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주제 밥 멤버자유톡(마감

 

집착

감금

싸이코패스

살인

스토커

납치

 

 

아무거나 어두운주제로 합시다

[멤버 상황자세히 선톡]

글올라가기까지 오래기다려서 많이 못할수도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예고까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글올라가기까지 너무 많이 기다렸어.... 세륜... 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사랑해요 날 매우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정말로 렉도 있고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다시 봐요 우리

 

[밥자유톡톡]

헐 올라갔다

[독자1]

대현/나는 여자형사고 대현이는 그런 나의 연인이에요. 대현이는 애정결핍이랄지 그런게 없잖아 있어서 내가 수사로 바빠서 자기한테 신경 못써주는게 싫은거야. 그래서 어떻게든 관심받고싶어서 스스로 살인을 저질러요. 그게 자신이란걸 모르지만 본인의 존재에 대해 그것만 생각해주는거에서 희열을 느끼는거지. 그걸 알게된 나는 대현이를 신고하지는 않지만 헤어지게 돼요. 그 이후로 대현이는 더 많은 살인을 저지르고 그 살인현장을 혼자 살피러 온 나는 대현이랑 마주쳐서 납치감금. / (주위 둘러보면서 인상 찌푸리고) 피비린내...

[밥자유톡톡]

목소리에 놀라서 들고있던 칼 떨어트리며) ....찮이야?

[독자25]

(대현이 목소리에 움찔하면서) ...정대현,

[밥자유톡톡]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다가 고개 푹숙이며) 아 저기, 이거... 내가 한거 아니야, 응? 찮아

[독자37]

(피묻은 칼 바라보면서)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 지금... 하, 아니다. (혼란스러운듯 고개 젓는)

[밥자유톡톡]

미안, ...진짜 내가 한거 아니야, 이번만 걸린거야, (찮이 눈치 살피며)

[독자51]

(그런 대현이 바라보다 머리칼 헤집으며 아랫입술 깨물고) 내가 이 일을 그만둘때 널 안볼 수 있는거야?

[밥자유톡톡]

눈치보다 배시시 웃으며) 찮아, 나 이거, 사람 죽였는데, 그만두지마, 그래야 우리 계속 보지 응?

[독자61]

(그 웃음에 고개 저으면서 뒤로 주춤거리며) 난 너 보기 싫어... 이런 모습은 더더욱.

[밥자유톡톡]

찮이한테 한발짝씩 다가가며) 왜, 왜싫어, 이런짓이라도 해야 니가 날 봐주지, 내가 무슨짓을해도 안봐주더니 사람 죽이니까 봐주잖아

[독자73]

(뒤로 가다 이내 넘어지고) 아니야, 그냥 바빠서 그랬어... 너 싫어서 안봐줬던건 아니야... 내가 너 사랑했었잖아, 잘 알잖아 대현아.

[독자2]

힘찬/ 납치/ 힘찬이 납치범 전과가 있는데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까봐 경찰들이 은밀하게 잡으려고 하고있었어 근데 밤에 길거리 지나가는데 경찰들이 무리지어 있는거야 그래서 지나가는 나 붙들고 연인인척 하는데 보다보니까 또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납치하는거 / 뭐야, 왠 경찰들... (편의점 가려던거 그대로 지나쳐 집으로 가는)

[밥자유톡톡]

급하게 찮이 허리 감고 씩 웃으며) 아가씨, 내가 지금 좀 위험해서, 여자친구인척 해주면 안되?

[독자28]

네? 아... (살짝 올려다보다가 초조하게 경찰 있는 쪽 바라보는)

[밥자유톡톡]

고개 다른쪽으로 돌리며 찮이 저쪽으로 잡아끌고) 왜그래, 저쪽에 뭐 있어? 나랑 같이 가자니까

[독자39]

왜, 이러세요. 네? (살짝 몸 비틀어 빠져나가고 뒷걸음질 치며 저만치 떨어지는)

[밥자유톡톡]

살짝 인상쓰고) 왜, 나 좀 빠져 나가자니까? 나 이상한 사람 아니야

[독자49]

그럼, 누구신데요. 이 밤중에 갑자기.나와서 허리 막 그러고 그러는데 이상한 사람 아니면 뭔데요... (살짝 입술 깨무는)

[밥자유톡톡]

가만히 찮이 보다 이번엔 어깨 둘러 꼭 안고) 아 그럼 허리 잡는거 싫으면 잠깐 이러고 있자, 나 진짜 위험해

[독자66]

(잔뜩 움츠린채 안기고 끌려가듯이 걷는) 어디, 어디까지 가시는데요...

