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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사님, 밀항시간이 앞 당겨 졌어요. 1시간 뒤에도 제가 연락이 안된다면 밀항장소에 지원팀 좀 보내주세요. 이유는 다음에 꼭 설명할게요. 부탁드려요, 제발. 」




“나한테 해줄 이야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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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여 갇혀 있을라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뭔 3주나 병원에 있으라카는지. 원래 맞아서 아픈거는 그냥 파스 한번 뿌려주면 낫는긴데.”




그 마음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지. 



오랜만에 찾는 다니엘의 병실은 그 간 혼자서 심심했을 다니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듯 여기저기 어질러져있었다. 




마치 현실 남동생의 방안을 보는것 같아서 하나하나 치우기 시작하면, 그냥 앉아있으라는 내 말에도 뭐가 그리 불안한지 링겔을 꽂고도 나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다니엘이었다. 





정신사나우니까 제발 앉아있으라고 강하게 말하면 결국  자기는 원래 이렇게 더러운 남자가 아니라며 꼬리가 축 쳐진 강아지마냥 말해오는 다니엘이었다. 


그런 다니엘을 다시 침대에 강제로 앉혀두고 가습기에 물까지 새로 받아왔다. 그리고 그앞에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자꾸만 나도 몰래 다른 생각에 고개가 방향을 잃고 땅을 바라봤다.




“다니엘아...”


“뭔데, 말해봐요. 아까부터 그렇게 고민하지말고.”





늘 스스로 눈치가 빠르다고 자부하던 다니엘이 이번에도 나의 표정을 보더니 단번에 나에게 고민이 있음을 알아맞추었다. 




“니엘아, 너는 다른 사람한테 꿈 이야기 해본적 있어? 그러니까, 꿈으로 보는 미래를 보는..”


“웬만하면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마요 누나.”


“왜..?”




내 초등학교 때 부터 진짜 친한 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걔한테 마음 터놓고 처음으로 꿈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미친 사람 취급 해버리더라. 그 뒤로 학교에서 관종, 정신병자, 미친놈 취급을 당했어요. 맨날 내 책에 꿈꾸는 미친놈 이라고 도배하듯 낙서 해놓고, 심심하면 때리는건 기본이었고. 그래가꼬 내 복싱 배운거잖아요. 



또 있어요. 운동 하면서 만난 코치님인데 맨날 악몽같은거 꾸고 이러니까 자꾸 이상하게 생각해서 내 꿈 얘기 해줬거든요. 바로 돈으로 써먹을라고 내 몰래 별짓을 다 해논거에요. 그래서 바로 도망쳐지.




결론은 다른 사람들은 우리 이해 못해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말하지 마요.




















숙여진 고개는 쉽게 들리지 못했다. 

당황스러운 질문에 아까의 달달함은 온데간데 없었고 꾹 다문 입술에는 긴장감이 베여있었다.




"밀항시간 바뀐거 어떻게 안거야? 설명 기다리고 있었어."




여전히 조심스럽게, 그리고 다정하게 물어오는 황형사님이셨지만 그에 비해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애써 손끝을 매만지고 있었다.





황형사님에게 내가 미래를 보는 꿈을 꾼다고, 많은 사건들을 그렇게 해결해왔고 황형사님도 꿈에서 봤다고 그렇게 이야기해야 맞는걸까.



그렇지 않다면, 다니엘의 말처럼 나를 이해해줄거라는 기대 따윈 갖지 않는게 맞는걸까.



고민하는 머릿속처럼 눈동자가 빠르게 흔들렸지만, 열심히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 이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적당한 거짓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냥 느낌이 그랬어요, 라고 말을 하기엔 누가봐도 너무나 명확한 거짓말이고 그 밀항업자가 알려줬어요, 라고 하기엔 거짓이 쉽게 밝혀질게 뻔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걸까 초조한 마음에 아무 죄 없는 애꿎은 입술만 계속해서 뜯었다. 누가봐도 당황스러워 하는 내 모습이었다.


도저히 황형사님을 바라 볼 용기가 나질 않아 한숨과 함께 눈을 질끈 감았다.




아마도 나의 선택은 후자였다. 다니엘이 그랬던것 처럼, 다니엘의 주변사람이 다니엘에게 그랬던것 처럼 황형사님과 멀어지게 될까봐, 황형사님이 나를 이상한사람 취급이라도 할까봐 겁이 났다. 그럴바에 나에게 실망할지라도 지금 입을 다무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황형사님..."


"여주야."




지금은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죄송해요. 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그보다 먼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내손을 따뜻하게 잡아오는 황형사님 이셨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말하기 힘들다면 기다릴게. 언제든 천천히 이야기 해줘."




누구보다 예쁜 미소로 말을 건넨 황형사님은 이내 손목에 걸린 시계를 한번 보더니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로 "이만 들어갈까?" 하고 물어왔다.


그런 행동 또한 나에 대한 배려인걸 알기에 묵묵히 황형사님의 손을 맞잡고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으로 날 배려하는 황형사님 이셨지만 한번 무거워진 마음은 쉽게 가벼워지지 않았다.





물론 민현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건네주지 못한 예쁜 선물상자가 주머니 안을 빙빙 맴돌았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민현의 주머니또한 무겁게 짓눌렷다.













***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사랑해, 여주야. 이제 서로 좋아하는 사이 말고, 사랑하는 사이 해도 될까?"











짧지만 강한 꿈이었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 일찍 떠져버린 눈은 눈을 뜨자마자 반달처럼 웃음지어 휘어졌다. 마찬가지인 입꼬리도 머리가 베개에서 떼어지기도 전에 함께 휘어져 올라갔다.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눈을 뜨자마자 한참을 웃음지었다.




그 짧은 순간에도 말을 건네던 황사님의 아파트 문앞에 붙여져있던 도시가스 검사일이 바로 오늘을 가리켰고 그 작은 순간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그날이 오늘이구나.


오늘이 프로포즈 받는 날인걸 눈치 챈 여자들의 마음도 이렇게 설레였을까? 예쁘게 꾸미라고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것같은 예감에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최대한으로 멋을 냈다.




머리에 셋팅을 하면서도, 평소와는 다른 과한 화장과 옷을 입으면서도 흥얼거리는 콧노래는 죄다 사랑노래였다.




하루종일 들뜬 기분은 경찰서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오늘 무슨일이 있냐는 사람들의 물음에도 그저 웃음으로 대답할 뿐이었고 평소 귀찮고 답답하게 쌓여가던 일들도 콧노래와 함께라면 못할이유가 없었다.




"점심먹으러 갑시다."


"오늘 야근 각인데?"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시간은 흘러가는데 황형사님은 어떠한 말도 꺼내지 않았다. 최소한 오늘 약속있어? 집에 갈때 데려다줄게. 라는 말이라도 꺼내줘야하는거 아니냐구요.




퇴근할때 뭔가 있겠지, 같이 야근이라도 해야겠다 했던 마음은 내 눈앞에 놓인 블랙커피처럼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나에게 피곤하지 않냐며 따뜻한 커피를 건네는 황형사님의 모습이 괜히 미웠다.




'여주야, 잠시 탕비실로.'




씁쓸한 내 마음만큼이 쓰구나- 하고 커피를 홀짝이고 있으면 컴퓨터 메신저를 통해 탕비실로 나를 부르는 하형사님이셨다. 이렇게 남들 몰래 탕비실로 부를 일이 잘 없는데 싶어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하형사님이 먼저 들어간 탕비실을 조금의 시간을 둔 뒤 따라들어갔다.




"무슨일 있으세요?"


"여주야, 너 아직 민현이랑 사귀는거 아니지?"


"네..?"


"사귀는거 아니면 소개팅 한번만 나가주라 제발."




당황스러운 마음에 연신 되물으면 진심으로 부탁하는듯 무릎을 절반 꿇은 하형사님은 자신이 실수로 약속을 파토냈는데 그 벌로 소개팅을 주선해주기로 했다는거였다. 그리고 그 상대는 저번에 이야기했었던 다른 경찰서의 그 경찰.



아무리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닐지라도 늘 혼자 애타하며 소개팅에 나가지말라고 귀엽게 질투하던 황형사님이 떠올라 소개팅 같은거 한번도 나가본적 없다고 곤란함을 나타내면 결국 무릎을 꿇고 부탁해오는 하형사님이었다.




"진짜, 제발 부탁할게. 나 너 아니면 죽는다 여주야. 그냥 지금 저녁시간에 나가서 대충 저녁만 먹고 와주라, 그럼 내가 가서 사건터졌다고 너 불러낼게."


"그래도.."


"민현이랑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할게. 제발, 여주야. 응?"

















***



















"이런 소개팅 같은거 싫어하신다고 들었는데 오늘 나와주신다길래 조금 놀랬어요. 성운이를 협박한 보람이 있나봐요."




결국 저녁시간이 되자마자 경찰서 앞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밥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는 카페가 조금이라도 함께 있을 시간을 줄일것같다라는 나의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10분 정도만 앉아있다가 긴급사건을 핑계삼아 빠져나올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와 붙임성 좋은 남자분의 성격덕에 대화가 조금 길어졌다.




