 입을 틀어막고 엄마의 목소리에

온갖 집중을 했음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가슴을 누가 치는것 처럼

쿵쾅거려서 너징의 심장소리에 엄마목소리가 묻힐것만같음

 

 

 

 

 

 

 

 

 

"징어야.. 이 엄마는 너가 아픈기억을 다시 떠올리려 노력하지 않았으면해

 

 

 

 

 

 

 

 

사랑해 우리딸"

 

 

 

 

너징의 엄마는 체념한듯 그 말을 마지막으로 입을 다물었음

 

 

 

 

 

너징은 한참을 끅끅거리며 눈물을 삼키다가 진정하고 다시 모니터를 보았음

 

 

 

 

 

 

 

 

 

 

 

"저는"

 

 

 

 

 

너징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숨을 고르고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음

 

 

 

 

 

 

 

 

 

"전혀..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엄마는 엄청 무서우셨을텐데도 자기 자신을 보고있을 너징을 위해

마지막으로 웃어주시고는

화면을 꺼달라고 부탁을했음

이 사람들은 부모를 잃을 너징을 배려해준건지 화면을 꺼주었음

 

 

검은 화면에서는 탕- 하는 총소리만 울렸음

 

 

 

 

 

 

 

 

 

 

 

 

 

 

 

 

'기억해 냈습니다.'

 

모든걸 기억해낸 너징은 이 말을 삼켰음

 

 

 

 

 

 

엄마도 분명 이걸 원하셨을거임..

 

 

 

 

 

 

 

 

 

 

 

 

 

 

 

 

 

교통사고가 난 이유

 

 

자료에 써져있는 내용

 

 

자료를 숨긴 위치

 

 

 

 

 

 

 

자료를 본 너징에게 부모님이 말한 내용

 

 

 

 

 

 

 

 

 

 

 

 

 

'절대 그들의 손에 넘어가서는 안돼'

 

 

 

 

 

 

 

 

 

 

 

 

 

 

 

너징의 기억능력은

 

 

 

이때 각성한 것 일지도 모름

 

 

 

 

 

 

 

 

 

 

 

 

 

 

 

 

 

 

너징은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에

조직에서 일을 하게 되었음

 

 

그 첫 임무가 한국 초능력 관리 시설의 스파이였음

 

 

 

 

전혀 맘에 안들지만

그 조직에게 복수하고싶다는 일념하나로

 

 

 

 

 

 

그들이 집어넣은 병원에서 몇년을 살아왔음

 

 

 

 

 

 

 

 

정신병원이라는 곳은 생각보다 평화로워서

그런 지옥따위는 생각도 안나게 할정도로

너징에게 아무생각도 들지 않게 해주었음

 

 

 

 

 

 

 

 

 

하얀색의 천장이 익숙했던 병원에서 너징은 레이와 처음만났음

 

 

 

 

 

 

 

 

 

 

 

 

복수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음

 

 

 

 

 

 

 

 

 

 

 

 

 

 

 

 

 

#암호닉#

쑨 스피커 징징이 모카 엑소영 유민 두준두준 뭉이 라임

잇치 둥이탬 거북이 TO. 뭉구 궤리 별똥별 너구리

햇반 비타민 예찬 민트 또롱이 펑첸 b아몬드d 이리오세훈

갯벌 큥이 미키마우스

♡♥♡♥♡♥♡♥♡♥♡♥♡♥♡♥♡♥♡♥♡♥♡♥♡♥♡♥

암호닉은 다시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때 신청하신분들은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다

암호닉을 신청하실때에는 제일 최근에 올린 썰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 안에 신청해주시는 센스...!

 

 

 

 

 

 

 

 

 

 

 

 

 

 

징어의 과거편이네요..

쓰면서도 제가 괜히 감정이입해서

먹먹한 가슴으로 썼네요..

 

 

 

이런 설정이라 매우 징어에게 미안하네요..꺼이꺼이......

