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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오일] 2월 3일 새벽 | 인스티즈

[오일]2월 3일 새벽
Written by. 포태일토

 

 


“형 왔어요?”
“응. 애들은?”
“모르겠어, 아직.”

 

 

태일은 벗은 신발을 현관 한 편에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다. 딱히 이렇다 할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훈의 집에 방문할 적이면 평소보다 더 행동을 조심히 하는 편이었다. 생일인데도 숙연한 기운이 감도는 실내에 이리저리 눈치를 본 태일이 지훈의 옷깃을 잡아끌었다.

 

 

“부모님은? 진짜로 여행 가셨어?”
“그럼 그런 걸로 거짓말을 하겠어요? 제가 보내드렸는데, 저 짱이죠. 이제 효도도 해요.”

 

 

맨투맨 밖으로 삐죽 튀어나온 셔츠 깃을 손에 쥔 채로 집을 둘러보았다. 그러고 보니 엊그제 밤에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집에 저뿐이라며 놀러오라고 징징거렸던 것도 같다. 그 때는 외로워 죽겠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효도도 할 줄 안다면서 득의양양한 폼이 웃겨 잘했다는 말과 함께 엉덩이를 통통 쳐주었다.

 

 

“아, 형 저도 이제 성인인데.”

 

 

기분이 상했는지 제 엉덩이를 때리던 손을 잡아채고는 한껏 울상을 짓는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을 하던가, 퉁명스런 대답과 함께 잡힌 손을 쑥 빼내고는 발걸음을 옮겨 지훈의 방으로 향했다. 한두 번 들락날락한 것도 아니지만 유독 이 집은 익숙해지려야 익숙해질 수가 없었다. 올 때마다 불편한 기색을 감출 수가 없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생일이라는 연유로 고집을 부리니 안 된다고 거절하기도 뭐했다. 우물쭈물한 제 목소리에 쐐기를 박듯 집에 저 혼자예요, 하는 지훈의 말이 한 몫 한 것도 배제할 수 없었다.

 

 

“맞다, 나 선물 민혁이한테 있는데. 연락 없어?”
“…글쎄요.”
“대체 어디서 뭘 하는 거야, 얘들은.” 

 

 

제 발보다 한 뼘은 더 큰 사이즈의 실내화를 신고 질질 끌며 걷는 태일을 눈으로 쫓던 지훈은 태일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는 모습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그 뒤로 바짝 따라붙어 걸었다. 그룹 채팅창을 열어 어디냐며 키패드를 누르는 것을 가만히 곁눈질하다가 정말로 전송 버튼을 누를 것만 같은 무심한 행동에 묵묵히 핸드폰을 뺏어들어 제 바지 주머니 안에 꽂아 넣었다. 핸드폰을 빼앗아가니 그게 꽤나 불만이었는지 뭐하는 거냐며 불평을 한다.

 

 

찌푸려진 미간을 콕콕 두드리며 아까 전에 전화 넣었으니 금방 올 거라고 얼렁뚱땅 둘러댔다. 제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도 않았지만 귀찮은 건지 대충 수긍하고 넘기는 모습에 실없는 웃음을 흘렸다. 옛날에는 상어가 죠스라는 농담에도 잘만 속더니 요새는 의심이 많이 늘었다. 계속 웃음이 나서 형 상어가 영어로 뭐 게요? 하고 물으니 하지 말라며 손을 휘휘 젓는다. 샤크잖아, 바보야. 제 말에 자기도 안다며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을 무시하고 허공을 젓는 손을 잡아 제 방 안으로 끌어넣었다.

 

 

 

 


-

 

 

 

 


“지나갔어, 너 생일.”
“그러게요.”
“괜찮아?”

 

 

뭐가요? 잔에 담긴 술을 입에 털어 넣고 다시 한 번 술을 따르던 지훈이 괜찮냐는 물음에 고개를 들어 태일을 쳐다보았다. 흘러내린 안경을 고쳐 쓰고 눈을 비비는 모습을 꼼꼼히 훑어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태일의 옆으로 옮겨 앉았다. 근래 들어 매일 새벽 늦게 잠에 든다고 했던 것이 사실이었는지 꽤나 피곤한 모양이었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들썩이는 안경을 벗겨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애들도 결국 안 왔고, 나도 선물 못 줬잖아.”
“제가 그런 걸로 삐질 만큼 속 좁아 보였어요?”
“좀 그랬어.”

