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ː그런취향 톡

배큥이는 매력이 넘침ㅎ^ㅎ

[상황/공,수/선톡]

상황 적을 때 되도록이면 성격도 제시해줘! 되도록이면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ㅎㅎ

헐...시간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제한이 되어 있어서ㅠㅠ올리기가 어렵다ㅠㅇㅠ

선착 없앴다가 힘들었어ㅠㅠ

오늘은 4명 하자...♡

바로바로 수정해! 씽크빅!

[독자1]

백도/내가수..ㅎㅎ/백현이랑 경수는 같은 학교에 다녀 근데 둘이 같이 앉고 그러다보니깐친해진거야 근데 백현이가 경수를 엄청 아끼고 우쭈쭈~~해주는거야 엄청 팔불출인거지ㅎㅎㅎㅎ무튼 경수도 그런 백현이가 싫지 않구 좋은거지 그걸 백현이도 눈치챠고 둘이 꽁냥꽁냥대는거야 근데 경수는 티 안냘라고 일부러 도도한척하는데 백현이는 알면서 아구 구래~~막이런식으로 넘어가면서 집에데려다주는 데 경수랑 친한친구인 세훈이룰 만난거어 군데 세훈이가 애인처럼 막 스킨쉽하고 경슈는 아무렇지않게 받아쥬규 구래서 질투하다가 거백하고 행쇼 ♥ / 학교에 잇는 상황뷰터 할게 (쉬는 시간에 힘든 지 엎드려 있음)

[:p]

(표정 없이 반 안에 들어오다가 교복 단정히 입고 앉아있는 경수를 봄) 어어, 우리 경수 일찍 왔네ㅡ 숙제는 다 했어?

[독자26]

(백현이 올려다보고 율상지으며) 아니..아파서 그냥 잤어

[:p]

(경수 옆자리에 앉아서 경수 이마에 손 얹고는) 뭐? 아팠어? 어디가 아팠는데.

[독자28]

(고개 저으며) 몰라 감기기운인 지 갑자기 열나고 그랬어

[:p]

(가방에서 지갑 꺼내면서) 안 되겠다. 약 사다줄게, 텐텐도 먹을래 경수야? (경수가 울상 짓자) 약을 먹어야 낫지ㅡ 안 그래?

[독자31]

(백현이 손목 잡고 고개 저으며) 됐어! 그냥 감긴데 무슨 약이야아...

[:p]

(다시 앉아서 경수 손 주물러 주면서) 그럼 손 주물러 줄게, 말랑말랑해. 경수야 오늘 끝나고 떡볶이 먹을래?

[독자36]

떡볶이?? (활짝 웃으며 고개 끄덕거림) 응응! 나 먹을래

[:p]

(경수가 큰 눈 뜨고 웃는 거 보고 저도 웃으며) 그래, 그래. 그럼 아이스크림도 사줄까? 아니다, 너 감기 걸렸으니까 빵? 과자? 뭐 먹고 싶어, 우리 경수.

[독자39]

(손 젓고 입술 쭉 내밀며) 우리 엄마냐? 뭐가 우리 경수야아...! 나 아이스크림 먹을거야

[:p]

(표정 굳어지면서) 어어, 너 안 돼. 감기 걸렸잖아. 그리고 우리 경수가 뭐 어때서? 귀엽기만 하네ㅡ 애교 부려봐, 경수야.

[독자42]

(엎드려서 고개 파 묻고) 싫어 무슨 애교야! 나 감기 아니야 아이스크림 먹는다구

[:p]

(투정 부리는 것 보고 웃고는) 알았어, 알았어. 집 가면서 애교 해준다고? 예뻐 죽겠네, 경수. 떡볶이에다가 간식가지 쏠게, 이 형아가. 어때?

[독자46]

(눈만 빼꼼 내밀고 백현 올려다보며) 뭐.래- 근데 떡볶이랑 간식은 다 사야한다? 응?

[:p]

(경수 머리 정리해주면서) 당연하지. 예쁜 짓 하는 경수한테 그것 쯤이야. (수업 종 치고 선생님이 들어오는데 경수가 수업에 집중하자 볼 콕콕 찌름) 야야, 경수야. 공부, 할 거야? 하지 말고 나랑 놀아.

[독자49]

(인상 찌푸리고 살짝 째려보며) 조용히해! 공부해라 엉?

[:p]

(볼 톡톡 치면서 실실 웃고) 왜? 도경수 공부나 하지, 뭐. 요즘 우리 경수 너무 튕겨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장난스럽게 웃음)

[독자53]

(볼 부풀리고 백현이 쳐다보며) 왜 저래- 어휴 (어깨 으쓱하고 공부 함)

[:p]

(그것마저도 귀엽다는 듯이) 아오, 귀여워. 경수야 크면 오빠한테 시집 와라, 엉? 알았지.

[독자57]

(백현이 보지도 않고 필기해대며) 웃기지마 난 장가 갈 거야-

[:p]

(표정 찡그렸다가 다시 웃으며) 어어, 도경수. 너 지금 수 부리는 거야? 안 되는데ㅡ 나는 너한테 시집 못 가. 나한테 시집 오라 이거지? 안 돼, 그건 안 돼지.