"성운이 프로필 사진보고 깜짝 놀랬거든요. 강력반에 이렇게 예쁜여자가 있어도 되나 싶어서요. 진짜 100% 제 이상형이시거든요."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두려움이 전혀 없어보였다.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고 나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그럴수록 불편해지는 내 마음은 자꾸만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여주씨, 여기 뭐 묻었어요."




홀로 대화를 이어가던 남자는 소근거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볼을 가리켰다. 남자가 가리킨 쪽을 따라 내손도 나의 볼로 향했다.




"거기말고 반대 쪽이요."


"여기요?"


"아뇨. 그... 잠시 실례 좀 할게요."



결국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편에 앉은 나에게로 몸을 숙였다. 황형사님과는 다른 조금 무거운 향수냄새가 훅 들어왔다.




딸랑-



"어서오세요."




남자는 조심스럽게 나의 볼에 묻은 먼지를 떼어냈고 가까워진 거리에 민망한 나의 눈은 맑게 울리는 종이 달린 가게의 출입문으로 향했다.




그러면, 이 순간 가장 생각났지만 보고싶지 않던, 황형사님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정확히 나와 눈이 마주친 황형사님은 그대로 발검음을 멈추었고 표정은 눈에 띄게 굳어갔다. 냉기가 서린 황형사님의 표정이었지만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정성스럽게 나의 볼에서 먼지를 떼어낸 남자는 홀로 뿌듯하게 "됐다" 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고 멍하게 황형사님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더니 "여주씨?" 하며 몇번이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그럼에도 나의 시선은 황형사님에게서 거두어지지 않았고 결국 남자는 나의 시선이 닿는 곳을 바라보았다. 



"어, 황형사!"




아, 그제서야 저번에도 황형사님이 이 남자분을 안다고 했던 말이 어렴풋이 기억났다. 그래서인지 남자는 황형사님께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황형사님은 이 남자를 보자마자 몸을 돌려 빠르게 카페 밖으로 나가버렷다.




별 다른 수가 없었다. 이 남자에게 예의가 아니라는것쯤은 알지만 그까짓 예의를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죄송하다는 말도 건네지못한채 반사적으로 가방을 챙겨들고 황형사님을 따라나갔다.





"여주씨, 어디가요!"







































"황형사님, 오해에요."


"저번부터 너 소개팅 해달라던 그 남자잖아. 그 남자랑 소개팅한게 아니면 뭔데?"


"그러니까, 소개팅을 한건 맞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분명 내가 잘못한건 맞았다. 하지만 나도 원치않았던 상황이었던 만큼 억울한 마음이 있어 해명을 하려 하면, 단단히 화가 난 황형사님은 내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저 멀리 앞서가는 황형사님의 팔을 잡아도 황형사님의 걸음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결국  이 일의 원인이 되어버린 하형사님께 SOS를 청해야겠다 싶어서 하형사님께 전화를 걸려고 하면 먼저 앞서가던 황형사님의 걸음이 멈추었다.




"진짜 하형사님이 억지로 부탁해서 그랬어?"


"네, 하형사님이 막 무릎꿇고 부탁을 하는데..."


"그럼 오늘 왜그렇게 예쁘게 하고 온건데?"


"네?"


"평소랑 다르잖아. 옷도, 머리도. 하루종일 기분좋아서 들떠있었잖아. 그 이유가 소개팅이 아니라면 어떻게 설명한건데."


"그건....."


"거봐, 대답 못하잖아."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는 나의 모습에 황형사님은 더 화가난듯 차가운 표정으로 다시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 그를 더이상 잡을수도 없었다.



꿈에서 황형사님이 저한테 고백했거든요, 사귀자고. 이렇게 대답할 수가 없잖아. 황형사님 말대로 대답을 못하잖아.



분명 오해인데, 오해가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멀어져가는 황형사님을 잡을 수가 없었다. 점점 더 멀어져가는 황형사님을 바라보며 눈물이 뿌옇게 차올랐다.



그 무서운 일들도 울지 않고 견뎠으면서 바보같이 황형사님 일이라면 눈물부터 차올랐다. 결국 경찰서 주차장 한가운데 서서 차오르는 눈물을 꾸역꾸역 닦아냈다.




"야, 김여주. 너 진짜 민현이 만났어?!"

"........."

"뭐야, 너 울어?"




흐르는 눈물을 홀로 닦아내고 있으면 내 옆을 스쳐 달려가던 하형사님은 이내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로 오셨다. 이미 모든 상황을 전해들은듯한 하형사님은 바쁘게 나에게 물어왔지만 이내 나의 눈물을 보고는 어쩔줄 몰라하셨다.


"내가 다 설명해줄게. 다 오해라고 내가 억지로 시켰다고 민현이한테 말할게."


하형사님의 큰 눈이 미안함으로 한가득 찡그려졌다. 우는 나를 달래듯 토닥이던 하형사님은 오해는 빨리 풀어야한다며 소매로 슥슥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는 함께 경찰서 안으로 향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앞서가는 하형사님을 따라 코를 훌쩍이며 사무실로 들어가면 예상과는 다르게 황형사님 자리는 텅 비어있었다. 그리고 그에 당황한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민현이 어디갔어?"



"되게 무서운 표정으로 갑자기 퇴근한다던데?"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잡지도 못했..야, 김여주 넌 어디가!"
















***















한순간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황형사님을 찾아야 한다는 것 뿐이었다.



곧바로 경찰서를 빠져나와 주차장으로 향했지만, 아쉽게도 황형사님의 차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낙심할 시간도 없었다. 술에 취해서 갔었던 황형사님의 집이 제대로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어렴풋한 기억을 가지고 택시에 올라탔다.



하지만 퇴근길에 꽉 막히는 도로와 제대로 된 주소도, 장소도 모르는 나이기에 결국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택시에서 내렸다.


한손에는 황형사님께 통화를 걸고있는 전화기를 들고 익숙하길 바라는 길을 따라 열심히 달렸다.



그렇게 여기저기 달리다보면 무언가 낯이 익은 가로등과 아파트 입구였고, 그저 느낌이 가는대로 흐릿했던 이 기억이 맞기를 바라면서 엘리베이터를 올라탔다.




'901호'




오늘 꿈에서도 확실하게 본, 유일하게 정확한 나의 기억이었다. 가파른 숨소리와 함께 9층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빠르게 엘리베이터가 움직였고 그 안의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여기저기 흩날린 머리와 땀으로 지워진 화장, 낮과는 달리 차가워져버린 공기에 빨갛게 변해버린 코와 볼까지. 결국 하루종일 공들이고 신경쓴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었다. 처음으로 미래를 보여준 꿈이 원망스러워졌다. 그 꿈만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거잖아.




이내 9층을 알리는 익숙한 여자의 안내 음성이 들려왔고 내 손은 빠르게 초인종을 눌렀다. 그 순간까지도 황형사님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띵동-



"누구세요-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여주야?"




이내 살짝 열린 문틈사이로 그토록 바라던 황형사님의 얼굴이 보였다. 이 상황을 오해하고, 끝까지 전화를 받지않는 황형사님이 너무나도 미웠지만 그런 얼굴을 보자마자 바보같이 또 눈물이 먼저 황형사님을 반겼다.




"일단, 들어와."




당황한 황형사님은 일단 나를 집안으로 안내했고 현관문이 닫히자마자 황형사님의 품안에 와락 안겼다. 조용한 집안에는 나의 훌쩍이는 소리만 들렸다.



아까보다는 조금 풀린듯한 표정이었지만 여전히 차가운 황형사님은 나의 눈물에 결국 손을 들어 어깨를 토닥이셨다. 그 손길에 또 아이처럼 울음이 새어나왔다.




“다 설명할게요. 가지마세요, 황형사님...”


“화 안낼게. 그러니까 울지마, 응?”




고개를 들고 바라본 황형사님은 다시 원래의 따뜻한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그 따뜻한 눈빛이 다른 이야기를 듣는것보다 네가 우는게 가장 먼저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날 달래던 황형사님은 따뜻한 컵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차한잔을 내밀었다. 쇼파에 앉아 두손으로 차를 들고 있으니 따뜻한 수증기로 인해 얼어있던 얼굴이 간질거렸다. 




“이제 안울거지?”




끄덕-




훌쩍임마저도 멈추고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황형사님께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그로인해 옆 머리가 흘러 내리자 조심스럽게 머리를 쓸어넘겨주는 황형사님이었다. 


“황형사님. 제 말, 믿어주실꺼죠?”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미래를 보는 꿈을 꿔요. 꿈을 꾸면 반드시 그 일이 미래에 일어나요. 바보같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도 미래의 일들을 바꾸지 못했는데, 그러던 날에 황형사님을 만났어요. 앞뒤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서 아이를 구해내는 황형사님을요. 그렇게 그뒤로 황형사님 꿈을 자주 꿨어요. 



부끄럽지만 꿈에서 보았던 황형사님과 저는 서로를 행복하게 바라봤고, 그런 황형사님을 만나기위해 경찰이 되었어요. 



물론 경찰이 되고 난 뒤에도 여러가지 꿈을 꿨어요. 마약사건, 납치사건 등등에 관련된 미래를 보았고 밀항시간이 바뀐걸 알게된것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오늘은 황형사님이 저에게 고백하는 꿈을 꿨어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더 예쁘게 하고 오려했어요. 이제까지의 꿈은 늘 맞았거든요. 



