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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용할 일 없는 강력반이라지만, 오늘은 옆팀에서 조선족들이 단체로 조사를 받고있었다. 그때문인건지, 아니면 알아들 을 수 없는 단어들이 자꾸만 들려서인건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잘 들리지도 않는 전화벨소리를 겨우 캐치해 전화를 받으면, 우리가 담당하고 있던 조직들 자료가 새로 들어온게 있으니 가지러오라는 전화였다. 




그렇게 자료실에 들러 한가득 산을 쌓아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려하면, 누가봐도 이 경찰서가 처음인듯, 멀끔한 정장을 빼어입은 단정한 스타일의 남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저기, 죄송하지만 여기 강력2팀이 어디있습니까?”


“아, 저 따라오시면 됩니다.”




약간은 어눌한 말투를 쓰는 사람이 2팀을 찾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그 조선족들의 통역을 담당해줄 사람이 온것 같았다. 




“이리주세요, 제가 들게요.”


“아, 아닙니다!”




하지만 말보다 빠르게 내 짐을 들고간 남자였다. 꽤 큰키에 딱 봐도 잘생긴 외모인데, 이런 매너까지 가졌다니. 그동안 이곳에 일하면서 나도 모르게 가졌던 중국인이라는 편견이 다 깨져버리는것 같았다. 



“강력1팀... 어, 형사에요?”



내 사원증과 비슷한 목걸이에 적힌 글자를 읽던 남자는 제법 놀란눈으로 나에게 물어왔다. 그러더니 “이렇게 예쁜 여자가 형사해도 돼요? 사람들이 체포해달라고 다 나쁜짓하면 어떡해요.” 하며 예쁜말도 해왔다. 



외국인이라서 가능한 특유의 예쁜말로 나를 웃겨주던 그 남자의 이름은 라이관린이었고 예상대로 통역사가 맞았다. 자신을 편하게 관린이라고 불러달라던 남자는 사무실안에 도착해서도 끝까지 짐을 들고 내책상 위에 직접 올려주었다. 그리고 내손을 잡아 부담스럽지 않게 살짝 입을 맞추었다. 




“고마워요, 공주님.”





그렇게 또 멋진걸음을 뽐내며, 관린씨는 2팀으로가 인사를 했다. 외국인은 다 저런가 신기해하며 고개를 돌리자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팀원들이었다. 원체 오글거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정말 문화충격을 받은것 마냥 벌어진 입을 다물줄을 몰랐다. 





“여주도 왔으니까, 짧게 공지사항 전파할게요. 우리일도 바쁜데 최형사를 가르친다는게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판단에, 다시 원래 부서로 복귀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니 다들 평소처럼 일해주시면 됩니다.”



황형사님의 간결한 말에 모두가 티나지 않게 주먹을 쥐며 ‘예스!’ 하는 동작을 선보였다. 나 또한 드디어 해방이라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 성우를 바라보았다. 




“걔가 자꾸 우리 여주를 괴롭혀서, 괴롭히지말라고 우리 민현이가 최형사한테 잘해준건데, 그래도 안되서 결국 보내버렸네-. 어제 민현이가 발령조치 명령해도 안간다고 회의실에서 그렇게 우기는통에 겨우 달랬잖아. 우리 여주가 얼~마나 소중했으면 그랬겠어-?”




그렇게나 좋으실까. 조금은 많이 과장된 윤형사님의 말이 그저 웃겼다. 그나저나 어제 하루종일 회의실에 같이 있던 이유가 그거였다니 마음이 조금 풀리기도 하고 복귀조치가 내려진 최선배가 통쾌하기도 했다. 



팔을 쭉-피고 스트레칭을 하니 몸도, 마음도 시원해진 기분에 가득 받아온 서류를 집어들었다. 새로들어온 정보를 파악해서 회의 때 보기쉽게 요악하는게 오늘 나의 일이었다. 





우리가 담당하고 있는 이 조직은 예전부터 온갖 더러운일에는 다 손을 데던 놈들이었다. 그래도 요즘은 제법 조용히 지내 크게 관리대상이 아니었는데 최근 시장에서 한바탕 싸움이 일어났고 그 조직원들끼리의 싸움인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게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눈에 익은 얼굴이 보였다. 어젯밤 꿈에, 홀로 싸우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자도 보였다. 그리고 뒤쪽에 우두커니 서있다 등에 칼을 꽂은 남자도 보였는데, 그자가 이 조직의 보스였다. 




순간 꺼림칙한 기분이 들면, 그 보다 더 빨리 떠오르는 다니엘의 모습에 애써 생각을 엇눌렀다. 



“집중하는 모습도 너무 예뻐요.”


“아, 깜짝이야!”


“놀라게 했다면, 미안해요.”




다른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종이가 뚫어져라 홀로 눈싸움을 하고 있으면 바로 뒤에서 관린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에요. 벌써 가시는거에요?”


“아뇨, 점심시간. 혹시 밖에 나가서 점심 먹을 수 있어요?”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아니요!!!

......오늘 우리팀 다같이 점심먹기로 한거, 제가 말을 안했네요. 다같이 돈까스 어때요?”



타이밍적절한 황형사님의 말에 관린씨는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나중에 보자는 말을 남기곤 나가버렸다. 














“중국인이 그렇게 잘생긴줄 처음 알았어.”


“근데 여주 너한테 마음있는거 아니야?”


“내가 봤을땐, 김여주 지금 즐기고있어.”




“아니, 신기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받아만준거죠.”


“나,나는 민현이가 이렇게 잘생긴게 더 신기하다!”




오늘따라 이야기 흐름이 이상한 윤형사님을 보며 웃다가 돈까스를 썰기 위해 포크와 나이프를 손에 들었다. 



“여기. 이거 먹어.”



내 손에 들린 나이프가 무색하게 반듯히 썰린 돈까스를 내 그릇과 바꿔들고가는 황형사님이셨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콘 옥수수를 자신의 그릇에서 내 그릇으로 옮겨주셨다.  그리고 황형사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달달한 눈빛과 함께 “많이 먹어.” 란 말도 잊지않으셨다. 




이건 그냥 황형사님의 수많은 친절 중 하나일 뿐이다. 머리속에서 수없이 되뇌어봐도 가슴은 설레어오기만 했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졸음이 찾아온다고 나른한 햇살까지 받자니 너무 졸려 10분 정도 남은 점심시간을 책상에 엎드려 보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엎드리면, 마찬가지로 내 옆자리인 성우도 엎드려 나를 바라봤다. 



“옹성우, 앞에 카페에 크림빵 먹고싶어...”


“시간없어....잠이나자....”



하긴, 식욕보다는 수면욕이 더 강한 나이기에 졸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감겨오는 눈을 감았다. 그렇게 꿈에서 크림빵을 찾으러가다 지각하는 꿈을 꾸었고 좋지않은 느낌에 눈을 뜨면, 이제 막 점심시간이 끝나있었다. 다른 형사님들이 보기전에 얼른 옹성우도 깨우고 커피를 타먹을까 일어서면, 나갔다 오신건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이 추운날에 땀을 뻘뻘 흘리며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황형사님이셨다. 



그리고는 곧바로 나에게 걸어와 책상에 작은 포장케이스를 올려두셨다. 종이 케이스 틈사이로 살짝 들여다보면 꿈속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았던 크림빵이 보였다. 깜짝 놀래 눈으로 황형사님을 찾으면 어느새 자리로 돌아가게시는 황형사님이셨다. 




마주친 눈에 감사하다고 꾸벅 인사를 건네면 수즙으면서도 잘생긴 미소로 대답해주시는 황형사님 이셨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한가득 쌓아올린 파일을 방패삼아 조심스럽게 케이스를 뜯었다. 안에는 그토록 보고싶던 크림빵이 탐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손으로 조심스럽게 찢어 아무도 보지못하게 빠른속도로 빵을 입에 집어넣으면 달달한 크림이 입안으로 번져갔다. 




단걸 먹으니 좋아지는 기분에 소리없이 발을 동동 굴리다 또 다시 빠르게 입에 집어넣기를 반복했다. 내가 성우와 한 이야기를 들은걸까, 얼마남지 않은 점심시간에 빠르게 달려갔다가 온것만 같은 황형사님이 자꾸만 생각났다. 그렇게 싫다, 싫다 했으면서 이런 달달한 친절에 자꾸만 녹을것같았다. 




한번 황형사님 생각을 시작하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게 매번이라 그 일이 시작되기전에 얼른 다시 서류파일을 열었다.  




그렇게 일에 집중하면 옆팀의 시끄러운 소리도 점점 멀어져갔다. 




“여주야, 자료파악 다했어?”


“아, 거의 다해갑니다.”




고개를 들고 대답하면, 갑자기 책상 칸막이 벽에 기대어 계신 황형사님이 고개를 숙이고 웃기 시작하셨다. 영문을 몰라 바라만 보고 있으면 입술을 쭉 내밀고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톡톡 치셨다. 



그 입술을 바라보자니, 또 한번 꿈에서의 입맞춤이 떠올랐다. 그래서, 지금 뽀뽀해달라구요...?



도통 알수없는 표정을 짓는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결국 나에게 다가와 손을 내미시는 형사님이셨다. 황형사님의 큰 손은 점점 나의 얼굴을 감쌌고,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내 입술을 쓸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묻히고먹네, 귀엽게.”



하루가 다르게 더해가는 잘생김과 달달함에 돌이 되버린듯 넋이나가 황형사님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크림을 가볍게 쪽하고 먹는 황형사님의 모습마저도 너무 멋있었다. 




크림빵보다도 더 달달한 이남자의 행동에 미웠던 마음이 결국 녹아내렸다. 이리도 쉽게 녹아버릴거라면, 그동안 왜 스트레스 받아하고, 힘들어한건지. 그런 마음을 다 뛰어넘을만큼 너무 치명적인 남자였고 매혹적인 사랑이었다. 










***










“야, 황민현. 동네방네 김여주 좋다고 자랑할 일 있냐?”


“그치만, 아까는 너무 귀여워서...”




퍽-




잠시 화장실에 갔다 물기를 머금은 손을 바지에 대충 슥슥 닦고 화장실을 나오면, 바로 옆 남자 화장실에 익숙한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내 귀가 정상이라면 윤형사님과 황형사님이신데, 방금들은 그 대화가 맞는내용인건지 내 귀를 의심했다. 




