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녈님 카디 자유 카카오톡

 

 

 

 

 

 

 

김종인 빙의 할 수 있을지걱정이다..

 

자세한상황/선톡

 

댓망으로 안넘어가요 볍게 딱 ㅎ..한시간정도..

 

 

 

[독자1]

종인이가 애교부리는거 보고싶은경수와 경수애교에 조금씩 흔들리는 종인이//종인아-

[차녈님]

으응

[독자28]

귀요미해줘

[차녈님]

귀요미

[독자35]

아니-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거해줘

[차녈님]

일더하기일은
이

[독자36]

아니지-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차녈님]

안해

[독자41]

종인아-
조닌아-
한번만 해주세요 ㅠㅠ

[차녈님]

싫어..

[독자49]

왜 ㅠㅠ

[차녈님]

소름돋아서 못하겠어

[독자54]

...해줘...얼른

[차녈님]

한번만 봐주라

[독자58]

싫어!
해줘!!
당장!!!

[차녈님]

일더하기일은
귀ㅇㅈ더ㅑ나내어ㅏㅣ터ㅏㅏㅓㅠ어저저너여녖며며젿어ㅓㅇ엉
못해

[독자62]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게 뭐가 어렵다고!!

[차녈님]

그럼너가많이해

[독자68]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더하기이는 귀요미-
삼더하기삼은 귀요미-
사더하기사는 도경수-
헤-
오더하기오는 귀요미-
육더하기육은 쪽쪽쪽쪽쪽쪽 귀요미-

[차녈님]

사더하기사사는 왜 도경수야

[독자74]

귀여우니까-

[차녈님]

ㅋㅋ
응
귀엽다

[독자81]

그니까 너도 해줘

[차녈님]

그런게 어딨어
못한다니까

[독자84]

해줘 ㅠㅠ
나도 했는데 ㅠㅠ

[차녈님]

..보고싶어?

[독자87]

ㅇㅇ 해줘!!
김조닌 애교!!

[차녈님]

.....
일더하기일은
귀
요

me

[독자94]

아 안돼!!
그런게 어딨어!
다시!!

[차녈님]

일더하기일은
귀요 ㅁ

[독자98]

귀요뭐?

[차녈님]

귀 요 미

[독자104]

김종인!!
똑바로 해!

[차녈님]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됐지
나잔다
아몰라
너도자
잘자

[독자109]

앜ㅋㅋ
하트까지
넌 진짜귀요밐ㅋ
도경수가 인정한닼ㅋ
잘자 우리 귀요미 종인아
ㅋㅋㅋㅋ나도 하트♥

[독자2]

츄

[독자3]

XP/종인이가 평소에도 경수한테 음패도 심하고 맨날 하자고만 하고 막 그래서 질린 경수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종인이가 욕하면서 미쳤냐고 못헤어진다고 잡는톡 되니...?/종인아
좀
그런말은 하지마..부끄럽게 뭐야 진짜...

[차녈님]

한 두번 듣냐

[독자16]

...그래도 좀
..종인아

[차녈님]

너도하면좋잖아
아 솔직히 박히는 니가 더좋고 그러면서 뭥 튕겨

[독자19]

...
종인아
우리
헤어질까...?

[차녈님]

갑자기 뭔 소리야

[독자22]

그냥...
이제 좀 지쳤어...

[차녈님]

미친 이제 닌 즐길거 다 즐겼다 그거냐

[독자25]

너도 즐길꺼 다 즐겼잖아

[차녈님]

싸;가지 없는 새;끼야 왜 이제와서 헤어지자고 ;이냐 그냥 애초에 섹스하는관계로 만나지 그랬어 존;나 꼬셔댈때는 언제고 이젠 막 몸굴려대는것같아서 더럽냐?

[독자29]

...미안해
나도 이제 지쳤어
너 맨날 나 만나면 하는 얘기가 뭔지알아? 섹스하자고, 그 얘기밖에 안해 너. 데이트? 그딴말 하지도 않았어 이게 사귀는거야? 섹파지

[차녈님]

원래 사귀면 다 섹스하는거고 섹스가 데이트인거야
딴 년들은 섹스하고싶어서 사겨달라고 안달인데 넌 왜그러냐

[독자32]

그럼 그들 만나던가
나는 섹스도 섹스지만 데이트도 하고싶어, 너 그런거 한번도 해준적없잖아 오직 섹스밖에 모르잖아

[차녈님]

데이트해주면 될꺼아니야 니가 하란거 다할테니까 난 못헤어져

[독자39]

며칠 이러다가 또 섹스만 하자고 할꺼잖아
그냥 헤어지자

[차녈님]

아 진짜 미쳤냐 왜 니맘대로 헤어져 안헤어진다고 정;신나갔냐

[독자44]

왜! 내 몸이 좋아서?!

[차녈님]

니몸이 좋은게 니좋은거지

[독자50]

...하
헤어지자

[차녈님]

싫다고
아
내가잘못했어

[독자61]

됬어, 헤어져

[차녈님]

잘못했다고 씨;발 이제 이상한 소리 안할테니까 헤어지진말자 제발

[독자65]

그게 잘못했다고 반성하는 태도냐?
됬어 헤어지자고

[차녈님]

반성한다고 아 나보고 뭘 더 어쩌;라고

[독자67]

야 그럼 너 나랑 이제 섹스안할 자신있어?

[차녈님]

미쳤어?

[독자69]

거봐, 너 나랑 섹스하려고 만나는 거잖아

[차녈님]

아
어
근데 너랑 섹스하는것만좋은게아니야

[독자70]

그럼 뭐

[차녈님]

그

니

얼굴

[독자73]

...
결론은 내 몸이랑 얼굴이네
나랑 뭐하러 사귀냐, 나보다 더 예쁘고 몸매좋은 애들 많으니까 그런 애랑 사겨

[차녈님]

내눈엔
니 몸매가 제일좋고 니얼굴이 제일 예뻐서 그러는거 아니냐

[독자77]

됬다고, 헤어지자고 좀

[차녈님]

섹스
줄일게

[독자80]

얼마 못갈거 다 아니까 그만하자

[차녈님]

왜 니 맘대로 단정 짔는데
나 니랑 섹스하고 싶어서 사귄거아니라고 그냥 니가 날 꼴르게 하니까 섹스하고싶은거지 따지고보면 섹스하는게 마냥나쁜것도아니고 니 힘든날엔 나도 배려해주잖아 섹스가 뭐 어때서 그러냐 진짜

[독자83]

하루종일 하잖아, 그리고 내가 니 유혹이라도 했냐? 맨날 니가 꼴려서 한거지

[차녈님]

그럼 하루에 한번만 할게
나 꼴리게 하는 너도 책임있어

[독자86]

누가 꼴리래?
하루 한번 많아 더 줄여

[차녈님]

미친 하루에 한번씩 널보는데 어떻게 줄여
최대한 줄인거야

[독자88]

줄여
아님 헤어져?

