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ː그런취향 톡

[상황/공,수/선톡]

상황 적을 때 되도록이면 성격도 제시해줘요! 되도록이면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ㅎㅎ

헐...시간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제한이 되어 있어서ㅠㅠ올리기가 어렵다ㅠㅇㅠ

선착 안 하려니 힘들고 하려니까 못 하는 암호닉 친구들이 있고 엉엉

오늘은 내가 알아서 끊을게요!

바로바로 수정해요! 씽크빅!

그리고 못하면 바로바로 말 해줘요ㅠㅠ알았죠ㅠㅇㅠ

저번 거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톡은 내일이나 모레에 할 생각이에요.

되도록이면 길게 잇고 싶어서요.

[독자1]

강아지예여! 우와 처음으로 톡하는 거다!! 일등! / 찬종 / 배틀호모 둘이 같은 남녀공학 다님 같은 반 찬열이랑 종인이는 사귀는 사인데 주위 친구들이 자꾸 사귀는 사이냐고 추궁함 그런데 사실대로 말 할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찬열이가 같은 반 여자애한테 고백하고 사귀는 척을 함 물론 그 여자애는 진짜 찬열이가 진심인 줄 앎 그 여자애가 자꾸 스킨십을 해서 종인이는 질투가 나는데 그걸 표현 할 수도 없고 답답해 함 그러다 애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찬열이랑 그 여자애랑 뽀뽀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종일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하교하고 나서 종인이가 화나서 질투하는거 찬열이는 좀 종인이를 귀엽다는 듯이 행동하고 쿨한 성격 / (종인이랑 찬열이 그 여자애 이렇게 같이 하교 하고 있음 여자애 집이 먼저 나와 여자 애 보내고 나서 둘이 같이 집을 가는데도 한 마디 안함)

[:p]

헐 강아지에요? 대박 완전 오랜만이다 대박이돵 / (대수롭지 않게 그냥 말이 없다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말 함) 야, 김종인. 오늘 급식 존;나 맛 없었지.

[독자41]

네 안뇽 안뇽^o^ / (찬열이 말 무시하고 좀 더 빨리 걸어 먼저 감)

[:p]

(이상하다는 것은 느꼈으나 대수롭지 않게 따라가서) 야 병;신. 왜 먼저 가냐. (그제야) 뭐, 속상한 일 있냐?

[독자48]

(속상한 일 있냐고 물어 보길래 찬열이 째려봄) 없어, 그런 일.

[:p]

(종인이 머리 툭 치고) 어쭈. 째려 보냐? 뭔데, 빨리 말 해.

[독자55]

지;랄하지마라. (똑같이 찬열이 머리 침) 니가 뭔 상관인데, 신경 꺼라. / 음.. 그 여자애 이름 뭘로 할까..?

[:p]

(종인이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 왜 그러는데? 너 그;날이냐? 존;나 까칠하게 구네. / 음...뭐로 할까? 뭐로 하지! 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2]

(찬열이 손 쳐서 못 쓰다듬게 함) 씨;발아, 손 때라. 존;나 아지년 취급하네. 정신차려라. 나 강아지 아니다. / 아지 ㅋㅋㅋㅋㅋ 음.. 근데 나 막 기분이 나쁜건 뭐야? ㅋㅋㅋㅋ

[:p]

(표정 굳히고) 야, 미;친 걔랑 너를 왜 비교해. (곧 어이 없다는 듯이 웃고) 너랑 걔랑 같냐,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9]

(인상찌푸리고 찬열이 쳐다봄) 왜 비교 하긴, 니가 존;나 나 여자애 취급하니까 그러지. 씨;발 걔랑 나랑 다를 게 뭔데, 존;나 강아지 그;년 한테 하는 거랑 방금 나한테 한 거랑 똑같더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p]

(종인이 멈추게 하고) 야, 씨;발 진짜. 내가 이런 말까지 해야 되냐, 존;나 김종인. 너랑 강아지 그;년 이랑은 존;나 달라. 멋대로 오해하지 마.

[독자76]

(찬열이가 종인이 어깨 잡은 손 쳐냄) 아, 그래 존;나 답답하게 몰라서 미안하다. 병;신새;끼야. 뭐가 다른데 말해봐. 또 그 강아지;년이랑 똑같이 하면 죽여버릴거야, 미친;놈아.

[:p]

(표정 굳어서) 존;나 너 화나게 할래, 진짜? 오늘 말은 또 왜 마음에 안 들게 하는데. 씨;발 죽여보던가. 너 나 못 믿냐? 아오, ㅈ;같네, 미;친.