“여주는 네가 좋은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너무 들이대면 역효과라고.”





내가 잘못들은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듯 윤형사님의 목소리가 한번 더 들려왔다. 그제서야, 오늘 하루 무언가 이상했던 윤형사님의 행동이 다 이해가 되었다. 



정말 황형사님이 나를...? 그 동안의 친절이 모두다 진심이었어? 어떨결에 알아버린 황형사님의 마음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했다. 일방적인 나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마음이 양방향이 되어버릴줄은 몰라서 벌써 황형사님의 고백이라도 받은듯 마음이 두근 거렸다. 



“그치만 너무 예쁜걸 어떡해요.”










***









사랑에 빠진 기분이라는게 이런걸까? 서류속 남자들의 정보를 봐도, 178? 우리 황혀사님은 183이나 되는데~, 29살? 황형사님이랑 동갑이네. 이렇게 온통 황형사님 생각뿐이었다. 저 옆팀에 가득 앉아있는 조선족 사람들을 보면서 저사람들도 이런 사랑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들만 들었다. 



그냥 지나가다 황형사님 마음을 우연히 들어버린 주제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있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좋은일 있어요?”


“어, 관린씨. 이제 가는거에요?”


“네. 일 하는 동안 이 형광등 보다 여주씨가 더 빛나서 힘들었어요.”




와, 저런말은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면 우리팀 형사님들은 눈으로 ‘재수없어.’ ‘별꼴이야’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 황형사님은 제법 초조한 눈빛으로 우릴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관린씨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놀려주고 싶다는 나쁜마음이 자라났다. 



“넥타이 흐트러진것좀 봐요.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제법 키가 큰 관린씨의 흐트러진 넥타이를 천천히 정리해주고 있으면, 얼굴이 뚫릴것처럼 따갑다가 결국 누군가 이리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여주야, 아까 자료 브리핑좀 해줘.”


“관린씨 바래다드리고 바로 가겠습니다.”




지금 이거, 질투하는건가? 해도 너무 귀여운 황형사님의 질투에 웃음이 나올뻔한걸 겨우 참고 뻔뻔하게 대답했다. 



“여주씨, 혹시 쉬는날에 저랑 별보러 갈래요?”


“별이요?”


“네. 여주씨 눈속에 있잖아요.”



남들이 했다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인데, 외국인이라 그런가 분위기 있게 소화하는 관린씨였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왔다. 



“미안하지만, 지금 바빠서요.”



그래도 끝까지 예의바르게 관린씨의 말을 끊은 황형사님은 그대로 나의 팔을 잡아 끌고 자신의 자리로 데려가 옆 간이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눈으로 저멀리 관린씨가 가는지 체크하며 나를 바라봤다. 



“자료도 없이 브리핑합니까?”

“아, 맞다.”



또 한번 귀가 빨개진채 허둥대며 자리에서 자료를 찾으시는 황형사님의 모습에 “자료는 저한테 주셨잖아요.” 하고 웃으며 일어섰다. 자신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 풀이죽은 황형사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대로 꼭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긴 경찰서더라.










***










‘추운날씨에 몇일간 비 소식이 없었는데요, 날이 풀리면서 오늘 밤 9시경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밤새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면, 또 한파가 불 예정이니...’




퇴근시간이 한시간 정도 지나고 홀로 서류를 정리하다 사무실 TV의 날씨 뉴스가 들렸다. 오랜만의 비였고, 그 뒤로도 비소식은 잘 없었다. 그날이 오늘인가....?




꿈에서 본 그 남자 조직들, 그 놈들이 저번에도 컨테이너 창고에서 일을 벌인적 있어 위치 또한 알고 있었다. 위치또한 아는데 비소식이 오늘밤이라니, 시선이 자연스레 창박으로 향했다. 짙은 어둠이 잔뜩 깔려있었다. 



오늘인지 아닌지도 모르니까 멀리서 확인만 하자, 확인만. 

















아무리 강력반 형사라지만 이렇게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마찬가지로 무서웠다. 아무도 없는 골목을 지나 코너만 돌면 바로 꿈에서 봤던 그 창고과 창고입구의 공터가 나올거다. 




코너를 돌고 숨을 죽여 한걸음 한걸음 이동하면, 모래바닥에 쓸리는 운동화소리까지도 예민하게 들렸다. 그렇게 조금 더 창고의 입구로 다가가면 제법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 
,



“이 거지같이 더러운데서, 손에 더러운 피는 다묻힌 니가 여자 때문에 이 조직을 나간다는게 어이가 없는데,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신입새끼들 10명 데꼬왔다. 조건대로 이 새끼들 혼자 다 이기면 내보내줄게."




꿈에서 들었던 대사들도 들렸다. 오늘이구나. 그에 맞게 하늘에서도 한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떨려오는 숨을 죽이며 벽에 딱 붙어 옆으로 한걸음씩 이동했다. 어떡하지? 신고를 해?



조금 더 가까이 듣기 위해 한걸음씩 입구 울타리쪽으로 이동하면, 



“혼자서 죽도록 싸,”




툭-




마찬가지로 꿈속의 대사가 들렸고 그 대사는 내 발에 의해 소리를 내려 굴러가는 병에 의해 끊겨버렸다. 조용한 곳에서 홀로 천천히 청량한 소리를 내며 데굴데굴 굴러가던 유리병은 한참을 굴러가 울타리 쇠창살에 막혀 멈추었고, 그 유리병이 멈추자마자 “뭐야, 잡아!!” 하는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놀라 도망가려했던 나의 몸은 누군가에 의해 돌려졌고 놀라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그 남자는 내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 빠르게 다른 손으로 자신의 입에 검지를 가져다대며 조용히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모자를 푹 눌러썼지만 그 익숙한 형태와 눈이 다니엘이라고 말해주고있었다. 



다니엘이 반갑고 안심이 되기도 잠시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발걸음 소리에 다니엘과 나는 손을 잡고 함께 달렸다. 



주위 곳곳이 컨테이로 막힌 이곳은 마치 미로같았고 우리 보다 이곳을 잘아는 조직원들은 우리가 가는 길 반대로 돌아나와 우릴 막아서고 있었다. 




그렇게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 무렵, 저 멀리 막다른 골목이 보였다. 하지만 다니엘은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고 점점 나의 걸음이 느려지면 우리를 빠르게 쫒아온 한 조직원이 내 어깨를 잡아챘다. 



내 손을 잡고 앞을보고 달려가는 다니엘은 눈치를 채지못했고, 나는 다니엘의 손을 놓고 빠르게 남자의 팔을 쳐냈다. 그리고 그 남자가 밀쳐나는 틈을 놓치지않고 힘을 주어 발로 차면, 배를 맞은 남자는 힘없이 밀려 쓰러졌다. 




놀란 다니엘은 다시 나에게 달려왔고 쓰러진 남자와 나를 한번씩 확인하다, 저 뒤에서 쫒아오는 남자들을 보고 다시 내손을 잡고 달렸다. 




그리고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사이 가로로는 사람 두명이 서있을만한 길고 좁은 골목에 우린 다달랐다. 




“쥐 새끼들처럼 도망쳐봐야 소용없어.”


“도망친거 아닌데, 유인한거지.”




꿈에서 본 대로 10명쯤 되어보이는 조직원들은 여유롭게 웃으며 우리를 좁고 긴 골목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다니엘의 얼굴엔 이유모를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남자들은 점점 우리에게 다가왔고 다니엘은 잡고 있는 손을 당겨 나를 자신의 뒤로 숨겼다. 나는 막다른 골목 가장안에, 그리고 다니엘은 그런 내앞에 았었다. 



“누나, 쫌만 있어요.”



고개를 살짝 돌려 말하던 다니엘은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렸고, 앞으로 고개를 돌리던 그 순간부터 다니엘의 눈빛은 바뀌어져 있었다. 




검은옷을 입은 남자들은 먼저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다니엘이 일부러 유인을 한거라는 말이 사실이었을까, 좁고 긴 공간탓에 상대는 10명쯤이나 되지만 막상 다니엘을 공격하거나 싸우려면 1:1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가장 맨 앞에 있던 남자가 다니엘에게 주먹을 날렸고, 다니엘은 빠르게 이를 피하며 남자를 잡아채 그대로 바닥에 쓰러트렸다. 그리고 그 남자가 당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그저 뒤에있는거 밖에 할 수 없었다. 




한명이 쓰러지면, 곧바로 뒤에 남자가 달려 들고 쓰러지고. 반복이었다. 중간 중간 쇠파이프를 들고 있던 남자도 있었지만 오히려 다니엘에게 무기만 제공해 줄 뿐이었다. 






다니엘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날렵한 턱선을 따라 땀이 흘러내렸다. 댕그랑-하는 소리와 함께 다니엘이 들고있던 쇠파이프가 땅에 내려졌고 그 앞에는 모두 몸을 감싸쥔채 쓰러져있는 남자들이 있었다. 그제야 다니엘은 손으로 얼굴의 땀을 닦았다. 



“저 새끼 뭐야.....”



그 중 그나마 상태가 괜찮던 남자가 입을 열었고 그 소리에 다시 다니엘이 파이프를 잡으려하면 이내 뒤로 물러서며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그 남자를 시작으로 모든 남자들이 서로를 챙기며 도망가버렸다.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던 나로서는 멍할 수 밖에 없었다. 늘 큰 강아지 처럼 웃기만하고, 항상 순수하게 잘 따라주던 아이인데 눈빛이 바뀌고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혼자 상대해 낸게, 당황스러울만 했다. 




“누나, 괜찮나. 다친데 없죠?”




자기 뒤에 나를 숨겨놓듯 해놓고는 남자들이 가자마자 내 상태를 확인하는 다니엘이었다. 진심으로 걱정가득한 눈빛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 이제야 안심이라는듯 나를 품으로 끌어 안는 다니엘이었다.



“진짜, 내 이럴줄알았다. 약속했잖아요, 말하기로.”


“미안해...”


“내 안왔으면 어쩔뻔했어요. 걱정 되 죽겠다, 진짜로.”