[차녈님]

줄이면될거아니야
얼마나더줄이라고

[독자90]

일주일 한번

[차녈님]

나 자퇴 하라는거냐

[독자92]

일주일 한번 아니면 헤어져

[차녈님]

자퇴할게
헤어지지말자

[독자100]

뭘 자퇴해

[차녈님]

너보면 꼴려서 내몸이 주체를 못해

[독자102]

자퇴하면 한달에 한번으로 할줄알아

[차녈님]

일주일한번하자
한번하는대신 날잡고 열두시간동안할거야

[독자106]

시간좀 줄여

[차녈님]

열한시간 오십구분 오십구초

[독자110]

더 줄여
찍찍

[차녈님]

열한시간 오십구분 오십;팔점구구초

[독자112]

나 안해

[차녈님]

열시간

[독자115]

안해 더 줄여

[차녈님]

이초

[독자117]

이초? 좋아

[차녈님]

나 안할게 그냥

[독자120]

좋은생각이야

[차녈님]

내 좃 말라삐틀어지면 너 책임이다

[독자123]

왜 내 책임이야 니 책임이지

[차녈님]

니 책임 맞아
난 니 뒤밖에 안먹으니까

[독자126]

내가 뭐
맨날 서는 니 잘못이지

[차녈님]

니가 날 세우는 거잖아

[독자128]

니가 세우고 무작정 나한테 박는거지

[차녈님]

씨;발 그래 다 내탓이다
내가 정력킹이라 미안하다

[독자132]

존,나 미안하면
한달에 한번으로 줄여

[차녈님]

내가 그렇게싷냐
그렇게 나랑 헤어지고 싶어?

[독자135]

아니
너 섹스에 미,친애 같애
그니까 줄여

[차녈님]

나 미쳤어
도경수한테

[독자138]

아 진짜 종인아...
좀 줄여봐 어?

[차녈님]

내 애인 너무 사랑해서
미친 것 같아

[독자140]

좀 줄이자, 알겠지?
한달에 네번

[차녈님]

섹스만 한달에 네번이면 되지?

[독자142]

어, 약속

[차녈님]

그래 약속
대신 나도 조건 있어

[독자144]

무슨 조건?

[차녈님]

한달네 네번 하는대신 플레이로 하고
폰섹은 시간 날때마다 해주기

[독자145]

...하 그래
이 섹스머신..

[차녈님]

섹스머신 주인이 너 잖아

[독자148]

...몰라, 씨...

[차녈님]

섹스 줄여주는 대신에 다시 헤어지잔소리하면
그땐 진짜 도경수고 뭐고 없다

[독자149]

어, 씨...근데 내가 당한 기분이야

[차녈님]

그러게
난이제 일주일네 한번밖에 섹스 못하는데 왜 기분이 좋냐

[독자152]

...뭐야, 나 당한것같아

[차녈님]

시간날때마다 폰섹스니까 학교에서도 예외없다
플레이는 캠퍼스에서 야외플레이도 해보자

[독자153]

...그런게 어딨어, 이거 그전이랑 똑같잖아

[차녈님]

한달에 네번이라며
그리고 애무는 장소 안가리고 할꺼야 물론 오랄해주는 것도

[독자155]

뭐야!!! 그런게 어딨어!!!! 싫어!!!

[차녈님]

약속했잖아

[독자158]

설마 지금부터 할건 아니지...?

[차녈님]

내 애인 똑똑 하네

[독자160]

...나 잘께

[차녈님]

졸리면 자고
대신 내일 애무 기대해

[독자162]

나 내일까지 잘래 종인아

[차녈님]

모레에는 야외에서 하자

[독자164]

나 모레까지 잘께

[차녈님]

흥분해서 죽어보고 싶으면 그러던지

[독자166]

나 여행좀 갈께

[차녈님]

일년동안 다녀와
하루에 몰;아서 사십;팔번 하게

[독자169]

한 5년정도 갈께

[차녈님]

하루에 이백사십번하자

[독자172]

나 그냥 평생 해외에서 살께

[차녈님]

국제전화비싼데
뭐 폰섹이라면 상관없어

[독자173]

전화번호도 바꿔야겠다

[차녈님]

그만 안하면
너 목 뚫릴때까지 내 좃 빨고 잇을 줄 알아

[독자176]

...너 차단

[차녈님]

거짓말 같지?

[독자178]

종인아 무섭게 왜그래 하트

[차녈님]

니가 약속한거다

[독자179]

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녈님]

와 행복하다
내일봐 애인아

[독자182]

씨,바류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나 내일잘꺼야

[차녈님]

자다 일어나서
덜땐 상태로 내꺼 빨아줘도 되게 섹시 할 것 같다

[독자184]

...변태새,끼

[차녈님]

나 변태 맞아
얼른 자
그래야 내일 일찍일어나서 섹ㅅ 아니다 애무해주지

[독자187]

씨,발새,끼ㅠ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차녈님]

잘자 경수야
왠만하면 다 벗고 자라

[독자189]

다 입고잘꺼얖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차녈님]

넌 꽁꽁 싸매놓은게 더 섹시해

[독자193]

하 씨,발 내 똥꼬

[차녈님]

마지막 기회다
그냥 평범하게 날마다 섹스할래
아니면
나랑 이것저것 다하면서 날마다 흥분에 차서 돌아다닐래

[독자197]

...둘다 싫은데
(울음)

[차녈님]

뭐? 둘다 하자고?

[독자200]

아니!!!!!!!!!!
그럼...스릴넘치게 밑에꺼
(부끄)

[차녈님]

그래 둘다는 무리 인 것 같다
둘이 섞자

[독자203]

어? 종인아 아니야
약속지켜*^^*

[차녈님]

니가 스릴을 선택 한 걸 보니까 섹스때문에 헤어지잔건 모순된것같다
그냥 둘다 섞자
약속이고 뭐고

[독자206]

종인아 나 내일 찬열이랑 놀께

[차녈님]

우리 곱게 가자 애인아

[독자208]

두개 섞는거 싫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씨ㅠㅠㅠㅠ

[차녈님]

그래 나도 좋아
날마다 스릴있게 섹스하면 되겠다 그치?

[독자213]

...헤어져 난 매일 그렇게 못해

[차녈님]

그래 경수야 나도 좋아 죽겠어
너 아까 박찬열말 했을때 좀 짜증났거든? 내일 항문 찢기기 싫으면 우리 입닫고 얼른 자자

[독자214]

....
나 진짜 이렇게는 못지내
약속 지키던가
헤어지던가

[차녈님]

야 도경수 나 진짜 너 생각 해서 하는 소리인데
약속지키면 오히려 너만 더 힘들거든? 일주일에 다섯번으로 줄여줄테니까 그냥 내가 하잔대로 하자

[독자217]

왜 힘든데? 한달에 네번이 더 적잖아

[차녈님]

내가 일주일치를 한번에 몰;아서 너한테 행위한다고 생각해봐

[독자220]

일주일에 다섯번이나 한달에 서 네번이나 씨,발 ...짜증나

[차녈님]

내경수야 나 방금느낀건데
넌 왜 욕하는 것도 섹시하냐
흥분된다

[독자223]

변태새,끼...나 너랑 안해

[차녈님]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니가 그러면 나는 나말고 너랑 자줄 놈 있냐 그러고 넌 있다면서 나한테 또 헤어지자 너말고 박아줄놈 많다 그러겠지
그지? 내경수야?