 

 

웃음소리와 함께 떠오른 태일의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그 웃음을 따라 미소 지었다. 즉각 나온 대답에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훈의 예상 답안에 딱 들어맞는 말이기는 했다. 멤버들이 오지 않은 것 역시 의도된 일이었고, 오히려 제 계획이 눈치 빠른 태일에게 들통 나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한 편이었다. 술이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별다른 생각이 없어 보이기에 내심 안심했는데 선물도 없이 저 혼자 달랑 왔다는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모양인지 한탄하듯 털어놓는 모습이 귀여워 머리를 만지작거렸다. 하지 말라고 손을 쳐내는 것을 무시로 일관하니 너 오늘 형한테 많이 대든다, 하며 말을 흐린다. 시간은 어느덧 제 생일을 지나 오전 2시를 가리키고 있었기에 오늘 대드는 건 처음이라고 대꾸하고 싶었으나 그랬다가는 정말 맞을 것 같아 조용히 손을 거뒀다. 조용한 방 안이 시계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로 가득 찼다. 그 박자를 따라 손가락만 까딱이다가 졸고 있는 건지 자꾸만 고개를 꾸벅거리는 태일의 모습에 다급한 마음이 들어 얼른 흔들어 깨웠다. 졸리다고 투덜대는 것을 묵살하고 고개를 들어 올려 애써 시선을 마주했다.

 

 

“형 저 할 말 있어요.”
“졸리다니까 자꾸… 뭔데?”
“저 형 좋아해요.”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나온 말에 지훈은 저 스스로도 놀란 듯 했다. 얼빠진 표정을 지은 채 쳐다보는 태일을 마주 하다가 끝내 먼저 눈을 피했다. 그럼에도 계속 느껴지는 시선에 얼굴이 달아오르는 기분이 들어 제 품 안으로 태일을 끌어들여 시야를 차단했다. 꽤 덤덤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물 밀 듯 밀려들어오는 부끄러움에 태일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나 서른이면 너 스물일곱이다 지훈아.”
“저도 알아요.”
“나 마흔이면 너 서른일곱이구… 엄청 창창한데.”
“…….”
“왜 너 스스로 코 꿰일라 그래.”

 

 

품에서 태일을 떼어 낸 지훈이 술기운에 빨개진 코끝을 깨물자 아프다고 말하는 태일의 입술이 지훈의 턱에 닿았다. 움직일 때마다 입술에 그대로 느껴지는 감각에 조용히 입을 다문 태일이 상황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졸려오는 눈을 애써 부릅뜨며 지훈을 밀어냈다.

 

 

“형이 좋아요. 형이 서른 살 아저씨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
“그래도 형이 좋으니까.”

 

 

코 꿰이게 해주세요.

 

 

졸음이 가득 담긴 눈 위에 한번, 발갛게 달아오른 뺨에 두 번 도장 찍듯 입술을 맞댄 지훈이 제 어깨를 짚고 있던 손이 목에 감김과 동시에 태일의 입술을 혀로 핥아 올렸다. 마땅한 안주가 없어 함께 먹은 케이크의 단 맛보다 술의 쓴 맛이 훨씬 강하게 와 닿았다. 얇은 입술을 훑고 벌어진 틈새로 혀를 넣어 치아를 쓸어 올리다 문득 들은 생각에 입술을 뗐다.

 

 

“생일선물 안줬어요, 형.”
“지났잖아 생일. 이따 낮에 민혁이한테…”
“지금 받을래요.”

 

 

지금? 지금 뭘 사달라는 건가? 터무니없는 요구에 감고 있던 눈을 떠 흐려진 초점을 제대로 잡기도 전에 지훈이 태일을 넘어뜨려 그 위로 올라타 조용히 속삭였다.

 

 

 

 

 

 

 

 

섹스 해요.

 

 

 

 


오류라니 새벽에 오류였따니

제가 새벽에 올리려구 했는데 글이 안올라가는거에여...

새벽엔 브금이랑 들으면서 보니까 나름 퇴폐미 있다고 생각했는데

 

퇴폐미는 무슨

 

그냥 똥조각이네여.

생일도 지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아 미안

 

 

 

어 닭갈비 냇ㅁ새나

 

 

아니 이게 아니구 어제 오일이 쩔었져 떡밥이 팡팡팡팡ㅍ앙

그래서 옆방이 난리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일 축제

지훈아 너의 2월 2일 인상깊은 날이었어 노래 선물도 해주고 스릉해ㅜㅡㅜ

그니까 앞으로도 더 많이 태일이한테 들이대주렴ㅎㅅㅎ

 

 

네 사담이었구여.

 

 

 

근데 읽다보면 지문? 같은거 읽기 귀찮지 않아여?

