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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텅빈 공간에 작은 유리조각들이 밟히는 소리마저도 크게 울려퍼졌다. 



손으로 벽을 더듬어 전등 스위치를 켜봐도 예상대로 작은 빛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결국 뒷주머니에 꽂아둔 손전등을 꺼내들었다. 



조그만한 손전등의 불빛이 밝힌 건물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광활하게 펼쳐진 눈앞의 공간에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면 조용한 곳 답게 조금의 말소리도 울려퍼져서 들려왔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면, 새어나오는 불빛사이로 중저음의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그 경찰만 안만났어도 이렇게 날짜까지 당겨서 떠날일은 없었을텐데.”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잖아. 대체 경찰서에서 가까운 그 편의점은 왜가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한건 형님입니다.”


“닥쳐.”





그 말소리를 지나 조금더 멀리에서 희미하게 새어나오는 불빛으로 다가가면 작은 유리창 너머 몸이 묶인채 힘없이 늘어진 우진이 있었다. 



밖에서 잠글 수 있는 문고리로 되어있는 문을 열고 우진이 있는 창고안으로 들어가면 힙겹게 고개를 들어 쳐다보는 우진이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여긴....어떻게....”



입술이 찢어져 말할때마다 아파오는 고통에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겨우 눈에 힘을 주고 말해오는 우진이었다. 그 질문은 내뱉는것 또한 무리였는지 겨우 말을 끝마치고 다시 거친숨을 뱉으며 고개를 숙였다. 




“이거, 경찰보다는 그쪽한테 더 맞는것 같아서. 주인한테 돌려주기가 참 힘드네요.”




조심스럽게 우진이 빌려주었던 칼을 내밀어 보였다. 웃을 힘도 없어보이던 사람이 자신이 했던 말투를 따라하자 힘없이 살짝 웃어보였다. 



그 칼로 우진의 팔을 묶어두던 발줄을 끊어내고 우진을 부축해 일어섰다. 그리고 닫혀져 있던 문을 다시 열려고 하면, 손잡이에 손을 올리기도 전에 빠르게 문이 열렸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당신, 뭐야.”




















갑작스런 다니엘의 등장에 놀란 마음이 몸까지 전달되었는지 꿈에서 깨어나면서도 몸이 먼저 깜짝놀라게 반응했다. 



그 움직임에 누군가 나의 어깨에 걸쳐 둔 코트가 바닥으로 스르륵 떨어졌다. 아무래도 CCTV를 돌려보다 깜빡 잠이든 모양이었다. 



하지만 기나긴 수사와 떨어져가는 체력에 지친건 나뿐만이 아닌건지, 옆자리의 성우와 윤형사님도 책상에 엎드려 단잠을 청하고 있었다. 




‘딩동- 11시!’




자리에 놓여져있던 반장님의 휴대폰에서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매번 늙어보인다며 바꾸라던 알람소리가 오늘은 내 정신을 일깨웠다. 



시간이 없었다. 꿈의 내용대로, 나의 예상대로 추측하자면 다니엘과 편의점에서 갑작스러운 만남으로 인해 꼬리를 밟힐까 걱정하던 조직원들은 일요일로 밀항날짜를 바꾸었고 그래서 부동산직원과 내꿈의 날짜가 달랐던거였다. 



그러니 남은 시간은 한시간 남짓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내꿈을 증거로 내세울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밀항시간이 1시간 뒤라고 이야기 할수도, 수사지원을 받을 수도 없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답없는 고민만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책상서랍에서 손전등을 챙겨들어 뒷주머니에 꽂았다. 그리고 우진의 마이를 걸치고 익숙하게 차로 향했다. 




차에 시동을 걸고 경찰서 밖으로 나가면서 생각해봐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였다. 결국 황형사님께 문자를 보내고 휴대폰을 옆자리에 던지듯 놔두었다. 곧바로 답장이 오는듯 진동이 가볍게 울렸지만 답을 확인할 수 없었다. 




「황형사님, 밀항시간이 앞당겨졌어요. 1시간뒤에도 제가 연락이 안된다면 밀항장소에 지원팀좀 보내주세요. 이유는 다음에 꼭 설명할게요. 부탁드려요, 제발. 」









***









옛날 수산시장 건물이 문을 닫고, 이곳이 점점 항구화 되어가면서 건물주변은 컨테이너로 가득했다. 
곳곳에 복잡하게 놓인 컨테이너는 몸을 숨기기에 적당했다.
현재시각, 11시 30분. 늦지않은 시각에 도착했지만 거센 바다바람 때문인지,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인지 자꾸만 몸이 움츠러 들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발소리를 죽여가며 하나의 컨테이너를 지나고, 지나면 어느새 바로앞에 그 건물이 보였다. 그리고 그 건물 입구에는 담배를 피는 한 조직원과 다니엘이 보였다.

이렇게 왔긴한데, 도저히 저들을 뚫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어떻게든 지원요청을 해야했다. 
휴대폰이 어디있더라, 손을 더듬어 휴대폰을 찾기 시작하면,

♩♪♪-

타이밍도 최악이지, 진동으로 바꾸어두지 않은 벨소리가 홀로 청량함을 자랑하듯 울려댔다.

