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18(부제:8번째.수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0/e/a0eab43565ef0068bca5422711b83212.gif)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너징썰18
(부제:8번째. 수거)
"...냄새나.."
"정수정. 시끄러워"
백현의 빛을 이용해 지하통로를 밝게 비추고선
8번째 능력자. 종대가 있는 건물아래까지 가고있음
너징은 가기 직전 지하통로의 길을 다 외우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반면에
냄새난다며 투덜대는 수정때문에 빡치기 일보직전임
"여기 폭발시키면 되는거야?"
수정이 위를 가르키며 말을 함
너징은 정확한 위치를 다시 알려주고나서 백현과 함께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수정이 하는것을 보고있었음
"그냥 종인이 능력사용해서 바로 가는 방법도 있을텐데..."
위로 올라가는 순간 마져도 투덜대는 수정의 뒷통수를
한대 후려치곤 너징이 대답을 했음
"종인과 같이 순간이동 할수있는 사람의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하는거야.
이 지하통로는 좀있다가 탈출하는 통로니까 더이상 입열면 맞는다"
씨..맨날 나만갖고 그래. 시원하게 투정 한번 부려주시곤
천장을 폭발시키는 수정이었음
너징은 흐뭇하게 잘했다고 칭찬을 한번 던져주곤 빛이 새어 나오는 천장위로 올라감
주위는 레이와 루한이 정리한 탓인지 매우 조용했고
너징은 총을 하나 꺼내고선 백현,수정과 함께 이동을 했음
거침없이 쭉쭉 걸어가는 너징과 수정과는 달리 주위를 주심스럽게 보며
한발한발 내딛는 백현이었음
"야. 뭐해.빨리와"
너징은 주춤거리는 백현을 짜증난다는 듯이 쳐다봤더니 그제서야 씩씩거리면서
성큼성큼 따라오는 백현이었음
너징은 왜 그러냐고 묻고 싶었지만
저 복도넘어 발자국 소리가 들려 뭐라 투덜대려는 백현의 입을 막았음
"누가 침입한 것 같네요. 녀석들...무전도 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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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녀석들"
"어떻게 할까요. 애들을 더 부를까요"
종대는 자기 자신보다 훨씬 크고 험악하게 생긴 남자를 보며
욕지거리를 시원하게 뱉어주곤
당연한 걸 더이상 묻지말라며 방 안으로 들어갔음
종대 주위에 있던 남자가 복도 끝으로 사라져버리자 숨어있던 너징과 백현,수정은
나와 종대가 들어간 방문 앞에 섰음
"야, 이거 받아"
너징은 너징이 들고있던 총을 백현에게 넘기곤 다시 새로운 총을 꺼냈음
분명 아까부터 백현이 주춤거린이유는
무기가 없어서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총을 쥐어주었고
그 생각이 맞았는지 총을 건내받은 백현의 표정은 한결 안심된다는 표정이었음
너징은 문고리를 부수고 방문을 발로 힘껏차 방 안으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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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t believe, yes it's tru......"
볼펜을 마이크 삼아 거울앞에서 노래를 열정적으로 부르고 있는
종대와 거울에서 눈이 마주쳤음
종대는 노래부르고있던게 들켜서 그런건지 모르는 사람이 방으로 무작정 들어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눈을 크게뜨고 놀란듯 너징을 쳐다봤음
"....방음이 참 잘되네"
너징은 무심코 문을 닫아버림
왠지 보면 안될걸 본거같은 기분임
지금 마약밀매조직의 보스가 옆에 부하가 없어서
볼펜을 마이크 삼아 거울속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 열정적으로 노래부른걸
과연 너징이 제대로 본게 맞는가 싶었음
"아니, 이게 아니지"
너징은 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문을 열었고
방안에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종대가 어정쩡하게 서있었음
너징은 총을 들이 밀며 조용히하라고 했지만
종대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너징에게 공격을 했음
순간적으로 스파크가 일더니 너징손에 번개가 닿은듯
짜릿함이 느껴져서 무의식으로 총을 손에서 놨음
그리고 번개를 이용해서 건물 전체에 정전을 일으킨듯
순식간에 전기가 나가버렸음
너징은 백현에게 빨리 능력을 쓰라고 했고
백현은 알았다며 재빨리 손에서 빛을 냈음
"김종대, 도망쳤어. 지금 밑으로 내려가는거같아"
무전으로 밑에 있을 다른 조원들에게 종대가 도망쳤다는
소식을 전함
"야, 조심해라"
탕
밑으로 급히 내려가다 옆에서 오는 우락부락한 아저씨를 못본
백현을 끌어당겨서 총맞는건 피한 백현이 얼떨떨한 사이에
백현이 들고있는 총을 뺏어서 바로 총을 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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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총을 쥐어줘도 왜 못쓰니...ㅉ.."
뒤로 넘어져서는 총에 맞은 아저씨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백현이 바로 앞에서 죽은 아저씨와 너징을 번갈아보더니 살짝 웃었음
자칫하다간 자신이 죽었을지도 몰랐겠다라는 헛웃음일까
"횽아!!"
밑으로 내려가보니 많은 수의 남자들을 해치운 크리스와 타오가 있었음
종인,레이뒤에 숨어있던 백훈은 백현과 너징,수정이 계단에서 내려오자
레이뒤에서 나와 백현에게 안김
"무섭진 않았어?"
