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7805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름모를새 전체글ll조회 1820


연애하지도 않는데 연애물을 써야한다.

[VIXX/이홍빈] 미술학원 선생님 이홍빈32 | 인스티즈

BGM"노리플라이-바라만봐도 좋아"

 

 

 

 

 

 

-

 

 

"의식하지마요"

"응?"

 

 

나는 또한번의 대답대신 손을 꽉 잡았다.

신호가 바뀌자 서로 신경은 쓰였지만 그냥 지나쳤다.

 

 

-

 

 

밥을 먹는내내 해외에서 온 친구이야기로 입을 터는 홍빈덕분에 숟가락으로 밥알을 굴렸다.

계속 좋은친구라며 소개시켜주겠다는 홍빈에게 나중에 해달라며 답했다.

 

 

가끔은 이렇게 달라지는 홍빈에 대해 이해할수없었다.

어제는 어떤 여자때문에 하루종일 욕지껄이를 하던가, 오늘은 오랜만에 온 친구 덕분에 하루종일 싱글벙글웃던가.

홍빈은 나에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알아가려하는데 나는 홍빈에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것 투성이였다.

알고싶어도 배경이 주어지지 않은것같았다.

 

 

 

예를들어, 홍빈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행동...?

아니면, 그의 과거라던가.

 

 

 

홍빈에게 직접들은 과거는 상황이 악화되었을때의 대처방법으로 한번 들은적있었다.

그 전이나 후로는 대원에게 귀뜀을 받는 정도.

 

 

 

나는 홍빈에게 직접듣는게 좋았다. 솔직히 나라면 내 과거를 남이 말하거나 귀뜀을주면 불쾌할거다.

꼭 뒤를 조사하는것마냥 구속하는느낌? 홍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라면 그랬을거다.

 

 

 

 

"선생님은"

"오빠"

"아, 오빠는... 나에 대해서 잘알잖아요."

"응, 그렇지...? 왜?"

"난 왜 오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까요."

"그전에 너는 나한테 관심이 없었으니까...?"

 

 

 

 

홍빈의 말을 듣고 홍빈과 나는 잠시 적적해졌다.

알게모르게 홍빈에게 상처를 준것마냥 미안해졌다.

 

 

 

"난 괜찮아..! 신경쓰지마! 차차 알아가면..."

"하나도 안괜찮은거 알거든요?"

 

 

난 조금만, 홍빈이 자신에대해 나에게 솔직하게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을한다.

좋아한다는 표현은 적극적이면서도 왜 서운한감정은 숨기려하는지.

나는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틱틱 다말하는데 홍빈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해주면 안되나?"

"안서운해... 하나도..."

"내가 그렇게 완벽한것도아닌데... 싫은게 없을리가없잖아요"

 

 

 

홍빈은 아니라며 빡빡우겼지만 역지사지라는게 있다. 내가 서운하다고 느끼면 상대방도 서운한감정을 느낄수있다.

지금이 딱 그 상황인데

 

 

"난! 오빠가 솔직해줬으면 좋겠어요"

"응?"

"바보같아"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면 계속 맞다고 우기는거에 힘빼기싫어 그냥 어물쩍 넘어가버렸다.

적어도 서로 사귀는게 맞다면 감정에 대해선 솔직해지라고 했다.

근데 지금 홍빈은 거짓말을 하고있다.

 

 

 

 

 

 

 

늦게 만나 밥을 먹은탓에 날은 금방 어둑어둑해졌다.

 

 

"오늘은 차 안가지고왔는데... 버스타자"

 

 

"어, 이홍빈!"

 

 

버스를 타러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때쯤 뒤에서 누군가 홍빈의 이름을 외쳤다.

처음듣는 목소리에 고개를 휙돌렸다.

 

 

처음보는 얼굴이였다.

 

 

 

"어 찌질아 여긴 왜왔냐?"

"한국문화좀 즐기려고, 옆엔 여자친구?"

 

 

 

홍빈이 찌질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그러고는 나와 홍빈을 번갈아봤다.

 

 

 

 

 

 

"아니 그냥 학원에서 가르치는애"

 

 

 

지금의 상황이 적응가기도전에 홍빈은 나와 자신을 그어버렸다.

나도 그런마당에 어이없었지만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뭐, 말하면 안되는 사정이 있나보지.

 

 

"아, 어쩐지 아기같더라. 오늘도 같이 가면 안돼냐. 너없으니까 여자도 안꼬여"

"ㅇ,야 닥쳐! 애 앞이잖아...!"

 

 

딱히 '애 앞'이라기보단 '내 앞'이라서 신경쓰인거겠지.

나는 그냥 하하, 웃으며 자연스레 넘기려 했다.

 

 

 

 

"너가 언제 애,어른 따졌냐 째째하게"

 

 

그 친구란놈은 상황파악도 못한채 주둥아리를 털어냈다.