지금 제 말이 믿기지않고 어이없는 말이라는거 다 알아요. 그래서 말할 수 없었어요. 황형사님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그래서 멀어질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잔잔히 그러나 막힘없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동안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았고 그랬기에 후회는 없었다. 다만, 황형사님의 반응이 무서웠을뿐. 





다른 사람들은 우리 이해 못해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말하지 마요.





다시 한번 다니엘의 말이 머릿속을 스쳤다. 황형사님도 그 사람들처럼 나를 이상한사람 취급하거나 이용하려할까, 그렇게 나를 떠나버릴까.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면 황형사님의 마음이 비춰질것 같아서 숙여져있던 고개를 여전히 땅에 대고 숙였다. 다른 일들에선 앞,뒤 재지않고 뛰어들면서 이럴때는 영락없는 겁쟁이였다. 




그래, 사실 나는 겁쟁이였다. 매번 사건에 뛰어드는 모습에 쟤는 겁도 없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사실 내가 여기서 뛰어들어도 다른 형사님들이, 우리 팀원들이 든든하게 옆에서 도와줄걸 알았으니까 가능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늘 그랬듯 두려움이 고개숙인 내 옆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어느새 차갑게 식어버린 차에 함께 식어간 내 손 위로 황형사님의 큰 손이 덮여왔고 나의 떨리는 어깨는 황형사님의 넓은 품안으로 들어갔다.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




그리고 거짓말처럼 나에게서 멀어질것 같았던 황형사님은 나를 품에 안고 처음으로 꿈에 대한 걱정을 건넸다. 미래를 본다는게 무섭진 않았냐고, 고민이 정말 많았겠다고. 누군가가 처음으로 내가 미래를 보기 때문에 위로를 건네왔다. 




같은 능력을 가진 다니엘을 만났어도 서로 그 느낌을 공유할뿐 아픔을 어루어만질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황형사님은 그 말이 진짜야? 미래를 어떻게 봐? 하는 그 단순한 물음 하나 없이 그간 홀로 고생했을 나에게 위로를 건네왔다. 






처음 받아보는 그 위로에 감동의 눈물도 나질 않았다. 그저 너무나도 쉽게 이 사실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황형사님의 모습이 그간 혼자 안절부절했던 나를 한심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어 멍하게 황형사님만을 바라봤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불빛처럼 황형사님의 눈빛도 여전히 나를 향한 믿음으로 반짝였다. 












***





















어느새 조금 늦은 저녁에 황형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나는 황형사님과 천천히 걸어 어느덧 나의 집앞까지 도착했다. 



분명 걸어서는 꽤 먼거리였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손을 잡고 걸으니 어떤 거리든 짧게 느껴졌다. 




“진짜 갑자기 그 타이밍에 얼굴에 먼지가 묻은거라구요.”


“그래도 네 얼굴을 다른남자한테 그렇게 함부로 허락하면 어떡해.”


“그건... 죄송해요.”


“이리와. 나만 만질꺼야.”




그렇게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다 집앞에 다달랐고, 그러다 내 볼은 자신만 만질수 있다며 이내 큰손으로 나의 볼 양쪽을 감싸는 황형사님이었다. 




“아, 하지마세요오-“




분명 볼살이 밀려 이상한 모습이 될텐데도 불구하고 아이처럼 해 맑은 미소를 지으며 눈이 휘어져라 웃는 황형사님이었다.
그렇게 시간은 점점 저물어가는데도 우리는 집앞을 떠나지 못하고 앞을 서성이다 이내 둘다 벽에 기대어 아쉬운 헤어짐을 맞이하고 있었다. 




애꿎은 신발코만 계속해서 발로 찍어대다 이내 황형사님이 먼저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여주야, 사실 전부터 나도 하고싶던 말이 있었어.”


 
벽에서 등을 떼어낸 황형사님이 한걸음, 두걸음 점점 다가왔다. 그럴수록 가로등에 비친 그림자가 더 길게 늘어졌다. 



“너한테 말을 듣기 전에 내가 했어야하는 말인데,"
"........"

"이제 서로 좋아하는 사이 말고, 사랑하는 사이 해도 될까?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0 | 인스티즈


많이 사랑해, 여주야.”





민현의 주머니 깊은곳을 맴돌던 예쁜 선물상자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예쁜 실크리본이 감긴 작은 선물 상자. 그리고 그안에 있던 마치 두사람을 내리쬐는 달빛을 담은것만 같은 예쁜 목걸이가 여주의 목에서 반짝였다. 

그리고 길게 늘어섰던 그림자가 이내 하나의 그림자처럼 예쁘게 포개어졌다.

아무도 없는 골목길, 두사람을 비추는 가로등만이 부끄러운듯 두사람을 발갛게 비추고 있었다.




















--------------------------------------------------

〈sub>〈/sub>〈sup>〈/sup>
여러분, 오랜만이죠? 저 답지 않게 이번화까지 오는데 오래 걸렸네요 ㅠㅠ
이번주에 일이 너무 많았던지라 ㅠㅠ

오랜만인만큼 좋은글로 보답하고 싶은데 글도 안써지고, 오랜만인데 내용도 마음에 안들고 해서 고민 고민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ㅠㅠ
오늘 글이 재미없고 실망적이실지라도 오늘만...넘어가주세요><
그리고 저번편에는 답글도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용 ㅠㅠ
여러모로 죄송한 부분이 많은데 이제..둘이 연애 하잖아요?! (하성운, 저번부터 의문의 큐피드행) 그걸로 좀 봐주세용..ㅎㅎ 다음화는 좋은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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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9
안눙눙입니다! 처음으로 첫댓이네요!
그만큼 요즘 왜안올라오시나기다렸는데
딱맞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ㅇ!
드디어 민현이에게 꿈을 본다는사실을 밝혔네요!! 다음화도 엄청나게 기대됩니당~~~
다음화에뵐게욧! 금방 찾아와주세용

