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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파괴합니다.

 

 

 

[VIXX/켄엔/랍택/콩혁] 호그와트 마법 학교 관찰일지

부제 ; 원래 다들 그렇게 좋은 게이가 되가는 거야.

 

 

 

Written by.Violeta (비올레타)

 

 

 

 

 홍빈은 정확히 원식이 재환의 편지를 받고, 그 편지를 자신이 확인하고 난 후 부터 약속이 있는 다음날 저녁 식사가 끝나고 원식이 약속장소로 향할 때 까지 계속해서 가지 않는 것이 어떠겠냐며 원식을 설득하려 들었다. 물론, 어릴 적 부터 홍빈과 친한 친구로 지내면서 재환을 친형처럼 따랐던 원식은 그런 홍빈의 말을 들을 생각 따위 없었다. 홍빈은 기어코 자신을 무시하고 약속장소인 도서관으로 들어서는 원식의 태도에 한껏 후회할꺼라며 욕설을 내뱉다가도, 원식이 한발자국이라도 저에게서 멀어지면, 같이 가!하며 신경질을 부리며 따라 붙었다.

 

 

 

"어! 원식아! 여....기...."

"오랜만이예요, 재환이 형."

"저...그게, 안녕하세요! 원식 선배!"

"어? 형, 누구예요?"

"뭐야. 이재환 이제 다닐 애가 없어서 잡종이랑 다녀?"

"야, 이홍빈. 너 말 좀.."

 

 

 

 먼저 모습을 드러낸 원식에 혼자왔나 싶어 반갑게 원식을 부르며 맞이하던 재환이 그 뒤로 따라 나오는 홍빈의 모습에 사색이 되며 상혁의 뒤로 숨었다. 상혁은 자신이 머글 부모 출신이라는 것만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에 그 여느때 보다 당당히 서있었다만, 저가 원식에게 반갑게 인사하자 마자, 사납게 따라 붙는 홍빈의 말에 당황 할 수밖에 없었다. 재환이형, 이게 뭐가 어떻게 된거예요? 상혁이 고개를 뒤로 돌리며 연신 물어봤자, 홍빈의 눈치를 보기 바쁜 재환의 귀에 들어 올리가 없었다.

 

 

 

"저,저,저 잡종 아닌데요!"

"...? 얘 뭐라냐."

"저 잡종 아니예요!"

"그럼, 너가 잡종 아니면 뭔데?"

"...어..음...순혈?"

"너 미쳤냐?"

"왜, 귀여운데."

 

 

 

 더듬더듬 당황한 상혁이 내뱉은 말에 한껏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는 홍빈과는 다르게 제 얼굴을 가리고 끅끅 거리며 웃은 원식이 상혁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안녕, 너 이름이 뭐야? 상혁은 원식이 먼저 제게 말을 걸어 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지 감격한 듯한 눈빛으로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다가 이내 고개를 푹 숙이며 대답했다.

 

 

 

"레,레번클로 4학년 한상혁입니다!"

"그래서, 나는 왜 찾아온거야?"

"네? 그게.."

"재환이형한테 부탁해서 나 만나러 온거 맞지?"

"네! 네네 맞아요."

"왜?"

"저.. 그게.. 제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 관심이 많은데.. 선배가 잘하신다고 선생님도 추천해 주시고.."

"선생님이 날?"

"네..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는데.."

 

 

 

 진, 아니 정말로 존경합니다 선배님!!! 재환은 이 말을 하던 상혁을 바라보는 홍빈의 표정을 정말 사진이라도 찍어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예쁜 후배 상혁이 건들지마..... 라고는 홀로 속으로 되새길 뿐이다. 앞으로, 모르는거 있으면 자주 찾아와. 야, 김원식 미쳤어? 네네! 찾아갈게요 선배! 재환은 이 혼돈 속에서 자신까지 미쳐버리지 않은 것에 대해 신께 감사했다. 아, 망했어.