 

 

 

 

 

 

봄방학을 맞이하여 길게 써봤는데

읽다보니까 별로 길지도 않더라구요;;;;ㅎㅎ;;;

 

 

다.당황..

 

 

 

요즘 비회원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

 

 

 

감동

 

 

무대공포증썰때도 느낀거지만

제 글은 비회원분들이 많이 보시는거같더라구요ㅠㅠㅠ꺼이꺼이

 

 

 

 

 

사랑해요 모두들..♡

 

 

 

 

 

글쓰면서 사랑고백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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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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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여ㅠㅠㅠ그언일이임ㅅ었구나ㅠㅠㅠ안탐갑다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가족들이ㅠㅠㅠㅜㅜㅠㅠ겁나나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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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모카입니다.
아...ㅠㅜㅜㅜㅜ징어에게 이런 숨겨진이야기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초능력조직에게 정보가 들어가지.않도촉 부모님은 자신을 희생하셨고.. 징아는..ㅠㅜ 징어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 가슴아픈데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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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큥이 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가슴아픈일이네요...몰랐었던징어의아픔이많이숨겨져있어서슬프네요ㅠㅠㅠㅠㅠ가족들의희생이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그조직완전나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잘읽었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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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랬구나ㅠㅠㅠㅠㅠ징오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많이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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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징어 안쓰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 마음이 다 아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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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이들이징어를나쁘게오해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진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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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러면징어는이중스파이정도인셈이네요?ㅠㅠ징어한테그런과거가있을줄이야ㅠㅠㅠㅠ애들이징어를나쁘게오해하지않았으면좋겠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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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런 글은 처음이네요 작가님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싶어요 최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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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머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모닉[프링글스]신청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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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복수화이팅♡♡♡♡♡♡♡♡제발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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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징어에게이런일이있었다니....가족들이죽어가는모습을두눈으로지켜볼수밖에없었던게얼마나슬펐을까.....안타깝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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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트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아ㅜㅠ어케ㅠㅠ징어ㅠㅠㅠ저런일도어린나이에ㅠㅠㅠㅠ허유ㅠ징어ㅏㅜ유ㅠ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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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예찬이에여 아나쁜조직ㅜㅠㅠㅠㅠㅠ조직에복수하려고스파이가된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니쁨조직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어린것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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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징어가너무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튜ㅠㅠㅠ얼마나가슴이아플지...ㅠㅠㅠㅠㅠ눈앞에서가족을잃다니..(눈물)대체무슨정보이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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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저 비회원이지만 매편마다 댓글 달고있숴여!!ㅎㅎ 저도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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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흥허ㅜㅜㅜㅜㅡ빙회원딸출ㅜㅜㅜㅜㅠㅜ으어징어얒귿넌인이있었구나ㅜㅜㅡ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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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너구리에요.... 브금이랑 글이 너무 잘 어울려서 읽다가 징어 부모님 돌아가실 때 눈물이 됴르륵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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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대박... 징어 안타깝다ㅠㅠㅠㅠ 아 근데 스파이... ㅠㅠㅠㅠ 마지막 어떻게 끝날지 진짜 궁금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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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엇구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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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그걸ㄴ거였어... 관리인들이 다 잘못햇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징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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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안나쁜싸라뮤ㅠㅠㅠㅠ미안해징어야ㅜㅠㅠㅠㅠㅠ내가죄인이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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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류ㅠㅠㅠㅠㅠ 안쓰러워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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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b아몬드d이에요ㅜㅠㅠㅠ허허허ㅠㅠ징어 나무 불쌍해요ㅠㅠㅠ 가족들 다 잃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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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ㅈ징어ㅠㅠㅠㅠㅠㅠ아픈과거가 있었네요ㅠㅠㅠㅠ아슬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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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 국가 초능력관리조직에서 징어 부모님을 죽여서 징어가 복수를 위해 스파이로 들어간거예요? 복수해야할 대상이 국가에요 아님 조직이예요? 나만 이해가 덜되나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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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잇치입니다 징어에게 그런슬픈과거가ㅜㅜㅜㅜ잘보구가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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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충격이 엄청 컸을것같아요 징어가... ㅠㅠ 복수라니...든길을 선탹햤택했어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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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갯벌이에요ㅠㅠㅠㅠ 징어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 새벽에 눈물ㅠㅠㅠㅠㅠ 부모님 너무 슬퍼요ㅠㅠㅠ 징어가 스파이라는거 밝혀진후에도 계속 복수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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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슬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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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햇반이에요ㅠㅠㅠㅠㅠ징어네 엄마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동생 ㅠㅠㅠㅠㅠㅠㅠ다불쌍해ㅠㅠㅠㅠㅠ징어가 기억안난다고한건 현명한선택이었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징어가 그 조직에 복수하고싶다 하는거면 태연이랑민호가있는 그 조직을 싫어하는거죠?? 아ㅠㅠㅠㅠㅠㅠ징어야힘내 복수에 꼭 성공하길바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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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미키마우스/헐 그럼 이중스파이인건가?헐...