[밥자유톡톡]

뒤에 경찰 눈치 보다 찮이보고 웃으며) 어, 우리집? 위험한사람 한명 데려다 준다고 쳐 그냥

[독자76]

집이 어딘데요. 집, 까지만 가는거예요. 진짜 진짜로... (떨리는 손으로 간신히 가방 잡는)

[독자3]

용국/서로 사랑의감정이 식어 헤어지는걸로 합의하고 헤어진연인인데 내가 없으면 불안해지고 자기옆에 두고싶고 그러니까 집착해서 내집에 몰래들어와 수면제먹이고 나를 감금한거!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대해서 나도 틱틱대다가 내가 고분고분 말도 잘들으니까 나중에는 뭐라그래야되지 다시 연인때로?돌아간듯한!!! /(눈을살짝뜨고 어지러운지 머리감싸며) ㅇ...아..머리야....여기가 어디..........

[밥자유톡톡]

물 한잔 들고 오며) 찮아, 일어났어?

[독자29]

(고개들어 너한번보고 자기손목에묶인밧줄한번보더니 표정굳어지며) 너...뭐야 내가 왜 니집에있어,이 밧줄은또뭐고.

[밥자유톡톡]

찮이 팔 잡아 쓸어주며) 천을 안댔더니 다 쓸렸네... 미안, 많이 아프지?

[독자40]

(따가운지 인상쓰며) 지금뭐하는거냐고,내가 왜 니집에있는건데-

[밥자유톡톡]

그냥, 너랑 같이 살고싶어서. 넌 나랑 같이 살기 싫어?

[독자52]

(불안한듯입술깨물며)우리 헤어진 사이잖아 너도 나 이제 안사랑해서 헤어진거아니야? 서로 헤어지기로 했으면서 갑자기 왜 이러는건데..

[밥자유톡톡]

옆에 없으니까 불안하고 그래서, 너 진짜 나 잊었어? 실망이네

[독자63]

...잊긴 누가 잊었다고 그래 내가 금붕어냐 잊어버리게 (입삐죽거리며) 아파..나 이거 풀어줘-

[밥자유톡톡]

싫어, 너 이거 풀면 집 나가서 신고할거잖아, 감금시켰다고

[독자74]

(한숨쉬곤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나 진짜 아프단말이야..신고안할게 어디안갈테니까 이것만 풀어줘 아파.....

[독자4]

ㅂㅈㅂ

[독자22]

빵형/빵형은내스토커야, 근데나는그걸모르고남친인 힘찬이랑 늦은밤에골목에서 키스하고잇는데, 스토킹하던 빵형이보고힘짜죽이고 나 납치하는거, 빵형싸이코패쓰/(아무것도모르고힘찬이랑키스중)

[밥자유톡톡]

지나가는척 하며 힘쨔 등에 칼 꽂아넣고 비틀며) ....찮아, 지금 뭐해

[독자29]

(갑자기힘찬쓰러지길레어리둥절하다가 피랑칼보고놀라고또, 빵형보고놀람)ㄴ,누구세요..!!

[밥자유톡톡]

힘쨔 옆으로 밀어내며 찮이 앞으로 가까이 가며) 왜 이남자랑 키스해, 나하고 해야지 어? 나 누군지 몰라?

[독자42]

(울먹이며거세게도리질침)ㅁ,몰라요..저리가요!

[밥자유톡톡]

잠깐만, 자고있어. 내가 알아서 할께(찮이 입에 수면가루묻은 손수건으로 막음)

[독자54]

(버둥거리다가 이내잠에빠짐)

[밥자유톡톡]

쓰러지는 찮이 받아들어 집으로 가 침대에 눕혀 한쪽 팔 침대헤드에 묶음)

[독자64]

(눈뜨며 한쪽손묶여있고 우리집이아니란걸알고)..뭐야,힘찬오빠는..