우얽 금손!!!!!!!!! 하시는 분들껀 필력이 쩌시니까 다 읽거든여 그래서

제 껀 안읽어여.

 

ㅋㅎ

아 잠ㅁ깐만 눈에서 소금 나옴

 

 

 

 

근데 혹시 팬북 ㅅㅏ시는 분 계세여?

☞꿀벌 연구소☜ 요거...s2

제가 여기 글 쓴거에 서술 짱마는데 어카져

 

히히 망해따 히히

 

근데여 여러분!!!!!!!!!!!!!! 나름!!!!!!!!!!! 달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시는 분들은 후회 안하실거에여 제껀 모르겠지만 다른 작가님들 필력이 ㄷㄷ해 짱이얌

(속닥속닥)제껀 농촌물이에여 서울토박이 탤과 사투리 쓰는 농촌 총각이 아니라 학생 지후니

 

 

 

 

저 말이 많네여 슬슬 짜질 시간

근데 이거 신알신 가여? 신기하다 안가나? 가나? 모르겠다

암튼 여러분 전 내일 개학이에여 엉어얼엉 싫어어엏아헣엏ㅇ

 

사랑하는 당신님들도 얼른 개학하시길 바라며*^^*

같이 학교가여 여러분 전 여학교라 흥수나 남순이가튼 훈훈한 애들이 존재하지 않지만.....암울하다

 

 

점심 시간인데 점심 맛있게 드세여~ 인조이 유얼 라잎

맞다 피드백은 환영이ㅔㅇ여 괜찬ㅇ하 저 쿨함 아무러치도 않아! /진심/

오타 안고치는 이유는 귀찮아서에여 저 쿨하져?

 

사실 그냥 좀 모자른 애같아 보임

 

 

암튼 그럼 진짜로 안녕 당신님들아 점심 맛있게 먹어!!!!!!! 요!!!!!!!! 드세요!!!!!!!!!!!

 

식빵 왜 필명이 안써졌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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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마지막 지훈이의 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잘봤어요 작가님~♡
11년 전
포ㅌH일토
헣 글이 너무 지루한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S2 지훈이의 세응ㅇ으 하자는 말은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빰. 넣어버렸네유 헣 부끄럽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여~♡
11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긴오일러들별로없었는데ㅠㅠㅠㅠ금손자까님이나타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대박아닠ㅋㅋ
브금도그렇고대박퇴폐미쩌는뎅ㅠㅠㅠㅠ다음편ㅋㅋㅋ나오나욬ㅋㅋㅋㅋ
아왜작가님이제야봤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암호닉받나요???
받으면베지밀로신청할께요!!

