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877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CHOCO 전체글ll조회 1895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정수정 왜 안 오는거야 또…."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내가 나중에 집에 들어왔는데,

원래라면 한참 전에 집으로 와 있어야 할 정수정이 들어오질 않고 있다.

계속 전화도 해 보고 문자도 보내고 카톡도 날려보지만, 저번처럼 역시나 묵묵부답이다.

저번에 그런 일을 당하고 나서 늦으면 미리 전화하겠다고 나한테 꼭꼭 다짐을 받아놨기에 그녀가 안 오는 게 너무나 걱정이 되었다.

…이랬는데 얘 또 자기 친구랑 놀러 간 건 아니겠지.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정수정이랑 내가 친해지게 된 계기는 역시 같은 반이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그녀가 첫 날, 그것도 완전 처음 보는 사이였던 내게 먼저 말을 걸어왔다.

당황한 것도 잠시, 수업 첫 날부터 우리는 바로 친해질 수 있었다.

정수정의 그 특유의 친화력 때문이라고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은근히 맞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금방 친해지게 되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렇게 친해지고 나서 2학년 때는 반이 갈렸음에도 불구하고 맨날 정수정이 우리 반으로 놀러와서 누가 보면 같은 반인줄 착각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우리 담임 선생님도 정수정이랑 친해졌다.

3학년 때는 마침 또 같은 반이 되어서, 그 후로는 말할 것도 없이 단짝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어쩌다 같은 대학에 붙어버려서, 이왕에 이렇게 된 거 같이 지내자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다시 생각하니 신기하면서도 웃긴 인연이다. 헐헐.



그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 즈음, 들고 있던 내 휴대폰에 가벼운 진동이 느껴져 커버를 여니 '정수정' 으로 전화가 오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받고 욕을 한 바가지 부어주고 싶었지만, 겨우 억누르고 조심스레 통화 바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정수정?"

'…어, 저기, 징어야?'



정수정? 하고 전화를 받으니,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왠 남자의 목소리였다.

그것도 징어야? 라는 반말…. 어라?



'징어 핸드폰 맞지?'

"어, 네. 그런데요?"

'나 백현인데.'

"…ㄴ, 네?!"



흘러나오고 있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백현이었다.

당황한 나는 네?! 하고 크게 외치고 말았다.



"어, 저기, 이거 수정이 휴대폰이잖아. 근데 왜 너가…."

'어…. 그게…. 그러니까…. 너 친구분, 지금 베이커리 엑소에 있는데.'

"뭐? 왜?"



왜 백현이가 나에게, 그것도 정수정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는지 의아해져서 백현이에게 물으니,

지금 정수정이 베이커리 엑소에 와 있단다.

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 양반?



'그게….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엥? 술?"

'응. 그래서 카페 쪽에 계시는데, 못 움직이고 계셔서 너한테 전화했어.'



…대낮에 왠 술을 마시고 베이커리 엑소에, 그것도 술이 취한채로 있다는 정수정.

…하아.



"어…. 미안. 내가 금방 갈게!!"

'응, 알았어.'



일단은 금방 간다고 백현이한테 이야기하고선 재빠르게 겉옷을 챙겨입고 대문을 나섰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정수정!!!





-





딸랑, 하고 울리는 문에 붙어있는 종에 소리가 나든 말든, 문을 벌컥 열고서는 카페로 달리다시피 걸어갔다.

평소라면 저 소리에도 민감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올텐데, 지금은 그런 걸 신경 쓸 타이밍이 아니었다.



카페로 들어서자마자 백현이와 종대, 세훈이가 빙 둘러싼 테이블이 보였다.

…정수정. 아오.



"잠깐만요."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ㅇ, 어? 징어 왔어?"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들에게로 다가가 잠깐만요, 라고 겨우 내뱉으니 그 말을 들은 백현이가 비켜주었다.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았는데 온 몸에서 나는 정수정의 술 냄새.

…이 기집애가 대낮에 술 마셨으면 조용히 곱게 들어와서 잠이나 자지 왜 여기 와서 온갖 창피를 다 당하냐….



"아오. 정수정!! 일어나 봐!!"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소용 없어. 우리가 몇 번이나 흔들어 깨웠는데 계속 엎드려서 주무시더라."



불행 중 다행인 건 그냥 테이블에 엎드려서 잠만 자고 있다는 거일까.

인상을 잔뜩 찌뿌리며 일어나라고 온 몸을 흔드니 옆에 서 있던 종대가 겨우 말을 붙였다.

얼마나 마셨으면 술이 떡이 되도록…. 어휴.



"…얘 여기 와서 이상한 짓 안했지? 그렇지?"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네. 걱정은 마세여. 그냥 커피만 주문하시고 드시다가 이렇게 주무시고 계세여."