부슬 부슬 내리는 비에 어느새 젖어버린 다니엘의 머리가 보였다. 진짜 네가 오지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매번 나를 챙겨주는 네가 너무 고맙고 든든해서 이제는 안심이라서, 천천히 팔을 들어 나를 안고 있는 다니엘의 등을 안았다. 



음침했던 이곳에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니엘 네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음침했던 분위기에서 그냥 분위기 있는곳이 되어버린것만 같았다. 



뒤쪽의 은은한 가로등이 저 멀리서 너를 비추었고, 촉촉히 내리는 비 처럼, 촉촉히 젖은 눈을 한 너는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쥐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키스하고싶다.”




그리고 나를 응시하던 너의 눈이 내 입술을 향해 내려갔고 너의 얼굴은 , 너와 나의 입술은 점점 가까워졌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9 | 인스티즈






점점 굵어지는 빗방울 속, 내 고개가 먼저 돌아갔다. 


그러자 다니엘은 씁쓸한 웃음을 지어보이다가도 이내 자신이 쓴 모자를 내 머리에 씌었다. 



“비맞으면 대머리된대요.”










그 뒤로 집을 바래다주는 내내 다니엘은 잔소리를 멈추지않았다. 그 걱정되는 마음을 모르지 않기에, 잠자코 내 잘못이다 듣고있으면 어느새 집앞에 다달랐다. 



“그래도, 그 사람은 살렸잖아. 

오늘 정말 고마워, 조심히 들어가!!”











빠르게 혼자만 인사를 마치고 웃으며 손을 흔들던 여자는 이내 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던 남자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손으로라도 억지로 가려보려했다. 



“내 진짜, 못산다. 어휴.”







더보기
두둥, 멤버의 깜짝등장은 관리이었습니다!! 아무도 못맞추시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번편에서 여우가 왜 민현이랑 하루종일 회의실에 있었는지도 밝혀졌죠?ㅎㅎ
다녜리와의 키스.. 궁금해 하신분들이 많으셨는데 역시나 우리 미녀니를 버릴 수 없는 여주죠.. 다녜리와 여주의 감정선은 좀 더 뒤에서 알려드릴게요!!

그나저나 앞으로 나아갈 이야기들이 수두룩한데 이상하게 전 이렇게 달달하거나 밝은 내용은 안어울리나봐요 ㅠㅠ 문체나 문장 이음이 유치해지는 느낌이랄까 ㅠㅠ 
미녀니랑 예쁘게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ㅠㅠ 하지만 많이 부족한데도 늘 달려와주시는 독쨔님들을 위해 열심히 해볼게요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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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쨔님들게 강한 스포하나 드리자면 저 조직과의 만남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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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구르밍입니당♡
6년 전
독자12
아이구 관린이... 너무... 잘생기고 스윗하고 좋으네요ㅠㅠㅠ 민현이는 질투하고 막 당황하는 게 또 그렇게 귀엽구요ㅠㅠㅠ 다녤 역시 운동을 헛 배운 게 아니네여ㅠㅠㅠ 한 번은 쓰러질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더 멋있고 듬직하고ㅠㅠㅠㅠ 이 전에는 막 보면서 다음 화에 이럴 것 같아! 하고 예상도 하구 그랬는데 요새는 예상할 수도 없어요!! 전개 넘 흥미진진하고 설레고 재밌어요!!!!!! 진심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재밌는 글 정말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구르미님!!!오늘도 1등이라니>< 감사해요 ㅎㅎ듬직한 네리 ..나도 그 뒤에 한번만 있어보고싶다 ㅎㅎㅎ 오늘은 미녀니에 녜리에 두번치이는 날인가봅니다 ㅠㅠ 오늘도 너무 예쁜말들 감사해요 구르밍님 짱짱❤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뜻산입니다!! 오늘 화 매우 달달하군요... 녹아버릴뻔 했답니다.. 하하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여주 제 현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흑흑 민현이 오늘 심금을 울린 대사 “하지만 예쁜걸 어떡해요” 보고 헉 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설레서 심쿵사..!! 그 와중에 다니엘도 여주 좋아하는 게 맞았군요.. 민현이 생각나서 피하는 여주도.. ㅠㅠ 다니엘 너무 안타깝지만 어남황? 꿈 속에서의 맞는 이가 다니엘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오늘 라이관린 출연.. 심장폭격하고 달달한 말들 날리기 있어..??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들 달달한 부분 너무 설렌답니당 오늘도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6년 전
쮸블링
뜻산님!! 이렇게 빨리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진짴ㅋㅋㅋ어남황..ㅠㅠ 서브남주의 비애 ㅠㅠㅠ 그치만 달달한 미녀니와 듬직한 다녜리에 오늘도 치입니다..ㅎㅎ 아, 스윗멘트 관린이두요 ㅎㅎㅎ 설렌다고 해주셔서 힘이 되는것 같아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정태풍입니다>< 꺅 저 지금까지 읽고 또 읽고 또 읽고....ㅠㅠ 주말에 와주신다더니 진짜로 와주신 작가님덕에 너무 행복해요..♡ 관린아.. 그런 부끄러운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냐ㅜㅜ 그리구 황형사야.. 크림빵은 나두.... 나두 좋아해 크림빵.... 악ㅠㅠ 작가님ㅠㅠ 황형사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진짜르ㅜㅜ 처음 그때 그 황형사랑 같은 사람 맞나요? 완전 다른사람ㅠㅠㅠㅠ 황형사 너님은 여주랑 잘되면 윤형사 업고 다녀라ㅠ.ㅠ 윤형사 아니었으면 어떻게됐을지 상상도 안간다....(이마 짚....).. 재밌게 읽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심각해져가지구 놀랐어요ㅠㅠ 저 조직이랑 이제 시작이라니ㅠㅠ 다음편 더 기대하게하는 작가님 멘트ㅠㅠ 작가님 오늘도 진짜 춥더라구요ㅠㅠ 항상 감기 조심해야되는거 아시죠? 저는 회식하고 술....병....나서 침대에 갇혀있지만....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 아프지마시구요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6
루지입니다!! 아아 민현이는 왜 갈수록 형산데 저렇게 귀여운거에요ㅠㅠㅜㅠㅠㅜㅠ 착한남자 황민현같아서 더 달달하고 몽글하네요ㅠㅠㅜㅠㅠ 그와중에 다니엘 한건했는데 괜히 또 마음이 아픔니다ㅠㅠㅜ 우리 다니엘 보호해야해요ㅠㅜㅜㅠㅠㅜ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6년 전
쮸블링
루지님!!! 일은 완벽한 미녀니지만 여주앞에서는 귀요미 스윗남 ㅠㅠ 착한남자 황민현이라니 ㅠㅠㅠ보고싶다 미녀나ㅠㅠㅠㅠㅠ 잘지내니...?갑자기 슬퍼지네요 ㅠㅠ 하지만 그만큼 루지님이랑 함께한 시간이 긴것같아서 기뻐요❤ 듬직한 다녜리덕에 오늘도 맴찢과 설렘을 느낍니다 ㅠㅠ 항상 감사해요 루지님❤
6년 전
독자5
퍼플 우와 대박 그ㅜ두 꿈이 같은 날 일어난 일이라니!!! 니엘이 뽀뽀는 좀 더 뒤에ㅜ나올줄 알았아요! 역시 남녀가 있으면.. 무슨일 할줄 몰라요 ㅎㅎ
6년 전
쮸블링
퍼플님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남녀가 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저희 엄마 온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매력터지시는거 아니에요?❤
6년 전
독자38
앟ㅎ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6년 전
독자7
다니엘 ㅠㅠㅠㅠ 맴찢 퓨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ㅜㅠㅠ막 ㅠㅠㅠㅠ 그나저나 민현이 질투 너무 귀옂고 관린이도 귀엽고퓨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진짜ㅜㅜㅜㅜ달달한 미녀니에 치이고 스윗멘트 관린이에 치이고 듬직한 맴찢 다녜리에 치입니다 ㅠㅠ
6년 전
비회원96.96
오늘도 짱이네요 작가님ㅜㅠㅠ넘 좋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사용불가]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크으 아니 다녜루의 키쓰를 엉? 지금 거절할 겨를이 어디이쒀!!!!!!! 나같으면 그냥 해달라고 들이대버리는건디...(아쉽)(입맛쩝쩝)