[독자226]

...씨,발 진짜 박찬열한테 갈꺼야

[차녈님]

그래 잘가봐
멀쩡한 사람 산채로 고자 만드는거 궁금하면

[독자229]

그래 그리고 우리 헤어지자

[차녈님]

진심이지?

[독자232]

맨날 섹스만 하면서 못지내
헤어지자

[차녈님]

그래 헤어지자

[차녈님]

저기요 로맨틱한 데이트 잘 하는 남자 김종인인데요
아 물론 섹스도요
괜찮으시면 저랑 연애하실래요?

[독자235]

톡 잘못보냈다
작업 딴데서 걸어라

[차녈님]

아 이거 도경수씨 핸드폰 아니에요?
방금 솔로 됐다는 말 듣고 작업거려 온건데
제가 도경수씨 첫 눈에 보고 반했었거든요
웃는게 되게 예뻐서요

[독자237]

...씨,발,새,끼....
너 이제 안받아줄꺼야

[차녈님]

괜찮아요 저 원래 일편단심이라
도경수씨 넘어올때까지 작업걸거거든요
저 맛있는데 많이 아는데 저랑 맛집 다니실래요?

[독자239]

싫어 바보야

[차녈님]

아 우리 경수씨는 맛집다니는 거 별로 안좋아 하시는 구나
그럼 도경수씨는 어떤거 좋아하세요?
제가 경수씨 되게 오랫동안 알았는데 같이밖에 다닌 적이 얼마 없어서 모르는게 되게 많거든요
그동안 저 뭐했는지 되게 한심하네요

[독자241]

(종인이한테 전화검)

[차녈님]

(갑자기 걸린 전화에 당황하다 받고는) 여보세요?

[독자242]

바보야...씨...너...흐, 맨날 나 놀리기만하고....

[차녈님]

경수야, 울어?

[독자244]

안울어 씨,발...너 짜증나, 흐, 진짜....

[차녈님]

내가 미안해서 그래, 맨날 섹스만 하는 종인이랑 헤어지고 데이트도 잘 해주는 종인이 만나.

[독자246]

..흐, 으...이제 데이트 할꺼지? 흐...어?

[차녈님]

데이트 해줄게, 지루한 물고기도 보러가자.

[독자247]

약속해...내가 진짜 너때문에...

[차녈님]

약속해. 내 경수랑 있으면 섹스를 하던 안하던 어디든 천국이지.

[독자249]

...종인아...사랑해, 다신 헤어지자고 안할께...

[차녈님]

섹스하는 것 때문애 너 스트레스 안받게 할게, 나도 사랑해.

[독자250]

지금 너네집 갈까...?

[차녈님]

지금? 지금이 몇신데 와. 안돼 너 차도 없잖아.

[독자252]

택시 있잖아, 너 보고싶어

[차녈님]

위험해 오지마. 오면 섹스 할 거야.

[독자254]

...그래도 갈래

[차녈님]

……어.……그래 와.

[독자255]

(몇십분후에 종인이 집 초인종 누르며)종인아-

[차녈님]

(문열어주며 어색하게 웃고) 왔어…?

[독자257]

(종인이 품에 와락 안기며)종인아- 오늘따라 너 보고싶어서..

[차녈님]

(크게 숨 들여 마쉬어서 굳은채로) 좀 떨어질래? 새벽이라 예민하거든.

[독자259]

(시무룩해져서 떨어짐)애정이 식었네...(집안으로 들어가서 냉장고 이것저것 뒤져봄)오! 쭈쭈바!

[차녈님]

(살짝 발기됐으나 신경 안쓰며) 우리집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려

[독자260]

아니 그냥 출출해서(쭈쭈바 먹으면서)맛있다-!

[차녈님]

내 쭈쭈바도 맛있는데.

[독자262]

어? 니 쭈쭈바?

[차녈님]

(볼록해진 제 아래 보는)

[독자264]

(얼굴 빨개지며 아이스크림만 먹음)

[차녈님]

(제 페니스 점점 커지자 경수애게다가가)참을게.

[독자266]

...왜, 왜, 왜, 나, 나한테 오는건데....!

[차녈님]

참는다니까. (경수 앞에서서 바지와 드로즈 벗어내리는)

[독자267]

(고개 휙 돌리고 계속 아이스크림만 먹음)

[차녈님]

(경수 정수리에 한손 올려놓고 다른손으로 제페니스 만지며 느끼는)

[독자269]

(고개 숙이며 계속 고개 돌림)

[차녈님]

읏, 경수야, 씨;빨…. 하…죽여 준다…..

[독자271]

(종인이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놓고)얼른 풀고와...

[차녈님]

내 경수가 눈 앞에 있는데 나 혼자 해?

[독자273]

...씨이 진짜(무릎꿇고 종인이 페니스 입안에 넣음)

[차녈님]

네 목구멍 찢는 다고 생각하고 깊게 빨아.

[독자274]

(종인이 페니스 뿌리 끝까지 넣고 피스톤질함)

[차녈님]

(경수 머리채 잡으며) 흐… 금방쌀게…. 혀도 굴려야지.

[독자276]

(혀 굴리며 머리 움직임)으욱, 컥..! 흐...웁,

[차녈님]

하, 내 경수 잘한다…(피스톤질하며 경수 머리잡고 세게 박다가 사정하고 페니스빼내 경수 볼에 비비는)

[독자278]

(정액 입에 물고 종인이 쳐다봄)

[차녈님]

(쪼그리고 앉아 경수보고 웃으며)삼켜야지?

[독자280]

(고개 저으며 울상인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봄)

[차녈님]

(경수머리채잡고 고개 꺽는)

[독자281]

(반은 삼키고 반은 뱉음)하으...

[차녈님]

맛있어? 좋아?

[독자282]

비려..너 자꾸 이런것만 먹이고!! 자니 진짜 박찬열이랑 놀꺼야!

[차녈님]

박찬열 얘기 한번만 더하면 내 쭈쭈바 안준다?

[독자283]

진짜 박찬열이랑 놀꺼야.../쓰니야 밤샐예정이니..?.

[차녈님]

아 진짜 그만해라. / 나는 졸립지는 않지만 밤새려는 의도는 아니였어 원래 한시간만하려 했는대 왜 이렇게 됐을까.... 졸리니..?