11년 전
포ㅌH일토
맞아 여기 오일러 너무 없!!!!!!1써!!!!!!!!!!! 없!!!!!!!!!어!!!!!!!! 슬퍼여 떡밥이 철철 넘치는데 왜 없어ㅠㅡㅠ 그만큼 제가 핥아야져.. 휴 글구 저 진짜 진짜 금손 아닌데!!!!!!! 속고 계신거에여 그래도 칭찬 감사해옇 헿..S2 퇴폐미는 저만 느낄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같이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구 다음편은 태일이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해주면 올라올거에여 그러니까 영영 안올ㄹ.....네 그러쿠여 저를 못보신건 제가 맨날 짜져살아서.. 귀차니즘이 대박이라 글 업뎃을 잘 안해여.. 헣 신알신 감사합니당!!!!!! 암호닉은 늘 받구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여 베지밀님! :)
11년 전
독자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맞아요오일떡밥많아서좋았어요!!똥조각이아니라금조각이에요!!금손금손..퇴폐미대박인걸요!! 차분한분위기도좋구 지훈이마지막말도..*-_-* 잘보구가요작까님!!S2
11년 전
포ㅌH일토
그쵸 오일 떡밥 짱이었어여!!!!!!!!!!!!! 저를 회의감에 들게 하는 너란 오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호모질 인생 폈어여 원래 마이너였는데 뀨.. 헝 글구 금조각 금손 아니에여..S2 부끄부끄 제 글이 그냥 커피면 다른 분들 글은 티오피. 저만 느낄 줄 알았던 퇴폐미 느끼셔서 다행이에여 분위기도 너무 고요해서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ㅠㅡㅠ 아 근데 진짜 지훈이 목소리로 하자고 하면 진짜 발리겠네여.. 소오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댓글도 감사해여!!! 어느덧 2월까지 왔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재밌었습니다!! ㅎㄹ
11년 전
포ㅌH일토
ㅎㄹ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여 그러타고 변태는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밌으셨다니 다행이구ㅠㅡㅠ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여! :)
11년 전
독자5
오일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일너무그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작가님!
11년 전
포ㅌH일토
독자5님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뇽안뇽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달고있는데 댓글이 하나 더 달렸다 신난당 저도 오일 너무 그리워여 보고파여 요새 글잡에서 블락비 픽이 잘 안보이네여ㅠㅡㅠ 탤깔은 그냥 가뭄이고....☆ 슬프지만 괜찮아여 떡밥을 곱씹으며 하루하루 무뎌져가네에에에 네 잡소리였구여 같잖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여긴 날씨가 춥네여 감기도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여! :)
11년 전
독자6
오일이 왜 안나오나햇는디 드디어ㅠㅠㅠㅠㅠ
11년 전
포ㅌH일토
가뭄에 새로운 스타트를 끊었는데 이런 망글도 망글이 없져...☆ 저에게 희생된 지후니와 태이리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너네 사구리라고 조심히 응원해봅니다*^^* 별 볼 일 없는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7
고요한 분위기라서 좋네요ㅠㅠ 뭔가 담담하게 전개되는 분위기라서 읽기에도 좋았던것같아요 재밌었어요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포ㅌH일토
흐헝 저는 그게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봐 올리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감사해요!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8
우왕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에 코 꿰고 갑니당ㅋㅋㅋㅋㅋ
11년 전
포ㅌH일토
헣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졸린 상태로 어영부영 쓴거라 퀄리티가 말이 아닌데ㅠㅡㅠ 신알신+댓글 감사합니당! 저한테 코 꿰이신 거라고 믿을게여*^^* 는 fail. 암튼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9
신알신알시뉴ㅠㅠㅠㅠㅠㅠㅠ 옆방의 그 오일잔치에 오일러는 행복한 눈물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랑 태일이랑 평생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 뒷이야기가 너무 궁그미 하지만 전 망상을 잘 하니까여 작가님 손도 금손이라 지문에 글씨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팬북은 돈도없고 엄마가 혹시 택배받아서 읽어볼까봐 못시키겠더라구요... 그래도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는거 봤는데 뭔가 무심한 그런 지훈이 좋아요ㅠㅠ 사투리도 좋구ㅠㅠㅠㅠㅠ 잉 재밌게 읽고가요!
11년 전
포ㅌH일토
아이코 여기 잔치에 감동 받으신 키여운 오일러 한분 추가여!!!!!!! 귀여워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이야기는 po섹쇼wer니까! 나중에 능력되면 들고오겠슘니다 그리고 저 금손 ㄴㄴ!!!!!!! 금손 코스프레 하는거에여 알맹이는 똥이에여 그래두 다 읽어주셨다니 물렁쿠크 포탤토는 행복합니다 감사해여ㅠㅡㅠS2 어쿠 일코하시는 구나 호모질은 안들키게 조심해야 해여 속닥속닥 맛보기까지 읽어주시다니 독자9님 조으당! 팬북 글은 시간 좀 지나면 끌어올까 생각중이에여~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날씨가 쌀쌀한데 옷 두껍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여! 맞아 신알신두 감사해여 사랑해여 당신님!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10
아 진짜 오일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너무 좋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금손이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었습니다!!ㅎㅎ
11년 전
포ㅌH일토
헣 아니에여 아니에여 금손 아니구 전 그냥 무능한 오일러에여 하지만 칭찬은 감사합니다 삳..사.. 사탕드실래여? 는 장난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당신님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여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11
헐 이런오일좋아요 ㅜㅜ 엉엉 ㅠㅠ 농촌물..?????!!!!!?!!헐 작가님 사랑해요..!!멋져요 ㅜㅜ 사투리사투리 ㅠㅜ 제가 사려는데 큰한몫을한 사투리에요 ㅜㅜ 사투히사투리 ㅠㅠㅠ사랑해요 ㅜㅜ작가님 오일도물론 ㅠㅠ
11년 전
포ㅌH일토
이런 오일이 좋다니 애들 성격 붕괴 시킨거같아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네여ㅠㅡㅠ 전 멋지지않아요 저한테 사랑고백하신 당신님이 더 멋져 귀여워s2 변태 아닙니다. 팬북 재밌게 읽어주세여!! 제 글은 비루하지만..☆ 사랑합니다 당신님 댓글 감사해여!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12
농촌물이라니!!!!!으아 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포ㅌH일토
요 농촌물!!!!!!!!!!!!인데 보시다시피 제 필력은 똥이기 때문에^^! 좋은 소재인데 제 똥손에게 희생 됐네여ㅠㅡㅠ 댓글 달아주신 당신님도 짱좋당 사랑하구여!!!!! 댓글 감사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여!:)
11년 전
독자13
헐..헐..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일러ㅓ는 여기서 눕습니다 ㅇ<-<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꿰이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직구 표지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진짜...51492!!!!!!!!!!!!!