6년 전
쮸블링
사용불가님 반가워요 ㅎㅎ 복에 겨워가지고 녜리를 거절하고 ㅠㅠㅠㅠ 저같았으면 녜리가 저말하면!!!!!! 심쿵사로 쓰러집니다...
6년 전
독자9
7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증발한 줄리입니당ㅎㅎ 다시 신청하면 되죠 뭐ㅎㅎ? 작가님 이렇게 열일 하시는데....최고세요ㅜㅜ 다니엘 오늘 정말 고..앞으로도 대박 기대....조직원..벌써 영화한편 나왔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헐 ㅠㅠ줄리님 ㅜㅜㅜㅜ저 이름도 기억하는데 왜 사라졌죠 ㅠㅠㅠ죄송해용 ㅠㅠㅠㅠ줄리님 기대하시는만큼 열심히 할게요!!!! 제마음..알아주세요 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1
줄리 사실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에요..ㅎㅎ 기억하신다니 영광이네요???
6년 전
독자10
다니엘.....기대하게쒀!!
미녀니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언 진짜 역대급 작품입니다..ㅠㅠ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다니엘은 다음을 기약하나요!!!! 아마 이번작품이 제 스타일과 가장 잘 맞는것 같아용 ㅎㅎㅎ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으앙 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울지마요 ㅠㅠㅠ뚝❤
6년 전
독자14
뜨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 다녜리 맴찢 ...... 너무 재미써요 작가님 하아 ...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이렇게 바로 달려와주시공 ㅜㅜ감동이에요 독쨔니임❤
6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 작가님! 체리콕입니다
관린이는 그런 세상 스윗한 멘트를 어떻게 생각해내는건가요?ㅠㅠㅠㅠㅠ 항마력이 딸렸지만 꾹 참고 봤답니다...하하
ㅠㅠㅠㅠ민현이 만만세ㅜㅜㅜㅜㅜㅜ어어엉 크림빵 먹고 싶다고 한거 캐치해서 사주다니 세상 다정보스.. 그리고 크림빵 입에 묻으니까ㅠㅠㅠ 손으로 닦아주고.. 와 진짜 여기서 입틀막했어요..
그리구 민현이와 여주가 마음이 같다니ㅜㅜㅜㅠㅠㅠㅠㅠ 화장실에서 크게(?) 얘기해준 윤형사님! 고마워요!
다녤..ㅜㅠㅜㅜ 요즘 너무 애잔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ㅜㅠ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체리콕님!!!! 스윗멘트 관린이에, 달달한 미녀니에 (사실 제가 좋아하는 짤이에요.진짜 우주최강 미모지않나요?), 듬직하지만 맴찢 다녜리까지 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치입니다...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이제 여주도 민현이가 좋아한다는걸 알았으니 사귀는건 패스하고 결혼부터 해버려요ㅠㅠ오늘의 관린이는 넘나 스윗한 남자,,❤️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부텈ㅋㅋㅋㅋㅋㅋ미리 번외편부터 낼까요???
6년 전
독자17
문달입니다!! 와우 관린이... 대박이에요ㅜㅜㅠㅜㅜㅜㅜ 민현이는 왜이렇게 귀엽죠ㅎㅎㅎㅎㅎㅎ 니엘이는 약간 맘 아파요ㅜㅜㅜㅠ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용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문달님!!!!스위멘트 관린이에, 달달한 미녀니에, 맴찍이지만 듬직한 다네리 ㅜㅜㅜ심장에 너무 해롭네요...❤
6년 전
비회원255.80
저 저번에 댓글달았던 비회원입니다ㅜㅜㅜㅜㅜ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새로 나온것같아 희ㆍㄱ인하러왔는데 진짜 있으니까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ㅡ워너원 멤버들 거의 다 볼 수있어서 너무 좋고 복받으세오 진짜ㅜㅜㅜ 이글 찾은 제가 너무 자랑스럽고그렇습니다 황민현 형사 앞으로도 예쁘게 써주세요???❤????
6년 전
쮸블링
뭔가 새로나온것같앜ㅋㅋㅋㅋ 이제 업뎃마저도 독쨔님들께 읽혀버렸네용 ㅎㅎ 앞으로도 에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6년 전
독자18
헉 작가님 엄청 빨리 오셨네요!!!!!!!!!! 오늘 관린이 등장했는데 완전 라이관린만이 할 수 있는 대사들을 하다니.. 제 심장 거기서 1차로 무너졌고 다음 미년이가 크림빵 사주는 부분에서 제 심장은 2차로 부서졌고 마지막에 다니엘이 키스하고싶다 하는데서 저는 죽었습니다아...! 거기에 귀여운 성우와 윤형사님까지!!!! 정말 잘 읽구 갑니당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앜ㅋㅋㅋㅋㅋ독쨔님 너무 기여워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크림빵 닦아주는 짤 너무 미친것같지않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잘인데 진짜 황미년 미친것가타요... 하..흥분을 가라앉히고 제가 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9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드디어 여주도!! 황형사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웬일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크림빵 모야모야ㅠㅠㅠㅠㅠㅠㅠ황미년 쏘스윗ㅠㅠㅠㅠ그리구 다니엘.. 진짜.. 허어.. 심쿵이라는 표현은 여기서 쓰라고 만들어진거죠?.. 마음은 쪼끔 아프지만.. 다니엘 응원한다ㅠㅠㅠ황미년도 응원해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용♥️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크림빵 닦아주는 황미년 ㅠㅠㅠㅠㅠ내가 여주라면 전 이미 심장병으로 죽었습니다. 맴찢이지만 늘 듬직한 다녜리와 미녀니 둘다 응원합니다 저도 ㅠㅠㅠ 가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홀롤로]에요! 작가님 ㅠㅠ저번화 댓글 달아주신거보고 얼른 보러왔어용 ㅎㅎ 다녤이랑 키스으..는..하하ㅏ핳하하ㅏㅎ 역시 여주는 민현이를 버릴수 없는거였네요! ㅎㅎ 담편도 보러올께용 ㅎㅎ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 정말 바로 오셨네용 ㅎㅎ 담편도 함께해주세용?
6년 전
독자22
[안눙눙]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암호닉신청은 처음이네요~
계속신알신해놓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디어! 너무좋습니다 잘읽고있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안눙눙님 반가워요 ㅎㅎ 첫 암호닉신청을 저에게 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188.144
친9입니다
관린이 등장!!! 헤헷 완전 좋아요
그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 아니라고 급하게 말하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끝나고 일부러 놀리려고 넥타이 메주는 게 좋았어요 그런 서로 장난치고 놀리고 그런걸 좋아해서 그런지

꿈이 바뀐 거죠?!?!? 다행이에요 누가 칼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ㅜㅜ
아니 근데 저 중국분들 계속 다음화에도 나오면 그때 그 입원이 현실화(?) 되는건가요 흑

다니엘 너무 슬퍼요 ㅜㅜㅜ
근데 갑자기 보면서 생각난건데 관린이랑 다니엘도 한번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친구9님 ㅎㅎ 그러쵸!! 여주의 등장 덕에 그 남자가 일단 살았으니 미래를 바꾼거죠 ㅎㅎ 우리 찌통맴찢 다녜리 ㅠㅠㅠ 맘 아프지만.... 작가가 미안하네용 ㅠㅠㅠㅠ 다음화에서도 만나용?
6년 전
독자23
비누냄새에요!! 관린이 대사 하나하나에 손이 덜덜덜 떨렸습니닼ㅋㅋ 조직과의 만남이 이제 시작이라니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흥미진진 할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6년 전
쮸블링