[독자284]

아으...찬열이는 이렇게 안할텐데/아닠ㅋㅋ안졸려서 문제야ㅠㅠㅠㅠ

[차녈님]

(인상 팍 쓰며) 너 걔랑 해봤냐? / 난 이걸 끝나면 글을 쓰러 가야겠어요ㅠㅠ

[독자285]

했으면 어쩔껀데?/그럼 끝낼까?ㅠㅠ

[차녈님]

무슨 말이 그딴식이냐. 했어? 안했어?/ 마무리는 지어야죠ㅎㅎㅎ

[독자286]

...솔직히 잤어/쓰니 내 사랑머겅 하트하트

[차녈님]

(경수 일으켜 세우며) …나랑 사귀고 있을때?

[독자287]

(고개 숙이며)어...미안해

[차녈님]

…호기심이었지? 다른남자랑 하면 어떨까 그냥 그런거지?

[독자288]

미안해...미안해 종인아...내가 자자고했어

[차녈님]

걔…가 좋아?

[독자289]

그냥..어느순간부터 잘해줘서....끝린건 사실이야...그래서 자자고했어...

[차녈님]

(경수 끌어안으며) 내가. 잘못했어, 네가 싫어하는 짓 다신 안할게. 박찬열보다 더 잘대해줄게. 내 경수잖아 응? 가지마 경수야…. 나 너 없으면 안돼….

[독자290]

...화 안내? 종인아...난 너가 화낼줄알고...종인아...미안해...내가 미안해....솔직히지금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누가 좋은건지...

[차녈님]

걔랑 잔거 다 이해해줄게…. 내 경수 내가 이해안해주면 누가 해줘. 그러니까 넌 흔들리지만 말고 나만 계속 사랑하면 돼…. (경수 더 품에 안고 머리카락 쓰다듬는)

[독자291]

...걔랑 잔거 한번아니야...미안해 종인아....

[차녈님]

(두 눈 질끈 감으며 경수어깨에 얼굴 묻으며) 괜찮아…. 백번잤다고해도 이해해줄게, 걔랑 자다가 사랑했다고 해도 이해해줄게. 지금 나보다 걔 더 좋아한다고 해도 다이해해줄테니까. …내 옆에만 있어…. 다 이해해줄테니까 내가 싫어도 나 떠나지마…. 경수 없는거 싫어 경수야….

[독자292]

화좀 내줘 종인아...니가 너무 착하게 구니까 내가 더 헤매는것같아, 막 구속해줘, 어? 너만보게, 좀 그렇게 해줘...종인아,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차녈님]

경수야 사랑해….(얼굴들어 입맞추며 혀밀어 넣어 섞어내다 때어내고) 나만 봐, 나만 사랑해 도경수. 너 야 니가 틀린거야. 도경수는 김종인만 사랑해. 밑에서만 울어여야돼. (덜덜떠는 손으로 머리넘겨주며) 너 그런 년 아니야…. 착각하지마. 도경수는 김종인 하나 밖에 몰라….

[독자293]

미안해...다른남자 밑에서도 울어봤고, 끼떨어봤어, 나 걸레 맞아, 지금 나 너무 혼란스러워...종인아 그냥 내가 니꺼라는 생각이 들게 막 다뤄줘, 응...?

[차녈님]

…너 걸레 아니야.(경수 팔 잡고 침대로 가 눕혀 재 윗옷 벗고 경수 바지와 드로즈 한번에 벗겨내며 연신 입에 입을 맞추는)

[독자294]

하아...걸레 맞아...박찬열한테 대줬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나....

[차녈님]

내가 아니라면 아닌거야.(경수 윗옷도 벗겨내며 가슴팍에 입을 맞추다 유두를 핥으며 혀끝으로 돌려 유두선을 느끼가 잘근씹어대며)

[독자295]

흣...하으...아아...종인아...나 걸레야, 막 몸 굴리고 다니는...

[차녈님]

(다른쪽 유두도 애무해주며 경수 페니스 살살 쓰다듬다가 잠깐 입술때어 제 페니스와 경수페니스 맞대어 잡은뒤 다시 유두를 핥으며 손으로 맞닿은 중심부를 손으로 어루 만지는)

[독자296]

읏, 흐으...응, 하으, 종인아, 흐, 종인아 미안해, 내가 미안해...근데 아직도 모르겠어, 하으, 미안해...

[차녈님]

(눈물 맺힌채 고개를 푹 숙이고 상체를 조금 일으켜 에널을 넓히지 않은상태에서 제 페니스 삽입하며)존;나 조이잖아…. 아다같이.

[독자297]

헉...! 하윽! 종인, 인아...! 하윽! 악! 흐...(침대 시트 꽉 움켜쥐며)

[차녈님]

(경수 배위로 눈물 떨어트리며 뻑뻑한 안에서 연신 피스톤질 하며 스팟은 건드리지 않고) 사랑해…사랑해 경수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독자298]

(억지로 신음 참으며 종인이 바라봄)하..으, 윽, 으...종인아...흐...

[차녈님]

(흐르는 눈물 닦지도 못하고 눈 빨개진채 경수 마주 보고 경수 손 잡고 제 볼 쓰다듬게하며 끝까지 쑤셔 넣고 안에서 빠르게 피스톤질하다가 스팟 건들이며) 나 여깄어 경수야, 김종인 여깄어…. 사랑한다고 해줘. 김종인 사랑한다고….

[독자299]

하윽! 종인, 흐, 종인아, 읏! 미안해, 흐으...미안해...하으, 미안해...

[차녈님]

(점점 스팟만 찾아 강하게 내리찧으며 경수 입술에 키스하며) 사랑한다고 해줘…. 김종인사랑해….말해줘. 경수야 사랑해. 김종인이 도경수 사랑해. 넌 내꺼야….

[독자300]

(입술 깨물며 연신 종인이만 쳐다봄)흐윽, 으...읏! 흐으...미안해...

[차녈님]

(허리짓 멈추며 경수 위에서 눈물만 흘리다 품에 안기듯 위로 안겨) …씨;발.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하면 되잖아….김종인 사랑한다고…. 내가 너 사랑하니까, 다 이해해준다잖아…. 더 사랑해줘 경수야, 그만 미안해해. 그냥 사랑한다고만 해줘….

[독자301]

...미안해, 못하겠어...흐, 미안해, 종인아...내가 나쁜새,끼야...하으, 미안해...종인아 진짜 미안해, 미안해....

[차녈님]

너 나쁜새;끼 아니야… 너 내새;끼야. 내 경수. 김종인의 도경수. 괜찮아… 괜찮아 경수야. 다 괜찮아….(다시 허리짓 하며 경수 입에 키스하고는 목 주위에 키스마크 남기다 목선혀로 핥으며) 사랑해,경수야. 나 종인이야, 도경수꺼 김종인. 사랑해….

[독자302]

하윽, 읏...! 흐으, 흐, 읏! 하으...(이불 시트만 꽉 잡으며 눈감음)

[차녈님]

(경수 목 조르며)경수야, 얼른 사랑한다고 해줘. 김종인 사랑한다고 말해줘.