[독자87]

내가 왜 니 마음에 들게 말 해야되는데. 내가 니 눈치를 왜 봐야되냐고, 그래 못 믿는다 씨;발. 어쩔래. 이러다 한 대 겠다? 쳐 봐, 쳐 보라고. (찬열이 어깨 툭툭 침)

[:p]

(순간 손 올라갔다가 내리면서) 아오, 씨;발 진짜. 뭐 같지도 않은 게 존;나. (저도 뜻대로 안 되는 지 머리 헝클이고) 김종인. 너 욕하지 마. 존;나 안 예뻐. 그리고 강아지 그;년이랑 너는 달라. 다른 게 당연하잖아, 그거 가지고 씨;발. 아ㅡ.

[:p]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아지ㅠㅠ나 자요ㅠㅠㅠ강아지 왜 없어졌어ㅠㅠㅠ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배틀호모ㅠㅠㅠ완전 오랜만인데 사라졌네!
강아지 욕 맛나게 잘 하네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보기!ㅠㅠ잘 자요!

[독자103]

헐 미안해요ㅠㅠㅠㅠㅠ 잤어요ㅠㅠㅠㅠ 이제 일어났네요ㅠㅠㅠㅠ 다음에도 오면 이걸로 해요! ㅋㅋㅋㅋㅋ

[독자2]

백열/백현이 옆집으로 이사온 찬열이 찬열이는 자취해서 혼자살아 엄마가 시킨대로 떡을돌리러 백현이 집에 갔는데 백현이가 찬열이보고 첫눈에 반함! 백현이네 엄마도 찬열이 혼자사니까 잘 챙겨주라고 하면서 백현이한테 반찬도 가져다 주라고 그러면서 심부름 시킴 백현이는 싫어하는척 완전 많이 하면서 사실은 좋아함 ㅎㅎ그래서 찬열이한테 많이 틱틱거림오늘도 찬열이네 집에 반찬가져다 주러 온백현이/ (백현이 쳐다보면서) 올-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잘다녀와

[:p]

(허무한 듯 웃고) 야야, 아쉬운 거 다 알아. 기회 줄테니까 얼른 잡아라.

[독자24]

에이.. 뭐가 아쉽냐. 여자친구있는 놈한테. 잘 놀다 와라. (백현이 어깨툭툭치고 다시 티비봄)

[:p]

(일부러 볼 톡톡 치면서) 웃기고 앉아있네. 너 지금 아쉽잖아, 그냥 잡아.

[독자27]

참나. 니가 아쉬운건 아니고? (백현이 팔 잡으면서) 가지 말고 놀자

[:p]

(그제야 만족한 듯 다시 찬열이 허리 끌어안고) 그래ㅡ. 다 알고 있었어, 너 나 좋아하는 거. 귀여운 놈. (장난스럽게 말 함)

[독자29]

이거 또 웃기는 소리하고 앉아있다. (백현이 밀어내고 티비에 집중) 너가 나 좋아하는건 아니고?

[:p]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장난치듯이) 아, 어. 티 났냐? 너 좋아하는 거 맞아.

[독자36]

(장난인줄알고 웃으면서) 야. 소름끼친다- 장난도 그만좀쳐.

[:p]

(살짝 표정 굳다가 다시 풀고) 장난 아닌데. 장난처럼 들렸어? 그거 장난 아니야.

[독자42]

너가 한 장난중에서 제일 재미없다. 그만하자. (백현이 시선피하고 다시 티비에 집중)

[:p]

(찬열이 저를 보게 하고) 그거 장난 아니라고 했잖아. (TV 끈 후) 장난 아니야, 장난...아니면 어쩔 건데.

[독자47]

(당황해서 백현이 밀어내고) 너, 여,여자친구도 있다며.

[:p]

(짧게 웃고) 여자친구 없어, 거짓말이야. 그거.

[독자54]

(당황스러워서 고개 푹숙임) 아.. 진짜.. 너 진짜 이거 장난이면 죽는다?

[:p]

(피식 웃고) 어, 나 죽을게. 근데 장난 아니야. 너가 안 받아줘도 돼. (씁쓸하게 웃고) 이해해.

[독자60]

아,아니 싫은건 아닌데.. 아씨. 그렇다고 좋아한다고 할수도 없고. (백현이 쳐다보고) 미안하다.