[밥자유톡톡]

찮이 내려다보며) 그 ㅅ끼, 아마 죽었을걸, 심장 한번에 찌르느라 갖잖은 공부도 했는데, 죽었겠지

[독자77]

...(온몸을부들부들떨으며)누구세요..정말,저한테이러지마세요

[독자6]

ㅇㅇ에서보고왔지ㅋㅋㅋ/대현이/대현이랑 나랑 사귀는데 집착을 너무 심하게해서 내가 지쳐서 계속 싸우고 하다가 사이가 안좋아지지!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인적드문 시골로 피했는데 대현이가 찾아옴 근데그때 하필 남자랑있어서 대현이가 오해해서 음패막하고 욕하면서 나 데려갈려고하는거야!/(웃으면서 꾸벅 인사하고) 감사합니다- 옆집에 사시나봐요.

[밥자유톡톡]

데헷/ 조용하고 목소리 낮게) 찮아, 여기있으면 내가 못찾을줄 알았어?..

[독자30]

(익숙한 목소리에 천천히 대현이쪽 돌아보며).....정대현?

[밥자유톡톡]

내가 너 사랑한다고 했잖아, 혼자 여기서 뭐해

[독자41]

(조금씩 뒤로 물러서며)사랑은 무슨. 너 나 사랑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집착할 사람이 필요한 거지.

[밥자유톡톡]

가만히 찮이한테 가까이 다가오며) 집착? 그게 어때서, 나한테는 그게 사랑이야. 왜 너만 이해를 못해

[독자53]

ㅇ..오지마, 그리고 내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니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밥자유톡톡]

찮이한테 가까이 와서 아프게 손목 잡고) 이런데서 뭐하는거야, 나한테 말도없이, 다시 서울 가자

[독자65]

아파! 놔! (신경질적으로 뿌리치며)

[밥자유톡톡]

내쳐진 팔 보다 옆에 남자서있는거 보고) ...찮아, 너 저 ㅅ끼랑 같이 살았어 여태까지?

[독자81]

...아니야. 또 멋대로 이상한 오해 하지마.

[독자7]

[영재/영재는어렸을적아빠엄마가살인을당한기억으로많이어둡게자란아이고그일로영재는범인에대한복수를꿈꿔.결국범인을찾아내서죽이게되는거야근데내가그장면을보게되영재가죽인사람이우리오빠라고하자.난오빠가살인일을하는줄모르고살아왔고영재는집에혼자있던오빠를살해하고나가려던중이었고난들어오다가보게된상황.난감해진영재는날그대로납치해서자기집으로데려가는거야그뒤로는하다가...이렇게하는거맞지?/(집으로들어오며) 오빠,나왔..]

[밥자유톡톡]

(화들짝 놀라서 쥐고있던 칼 떨어트리며) ....찮아,

[독자19]

(놀라서 뒷걸음질치며) 누구야?...

[밥자유톡톡]

쓰고있던 모자 더 눌러쓰며) 너 왜이렇게, 빨리왔어 오늘 ..일있는거 아니었어?

[독자27]

쓰니야지금오빠인거야,영재인거야??../아니,오늘 일없어서 일찍 올거라고했잖아..

[밥자유톡톡]

영재얌 곧 납치준비중 헤헿헤ㅔ/ 나가는척하며 수면가루 묻은 손수건으로 찮이 입 막고) ..미안해 찮아,

[독자31]

영재랑나랑아는사이얌?// (놀란 눈으로 영재 쳐다보다가 잠듬)

[밥자유톡톡]

어라 아는사이 아니었나 친구인줄알아써 ㅠㅠㅠ / 차에 찮이 태워서 집으로와 침대헤드에 찮이 한쪽 팔 묶어둠)

[독자44]

아ㅎㅎ그럼아는사이로하장!!// (점점 정신이 들어서 몸을 움직이려하는데 한쪽 팔이 묶인걸 보고 낑낑거림) 이건 뭐야..

[밥자유톡톡]

ㅠㅠㅠㅠ/ 물 한잔 떠 들고오다가) 일어났어?

[독자55]

...영재야. 뭐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날 왜..

[밥자유톡톡]

ㅂ어먹을 ㅅ끼 하나 죽였는데, 그게 너네 오빠일줄은 몰랐네

[독자72]

(인상쓰며) 뭐?..누굴 죽였다는거야?