 

 

 

 

-

 

 

 

 

 택운은 몸이 젖은 이불 마냥 무거운 것 같은 느낌에 평소보다 두배로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은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날이나 다름 없는, 호그와트 퀴디치 경기 결승전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후플푸프와의 대결이라면 자신만만해 하기 그지없던 그리핀도르 였건만,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수색꾼 원식 탓에 다들 마음 놓지 못하고 연신 택운만 달달 볶아댔다. 택운은 그들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기며 지끈 거리는 이마를 짚었다. 컨디션 최-악. 택운은 가볍게 학연이 두고 간 물로 입안을 헹구듯 물을 마시고는 제 지팡이를 챙겨 들었다. 꼭 이겨야 하는데..

 

 

 

"자! 그럼 결승전 경기를 시작합니다!"

 

 

 

 택운은 경기공인 퀘이플이 날아오르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 뒤로 블러저와 자신이 잡아야 할 골든 스니치가 따라 날아 올랐고, 택운은 바쁘게 움직이는 자신의 팀원들을 따라 블러저를 피해 몸을 움직였다. 왠지 모르게 블러저의 개수가 평소보다 많게 보였지만, 단순히 제 착각이라고 생각하면서. 택운은 한시라도 빨리 골든 스니치가 모습을 드러내기만을 기다렸다. 수색꾼들은 팀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여야 할 존재들이었지만 가장 기다려야 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택운은 약간 띵- 하고 울리는 듯한 제 머리를 흔들었다. 택운이 골든 스니치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 그리핀도르 팀에서는 족족히 골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핀도르 50점 대 후플푸프 10점! 이런, 후플푸프 조금만 더 노력해 보세요!"

 

 

 

 경기의 승리자는 거의 그리핀도르로 굳혀지고 있었다. 택운은 슬슬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골든 스니치를 따라 빠르게 빗자루를 움직였다. 물론, 그런 택운의 옆으로 바짝 후플푸프의 수색꾼인 원식이 붙었다. 택운은 평소와 같지 않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에 섣불리 원식을 향해 몸싸움을 하지 못하고는 아파오는 머리 탓에 인상만 찌푸리며 골든 스니치를 쫓았다. 원식은 마치 택운을 배려 하기라도 한다는 마냥 먼저 몸싸움을 걸지 않았고, 두개의 빗자루는 거의 나란히 골든 스니치를 쫒아 날랐다.

 

 

 

"미안해요."

 

 

 

항상 같은 패턴. 택운은 귓가에 꽂히듯 박히는 원식의 말에 정신이 든 듯 원식을 향해 제 몸을 부딫혔다. 어라, 분명히 원식을 향해 몸싸움을 건 것은 택운이었는데, 튕겨나간 것 역시 원식 아닌 택운에 택운이 느리게 제 두눈을 꿈뻑했다. 자신의 빗자루와 자신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택운은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에 체념했다. 경기도 지고, 이대로 떨어진다면 부상을 면치 못할 것이었다. 이제 슬슬 바닥으로 가까워 지나 싶었는데, 무언가가 단단히 택운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택운은 흐릿해져 가는 정신 속에, 누군가가 자신이 다치지 않게 몸을 내던졌다는 것을 느꼈고.

 

 

 

"각 팀의 수색꾼들이 모두 빗자루에서 떨어졌음으로, 점수가 높은 그리핀도르의 승입니다!"

 

 

 

 그 누군가가 원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

 

 

 

 

"운아, 괜찮아? 정신이 들어?"

"학연 학생, 택운 학생은 괜찮아요. 단순한 감기 몸살일 뿐이니까."

"고맙습니다, 폼프리 부인.."

"고마워 하는건 옆에 학생한테 해야지, 택운 학생이 누구 덕에 살았는데."

 

 

 

 택운의 이마에 놓여진 물수건을 갈아주며 말한 폼프리 부인의 말에 재빨리 고개를 옆으로 돌린 학연이 곧장 눈에 들어오는 지랄견 홍빈에 기겁 하다가, 이내 시선을 내려 팔에 붕대를 감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는 원식을 발견하고는 헐.. 하는 탄식을 내뱉었다. 학연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으려는 상황에 머리를 굴리다가 이내, 딱 하고 떨어져 나온 결론에 다시금 입을 떡하고 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후플푸프 수색꾼이 승리도 포기하고 택운이를 구했다고? 왜? 게다가 쟤 팔까지 부러졌어. 헐....

 

 

 

"..연아?"

"운아, 일어났어? 괜찮아?"

