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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전체글 (정상)ll조회 375







안녕하세요, 스타티스입니다!

2017년 5월 30일 프롤로그부터 2018년 2월 24일까지 달려왔던 봄의 환상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저의 첫 연재작이자 첫 완결작이 되었네요.

처음 쓰는 글, 부족한 필력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도 잊지 못할 거예요. 많은 힘이 되었어요!



사실 '봄의 환상'의 내용이 가벼운 주제는 아니다보니, 원우와 우리 주인공의 관계가 많이 나오지 않았죠.

마음껏 이어주지 못한 이 못난 작가를 용서하소서 ...


여러분들께 얘기하는 김에 '봄의 환상' 마지막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 흰나비 = 지훈 ?


Yes! 흰나비가 지훈이고 지훈이가 흰나비입니다 (?)

살려주기엔 이미 그곳에서 소멸해버린 그였기에, 아무 걱정 없이 자유롭게 날아 다니라고 살짝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ㅎvㅎ.






# 순영이는 살아있었다.


우리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순영이가 던져준 영검의 조각이 갑자기 완성된 검이 되어 깜짝 놀라했던 장면을 기억하실런지요!

엄연히 따지면 순영이도 다른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말했던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이 바로 그 뜻이었어요. 하지만 이것은 승철이밖에 몰랐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냥 자신들보다는 기가 약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봄의 환상'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작품으로 만나요.





마지막으로 써보는


♡ 암호닉 ♡
대시, 자몽몽몽, 제로나인, 늘보냥이, 0717, 밍뿌, 청각 님



사랑합니다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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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15
자몽몽몽이에요... 소름돋아요 작가님 순영이는 원래 처음부터 살아있던 거였네요 그럼........진짜 작가님 덕분에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ㅠㅠㅜ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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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저도 자몽몽몽님 덕분에 완결 잘 할 수 있었어요 사랑합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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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늘보냥이입니당ㅎㅎ진짜 흰나비가 된 지훈이도 그렇고 다시살아나게 된 순영이도 그렇고 진짜 모든 애들의 마지막이 가슴 찡하고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결말이었어요ㅠㅠㅎㅎ정한이와승철이가 희생하는 그 부분도 진짜 울컥하고 했습니다..ㅠㅠ진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몰입해서 봤던 정말 재미있던 이야기였어요!!?다음 새로운 작품도 꼭!!! 보러오겠습니다?그 동안 감사했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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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늘보냥이님 항상 찾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새 작품에서도 늘보냥이님 만나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헤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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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대시에용 ㅠㅠ 마지막까지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 열심히 명작을 써주신 스타티스님 감사했구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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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대시님 ㅠㅠㅠㅠ 더 좋은 필력으로 쓰고 싶은 마음은 컸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ㅠㅠ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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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하세요 작가님 !!!! 프롤로그를 운 좋게 발견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왔는데 드디어 완결이라니 .... 뭔가 시원섭섭 하네요 마지막 화에 댓글달려다가 여기에 다네요 !!! 제가 원래 이런 판타지? 물은 별로 안읽는데 이 글잡은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ㅜㅠㅜ 진짜 명작인데 판타지글로는 제마음속의 원탑입니다 진짜 마지막까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ㅜㅜㅡㅜㅜㅡ 결국 원우랑 여주도 만나고 ! 해피엔딩 아닐까요 승철이랑 정한이는 안타깝지만 .... 저 작가님 다른글도 다 읽는데 아무 글이나 와도 전 언제나 찾아가겠습니다 !!!! 봄의 환상 잘 읽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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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스
왜 댓글에 좋아요 기능이 없는 걸까요 엉엉ㅠㅠㅠ 제 글 다 읽어주시는 군요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 다음에 찾아뵙게 될 때는 부디 더 매끄러운 필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독자님들 읽기 더 편하시게요 ;ㅅ; 덕분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고마워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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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제로나인이에요ㅠㅠ 작가님ㅠㅠㅠㅠ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아요ㅠㅠㅠㅠ 봄의 환상은 처음부터 세계관도 넘 짱짱이었구 맘에 들어서 기대가 많았는데ㅠㅠ 즐거웠어요 작가님 필력 완전 인정인정~~! 마지막화는 여운이 정말 길게 남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다른 글도 써주신다면 꼭꼭 읽으러 올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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