백현의 다정한 목소리가 백훈에게 전해졌고
백훈은 재미있다고 말을했음. 아무래도 첫 임무기도 한데
피튀기는 임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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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는?"
다른쪽에서 처리를 하고있던 민석과 찬열, 준면, 루한,경수 까지
로비팀에 합류를 했음
종대가 도망쳤다고 무전은 했는데 아직 아무도 종대를 보지못한듯 싶음
다시 흩어져서 찾자는 이야기로 흘러 흩어지려던 찰나
갑자기 총성소리가 들렸음
너징은 놀라서 뒤를 쳐다보았더니 민석이 총에 맞았는지 팔에서 피가 흐르고있었음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다들 뭔가싶었지만
이유를 찾는데에 그렇게 오래걸리지않았음
아직 숨이 붙어있던 종대의 부하가 총을 들어 제일 가까이 있던 민석을
죽이려고 총을 쐈지만 다행이도 팔쪽에만 스친거같음
"으아아..!"
아무래도 일반인이었던 사람이 총에 맞아본건 흔한일이 아닐테니
민석은 놀랐는지 주저않아 피가 흐르는 팔을 보고있었음
보면 더 아플텐데 라며 찬열이 민석의 눈을 가려주었고
레이는 바로 민석의 앞으로 와 민석의 팔을 치료해 주었음
"끄아아악!!!!"
다들 다친 민석에게 집중하고있던 찰나
무슨 돼지 멱따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민석을 쏜 남자가 몸을 부들부들떨며 입에서 피를 토해내고있었음
"루한!!"
남자를 그렇게 만든건 루한이었음
루한은 주먹을 쥔채 남자를 노려보고있었음
민석은 그런 루한을 보고 놀라 루한을 봤지만
루한은 들리지도 않는 다는듯이 남자를 염력으로 더 꽉 쥐었음
"그만해"
너징이 루한의 손을 치고 나서야 루한은 제 정신을 차린건지
인상을 풀고 민석을 바라봤음
"...루한...."
민석은 루한이 무섭다는듯 쳐다보았고 루한은 잠시 이마를 짚더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내 뱉고는 로비밖으로 나가버렸음
그런 루한을 종인과 크리스가 따라 나섰음
"...횽아..."
백훈도 무섭다는듯 백현에게 안겼고 백현은 괜찮다며 백훈을 달래주었음
"하..어떻게 하냐.."
갑자기 예정에 없던 일이 생겨 너징도 머리가 폭발해 미칠지경임
종대는 찾지도 못하고 민석의 갑작스러운 부상, 나가버린 루한
"일단 다시 흩어져서 찾도록 해요. 민석은 여기 남고"
너징은 레이와 민석을 놔두고 팀을 짰음
"수정이랑 타오, 준면, 경수가 여기 지하쪽 맡고
나랑 백현,백훈이,찬열이 위층을 다시 수색하자"
수정의 팀과 흩어져 위로 올라간 너징팀은
방문을 하나하나 다 열어재꼈음
"...백훈아.졸려..?"
시각은 벌써 새벽3시를 향하고 눈을 비비며
하품을 하는 백훈떄문에 잠시 멈췄음
"..일단 찬열이 백훈이 업어"
백현이 업겠다고 했지만 백현보단 찬열이 업는게 나을거같아
찬열보고 업으라고했음
찬열이 백훈을 업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백훈은 바로 잠에 들어버렸고
조금이라도 잡담을 하던 찬열은 입을 굳게 다물었음
"..!!!!!"
찬열이 뒤쪽에 서서 오고있던게 문제였는지
누군가 찬열이 업고있던 백훈을 억지로 잡았음
찬열의 외침에 너징과 백현은 뒤를 돌았음
아직 남아있던 부하들이 찬열등에서 무방비 상태로 자던 백훈을 잡았고
찬열에게는 당분간 능력을 못쓰는 주사를 놓았음
순식간에 주위로 숨어있던 남은 부하들이 몰려
너징과 백현, 쓰러진 찬열은 결국 포위되었음..
#암호닉#
쑨 스피커 징징이 모카 엑소영 유민 두준두준 뭉이 라임
잇치 둥이탬 거북이 TO. 뭉구 궤리 별똥별 너구리
햇반 비타민 예찬 민트 또롱이 펑첸 b아몬드d 이리오세훈
갯벌 큥이 미키마우스 양양 클레이 프링글스
♡♥♡♥♡♥♡♥♡♥♡♥♡♥♡♥♡♥♡♥♡♥♡♥♡♥♡♥
암호닉은 다시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때 신청하신분들은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다
암호닉을 신청하실때에는 제일 최근에 올린 썰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 안에 신청해주시는 센스...!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혹시...기다리고 계셨나여,,,?
저를 매우치십시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응ㅇ어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다음부턴 열심히 쓰겠습니다.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요즘 계속 배경을 흑지로 하고있네요
그만큼 내용도 다크다크해져.....가는거같겠지만
오늘깨알웃음
'종대'의 쇼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볼펜을 마이크삼아 sm the발라드 하루..!!!
부르고 있었습죠
하루 노래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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