"응."

"그러길래, 내가 아프면 바로 보건실 가라고 몇번을 말해 이 바보야!"

"아픈지 몰랐어.."

"세상에 자기가 아픈지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 으구 진짜."

 

 

 

 내가 못살아, 하면서 고개를 젓는 학연에 택운이 가만히 손을 들어 학연의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었다. 나 괜찮아.. 하고 말하는 택운에 발끈한 학연이 언성을 높이려다가 이내 눈치를 보며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바보야, 떨어지는 너 구하려다가 후플푸프 수색꾼이 팔까지 부러졌다고. 한숨 쉬듯이 말하는 학연에 택운이 흠칫, 하며 놀랐다. 진짜, 걱정 좀 끼치지 마. 잔뜩 기죽은 학연의 표정에 택운이 손만 꼼지락 거리다가 작은 목소리로 사과했다. 미안해..

 

 

 

 

 

=

그리고 이번편은 망했소.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오 낭자들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많이 미안하오 ㅠㅠㅠㅠㅠㅠ

이런 똥글망글에 포인트를 건 것 조차 너무 미안하오

진짜 내가 너무 미안하오...ㅠㅠㅠㅠ

 

바람낭자,포링낭자,5비글1냥낭자,레번클로낭자,말포이낭자,루모스낭자,엔녕낭자,휴애낭자,와비기낭자,소령낭자

 

그리고 암호닉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항상 내 글을 읽어주는 모든 낭자들

그대들에게 내가 많이 미안하오..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을 주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안하오 ㅠㅠㅠㅠㅠ

그리고 정말로 연모하오 ㅠㅠㅠㅠㅠㅠㅠ

잠깐 눈물 좀 닦고 오겠소...하...

이번편은 뭐하나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구려...

내 상태도 이도저도 아니고 글도 이도저도 아니구려...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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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레번클로에여!!! 오모오모 우이 시기 택우니랑 썸타니? 관심 있니? 오모오모오모
10년 전
Violeta
레번클로낭자 어서오시오. 턱없이 부족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 주어 내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다오.....ㅠㅠ 미안하오.
10년 전
독자4
우음 노노노노 정 미안하면 다음 편 더 짱짱하게 써 오면 되지여 ㅇㅅㅇ!
10년 전
Violeta
다음편은 확실히 내가 넣고 싶었던 것들을 짜집기 하여 좋게 써보도록 하겠소...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흐흐흐후훟 기대기댕
10년 전
Violeta
5에게
이래 놓고 못쓴다면 내 정말 석고대죄를 하겠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Violeta에게
나보고 아프지 말라던 사람이 요래 아프면 쓰나.. 흥이네여!!

10년 전
Violeta
7에게
친구한테 라면을 먹여줬는데 그 친구가 감기에 걸렸었었소......하...

10년 전
독자8
Violeta에게
흥 ㅇㅅㅇ 흥 ㅇㅅㅇ 흥 ㅇㅅㅇ

10년 전
Violeta
8에게
내 본의아니게... 그대 보고 아프지 말라 했거늘, 내가 아파 미안하오...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Violeta에게
알면 됐어요 얼른 낫기나 해요 ㅇㅅㅇ 흥

10년 전
Violeta
10에게
알았소... 내 튼튼한 탓에 금방 나을 것이요!

10년 전
독자13
Violeta에게
같이 라면 먹은걸로 옮은 사람이 튼튼하기는.. 감기엔 쉬는게 제일 좋으니까 괜히 나돌아 다니지 말고 집에서 먹고 자고 쉬고 해요. 흥

10년 전
Violeta
13에게
레번클로 낭자 걱정해 주어서 정말로 고맙소.. 집에서 푹 쉬어 하루빨리 나아 보이겠소!

10년 전
독자14
Violeta에게
..걱정 하는거 아니거든여? 걱정은 무슨.. ㅇㅅㅇ

10년 전
Violeta
14에게
귀엽소이다 낭자.

10년 전
독자15
Violeta에게
나 안 귀여워요!! 걱정한거 아니야!! 흥 ㅇㅅㅇ

10년 전
Violeta
15에게
걱정한거 맞지 않소, 낭자가 이러는 모습은 처음보아 더 귀엽소이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Violeta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Violeta
삭제한 댓글에게
이제 보니, 낭자가 나보다 훨씬 귀여웠구만. 이제부터는 내 낭자를 귀여워 할것이오!