비누냄새님!!!! 대사가 취향저격이라면 다행이에용 ㅎㅎ 앞으로 정말 또 사건으로 달릴텐데 함께 열심히 달려주세용 ㅎㅎ
6년 전
비회원155.248
오웅우어어ㅓ아 0118이에요!!! 세상에 관린 통역사라니.... ㅠㅠㅠㅠㅠ 너무 잘 어울리는 역할이네요 ㅠㅠㅠㅠ 다녤이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해지는균요..!!
6년 전
쮸블링
0118님 ㅎㅎㅎ 관린 통역사 너무 잘어울리지않나요 ㅎㅎ 다네리의 마음은 좀 더...늦게! 알아볼게용 ><
6년 전
독자24
으억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 니번화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린이 특별출연 좋아요 :) 민현이 오늘도 귀엽고 달달하고 다 하네요 흑흑따,, 이 조직과의 만남은 이제 시작이라니 덜덜덜,,,,, ㅜㅜ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욧! 편안한 밤 되세요 ♡
6년 전
쮸블링
관린이가 여주와 미녀니 사이를 좀더 가깝게 만들어주었죵 ㅎㅎㅎ 앞으로도 사건으로 달리게 될텐데 잠시 쉬어가는 동안 달달함과 함께해주세용 ㅎㅎ?
6년 전
비회원220.165
포도에요!
어흑 다녜리 찌통ㅠㅠㅠ 앙대ㅜㅜ 여주 정말 설렜을거 같아요ㅋㅋㅋ 민현이의 간접고백이라닛ㅋㅋ 강력반이라 무슨일은 일어나겠지만 저번처럼 목숨이 위험한 일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읽다보면 제가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ㅋㅋ (강력반은 항상 목숨 위험한 일들만 맡아서 하게찌만..8ㅁ8) 진짜 몰입 잘 되는거 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제가 여주면 이미 다녜리랑 미녀니사이에서 심쿵사로 죽었습니다 ㅠㅠ 멘탈왕여주 ㅎㅎ 강력반이라 늘 아슬아슬 사건이지만 잠시 쉬는 동안은 달달할 예정이니까 즐겨주세요!!!ㅎㅎ??
6년 전
독자25
민현이도 좋지만 니엘이한테 더 정이가는건 뮤ㅓㄹ까요ㅜㅜㅠㅠㅠㅠㅠ둘다좋아ㅠㅠ
6년 전
쮸블링
서브남주의 맴찢비애 ㅠㅠㅠ 하지만 늘 서브남에게 끌리시는분도 게시죵 >< 그만큼 매력터지는 니엘이니까요!!
6년 전
독자26
코난입니다!!!! 작가님 ㅠㅠ관린이 등장하고 한마디 한마디가 심쿵 ㅠ...흐어어엉 질투하는 황형사도 귀엽구요 ㅠㅠㅜㅠ... 앞으로 시작될 조직과의 사투가 너무 궁금해요 그리구 다녤과 여주의 감정선도 후아후아 너무 기대되는걸요 근데 황형사님 너무 비현실적으로 스윗한거 아닙니까 ㅠㅠㅠ저 녹아요 ㅠㅠㅜㅜㅠㅠ❤️ 하긴 비주얼도 비현실적입니다허헣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굳밤하세용~~~
6년 전
쮸블링
코난님 ㅎㅎㅎ 관린이 멘트 너무 귀엽죠 ㅎㅎ관리이라 소화가능한 멘트들 ㅎㅎㅎ 진짜 그 어떤것 보다 비현실적인건 황민현 맞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어떤 남자가 저런지 휴 ㅜ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오늘 역대급으로 미녀니랑 녜리 둘다 설레네요...♥️ 물론 관린이두... 약간의 오글거림이 있긴 했지만! 그리고 짤 선정이 너무 딱이였어요ㅠㅠㅠ 크림 묻은거 닦아줄때 아악 정말 30초는 뚫어져라 본거 같아요,,, 둘이 더 콩닥콩닥 설렘설렘 보고싶어요ㅠㅠ엉엉 작가님 지금도 충분히 잘 쓰고 계신데 너무 걱정마셔요! 항상 재밌고 설레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오늘은 미녀니랑 녜리에 치이는날이죠 ㅠㅠ 물론 관린이도 ㅎㅎ 진짜 그 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짤이랍니다 ㅠㅠㅠ 역쉬 ㅎㅎ 항상 예쁜말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94.182
[둥둥] 신청합니다! 질투하는 황민현 너무 좋구요,,, 여유있게 가려하면 또 새로운 사건이 터져서 무서워요 밍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둥둥님 ㅎㅎ 반가워요 ㅎㅎㅎ 이제 또 사건을 앞두로 나름 알콩달콩중이랍니다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28
황제호빵입니다!!알림 울리자마자 보러왔어요!!!결국 그 여우 선배님은 본인 부서로 돌아갔군요!!!진짜 다행이네요 그리고 꿈이 달라졌네요!! 여주가 실수로 굴린 병 때문에 꿈이 바뀐걸까요?? 여주는 자신이 한번도 꿈을 바꾼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번에 여주가 처음으로 꿈을 바꿀수 있게된건지 다니엘이 와줘서 바뀐건지 궁금해지네요! 여주의 꿈에선 결국 조직의 남자가 죽지만 다니엘의 꿈에선 그남자가 살았던 걸까요??뭔가 다니엘이 꿈을 바꾸는게 여주시점에서만 꿈이 바뀌는거지 다니엘은 애초에 여주와 같은 상황이지만 다른 결말인 꿈을 꾸는게 아닐까요?!?(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아무말대잔치네요ㅋㅋㅋ)그리고 다니엘과 결국 키스는 안했네요...!이번편은 굼금한게 많아지는군요!! 그리고 민현이의 마음을 알아버린 여주가 다음편에선 민현이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요! 이번편도 민현이는 귀엽네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저번화에 드린 말처럼 바로 돌려보냈죠 ㅎㅎ 여주가 용기내어서 꿈에 맞서려 갔기 때문에 미래가 바뀐거겠죠? 아마 다녜리를 만나고 저번 납치사건도, 이번 사건도 미래를 바꾸어가고있는 여주랍니다 ㅎㅎ 다녜리도 여주랑 비슷한 꿈을 꾸신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다녜리와의 키스도...아쉽다..ㅎㅎㅎ 다음편에서 미녀니와 여주 사이!!1 그 궁금을 풀어드릴게요?이렇게 매번스포를..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슈퍼파워 황제입니다!
젠틀맨 꽌린이의 등장! 그리고 민현이의 질투!!!! 아주 보기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질투하는 민현이도 귀엽고 놀리는 여주도 귀엽고
최 팀장인가 최윤정? 이제 사라져서 아주 좋습니다~!!! 호우
방에서 이야기했던 게 이거였군요!
여주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ㅠㅠ 니엘이가 도와줘서 고마운데ㅠㅠ 키스 피해서 미안ㅠㅠ 여주에겐 민현이가! 마음 확정인가 봐요!!! 이제 니엘인 제가 루팡✨
저 조직과 만남이 첫 만남이면,,, 내용이 많은가 봅니다!! 벌써부터 기대돼요ᅲᅲ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0
작가님 연재 텀 너무 짧으신거 아닙니까??ㅠㅠ 작가님 힘드시면 아니되옵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슈퍼파워황제님 ㅎㅎㅎ니엘이 루펑 하시면 니엘이가 훔쳐간 제 마음도 좀 찾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조직과는 앞으로 훨씬 많은 긴 스토리가 이어질것 같아요!! 되게 중요한...? ㅎㅎㅎ 또이렇게 스포를...ㅎㅎ특별히 알려드리는 거랍니다아❤️ 그리고 아직까진 제가 더 즐거워서 글을 쓰고 있어요 ㅎㅎ 항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샤프]로 암호닉 신청해요! 관린이 너무 스윗한걸요ㅎㅎ 조직과의 만남이 이제 시작이라니 약간 긴장되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쮸블링
샤프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조직과는 길고 중요한 스토리가 이어질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2
1010입니다
관민이는 저런 대사를 해도 오글거리지 않아요.. ᅲᅲ 최 형사 사라지고 관린이가 특별출연이라니!!
민현이가 여주 위해서 사 온 크림빵.. 닦아주는 부분 짤 이랑 너무 잘 맞아요 얼굴만 보여서 계속 봤어욬ㅋㅋ 여주가 민현이 마음 알아차리고 관련이 넥타이 매주는 것도 귀엽고 민현이가 허둥대는 모습도 귀엽고.. 그냥 둘이 다 해ㅠㅠㅠㅠ
저번화에 나온 꿈이 오늘 나왔는데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 꺄릇
달달하고 밝은 내용 안 어울린다 하셨는데 그거 아닙니다 작가님!! 너무나도 잘 하고 계셔요ㅠㅠ
이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네요’ㅁ’
오늘도 필력 쩌는 작가님 글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ㅎㅎ??????