마음같아선 명치를 쎄게 때려주고싶었다. 홍빈도 친구로 추정되는 찌질이도.

 

 

 

홍빈은 당황스러운지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오르려했고 친구는 그를 저지했다.

 

 

"야! 오랜만에 친구왔는데 쌩까냐? 그냥 얘 보내고 놀면되잖아!"

"아 씨, 돈없어!"

"미친 존나 비싸게 구네"

 

 

"그냥 저 신경쓰지말고 놀다오세요. 선생님"

"어, ㅂ,별빛아..."

"버스타면 바로앞이 집이니까 괜찮아요."

 

 

나는 마음에도 없는말을 내뱉었다. 솔직히 홍빈은 단박에 나를 택할줄알았다.

하지만 내 앞의 홍빈은 잠시 생각을 했다.

 

 

"괜찮대잖아~"

 

 

친구는 그런 홍빈을 재촉하며 어깨를 툭툭쳤다.

나는 이상황이 매우 불쾌했다.

 

 

나와 같이 가줄줄알았던 홍빈이 잠시 고민하고있을 뿐더러 솔직히 나를 여자친구라 말하지않은 홍빈이 짜증났다.

무슨 사정이있겠지, 피치못해 말할 사정이 안되는거겠지 해도 자존심에 금이가는건 어쩔수없었다.

 

지금이라도 홍빈이 그 친구를 뿌리치고 나와같이있었으면 했다.

 

 

 

 

"어... 그니까..."

"아기야, 어른들만의 세계가 있는거야. 어른들은 이때부터 노는거거든"

 

"아,네... 그럼 그냥 놀다오세요. 내일모레뵈요."

 

 

나는 홍빈의 얼굴도 보지않고 대답도 듣지않은채 막 도착한 버스에 올라탔다.

일부러 창가쪽이 아닌 좌석에 앉아 이어폰을 꽂고 홍빈과의 반대방향을 보았다.

버스는 그대로 출발했다.

 

 

 

 

-

 

 

 

 

정거장이 집앞이긴 개뿔 10~15분 정도 걸어야하는 거리인데 괜히 지껄였나보다.

나는 투덜투덜대며 가로등이 드문드문있는 골목에 들어서자 이어폰을 빼고 걸음을 재촉했다.

 

 

이유는 즉슨 아까부터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온몸에 소름이 쫙끼쳤다.

조금만 더가면 집인데...

 

 

발걸음이 빨라질수록 뒤에 오는 사람도 빠른 발걸음으로 걸었다.

나는 오만가지의 생각이들었다.

 

 

홍빈에게 전화해야하나, 아니다. 지금쯤이면 여자끼며 좋다고 놀고있겠지.

엄마,아빠는 부산에 있으니까 전화해도 무용지물. 딱히 생각나는 인물이 없자. 내 인간관계를 탓했다.

 

빌어쳐먹을 이상한 병때문에 친구가 없는거야.

 

 

 

대원이... 대원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다행히도 연결음이 몇번 지나지않아 대원은 바로 전화를 받았다.

 

 

"야... 어디야 너"

[나 집이지]

"아..씨..."

[왜? 홍빈이형 부르지]

"아, 몰라... 뒤에서 누가 계속 쫓아와"

[헐? 뭐라고? 너 지금 어딘데]

 

 

나는 대원에게 집에가는 길목이라며 말했고 처음있는 상황에 눈물이 울컥나올뻔했다.

잘 우는 성격은 아니지만 흥분하거나 화가나면 눈물부터 나오는 탓에 목이메어버렸다.

 

 

[야, 야 울지마. 내가 지금 갈까?]

"흐엉 몰라... 너네집이랑 정반대잖아 나 어떡하지"

[홍빈이형이 안데려다줬어?]

"그새끼... 아니 이야기하지마"

[전화 끊지말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걸어.]

 

 

대원은 전화하면서 바로 당장갈테니 끊지말고 기다리라며 나를 타일렀다.

 

요즘 동네가 흉흉해져서 혼자다니면 안된다는 부모님말을 씹은 내탓이지.

내가 병신이지. 바보지. 호구ㅈ,

 

"으악!!!"

 

[별빛아, 별ㅂ,]

 

 

뒤에서 따라오던 사람이 내 어깨를 툭하고 건드린바람에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트렸다.

그 후로 나는 몸이 움직일수없었다. 가만히 벌벌떨며 눈을 질끈 감았다.

 

 

 

"너 진짜..."

"ㅇ,어...?"

"조심하라고"

 

 

다름아닌 정택운이였다.

이홍빈이 아니다.

 

 

"ㅇ,어... 뭐야... 왜..."

 

 

나는 말문이 막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정택운은 넘어진 나를 일으키며 무릎을 털어주었다.