10년 전
독자17
Violeta에게
아아아 나 안 귀여워여 아아아아아아

10년 전
Violeta
17에게
그러는 모습이 더 귀엽소, 그대.

10년 전
독자18
Violeta에게
에이 뻥쟁이!

10년 전
Violeta
18에게
어허! 내가 낭자에게 뻥을 치는 사람으로 보이오? 내 정말로 그대를 귀엽게 생각하오.

10년 전
독자19
Violeta에게
내 평생에 예쁘단 말 보다 더 적게 들은게 귀엽단데여? ㅋㅋㅋㅋㅋㅋ에이..

10년 전
Violeta
19에게
그럼 낭자는 귀엽고 예쁘다는 것이 되구려. 귀엽고 예쁜 레번클로 낭자.

10년 전
독자20
Violeta에게
안 귀엽고 안 예쁜게 함정...!

10년 전
Violeta
20에게
내눈에 낭자는 한송이의 장미꽃같이 예쁘다오.

10년 전
독자21
Violeta에게
걱정 해줬더니 요런 취급을 받았뎌!! 아 근데 진짜 걱정한거 아니에여 그건 음.. 그냥.. 그냥 말 한거야 ㅇㅅㅇ

10년 전
Violeta
21에게
어허 낭자의 말에 모순이 있지 않소, 앞에서는 걱정 했다고 했으면서 나중에 와서는 그냥 말한거라니! 내 이제 낭자가 뭐라고 해도 상관 않겠소. 낭자는 나를 걱정한 것이 맞을터이니.

10년 전
독자30
Violeta에게
..마음대로 생각해요..흥.. ㅇㅅㅇ

10년 전
Violeta
30에게
나는 낭자의 답에 이리도 늦게 답했는데, 그대는 내 답에 쏜살같이 와 주니 내 정말로 행복하오. 고맙소. 걱정 해준것도, 늦게 온 내게 답을 주는 것도.

10년 전
독자31
Violeta에게
하고 있었으니까 빨리 했을 뿐이에요!

10년 전
Violeta
31에게
그래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오. 그대 덕분에 마음이 흐뭇하오리다.

10년 전
독자32
Violeta에게
아.. 뭔가.. 점점 날 우쭈쭈하는 기분이야..

10년 전
Violeta
32에게
그래서, 그대는 내가 이러는 것이 싫은 것이오....?

10년 전
독자33
Violeta에게
아니!!!! 아니 뭐.. 싫다기 보단.. 창피해..

10년 전
Violeta
33에게
창피할 것 없소. 뭐 그리 부끄러워 한단 말이오?

10년 전
독자34
Violeta에게
누가 날 우쭈쭈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ㅇㅅㅇ..힝..

10년 전
Violeta
34에게
이제 부터 익숙해 지면 되는 것이라오.

10년 전
독자36
Violeta에게
날 귀여워 할 사람이 없으니까 그러지 않아도 돼요!

10년 전
Violeta
36에게
여기있지 않소.

10년 전
독자37
Violeta에게
아니이.. 난 안귀여운데.. 걱정..이 아니라 저 말을 하는게 아니였어..

10년 전
Violeta
37에게
이제와서 후회해 보았자, 이미 내 눈에 그대는 귀여운 나의 낭자일 뿐이요. (오글)

10년 전
독자38
Violeta에게
아아아 나 안귀여워요 안귀여워!!

10년 전
Violeta
38에게
아아아아아아아 나는 안들리오 아아아아아아아 낭자는 귀엽소! 끝!

10년 전
독자39
Violeta에게
힝..끝까지 안 져줘.. 유ㅅ유

10년 전
Violeta
39에게
아 진짜, 낭자 귀엽소. 어찌 이리 귀엽단 말이오.

10년 전
독자40
Violeta에게
작가님 나빠!!! 비올레타 나빠!!!

10년 전
Violeta
40에게
힝...나는 나쁘지 않소... 그대가 귀여운걸 나더러 어찌하란 말이오.. 나는 칭찬을 돌려 하거나 그러지 않는 타입이오. 귀여우면 귀엽다. 사랑스러우면 사랑스럽다 하는 타입이라 그러오..