징어에게 그런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노네들 우리징어한테 뭐라그러면 앙댄다~?ㅠㅠㅠ
배신감들어도 좀 기다리면 징어가 돌아올거라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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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둥이탬이에요 ㅠㅜㅜㅜ어캐ㅜㅜㅜ부모님으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각성ㅠㅠㅜ아이고ㅠㅠㅠㅜㅜㅜ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 스파이 복수때문잉엿구나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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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또롱이에요 징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그렇다면 징어는 조직보다는 초능력시설에 더 의지하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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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너무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그러면 또 스파이면서 배신저고그런거갯네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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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역스파이아닌가그러면?..그니까 레이쪽에서 스파이로있는건데 복수하려고 일부러 레이쪽에서 스파이하는척하면서 반대쪽에스파이하는거아닌가 ㅇ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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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스파이지만스파이가아닌여주ㅠㅠㅜㅠㅠㅠㅜ ㅠㅠㅜ그랬구나ㄱ오구오구ㅠㅠㅜ작가님어서복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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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징어야ㅠㅠㅠㅠㅜㅠㅠㅜ사실은 기억이 다났다고 부모님을 살릴수도있었는데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켰네요ㅠㅠㅠㅠㅠ과거가 너무 슬프다ㅠㅠ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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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암호닉신청해여![양양] 으루 신청해여@!!근데징어 과거가 궁금하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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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라도 무사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복수해야지!!!! 감히 징어 부모님을!!!!!!! 징어가 복수를 무사히 마치고 기관에 무사히 남기를 바라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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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ㅠㅠㅠㅠㅠ 완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에게 그런 일이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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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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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너무 슬프쟈나여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여..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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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스피커에요!ㅜㅜㅜㅜ징어야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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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와.. 뭐야 징어 과거가 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을 저렇게 잃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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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뭉이에요..
징어한테 저런 일이 있었군요...전혀 몰랐어요.....부모님이, 동생이 자기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본 징어는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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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징어야....그런일이 있었구나ㅜㅜㅜㅜ가족들....ㅜㅜ힘들었겠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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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이리오세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징어 불쌍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부모님 왜죽이는거야ㅜㅠㅜㅜㅜㅜㅜㅜ 왜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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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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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우징어야ㅠㅠㅠㅠㅠ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불쌍해서어떡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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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런.....스파게티처럼 망들어주겠다고했었나 먺겠다고했었나...ㅋㅋㅋㅋㅋㅋㅋ취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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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아아어특해하필능력이기억력인더ㅣ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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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이런일이있었구나......으눈물날것같아....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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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가족들에대한복수때문에스파이를자처한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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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 헐 그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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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허류ㅠㅠㅠㅠㅠㅠ가족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힘들겠구나ㅠㅠㅠㅠㅠ지금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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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런엿구나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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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징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서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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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징어가 저렇게 될수밖에 없엇구나....진짜...다들너무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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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안쓰러워서 어떡해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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