[:p]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웃고) 괜찮아, 진짜. ...시간 늦었다, 맛있게 먹어라. / 다음 날에 학교 가면서 마주치는데 찬열이가 계속 피하니까 그냥 사귀자고 고백하는 걸로 할까요? 우하핫

[독자63]

(고개끄덕이면서) 잘가라.. / 오 좋아여.. 찬열이도 뭔가 싫지않고 기분이 꽁기꽁기해서 피하는걸로...

[:p]

(집 와서 누워있는데 자꾸 마음에 걸리지만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하기로 함) 존;나 박찬열, 진짜... . (잘 때 까지도 찬열이 생각하다가 잠에 들고 다음 날 학교 가기 위해 집 밖으로 나옴)

[독자68]

(밤새 백현이가 말한거에대해서 고민하다가 머리아파서 그냥 자고 학교갈려고 집나왔는데 백현이 보자 뭔가 기분이이상해서 앞서 걸어감)

[:p]

(아무렇지 않게 하려고 먼저 찬열이 부름) 야, 박찬열!

[독자71]

(백현이가 부르는 소리에 움찔놀라서 멈춰섰다가 더 빨리 걸어감)

[:p]

(한숨 쉬고 따라잡아서 돌려 세움) 야, 너 왜 나 무시하는데.

[독자74]

(고개 숙여서 백현이 눈 피하고) 아,아니 그게 아니라.. 주,주번이라서 그래! 주번이라서!

[:p]

(시간 보고 여유 있자 찬열이 데리고 사람 없는 곳 가서) 얘기 좀 해. 너 주번 아닌 건 내가 아니까 거짓말 칠 생각 말고. 묻는다, 왜 피해. ...불편해서 그래, 너?

[독자77]

(고개저으면서)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냥.. 너 보기 좀 그래서..

[:p]

뭐가? (일부러 모른 체 하고) ...너 나 계속 피해다닐 거야?

[독자82]

(머리 긁적이고) 아, 모르겠어.. 넌 왜 갑자기 고백해서 그러냐. 머리아프게

[:p]

(그런데 찬열의 행동도 마냥 싫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야, 박찬열. 나 이번 한 번 해보고 안 돼면 진짜 너 포기.

[독자85]

(백현이 쳐다보고) 응? 뭐라고?

[:p]

(오히려 더 담담하게) 박찬열, 나랑 사귀자.

[독자89]

(당황해서 백현이 멍하니 내려보다가) 어,어. 그래. 응? 뭐? 야 잠깐만..

[:p]

(다시 한 번) 사귀자고, 나랑. 잘해줄게ㅡ.

[독자93]

(백현이 멍하니 쳐다보다가 고개 끄덕임) 그래, 잘 안해주면 끝이야.

[:p]

(제가 듣고도 믿기지 않다는 듯 멍하게 있다가 찬열이 손 잡고) 야, 너 진짜지. 무르기 없어. (활짝 웃고) 아, 존;나 좋아.

[독자98]

(자기 얼굴쓸어내리면서) 나 어제 밤새도록 고민한거니까 너 진짜 잘해라?

[:p]

(찬열이 안으면서) 진짜 잘 할게. (망설이다가) 많이 좋아해, 진짜. / 끝! 사실 자야했는데 딱 끝남ㅠㅠㅠㅠㅎㅎ다음에 또 와요~ 사실 비밀인데 백열 첨인데 되게 색달랐어요!ㅎㅎ잘자요!

[독자102]

왕..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올꺼에요허헣 수고하셨어요! 좋은꿈꾸세요-

[독자3]

ㄴㄴㄴㄴ

[독자9]

수정중~~~

[:p]

흑흑 기다리구 있답니다

[독자92]

미안해요 ㅠㅠ급하게.밖애 나갔다 오느라

[:p]

괜찮아요! 다음에 또 와요!

[독자95]

넹!!!힘쇼

[독자4]

틱틱거리지만 백현가 예뻐죽는 박찬열이랑 좋은데 표현이 서툰 변백현. 비 오는날에 둘이 엄청싸워서 찬열이가 백현이를 울렸어. 쌩하게 둘 다 집으로 가버렸는데 다음날이 되니까 비 맞으면 감기 잘 걸리는 백현가 마음에 걸려서 집으로 찾아가. 아니나다를까 감기걸려서 눈도못뜨고 골골거리고있는거야. 걱정+화 내면서 간호해주는거!/ 이어서 할게/ 그냥 박은건데. (찬열이 그렇게 말하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며) 그럼 어떻게 해. 싸워서 나한테 화난거 뻔히 아는데 내가 뭐라하면서 너한테 전화를 해..