[밥자유톡톡]

침대 아래에 털썩 앉으며) 너네 오빠, 몰랐어? 사람 많이 죽이고 다녔는데

[독자78]

(정색하며) 웃기지마, 너 지금 제정신아닌것같다. 빨리 나 이거 풀어줘

[독자8]

대현,집착납치감금사랑해/대현이랑나랑오래된커플인데내가대현이한테혼자질려가는중이었는데그와중에다른남자만나다가그사람한테호감생겨서대현이한테헤어지자한거야그래서헤어지고밤늦게그남자만나고오는데집앞에대현이있는거내가발견한상황!!/(대현이보고놀라다가그냥지나쳐서가려고한다)

[밥자유톡톡]

(급하게 찮이 팔 잡아채며) ..얘기좀해,

[독자20]

(팔뿌리치고)너랑나랑할얘기가어딨어,우리헤어졌잖아

[밥자유톡톡]

그렇게 혼자 헤어지자고 ㅈ랄하고 나가면 끝이야? 나는 아직 너랑 헤어진적 없어

[독자33]

그만하자,진짜 나는너랑이제할얘기없어 추우니까집에가

[밥자유톡톡]

그냥 질렸다고 하면 끝이냐고, 다른남자랑 바람난건 넌데 왜 니가 날차 ㅁ쳤어?

[독자43]

(한숨쉬고)그래,할얘기가뭔데?욕을하던무슨말을하던마지막으로다들어줄테니까말해

[밥자유톡톡]

그렇게 몇년동안 사귄게 질렸다고 끝나? 그 ㅅ끼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지금 화내야될사람이 누군데 ㅈ랄이야 너

[독자56]

그래나도미안해,근데이제너한테아무감정도없어..

[밥자유톡톡]

찮이 팔 아프게 틀어 잡으며) 장난해? 너만 감정 없다고 헤어지면 끝이야?

[독자67]

(인상쓰고뿌리치려고하면서)아파!그럼감정도없는데계속만나?그건너한테나나한테나힘든거아니야?

[밥자유톡톡]

적어도 난 아니야, 감정 없다고 그 몇년동안 사귄거 한번에 쳐낼만큼 ㅆ는 아니거든,

[독자79]

그래,근데나는이제그만할래 할말다끝났지?끝났으면나들어간다(집쪽으로간다)

[밥자유톡톡]

커트,!

[독자9]

으헝

[밥자유톡톡]

하자 으흫

[독자24]

고마워요,사랑해요 [ 준홍_싸이코패스,살인 나는 봉사활동때문에 순찰하고있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고 준홍이는 특정한날에만살인충동을이기지못하는 사람인데 내가 순찰하다가 준홍이가 사람을죽이고 있던걸본거야,근데 준홍이가 그런날보고 뭔가 죽이고싶고 괴롭히고싶다는생각들어서 일부러 더 괴롭히는거 // (어깨두어번주무르다가 준홍이보고굳어서) ...사람이,죽었어... ]

[밥자유톡톡]

(뒤돌아보고 씩 웃으며) ...안녕, 너 그...봉사하는애 맞지?

[독자35]

(멈칫하고 뒤로도망치면서) 으이씨,어떡해..주변에누구없나?

[밥자유톡톡]

급하게 달려가 찮이 팔 잡고 휙 돌리며) 어디가게? 다른사람한테 말하게? 경찰에 신고할거야?

[독자48]

(놀란눈으로 올려다보다가 팔빼내려고낑낑대며) 으으,아파요- 이거놔주세요...무서워

[밥자유톡톡]

찮이 손목 더 꾹 잡으며) 너, ..... 좀, 죽여보고싶게 생겼다, 무서워하는 표정이 아주, ..

[독자60]

(으스러질듯한 아픔에 인상찌푸리고) 아으,진짜아파요..이것좀놓고 얘기해요,경찰에신고안할게요...안말할게요 그러니까 집에갈래요,

[밥자유톡톡]

다른 쪽 팔로 찮이 어깨 아프게 잡고) 야, 아프냐?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내가 놓자마자 신고할거잖아 너

[독자70]

아윽(손목과어깨에서 느껴지는고통에 휘청하고) 아니에요,안그럴게요...진짜,그리고 아파요..너무아파....놔주세요

[밥자유톡톡]

손 놓고 손 깍지껴서 뒤로 꺾으며) ㅈ랄하네, ... 놓으면 바로 뒤돌아 뛸거면서,

[독자10]

ㅁㄴㅇㄹ

[독자13]

헐ㄹㄹㄹ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자유톡톡]

하자요

[독자15]

고마워요ㅠㅠ흑흑/대현_집착&감금_대현이랑 사귀는 사인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집착, 핸드폰에 저장된 목록이라곤 아빠 엄마 대현이뿐이라 덕분에 인간관계도 망가져서 참다못해 내가 헤어지자고 함. 그럴때마다 대현이는 갖은 음패를 하면서 못놓는다고 소리를 지르며 집착을하고 끝내 감금하면서 대현이한테서 못떨어지게하는거. //(카페에 앉아 커피잔을 만지작 거리며 대현이를 기다리는)

[밥자유톡톡]

밝게웃고 들어와 앉으며) 찮아, 오래기다렸어?