[독자303]

하악...! 하으, 종인...흐, 미안해, 하으...윽...(눈 질끈 감으며)

[독자4]

개념원리헐헐헐헐신나네요내일부터껄껄....씽크빅떨어지니깐 관음....또륵

[차녈님]

개념원리 오세요

[차녈님]

모티라 엉망이라 창피한건 비밀

[독자6]

ㄱㅊㅂ

[독자7]

저요!

[독자14]

종인이랑 경수랑 헤어졌는데 경수가 종인이 프사(어떤 여자랑 같이 찍은셀카)보고 속상해서 술마시고 종인이한테 막 카톡하는거/ 야야야야

[차녈님]

뭐

[독자17]

이 나쁜 넘아ㅠㅠㅠㅠ
짜증난다ㄱ
너
좋냐???
어??

[차녈님]

너뭐하냐

[독자20]

내가 뭘하던말던ㄱ
니가 먼상간이야!!!!!!!
ㅎㅇㄴ
ㅁㅎ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녈님]

..
술마셨냐

[독자23]

그래 너때문에 마셔ㅓㅅ따
난 마시면 안도ㅑ?
너 그러ㅎ게사는거아니라거!!!!!!!

[차녈님]

자라

[독자27]

재수 없어!!!!!!!!!!!!!!!!!!!!!!!!!!!
난 안조리거든요?
맴날 나만 가지고 뭐라 그러고ㅠㅠㅠㅠ
나랑 헤어진지 얼마나 지났닥 ㅓ
바로 딴 년 사귀구ㅠㅠㅠㅠㅠㅠㅠ

[차녈님]

뻘소리하지말고
집이면 자라고

[독자31]

집 아니거등????????
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돼써ㅠㅠㅠㅠㅠ나도 딴 사람 사귈거아 뭐
너만 사길줄 아ㅇ냐?

[차녈님]

뭔 개 소리야
어딘데

[독자33]

왈왏ㅎㅎㅎㅎㅎㅎㅎㅎ
경수는 개아니거든여?
난 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는 우리 잘생ㄴ 종인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가 어디ㅑ며
나도 모르지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빨간불빛막 있ㄱ ㅜ

[차녈님]

술집이냐
집에가라

[독자38]

너가 ㅈㅁ 데려오면 안되나?
난 요
경슈는
종이니가너무너무보고시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
너는 안그러가봐요 그쵸ㅠㅠㅠㅠㅠㅠ

[차녈님]

아 그러니까 어디냐고

[독자42]

ㄴ라앙 나랑 맨날 갔던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억하는지도모르겠당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녈님]

혼자마셨냐

[독자47]

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나 친구없다고 욕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거드ㄴ!!!!!!!!!
여기여기 배켜니도있구요 차녀리도있구 근데 애들이자꾸
나 술도 못먹게학,
우리 종이니 보고시ㅓㅍ

[차녈님]

걔네한테 데려달라해

[독자53]

야 너 김종인?
나 변백현인데
도경수 지금 많이 취했다
자꾸 니 이름 부르면서 진상부려
니가 쫌 데릴러와라

[차녈님]

니가 데려다 놔

[독자55]

너네 언제까지 이럴꺼냐?
너네 서로 아직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거든?
괜히 주변사람들 귀찮게 하지말고 빨리 화해해

[차녈님]

나 걔 안좋아한다고 말해주라

[독자57]

어휴 내가 미쳤다고 그딴 말을 하냐?
몰라 도경수 버리고 갈테니깐 니가 와서 거두던지 말던지

[차녈님]

아 진짜 니네까지 왜 그러냐
가면될거아냐 가면

[독자60]

하여간 오면 오는거지 존,나게 튕겨요. 김종인
빨리와라.
도경수 지금 제정신 아닌듯

[차녈님]

나 지금 택시탄다
그 새;낀 왜 그렇게 쳐 마셨데

[독자63]

그걸 나한테 묻냐?
누구때문이겠어
잘나신 김종인때문이겠지ㅡ;ㅡ

[차녈님]

걔 차 가지고 왔냐?

[독자64]

엉ㅋ
우리 술마시는거 알고 지도 껴달라고 갑자기 뜬금포로 와서 존,나게 많이 쳐마시더라

[차녈님]

다왔어
시;발 손대지 말고 있어라
그냥 드러누우라고 냅둬

[독자66]

넵 다왔으면 빨리 들어오시죠^^
우리도 완전 빡치겠거든요 지금
도경수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차녈님]

(술집 들어서며 입구에서 애들 찾음)

[독자71]

(입구 근처에서 머뭇거리는 종인이 보고 백현이가 손 흔듦) 야, 여기!
얘 좀 어떻게 해봐. (술에 잔뜩 취해서 멍하니 눈 풀린채 백현이 한 쪽 어깨에 기대고 있음)

[차녈님]

(한숨 쉬며인상찌푸린채 걸어가서 경수 머리 제 품에 들어오게 안아 백현보고) 언제 부터 마셨어

[독자76]

어휴, 진짜 말도 마. 한 두시간? 정도부터 혼자 갑자기 핸드폰만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엄청 술을 퍼붓는거.
그래서 내가 뭔가 하고 슬쩍 봤더니 니 새;끼랑 카톡하고있더라?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빨리 이제 데리고 좀 꺼져라. 얘 때문에 우리 여자랑 놀지도 못하고...

[차녈님]

장난하냐! 친구가 먼저지 널리고 널린 그 깟 여자들이 문제냐?! 얘 이 지경 될때까지 뭐했어 니들이 말렸어야지!

[독자79]

야, 뭘 그렇게 화를 내진짜. 누구는 안말린줄 알아? 경수야, 마시지마. 그만 마셔. 이렇게 친절하게 말했다고-.그치, 박찬열. 봐봐.
야 따지고 보면 너 탓이지. 누구 때문에 도경수가 이렇게 술을 마셨는데.

[차녈님]

(의자에 앉은 채로 제 허리에 팔 둘러 얼굴 부비는 경수 쳐다보다 때어내고 백현찬열 번갈아 째려보며)씨;발….얘좀 일으켜 세워….

[독자82]

(난 모르겠다는식으로 이미 백현과 찬열은 다른쪽테이블로 피신한 상태, 종인이 허리에 두른 팔을 더 힘주고 슬쩍 눈뜨고 살짝 웃어보이며)어어..종인이다! 나쁜 개 자식 김종인. 왜 이제왔어? 엉? 씨이....

[차녈님]

(경수 내려다보며) 야, 팔치우고 일어나.

[독자85]

쓰읍! (고개 절레절레흔들고) 시로오..나는 너 그런 표정이 제일 싫더라. 좀 웃어, 응? 아..머리야...

[차녈님]

(언짢은 표정으로 경수 두 팔잡아 때어내고 옆에 앉으며 잔에 채워진 술 들이키는)

[독자89]

(눈 꿈벅거리며 그런 종인이 쳐다보다가 자기도 술 따라서 한잔 마시고)으..맛없어.....