 

 

"그래서 지금 남자친구는 뭐한데?"

"..."

 

 

정택운은 나를 아래로 내리깔며 쳐다보았다. 지긋이 내려오는 눈꺼풀에 무게를 느껴 고개를 회피했다.

솔직하게 말했다간 이대로 홍빈을 정택운에게 쉽게 만드는것같아 입을 꾹 다물었다.

정택운은 답답했는지 한숨을 푹쉬며 내 무릎을 발로 툭 찼다.

 

 

"아!"

 

 

멍들었다. 쎄게 넘어진탓에 무릎 이고 정강이고 멍든것 마냥 뻐근했다.

정택운은 나를 계속 한심하게 쳐다보고는 피식 하며 웃었다.

 

 

 

"맞지 내말이?"

"뭐가요"

"이홍빈은 쓸모없는 새끼라니까"

 

 

 

갑자기 고개를 숙여 내 귀에 속삭이는 정택운에 몸이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그대로 몸이 경직되어 아무것도 하지못할때 떨어진 핸드폰이 생각나 핸드폰을 찾았다.

 

 

저만치 떨어져 '나 좀 주워줍쇼'하는 꼴인것같아 주우러 가려하자 정택운은 내 핸드폰을 짓밟았다.

이런 미친.

 

 

 

"ㅈ,지금 뭐하는ㄱ.."

"여기로 가"

 

 

 

정택운은 어떤 명함하나를 건네며 자기가 밟은 핸드폰을 주워 가져갔다.

 

 

"왜가져가요!!!"

"새로사줄테니까 내가 시키는대로만해"

 

 

그러고는 유유히 집으로 가는길인것같아

뒤를 따라갔다.

 

 

명함에는 클럽이름과 삐뚤빼뚤한 글씨로 [최대한 꼴리게] 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허, 나보고 지금 클럽에 가서 이홍빈을 직접데려오라는건가.

게다가 최대한 꼴리게라는 말은 무슨 말이야.

 

 

"저기"

"..."

"최대한꼴리게라는게 무슨ㅁ,"

 

 

"순진한척하지마"

 

 

정택운은 가던길을 멈추고는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봤다.

그러고는 나에게 다가왔다.

 

 

 

 

-

 

 

 

 

나는 곧장 집으로 들어가 최대한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바지를 벗으니 무릎과 발목에 멍이 들고 이곳저곳 피가서렸지만 아랑곳않고 검은 스타킹을 신었다.

그러고는 평소에 입지도 않던, 왜 산건지 모른 타이트한 치마가 눈에 들어왔다.

 

 

치마를 입고보니 꽤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듯했다.

살때문에 그런거겠지만 가슴도 이정도면 컸고 나름 화장도 짙게했다.

 

 

그렇게 잘하는편도 아니였지만 아이라인도 덕지덕지그려보고 입술도 매력있게 칠했다.

얼마전에 엄마가 메이크업에도 관심이생겼다며 나에게 몇번 해준탓에 손이 조금 기억했다.

 

 

 

'너가 유혹해'

 

.

 

'이홍빈을'

.

'가서 내이름말해 확인없이 들여보내줄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정택운은 내삶의 한수위같았다. 어쩌면 저런 생각을 다하지?

이홍빈에게 미안했던 감정은 사라진지 오래고, 엿먹일(?) 생각에 조금 들떴다.

 

 

이런건 처음인데.

 

 

악역을 자청하는건 처음이였다.

아니다. 이상황에 악역은 나도, 홍빈도 아니다.

 

 

 

 

클럽에 들어서자 웨이터가 나한테 다가와 신분증을 요구했다.

학생으로 보이긴 했나보지.

 

 

"정택운이 소개해줬어요"

 

"아... 네"

 

 

정택운 이름 석자를 말하자 웨이터는 뒤로 물어났고 나는 당당히 앞을 걸었다.

평소에 신지도 않던 구두를 조종하려니 발목이 아파왔다. 게다가 아까 넘어진탓에 다리가 성치않았다.

 

 

아픔을 뒤로하고 나는 홍빈을 찾으러 이곳 저곳 쑤셔 다녔다.

하나같이 나를 쳐다본다는 느낌에 몸을 움츠릴수밖에없었다.

 

 

 

음악은 얼마나 시끄러운지 귀가 뜯어질것만 같았다.

이런데가 뭐가 좋다고 다니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곧이어 여자를 낀 그 찌질남이 보였다. 옆을 보니 홍빈은 보이지않았다.

시선을 돌리자 서로를 부닥거리며 끈적하게 춤추는 사람들 사이로 기둥에 기대는 홍빈이 있었다.

하긴, 미술궁뎅이로 춤을 출리가없지. 그래도 꽤 출중한 외모덕분에 가만히있어도 여자가 꼬일것만같았다.