10년 전
독자41
Violeta에게
아니 오또케 한 번도 안져줄 수 있어여? 네? 하 정말..ㅇㅅㅇ

10년 전
Violeta
41에게
그래서 화난 것이오...? 내 미안하오..

10년 전
독자42
Violeta에게
미워!!! 왕미워!!

10년 전
Violeta
42에게
미워 하지 마시오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Violeta에게
..알았쪼 ㅇㅅㅇ

10년 전
Violeta
43에게
다행이오...앞으로는 미워하지 마시오. 그대에게 미움 받는건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도 같소.(오글ㄹ거..려..)

10년 전
독자44
Violeta에게
알았어영!! 비올레타 좋아!!

10년 전
Violeta
44에게
나 역시 그대가 좋소. 헷.

10년 전
독자2
포링입니다! 결국 원식이가 백마 탄.. 아니 빗자루 탄 왕자님이 되었군요!! 이제 둘이 썸 탈 일만 남은건가요ㅎㅎㅎㅎ
상태가 이도저도 아니시라니ㅠㅠ 감기신가요...? 무엇이든 빨리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재밌게 읽고갑니다~~ㅈ

10년 전
Violeta
포링낭자 어서오시오.. 어제 감기걸린 친구에게 라면을 먹여줬다가 나 역시 감기가 걸린 것 같소...하... ㅠㅠ 부족해도 이렇게 읽어주는 그대가 있으니 나는 정말로 복받은 이요...
10년 전
독자3
우오와아아아 나왔다 상혁이 완전 짱짱 귀엽네욬ㅋㅋㅋ
그렇게 다들 좋은 게이가 되어갈 기미가 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군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Violeta
낭자 반갑소, 와주어 내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다오.. 허허. 부제는 화려하게 웃길 것 같지만 실상 그러지 못하니 내 쥐구멍을 찾고 싶다오...ㅠㅠ 읽어주어 정말 고맙소이다.
10년 전
독자6
아이고 ㅠㅠㅠㅠ 시작되었도다 ㅠㅠㅠ 그들의 사랑이!!원식이가 아주 그냥 훈훈허니 젠틀젠틀한 냄새가 나네요 반할것같당...히힣 글이 좋기만하네요 아주 흥미진진하기만하구먼.. ♥♥♥
10년 전
Violeta
낭자가 그렇게 생각해 준다니 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오.. ㅠㅠㅠ 이번편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다 싶은 만남의 편이었는데, 내 이렇게 망쳐 버렸으니 이 어찌 해야 한단 말이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예쁘게 말해주어 고맙소 ㅠㅠ♥
10년 전
독자9
상혁이는 귀엽고 원식인 매너있고 멋있네요ㅠㅠㅠㅠ 본인도 빗자루에서 떨어지면서까지 택운일 구해주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사실 이 글의 모든 것은 제가 보고 싶은 장면들이라오... 낭자도 내가 원하는 설정과 장면을 좋아해 주는 것 같아 내 마음이 뿌듯하다오 ㅠㅠㅠㅠ 내 정말 원식의 그런 모습을 잘 써내고 싶었건만!!!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만들어 버려 마음이 아프오..
10년 전
독자11
말포이에요!!! 드디어!! 콩혁이들이 만났군요!! 식이식이는 다정하시구ㅜㅜㅜㅜ거기닺효기는 애기애기하고 너무카와이하네요ㅜㅜㅜㅜ으앙 콩혁은 역시 까칠한콩과순둥순둥효기가 제맛(?) 이죠... 이번편도 짱이시다ㅜㅜㅜㅜ
10년 전
Violeta
말포이낭자 반갑소.. 이번편 역시 그대가 함께 해주어 내 마음이 가득 찬 기분이라오! ㅠㅠ 나 역시 콩혁의 그런 설정을 너무나도 좋아해 자꾸만 그렇게 글이 써진다오...하.. 이제는 좀 바꿀때도 되었건만은.. 부족한 편을 재밌게 봐주어 고맙소이다.
10년 전
독자12
와 원식이 진짜 매너 넘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는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낭자도 그렇게 생각해 주니 내 그래도 이번 편을 너무 헛되게 쓴 것 같지는 않아 행복하오 ㅠㅠㅠㅠ 조금 더 원식이를 멋있게, 조금 더 상혁이를 귀엽게 썼어야 했건만... ㅠㅠㅠㅠ 그래도 재밌다고 해주니 내 웃음이 나는 구려.
10년 전
독자22
어어어어어원시기 매너짱짱맨 ㅠㅜㅠ 효기도 귀엽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낭자 이제서야 답을 하게 되어 미안하다오.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해 어쩔 수 없었다오 ㅠ 이번편도 이렇게 읽어주어 정말로 고맙소.
10년 전
독자23
이이익.....원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구니 좋아하니ㅜㅜㅜㅜㅜ그런거니ㅜㅜㅜㅜ
10년 전
Violeta
그런거지 않을까 싶소, 낭자? 이제 서서히 풀어갈 터이니 항상 함께 해 주기를 내 바라오리다.
10년 전
독자24
소령이어요ㅎ
어구 혁아ㅜㅜ 귀여워어휴 언릉 콩이와 썸씽을 만들으라구(찡찡) 택운이는 아픈줄도몰랐다니 으어어어ㅜㅜ 원식이덕분에 다행인데 팔이ㅜㅜㅜ 이렇게 다친거보답하다가 꽁냥꽁냥이되는건가여ㅜㅜㅜ 어휴ㅜㅜ