[:p]

네! 무슨 주제인 지 말씀해주시고 이어주세요! 위에다가 바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독자22]

수정했습니다!

[:p]

아 이거 기억나요!ㅎㅎ / (화난 듯 쳐다보고) 싸운 게 문제냐, 너? 너 아픈 건 생각도 안 하지.

[독자28]

조심히 잘 다녀왔어요? /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알았어, 내가 알아서 병원가고 다 나을테니까 그만 가. 너랑 더 말하면 또 싸우겠다.

[:p]

네! 다행히 잘 다녀왔어요ㅎㅎ / (누워있는 백현이 내려다 보며) 변백현. 지금 싸우는 게 문제냐고 물었잖아. 내가 가기를 원해, 너는?

[독자35]

고생했어요!/ (시선을 피해 몸을 돌리고 거짓말을 하며) 가. 차라리 가버려, 넌 아직도 나랑 싸우고 있잖아. 화해할 생각도 없고.

[:p]

(등 돌린 백현에게 그대로) 너랑 화해 안 한다고 한 적 없어. 네 멋대로 해석하는 버릇, 좀 고치라고 했지. (말하다가도 이게 싸우는 것임을 알고) ...네 말 틀린 거 없다. 쉬어, 거실에 나가있을게. 가라는 말은 하지마.

[독자39]

(찬열이 나가자 열에 지쳐서 잠들었다 깨서 밖을 보자 어두운) 벌써 해 졌네. 찬열인.. 갔겠지. (일어나 문열고 나가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하는)

[:p]

(거실에서 졸고 있음) / 백현이 데리러 가는 거 뭐해서 화장실 나올 때 마주치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백현이가 오거나!

[독자44]

(화장실에서 나와 물 마시러 부엌으로 가는데 졸고 있는 찬열을 살짝 흔들어 깨우며) 찬열, 박찬열. 왜 여기서 자고 있어. / 화장실에서 나와 자고 있는 찬열을 보고 제가 다가가는 걸로!!

[:p]

헐 제가 원하던 스토리! / (팔짱 끼고 졸다가 제 앞에 서있는 백현이 보는데 휘청거리자 어서 허리 잡아줌) ...왜 나왔어, 나 부르지.

[독자49]

좋아좋아ㅎ/ (소파에 앉아있는 찬열이 무릎에 살짝 앉아) 자다가 깼어. 추운데 왜 여깄어, 집에 가든지 방으로 들어오든지. (볼을 쓰다듬으며) 차갑잖아. 담요라도 덥고 있지.

[:p]

(제 무릎에 살짝 앉는 백현이 더 끌어 안고)...괜찮아. 방으로 들어가자. 일단 누워, 너 진짜 쓰러지겠다.

[독자56]

(고개를 끄덕이고 목을 감싸안으며) 안아주면 안되? 안겨서 가고 싶어.

[:p]

(낮게 웃고 백현이 안아들고) ...아프더니 어리광만 늘었지, 아주.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혀놓고 옆에 함께 누워서) ...백현아.

[독자61]

(옆으로 돌아누워 찬열과 시선을 맞추며 작은 목소리로) 왜. 왜 불러.

[:p]

(백현이 앞머리 정리해주면서) ...어제 싸워서, 많이 속상했어?

[독자65]

많이 속상하지는 않았는데, 찬열이 네가 화났을까봐 걱정했어. 별거 아닌데 또 내가 화냈잖아.

[:p]

너 힘든 게 왜 별 거 아니야. 우리, 강아지. 내 걱정해 준 거야? / 백현이가 힘든 일 있어서 예민해지다 보니까 싸우게 된 거라고 해도 되나요?

[독자66]

응, 걱정했어. 내가 괜히 신경질적이게 굴었잖아. 그래서 너 속상할까봐.. / 물론이죠. 싸운거 뭐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마워요하트

[:p]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너 걱정하면서 마음 고생했을 거 생각해보니까 나 되게 나쁘다. (장난스럽게) 그치.

[독자72]

(고개를 저으며 웃고) 안 나빠. 착해. 아플꺼 알고 이렇게 달려와서 간호해 주잖아. 너 되게 착해.

[:p]

(백현이 콧잔등에 입 맞추고)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말 해. 우리 어제도 그래서 싸웠잖아, 내가 너에 대해서 너무 모르나 봐. (평소에 백현이 힘든 거 알고 등 토닥여주면서) 힘들면 나한테 의지해도 되, 백현아. (웃으면서) 나 네 애인이잖아.