[독자62]

(어이없다는 듯 작게 웃다가 안 웃은척) 내가 너랑 결혼을 왜 하냐 웃겨

[:p]

(경수의 웃었던 표정 놓치지 않고)어어, 너 웃었어. 귀여워. (낮게 웃고 경수 볼 한 번 꼬집고 저도 필기 시작함)

[독자66]

(아니라고 하려하는 데 필기하는 백현이보고 살짝 웃다가 공부 함)

[:p]

(수업이 다 끝나고 경수 어깨에 어깨동무하며) 자, 약속대로 떡볶이 쏠게. 가자ㅡ

[독자71]

(신나서 가방 다급히 챙기며) 웅웅! 이것만 챙기고!

[:p]

(경수 보고 자상하게 웃어주고 경수 겉옷 챙겨서) 얼른 입어, 밖에 춥다. 목도리도 하고. (멀리서 세훈이 걸어오는데 백현은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치려고 함)

[독자77]

(백현이 가 준 겉옷 받아서 입으려다 세훈이 보자 다다다 달려가서) 오세훈!

[:p]

(무안하게 손을 내리고 경수에게로 다가감) 도경수, 어디 가!

[독자81]

(백현이 말 못 듣고 세훈이 손 잡고 신나서 방방뛰며 애교 막 부림) 아잉! 그때 사준다고 그랬잖아 사줘 사줘-

[:p]

(점점 표정이 굳어짐) ...도경수, 나랑 가기로 했잖아. 빨리 가자.

[독자86]

(백현이 쳐다보다가 세훈이가 말 걸어서) 아..백현아 잠깐만...! (다시 세훈이보고 방싯방싯 웃으면서 대화 함) 으하! 진짜? 언제 사 줄거야?

[:p]

(세훈이 경수의 허리를 잡고 귓속말 하자 경수를 떼내고) 오세훈, 미안한데 경수 나랑 어디 가기로 해서. 나중에 말 하면 안 되냐?

[독자89]

(세훈이 손 꼭 잡고 백현이 쳐다보며) 어...조금만 얘기하면 되는데에...

[:p]

(약간 굳은 표정으로 경수 보고) ...그럼 얘기하다가 와, 나중에 가자. 간다ㅡ.

[독자95]

(당황해서 세훈이한테 나중에 보자고 하고 백현이한테 달려가서) 야아..백현아 같이 가!

[:p]

(경수 한 번 보고) ...세훈이랑 할 말 있는 것 같던데, 왜? 가서 말 해, 우리는 내일 보면 되잖아ㅡ.

[독자98]

(백현이 소매잡고 고개 작게 저으며) 얘기 다 했어 너랑 같이 떡볶이 먹기로 했잖아..

[:p]

(말 없이 주머니에 손 꽂고 서있다가 경수 쪽 보고 진지하게) ...경수야. 내가, 부담스러워? 솔직하게 말 해.

[독자104]

(당황해서 눈 피하며) 왜 갑자기 그래...

[:p]

(허탈한 듯 웃고) 그냥, 나도 내가 이상하다. 너도 내가 이상하잖아. 솔직히, 너도 남자끼리 이렇게 가까이 지낸다는 거에 대한 거부감, 있잖아.

[독자109]

(백현이 힐끔 올려다보고 고개 저으며) 거부감...그런 거 없어..있으면 너랑 이렇게 같이 안 다녔지...

[:p]

(경수 빤히 보다가) ...그럼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겠네ㅡ. (살짝 표정을 잃은 경수 보고 웃고는) 이것 봐, 뭐가 아니야, 아니긴. 됐다, 갈게.

[독자113]

(다급하게 백현이 손 잡고) 아니야! 나 너 좋아해...

[:p]

(뒤늦게 몸 뒤돌려서) ...다시, 다시 말 해봐, 경수야. ...잘못, 들은 거 아니지.

[독자116]

(얼굴 빨개져서 고개 숙이고 작게 끄덕이며) 으응...나 너 좋아한다고..

[:p]

(그제야 시원하게 웃고)...진짜지, 너 그거 취소하기 없어. ...분명, 좋아한다고 했어, 너. (경수 꽉 안고) ...좋다, 경수야 진짜로ㅡ.

[독자119]

(잠시 얼어있다가 백현이 등 토닥이며) 나도오...취소 안 해-

[:p]

(경수 품에서 떼어내고 얼굴 마주보더니 살짝 입 맞춤) 아, 좋다. 진짜. 경수야ㅡ 잘해줄게, 정말로. 다시 말할게ㅡ 좋아해.

[독자124]

(작게 고개 끄덕이다 백현이한테 안겨서 볼 부빔) 나도 잘 할게에!