혹시나 몰라, 여기 와서 이상한 짓 안 했냐고 물으니 오세훈이 그러진 않았다고 말해왔다. 다행이다.



"…미안해. 방해됐을텐데."

"아냐아냐. 이것보다 더 심한 손님도 많이 봤는데 뭘."



내가 얘 때문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

겨우 남은 용기를 쥐어짜 미안하다고 말하니 이것보다 더 심한 손님도 봤다며 괜찮다고 말하는 종대.



"근데, 이 분 술 강하셔?"

"응? …갑자기 왜?"

"…이 분이 드신 커피, 아이리시 커피라는 거라서."

"…아."



술이 강하진 않은데 이미 떡이 된 상태에서 또 아이리시 커피를 마셨다뇨.

종대가 덧붙인 말에 아. 하고 나즈막히 한숨을 쉬었다.

…왜 그랬는지는 술 다 깨고 나서 말을 들어보든가 해야지. 어휴.



"…일단 얘 데리고 갈게."

"괜찮겠어? 힘들텐데."

"바로 여기 앞인데 뭘."



일단은 얘를 데리고 가야될 것 같아서 정수정을 겨우 일으켜 세우니 괜찮겠냐며 물어오는 백현이에게 바로 여기 앞인데 뭘. 이라고 말하고는 어깨동무를 했는데, 헐.

…내 다리가 더 후들후들거린다.



"야야, 안 되겠다. 내가 데려다줄게. 짐이나 들어."

"어? 응?"

"나 갔다올테니까 베이커리 좀 보고 있어."

"어."



후들거리는 내 다리를 본 건지 백현이가 어깨동무를 한 정수정의 팔을 빼더니 자기가 등에 업는다.

짐이나 들으라는 변백현의 말에 멍하니 있던 걸 바로잡고 겨우 짐을 챙겨 변백현을 따라나섰다.





-





"어…. 여기야. 고마워."



우리 집 앞에 도착해 정수정을 내려주는 변백현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니 씩, 하고 웃어보인다.



"원래 준면이 형 있었으면 혼났을텐데. 그래도 다행이네."

"어? 안 계셔?"

"먼저 퇴근했어. 오늘은 다들 일찍 집에 가려고 정리하고 있었거든. 종대랑 세훈이랑 나랑만 남았지."



형 있었으면 혼났을텐데, 하고 혀를 쏙 내미는 백현이에게 안 계시냐며 묻자 정리중이었다고 말한다.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 괜히 고생시켰다고."

"아냐! 정말 괜찮아. 너야말로 고생이었지, 뭘."

"그래도…. 아무튼 잘 들어갈게. 얘 깨어나면 제일 먼저 베이커리 들리라고 할 거니까 단단히 받아놔."

"푸흐, 알았어."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지워지지가 않아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니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는 그.

괜히 어색해져서 정수정 깨우면 베이커리로 보낸다고 하니 푸흐, 하고 웃어보이더니 알았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정말, 손님도 별로 없었고 얘가 전화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아 참, 그 아이리시 커피 누가 만든 건 줄 알아?"

"…어?"



아 참, 이라며 생각났다는 듯 아이리시 커피를 누가 만들었는 줄 아냐며 물어오는 변백현에 어? 라며 되묻자 짖궂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가 말을 이었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김종대야. 나중에 올 때 한 대 때려줘. 왜 그런 걸 만들었냐고."
















「오늘의 커피」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6 (부제: 아이리시 커피) | 인스티즈



아이리시 커피


아일랜드 더블린 지방에서 추위를 보다 덜 느끼기 위해 마시기 시작했다는 유래가 있듯 위스키가 첨가되어 몸 안 가득 열을 발산하게 해주며, 에스프레소의 강한 쓴맛과 잔 주변에 흩날리는 설탕으로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암호닉



금니 / 징징이 / 펑키 / 바닐라라떼 / 방구 / 다정이 / 갤럭시 / 폭립 / 송이 / 룰루룰 / 큥징 / 테라피 / 눈두덩 / 빵야빵야 / 타어 / 캔디 / 뭉이 / 지안 / 붓세 / 1400 / 거북이 / 긍이 / 마지심슨 / 하바나 / 호미 / 낯선이 / 빵갓 / 둥이탬 / 모카 / 멍멍이 / 쪼코 / TO / 이리오세훈 / 준짱맨



빠진 암호닉은 말씀해주세요!

(그럴 땐 작가를 욕하기ㅜㅠㅠㅠㅠ)









CHOCO입니다!


커퓌... 저도 종대가 내려준 커퓌... ㅜㅠㅠㅠ

미성년자는 못 먹지만 그냥 아무 커퓌나 좋으니까 커퓌....