[차녈님]

맛 없는걸 왜 계속 쳐 마셨어.

[독자91]

(바람빠진 소리로 픽-하고 웃다가 양 손으로 종인이 볼 매만지면서) 씨,발......짜증나게 잘생겼어........재수 없어, 너어.......

[차녈님]

(경수 눈 마주치고 한참 바라보다 손때어내려 두손위에 제 손 겹쳐잡는)

[독자95]

(물끄러미 겹쳐잡은 손 바라보다가 울상으로) 손은 또 왜 따뜻하고 난리야......짜증나게에......진짜, 나쁜 새.끼이....

[차녈님]

(손때어내며 앞에 보고 병채로 술 삼키는)

[독자97]

...그만마셔....(머리 아픈지 인상 찌푸리다가 눈에 힘주고) 술 맛없어.....응? 마시지마아..종인아..

[차녈님]

(술병 손에 계속쥔채 테이블에 내려놓고 경수쳐다보며) 나도 술마셔서 니 차 운전해줄 사람 없어, 그러니까 술 깰 때 까지만 여기 있다가자.

[독자101]

(종인이 말에 고개 몇번 끄덕거리다가 은근슬쩍 종인이 어깨에 머리기댐)

[차녈님]

(경수머리가 닿지 않은 반대편 손으로 경수 이마 밀어내며) 치워 무거워

[독자107]

(어깨에 기댄채로 머리 부비면서) 아아..좀만........응? 어지럽단말야...토할거같고막...

[차녈님]

그러게 왜 하지도 못하는 술을 들어부어.(너 내려다보며)…컨디션사다줄까?

[독자113]

(허벅지에 올려진 종인이 손 꼭 붙잡고) 아니,그냥 이러고있는게 좋은데에....나는. (어깨에 기댄채로 슬쩍 종인이 올려다보고)나 걱정돼?

[차녈님]

어, 니가 내옷에 토할까봐.

[독자118]

에효...내가 뭘 기대하냐 김종인한테. (혼잣말로 주정부리듯이 중얼중얼거리다가)난 너 엄-청 보고싶었는데에.....뭔가 억울하다. 넌 나 하나도 안보고싶었냐?

[차녈님]

뭐라 말 해줄까.

[독자121]

....됐어, 말 안해도 알 거 같아. 짜증나게. (신경질적으로 기댔던 머리 똑바로 세우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종인이 내려다보고) ..여자친구야? 그 카톡 사진....

[차녈님]

(경수 쳐다보지 않은채 술병만 보며)여자친구…긴 여자친구지.

[독자124]

(여자친구란 말에 기분완전 확 상해서 인상쓰고) 아, 그래? 우와....이거 완전 미안해서 어떡하냐아....괜히 귀찮게해서....씨,발.... (비틀비틀거리며 가게 문쪽으로 가려다가 어떤 지나가던 사람이랑 부딪혀서 세게 바닥으로 넘어짐)..아..!씨이....되는게하나도 없어,.

[차녈님]

(자리에서 일어나 경수쪽으로 가 일으켜 세운뒤 무릎 쪼그려 앉아 바지 털어주며)여자 사람인 친구다 미친;놈아.

[독자127]

(괜히 눈물 나올 거 같아서 고개 숙이고 주먹쥐고 눈가리면서) 진짜..씨..짜증나...

[차녈님]

(무릎잡고 일어나 경수 쳐다보다 경수 패딩에서 차키 꺼내 문열고 나가는)

[독자130]

(멍하니 종인이 뒷모습바라보다가 급하게 뒤따라 나가며) ..야아! 같이가아.....김종인! 씨, 나쁜 놈아! 같이가자고!

[차녈님]

(가게 앞에 주차 되있는데 차안에 먼저 타 시동걸어 히터틀고 경수 기다리는)

[독자134]

(신경질적으로 차 문 열고 조수석에타며) 야아! 넌 무슨 그렇게 걸음이 빠르냐? 존, 나 짜증나!!! 그리고! 왜 사람을 낚는건데!!!! 난 너..너어..여자친구 생긴줄 알고...

[차녈님]

(몸 돌려 뒷자석에 제 장갑을 경수 에게 건내주며) 껴.

[독자137]

싫어, 나 술마셔서 하나도 안춥거든여? 너야말로 옷을 왜 그따구로 입고오냐? 아직 한겨울이거든? 꼭 누가보면 나 걱정돼서 바로 달려온 사람 같네.

[차녈님]

맞는데.(경수한번쳐다보고 씨익 웃으며 고개돌려 기어 바꾸고 핸들잡으며 출발하는)

[독자141]

..으응? (종인이 웃는 표정보고 벙쪄서 쳐다보다가 기분좋아져서 푸스스하고웃고) 뭐냐, 너. 왜 짜증나게하냐. 어? 왜 심장 떨리게하냐고!

[차녈님]

(한 쪽 입꼬리 올리며) 떨리냐?

[독자147]

엉, 존,나 떨려요. 경수 심장이 콩닥콩닥뛰는거 같아용!(장난스럽게 귀여운척하다가 자기 볼 스스로 감싸쥐고)어후, 봐. 나 좀 이상해...

[차녈님]

제대로 취했네.아 맞아(신호걸린틈을 타 경수 몸 앞으로 와 안전벨트 매주고 천천히 경수 널굴 훑어보다 다시 자리로가 신호기달리는)

[독자150]

맞아, 나 지금 엄-청 취했어. (양 손으로 종인이 얼굴 부여잡고 입술에 가볍게 뽀뽀하고) 취했으니깐 봐줘. 다, 술 때문에 그런거니깐....

[차녈님]

(멍하니 경수쳐다보다 신호바뀌어 황급히 출발하며) 운전할때는 건들지마.

[독자156]

치! 운전할때는 건들지마. (종인이 말투 따라하며) .....있잖아. 어...아까도 말한거 같은데 존,나 보고싶었다고. 넌? 또 '뭐라 말해줄까'이런식으로 대답하지말고오...

[차녈님]

난 그 반대의 반대의 반대의 반대의 반대의 반대.(경수 쳐다보고 웃으며) 뭐게?

[독자159]

잉? 반대의 반대의 반대의 반대...뭐? 너 지금 나랑 장난치냐? 씨이..나 취했다니깐? 머리아포........(의미없이 실실 웃다가) 너도 나랑 똑같은거지, 종인아. 엉?

[차녈님]

맘대로 생각해.(커브돌다 놀라며) 아, 여기 우리집 가는 방향이다.

[독자163]

어휴, 김종인도 취했구만? 뭐 어때-. 내가 니네집 한두번 가보는것도 아닌데 뭐...