6년 전
쮸블링
안눙눙님!!! 1등 감사드려요 ㅎㅎ 제가 저답지 않게 늦었죠 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작가님 또치예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알람 뜨자마자 후다닥 달려왔는데 오늘도 황형사님은 스윗하시군요.. 꿈을 본다는 사실을 밝혀서 제가 괜히 더 속 시원한 기분인거 있죠? 크크 이번 편도 재밌었어요! 감사드려용❤️
6년 전
쮸블링
또치님!!! 제가 조금 늦었죠 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11
작가님 꺄오 정태풍이에요ㅠㅠ 하.. 어쩌죠ㅠㅠ 하형사 진짜루ㅋㅋㅋㅋㅋㅋ 하형사 어케 너무 귀여워요ㅠㅠ 작가님 재미없고 실망적이라뇨ㅠㅠ 전혀아닌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사귀잖아요ㅠㅠㅠㅠ 둘!이!사!귄!다!구!요! 꺅 어떡해 저 지금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둘이 드디어 이뤄주셔서 너무 고맙구ㅠㅠ 제가 감사드리구ㅠㅠ 저 이걸보기위해서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하.. 감격.. 둘이 항상 좋은일만 있구 평생 알콩달콩 연애하구ㅠㅠ 저는 벌써부터 다음편 즐길준비가 되었구요ㅠㅠ 작가님 다음편에서 뵈요ㅠㅠ♡ 주말 잘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정태풍님!!!! 드디어!!!!!1사귑니다!!!!!!!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ㅜㅠㅠㅠ 얼른 다음편들고 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83
ㅠㅠ흑흑 닥가님 ㅠㅠ 윙꾸예요... 흑 보다가 잠들어서 댓글을 못달아드랴ㅛ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영영 떠나버릴줄 알구 걱정했는데 역시 민현이는 민현이네요.... 사랑꾼.....여주랑 앞으로두 달달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글구 민현이 질투ㅠㅠ 넘 조으니깐 자주 넣어주세요>~<❤️❤️❤️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17
꺄 작가님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더 반가운 것 같아요! 그렇쳐 일은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ㅋㅋㅋ그래두 우리 여주가 황형사님께 숨김 없이 사실을 말해서 마음의 짐이 덜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또 스윗하게 들어주시는 황다정님 모먼트에 가슴이 훈훈해졌다능.. 이제 본격적으로 둘이 알콩이 달콩이하는 모습 볼 수 있는 거겠죠! 너무 기대되구 벌써 심장이 도키도키해요❤️ 작가님 이번 편도 열심히, 잘 정독했습니당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풀려서 오늘은 봄 같았어요, 마치 이번 편 같이요!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시구 힘내세요🌸
6년 전
쮸블링
그렇죠 이제 마음껏 알콩달콩할수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제가 좀 늦게 돌아왔는데 다음에는 더 재밌는편들고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뇽뇽입니다아아아 ㅠㅠㅠㅠ ㅠㅠㅠㅠ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 사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사람들 !!!드디어 !!!연애해요 !!!!방금전에 아 자까님글 보고싶다 ... 라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로 올라오다니 저랑 통하셨어요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감사해요 💓💓💓💓💓💓💓
6년 전
쮸블링
뇽뇽님 ㅎㅎㅎ 드디어!!!!!!!사귑니다!!!!!!!!!!! 제가 좀 늦었는데 얼른 또 다음편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7
[0529]에요’ㅅ’ 아아앙 진짜 고백했어 민현이가...! 이제 더 달달한 황형사 볼 수 있나요? 여주 맘은 그게 아닌데 민현이한테 달려갈 때 제가 다 조마조마 했다구요
6년 전
쮸블링
0529님!!! 드디어!!!사귑니다 ㅎㅎㅎ 이제 더 달달해져야죠❤️❤️
6년 전
독자8
줄리 입니다ㅜㅠ 드디어 댓글을 쓸 수 있어ㅠㅠㅠ 저 오늘 완전 소리없는 아우성을 질렀네요 소개팅...정말 또 아예 싸우면 뭐 하나하도 뿌셨을것같았는데 다행이...드디어...ㅜㅜㅜ 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둘이 이제 열심히 꽁냥될걸 생각하니까 정말로 기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줄리님!!!!!제가 좀 늦었죠 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더 달달달달 해질테니까..❤️❤️
6년 전
독자10
제이드에요 ㅠㅠㅠㅠㅠㅠㅠ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ㅠ크으으으으 드디어 연애하네 ㅠㅠㅠㅠㅠ글 감사합니다 ㅜㅜㅜ
6년 전
쮸블링
제이드님 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크으으으 드디어 연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크으으으으 드디어드디어!!!❤️❤️
6년 전
독자13
체리봄이에요!!!소개팅 문제로 서로 오해가 생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해를 극복하고 서로를 믿어줘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오늘도 작가님 글 잘보고 기분 좋게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체리봄님!!!! 결과적으로 드디어 사귑니다아아아아❤️
6년 전
독자14
드디어ㅠㅠㅠㅠ연애를 하네요!!! 얼떨결에 성운이가 큐피드가 됐네요 ㅋㅋㅋㅌ 작가님 글 기다렸는데 읽으니까 너무 설레고 좋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쮸블링
드디어!!!!사귑니다!!!!ㅎ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몽쉘입니다!!역시 민현이 쏘스윗ㅠㅠㅠㅠ진짜 최고의 남자..여주가 다 말해서 속이 시원하네요..ㅠㅠ앞으로 더 달달해지겠네요 행복합니당❣️
6년 전
쮸블링
몽쉘님!!!! 드디어 사귀네요 ㅎㅎ 앞으로 더 달달해지겠죠?❤️
6년 전
독자16
헐 작가님 단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굴 언제 올라오나 정주행 하다가 신알신 울린거 보고 다급하게 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디어 우리ㅠㅠㅠ이루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예쁘게 사귀게 해두세요ㅠㅠㅠㅠㅠ진짜 다니엘도 힘들어서 친구들한테ㅜ코치한태 털어놨을텐데 나쁜사람들..우리 니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맘아파ㅠㅠㅠㅠㅠ그래도 우리 여주황형사님이 이해해줘서 다행이고ㅠㅠㅠㅠ소개팅 나갔을때 진짜 마주칠까봐 망설였는데ㅠㅠㅠㅠ마주쳐서 당황하고 ..진짜 아 해피엔딩이여서 다행이에요 아 ㅠㅠㅠㅠ너무 죠아 이따 밤에 또 볼꺼에요ㅜㅠㅠ이불 덮고ㅠㅠㅠ작가님 사랑해뇨ㅠㅠ♥♥
6년 전
쮸블링
단비님!!! 제가 좀 늦었죠 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드디어 사귀네요 ㅎㅎㅎㅎ 단비님 저도 사랑합니다아아❤️
6년 전
독자18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요새 마니 바쁘신가여ㅠㅠㅠㅠ저도 바쁘네여ㅠㅠㅠㅠㅠㅠ지금이 바쁠시기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마시구 쉬엄쉬엄하세요ㅠㅠ오늘... 고백도 하고.. ㄹㅇ대박... 황형사님 고백도 할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여❤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제가 좀 늦었죠 ㅠㅠㅠㅠ 참새랑님 현생에서도 힘내세요❤️❤️
6년 전
독자19
월이입니다
드디어 우리 황형사님과 여주가 이어졌군요!!!!! 우리 황형사님 항상 기대이상으로 스윗하셔서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 그리고 오늘은 사랑이 이루어진 기념으로 정주행에 들어가야깄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쭉이어서보면 뭔가 더 감동일거 같아요!!