[독자17]

어, 왔어? 아니야. 나도 온지 얼마 안됐어. (잠시 머뭇거리더니)..할말..있어서 보자고 했어.

[밥자유톡톡]

겉옷 벗어 옆에 걸어두며) 응? 무슨할말인데

[독자23]

(대현이 눈을 바라보지 못한채 컵만 만지작 거리며)..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 헤어지자..

[밥자유톡톡]

멈칫하고 표정 싹 굳어서) ..... 뭐가 안되는데? 왜 헤어져?

[독자32]

너랑 사귀면서 내가 잃은게 너무나 많아 대현아. 이대로는 내가 힘들어서 더는 못할 것같아. 여기서 그만하자.

[밥자유톡톡]

왜? 잃은게 뭔데? 나 너한테 뺏어간거 없어, 너 맨날 나 사랑한다고 했었잖아, 왜이래 갑자기

[독자47]

사랑해. 사랑했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니가 뺏지 않았어도 너때문에 잃은게 많다구. 그냥 조용히 여기서 끝내자.

[밥자유톡톡]

못끝내, 누구맘대로 끝내, ㅁ쳤어?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나때문에 잃은게 뭐냐고,

[독자58]

매일 너랑만 만나야 해서 아무도 못만나는 것도 싫고, 지금 내 핸드폰 목록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 아빠랑 엄마 그리고 너밖에 없어. 너때문에 내 인간관계가 다 틀어졌다고. 이래도 내가 잃은게없어?

[밥자유톡톡]

너 나만있으면 되잖아, 또 누가 필요해, 부모님 번호도 내가 양보해서 저장시켜 줬는데 더 필요한거야?

[독자69]

부모님번호를 양보해서 저장했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살면서 너말고도 나에게는 필요한 사람이 많아. 니가 이렇게 자꾸 억지부리니깐 너랑 더 사귀기 싫다고. 그만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를 빠져나오는)

[밥자유톡톡]

옷도 안챙기고 급하게 뛰쳐나와 찮이 팔 잡고 휙 돌려세우며) 그만해? 뭘 그만하냐고, 니 혼자만 정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면 그만이야?

[독자80]

내 마음이 다했는데 너라고 마음줄 필요있어? 너도 정리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던가 알아서해. 나는 그만할거니깐. 이거 놔.

[독자11]

완전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감금&싸이코패스&집착(너무 많나..)/옛날에 나한테 고백했다가 차인 용국이 차인 뒤에 몰래 사진도 찍고 못잊고 있는데 어느 날 내가 남자친구를 사겨서 집에 데려다 주는 걸 목격한 뒤 결국엔 나를 납치해서 자기껄로 만들려고하는 그런내용!/(퇴근하고 집에가는데 누가 쫓아오는 느낌에 조금 빨리 걷는)

[밥자유톡톡]

해요

[밥자유톡톡]

모자 좀더 깊게 눌러쓰고 찮이 보폭에 맞춰 빠르게 걸음)

[독자26]

(발소리에 무서워서 뒤로 돌아보는)아..아무것도 없는데...

[밥자유톡톡]

(찮이 뒤에서 감싸안아 입 막고 조용히) ...찮아, 오랜만이야

[독자36]

(놀라서 몸부림치는)읍-읍-!!!

[밥자유톡톡]

가만히, 잠깐만 자고있어 (수면가루 묻은 손수건으로 찮이 입 막음)

[독자46]

(수면가루 마시고 축 늘어지는)

[밥자유톡톡]

쓰러지는 찮이 안아서 차에타 집으로 가서 침대헤드에 한쪽팔 묶어둠)

[독자57]

(한참 자다가 눈뜨고선 두리번 거리는)으..여긴 어디지?

[밥자유톡톡]

찮이 목소리에 방으로 들어오며) 우리집, 생각보다 빨리일어났네, 그 수면제 좀 쎈거였는데

[독자68]

어...! 너 그..방용국 맞지!! 나 왜 여깄는거야?