10년 전
Violeta
소령낭자 어서오시오. 원래 하나를 얻는 것이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는 법. 맬랑꼴리한 분위기를 얻은 대신, 팔을 다쳤지만 그것은 둘에게 상관되지 않을 문제라오. 허허. 답이 늦어서 미안하오.
10년 전
독자25
루모스임니당! 오모오모 우리 식이 오모오모 너므 둏다 오모오모 운이가 이번 기회에 식이랑 더더더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꺄앙!
10년 전
Violeta
루모스 낭자 와주어 내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다오. 확실히 이번 기회로 택운과 원식간의 거리가 조금은 줄어 들 것 같아 내용 전개가 편해질 듯 싶다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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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Violeta
와비기 낭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오. 부족한 편에도 재밌다고 해주는 그대의 너그러움에 나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오. 다음편에는 보다 좋은 글로 그대를 찾아 오리라.
10년 전
독자27
우오오오오오오와아아인아아!!!!!!꿀잼이어서 첫편부터 정주행했는데 와 진짜 허니잼...b 신알신하고 가겠소이다
10년 전
Violeta
낭자 신알신 해주어 정말로 고맙소. 부족한 글이다만 재미있게 읽어주니 내 정말로 마음이 뿌듯하오.
10년 전
독자28
진짜 재미집니다 작가님...저는 휴애낭자이온데 어찌 이번편도 하나하나 놓칠수없는 포인트들이 이리도 많단말입니까 행복하게시리@.@
10년 전
Violeta
휴애낭자 반갑소이다. 내 이번 글이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오.. 그대에게 더 좋은 글을 보여 주어야 했는데, 못볼껄 보여준 기분이라 미안한 마음이 든다오.
10년 전
독자35
아닙니다.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제 마음에 아주 쏙 드니 그런 말씀 하지 마시와요....T.T 게다가 이번글은 정말 좋았으니 작가님께서는 더욱 글쓰기에 점진해주시기만 하면 되어요. 저희 낭자들이 그대의 뒤에서 이렇게 든든히 지켜주고 있으니 믿고 글써주세요. 저는 작가님의 글이 정말 좋아요♡
10년 전
Violeta
휴애 낭자와도 같은 낭자들이 나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니, 정말로... 내게 있어 과분한 행복이오. 내 그대들을 생각하며 항상 노력하겠소. 정말로 감사하오. 많이, 사랑하오ㅠ♥
10년 전
독자29
ㅇㅏ 원식이 짱짱맨......♡ 저 정주행 하고 왔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먼지" 기억해주세여! ㅇㅏ 짱잼 꿀잼 허니잼..... 저 해리포터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글 왤케 재밌져?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어요!♡
10년 전
Violeta
먼지 낭자가 앞으로 나와 함께 해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오. 해리포터는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게 재밌으니 언젠가 한번 내 그대와 같이 영화를 보고 싶소이다. 부족한 개그물을 재밌게 봐주어 고맙소. 정말로.
10년 전
독자45
됐어 멍석 다깔아놨네 이제 사귀기만하면 되는거네!
10년 전
Violeta
낭자의 말이 맞소. 이제 판이 완성 되었으니 너희는 사귀어라 허허.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다음편 언제와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낭자가 원한다면 지금 써야지요. 다른 글을 쓰고 있었는데, 낭자가 이 글을 원한다면 나는 이글을 쓰는 것이 맞을 것이라 생각하오. 근데 적어도 한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오..
10년 전
독자47
헐....안그러셔도되는데.....제말들을 필요없어요ㅠㅠㅠㅠ 그냥 글이 재미있길래 언제나오나싶어서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사실 이제 슬슬 써서 올려야 할 시간이어서 내 그리 대답한 것일 뿐이오. 낭자를 탓할 필요는 없소이다. 편히 다른 것을 하며 기다리고 있으시오, 낭자. 내 노력해 써오리라.
10년 전
독자48
아 정말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해도돼요?ㅠㅠㅠㅠㅠ 뎨뎨아기로요!!
10년 전
Violeta
48에게
뎨뎨아기낭자. 이제 부터는 내 이리 불러 드리겠소이다. 암호닉 신청 해주어 고맙소.