[:p]

(귀여워서 이번에는 볼에 뽀뽀하고) 나도. / 후아후아 끝! 뭔가 애매하지만 자야하므로 마무리를 지었다! 수고했어ㅠㅠ고백까지 열심히 달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보자! 고마워! 오늘~

[독자128]

ㅎㅎㅎㅎㅎ난갠차넝ㅎㅎㅎ잘자여

[독자2]

오백/내가수/음마안대지...?ㅎㅎ / 백현이랑 경수랑 같은반 친구인데 백현이는 엄청 가난해 근데 공부를 잘 해서 장학금을 지원받ㅇ아 반면에 경수는 엄청 잘살고 공부도 안하고 완전 날라리야 근데 경슈가 교뮤실에서 반성문쓰다가 백현이가 선생님이랑 이번엔 지원을 안하게됬다고 막 그런상담하는걸 둘은거야 근데 경수는 그 전부터 백현이를 마음에 들어하고있었눈데 그말 듣고 교실에서 기다렷다가 백현이 쿠크 깨지게 엄청 비웃고 놀려 사실은 자기가 지원해쥴게 이렇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은데 성격이 그지라 비ㄱ꼬듯이 나가는거야 그래수 참다가참다가 백현이가 폭팔해서 엉엉우니까 당황하면서 달래주고 막 자기마움 고뱍하면서 행쇼 / (상담 끝나고 교실 문 열고 들어오는 데 경수만 있는 거 힐끔 보고 자기 자리가서 가방챙기)

[:p]

어어 나 이거 백도로 했는데 너구나! 음마는 불이 없어서 fail...//

(반 안으로 들어오는 백현이 쓸쩍 보고는) 어어, 변백현 너 이리 와 봐.

[독자29]

뀨...?사실이주제좋운거가타서가져온거여...그징어아닐걸...?ㅎㅎ....ㅠㅠ 안대려나../ (경수 쳐다보며 자기 자리에서) 왜..?

[:p]

ㅋㅋㅋㅋㅋ아 그렇구나! 아니야! 괜찮아! / (장난치듯이 웃고) 그냥 부르면 부르는 거지, 빨리 안 오냐? (백현이 가만히 있자) 아ㅡ 너 장학금 지원 끊겼다던데. 진짜냐?

[독자33]

다행이다....흡.../ (경수 말에 놀란 듯 쳐다보며) 너가 그걸 어떻게 알아?

[:p]

(경수 한 번 보고 웃고는) 왜? 난 알면 안 돼? 그래서ㅡ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독자37]

(잠시 굳어있다가 다시 가방 싸며) 니가 상관할 거 아니잖아

[:p]

(헛웃음 짓고) 굳이 몰라야 할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주머니에 손 꽂고 다가가서) 표정 풀지, 누가 보면 내가 너 한 대 때린 줄 알겠다.

[독자40]

(다가오는 경수 쳐다보며) 신경 꺼 넌 집에 안 가니?

[:p]

(피식 웃고) 어, 나는 집에 안 가. 왜? 아ㅡ 너는 갈 집도 없나?

[독자44]

(경수 말 없이 노려보다 가방 매며) 그럼 여기 계속 있던 지 난 갈게

[:p]

(주머니에서 손 빼어 약간 급하다는 듯이 경수 손목 세게 잡고) 어어, 가게? 안 돼. 너 장학금 지원 끊겼다면서. 나 이 얘기 궁금한데ㅡ 더 말 해주면 안 되나.

[독자48]

(손 세게 쳐내며) 뭐가 궁금한데? 나 지원 끊겨서 학교 못 다닐 것 같은 거? 그딴 게 궁금하니?

[:p]

(웃으면서) 뭐, 그런 것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그래서? 내가 도와주기라도 해야하나. (말투가 약간 비아냥대는 듯한 말투)

[독자50]

(헛웃음치며) 하..니가 왜?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p]

(백현이 볼 만지고) 이야, 남자 새;끼 볼 진짜 하얗네ㅡ. 따;먹힌 적 있겠다, 너.

[독자55]

(경수 손 쳐내고 뒤로 물러나서 노려보며) 미친 거 아니야..? 무슨 말을 그렇게 해?

[:p]

(아무렇지 않게) 내가 뭐를? 너 돈 없으니까 돈 좀 얻어보겠다고 그런 적 있잖아ㅡ 아니야?

[독자58]

(입술 꾹 깨물고 노려보며) 아니라고...! 너 정말 막 나간다고 생각했었는 데 이정도로 생각 없는 줄은 몰랐다

[:p]

(울려는 모습에 그만 해야하나 생각하지만 말이 자꾸 삐뚤어지게 나오면서) 울어? 왜, 우려고? 어, 나 생각 없어. 그게 왜?

[독자63]

(눈 크게 뜨고 노려보며) 안 울어 내가 왜 너 땜에 울어?

[:p]

(백현이 목 뒷덜미 잡아서 제게로 향하게 한 후 귓속말로) 너 돈 필요하잖아ㅡ 울어 봐, 존;나 꼴리게. 왜? 너네 부모님 생각 나서 못 하겠냐?

[독자67]

(경수 세게 밀어내고 씩씩거리며) 너 정신 나갔니? 왜 이래!