6년 전
쮸블링
월이님!!!! 다들 기념으로 정주행하신다곸ㅋㅋㅋㅋㅋㅋ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
박참새짹입니다!
아니.............드디어...........!!!!
이건진짜 경사입니다경사ㅜㅠㅠㅠㅠㅠ!!!!!!!
축배를들어야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사람들ㅠㅠㅠㅠ이제 둘이 연애해요ㅠㅠㅠㅠㅠ
꿈도 다알고ㅜㅜㅜ황미년최고시다ㅜㅠㅜㅠㅠㅠ
작가님 최고입니다ㅜㅜㅜ사랑해여ㅠㅠㅠ
이제둘이결혼하고 신혼에 같이 늙어가는거까지 다 써주셔야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 드디어!!!!!!진짜 경사에요 경사 ㅜㅜㅜㅜㅜㅜ 이제 사귀는데 독쟈님들이 벌써 결혼까지 시키셨네요><
6년 전
독자21
ㅜㅠㅜ 녹아 없어질 것 같은 기분이 이런 걸까 싶어요 ♡♡ 둘이 케미 너무 애지고 지리고 솔직히 세상 살면서 이렇게 저를 이리로 저리로 촥촥 펴바르는 커플은 이들이 처음이지 않나 싶슴다 ㅜㅜㅠ 이런 달달한 상황도 그렇고 사건이 벌어질 때의 그 급박한 상황도 그렇고 풀어내는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ㅈ져요
ㅜㅜㅜ [안뉴황]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6년 전
쮸블링
안뉴황님!!반가워요 ㅎㅎㅎ 이 커플을 이렇게 사랑해주시다니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22
밍냥이에오..!!작가님 저 지금 둘의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유ㅠㅠ흐허ㅠㅠㅠ민현이 쏘스윗!
6년 전
쮸블링
밍냥님!!! ㅠㅠㅠ드디어 사귑니다아아ㅏ❤️
6년 전
비회원91.5
0118이에요!!! 꿈 내용이 참 스윗하네요 아무래도 민현이가 스윗해서 그런거겠죠!??? 작가님 글은 항상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오늘 글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당 ㅎㅎ
6년 전
쮸블링
0118님!!!! 그렇죠 우리 황스윗이니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오홍홍홍홍홍홍 꾸까에옇ㅎㅎㅎㅎ 앟ㅎㅎㅎㅎ힣ㅎㅎㅎ흫ㅎㅎㅎㅎㅎ헣ㅎㅎㅎㅎㅎ 둘이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워후~!~!~!~!~!~! 풍악을 울려랏!!!!!!! 예아!!!!!! 둘이!!! 사귄데!!!여!!!!! 둘이!!! 민현이랑!!! 여주랑!!!!!! 사귄데여!!!!!!!! 강력1팀들!!!! 사내연애가!!!!!(와장창) 허,,너무 좋아ㅠㅠㅠ 그리구 드뎌 민현이가 알앗네여!! 미래를 꾼다는거! ㅎ
사실 언제오시나 많이 기다렸는데오 둘이 사귀니까 늦게온거 용서해드릴게오! 오늘두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드디어!!!!!사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감사하고 또 빠르게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24
퍼플 꺄아아나ㅏ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앙ㅇ 축배를 들어라!!!!
6년 전
쮸블링
퍼플님!!!! 드디더!!!!사귑니다아❤️❤️❤️
6년 전
독자25
짱요에요!!! 드디어 ㅜㅜㅜㅜㅜ 고백 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어요 드디어!!!! 둘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감격스렂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짱요님!!!드디어!!!!!!!!!!!우리모두 축배를❤️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입니다ㅠㅠ 작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글도 좋지만 작가님이 댓 달아주시는게 얼마나 설레게요~??ㅎㅎㅎ 이번화도 역시 달다구리 넘나 좋네요 드뎌 사겨여 이커플 드디어 사귑니다 (풍악을 울려라~!~!) 구름이 이거 참 좋다고해야하나ㅎㅎㅎ 큐피트긴한데ㅎㅎㅎㅎ일단 한대 맞고 시작합시다(웃음) 초반에 여주가 꿈보는거 말안한다고해서 아이구 답답아 왜 말을안하는거야!!!!했ㄴ느데 바로 아래에 공개해주시다니 빠른전개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여주야 민현이라면 다말해도 괜찮다구ㅠㅠㅠㅠ세상쏘스윗하잖어ㅠㅠㅠㅠ움짤도 어쩜 사랑스러운것만 올려주셨는지❤️ 작가님 늦게와서 미워할라했는데 미워할수가 없짜냐여!! 이렇게 글을 잘 써주시면....☆★ 에휴 그나저나 이제 개강이네요...인생ㅋㅋㅋㅋㅋㅋㅋ(이마짚)작가님 항상스릉하고 우리존재화이팅해요!!
6년 전
쮸블링
텍스트황님 ㅠㅠㅠㅠ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도 못달아드리고 죄송해용 ㅠㅠㅠㅠㅠ 너무 죄송해서 둘이 사귀는내용으로...들고와봤답니다아..❤️ ㅎㅎㅎ 텍스트황님도 개강...ㅠㅠㅠ우리모두 화이팅해요❤️❤️❤️
6년 전
독자26
조독자3 이에요! 자느라 이제 알람을 확인했네요 ㅋㅋㅋ
6년 전
독자27
항상 자기전에 글잡글을 보는데 오늘도 역시 좀이따를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알림떠서 넘 좋았어요 요즘 보는 글잡이 이거랑 다른 1개 밖에 없어서 자기전에 허전했ㅇㅆ는데 ㅠㅠㅠ 사랑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조독자3님!!!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8
뜻산입니다😆 이번주에 작가님 바쁘셨군요ㅠㅠㅠ 일상생활과 글을 같이 병행하는 건 참 힘든 일일텐데 힘드신 기색없이 이렇게 또 와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침내! 오늘! 둘이 사귀게 됐네요!! 이 떨림 계속 간직하고 이제 좋은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뜻산님!!!!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 드디어 연!!!애!!!를 하는데 ㅎㅎㅎ 당분간은 달달 스윗합시다아❤️
6년 전
독자29
작가님 얼음이에용 :-) 저도 현생때문에 작가님 글을 너무 오랜만에 보내요ㅠㅠㅠ 드디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네요ㅠㅠㅠ 왜 내 남자친구도 아닌데 왜 내가 설레는거냐아아아ㅏ!!!!
6년 전
쮸블링
얼음님!!!그쵸 ㅠㅠㅠ현생이란...ㅎㅎㅎㅎ 드디어 연애하는 우리 애긔들 ㅠㅜㅠㅠ ❤️❤️
6년 전
비회원44.241
후렌치후라이에요!
저는 앞부분에 갈등나오길래 다음편에야 사귀겠구나 했는데 오늘 고백도 하구 꿈얘기도 해서 진짜 완죤 감동먹었자나여><헤헿 다음이야기도 기대할게욥❣️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늦은만큼 독쟈님들이 바라실 내용...❤️❤️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 린타입니다~!!
드디어 민현이랑 여주가 사귀기 시작하네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미래를 본다는거에 민현이 반응 정말 쏘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정말 알콩달콩하게 연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 하루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쮸블링
린타님!!드디어 연애!!!합니다!!!!!! 둘이 달달길만 걸어야할텐데요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0226이에요 아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결혼?? 그거 하나요???? 그럼 막 결혼했는데 부부싸움도 꿈으로 보고 그런거에요ㅜㅜㅜ?
6년 전
쮸블링
0226님!!!! 우리 독쟈님들 이제 연애하는데 벌써 결혼해서 애기까지 다 나으신 ㅠㅜㅜㅜ
6년 전
독자31
녤니짱입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아아아아아 민현이가 믿어주지않을꺼같아서 걱정했는데 ㅜ어쩜ㅜㅜ위로까지해주고...우리다녤...다녤은 제가 위로해줄께요ㄹㅋㅋㅜㅜ다녤도 이제행복한모습보고싶네요!!! 민현여주드디어 ㅎㅎㅎㅎㅎㅎㅎ사귄다니 20화만에ㅜㅜ앞으로 엄청난꽁냥거림볼생각하닌까 넘셀레요😶물론행복하게만 나둘 작가님이아니겠쥐만..하핫 오늘도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역시 반응마저도 우리 스윗황이죠 ㅠㅠㅠㅠ드디어 연애를!!!!합니다!!!!!!!앞으로 달달닫랃라 스윗스윗해야죠 ㅎㅎㅎㅎ 녤니짱님이 저를 너무 잘알아서 걱정이긴 한데..❤️
6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드디어 민현이한테 말했네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황형사님 너무 최고예요 의심도 안하고 여주 믿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정식으로 연인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으앙
6년 전
쮸블링
저런 믿음이 연애를 만들어냈네요❤️❤️ㅍㅍ
6년 전
독자33
작가님! 저 꼬꼬망이에요! 제가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ㅠ여주가 드디어 꿈에 대해서 밝혔네요 ㅠㅠ민현이가 이해해주고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네라고 말해줘서 감동이였어요ㅠㅠㅠ그 동안 힘들었던게 다 보상 받는 느낌이랄까요 ㅠㅠㅠ드디어 여주와 민현이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네요 ㅎㅎㅎㅎ이 순간만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ㅠㅠㅠ기대돼요 알콩달콩이야기 ㅎㅎㅎ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제가 많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늦은만큼 독쨔님들이 바라실 내용으로...❤️ㅎㅎㅎ
6년 전
독자34
밀키스입니다 ❤️❤️❤️❤️ 흑 드디어 연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언제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사랑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밀키스님!!!드디어!!!!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35
초록청포도입니다!! 드디어ㅠㅠㅜㅠㅜㅜㅠㅠㅜㅜㅜ사귀네요ㅜㅠㅠㅜㅠ ㅠ작가님 오늘도 설렘가득하게 읽고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쮸블링
초록청포도님!!드디어!!!!!!!연애!!!!!!!!!!!!!ㅎㅎㅎㅎ 오늘도 제가 더더 감사드릴래요❤️
6년 전
비회원229.247
작가님 안녕하세요!! 코스믹입니당 ㅜㅠㅠ기다렸어여ㅜㅠㅠ 보는내내 간질간질하고 몰랑몰랑해서 좋았어요♡ 좀전까지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이 글을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당
6년 전
쮸블링
코스믹님!! 제가 늦었죠 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제글이 코스믹님의 기분을 좋게만들다니 ㅠㅠ진짜 이런 예쁜 말들 덕에 글을 씁니다 ㅠㅜㅠㅠ감사해요❤️
6년 전
독자36
작가님 두메라입니다!!!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여주한테 물어본게 뭐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글을 보니 궁금증이 싹 풀렸어요 드디어 민현이한테 다 밝히고 예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둘의 달달한 연애이야기 기대할게요🙏🏻 바쁘실텐데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잘보내세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두메라님!!! 제가 늦었죠 ㅠㅠㅠㅠㅜ 그래서 둘이 연애로..보답...❤️❤️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7