[차녈님]

옆에서 궁시렁 대지 좀 마 너 때문에 헷갈리잖아. 입다물고있어

[독자167]

시룬데! 궁시렁궁시렁궁시렁! 어차피 잘됐네. 너 나 데려다주고 다시 택시타고 가면 힘들잖아. 오늘은 너네집가서 코 자고 내가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차 끌고 가면 너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일석이조네!

[차녈님]

아 좀 조용히 있으라니까…. 너때문에 길 또 잘못들었잖아.

[독자170]

나 괜찮다니깐? 그냥 너네집으로 가도 된다고! 엉? (쫑알쫑알 떠들다가 슬쩍 술기운에 잠이오는거 같은 기분에 눈 비비며) 빨리 갑시다, 종인기사. 넵? 내가 특별히 돈은 두둑하게주겠소.

[차녈님]

다 왔어. 너 싫다해도 니 지갑 털어갈꺼니까 걱정마.

[독자175]

(잠결에 안전벨트 푸를 생각도 안하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종인이 쳐다보고) 나 졸려

[차녈님]

(경수 안전벨트 풀러준다음 차에서 내려 조수석 문열고 경수 손잡아 끌면서 내리게 하는)

[독자180]

(종인이한테 거의 안기다시피 기대며) 나 너무 졸려서 못걷겠어..어케?

[차녈님]

(경수 몸 때어내며 뒤돌아 몸 굽히며) 업혀.

[독자183]

흠..사양하진 않을게. (종인이 몸에 풀썩 업히고) 나 무거워?

[차녈님]

어. 돼지냐?

[독자186]

이상하다...몸무게는 더 줄었을텐데..많이 무거우면 내리고. 괜히 돼지소리들어가면서 업히고싶진 않거든여?

[차녈님]

됐거든. 바둥거리지말고 가만히 있어 떨어져.

[독자190]

치..말좀 예쁘게 해주면 어디 덧나냐? 경수야,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어봐. 이런식으로.

[차녈님]

(도어락 녈고 들어가 경수 신발 벗겨내고 발로 짓이겨 신발 벗고 들어와 그대로 손놔버리는)

[독자192]

..아아! (갑자기 몸에서 떨어지려는 느낌에 놀라서 주저앉은다음에 종인이 노려다보고) 죽을래?

[차녈님]

(경수 한번 쳐다보고 방으로 들어가며) 거실에서 자라.

[독자196]

(종인이 뒤 따라가서 같이 방 안으로 들어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침대에 눕고) 잘자, 종인아.

[차녈님]

(한숨쉬더니 침대 밑으로 가 양말 벗겨주고 제 윗 옷 벗어 이불 속으로 들어가 경수 밀어 내며 등지고 옆으로 눕는)

[독자199]

(그런 종인이 뒤통수 빤히 쳐다보다가)...자?

[차녈님]

안 자.

[독자202]

그럼 내 쪽 보면서 자면 안돼? 엉? (종인이 등 톡톡 건드리면서)

[차녈님]

술 덜 깼냐. 그냥 자.

[독자205]

아..진짜..치사하게... (종인이 허리 꼭 껴안고 등에 얼굴 비비며) 그럼 이렇게 하고 잔다?

[차녈님]

얼굴 차가워. 떨어져.

[독자209]

시러어...... 근데 종인아 우리 다시 사귀는거야?

[차녈님]

갑자기 뭔소리야, 너 오늘 단단히 취했다.

[독자211]

..아니면 말고. (붙잡은 허리춤에 더 힘주고) 잘자.

[차녈님]

(경수 손 꽉 쥐며 작은 목소리로) 우리가 언제 헤어졌었다고….

[독자216]

(종인이 목소리에 괜히 시큰해져서 눈물글썽이다가 코 훌쩍이면서) 감기걸렸나..왜이러지..

[차녈님]

(몸 돌려 경수 껴안으며) 그러게 내가 장갑껴라고 했잖아. 말을 안들어요 진짜.

[독자219]

..미안해에....앞으로 싸우지말자 우리...나도 앞으로 신경질안낼게.....미안해...

[차녈님]

괜찮아. 다 받아줄테니까 너 혼자 꽁해 있지나 마.

[독자222]

(훌쩍거리다가 눈 비비고 눈 꼭 감으며) 뽀뽀.

[차녈님]

(양손으로 경수 얼굴 줕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 닦아주다가 입에 쪽 소리나게 입맞추고 웃어주는)

[독자225]

(같이 살짝 웃다가 종인이 쪽으로 아예 몸 돌려서 움크리며 눈감고) 이제 진짜 자야겠다-. 아, 맞아. ...꿈에서도 만나자.

[차녈님]

(경수 등 토닥여주며) 잘자, 사랑하는 내 경수야.

[독자228]

헐 새벽에 설렜어!!!!! 나 신알신하고 암호닉 신청해도 there?><

[차녈님]

네 되요 ㅎㅎㅎㅎ

[독자230]

소맥으로 할게용 ㅎ.ㅎ 아 진짜 카디행쇼다!!

[독자8]

핑구에요껄껄껄내일부터 연재꼬박꼬박봐야징

[차녈님]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차녈님]

쵸파와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차녈님]

찾아요 ㅠㅠ

[차녈님]

씽크빅 필요없어ㅠㅠㅠ갖다버려 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차녈님]

당연안자죠

[차녈님]

나도 안 와 죽을것 같다

[차녈님]

했어
근데 많이 하진 않았어

[차녈님]

오늘 왜이렇게 심심하지
잠도안오는데
딱히하고싶은건없고
왤까
금욕부작용인가

[차녈님]

지금
다섯시간째금욕이야

[차녈님]

널 봐야 할것같다

[차녈님]

알았어
안자고 뭐해

[차녈님]

영상통화라도 할까?

[차녈님]

앞머리 왜

[차녈님]

귀엽겠네
걸어

[차녈님]

(스탠드 켜고 침대에 엎드려 누워 조명때문에 눈찌푸리며 영상통화 받음)

[차녈님]

아 미안 손치워봐 얼굴 안보여

[차녈님]

(아직도 눈이 부셔 한쪽 눈 감은채로) 스탠드켰어. 귀엽네 안이상하다.

[차녈님]

집에서만해.(두눈 한참 감고 있다 뜨며) 가족들 다 주무셔?

[차녈님]

아니.(피식 웃으며) 새벽이라 그런가. 이상한 생각 든다.

[차녈님]

야동말고 도경수 봐서 그런가봐.

[차녈님]

야동은 원래 살아있어. 근데 그건 2D면, 넌4D야.

[차녈님]

뭔가 넌 겉모습만 보고 있어도 속살이 다 보이는 것 같아.

[차녈님]

뭐가 이상해지는데

[차녈님]

(고개 숙이고 큭큭 웃으며) 도경수 끼부리네.

[차녈님]

어 나 큰일나. 끼 자제좀 해

[차녈님]

궁금하면 작정해봐

[차녈님]

(갑작스레 변한 경수때문에 놀라 저도 표정굳으며)야 왜그래….