[:p]

(씩 웃고) 왜? 지금 생각해보니까 존;나 수치스러워? / 음 백현이를 어떻게 울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4]

음..엄청섹ㄷㄹ..?아님가난한거엄청까기?ㅎㅎ근데나백현이여ㅠㅠ / (경수 계속 노려보며) 그런 적 없다고 했잖아

[:p]

헐ㅋㅋㅋㅋㅋㅋㅋㅋ헷갈렸닼ㅋㅋㅋㅋㅋㅋ바로 위에 백도 있어서!ㅋㅋㅋㅋㅋ그래도 역할은 절대 안 바꿔서 생각했으니까 걱정마! 미아뉴ㅠㅠㅠ

(백현이 손목 잡고 허리 잡음) 씨;발 너 울면 존;나 꼴;릴 것 같아ㅡ 착각은 아닐테고. 내 친구들 불러서 할래? 한 명씩? 재밌겠네,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갠차낭~~안헷갈리믄댄거졍
/ (당황해서 경수 밀어내려 끙끙대며) 왜...왜 이래..! 하지 말라고오..!

[:p]

(백현이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 ...왜? 한 번 대;주는 게 어려워? 넌 많이 해봤을 거 아냐.

[독자87]

(약간 눈물고여서 글썽거리며) 그런 적 없다고.. 하지마...!

[:p]

(백현이 허리 좀 더 세게 조이고) 아, 씨;발 우니까 진짜 꼴;려ㅡ. 왜? 울어 봐.

[독자91]

(황급히 눈가 비비고 몸 뒤로 빼며) 하..하지 말라고! 신고 할 거야!

[:p]

(달래주고 싶지만 말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울기는 왜 울어? ...진짜 우냐, 지금?

[독자97]

(자꾸 나오는 눈물 계속 닦으며) 안 운다고 (경수 밀어내며) 비켜 좀!

[:p]

(밀쳐져서 오랫동안 백현이 우는 거 멍때리고 보다가 그제야 손 들어서 백현이 앞으로 가서) ...야, 변백현. 나 봐봐, 잠깐만. 얼른 봐, 변백현.

[독자100]

(얼굴 푹 감싸고 고개 숙이며) 저리 가라고 안 우니깐...!

[:p]

(백현이 얼굴 양 손으로 잡고) 안 울긴 뭘 안 울어. 너 울잖아, 지금. ...닦아줄테니까 얼굴 들어 봐.

[독자105]

(경수 손 내리고 눈물 뚝뚝 흘리며 경수 노려보고) 니가 왜 닦아주는 데..흐..가라..고오!

[:p]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눈물 닦아주면서) 야, 미안해. 울지 마, 어? 울지 마.

[독자110]

(서러운 지 끅끅대며) 가라고오! 흐..으..니가 이래놓고 왜 울지말래!

[:p]

(결국 입 밖으로 튀어나옴) ...신경쓰이니까 울지 마라고.

[독자115]

(숨 헐떡이며 경수 올려보고) 니가 왜.. 신경쓰는데..으...흐.

[:p]

좋, 아니다. (가방 건네어주며) ...가 봐, 오늘 일은 없었던 일로 쳐. / 흡...얼른 물어봐!!!!!!왜 나한테 그랬어!!!!!!어서!!!!!!왜 신경쓴는 거야!!!!

[독자120]

(경수 말에 어이없다는 듯 노려보며) 너 나랑 뭐 하자는거야? 내가 우스워 보이니? 이렇게 해 놓고 없던 걸로 하라고? 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물어ㅂ보눈거맞뉘...ㅎㅎ

[:p]

(결국 다 말함) ...그만 해. ...좋아, 해서 그랬어. 그러니까 없던 일로 치라는 거야ㅡ 너는, 어차피 나 안 좋아할테니까 /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독자125]

(당황해서 경수 쳐다보다 뒤로 물러나며) 거..짓말 하지 마 그럼 왜 그런 말...했는 데?

[:p]

(시선 피하고) ...몰라ㅡ. 가 봐 얼른. / 후아ㅠㅠㅠ나 오늘 자야해서 이만 해야겠다! 이거 저번에도 그 분이랑 해서 끝 못했는데ㅠㅠ이번에도 못하네! 아쉽다ㅠㅠ고백하고 짠 해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수고했어! 고마웠어~

[독자129]

나도고마웟어안눙~~

[독자3]

ㅁㄴㅇㄹ

[독자16]

아삉이에요! 어제꺼 이을게용

[:p]

그럼 그냥 적을게! / 너 그런 데 가서 고백 받는 거 일상이잖아. 내가 불안하지 안 불안해?

[독자22]

고백받아서 내가 바람난적있어? 아니잖아. 너야 말로 나한테 얘기 안하고 간건 어쩔거야

[:p]

(표정 구기면서) 지금 우리가 잘잘못 따질 때야? 왜 자꾸 애 같이 구는데?

[독자32]

애처럼 구는게 아니라 니가 처음부터 정색하면서 붙이는데 내가 말이 이쁘게 나와?

[:p]

(답답한 듯 재킷 벗으면서) 아,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됐지?

[독자35]

그렇게 하면 이 상황이 풀려? 나 성격 못된거 아니깐 니가 좋게 풀어줬으면 됐잖아.

[:p]

(백현이 눈 똑바로 쳐다보고) 지금 우리가 잘잘못 따질 때야? 막말로, 우리 이제껏 이런 일로 싸운 게 하루 이틀이야? 솔직히 싸우는 것도 질려, 이제는. 그만 하면 안 되냐? 너가 그런 데를 안 가면 되잖아.

[독자43]

질려? 이 상황이 지금 질려? 그럼 여기서 그만하던가. 니가 요즘 나랑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데?