[독자75]

(찬열의 품에 안기며) 응, 힘들면 꼭 말할게. 기대서 의지할게. (어깨에 고개를 뭍고 숨을 고르며) 따뜻하네 우리 찬열이. 이제 아픈거 다 낳는거 같다.

[:p]

(일정한 박자로 등 토닥여주고) 예쁘다, 우리 백현이. ...얼른 나아, 진도 좀 나가게.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말 함)

[독자79]

(얼굴에 열이 확 달아올라 붉어진 얼굴로) 뭐야. (부끄러운지 찬열을 밀어내며) 진도는 무슨, 너 저리가 감기 옮아.

[:p]

(익숙해진 어둠 속에서 백현이 보고 웃으며) 변백현 예뻐 죽겠다. (다시 백현에게 붙으며) 어딜 가라고. 나 여기 꼭, 붙어 있을건데?

[독자83]

(작게 웃고 다시 찬열에게 안기며) 그래 가지마. 어딜 가려고 못 가. 이제는 안 보내는게 아니라 못 보내.

[:p]

(뒷머리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누가 간데? 가라고 애원해봐라, 내가 가는 지. 변백현 우나, 안 우나. 힘드나, 안 힘드나 감시해야지. ...힘들어하지 말라고. 안 그래?

[독자86]

그래, 그래서 가면 안되. (찬열의 목을 감싸며) 그냥 감기 걸리게 해버릴까? 같이 아프게. (다시 손을 풀고) 이건 내가 나빴다.

[:p]

(다시 백현의 손을 제 목에 두르고) 이러고 있어, 너한테는 옮아도 돼. 키;스하고 싶다. 너 왜 아파, 속상하게.

[독자90]

비 맞아서. 우리 찬열이 속상했어요? 그랬구나, 다음부터는 안 아플게. 그럼 됐지?

[:p]

(그래도 속상한 듯 백현이 놓지 않고) 그럼 이러고 있어, 나 밀어내지 말고. 내일 주말이잖아, ...너네 집에서 자고 갈게. 너 아프기도 하고. 자고 갈래, 백현아. (답지 않게 어리광 부리면서 말 함)

[독자97]

난 정말 감기 걸려도 몰라. (찬열이 계속 말하자) 내 옆에서 감기 걸려, 내가 간호해 줄게. 그냥 자고 가라 찬열아. 나도 네가 옆에 있는게 좋아.

[:p]

감기 걸리더라도 네 옆에서 걸릴래ㅡ. (이내 졸린 듯 하품 하며) 자자, 강아지. 잘 자. / 후아후아 수고 했어요. 어제 가버리는 바람에 이 소재 아쉬웠는데 좋네요...ㅎㅎㅎㅎㅎ수고 했어요!

[독자99]

/수고했어요! 좋았다니까 저도 좋네요. 재밌었어요 쓰니양! 잘 자고 쉬어요

[:p]

네 잘자요! 소재 항상 좋기도 하고...너무 재밌어요! 또 봤으면 좋겠어요 하트

[독자5]

루민/민석/민석이가루한이랑약속잇엇는어근데레포트써야되는데까먹고안써서급하게과선배한테도움받으면서카페에서쓰고잇엇는데레포트쓰느라약속까먹어서루한이화남/(열심히레포트쓰느라루한이못봄)

[:p]

그럼 카페에 루한이가 같이 있는 거에요? 죄송해욬ㅋ저 이해력 고자..ㅠㅠ

[독자23]

아제상황제대로안썻네요ㅠ죄송해요ㅠㅠㅠ루한이는민석이랑연락안되서대학로지나다니다가민석이봐서카페안에들어왓잇는걸로할께요!! 아 그리고 저 비글이에요!!ㅎㅎ

[:p]

비글 님ㅠㅠ오늘 드디어 하네요...하트 /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민석이 보고는 뒤에서 어깨 톡톡 침) 야, 김민석.

[독자31]

그러게요ㅎㅎ/(뒤돌아루한보고는잊고잇엇던약속생각나서당황하며)헐맞다 루한아 그게..어..내가레포트를쓰느라..

[:p]

(선배 보다가 민석이한테 한 마디 하고 카페 문 열고 나옴) ...하던 거나 마저해. 나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독자38]

(선배에게인사꾸벅하고급히루한따라나가서루한팔붙잡고)루한아 미안해-응?? 잘못햇어 내일까지제출해야되는거엿는데까먹고잇어서빨리쓰느라내가정신이없엇나봐..

[:p]

(민석이 본 체 만 체 하고) 괜찮으니까 네 과제나 해.