[독자12]

좋아요예요ㅠㅠ늦었당//감금납치집착섞어도되요?히히히/////용국/용국이랑 나랑 사귀는사인데 용국이 집착지 점점 늘어나는거야. 자기말고는 아무도 안만났으면좋겠고 자기만 봤으면 좋겠고, 안되겠다싶은지 자기집으로 끌고와서 손묶거놓고 자기옆에두는거!!//// (다른남자가 길묻길래 웃으며 알려준다)

[밥자유톡톡]

합시당

[밥자유톡톡]

(가만히 보고있다가) ..찮아, 저 ㅅ끼랑 무슨얘기했어?

[독자18]

아 거마워요ㅠㅠㅠ천사같은!!////// 응?아 길물어보길래-알려줬지

[밥자유톡톡]

아구 늦어서 미안해요 / 왜 웃으면서 말해? 너 저사람이랑 무슨사이야? 아는사람이야?

[독자34]

갠차나여ㅠㅠㅠ///아니?모르는사람이니까 더 상냥하게 대해드려야지,왜그래?

[밥자유톡톡]

왜 상냥하게 말하는데, 모르는사람이라며, 너 다른사람이랑 말 하지마 그냥, 나랑만 말해

[독자45]

(웃으며) 이런것도 질투해? 알겠어 안하면 되잖아-

[밥자유톡톡]

잠시 인상 쓰다가 찮이 팔 아프게 꾹 잡고 끌고감) ... 너 안되겠다, 집에 가자

[독자59]

집에?오빠, 아파 이것좀 놓고가,응?

[밥자유톡톡]

찮이 말 무시하고 손에 힘 안풀며) 너 자꾸 다른ㅅ끼랑 말하고 보는거 못참아, 집에가자 어?

[독자71]

무,무섭게 왜그래- (끌려가다싶이 따라간다)

[밥자유톡톡]

이제 진짜 컷!

[독자14]

ㄹㅇㅁ

[독자16]

헐..아 나도 그냥 ㅌㄱ올릴걸..

[독자2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어두운톡 한대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비비에서 놀았는데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올라올줄은ㅠㅠㅠㅠㅠㅠㅠ

[밥자유톡톡]

느학 ㅠㅠㅠ익이니 합시다 ㅠㅠㅠㅠ

[독자38]

으엉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근데 너무 많아서 하기 미안해ㅠㅠㅠ쓰니천사ㅠㅠㅠ사랑해/용국/빵형이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점점 갈수록 집착이 심해지는거 난고민하다 결국 헤어지자해 안그래도 집착심한데 빵형 완전 미쳐버려서 스토커짓하다 못참고 납치 말그대로 빵친거니톡/(뒤에 따라오는거 느끼고 손톱 잘근잘근 물며 집에가는 속도 빨리함)

[밥자유톡톡]

데헷/ 모자 푹 눌러쓰고 찮이 보폭에 맞춰서 더 빨리 따라감)

[독자50]

(참다참다 무서워서 급하게 남사친한테 전화걸음)..대, 대현아. 나 무서워 나좀..

[밥자유톡톡]

급하게 달려가 찮이 전화 뺏어서 떨어트림) 찮아, 누구랑 전화해?

[독자62]

(깜짝 놀라서)방..용국? (전화랑 빵형이랑 번갈아보다)뭐하는거야! 너 진짜 왜이래?

[밥자유톡톡]

씩 웃으며) 왜? 너 좋아서 이러는거잖아, 너도 나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독자75]

헛소리 하지마! (한걸음 한걸음 뒷걸음질 치다)..나갈거야, 제발 그만 좀해

[독자82]

으어ㅠㅠㅠㅠㅠㅠ아녀요 독자21인데 제가 너무 욕심부린듯요 엉엉ㅠㅠㅠ쓰니 금손 허류..암호닉 신청해도 돼요ㅠㅠ?

[밥자유톡톡]

신청은 되는데 ㅠㅠㅠㅠㅠㅠ기억력 고자에다 이제 복학이라 톡 많이 못할거같아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3]

으엉 그렇구나ㅠㅠㅠㅠㅠ그럼 기다릴께요ㅠㅠㅠ올때마다 참여해야지ㅠㅠㅠ암호닉 빵친거니로ㅠㅠㅠㅠ

[밥자유톡톡]

네네네 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