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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롭지 않아요... 5편까지만 써보게요 ㅋㅋㅋㅋ(긁적) 할일없어서 이거 쓰고있는 저 불쌍하면 생존신고 해주세여 (찡긋) 다음 화에 부울마아!!!!!!!!!! 불마쓰면 조회수랑 댓글수차이가 덜 날까요 (기대) |
(총총총)
2주년때 있었던 얘기!!
첫 관계 얘기를 풀어볼까해 ㅋㅋㅋ (부끄)
2주년때까지 키스 만 했어
((((((김종부처))))))
어찌됬든!!
2주년 기념으로 우리가 여행을 갔었어
5크밸리!!!!!
1박 2일이였다지 ㅋㅋㅋㅋㅋ
처음에 우리 둘이서 같이 방을써야하나
따로 써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방두개 잡으려니깐
돈은 너무 많이 들고..
혼자 잘만한 방도 없고
해서 김종대가
자신은 '이상한짓' 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 하에
(그럴 필요까진없는데../시무룩/)
방을 한개만 잡았어 ㅋㅋㅋ
거기 까지 가는데 정말 오래 걸리더라구
차 멀미 있는데 토 나오겠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속 울렁거려요.. 토 나올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가 토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난아니고 진짜... 속 울렁거려요"
"정말로? 어떡해 도착하려면 30분은 남았는데"
"배 아파.."
"속 울렁거리면 자...자면 좀 괜찮아질걸...아마.."
답답이 진심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아픈데 어떻게 자라는건지 진짜ㅏ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데
그땐 정말 답답했다능...
"배 아픈데 잠이 어떻게 와요.."
"어떡하지..."
(종절부절)
계속 손톱 물어 뜯더니
내 배에다가 손 올려서
문질 문질 거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
진심 장난 아니고 진지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요ㅋㅋㅋㅋㅋㅋㅋ지금ㅋㅋㅋㅋ"
"배 문질문질하면 배아픈거 좀 가라앉는다는데.."
아니 이 사람이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웃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
막 나한테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라고 우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에에에에!!! 이거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래!!!"
"ㅋㅋㅋㅋㅋ어디서 출처도 없는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가 그랬다"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신기하게 낫는듯 하기도 했어
최면인가 ㅇㅅㅇ
근데 정말 토하기 직전에 딱 도착해서 다행이였다지..
*
"근데 나 스키 처음인데 ㅋㅋㅋㅋㅋㅋ"
"정말요? 나도 처음인뎈ㅋㅋㅋㅋ"
난 김종대가 당당히
스키장 가자고 소리쳤을때
당연히 탈줄 아는줄 알고 가겠다고 한건데
(부글부글)
결국 거기서 좀 배우고 나서
타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
조금씩 스키에 적응되고 나서
신나게 타고다니다가
4시쯤 됬었나 ,그때 부턴 그냥 타기가 심심한거야 ㅋㅋㅋㅋ
"우리 누가 먼저 가는지 시합하자!!"
"뭐 걸거에요?ㅋㅋㅋㅋㅋ 난 내가 이긴다에 제 왼쪽 눈썹 걸게요 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이긴다에 머리카락 걸게 ㅋㅋㅋㅋㅋㅋ"
"아 안 돼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현실적인걸로 골라요, 우리"
"저녁 내기 하자!!"
"진짜 사주시는거에요? 와 그럼 나 비싼거 먹어야지~ 룸써비스 시켜 먹어야지~"
"나도 이기면 룸서비스 먹을건데 ㅡㅡㅡㅡ"
"오빠가 제돈으로 룸서비스 시켜 먹을일은 없을거 같네요 (단호)"
"야 내가 너보다 다리 길거든!!!! 내가 이기거든!! 다리도 개미 똥꾸멍 만하면서!!!!"
"에베베ㅔ베베 제가 키는 작지만 다리가 길어서 혼자 놓고 보면 170으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웃긴다 ㅇㅇ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살면서 들은말중에 제일 웃긴말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콘서트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글부글부글부글
부글부글
이때부터 승부욕에 불이 붙었다지
김종대 (부글부글)
*
대화를 보면 제일 어려운 코스에서 시합하는줄 알겠지만
제일 쉬운 초급 코스에서 시합을 하려 준비하고 있었다징 ^_^
"내가 시작하면 출발하는거야!"
"왜 오빠가해요! 내가 할거야"
"어찌 되든 내가 이길거 같으니깐 너 해 그럼 (새침)"
"준비 시작-"
초급 코스지만
진짜 온힘을 다해서 싸웠어
지면 숏다리라고 불릴게 뻔했기에!!
**
"이겼다!!!!!!!"
"오빠 내꺼 이게 이상했어요 다시해!!"
"그것보단 네 다리 길이에 문제가 있는듯해 (진지)"
ㅋㅋㅋㅋㅋ이 오빠가 진짜 ㅋㅋㅋㅋㅋ
저 때 부터 나 짤비 라고 불려..
짧 이라고 부르다가
발음하기 어렵다고 짤비..
"와~ 나~ 룸~서~비~스~ 먹~어~야~지~~"
"오빠 지금 완전 얄미운거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짤비 나 배고파 빨랑 시켜줘 방으로 들어가자 얼른!! 나 배고파!!!"
"정대눈 짤삐가 시꾜주는 룸쏘비쑤 머굴꺼에요! 뉸뉴냔나"
세에륜
ㅡ
"뭐 먹을거에요 빨리 골라 ㅋㅋㅋ"
"정말 사주게? 나 장난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ㅋㅋㅋ 아까 그거 ㅋㅋㅋ 다시해봐요ㅋㅋㅋ 막 쩡때눈~ 이거 다시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짱시룸!!!"
"그래서, 사요 말아요 ㅋㅋㅋㅋㅋ"
"룸서비스 말고 치킨 먹자 치킨! 짤비야 치킨!!"
"치킨하면 후라이드져!! 후라이드 시켜먹어요! (두근두근)"
"..○○○ 실망... 치킨은 양념 아닌가;"
"실망; 치킨하면 후라이드인데;"
"진짜 실망이다; 취존 해줄게.. 반반 시켜 먹자"
"제가 이번만 딱한번 양보할게요, 반반"
"치킨에는 맥주지 맥주도 시켜!!!"
"이번엔 맞았네요 (찡긋) 몇 개 시켜요?"
"3캔! 너 어차피 많이 못 마시잖아ㅋㅋㅋ"
솔직히 치킨은 후라이드 아닌가;
정말 실망이였음 (진지)
어쨋든
반반 무많이랑
맥주 3캔을 시켰다지
아 또 길어지네 ㅋㅋㅋㅋㅋ
나중에 이어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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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불마
똥픽 읽으시니라 낭비하신 20포인트 환불방법은 하나에요!
댓글을 다시면 된다져 꺄! 완전 똑똑해!!!
오글거리니깐 다리미 나 고데기 준비해주시구
고대기는 잘 안펴지니깐 다리미 준비하시는게 손건강에 좋을거에요
그럼 ㅉㅇㅉㅇ~
좀 빈둥거리다가 다시올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