[독자43]

(루한이팔계속잡으면서)루한아 진짜 미안해 응?? 나좀쳐다봐주라-

[:p]

(길 가에 멈춰서서) ...너한테 속 좁은 애인 되기 싫다. 화 안 낼 때 그냥 가ㅡ 좀.

[독자52]

(루한앞으로가서)아니,이건니가속좁으거아니라내가잘못한거야 너하고사이틀어지느니 차라리 점수포기할래

[:p]

(민석이 똑바로 저 보게 하고) 점수를 포기해? 내가 뭐라고 포기해ㅡ. 가서 얼른 해, 선배...기다리시겠다.

[독자57]

(루한눈쳐다보며)너니까포기해-

[:p]

음...더 튕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 피하며) 그렇게 중요한데 약속을 까먹냐? ...됐다, 또 싸우겠네.

[독자64]

ㅋㅋㅋㅋㅋㅋ쓰니튕기고싶을때까지!!ㅋㅋ/미안해루한- 응?? 어떻게해야루한기분이나아질려나-

[:p]

(애교에 풀어지려 하지만 이내) 장난하냐. 하지 마, 이번 일은 좀 기분이 별로여서. 미안.

[독자70]

(울상짓더니이내뭔가다짐한표정으로)루한아- 민석이가잘못햇어- 루한밬에없는거알자나-

[:p]

(민석이 보면서) 뭐를? 너가 뭘 잘못 했는데.

[독자73]

약속깨서루한화나게한거

[:p]

(민석이의 애교 섞인 말투에 주위에 사람들 없는 거 보고 민석이 안으며) 그래, 너 나 화나게 했어. 알아? 작은 게 걱정은 엄청 시키지. 전화 안 받아서 놀랐는데...너가 그, 선배랑 있어서 화났었어.

[독자78]

(루한허리에손두르며)걱정하게해서미안해- 그리고그선배가뭐가좋다고루한이냅두고만나??(하고는고개들어루한이보고웃음)

[:p]

(애교에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자꾸 끼 떨지, 너.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다음부터 그러지 마. 나 진짜 속상해, 너 그러면.

[독자81]

(웃으며)당연하지-이젠 절대 안그럴께!!

[:p]

(결국 주위 보고 뽀뽀해줌) 김민석, 진짜 귀여워서. 다음부터는 애교로 안 넘어가. 알았지?

[독자84]

(얼굴발그레해져서)없는애교쥐어짜느라힘들엇어

[:p]

(볼 톡톡 치면서) 어쭈, 끼 떠냐 또. (볼에 뽀뽀 해주고) 괜찮아, 너 애교 보니까 다 풀려. (민석이 목덜미에 얼굴 묻고) ...다음부터 절대 속상하게 하지 말기, 알았지. 우리 민석이, 예쁘다.

[독자91]

(얼굴더빨개져서는)끼떤거아데...이젠안그럴께 진짜!(루한등에손얹고귀에다쪽!소리만냄)

[:p]

(아쉽다는 듯) 이왕 할 거 제대로 해주지. (제가 다시 뽀뽀하고는) 이렇게.

[독자96]

(얼굴화끈거려서부채질하며고개푹숙이고)ㅂ,부끄럽단말이야..

[:p]

(결국 민석이 허리 감싸안고 뽀뽀하면서) 그럼 내가 뽀뽀하지, 뭐. (쪽쪽 소리 나게 뽀뽀함) 예쁘다. / 수고했어욬ㅋㅋㅋ비글ㅠㅠㅠ사실 자야해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ㅠㅠ나중에는 좀 빨리 와서 길게 해야겠어요! 굳밤! 엑몽 소취~

[독자100]

네!!!쓰니도굿밤!!다음에바여!!

[:p]

넵 끝!

[독자6]

ㅇㅎㅁ

[:p]

하셔도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ㅠㅠ죄송해서 끊었어요! 시간 괜찮으시면 하셔도 되요!