[:p]

(백현이 눈 피하지 않고) 뭐? (허탈하게 웃고) 장난하냐, 너 지금? 먼저 그런 데 가서 불안하게 한 게 누군데. 내 성격 모르냐? 그런 거 싫어하는 거 잘 알잖아. 그런데도 네가 그래?

[독자51]

내가 괜히 갔어? 너 요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나랑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데. 니가 먼저 변해놓고 나한테 뭐라하지마. 그래도 나는 니가 10분안에 온다길래 니 생각해서 바로 나왔어. 근데 너는 어쨌어.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하긴 했어?

[:p]

(아무 말 못하다가) ...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너 생각 하는 지 안 하는 지. 속상하게 하지 마, 변백현. 매일 너 때문에 불안해하는 것도 힘들다. 그리고, 네가 들을 땐 핑계 같겠지만 너 피한다고 그런 거 아니야. 너야말로 네 식대로 생각하지 마, 좀.

[독자54]

그러면 티를 내던가. 내가 말했잖아. 나는 표현 안하면 모른다고. 니가 티를 안내는데 내가 알아? 내식대로 생각한다고?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해. 내가 오죽했으면 거길 갔겠냐고.

[:p]

야, 말이 나왔으니까 물어보는데. 너 그런 데 왜 갔는데? 왜 아까부터 말 피해, 존;나 짜증나게.

[독자59]

말했잖아. 답답해서 갔다고. 가서 누구라도 잡고 얘기하면 속 좀 풀릴까해서. 내가 언제 말 피했어.

[:p]

답답해서? 그런 거는 나한테 말 하면 됐잖아. 너가 착각했나 본데, 너 피한 적 없어 씨;발 진짜. 막말로 너한테 내가 애인이나 되는 지 모르겠다.

[독자64]

나야 말로 지금 우리 사이 헷갈려. 마음 식었어? 나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 내가 왜 너한테 말 안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보고 살아야 말을 하지.

[:p]

솔직하게 말 해줬으면 좋았잖아. 힘들면 힘들다, 얼굴 좀 보고 살자. 이 말이 그렇게 어렵냐? 내 성격 알잖아, 너.

[독자68]

(입술을 깨물더니)..나도 먼저 못하는거 알잖아. 나는 네가 내맘알고 먼저 와주기를 바랬어. (이내 고개를 떨구고마는)

[:p]

(백현이 계속 보다가 옆에 가서 앉아서)...백현아, 내가 잘못했으니까 울지 마. 너 우는 거 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독자72]

(젖은 목소리로 아닌척)..안울어. 너 우는거 싫어하니깐 안울거야,

[:p]

(백현을 안으려다 말다가 계속 망설이면서) 아, 존;나 진짜. 백현아, 나 봐봐. 손으로 닦지 마, 상처 나. 나 봐 백현아.

[독자78]

(고개들어 젖은 눈으로 찬열이를 한번 보다가 바로 시선을 피하는) 니가 자꾸 나쁜말하니깐 내가 더 그러는거잖아. 욕하지말고 그냥 안아주면 안돼?

[:p]

(아차 싶어서) ...또 너 울게 했네, 내가. 매번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노력할게, 백현아. (조심스럽게 백현이 안고 토닥여주면서) ...많이 서툴 거야. 제대로 하는 연애도 네가 처음이고, 한 사람을 길게 좋아하는 것도 네가 처음이니까,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안 식었어, 너 좋아하는 마음.

[독자82]

(기대어 안긴채 서러움에 울먹거리며) 진작 이렇게 말해주면 좋았잖아. 내가 너랑 사귀면서 큰거 바란적 없었잖아. 나는 이렇게 표현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단 말이야...

[:p]

(조금 더 끌어안은 채 백현이 등 토닥이며) 더 잘할게, 백현아. 매일 속만 썩여서 미안해. ...좋아한다고 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 백현아.

[독자88]

(고개를 가로로 저으며) 그런게 시기가 어딨어. 나는 지금도 박찬열 너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p]

(한 손은 등에 한 손은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이런 너 두고 내가 왜 의심 했는 지 모르겠다ㅡ. 내가 잘못했어, 백현아. ...약속 하나 해, 늦게 되면 전화하기. 이런 일로 더 이상 싸우지 말자, 백현아.

[독자92]

(고개를 끄덕이며) 응, 약속할게. 매일 손에서 핸드폰 떨어트리지 않고 연락할게. 대신 너도 그래야해.

[:p]

(백현이 입술에 입 살짝 맞추고) ...딱 한 번 말할 거야, 잘 들어. ...사랑해, 백현아. 많이, 정말 많이.

[독자96]

(눈물이 차오르면서 찬열이 품에 꼭 안기는)..이러니 내가 너랑 못헤어지지.. 박찬열 진짜..

[:p]

(한 번 웃고) 누가 너랑 헤어져 준대? 그럴 일 없으니까 생각도 하지 마ㅡ. ...좋다, 진짜. 앞으로 행복하자, 백현아. 안 싸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해하면서 그렇게. 알겠지, 울지 말고.