암호닉, 덧글, 신알신 항상 감사드립니다!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모카입니다.
ㅋㅋㅋㅋㅋ수정잌ㅋㅋㅋ술이 약한가 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위스키 들어간 커피엨ㅋㅋㅋ그대롴ㅋㅋㅋ쓰러지다닠ㅋㅋㅋ그것도 종대가 만들다닠ㅋㅋ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무슨의도인가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뭉이에요!!!
2등이당~헿-☆★ 전 커피별로 안 좋아하는데...미성년자여서 안먹는 것도 있지만 커피만 마시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근데.....종대가 내려준 커피....탐나네요.. .네......나를 위해 한번 더 내려줄 순 없을까....종대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마지심슨이에여 ..하...수정이지쨔ㅜㅠㅠㅠㅠㅠㅠㅠ주정없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으어 아이리시커피ㅠㅠㅠㅠ 제가 지금 미자라 그렇지 어른되자마자 저 커피부터 먹어볼꺼예요ㅠㅠ하는데 찾아가서ㅠㅠㅠ 그런데 정수정은 왜 저렇게 됐뎈ㅋ 차였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저도.. ㅈㅇ대가 내려준 커퓌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아이리시커피.. 신기하네요! 달달하면서쓰면서막..취하는...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수정 진짜 그걸 왜 다시 마시고 그래 ㅋㅋㅋㅋㅋ 근데 종대가 만든커피... 엉엉 나도 마실수잇는데 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종대야ㅠㅠㅠㅠㅠ나도먹을수있는데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둥이탬이에요! 수정ㅇ잌ㅋㅋㅋㅋ취한상태에서 저런커피를마시면어떠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종대가만들어준아이리시커피라면얼마든지막을수있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종대가 만들어준 커피라니ㅠ 나도 마셔보고 싶다ㅠㅠ 얼마든지 취할 준비가 되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종대의커피..+_+ 근데 수정이는 왜그렇게 술을 마신걸까여 ㅠㅠㅠ 바리스타님 연애현장이라도 목격하셨....나....???...ㅎ.... 잘보구 가요 작가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캔디에요 ㅋㅋㅋ 아 커피에 술이 들어간거 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종대가 미리 말 안해주고 만들어 줫다봐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일부러 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나도 커피.... 종대가 내려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준짱맨이쟈낰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쫑따이 낼 혼나겠네^ㅅ^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 일어나서 이불킥 엄청할듯 그런데 수정이 진짜 무슨일 있는지 걱정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눈두덩이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수정아 왜 거기서 자고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난동 안부린게 어디야...만약에 그랬으면 나는 친구고뭐고 널 길바닥에 버리고갔을꺼야..근데 종ㅇ대야 왜 그런 커피를 만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떡된사람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ㄷ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종대가 내려준 커피가 탐납니다..탐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타어입니다..ㅋㅋㅋㅋㅋ수정이 어떡해ㅋㅋㄱ다음날 일어나면 엄청 쪽팔리겠다 정말 어떡하니ㅋㅋㅋㅋㅋㅋ아이리시커피라니! 처음들어봐요!신기신기..종대야 누가 만들어서 주래ㅋㅋㅋ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멍멍이에욬ㅋㅋㅋㅋㅋ수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가 만든 커피 먹어보고싶네요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술이 약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덩잌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우와.... 신기한 커피에요♥♥ 짱짱 수정앜ㅋㅋㅋㅋㅋㅋㅋ술마시고 술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됀다면 (세젤빛)으로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ㅋㅋㅋㅋㅋ 아이리시 커피라고해서 설마 설마 했는데 술을 먹고 또ㅠㅠㅠㅋㅋㅋㅋ잘읽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거북이에요! ㅋㅋㄱㅋㅋㅋㅋㅋ 종대야ㅋㄱㅋㄱㅋㅋ위스키라니!!ㅋㅋㅋㅋㅋㄲㄱㅋㅋ 저도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가 저것때문애 퓌한거이닐까욬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룰루룰이에요 왜 머드쉐이크가 생각나는거짘ㅋㅋㅋㅋㅋ홀짝홀짝마시다가 훅간다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이리오세훈이예요!헐 겁나 먹어보고싶어요 저 아이리시커피..... 무슨맛일까여ㅜㅜㅜㅜㅠㅠㅠ 우리 종대가 내려준 아이리시커피먹고 치해 안겼으면 좋겠다아아아ㅏ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빵갓이에요^^)오늘은 커피냄새나는 글을 들고오셨네여!!사실 아직 핫초코를 좋아하는지라 커피는 너무 써용ㅠㅠ근데 술이 들어있다구요..??(황급히 집에 커피가 있는지 본다)ㅋㅋㅋㅋㅋ우리 종대가 수정이한테 왜...??오호~ㅋㅋㅋ기대해볼게여작가님!!ㅋㅋㅋㅋ오늘도 잘읽고갈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 너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시커피를 탄 저의를 밝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아이리시커피ㅠㅠㅠㅠ먹구싶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