[독자20]

카디! 둘은 같은 과 동기야! 종인이는 경수를 좋아하는데 티를 잘 안 내는 성격에다가 좋아하는 거 숨기려고 일부러 경수한테만 막말하고 그래ㅠㅠ 그래서 경수는 그냥 종인이가 자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해. 결론은 서로 좋아하는데 둘다 자기가 짝사랑하는 걸로 알지ㅠㅠ 아 둘다 서로 77ㅔ이인건 아는 걸로! 경수는 다른과에 사귀었던 남자애가 있는데 얼마전부터 걔가 경수한테 자꾸 연락하는 거야 보고싶다고. 그걸 안 종인이는 경수가 걔를 아직도 좋아하는줄 알고 질투가 나서 경수한테 더 못되게 굴어ㅠㅠ 그래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 술집에서 경수 옛남친이 여자친구가 있는걸 목격한거임 경수는 충ㅋ격.. 종인이는 걔가 경수 힐끔힐끔 보는 거 알고 일부러 걔 앞에서 경수를 막 챙겨! 뭐 끝은 카디 서로 마음 알고 행쇼..☞☜ 늦어서 미안 ㅠㅠ / (근처에 앉아있는 제 예전 애인을 보고는 애써 시선을 거두며) ..다른 데 가자.

[:p]

괜찮아요! ㅎㅎ / (경수 손목 잡고) 어딜 가. (일부러 옆 테이블에 앉고) 여기 앉아, 얼른.

[독자45]

(작은 한숨을 내쉬며 종인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끌려 앉고는 고개를 푹 숙이며) 피곤해. 집에 가고 싶어.

[:p]

(일부러 모른 체 하며) 왜, 뭔 일 있냐? 병;신처럼 왜 그러고 있어.

[독자51]

(종인을 슬쩍 째려보고는 다시 고개를 숙이며) 아 여기 맛 없어. 안주 별로야. 나 과제도 해야 돼. 아, 빨래도 널어야 돼. 세탁기 돌려놓고 나왔다고! 쫌!

[:p]

제 글에 답글 해주세요!ㅎㅎ쪽지가 안 울리더라구요ㅠㅠ / (경수 머리 아프지 않게 툭 치고) 죄 지었냐? 고개 들어, 얼른. 뭐 먹을래? (시선 눈치채고 경수 옷에 먼지 털어줌)

[독자58]

응! 미안미안 ㅠㅠ / (종인의 손길에 고개를 들어 종인을 쳐다봤다가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다시 고개를 살짝 숙이곤 손을 휘저으며) 아무거나 시켜! 이왕이면 최대한 빨리 나오는 걸로.

[:p]

말 편하게 할게! 괜찮아! / (일부러 장난 치며) 야, 비싼 거 먹는다. 이런 데 올 때마다 너가 쐈잖아. 오늘도 네가 사. (일부러 다정히 웃어줌)

[독자67]

(고개를 살짝 들어 종인과 눈을 맞추고 저도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뭐 그러던지. 빨리 시켜. (관심없다는 듯 메뉴판을 종인쪽으로 밀어주고 옆을 힐끗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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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눈 가려주면서) 아, 뜨거운 거 있어서. (경수 모르게 그 남자 한 번 쳐다보고나서) 저기에 뭐 발라놨냐? 왜 아까부터 쳐다 봐, 신경쓰이게.

[독자80]

(종인의 말에 손사래를 치고는 애써 어색하게 웃으며) 안 쳐다봤거든? 쳐다보긴 뭘 쳐다 봐. (헛기침을 하곤 윗입술을 깨물며 괜히 볼을 긁적임)

[:p]

(일부러 평소에 하지도 않던 볼 꼬집기 같은 행동을 보이며) 아오, 말랑말랑해. 도경수 볼 존;나 귀여워. (약간의 진심도 담겨 있음)
(경수가 어색한 분위기 무마하려 물 뜨러 갔다가 옛 남친 테이블 위에 있던 뜨거운 국 쏟음)

[독자88]

(의도치 않음에 저도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전 남자친구와 그 앞에 마주앉은 여자를 번갈아가며 보다 고개를 돌려 종인을 한 번 보고 다시 전 남자친구를 향해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어, 오, 오랜만이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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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종인 한 번 보더니 경수에게 화내자 다가가서) 도경수 가서 앉아있어.

[독자94]

어? 야, 종인아. 그냥 내 친구야. 얘가 나한테 장난 치는 거야. 그치? (종인의 팔을 잡아 끌며)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 (어색하게 웃고는 종인의 등을 팡팡 때리며) 가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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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말에 굴하지 않고) 너가 일부러 엎지른 것도 아니잖아. / 헐 나 이거 끝까지 가고 싶은데 자야해요. 헐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수가 불쌍한 겈ㅋㅋㅋㅋ좋아하는데ㅠㅠ아쉽다퓨ㅠㅠㅠㅠ다음에 또 와서 이을 수 있으면 우리 이어요. 굳밤 되요!

[독자101]

응 쓰니 잘자!!!!