6년 전
독자33
이름때메 한 번 수정했는데 저기 관련이는 누구죠..ㅋㅋㅋㅋㅋㅋ싸랑ㅇ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관련이도 있고 관민이도 있네요!!!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도 오타 장난아니거든용 ㅎㅎ 진짜 매번 애들 귀여움이 다 하는 느낌 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블루22예요 쭈블리님 알림만 오면 심장이 막 쿵쾅쿵쾅 거리고 설레서 알림 볼 때마다 긴장해요 쭈블리님일까봐 ㅋㅋㅋㅋㅋㅋ ㅠㅠ 요즘 제가 기다리는 알림 1순위.. 관린이 너무 스윗하고 매너 넘치구요.,, 너란 남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민현이가 크림 묻은 거 닦고선 자기가 먹은 거 좀 미친 것 같아요,,너무 좋아서,,,,, 이렇게 까지 했는데 마음 못 알아채면 사람이 아니죠 ㅎㅎ.. 뽀뽀 해달라고..?하고 생각하는 거 보고 귀엽고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척 뽀뽀하는 척 입술 내밀어보지 싶었어요 현실 민현이가 많이하는 습관처럼! ㅋㅋㅋㅋㅋㅋ 황형사님 기겁하셨으려나요?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블루22님!!! 알림 1순위라니이잉 ㅠㅠㅜ너무 감사한 이야기 아닙니까 ㅠㅠㅠㅠ 이러니 제가 빨리 달려올수밖에요!!!! 제가 여주라면 이미 뽀뽀했다!!!!경찰서고 뭐고 난몰러!!!!!ㅎㅎㅎ
6년 전
독자35
다니엘ㅜㅜㅜㅜ다니엘 진짜 고마운 사람ㅠㅜㅜㅜ으아 그래도 여주랑 민현이랑 쌍방인게 밝혀졌네요! 하하 형사님들이랑 다니엘이랑 힘을 합쳐서 저 조직을 꼭 이기길(? 바라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앞으로 조직과 많고 중요한 스토리가 이어질텐데 열심히 함께 달려주세용❤️
6년 전
독자36
땨핫!!!! 꾸까입니당? 통역해주응 관린이라니요 허류ㅠㅠ 완전 대에박!! 관린이 여주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막 한눈에 뿅 반해가지구..ㅎ 이제는 관린이한테 질투까지하는 미녀니 귀여워? 우리 다녜리ㅠㅠㅠ혼자 멋있는거 귀여운거 다 해라ㅠㅠㅠㅠ 다녤이 저한테 주시면 안됄까요ㅠㅠ 제가 막 잘해중 수 있을 거 같... 죄송합니다?? 오늘두 재밌게 흐뭇하게 잘 보고 가요!!!乃乃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우리 관린이 딱 봐도 여주한테 한눈에서 반해서 폭풍 작업멘트중 ㅎㅎㅎ 미녀니는 여주 주고 ㅠㅠㅠㅠㅠㅠ녜리 우리가 데려가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뿡치버섯 입니당 ! 민현 ,, 넘 스윗해요 ..? 감사합니다 다녤두 넘 멋져요 제가 할 수 있는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 작가님도 주말 잘 보내세용 ❤️
6년 전
쮸블링
뿡치버섯님 ㅎㅎㅎ 우리애들 늘 멋있고 귀엽고 자기들끼리 다해먹어서 그 말이면 충분허죠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황달이에요 •ㅁㅁ
오늘 관린찌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놀랏어요 관린이 너무 스윗하고....민현이 마음이 다 밝혀졌네요 !! 여주입에 묻은거 닦아서 먹는거보고 혼자 멈춰있엇네요 그건 사귀어도 잘 안되는건데 ㅠㅠㅠ 그래도 저번꿈은 해결했네요 다녤이... 다니엘이 마음을 밝힐줄 몰랐는데 오늘되게 의외인게많았어요 !! 조직원들과 마찰이옶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6년 전
쮸블링
황달님 ㅎㅎ 아무도 관린이를 못맞추셨어용 ㅠㅠ 진짜 나도 저렇게 크림 닦아서 설레게 먹어줄 남자 있으면 좋겠다...휴 ㅠㅠㅠ 조직원들과는 앞으로 길고 많고!! 중요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될거랍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우아아아 황소입니다!!!!작가님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하기 있어요ㅠㅠㅠ완전 쏘스윗ㅠㅠ 황스윗 완전 귀엽고 멋있고ㅠㅠㅠ 와우 완전 굿굿굿ㅠㅠㅠ관린이 등장에 와우ㅠㅠ어쩜 말도 그리 예쁘게 하는지ㅠㅠㅠㅠ으악악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소님!!!!우리 야들 늘 예쁘고 귀엽고 멋있어서 굿굿굿이죵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feat. 입니다 작가님!!!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쓰는데 작가님 글 보고 나선 다른사람 글이 눈에 안들어오네요..ㅎ 너무분위기도 좋고 설레요ㅠㅠㅜㅜㅜ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닉신청은 지금도 할 수 있는건가요ㅠㅜ
6년 전
독자71
Feat.님 반가워요 ㅎㅎ 암호닉 신청을 언제든 가능하니 제가 지금 바로 받아버릴래요!!!ㅎㅎ 이렇게 너무 칭찬해주시면 ㅠㅠㅠㅠ제가 너무 행복하자나욥...❤️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41
[얼음]입니다!!! 민현이 여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ㅜㅜㅠㅠ 부끄럽게시리 다 들켜버려써요 ♡´・ᴗ・`♡ 저 조직과 이제 시작이라면 앞으로 여주와 민현이, 다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건가요ㅜㅜㅠㅠㅠㅠㅠㅠ 후헤 ㅜㅠㅠㅠ 아무도 다치마로라ㅜㅠㅠ
6년 전
독자72
얼음임!!!! 미녀니 마음이 너무 티났죠?ㅎㅎㅎㅎ 조직과는 앞으로 길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텐데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세용❤️❤️
6년 전
비회원105.135
꺅 자까님 새벽이슬이에요!!!!자까님 민현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죽을거 같아욥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욭ㅋㅋㅋㅋㅋㅋㅋㅋ관린이 진짜 스윗하구 매너남에 젠틀하구 좋은거 다 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민현이 질투하는거 서투르고 다 티나고 그래두 여주 챙긴다고 흘려가면서 크림빵먹고 싶다고 했는데 가서 후딱 사와서 여주 주고 역시 스윗하면 황민현이죠..❣입에 묻은 크림도 닦아주고 여주는 우연히 민현이 마음 알고 일부러 질투작전도 하고ㅋㅌ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파요ㅠㅠ근데 여주 정말로 다니엘한테 연락 안 하고 갔군아.......어딜가도 듬직한 대니얼 대니얼이 조직원들 처치할때 발렸어욥 아 글구 대니얼의 키스하고싶다!!!!!!!!!!!!!!!!!!!!!!!!!!!!심장 폭력은 다니엘이 하는데욭ㅌㅌㅋㅋㅋㅋ그래도 여주 민현이 생각해서 딱 선 긋고 바람직해요?아 그리구 최윤정ㅂㄷㅂㄷ 빨리 처치해서 다행이에용 거기에 바람잡는 지성이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티나는데 넘 귀여워서 심장이 막 아프구 그래옅ㅌㅋㅋㅋ 아니 그런데 저 조직이랑 계속 엮일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 아파요...그래도 대니얼이랑 민현이가 해결해줄거에오..자까님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요 오또카죠!!!!???????
6년 전
독자73
새벽이슬님 ㅠㅠㅠㅜㅜ매번이렇게 긴 댓글 남겨주시면 저는 ㅠㅠㅠㅠㅠㅠ웁니다아 ㅠㅠㅠㅠㅠㅠㅠ역시 스윗황! 잘 배운 관린이 10관린 안부럽고!!!!! 듬직하지만 맴찍한 다녜리 ㅠㅜㅜㅜ하지만 심장 폭격기...ㅋㅋㅋㅋ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울 야들이 앞으로 조직과 만나면서 길고 많은 중요한 일들이 펼쳐질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에겐 다녜리와 형사1팀이 있다....!!ㅎㅎㅎ 저도 매번 늘 감동적인 댓글 달아주시는 새벽이슬님이 너무 사랑스러운디 오또커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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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4
톨비님!!!진짴ㅋㅋㅋㅋㅋ관린오빠.... 아무도 예상못했지만 자주 볼수있기를 ㅜㅜㅜㅜㅜ 조직과의 만남으로 많은 일과 중요한 일들이 생기겠지만!!! 우리 다녜리와 형사1팀이 잘 헤쳐나갈수있기를 함께 바래주세용...!!!ㅎㅎ 매번 자주 찾아뵐수있게 노력할게용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4
자까님 머스크에요ㅜㅜ질투하는 민현이가 너무 귀엽네요 여우가 없어서 맘 편히 봤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ㅜㅜ 녤이랑 키스라니.... 조금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미ㅕ년이를 버릴 순 없으니 민현이랑 하는 키스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75
머스크님!!!키스 ㅜㅜㅜㅜㅜ너무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 정말 미녀니랑 하는 키스로 언젠가.... 채워드랄게요❤️❤️
6년 전
독자45
만두만두입니다❤! 민현이에 넬이 관린이까지 여주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라이스윗 황스윗 저는 오늘 여기에 눕습니다ㅇ<-< 넬이는 백마탄왕자같아요ㅠㅠ 항상 제 취향을 저격하는 작가님 내사랑머겅ㅠㅠ 오늘도 잘보고감니다 부지런한 작가님 본받아서 저도 오늘 부지런히 움직일렵니다 사랑함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만두만두님 ㅎㅎ 여주는 얼마나 행복할지 ㅜㅜ제가 여주라면 이미 심정지로 사망 ㅠㅠㅠ 진짜 늘 듬직한 백마탄왕자님이네용 ㅎㅎㅎ 얼른 부지런하게 다음 편도 들고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6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관린이였군요! 저는 정말 똥촉인가봐욬ㅋㅋㅌㅌㅋㅋㅌㅋ민현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고 여주 챙겨쥬는거 좀 보세요 ㅜㅜㅠㅠ이런 남자 없습니다ㅠㅠㅠ민현이 넌 짱이야...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니엘 너란 남자 정말...다니엘 없었으면 여주 진짜 큰 일 일어날 뻔 했네요 ㄷㄷ이게 조직과의 처음 만남인데 나중에는 얼마나 더 큰 상황이 일어날지 노심초사네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에이 똥촉이라니요 ㅎㅎ 아무도 못맞추셨는걸요 ㅎㅎ 진짜 미녀니와 니엘이의 사랑을 받는 여주라니요 부럽다 ㅠㅠㅠ앞으로의 조직과의 쫄깃한만남...하하하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5.86
작가님 이번편도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관린이도 너무 멋지고 황형사도 너무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늘 멋지고 귀엽고 매력터지는 우리 애들이죵 ㅎㅎㅎ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7
[배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너무 ㅅ필력 좋으신거 아닙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무슨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질투하는 미년이 너무너무 귀엽고..
6년 전
쮸블링
배배님 반가워요 ㅎㅎ 드라마같다니 너무 검사해요>< 얼른 더 귀여운 미녀니데리고 돌아올게요 ㅎㅎ 잘부탁드랴요❤️
6년 전
독자48
포테이토 피자 입니다!!!! 아 관린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스윗하고 질투하는 황 형사님 넘 귀여운거 있ㅅ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쮸블링
포테이토피자님!!! 우리 황형사 ㅜㅜㅜ너무 매력터지죠 ㅠㅠㅠㅠ 그러니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49
짱요에요!! 이제 시작이라니... 걱정입니다 ㅜㅜㅜㅜ 그나저나 민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민현이는 옳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짱요님!!! 걱정스럽지만 우리 미녀니가 짱요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죠..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악....관리나......그러케 잘생긴 얼굴로 그런 말 하면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ㅜㅜㅜㅜㅜㅜ엉엉ㅇ 민현이 질투하는 것도 너 규ㅣ엽구ㅜㅜ방금 첫화부터 다 읽었는ㄴ데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ㅜㅜㅜ!!