11년 전
포ㅌH일토
어이쿠 사랑한다니 저두 당신님 사랑해여S2 여기서 누우면 시름시름 앓아여 감기 걸려여~잠은 이불 꼭 덮고 침대에서 는 개드립 전 직구 날리는 지훈이가 그렇게 좋더라구여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줘*^^* 엌 근데 514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크빅 돋으신다 멋진걸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14
대박잘쓰시네요ㅠㅠㅠㅠ오일굿...행쇼...
11년 전
포ㅌH일토
헣 대박잘쓰다녀 아니에여 전 그저 비루한 루저일뿐ㅠㅡㅠ 늘 제 글을 살려주는 건 이쁜 컾인 오일인 것 같아여 하지만 성격 붕괴는 피해갈 수 없어따...☆ 댓글 달아주신 당신님도 행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독자15
와 이거 진짜죠아요......태일이도 싫지 않은거겠죠?ㅋㅋㅋㅋㅋ제목뜻이 바로 저런거였군요ㅋㅋㅋ서...선물로....아잌 부끄럽겤ㅋㅋㅋ헝허허헣 서툴게 태일이한테 고백하는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코꿰이고 싶다니ㅠㅠㅠㅠ작가님 글 잘보고 있답니다!!좋은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포ㅌH일토
아이코 진짜 죠으다니 헣 몸 둘 바를 모르겠네여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여..S2 제가 졸린걸 참지 못해서 생략된 부분이지만 태일이도 지훈이랑 썸타면서 두근두근 막 그런게 있었어여(속닥속닥) 오 근데 제목 뜻이 전달이 되다니 기쁘네여ㅠㅡㅠ 선물로 파워섹ㄱㅅ.. 네 그러타고 합니다. 오일은 역시 꽁냥꽁냥 꽁기꽁기 하는 맛이져 흫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글은 무슨 좋은 댓글 달아주신 당신님 사랑해여ㅠㅡㅠ 눈이 많이 왔는데 빙판길 조심하시구 감기 조심하시구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행쇼~ :)
11년 전
독자16
헐헣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오늘내가왜늦게들어온거지?ㅠㅠㅠ접속햇느데신알신이뙁!!!너무걈쟈해서눈물이ㅠㅠㅠㅠ오일이다ㅠㅠㅠ얼마만에오일이올라온거져?ㅠㅠ오일부흥ㅎ!!!!!!!!!!!ㅠㅠㅠㅠㅜ쟉가님오랜만에와서설레게해쥬시다니걈쟈해여헣헣오늘여기서좀자야겟네여헣헣
작갸님이쓰시는?팬북사고싶은맘은꿀뚝인데....ㅠㅠㅠ
제가컾을가리셔....난왜잡식러가아닌거야ㅠㅠㅠㅠ
아너무사고십은데ㅠㅠㅠㅠㅠㅠ
나더작가님픽보고시픈데ㅜㅠㅠㅠㅠㅠㅠ진쨔사고십다ㅠㅠㅠ

11년 전
포ㅌH일토
헐큐 저를 알아봐주시는 당신님 사랑해여;ㅅ; 제가 너무 늦게 왔져 역시 제 귀찮음은 하늘을 찌르더라구여 분발할게여ㅠㅡㅠ.. 글잡에 오일이던 탤깔이던 너무 없어서 어제 새벽에 얼른 휘갈겨 썼더니 퀄이 똥이네여ㅜㅡㅜ 저야말로 알아봐주시고 막 저 설레게 해쥬셔서 걈쟈해여 당신님 이불 꼭꼭 덮구 자여! 그리구 팬북은 괜탸나여 잡식이신 분들이 많은 것두 아니고 저도 잡식 아니니까! (속닥속닥) 보고싶어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는 너무너무 감사해여ㅠㅡㅠ 팬북이 나오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 본편이던 번외던 풀어볼 생각이에여! 번외가 나온다면 나온지 얼마 안되서일수도 있구여! 그때 꼭 읽어듀세여...S2 사랑해여 당신님 시간이 늦었는데 얼른 코 자여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밤? 새벽인가? 좋은 시간? 어 이ㄱ거 뭔가 이상한데.. 끙 그럼 꿀나잇!!!!!!!!!!!! :)
11년 전
독자17
으아앙아아아아아 진쨔작가님 글빨쵝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요 얼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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