밀혜입니다! 순간 여주와 황형사님 사이가 멀어지는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ㅜㅜ 먹던 치킨도 내려놓고 열심히 읽었답니다 여주의 고민을 그리고 그동안 혼자 애썼었을 시간들을 이해해주고 여주를 이상한 사람처럼 안 봐서 다행이네요 ㅜㅜ 마지막 부분은 달달하고 서로 행복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세상에 밀혜님 먹던 치킨을 내려놓다니요 ㅠㅠㅠㅠ이건 너무 감독적이자나요 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 세상에서 제일 감동적인 말이였어요...사랑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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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 제 마음엔 들지 않는데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해용 ㅠㅠㅠ기다려주신만큼 다음엔 좋은글로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39
작가님 암호닉 [1102]에요! 진짜 민현이 반응 너무 따뜻한 거 아닌가요..? 저는 니엘이가 말 하지말라고 해서 이렇게 또 민현이랑 여주랑 멀어지나 하고 진짜 슬펐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끄앙.. 성운이가 이렇게 큰 선물을 줄줄이야.. 진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니엘이도 민현이처럼 따뜻하게 꿈을 이해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흑흑..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1102님!!!! 진짜 저런 믿음, 저런 반응 역시 우리 황스윗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연애 하는 두사람에쁘게 봐주세용❤️❤️
6년 전
비회원146.166
호엥 작가님 드디어 둘이 사구ㅣ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라ㅠㅠㅠㅠㅠㅠㅠ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드디어 연애합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리본이에요!! 드디어 정식으로 사귄다니 왜 제가 다 뿌듯한거죠ㅜㅠㅠ 소개팅때문에 꿈이 틀리는건가!! 했는데 다행이네욯ㅎ
6년 전
쮸블링
리본님!!!!드디어 연애합니됴 연ㅇ ㅐ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1
흐엉엉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요미에여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까 제가 딱 집에거 나오는 타이밍에 글 올리셔가지고 이제야 봤네요ㅠㅠㅠㅠ 아 이번편 최고,,,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여주도 홀가분하고 황형사님과 여주 러브러부 하고 이 둘을 보는 독자도 흐뭇하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진짜ㅠㅠㅠ 하형사님 큐피드 역할 최고... 재밌게 잘 봤어용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6년 전
쮸블링
기요미님 ㅜㅜㅜㅜ많이 기다리셨죠!!! ㅜㅜㅜ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이제 둘이 달달길맘ㄴ 걸을테니까 함께 달달하게있어주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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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톨비님!!!! ㅠㅠㅠ제가 너무 늦어서 걱정까지 시켜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둘의 연애ㅇ 응원합시다❤️❤️❤️
6년 전
독자43
민현이 여주 드디어 사귀쟈나%~~~~!!!! 소리없는아우성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저 진짜 광대가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습니다ㅜ 흑흑 이 날만을 을매나 손꼽아 기다려왔는지ㅜㅜ 여주보다 제가 더 쌩난리를 피며 좋아했습니다😶😶😶 성운이 의문의 큐피트 행...ㅠ 그래더 장하다 하성운!!!!!!!!!!!! 의도치 않았지만 둘을 이어준 장본인..제가 더 뿌듯하구 그릅니다 껄껄 ㅎㅎ 암튼 그건 그렇고 새학기 시즌인데 많이 바쁘시지요ㅜㅠ 저는 아직 적응을 못해서 죽을거같아여ㅠㅜㅠ 그래도 작가님!!! 많이 힘드시더라두 저희 힘내구 감사하며 살아요(?)ㅠㅠ 저 진ㅋ자로 작가님 좋아해요ㅠㅜㅠ사랑해요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용!!!! 쓸데없이 길고 두서없는 댓ㄷ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랑행용❤❤❤
6년 전
쮸블링
소리없는 아우성님!!!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 ㅜㅜㅜㅜㅜㅜㅜ 쓸데없다니 ㅠㅠㅠ늘 꾸르잼과 웃음 넘치는 특유의 댓글 항상 감사드리고 제가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상랑항랭용❤️❤️❤️
6년 전
독자44
작가님 자몽이에요!!!ㅠㅠㅜㅠㅠㅜ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현이와 여주의 본격적인 연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아픔까지 감싸주는 민현이가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이제 진짜 사귀니까 더더 달달한 장면 기대해도 되겠죠 ㅎㅎ헷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자몽님!!!! 본격적인 연애 ㅜㅜㅜㅜ그래도 좀 달달해야겠죠?^^❤️❤️❤️
6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수망이에용! 저도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제대로 오지도 못하는데 오랜만에 알람이 딱!! ㅎㅎ
여주가 드디어 민현이에게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고백을 했고
민현이도 여주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했네용ㅎㅎ
다음화가 무지무지 기대되는걸요 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수망이님!!!! 수망이님도 바쁘시죠ㅠㅜㅠㅠㅠ우리모두 힘냅시다 ㅜㅜㅜㅜ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6
마요입니다!세상사람들!!!드디어 이 커플 연애한답니다!!!진짜 온동네방네에 다 말하고 다니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민현이가 힘들었냐고 물어봐줄 때 진짜 설렘 터짐이었습니다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드디어!!!!!!!!연애!!!!!!!!!ㅎㅎㅎㅎ 진짜 바람직한 우리 스윗황입니다..❤️
6년 전
독자47
작가님 마니입니다! 꺄~~~~이렇게 달달한 이야기를 들고 오시다니 감사해요ㅠㅡㅠ♡ 사랑하는 사이 하자고 고백한 민현이 넘 멋있구.....스윗하구....고백받는 꿈꾸고 더 예쁘게 입고 나온 여주 넘 귀엽구ㅋㅋㅋㅋ여주의 얘기를 의심없이 믿어주고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는 황형사님이 있어 독자는 오늘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마니님 ㅎㅎㅎ 진짜 저렇게 믿음 가득한 남자...우리 스윗황이 최곱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48
몽실이입니다! 아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역시 작가님 필력 최고... 드디어 미래를 본다는 사실을 밝혀냈군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몽실이님!!!!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엥 ㅛㅠㅠㅠ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200.99
optimishwang이예여..후하후하 아 진짜 읽는 내내 잘못될까봐 조마조마해가지규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황민현이 남친(얼른 남편이 되기를)이지만 그래도 행여나. 혹시나 하는 맘에..에고.. 이제 민현이랑 꽃길만 갈으먄 완벽한거져..여주는 민현이를 가지고 저는 다니엘을 가지고 ㅎㅎㅎㅎ후후
6년 전
쮸블링
옵티머스황님!!! 우리 독쨔님들 벌써 결혼까지 가버렸씁니다... 작가는 오늘도 갈길이 멉니다><
6년 전
독자49
배배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글올라온거보고 기쁘게 들어왔는데 세상에 고백까지 하고ㅠㅠ 오늘도 역시 민현이는 스윗하군요..❣️
6년 전
쮸블링
배배님!!!! 오랜만이죠 ㅠㅠㅠㅠ 빨리 알림으로 또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50
충성충성입니당 작가님!!!!!!!!!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 글 올라와서 손까지 떨릴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오늘 진짜 넘 달달한거 아닙닉까...후 스윗함에 녹았습니다ㅠㅠ 오늘도 여전히 작가님께 충성충성!:)
6년 전
쮸블링
충성충성님!!!!!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손까지 떠시다니 ㅠㅠㅠ금단현상 오시지 않게 자주 찾아올게요 ㅎㅎ❤️❤️
6년 전
독자51
@불가사리입니다 아니ㅜㅠㅠㅠ 오예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둘이 연애를 드디어 시작했네욯ㅎㅎㅎ 이번에도 여주의 꿈은 맞았습니다 사실 아까 민현이가 오해를 하고 나갔을 때 꿈이 이번에 틀리면 어쩌지 다니엘 말처럼 민현이도 돌아서버리면 어떡하지하고 엄청 걱정했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저의 걱정은 쓸데없었네요ㅎㅎㅎ 다정왕 황민현 진짜 이번에도 너무 스윗하고 좋았어요ㅠㅠ 살짝 차가운 민현이도 좋았지만 그것 모두 질투때문이라서 더더더더더더 좋아욯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대리설렘 설렘뽀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드디어 ㅎㅎㅎㅎ연애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우리 스윗황 역시 달달하게 감싸주고 ㅠㅠㅠㅠㅠ 오늘 편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입니다❤️
6년 전
독자52
[봉봉오렌지]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정주행했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ㅜㅜㅜ 어렵게 이어진만큼 정말 둘이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꽤 많이 진행되었는데 항상 고퀄로 써주시느라 고생많으신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6년 전
쮸블링
봉봉오렌지님!!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이제 둘이 달달길 걸어야죠 ㅎㅎ 저도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3
항미년이에요 작가님!!! 민현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쮸블링
항미년님!! 우리 미녀니 같은 남자 어디 또 없나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4
윤윤이입니다! 역시 민현이는 여주를 이해해주는군요ㅠㅠ 오늘 너무 달달하니 좋았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윤윤이님!!! 역시 스윗황 달달하게 감싸주죠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7.222
안녕하세요 작가님! 콩순이 입니다!
세상에 드디어 둘이 연애를 하네요 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 따흑,, 이번 편도 너무 재밌고 막힘없이 잘 읽은것같아요ㅠㅠ 매번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다음화에서 봬요 ❤️!