6년 전
쮸블링
비회원님 반가워욯ㅎㅎ진짜 여주 심장은 어드케 살아있는지 제 심장은 이미 멎었을 ㅔㄴ데 ㅠㅠㅠㅠㅠ 첫화부터 달려오시려면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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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 진짜 크림빵이 되어 미녀니 손가락에 묻을수라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음화들고 돌아올게요❤️
6년 전
비회원142.19
어도러블입니다:)
관린이 어쩜 저렇게 멋진가요....♡ 민현이가 질투하는 건 왜이리 또 귀여운지...ㅋㅋ 오늘 여주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잘 도망쳐서 다행이네요!

6년 전
쮸블링
어도러블님 ㅎㅎ우리 다녜리가 또 살렸죠 ㅎㅎㅎ 앞으로도 여주에게 많은일들이 벌어질텐데 ㅠㅠㅠㅠ 같이 응원해주세용❤️
6년 전
비회원28.194
즈쿠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 야심한 새벽에 정주행을 마쳤는데 달라져가는 민현이 태도 보는 것도 너무 즐겁구... 꿈 내용과 맞아가는 현실사건도 너무 흥미롭고 그 꿈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고 바뀌는 미래도 신기하고 그 과정에서 다니엘의 감정도 깨닫게되고... 좀 안쓰럽고 그러네요ㅜㅜ.. 그래도 여주가 민현이의 감정을 알게 되었으니 남은. 건....^^ 그래도 다니엘이 맘에 걸리네요 다니엘은.. 내꺼하장 ^^ 작가님두...^^...❤
6년 전
쮸블링
즈쿠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려면 꽤나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제가 다녜리보다 먼저 즈쿠님꺼 할래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52
[나나나]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오늘 민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보면서 혼자 막 입꼬리 올라가고 그랬어요 ㅠㅠ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작가님 글 볼때마다 넘 재밌고 행복합니당 오늘 화도 정말 감사합니당 감기조심하세요 !-!
6년 전
쮸블링
나나나님!!반가워요 ㅎㅎ 제 글이 나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릴수있다면 저는 그걸로 더더더 행복합니당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52.49
황형사의향수입니다ㅜㅠㅠ 하 긴장감 넘치는 달리기 때문에 제 심장이 더 뛰고 있어요.. 마치 내가 쫓기는 것 같달까.. 근데 크림빵 사다가 지각한 꿈은 예지몽이 아닌가 보군요...? 저는 맨날 예지몽만 꾸는줄ㅜㅜㅜ 아 관련이 오글거리는 말도 참으로 스윗해 보이고ᅲᅲᅲ 미칩니다 아주.. 또 다녤의 저 대사.. 오늘이었군요.. 후.. 뭔가 너무 부끄러워서 댓글에 쓸 수 없어요.. 아니 뭔가 댓글이 이어지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분량이 너무 혜자셔서 댓글에 쓰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요ㅠㅠㅠㅠ 앞으로 다녤이와의 감정선이 어떻게 될지 조직원이랑 어떻게 싸울지 기대돼서 너무 두근 거리네여... 뭔가 원래 칼에 찔려서 죽었어야 할 그분이 이 사건에 도움을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6년 전
쮸블링
황형사의 향수님!!!ㅋㅋㅋㅋ진짜 암호닉 볼때마다 자꾸 암호닉의 이유가 떠오르네요 ㅎㅎ 사실 크림빵꿈은 그냥 좀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살짝쿵 넣은 부분이니 크림빵 ㅓ럼 부드럽게 넘어가주세욧...❤️ 다녜리의 말이 부끄러워서 쓸수없다닠ㅋㅋㅋ너무 귀엽자나용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또 많은 이야기가 벌어질텐데 그 죽어야할 미래가 바뀌며 또 많은 일이 벌어진답니당 ㅎㅎ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세용❤️❤️❤️
6년 전
독자53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저번에 말씀하신 새 멤버의 등장은 라이관린이었군요! 다음 화에서 또 만나볼 수 있을까요? 캐릭토가 너무 스윗해서 또 보고 싶습니다ㅎ.저번에 나왔던 꿈과 달리 다니엘과의 키스는...안타깝게도 못했네요ㅜㅜ 너무 아쉬워요.다니엘과 이어져도 참 좋을 텐데...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화때 뵐께요!
6년 전
쮸블링
CR님!!! 많은 분들이 또 만날수있기를 바라시니까 또 만날수있기를 저도 바래볼게요...!!! ㅎㅎ 다녜리도 참 좋은데 우리 미녀니 ㅠㅠㅠ흙흙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노려몹시당 ㅎ다음화에 만나뵈어용❤️
6년 전
독자54
마니입니다! 이관린 당신......인소같은 남자.....! 관린이가 자꾸 여주한테 말 걸고 수작(?) 걸 때 초조해하는 황형사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겨요ㅋㅋㅋㅋㅎ.ㅎ 그리고 결국 여주도 알아버렸네요 황형사님의 진심! 헹 어서 둘 사이에 더!!!큰!!!!발전이!!!!있길!!!!아 그리고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준 다녤ㅠㅡㅠ미래를 꿈 꾸는 사람이 여주 혼자가 아닌게 정말 다행이네요 조직과의 만남이 이게 시작이라니....제가 다 떨리고 긴장되네요ㅠㅠ흥미진진!!!!!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마니님 ㅎㅎ 진짜 인소같은남잫ㅎ 많은 분들이 관린이 등장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그래서 더 귀여워진 미녀니도❤️ 다녜리가 백마탄왕자님같다고 많이 해주셔서 저도 떨리네용 ㅎㅎ 다음으화에도 만나주세용❤️
6년 전
독자55
소리없는아우성 입니다ㅠㅠ엉엉 일단 최형사가 갔다는것에 기쁨의 댄스를 췄고 황ㅁ민현이 질투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춤을 두번이나 춰버렸어요... 질투하는 황형사님.....자주 보고싶.....(생략) 근데 그 조직 ㅠㅜㅠ 너무 무서워요...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ㅠㅜㅠㅠ 아냐 이런걱정은 접어두고 다녤 격투신(?) 보면 또 괜히 아~ㅎㅎ 역시 운동선수는 다르구마잉... 멋있어서 제가 더 설레고 막.... 아... 다녤은 제가 보쌈하는걸루.^^ 는 무슨 죄송합니다 작가밈 ㅠㅜㅠ 조흔하루 보내시구...담편에서 또 뵐게요ㅠㅠ주말은 이걸루 버틸게요...❣❣ 정말로 사랑해요 자까님???
6년 전
쮸블링
소리없는아우성님!!! 기쁨의댄슼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질투를 너무 마니 하는것같아서 걱정햇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아행이에요 ㅎㅎ 다녜리써우는거 괜히 한번만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녜리랑 저도 같이 보쌈해주세용!!!!!ㅎㅎㅎ 기다리고 있으면서 얼른 다음화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56
발암과함께사라지다입니당~ 작가님...민현이 너무 귀엽고 설레고 혼자 다하네요ㅠㅠ이제 여주도 민현이 마음 알았으니까 빨리 둘이 사내연애 보고싶어요~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전혀 예상치못한 린린이가 나왔네요ㅠㅠㅠ관린이 말하는거 너무 기얍고 그냥 막 음성지원되는것 같아요ㅋㅋㅋ진짜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작가님!!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발암과함께 사라지다님~~~ 미녀니 진짜 다가졌어요 ㅠㅠㅠㅠ 내 마음까지도....ㅎㅎㅎ 린린이 다들 귀여워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ㅎㅎ 얼른 다음편 들고올테니 다음편에서 만나욥❤️❤️
6년 전
독자57
0226이에요! 다니엘 은 듀ㅐ...안대....그러다가 민현이랑 마주쳤우봐 어후 또 오해의 시작.... 안돼ㅠㅠㅠㅠ 그래서 여주랑 민현이랑 연애는...?! 마음도 확인했는데 고백은?!
6년 전
쮸블링
0226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0226님 마음 받아서 얼른 다음편을 보여드리는걸로 제 마음을 대신할게요❤️
6년 전
독자58
센터입니다
여주가 위험할 때 다니엘이 와서 도와줬네요
전부터 말하지만 우리 다니엘 소듕해..흑흑
특별출연으로 관린이가 나올 줄 몰랐어요
관린이는 어디서 그런멘트를 배운걸까요
멘트학원이라도 다녔나요 정말 관린이가 저런 멘트를 하니 오글거리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황형사님의 마음을 여주가 알아버렸네요 ㅋㅋㅋ 앞으로 달달길만 걷길 바라요
아 그리고 '몇일'이 아니라 '며칠'이라고 써야지 맞아요! 저도 많이 헷갈렸는데 그렇더라구요 글 보다가 눈에 보여서 적어봐요 기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항상 긴장감 넘치는 글 감사해요 오늘의 VIP는 다니엘인걸로~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우리 관린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며칠!!! 주의하겠습니당 ㅎㅎ 많이 부족한 작가라서 독쨔님들 읽는데에 불편함을 드리네요ㅠㅠㅠ 앞으로 노력할게요 ㅎㅎ 얼른 달달길만 걷게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59
@불가사리입니다 아ㅠㅠ 관린이 너무 귀엽고 오글오글 멘트보고 실실웃었습니다ㅋㅋㅋㅋ 아 너무 좋네요 민현이 질투하는것도 그렇고 다들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아 그리고 다니엘ㅜㅜㅜ 너무 멋맀어요ㅠㅠ 진짜 구해주는데 와... 반했습니다 이제 조직원과의 만남이 시작이라니 걱정입니다 모두 다치지 말길 바라야겠죠ㅎㅎ 감사합니다 노늘도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진짜 세남자모두 귀엽고 멋이쏘 잘생기고 다해먹어라 ㅠㅠㅠㅠ 앞으로 조직들과 벌어질일을도 기대 마니 해주세욤❤️❤️
6년 전
비회원110.52
우리원부인 입니다 !! 작가님 아 진짜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오글거리는거 좋아하는 저라 관린님 대사도 너무 달달하게 보이는데요 아 작가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우리원부인님!! 관린이 대사도 좋으셧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얼른 다음편 보여드려서 우리원부인님 마음에 드는걸로 제 댓글을 대신할게요❤️
6년 전
독자60
백지에요.민현이도 여주를 좋아한다니 넘 기뻐요.마지막에 다니엘과의 키스 넘 설레요.이사실을 민현이가 알면 질투심에 불타오르겠죠? 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백지님!!! 우리 미녀니 질투가 귀엽긴한데 보뽀하려했다는거 알면 질투이상이 될까봐 작가는 두렵씁니다 ㅜㅜㅜㅎㅎㅎ
6년 전
독자61
굥뷰죰햬입니다
다니엘 다행이야!!!! 멋있는 거 너 다 해!!!! 서브남이라서 슬프겠지만 여주 대신 우리 독자들이 있잖니!!!! 우릴 가져!!!! 꺄!!!!!