[독자101]

(품에 안긴채 고개를 끄덕이며) 응. 나는 앞으로 절대 안싸울거야. 절대 속상하게 안할게. 나도 잘못했어 찬열아. (품에서 나와 먼저 입맞추는)

[:p]

(맞대고 길게 키,스로 이어가고 입술 떼고 서로 마주보면서 웃음) 사랑해ㅡ. / 우오하어ㅏ오!! 우리 이틀 걸려서 이거 끝냈다ㅠㅠ수고했어요! 뭔가 존댓말 하니까 애틋해보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수고했어요~ㅠㅠ백현이 안쓰러우면서도 진짜 화 잘내서 좋았음!ㅎㅎ다음에 또 봐요!ㅎㅎ

[독자107]

이 주제로 끝낼 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 지금 내 사정이 안좋아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다보니..근데 쓰니도 만만치않던데요?ㅋㅋㅋ 너무 고맙고 나중에 또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수고했고 고마워요^^

[독자4]

ㄹㅇㅎ

[:p]

기다리구 있어...!

[독자24]

양보할게 ㅠㅠㅠㅠ하..

[:p]

응응ㅠㅠ

[:p]

끝!

[독자5]

카디/ 사귀는 사이고 동거해. 종인이는 조금 능글맞고 다정하고 경수는 표현을 잘 못하지만 다정하게 해주려고 하지. 종인이가 연상/ 종인이는 회사 사장님이고 경수는 비서. 지금은 점심시간이고 오늘은 둘이 외근을 나가야하는데 종인이 싫다고 하는거 달래서 데리고 나가서 일 보고 시간이 남아서 집에서 노는/ (문을 두드리고 대답을 기다리며) 사장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p]

ㅠㅠㅠ그런겨ㅠㅠㅠㅠㅠ

[독자15]

열심히 해라요ㅜㅜㅜ관음할게ㅜㅜㅜ

[:p]

혹시 할 마음 있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말해줘!

[독자27]

할 마음 있어!!! 해도 해도되는거야?

[:p]

응! 저 위에 분이 포기하셔서ㅠㅠㅎㅎ그럼 수정해서 답글 달아줘!

[독자30]

수정했어!

[:p]

(경수 목소리에 화색이 돌아서)어어, 들어와요.

[독자34]

(서류를 내려 놓으며) 이것만 처리해 주시면 오늘 오전 업무는 끝나요.

[:p]

(경수 힐끗 보고 웃고는 서류에 시선 두고 장난스럽게)그럼 오후 업무는 있나봐요? (외근 있는 지 몰라서 장난스럽게 물음)

[독자38]

(고개를 갸웃거리며) 어, 제가 말했어요? 오늘 점심드시고 분점 3군데 들리셔서 보고 받아야 되요. 이게 오늘 오후 업무입니다. (웃는)

[:p]

(금세 표정이 시무룩해지면서) ...어, 오늘 오후에 외근 있어요? 아ㅡ 경수 씨, 우리 내일로 미루면 안 돼? / 반존대로 해? 아님 아예 존대?

[독자41]

(그런 종인이 귀여워서 웃으며) 이것도 미루고 미뤄서 오늘 잡은건데. 오늘은 저도 같이 가는건데, 오늘 가면 안될까요 사장님? / 반존대가 좋아여

[:p]

(미소 짓는 경수가 예뻐서 눈 한 번 감았다가 뜨면서 웃고)그럼, 경수 씨 이리 와봐요. (머뭇하자) 경수야 빨리.

[독자45]

(종인이 앞에가 서서) 왜요? (종인이 더 다가오라 하자 종인쪽을 몸을 기울이고) 왜 부르신건데요?

[:p]

(볼에 뽀뽀하면서) 아니, 나 진짜 나가기 싫어서 그래요. 경수 씨라도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은데. 미룰 수는 없나. (슬슬 경수 허리 잡음)

[독자52]

(종인이 무릎에 앉아 볼을 쓰다듬으며) 그럼 매장 2개로 줄여드릴테니까, 빨리 끝내고 우리 집에 가서해요. 이 책상은 너무 허리 아파.

[:p]

(멍하게 있다가 볼에 입맞추고)도경수 씨는 왜 하는 행동도 이렇게 예뻐? 나 죽이려고 작정했나, 도경수.

[독자56]

(고개를 저으며) 죽으면 안되요. 저 사장님 없이 못 살아요. 그러니까 빨리 준비하고 나오세요, 점심 드시러 가셔야죠.

[:p]

(아쉽다는 듯이 경수 내려주고) 아ㅡ. 알겠어, 점심 먹자. 아 박찬열 씨가 경수 씨랑 밥 먹기로 했다는데 그거 거짓말이지?

[독자60]

그건 내일이에요. 저도 챙길거 있으니까 겉옷이랑 가방 챙겨서 천천히 나오세요. 외근 끝나면 바로 퇴근하셔도 되요. (서류를 챙겨 나가는)

[:p]

(칼 같은 경수에 낮게 웃고는) 아. 존;나 매력 어쩔 거야, 도경수. (겉옷 입고 회사 로비에 나와서 두리번 거리면서 직원한테 물음) 도경수 씨 봤어요?