[독자7]

ㅇㅇ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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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실래요? 오래 걸릴까봐 죄송해서ㅠㅠ

[독자8]

ㅠ

[독자11]

세륜모티... 세륜스크롤....
애기는오늘도광탈ㅁ7ㅁ8
다음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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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요? 애기 해요! 암호닉 첫 편부터 해줬는데 아쉽잖아요ㅠㅠ해요!

[독자32]

ㅠㅅㅠ....아니에요 당당히 선착들어서 할래요.... 윗분들하고 쓰니한테 미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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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혹시 천사에요? 겁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어쩔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
그럼 모티ㅠㅠㅠ모티 진짜ㅏ 슬픈데ㅠㅠㅠㅠㅠ하지만 우리 암호닉 톡이 있잖아요! 헤헿 그 때에 꼭 해줘요! 알았죠ㅠㅠ

[독자10]

껄껄껄...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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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ㅠㅠ흑흑흑 하시려면 해도 되는데 좀 시간이 걸릴거에요ㅠㅠ

[독자14]

아니에요...ㅜㅜ... 다른 징어들 답글 느려지잖아요 신알신하고 암호닉 신청할게요 ⊙_⊙?? 이걸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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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천사! 기억할게욬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암호닉 기억하구 있을게요!

[독자15]

네 쓰니 수고해요 ㅎㅎ♡

[독자12]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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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하셔도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거에요ㅠㅠ

[독자16]

아니예요ㅜㅜㅜㅜ넘많은거같아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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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아쉽네요ㅠㅠ얼마 안 계셔서 없으실 줄 알았는데! 그럼 나중에 꼭 봐요~ㅎㅎ

[독자18]

네~쓰니힘쇼~^^

[독자19]

ㅠㅠㅠ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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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다음에 꼭 봐요ㅠㅠ

[독자26]

넴ㅠㅠㅠ암호닉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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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도 되요!

[독자33]

우왕♡저 >.ㅇ 이거할게요! 쓰니에게날리는 유혹의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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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

[독자21]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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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

[독자25]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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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발 누구야 나 감이 왔어! 촉이 왔다고! 누구세여!

[독자30]

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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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 따다라라땅땅 콩콩!

[독자34]

흐에 들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알아보네 부끄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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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깜찍한 건 너밖에 없자낭...ㅎ.ㅎ..ㅎ..ㅎ.ㅎ.ㅎ.ㅎ.!!!
아옼ㅋㅋㅋㅋㅋㅋㅋ너랑 얼른 톡 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규규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규규규규규 언제쯤 올까...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

흐아 끔찍한거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 그러게 나도 하고싶어 너랑 ㅠㅠㅜㅠㅠㅠ 지금 주제 미리써놨는데 고민중이야 경수가 찍사랑하는걸로 할지 종인이가 짝사랑하는걸로할지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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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햄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ㅠㅠㅠ카디구나!ㅠㅠㅠㅠㅠ하트해ㅠㅠㅠㅠ
뭐든 지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엉엉 누가 짝사랑을 하게 될 지! 너무너무 궁금함ㅠㅠㅠㅠㅠ헝헝 얼른 하고 싶네

[독자40]

키키키키 어 맞다 나 금요일날에 아무데도 안가 ...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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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정말? 으헤헤헤헤헤헤헿ㅎㅎㅎㅎㅎ좋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때나 됔ㅋㅋㅋㅋㅋ?
밤이나 아침이나 다 되는 거야?!

[독자46]

음 몰라ㅠㅠㅠㅠ 종업식이 언제 끝나냐에 따라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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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나랑 같다ㅠㅠ나도 그거에 따라 달라질 듯ㅠㅠㅠ흥흥ㅠㅠㅠ주말에는 시간 되고?ㅠㅠ

[독자50]

응응!! 전부치다가라도 ㄷㄹ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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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금요일 날 못하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무조건 하기! 근데 금요일에 하면 토요일에 또 해도 되고 으흐흐흫흫흐흐흐ㅡㅎ흫흐ㅡ흫ㅋㅋㅋㅋㅋㅋㅋ명절이니까 시간 되는 대로 맞춰서 꼭 하자ㅠㅠ

[독자53]

흐으흐흫ㅎ흫흫 죠아죠아 아 눈 또와 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조심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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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헐 우리는 비가 와...ㅁ7ㅁ8 준면이가 오고 있지 쿸...너는 민석이가 오고 있네..쿸...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 너도 조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어지지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피 듣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9]

세훈이 동반임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 알게쪙 우리 같이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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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웅ㅠㅠ피곤할텐데 엑독방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톡 끝나면 엑독방에 튀어 갈 생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