6년 전
쮸블링
굥뷰죰햬님!!! 서브남의 비애를 가졌지만 멋있음 터지는 다녜리!!!!! 너 내꺼해!!!!!
6년 전
독자62
릴라이에요!! 일어나자마자 바로 보는 황스윗은 역시 세상을 맑게 해주네요ㅠㅠ 질투가 많은 황스윗이라니 정말 저런 사람은 어딜가든 없겠죠?? 여주도 황형사의 진심을 알았으니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예상치못한 삼각관계인가요..?저는 다녤도 좋고 황형사도 좋아요ㅠㅠ 오늘은 매너 왕자 라이관린도 있어서 더 바랄것도 없이 좋았습니당 언제나 작가님 필력에 놀라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 ㅎㅎㅎ 세상을 맑게해주는 황스윗ㅋㅋㅋㅋ 밤에 읽고자면 가끔 꿈에서도 나타나주는 황스윗이랍니다 ㅎㅎ 여기 나오는 모든 남자들이 다 매려터지는거라 저도 누구든 좋답니다 ㅎㅎㅎ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63
오늘 다니엘 너무 마음 아파요ㅜㅜ그래도 여주에게는 민현이가 있으니까...괜찮아요..그럼요...으헝ㅜㅜ근데 민현이는 항상 귀엽군요?관린이에게 질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둘이 사귀면 좋겠어요?앗 그리고 작가님!달달한 내용이 문체가 유치하다니요..!절대 아니에요 항상 너무나 재밌답니다?작가님 글 올라오면 하루가 행복해져요❤힘드실텐데 힘내세요!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 미녀니가 있으니까 내가 있어둘게 니엘아ㅜㅠㅠㅜ ㅎㅎㅎㅎ 오늘도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얼른 다음편으로 보답할게요!!!!! 너무 예쁜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4
여름이에요! 진짜 윤형사님 귀여워서 발 동동ㅠㅠㅠㅜㅜ우리 당근맛여우 한 화만에 안녕^^다신 보지 말자구!^^* 우리 니엘이 든든해서 어떻게 하죠ㅜㅜㅜㅜㅜ 저 조직이랑 엮여가지고 다니엘한테 무슨 일 생길까봐 걱정이에요ㅠㅜ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당근맛여웈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제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든든한 니엘이 ㅠㅠㅠㅠ 달달한 미녀니 ㅠㅜㅜ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정주행 다했어요...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ㅜㅜㅠ 신알신하구 갈게요! ㅎㅎㅎ [다니] 로 암호닉 신청핮니당!!!
6년 전
쮸블링
다니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ㅜ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66
홈런볼이에요! 오늘도 황스윗은 여전히 스윗하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크림 닦아 줄 때ㅠㅠㅠㅠㅠㅜㅠㅠㅠ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ㅜ우리 관린이도 너무 좋았고ㅠㅠㅠㅠㅜㅠ녤이는 역시 복싱 선수 답게 10대1에서 이겨 주시네요ㅜㅠㅠㅠㅠㅠㅠㅜㅠ여주가 왜 병원에서 금식하고 있었는지 안나와서 궁금하지만 기다릴께요!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역시 우리 황스윗 어디가지않죠 ㅎㅎㅎ 진짜 그 크림이 되고싶네요..ㅎㅎㅎ 관린이 싸우는것도 실제로 한번만 보고싶구요 ㅠㅠㅠ 금식하는 그 꿈은 조금 더 뒤에 나오지만 곧 나오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ㅎㅎ
6년 전
독자67
수다링입니다!! 이번화의 심쿵설렘 포인트들 넘 좋습니다ㅠㅠㅠ 왕자님같은 관린이도 넘 좋고 질투하는 민현이도, 성우에게 한 말을 듣고 빵을 사다준 민현이도 넘 설레고 좋아요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꿈에서 있었던 일을 확인하러 간다고 했을때 무슨일이 생길까봐 무서웠는데 다니엘이 구해줘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여주는 민현이를 바라보고ㅠㅠ 다니엘ㅠㅠ넘 마음이 아픕니다ㅠㅠ흑흑 저 조직과의 만남이 이제 시작이라니 정말 떨립니닷ㅠ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우리 세 남자가 수다링님을 설레게 했네요 ㅎㅎ 다녜리 넘 맘 아프지만 언제나 듬직한 백마탄 왕자님 ㅠㅠㅠㅠ 이제 시작이니까 쭉 같이 달려주세용 ㅎㅎ
6년 전
비회원44.56
[후렌치후라이]에요
죄송하지만,,작가님 달달하고 밝은내용 진짜 진짜 너무 완전 잘 쓰시니까 걱정마시구 알콩달콩한 모습 마구마구 보여주세요!!!다녤 뭔가 안쓰러워요ㅠㅠㅠ왜 민현이만 바라보는걸 알면서도 바부ㅜㅜㅠㅠ하 그리구 저 조선족?조직? 무서워요 약간 범죄도시 떠올려서 더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이렇게 또 칭찬...헤헿 감사드려용 ㅎㅎ 진짜 여주는 미녀니만 보니까 나에게 와라....ㅎㅎㅎ.... 조선족은 범죄도시 생각하고 썻어요 ㅎㅎㅎ 하지만 더 무서운 조직이 나오니까 제 뒤에 숨어서 따라오세요!!!
6년 전
독자68
맑음입니다!! 아 화장실에서 ㅋㅋㅋㅋ너무귀엽다황민현!!!! 여주제발 같은꿈꾸는 다녜리한테 얘기해조라 ㅠㅠㅠ진짜 위험해 ㅠㅠㅠ 알콩달콩 사내연애 넘보고싶은데 기다리겠습니다! 강한스포가 조직만남이면... 여주 또 몸 던지는겁니까...?!!! 많은생각하면서 담편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맑음님!!! 진짜 여주 사고좀 그만쳐라 ㅜㅜㅜㅜ 다음편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드리는중인데 알콩달콩이 왔으니 언능 ㅂ러보세용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80.157
작가님 ♥황배박하♥예요!!!왜 이제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늦게 본 만큼 역시 재밌군요....(감탄)(말잇못)그나저나 최선배가 원래 부서로 복귀해서 다행이에요 증말루ㅠㅠㅠㅠㅠㅠ고구마가 내려갔습니다.그리고 여주 너무 겁이 없나요....?저는 겁이 많아서 저런 걸 못하는데 이 글에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당.ㅋㅋㅋㅌ♥ 오늘 너무 달달해서 좋았답니다...♥♥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3♥
6년 전
쮸블링
황백박하님!!ㅎㅎ 재밌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진짜 겁없는 여주는 사고좀 그만치길 ㅠㅠㅠ 그래도 대리만족 하실수있다면 그걸로 또 다행입니당 ㅎㅎㅎ
6년 전
독자69
작가님 809입니닷!!지성이 덕분에 민현이 마음을 드디어 알게되었네여!!!!관린이가ㅋㅋㅋㅋㅋ하는 말투가 진짜 이상하게 무척 오글거리지는 않내옄ㅋ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809님!!! 결국 윤형사님이 제대로 한건 도와주셨죠 ㅎㅎㅎ 관린이는 뭔들 소화가능한 남자니까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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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블루황님!!!! 관린이 다들 예뻐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모두 궁금해하신 키스신도 나왔지만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쉬우면서도 맴찢이네요 ㅠㅠ 블루황님의 소름돋는 예측!!!!! 여기까지만 알려드리면서 다음편 들고왔으니까 얼른 읽으서 와주세욧??
6년 전
독자76
후하후하 다니엘... 심장아파... 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조직과의 만남... 시작이라니..!
6년 전
쮸블링
다행이에요 재밌으셔서 ㅎㅎㅎ 조직과의 만남도 재밌게 읽어주세용?
6년 전
비회원107.52
안녕하세요!! [너끼돈]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나쁜남자 때부터 작가님 글 매일 기다리며 읽었는데ㅠㅠ 항상 좋은 글(미녀ㄷ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달달한 관린이 때문에 황스윗이 질투를ㅋㅋㅋㅋ하는 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저 조직과는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여주가 꿨던 꿈처럼 또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건 아닌지ㅠㅠㅠ 하 너무 기대되요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너끼돈님 반가워요 ㅎㅎ 나쁜남자때부터 함께해주셨다니!!!!! 더더더더 반갑네용 ㅎㅎㅎ조직과의 일은 꽤 긴편으로 이어질텐데 그 속에서 또 어떤일이 벌이질지 기대해주세용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타드릴게용??
6년 전
독자77
몽구에요 조직과 이제 시작이라니ㅜㅜ 걱정이된더
민현이 너무귀엽고ㅠ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이제 시작이지만 아직 한참,,ㅎㅎㅎ
6년 전
독자78
다니엘...너무 설렜지만 여주에게는 민현이가 있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완전 황바라기네요ㅠㅠㅠㅠㅠ저 조직과의 만남은 시작일 뿐이라니 ㅠㅠㅠㅠ두렵네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스윗황과 백마탄 다녜리 ㅜㅜㅜㅜㅜ 두렵지만 이 남자들이 있자나용??
6년 전
독자79
작가님 정주행 다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완전 짱 ㅠㅠㅠㅠㅠ 관련이 깜짝 등장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라서 저런 느끼한 멘트도 그냥 넘길 수 있는 건가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조직과의 만남이 시작이라녀ㅠㅠㅠㅠ 더 이상 여주 그만 다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ᅲᅲ 걱정되네요ᅲᅲᅲ 암호닉 [옹성우]로 신청 가능하면 신청할게요!
6년 전
쮸블링
옹성우님!!!!! 어머 이 암호닉 쓰면서 설레네요 ㅎ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81
몰랑몰랑이에요~ 관린님... 저도 저런 스윗남 없나요 구합니다 ㅠㅠ 민현이 질투도 귀엽고 넘 티나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 와중에 여주 다행이네요 다녤이 없었으면... 거절당하는 게 약간 씁쓸하긴 하지만 ㅠㅠ 오늘 화 다들 달달하니 좋네용 ㅠㅠㅠ 글 재밌게 보고갑니다 ❤️❤️❤️
6년 전
쮸블링
몰랑몰랑님~ 우리 백마탄 다녜리 씁쓸하지만 스윗황 ㅠㅠㅠ 저는 둘다 좋아서 모르겠습니다!!!
6년 전
독자82
포로링이에요~관린이 쏘스윗..♡♡스윗함이 황형사님이랑 맞먹는 수준이네여ㅜㅜㅜㅜㅠㅠ녤이 움짤이랑 내용이랑 너무 어울렸..ㅜㅠㅠ(폭풍눈물) 담편에는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더 볼 수 있겠져??ㅎㅅㅎ
6년 전
쮸블링
포로롱님~~ 형아보고 스윗함 배웠나봐요 >< ㅎㅎㅎ 녤이 움짤이랑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꽁냥꽁냥으로 들고 왔으니까 얼른 보러오세용??
6년 전
독자84
으아니 작가님!!
일단 [박참새짹]암호닉 신청할께요ㅜㅜㅜㅜ
저 여태 정주행하고왔습니다!!
전 왜 이걸 이제봤을까요?....
진짜 분량 낭낭하고 신선한 글인데!!
이제부터라도 꼬박 꼬박 읽을게요ㅠㅠㅠㅠ
너무좋아요!!!!!!니엘이도 민현이두..
예지몽을 꾸는 자체도 너무 신기한데 니엘이가 같이 꾼다는거 자체가 신기해요!그래서 인지 니엘이한테 마음이 더 가는건 어쩔수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너무좋아요!!!!

앗 작가님 이글 어제 읽고 댓글달아놨는데 다른분댓글에 답글로 달렸었나봐요ㅜㅜ다시 수정해서 달고 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85
다녜리..는 그냥 내꺼 하자!! 여주는 미녀니 주고
6년 전
독자86
오오오 관린이가 나오군요!! 달달한 미녀니때문에 심장폭격당하고싰어요???
6년 전
독자87
작가님 버드입니다! 오늘의 특별출연은 관린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관린이 오글멘트 덕분에 황형사님 귀여운 모습은 제가 다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엘이랑 여주 사이가 엄청 미묘하네요... 여주가 회가 지날수록 어떻게 방향을 정할 지도 궁금해요 이번 조직과의 관련된 수사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88
드디어 최형사가 사라졌네요 박수ㅠㅠㅠ
얼른 11회까지 보고 자러 가야겠어요 눈이 무거운데 너무 재밌어서... 흡흡

6년 전
독자89
작가뉨 ,,,, 민현이 글 맞죠 ...? 다녤 글 아니죠 ....?
6년 전
독자90
작가님 ,,, 이거 민현이 글 맞죠 ....? 다녤 글 아니죠 ..? 아 ㅠㅠㅠㅠㅠ다녤 한테 넘 치여요 ....
6년 전
독자91
와..진짜 입막고 봤어요.... 이번 편 진짜 레전드아닙니깍!!!! 아 진짜 너무 귀엽구 설레구 다한다 형사님 ㅠㅠㅠ 황형사님ㅠㅠㅠㅠㅠ으앙 작가님 한건 하셨다ㅠㅠ 내 심장 어쩔꺼에요ㅠ
작가님 진짜 최고중에 최고.... 갑오브갑....
완벽해요 진짜 책 내실 생각 없습니까아 제가 바로 살 생각 있다구요ㅠㅠ 아 완벽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2
ㅋㅋㅋㅋㅋㅋ아 관린이 너무 귀엽네요ㅜㅠㅠㅠㅠㅠ거기에 질투하는 민현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6
작가님..진짜너무재밌어서 시간이..어휴 일단잘게요ㅠㅠㅠㅜ 나머지는시험끝나고 봐야할텐데ㅠㅠㅠㅠ 진짜너무재밌어여..
6년 전
독자93
와 다녤도 대박 ......... 빨리 민현이랑 여주 연애하자 ㅠ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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