 

 

나는 엿먹이려고 온게 분명했는데, 왠지 먼 감정이 느껴져 도로 내가 엿먹은것 같았다. 그래도 정신차리고 홍빈에게 다가갔다.

홍빈은 내 얼굴을 못봤는지, 아니면 얼굴을 보고도 몰라본건지 밀어냈다. 술을 많이 마셨는지 술냄새가 풍겨왔다.

 

 

"건들지마, 애인있거든"

 

 

조용한 홍빈의 속삭임에 나는 조금 뿌듯했지만 목적이 아니기에 다시 다가갔다.

 

"그 애인이 누군데?"

 

내 목소리를 알아낼까. 설렘반 두려움반 홍빈의 얼굴을 쳐다봤다.

 

 

 

"별...빛이?"

"뭐해 안놀고?"

 

 

 

나는 어리둥절하게 있는 홍빈의 잔을 빼앗아 들며 한잔 마셨다. 그런데 홍빈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히 있었다.

그래서 고개를 들고 홍빈을 바라보자 홍빈은 기둥에 기대 팔짱을 끼고 나를 위아래로 훑었다.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입고왔어?"

"ㅇ,어?"

 

"누구 꼬시려고 그렇게 입고와"

 

 

홍빈은 작게 욕을 내뱉고는 나에게 다가와 내 허리를 감싸며 입을 맞추었다.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정반대로 틀어져버렸다.

 

 

 

 

-

 

 

와 쩐다. 이런 기분인가요? 내가 다설레넪ㄹㅇ흘 픽션은 픽션이니까요 ...(._. )

실제로 저렇게 하..할수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ㅋㅋㅋㅋㅋ 다만 주워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이야기로 풀어보았어요! 내일이면 불맠이겠네요?!

다음화부터 어쩌면 똥글이 더 똥글이될지도모르는 불ㅋ마ㅋ크 설레는 이마음ㅁ은 뭘까ㅏ 왠지잠을이룰수가없쪙ㅇ!

그래도 안녕히주무세요(._.)!!

 

 


 

암호닉@^~^@

 



요정요니님

선배님

꽃게랑님

쿠키몬스터님

녹차라떼님

미녀님

빌리님

로션님

레오눈두덩이님

피자님

팜므파탈님

아이스피치님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으아..... 홍빈이 ㅠㅠㅠㅠㅠ 학생한테 ㅠㅠㅠ 좋은짓이야 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이스피치에용!!!!!!!!헐이렇게단시간만에오시다니...그냥사랑합니다작가님♥♥애정하시능거아시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뭘까요이게..하...설레요우리혼비니.......♥......택운이는대체뭐때문에그렇게별빛이를괴롭히듯도와주는건지ㅠㅠ잘이해할수없지마뉴ㅠ하보다쥬글듯다음편기대하께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레오눈두덩// 이건뭐죠?ㅠㅠ점점ㅠㅠㅠㅠㅠㅠ
빨리오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건지모르는건지ㅠㅠ
혼비니응큼하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이홍빈무슨짓이야??아주좋아! 그나저나 운아..너괴롭히는거니 도와주는거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홍빈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껅 바람직해 홍빈아! 그래! ㅏ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팜므파탈이에여!ㅠㅠㅠ홍비나ㅠㅠㅠㅠ잘한다!홍빈이!
잘읽구갑니닿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개대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로션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감사합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너므섷렌다...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다음화불마크가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그렇죠?!!!그런거죠?!?!?!?!?!?!?!다음화가 불맠인거죠?!?!?!?!?!?!예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허루..뭐죠...진짜 미선이는 예측할수없는 ...그런 글이에요...그래서 더 좋아여!!!자까님!!!!!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피자에요!!!!러우루어오어어어러럴!!!!!!!! 헝헐허렇렇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옴호옴호!!! 저 어제 정주행하다가 중간에 끈킨 ....입니다!호호호호...저 ....은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ㅠㅠㅠ지금까지 댓글 못달아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너무 푹빠져 읽다보니...댓글쓴다는걸 잊어버렸어요...ㅠㅠㅠ 목록보다가..다읽기 바로 직전이라는걸 깨닫고 ...죄송해요!!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요!! 뭔가..추리?해가는,.그런 기분이랄까요.....홍빈이는...뭔가..착한남자 필? 그리고 택우니는...전남자친구였다가 다시 여주에게로 돌아올려는 남자1?ㅋㅋㅋㅋㅋ저 이는 원식이겠죠...? 원식이는 홍빈이 친구1?ㅋㅋㅋㅋ그 여자선생님은...홍빈이 전여친????아닌가...아님 말구요~호홓호호호호 지금까지 읽으면서 저만의 추측이였슴다~ 이제 다음편으로 고고씽~~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오모오모 벌써 불맠이 나올 편이 가까워졌네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