6년 전
쮸블링
콩순이님!!! 드디어 연애!!!!!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20.165
포도에요!
드!디!어 사귀네요...키키 성운이는 의문의 큐피트행이네요 진짜루ㅋㅋ 민현이능 다니엘 친구처럼 뭐라고 안해서 다행이네요... 이거 보려고 엄청 많이 기다렷어요ㅠㅠ 1화부터 같이 달려왔는데 드디어...후후ㅠㅠ 이제 다치지말고 알콩달콩 연애하세여ㅠㅠ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쮸블링
포도님!!!드디어!!!!연애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많이 기다리셨나요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55
겨울이에요!! 넘나 오랜만이에용 ㅎㅅㅎ
오늘도 황님은 설레네요 ㅠㅠㅠㅠ
주말 잘 보내고 계실란지용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까님 ❤️🐰❤️

6년 전
쮸블링
겨울님!!!!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56
사막미년입니다!!!!! 작가님 글은 고3인 저에게 한줄기 빛같은 존재에요ㅠㅠ 오늘도 토요자습처음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신알신 떠서 너무 행복해욧!! 근데 진짜 역시나 황형사는 너무나 다정킹 ㅠㅠ 실제로도 민현이는 저럴거같아오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해ㅠㅠㅠ 이제 달달한 연애 기대해도 되는 거죠??? ㅎㅎㅎ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히히히
6년 전
쮸블링
사막미년님!!!! 제 글이 지친 고3생활에 한줄기 빛이 될수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ㅜㅜㅜㅜ이렇게 예쁜말 해주시는 사막미년님 덕에 또 글을 씁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7
황제호빵입니다! 꺄아-! 작가님!!드디어 민현이와 여주가 사귀는군요!! 게다가 여주가 처음으로 미래를 꿈으로 본다는것을 민현이에게 말했어요!!!여주가 다른사람한테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인 민현이에게 그런사실을 얘기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용기매서 말해줘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ㅠㅠㅠ게다가 민현이 고백멘트!!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사랑하는 사이 해도 될까? 라뇨!!ㅠㅠㅠㅠ이번편도 넘 달달하네요ㅠㅠㅠ 앞으로 쭉 달달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용!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드디어!!!!!연애!!!!!!!!합니다 ㅎㅎㅎㅎ 여주의 용기와 달달하게 감싸주는 미녀니까지 ㅠㅠㅠㅠ이것이 트루러브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이 멘트가 과연 설렐까 늘 고민하는데 설레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오늘도 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8
작가님! 하우여나리입니다.
다음화가 안올라와서 무슨 일 있으신가 하고 걱정했어요ㅠㅠ 아무 일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이번화도 너무 재밌어요 다음화부터 꽁냥꽁냥 기대해도 되나용?😏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하우여나리님!!! 제가 많이 늦었죠 ㅠㅠㅠ늦어서 걱정하셨다니이이ㅣ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는 더 달달하게 들고올게요 ㅠㅠ감사해요❤️❤️
6년 전
독자59
자까님 꼬질이에요!!!!! 역시 오늘도 달달한 것... 크으 너무 좋아요 ㅠ ㅠ ㅠ ㅠ ㅠ 이제 민현이랑 여주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8ㅅ8 오늘도 잘 봤어요 행복하세요!
6년 전
쮸블링
꼬질이님!!!! 이제 연애하니까 또 달달할텐데 크❤️❤️
6년 전
독자60
[인절미]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황형사님 화 안풀릴까봐ㅠ 이대로 오해만 겹겹이 쌓일까봐 안절부절했어요 ㅠㅠ 황형사 멋있다 선물짱입니다요ㅋㅋㅋㅋㅋ 다음엔 ㅋ..커플링으로...!
6년 전
쮸블링
인절미님!!!! 미년아 들었지? 다음엔 커플링이래!!!❤️
6년 전
독자61
작가님 듐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여주의 꿈밍아웃! 그리고 믿어준 황형사님ㅠㅠㅠㅠㅠ 넘나 감사하고 이제 드디어 커플성사 되었네요 다행입니다 ♥
6년 전
쮸블링
듐님!!!! 꿈밍아웃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연애합니다아❤️
6년 전
독자62
밍챠입니다 ! 저저번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명단에 제 닉네임이 없어요ㅠㅠㅠ 확인해주세요!
민현이와 여주 알콩달콩하니 보기가 너무 좋아요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밍챠님!!! 죄송해요 ㅠㅠㅠ제가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자꾸 누락이 되나봐요 ㅠㅠㅠㅠ암호닉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어디로 사라진건지 ㅜㅜㅜㅜ죄송해용 ㅜㅠㅠㅠㅠㅠ 그치만 제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으니.....❤️❤️❤️
6년 전
독자63
코난입니다 !!!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이렇게 힐링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작가님은 항상 저희한테 큰 힘이 되는거 아시죠??❤️❤️❤️스윗 황형사 너무 좋아요ㅎㅎㅎ 다음화도 기대돼용 히히
6년 전
쮸블링
코난님!!!! 제가 코난님을 힐링하게할수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글을 쓰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ㅜㅜㅜ이렇게 예쁜말 저에게도 큰힘이 되는거 아시죠?❤️❤️❤️
6년 전
독자64
황소입니다!!!!!드뎌드뎌 민현이가 고백을 했군요ㅠㅠㅠㅠ아아ㅏ너무너무좋아여ㅕㅠㅠ오해때문에 오늘도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화 너무너무 멋진글이라거요ㅠㅠㅠㅠㅠ사귀면 알콩달콩 뽀시락거리는거 많이 많이 볼수있눈거죠?????!!!이히히히 다음도 기대할게욯ㅎ
6년 전
쮸블링
황소님!!!드뎌드뎌!!!!!오늘도 아닌갘ㅋㅋㅋㅋㅋ제가 많이 애태웠군요 ㅠㅜㅠㅠㅠ이제 달달하게 지켜봅시다❤️
6년 전
비회원35.105
온새미에요!! 꺄아아아ㅏ악 작가님 왜케 늦으셨어요ㅠㅠㅠㅠ 그치만 예쁜 둘이 커플이 되었으니 용서해드립니더ㅠㅠㅠㅠㅠ 흑흑 너무 조하요ㅠㅠㅠㅠㅠ 이제 빨리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사건도 해결하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온새미님!!! 제가 늦었죠 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 ㅜㅠㅠㅠㅠ 또 알콩달콩 하게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65
몽구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연애를 한다ㅠㅠㅠㅠㅠ좋다 진짜

6년 전
쮸블링
몽구님!!!드디어!!!!연애!!!!❤️❤️
6년 전
독자66
여울입니다!
맘따수운 미년형사님ㅠㅠㅠ 한편으론 미년이 같은 사람없어서 상처받은 다녤도 안쓰러워여..ㅠㅠ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쮸블링
여울님!!!! 맘 따수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녜리도 미녀니같은 사람을 만나길 ㅜㅜㅜㅜ
6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요 작가님 CR입니다. 드디어 황민현 형사님과 여주가 러브라인을 타게 되었네요!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딱 알고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작가님 제가 읽다가 오탈자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글 중에 ‘혼자 안절부절 했던 나를 한심하게 만드는 갓 같아서 한편으로는’에서 갓이 아니라 것 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드딩 연애합니다 ㅎㅎ 앗, 오타까지 발견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제가 오랜만에 오느라 급했나봐요 ㅎㅎ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8
자까님!!!새벽이슬이에욤!!!아니 자까님 이번에 역대급 편을 만들어오셔서...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심장폭행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 편 너무 설레요ㅠㅠ읽는데 입꼬리 씰룩씰ㄹ룩거리구ㅠㅠㅠㅠㅠㅠ민현이가 여주 말 할때까지 기다려주는거두 설레구 화난 민현이고 설레고 집에 있던 민현이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울 구름이가 이번에 큐피드네여 즁말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꿈에서 민현이가 고백하는거 보고 일부러 예쁘게 하고 오는거두 너무 굠다구 민현이가 예쁘다고 한 것두 넘나 쏘스윗보이라 심장폭행이구 진짜 고백하는거 보고 수니 쥭습니다 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이렇게 달콤해ㅠㅠㅠㅠ 새벽에 정주행 할거에오...그리고 대니얼도 말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굠디에여 징짜 자까님 진짜 사랑해요ㅠㅠ❣❣❣❣❣❣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이번편이 재밌으셔서 다행이에요 ㅠㅠ저는 왜이리 이번편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요 ㅠㅠ너무바쁘게써서 그런가봐요 ㅠㅜ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당 ㅎㅎ감사해용❤️❤️
6년 전
독자69
초록딸기입니다!
작가님 글 엄청 기다렸어요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편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드디어 민현이가 고백을 했네요 넘나 설레는것>< 민현이도 여주도 왜 제 눈엔 다 귀여운거죠...? 정상이겠죠??? 카페 등장씬에서 짤 선정이 아주 좋았다 생각합니다... 화난 민현이 예민한 민현이 조아... 여주가 비밀을 말했는데도 호기심에 물음이 아닌 걱정과 위로를 먼저 해주다니 정말 민현이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가로등 그림자가 하나가 되었다는건... 제가 생각하는 그것인가요☺️ 얼른 다음 편 보고싶어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밤마다 읽을 때 행복해요♥️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그림자가 하나된건!!그냥 안긴건데요오옹ㅂ!?!? 세상에 무슨생각을...!!!! 죄송해여 ㅎㅎㅎ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ㅎ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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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구름이몽실몽글님 ㅎㅎㅎ 으외의 지분 하형사 ㅎㅎㅎ
6년 전
비회원56.61
작가님!!황제보나예요~~
열심히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ㅎㅎㅎ
달달모드 너무너무 좋아요♥♥
질투하는 민현이 모습도 앞으로 많이 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당♥♥

6년 전
쮸블링
황제보나님!!!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 저답지 않게 늦었서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1
작가님 션샤인이에요!! 소개팅이라니!! 질투하는 황형사님과 화내는 황형사님을 보다니ㅜㅜㅜㅜㅜ감사해여ㅜ작가님ㅠㅠ 드디어 우리 1일이에여!!
6년 전
쮸블링
션샤인님!!!! 드디어 1일이네요 ㅎㅎㅎ 이제 소개팅으로 질투는 안하겠네요❤️
6년 전
독자72
죠스바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기다린만큼 어마어마한 내용이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사귀게 되네요 아 너무 기뻐라...ㅎㅎㅎㅎㅎㅎ 민현이 반응은 진짜 민현이 답네요 너무 젠틀하고 멋지구...ㅠㅠ 항상 감사하구 잘보고갑니다!!!!♡
6년 전
쮸블링
죠스바님!!1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오늘부터 1일..❤️ 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3
피치피치 입니다!! 와 미뇬니는 역시 스윗해요 ㅜㅜㅜ 꿈을 꾼다는 걸 알고 위로를 해주다니 ㅜㅜ 미녀나 내꺼하자 ㅜㅜ 그리고 이제 장식으로 사귄다니!! 풍악을 울려라~~!
6년 전
쮸블링
피치피치님!!! 역시 스윗황이죠 ㅠㅠㅠㅠㅠ 말하지 않는 아픔도 느껴주다니 ㅜㅜㅠ
6년 전
독자74
초코파이입니다! 이번 화 너무 최고 ㅠㅠ 민현이 넘 스윗한 거 아니냐며 ㅠㅠ
6년 전
쮸블링
초코파이님!!! 이번화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데 좋아해주시는걸 보니 조금 마음이 놓여요 ㅠㅠ감사해요 ㅠㅠ
6년 전
독자75
찡구 입니다
드디어 둘이 연애를 하네요 !! 이 순간만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황형사님이 화냈을때 꿈이랑 달라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조마조마 했어요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엔 하트 뿅뿅 이라서 안심했어요 !! 여주의 꿈을 이해해주고 안아준 황형사님 쏘스윗 ..❤️

6년 전
쮸블링
찡구님!!1 드디어!!!!!!연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스윗길만 걷길❤️
6년 전
독자76
1010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저는 언제든 와도 좋으니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글도 달달함이 잔뜩 있군요 ㅎㅎ
민현이가 소개팅하는 여주 보고 화났길래 꿈속이랑 틀린가 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고백도 하고 홍홍 여주의 말도 들어주고!!
정말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든지 말하기 어려운 말을 꺼냈을 때같이 이해해 주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생각하는데 민현이 같은 사람 제 주변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작가님의 글은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으니 오시고 싶을 때 오세요!! ❤️💜💙💚❤️💜💚💙