10년 전
독자49
Violeta에게
아잌....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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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Violeta
나 역시도 쓰면서 가슴이 설레였다오... 행쇼하오! 행쇼하오!
10년 전
독자51
어휴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부제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완전 센스돋는다는!!!

10년 전
Violeta
항상 부제에 내 모든 개그를 쏟아 붓는다오 허허
10년 전
독자52
엔녕낭자오 작가그대가 자꾸 자책을하니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소 이렇게 늦게찾아온점 너무 미안하오 오늘은 드디어 우리 식이가 운이한테 한발자국다가갔구려껄껄 점점 진전이되가는 커플들의 모습을보니 저절로 미소가지어지는구려 또한 홍빈이와 혁이가 어떻게 정분이날지 너무 궁금하오 늦게온 죄로 다음편 보러가야겠소
10년 전
Violeta
엔녕낭자 나야말로 이렇게 늦게 돌아온것 정말로 죄송하오이다. 어서 빨리 그대에게 다음편을 안겨주어야 하는데...
10년 전
독자53
와유ㅠㅠㅠ김원식 상남자당ㅎㅎㅎㅎ ㅠㅠㅠ얼른 다음편보러갈께요 작가님 이글도 고마워용
10년 전
Violeta
나야말로 나의 글에 댓글을 달아준 낭자에 감사하오이다.
10년 전
독자54
헐 식이랑 운이랑 썸타는거니?!?!?!?!? 니꺼인듯 니꺼아닌 니꺼같은 내가 되는거니1!!!!!!!!!!!!!!!!!!!1
10년 전
Violeta
이럴수가. 내가 그대의 댓글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니 내가 큰 실수를 저질렀소 ㅠㅠㅠㅠㅠ 낭자 부디 나를 호되게 혼내시오 ㅠㅠㅠ 내 진심으로 그대에게 정말로 미안하오
9년 전
독자55
왜 이리 좋은 글을 남기시고는 그리 눈물을 찍어내시는건지.. 이 소녀 마음이 찢어지옵니다
9년 전
Violeta
그대들에게 언제나 빠르게 글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나의 미안함이오, 과실에 대한 나의 죄책감이오. 이것이 그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면 나 역시도 마음이 편치 못한다오.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하지 못해 또 미안하오..
9년 전
독자56
미안하지 않아도 된다네 자네가 미안할게 뭐가 있남?그저 이렇게 써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으니
9년 전
독자57
똥글망글이라니..그런소리하지마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 저에겐 힐링이되는 그런 작품이오ㅠㅠㅠㅠ정말 매력있으시오 그대..♡드디어 택운이와 원식이가...ㅋ감동적이구려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 달려가겠소!!
9년 전
독자58
오모오모...아니오 이번편도 정말 재미있소 사랑에 빠질것 같구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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