[독자65]

(전화를 받으며 종인에게 다가가 툭툭치며 입모양으로) 가요. (하고 계속 전화하며 걸어가는)

[:p]

(경수 옆에서 걸어가며 허리에 손을 얹고 안았지만 경수가 자꾸 밀어내며 전화통화 하자) 경수 씨ㅡ, 지금 누구랑 통화해.

[독자70]

(전화를 끊고) 매장이요, 오늘 하나 못간다고 미리 말해둬야죠. 집에 가서 하자니까 왜 자꾸 허리에 손을 올려요.

[:p]

(가벼운 스킨십을 하고 싶은데 몰라주는 경수에) 아ㅡ 그거 말고, 그냥 밖에서 이러고 다니면 안 돼? (다시 한 번 경수 허리에 손 얹음)

[독자75]

그러고 싶긴 한데. 사장님한테 피해갈까봐 그러죠. 괜히 이상한 소문나면 사장님 힘드니까.

[:p]

안 그래요, 경수 씨. 나는 도경수 씨 하루종일 물고 빨;아도 모자라. 그만 좀 튕겨요, 귀엽게 굴지 자꾸.

[독자80]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가려하며) ㅈ,제가 뭘요. 그리고 하루종일 뭘 해요. 빨리 와요. 저 배고파요.

[:p]

(낮게 웃고) 같이 가, 도경수. (이번에는 귀를 만지면서) 튕기는 것도 귀여우면 진짜 도경수 씨 밤에 죽어날텐데. 괜찮겠어요?

[독자85]

(귀를 만지작 움찔하고) 몰라요, 몰라. (가다가 멈춰서서 올려다보며) 일 열심히 하면 상 줄테니까, 그만 만져요 응?

[:p]

(상 준다는 말에 얼른 손 떼내고) 그럼 얼른 일 해요, 경수 씨. 집 빨리 가게, 얼른요.

[독자94]

(차에 타 안전벨트를 매고 기다리는)

[:p]

(경수 보고는) 아ㅡ 경수 씨 드라마 같은 거 안 봐요? 안전벨트 매지 말고 기다렸어야죠, 내가 해주려고 했는데. 이럴 때는 모른 척 해도 되는 거에요.

[독자99]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부터는 사장님이 해줄때까지 꼭 기다릴게요. 일단 **점으로 먼저 가시면 되요.

[:p]

(일만 딱 하는 경수에 고개를 젓고) 그래, 내가 졌어. 어디로? 아, 알았어. (**점 와서 내리고 정확하게 일만 하는 경수 보면서 종인도 일 함) 이건 여기로, 아아 그럼 이 것만 처리하면 되겠네요. 수고했어요. (그 때 여자직원이 종인에게 관심을 갖고 행동함)

[독자103]

(다가가는 여자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다 이내 표정을 풀고 서류를 챙겨 먼저 나가는)

[:p]

(눈치 채지 못하고 여자가 묻는 거에 대답) 아, 이건 제 담당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요. 어, 경수..., 어? 경수 씨!

[독자108]

(안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한숨을 쉬고 들어가) 왜 부르셨어요? 다른 서류 필요해요?

[:p]

(이럴 때는 눈치 없어서 경수 배려 못하고) 아, 그 @@씨 담당 서류 좀 줘요. 빨리, 얼른 처리해야하는데... .

[독자112]

(잠깐 인상을 찌푸리다 다시 웃으며) 네, 죄송해요. 금방 드릴게요. (뒤적거리다) 여기요, 사인만 하시면 되요.

[:p]

(사인 하고 여직원한테 건내주고) 여기있습니다, 이 정도면 됐을 겁니다. (얼른 가방 챙기고 경수 툭툭 치면서) 경수야, 가자.

[독자117]

(쫄쫄쫄 따라가며 등뒤에서 모르게 한숨을 쉬는) 같이 가요.

[:p]

(어딘가 모르게 힘 없어 보이는 경수에 귓속말로) 왜 그래. 어디 아파?

[독자121]

(괜히 귀를 만지작 거리고 고개를 저으며) 아뇨, 그냥 배고파서 그래요.

[:p]

(경수 안색 살피면서) 그냥 배고픈 게 아닌데ㅡ. 말 해 봐, 왜 그래?

[독자123]

진짜 아무일도 아닌데. 걱정마요, (표정을 밝히며) 정말 배고파서 그래요. 우리 빨리 돌고 밥 먹어요.

[:p]

(경수 손 잡으면서) 그래, 그럼. / 흡...잠온다ㅠㅠㅠㅠㅠ오늘은 이만 자야겠어! 이거 끝을 보고싶은데 꽁냥대는 거라 애매하기도 하고ㅠㅠ다음에 또 보자! 그래도 오늘 수고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좀 늦게 시작했는데 제일 늦게가지 남았다!! 그래도 안 끊어서 고마워ㅠㅠ

[독자127]

그래그래 졸리다면 자야지ㅋㅋ잘자고 수고했어! 나도 오늘 즐거웠어!! 잘자 엑몽해

[독자6]

으악

[독자9]

꺼이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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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아쉽지만 밤이 늦었으니 오늘은 여기서 끊어ㅠㅠ

[독자19]

ㅠㅠ웅..관음할겡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p]

ㅠㅠㅠㅠ강아지 고마워요ㅠㅠㅠ착한 강아지휴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또 올게요! 하트

