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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30 +
크로아티아전 경기끝나고 30분 후 ~ 배터리 떨어질때까지ㅋㅋㅋㅋ
연상/연하/동갑 적어주시고!
오늘은 그냥 달달달달달달달달달
같은 반응이면 대답도 비슷해진다는거.
성용이의 달달에무너지지않고
모질게 아니이자식이 세컨드주제에 어딜기어올라ㅇㅇ? 이렇게 굴어도 좋아요!
원래 이게 컨셉이니까요ㅋㅋㅋ
기승전행쇼! 성용이의 달달에무너지지않고
모질게 아니이자식이 세컨드주제에 어딜기어올라ㅇㅇ? 이렇게 굴어도 좋아요!
원래 이게 컨셉이니까요ㅋㅋㅋ
*
우연히 길을 걷다 네 남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 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넌 그 사람 얘길 할 땐 행복해 보여
이렇게라도 웃으니 좋아 보여
그를 정말 사랑한다고 마치 영원할거라고
믿는 네 모습이
너의 친구들 모두 그를 잘 알아
뻔히 다 보이는걸 너만 왜 못 봐
They say love is blind Oh baby you so blind
제발 헤어지기를 바랄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비싼 차에 예쁜 옷 고급 레스토랑 넌 잘 어울려
하지만 네 옆 그 X은 정말 아냐 너랑은 안 어울려
네 앞에서 거짓미소를 지으며 네 볼과 머릿결을 만지며
속으론 분명 다른 여자를 생각해 어쩜 그럴 수 있니 죄 같애
네가 흘린 눈물만큼 내가 더 잘해줄게
너 혼자 감당할 아픔 내게도 좀 나눠줄래
나 좀 봐달라고 그대 사랑이 왜 나란걸 몰라
왜 너만 몰라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우연히 길을 걷다 네 남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 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넌 그 사람 얘길 할 땐 행복해 보여
이렇게라도 웃으니 좋아 보여
그를 정말 사랑한다고 마치 영원할거라고
믿는 네 모습이
너의 친구들 모두 그를 잘 알아
뻔히 다 보이는걸 너만 왜 못 봐
They say love is blind Oh baby you so blind
제발 헤어지기를 바랄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비싼 차에 예쁜 옷 고급 레스토랑 넌 잘 어울려
하지만 네 옆 그 X은 정말 아냐 너랑은 안 어울려
네 앞에서 거짓미소를 지으며 네 볼과 머릿결을 만지며
속으론 분명 다른 여자를 생각해 어쩜 그럴 수 있니 죄 같애
네가 흘린 눈물만큼 내가 더 잘해줄게
너 혼자 감당할 아픔 내게도 좀 나눠줄래
나 좀 봐달라고 그대 사랑이 왜 나란걸 몰라
왜 너만 몰라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 XX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XX는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
익인이에게는 지금 1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있음.
하지만 점점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애정이 없다는걸 느낌.
익인이에게 기성용은 세컨드. 기성용도 알고있음.
익인이는 기성용을 거부하지만,
너무 좋다고 매달리니까 가끔 만나주는 정도.
귀찮지만, 가끔보면 나름 위로도 됨.
오늘 직장에서 돌아와 옷갈아입으려는데,
오늘 직장에서 돌아와 옷갈아입으려는데,
남친에게 문자가 옴. 지금 만날수 있냐는 말에 지치지만 나감.
보고싶어서 만난줄알았더니만
보고싶어서 만난줄알았더니만
갔더니 정작 남친은 같이있는 친구들이랑만 놀고,
익인이랑은 말도잘안함.
분위기도 어색해서 남친에게 몸이 안좋아먼저 가겠다고하고,
택시를 탐. 무심결에 핸드폰을 보니 술집에서는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던건지
기성용에게서 온 부재중전화와 문자가 가득
[지금 어디냐]
[약속 잊었어?]
[전화좀 받아라]
[귀찮게 안할거니까 전화좀받아]
[그놈이랑있냐?]
문득 오늘 7시에 기성용집으로 가기로했던게 떠오름.
못간다고 하려다가 기다리고있을것같아 기성용 집으로감.
갔더니 식탁엔 스테이크와 와인, 작은 조각케이크와
엎드려 곤히잠든 기성용이눈에들어옴.
못간다고 하려다가 기다리고있을것같아 기성용 집으로감.
갔더니 식탁엔 스테이크와 와인, 작은 조각케이크와
엎드려 곤히잠든 기성용이눈에들어옴.
미안하기도하고 세컨드니까 이정도는 감수해야지싶은 마음이들어
혼란스럽고 짜증이나서 멍하니 서있는데,
잠에서 깼는지 부시시한얼굴로 성용이 빤히 쳐다봄.
잠에서 깼는지 부시시한얼굴로 성용이 빤히 쳐다봄.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