6년 전
쮸블링
1010님!!!! 제가 좀 늦었죠 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우리 미녀닌 드문사람이니까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7
황서방이에요
소개팅 자리 직후 민현이의 차가운 모습에 진짜 심장이 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그래도 여주가 자신의 꿈에 대ㅏㄴ 이야기도 하게 되고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민현이의 고백은 꿈속에서도 설레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나죽네요ㅠㅠㅠㅜㅜㅜㅠㅠㅜ사랗휴ㅐ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서방님!!! 현실에서 나죽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달달하게 돌아와보도록 할게요❤️
6년 전
독자78
씽씽이에요! 어흑 하형사님 살짝코롬 밉지만...그래도 민현이랑 여주랑 이어질수잇게해줘서 좋네요ㅎㅎ황형사님은 어쩜저리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꾸어ㅏ앙아아앙ㅇ앙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넘 재밌게 잘읽고가요ㅎㅎ♥️♥️
6년 전
쮸블링
씽씽이님 ㅎㅎㅎ 살짝코롬 밉지만 저번부터 의문의 큐피드 역할을 수행중인...ㅎ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아❤️❤️
6년 전
독자79
즈쿠에요! 학교 가는 게 너무 싫었지만 작가님의 글로 조금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ㅠㅠ 하 형사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연애하네요!! 진짜 민현... 어디까지 스윗할래..? 질문하고 싶은 게 많았을 텐데도 그냥 이해하고 조용히 안아주는 게 위로해주는 게 제가 여주였어도 반했을 것 같아요ㅠㅠ. 쏘스윗...
6년 전
쮸블링
즈쿠님!!! 그렇죠 ㅜㅜ이제 개강 ㅠㅠㅠㅠㅠ 우리 달달한 황형사 보면서 힘내요❤️❤️
6년 전
독자80
작가님 ㅠㅠ [홀롤로]입니다 ㅠㅠ 너무 늦게 봤죠 ㅠㅠ 민현이 대박 ㅠㅠ 글텀 항상 일주일넘기지 않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민현이랑 여주랑 연애 하잖아요 ㅠㅠ 담편 너무 기대되요 ❤️
다음편에서는 빨리 올꺼에요!!! 담편에서 뵐게요!!!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 제 나름 매우 늦은거인걸요 ㅠㅠㅠ 앞으로는 또 빨리 오도록 노력할게욧❤️❤️
6년 전
비회원142.161
작가님 달님이에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이번주일은 잘 마무리하고 오신거죠? 몸건강이 최고에요작가님! 아오늘ㅠㅠㅠㅠ너무설레요 드디어!!!!!!!!!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볼수있겠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달님님!!! 제가 많이 늦었죠 ㅠㅠㅠ 우리 독쨔님들이 제 걱정을 많이 해주시네용 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달달한 모습만 함께 보도록 해요 우리❤️❤️
6년 전
독자81
작가님 [연이] 에요~~ 오늘도 역시 너무 달달해요 ㅠㅡㅠ 작가님 덕분에 주말에 힐링하구 가요 ㅎㅎ 항상 이렇게 예쁘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새는 작가님 글 보는 낙으로 사는거같아요 ㅎㅎ 혹시 나중에 여주랑 민현이랑 결혼한다면 시즌2로
신혼관련으로도 써주세요 엉엉....항상 잘보고있어요♡

6년 전
쮸블링
연이님~~ 제 글이 힐링이 될수있다면 그게 가장 큰 선물인것 같아요!! 저도 마음은 애기까지 다 함께 보여드리고싶은..❤️
6년 전
독자82
작가님ㅜㅜㅜㅜㅠ 문달입니다ㅜㅜㅜㅜ 제가 이제 기숙사 들어가서 글을 나중에 읽고 댓글도 나중에 달 수 있을 거 같아요ㅜㅜㅜ 이번 편도 넘 재밌고 잘 읽고 가용!!
6년 전
쮸블링
문달님!!! 이제 개강인데 ㅠㅠ함께 힘내요❤️❤️
6년 전
비회원124.224
운명입니다!!
드디어 민현이와 여주가 달달한 연애를 하는군요ㅎㅎㅎㅎㅎㅎ제가 다 좋고 막 그러네요..
작가님 이번편도 너무 좋은데요????
자까님 럽럽럽❣️

6년 전
쮸블링
운명님!!!!! 드디어 연애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더 럽럽럽해요❤️❤️
6년 전
비회원218.56
무뭉이에요 작가님! 이제 진짜 알콩달콩 그런거 볼수 있는건가요 ㅠㅠㅠ 이대로 결혼까지 가길.. 히힣 그리고 다니엘 이야기 들으면서 마음이 쫌 아팠는데 역시 황형사님은 다르군요💕💕
6년 전
쮸블링
무뭉님!!!!! 드디어 연애하죠 ㅎㅎㅎㅎㅎㅎ 우리 스윗황이니까요❤️❤️
6년 전
독자84
수다링입니다!! ㅠㅠㅠ여주가 밀항시간이 바뀐걸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지 못해도 다독여주는 민현이 넘 감동이에요ㅠㅠㅠ 여주가 억지로 소개팅에 나갔다가 오해를 사게 되어서 우는모습에 속상했습니댜ㅜㅠㅠ여주가 슬프면 마음이 넘 아프구ㅠㅠㅠ 오해를 풀고 자신이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털어논 여주 대견합니다ㅠㅠ 여주에게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걸 듣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민현이도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드디어 둘이 연애를!!!도키도키 합니당❤️ 작가님 너무너무 정말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제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 드디어 연애를 합니다아!!!!!!!!!! 둘이 달달한 일만 가득하겠죠..? 그 만큼 수다링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6년 전
독자85
뿐뿌니가조아요
자까님... 저 지짜 울었어요ㅠㅠ 힝구힝구 미년이가 오해하구 그대로 끝일까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지짜 슬퍼써요 그래두 오해도 풀고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도 서로 하고... 다 좋게 끝나서 좋아요 이제 연애하니까 둘이 싸우게 하지 마요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뿐뿌니가 조아요님!!!!! ㅠㅠㅠㅠ울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둘이 이제 연애하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뿜뿜이입니댜ㅠㅠㅠㅠ이제 겨우 드디어 두사람이 연애를 다시 시작햇어여ㅠㅠㅠㅜ세상 행복랍니다..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드디어 연애를 하네요!!!!!! 세상 행복하시길,..❤️
6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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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수수님!!!!!!! 반가워요 ㅎㅎㅎ 저도 개강...ㅠㅠㅠ 우리 함께 힘내요❤️
6년 전
독자88
흐너어너어 작가님ㅠㅠㅠ꼬박이에요!!오늘도 여주의 눈물과 여주의 고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황민현형사님...황스윗 최고입니다ㅠㅠ
6년 전
쮸블링
꼬박이님!!!!! 정말 우리 황스윗 최곱니다❤️❤️
6년 전
독자89
작가님 ㅠㅠ 정주행했어요ㅠㅜ 항상 볼꺼말까 했느데ㅠㅠ 이건 진짜.. 드라마로 보고싶어오ㅓㅠㅠ 암호닉[하곧현]으로 신청할겡쑈💓💓
6년 전
쮸블링
하곧현님 반가워용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90
이 대작을 지금에서야 보게되다니요...고삼인 제 자신이 미울뿐이네요 ㅜㅜ 공부하느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황형사에 거하게 치이고 정주행까지 하고갑니다...혹시 암호닉 [꾸리]로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쮸블링
고3 힘드실텐데 ㅜㅜㅜ 정주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꾸리님 앞으로도 함께 화이팅해요❤️
6년 전
비회원109.181
뜨헝 자까님ㅠㅠㅠㅠ 빈츠예용ㅠㅠㅠㅠㅠ 드디어 연애를ㅠㅠㅠㅠㅠ 이제 본격 달달 시작인건가여ㅠㅠㅠㅍ 나 빼고 다 봄이야ㅠㅠㅠㅠㅠ 오늘도 미녀니의 스윗함에 녹고갑니당.... 좋은 글 항상 감사드려요 자까님!!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드디어 연애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빈츠님은 저랑 함께 봄을...❤️❤️
6년 전
독자91
샤프에요!!오늘도 황형사님은 약시 쏘스윗..♥ 여주가 사실을 말했을때 여주를 먼저 생각하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너무 설레요ㅜㅜ이쁜연애 했으면 좋겠어욤ㅁ!!
6년 전
쮸블링
샤프님!!!! 역시 우리 황스윗 ㅎㅎㅎ 둘이 달달길만 걸어랏❤️
6년 전
독자92
마카롱입니다! 하 역시 황스윗,,, 궁금할 법도 한데 바로 여주 토닥여주기,, 엉엉 미쳤어ㅜㅜㅜ 드디어 황형사랑 여주랑 사귄다,, 둘이 계속 이렇게 달달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황스윗 영원해라,,
6년 전
독자93
굥뷰죰햬입니다
아아 역시 스윗황... 저런 사람이 곁에 있는 여주는 참 든든하겠어요ㅠㅠㅠ 우엉 부럽다요...

6년 전
독자94
잘풀려서 다행이야 ㅠㅜㅜㅠㅠ 여주와 민현이 행복길만 걷자 ㅠ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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