[차녈님]

야 그만해, 나 설 것 같아

[차녈님]

경수야….(침사키며 핸드폰 뚫어져라보다 제 밑 잡는)

[차녈님]

(벙쪄있다 자괴감에 고개 푹 숙이며중얼대는)경수야, 너 같은 애들을 개;새;끼 라고 하는 거야….(괜히 혼자발작하다 정신차리고 카톡으로)

재밌어^^?

[차녈님]

섰어

[차녈님]

그렇지
괜찮아 금방 가라 앉을거야
근데 오늘 밤에는 몽정 할것같다

[차녈님]

아니야
오랜만에 줘도 못먹어 볼게
대신 오늘 각오 단단히해

[차녈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좋은경험이야 괜찮아

[차녈님]

괜찮다고 끼 쩌는 내경수야.

[차녈님]

(웃으며 전화 받는) 왜? 내 경수야?

[차녈님]

잘못한거 없다니까 왜 자꾸 그래.

[차녈님]

괜찮아. 다음에 이러면 진짜 죽여버릴거니까

[차녈님]

그래. 그러니까 우리 오늘 꼭 만나자?

[차녈님]

싫어?

[차녈님]

그래. 나도 내 애인이랑 섹스 할 생각 하니까 기분 좋다.

[차녈님]

괜찮아. 오늘은 부끄러운 것 보다 수치 스러울거니까

[차녈님]

그건 오늘 만나면 알아. 얼른 자자 우리의 오늘을 위해.

[차녈님]

연고말고 목숨 하나 더 사 둬./ 오늘요? 언제든지 마음의 준비가 끝나면와요

[차녈님]

나야 모르지. 궁금하면 끼 한번 더 떨어보던지 / 다녀와요..언제오는게 좋을까요?

[차녈님]

그래. 나혼자 흥분하는게 싫어서 그렇게 아양을 떨었어? /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ㅍ

[차녈님]

아니요 괜찮아요. 나 혼자 흥분해서 뭐해. 나 혼자.

[차녈님]

우리 경수는 나 가지고 잘 흥분 안되잖아, 나만 미친;놈처럼 너한테 발정이지.

[차녈님]

안 참아. 해봐.

[차녈님]

(윗옷과 바지 벗은 채로 정확히 2분뒤에 영상통화거는)

[차녈님]

준비하라고 시간 준 거 아니였어?

[차녈님]

지금 다 벗었어?

[차녈님]

나도 막 묘하다, 이재 어떡 할거야?

[차녈님]

어…나 혼자 볼래. 빨리 더 해 봐.

[차녈님]

…죽인다 진짜.(침대헤드에 휴대폰 세워 뒤로 물러나 무릎꿇고 쳐다보는)

[차녈님]

(달아오르는 몸에 제 무릎 비비며) 어…다 조여, 아니 다 보여….

[차녈님]

(넋 놓고 경수 보다가 무릎펴고 다리뻗어 제 페니스 잡다가으며) 아 맞다. 찍어야 돼.(핸드폰 다시 들어 동영상촬영버튼 누르고 돌아와 다시 제 패니스 잡는)

[차녈님]

(제 페니스 살살 쓰다듬다 귀두부분만 움켜잡고 쓰다듬으며 숨 크게 쉬는) 어…괜찮아….아,응.

[차녈님]

(정신나간듯이 액정만 쳐다보다 눈찌푸리며) 잘 안보여… 더 가까이 와 봐.

[차녈님]

(다시 정신나간듯 넋놓으며 쳐다보며) 응…좋다….

[차녈님]

물? 물 먹어 그럼.

[차녈님]

나도 먹고 싶다. 어떻게 먹어줄까

[차녈님]

좃,박아줄게,(페니스 기둥잡고 세차게 흔들며) 아…대박이야 도경수…. 씨;발 땀도 섹시해….

[차녈님]

경수야…하,윽.(무릎 꿇고 일어나 재 페니스 흔들며 피스톤질허듯 허리짓하는)

[차녈님]

(눈풀린채로 경수와 눈 맞으며 허리짓 점점 격해지며 신음터지는)

[차녈님]

핸드폰으로 좀 더 가까이 무릎으로 기어가) 싸줄까…?

[차녈님]

(핸드폰에 대며 격하게 자위하다 허리 움직이며 화면에 대고 사정하는)

[차녈님]

응,좋아. 도경수 졸;라 섹시해. 아쉬우니까 오늘 꼭 만나자.

[차녈님]

괜찮아 ㅋㅋㅋㅋ 어후 불마크는 원래 없었는데 ㅋ

[차녈님]

나도하트ㅋㅋㅋ잘자요 쵸파

[차녈님]

씽크빅들 봐줄게요 말걸어요..

[차녈님]

내겐너무과분한최신형스마트폰이다.부편해

[독자10]

내가 설날에 친척집 내려왔는데 보고싶은걸 말하기 부끄러유니꺼 괜히 탁틱대고그러는 종인이!/
종인아아아아
심심해ㅠㅠ

[차녈님]

난 안심심해

[독자15]

내가 없는데
안심심해? ㅠㅠㅠㅠ

[차녈님]

응
그런것같아

[독자18]

그럼
나
삐져도
돼?

[차녈님]

왜 삐져

[독자21]

빨리 내가없어서
허전하다고
해!

[차녈님]

응 그렇데

[독자24]

단답이네
흥

[차녈님]

허전해

아마도

[독자26]

아마도 빼고!

경수야 너가 없어서 너무너무허전해 라고해바

[차녈님]

경수야 너가 없어서 너무너무
아
싫어
못해

[독자30]

치
난 너 없어서
너무너무허전한데ㅠㅠ
넌 아니구나..

[차녈님]

그런거아니야
차라리 보고싶다고해줄게
보고싶다

[독자34]

나도보고싶어♡
ㅠㅠㅠㅠ보고싶어ㅠㅠ

[차녈님]

그래
이제 자

[독자37]

싫어
너랑더놀거야

[차녈님]

어른들계셔서
눈치보여

[독자40]

치..방들어가서 잔다해!

[차녈님]

거짓말 못해

[독자43]

언제부터 그렇게
정직했다고

[차녈님]

태어났을때부터

[독자45]

ㅎㅎㅎㅎㅎ안믿어

[차녈님]

믿지마
너 언제잘거야

[독자48]

잠오면잘끄야

[차녈님]

늦었잖아
키커야지 얼른자

[독자51]

나먼저자면 슬퍼할거면서

[차녈님]

아니거든
얼른자라

[독자52]

성장판 이미 닫혀서 더 클 키도없어..

[차녈님]

희망갖고 자
나 졸리다

[독자56]

알았어
잘자
내꿈꿔ㅠ♡ㅠ

[차녈님]

잘자고 설끝나고 보자
사랑해

[독자59]

사랑해 내가더많이♡

[독자11]

이쁘니는 씽크빅이 딸려서 ㅍ..포기 배추!!!!!!

[독자12]

애기얌!

[독자13]

씽크딸리므로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