[독자8]

헐

[독자11]

다음기회에...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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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별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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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응ㅠㅠㅠ미안해 흐뷰ㅠㅠㅠㅠ

[독자13]

ㅇㅇㅎㄹ

[독자14]

애인인데 흡흐ㅡ흐브ㅡ 또 광타류ㅠㅠㅠㅠㅠ 모바일은 신알신이떠도 ㅠㅠ엉엉 슬프다 관음할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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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은 너 무조건 하자! 진짜ㅠㅠㅠㅠㅠ

[독자17]

잉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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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흡..ㅠㅠㅠ

[독자18]

애기에요ㅠㅠ외출했다가지금들어왔는데ㅠㅠ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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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ㅠㅠㅠㅠ내일은 무조건 할 수 있으면 하자ㅠㅠㅠ오후에 올게!ㅠㅠ

[독자20]

흐어어엉ㅠㅠㅠ내일봐여....♥존대로써도반말로답해주는..역시그대야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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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내일은 꼭 하자ㅠㅠ왜 존댓말 할까?ㅠㅠㅠ

[독자47]

우웅..존대가더애틋하고(?)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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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럼 나 애기한테는 존대 쓸래요....S2 ㅎㅎ귀여워요ㅠㅠ

[독자61]

에잏 아니에요ㅠㅅㅠ 쓰니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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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꼭 빨리 와요 (눈물눈물)

[독자23]

하..어제 경고 때문에 못했던 DDD인데...흑..광탈이로군....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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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ㅠㅠㅠㅠ달달했던ㅠㅠㅠㅠㅠㅠㅠㅠ경고 받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그럼 한꺼번에 다 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내일 꼭꼭 하자!

[독자25]

응응!!!ㅠㅠ꼭ㅠㅠㅠ..하..

[독자69]

흑 이제ㅑ 봤다ㅠㅠ 땅콩이야! 개학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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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땅콩ㅠㅠㅠ안녕ㅠㅠㅠ응! 개학 잘 했어! 너네는?ㅠㅠㅠ잘 갔닠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지각했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가서진짜한게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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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안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6]

응응ㅋㅋㅋㅋㅋㅋ전혘ㅋㅌㅋㅋㅋㅋ친구들이랑얘기만하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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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하...니 맘 알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3]

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대체 왜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졸업식에도 오랰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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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졸업식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학년은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축하해주고싶은 선배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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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소름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축하해주고 싶은 선배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동생이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 하거덩 근데 반배치 잘 볼 필요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보면 나 초딩인 줄 알겟네

[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반 평균 맞추려는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다 찍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동생이 입학하고 축하해줄선배가 없다니 너 이학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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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올해 고3? 멋지다...언니구나...하트

[독자9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ㅏㅇ 동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랑 18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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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쫄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다 편하게 할 수 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꼭 왘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은 무슨 커플 할 거니? 두근두근 콩닥콩닥

[독자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하게 해 막다뤄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내일은 카백? 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는 생각했는데 컾링을 못정했어 뭐가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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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난 다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든 카백이든 닥치는대로 뭐든 해^^! 너 카디 카백 좋아해? 오 백총 미는 거야?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선호 컾링이 있을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 맞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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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 이상해 백도 미는데 카백 좋아하고 카디도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백도는 백현이가 공인데ㅠㅠ카디카백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도^^@ 이게 바로 잡...식?

[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잡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백현이했으니까 이번엔 경수해야겠다! 내일은 매니저 경수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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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소곤소곤소곤 내일 꼭 와 소곤소곤 나 미침 소곤소곤 언제 시간 되니? 소곤소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야 말겠다는 의지^^!

[독자114]

어머 나야 아무때나 괜찮아 속닥속닥 항상 프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편할때 와 아침 7시만 아니라면 난 괜찮아 속닥속닥 나도 하고 말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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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 7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찡긋! 너무 늦게 오진 않을겤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 잘 맞춰야겠다...근데 너 혹시 징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예전에 이런 거 되게 궁금해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

타이밍이라니 옳지 않아! 난 눈떠있는시간엔 인티만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잉옄ㅋㅋㅋㅋㅋㅋㅋ 웅응 나는야 징어징어 딱 말투가 짠내나잖니 넌 징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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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 찡긋찡긋 너 징어니? 나도 징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짠내 못 맡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오징어야!! 나 오징어라고!! 인어가 될 수는 없는 걸까...? 흡...!

[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수산시장 냄새가 솔솔!! ㅎ..흡!! 그건 내 권한밖이라.... 아아 조물주여 엑소를 만드는데 공 들이시느라 제겐 눈코입만 주셨군여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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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너 인어일 것 같아 흡...너의 백현이가 너무 이뻤어...

[독자126]

으아니 그런 망측한 소릴? 내 덕에 징어란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나는 대왕 오징어지 어쩜 얼굴도 크니...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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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대왕 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저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대왕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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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돋는 땅콩아...나 자러 가...ㅁ7ㅁ8 빨리 잔다고 놀리지 말아줘...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내일 보자...흡....! 내일 꼭 튀어오겠얼! 잘 자! ....S2

[독자130]

흐르 기다릴게! 잘자 엑몽!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