빠르게 휴대폰을 꺼내서 벨소리를 끄고, 전화기를 꺼버렸다. 짧게 울린 벨소리였지만 파도소리도 크게 들려오는 이곳인만큼 저들이 벨소리를 듣지않았다는 보장이 없었다.
손에 차오르는 땀을 바지에 슥슥 닦아내고 컨테이너에 등을 맞대고 모서리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고개를 살짝 내밀어 조직원과 다니엘이 있던곳을 바라보면, 조직원은 그자리에 그대로 담배를 피며 서있었다.
안도의 한숨을 짧게 내쉬고 다시 몸을 컨테이너 안쪽으로 돌리면, 어느새인가 바로 뒤에 나타난 다니엘이 조용하고 빠르게 나를 컨테이너 벽으로 몰아붙였다. 그리고 날카로운 칼을 나의 목에 겨누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당신, 뭐야."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처음보는 나를 향한 다니엘의 매서운 눈빛, 말투가 낯설었다. 마치 숨쉬는법이라도 잊은듯 흔들리는 눈빛으로 다니엘을 바라봤다.
"너, 편의점에서 아는척했던 그 여자 맞지. 여기가 어디라고 여자 혼자, 아니. 어떻게 알고 왔지? 정체가 뭐야, 대체."
"니엘아..."
날카로운 칼이 나의 목을 겨누었지만 다니엘의 눈빛은 매우 흔들렸다. 하루 빨리 다시 다니엘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속에 묻어둔 말이 수없이 많은데 막상 다니엘을 만나면 그 말들은 온데간데 없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바보같이 또 눈물만 흘렀다. 그런 나의 행동에 다니엘은 한손으로 거칠게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리더니 이내 나의 멱살을 잡고 목에 칼을 겨누었다.
"이 칼 안보여? 말을 하든, 날 때려서 도망가든. 뭐든 해보란말이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임이 분명한데도 태연한 나의 행동 때문일까, 다니엘은 매우 혼란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나를 겨눈 칼은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다니엘의 입가에 아프게 자리잡은 상처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다니엘은 그 손길을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돌려 나를 거부했다.
"제발 그런 눈빛으로 보지말고 반항이라도 해. 때리고, 발버둥치라고. 그렇지 않으면... 정말 찌를거야."
바보같이 칼을 든 손은 덜덜 떨리고, 세게 멱살을 잡지도 못하는게. 제발 반항이라도 하라고, 자기를 흔들지 말라고 눈빛으로 말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나의 행동에 멱살을 잡은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갔고 칼은 목끝에 차갑게 다가왔다. 
"뭐라도 하라고!"
점점 벽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다니엘의 행동에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다. 눈에 한가득 고인 눈물에도 불구하고 네가 강아지 같다며 좋아하던 미소를 지어보였다.
"바보야, 내가 너랑 어떻게 싸워."
살짝 눈꼬리를 접어 웃어보이자 툭-  볼을 타고 눈물 한줄기가 더 흘러내렸다. 그런 나의 말에 다니엘은 결국 손에 든 칼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벽에 강하게 내리쳤다. 제법 큰 진동이 컨테이너 벽을 타고 느껴졌다.
쾅하는 소리도 귓가를 울렸다. 제법 손이 아플텐데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신경도 쓰지않고 자신의 두팔 사이에 나를 가두었다.
"너, 대체 뭐야. 정체가 뭔데, 자꾸 내 꿈에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도 다니엘의 말에 바보같이 웃음이 지어졌다. 기억을 잃어서도, 떨어져 있어도 내꿈을 꿔준거구나. 마음은 아직 나를 기억해준거구나.
다니엘은 그간의 일들이 혼란스러운듯 작게 욕을 읊조리며 팔을 거두고 다시 나에게서 멀어졌다.
"무슨일이야."
다니엘의 행동에 바보같이 다른 조직원을 생각하지 못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 였을까, 우리 두사람의 눈이 깜짝 놀라하며 소리가 난쪽으로 향했다.
"뭐야, 그 짭새네? 다니엘, 그 여자 끌고가."


***


〈sub>〈/sub>〈sup>〈/sup>

뭐라 반항할 틈도 없이 나를 잡은 다니엘은 건물안으로 나를 끌고 들어갔다. 나의 등장에 당황스러워 하던 조직원들은 움직이지 못하게 밧줄로 단단히 나를 묶었다. 그리고 어둠에 적응하지 못하는 나를 질질 끌듯이 데리고가 한 방안으로 던져넣었다.


쾅-

세게 문이 닫혔다. 거칠게 방안으로 던져넣은 그들이었고, 바닥에 고꾸라져있는 나였다. 뒤로 묶인 손 때문에 중심을 잡고 제대로 일어날 수가 없어 낑낑거리면 신경쓰지 못한 뒤쪽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여긴, 어떻게...."
다른 상황이었지만, 익숙한 우진의 얼굴과 말이 들려왔다. 상황이 이렇게나 바뀔줄은 몰랐지만 쨋든 우진을 만났다.
우진은 첫만남 그 때 처럼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쪽이 나가고 우리 상황이 불리해지니까, 곧바로 다 뒷문으로 도망쳤어요. 그리고 다른 아지트로 끌려가서 정신을 차렸는데, 다니엘이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병신 같은 놈들이 사람을 얼마나 때렸으면...아,"
말을 하던 우진이 살짝 웃어보였고 그러자 터져버린 입술이 아픈지 금세 표정을 찌푸렸다. 하지만 이내 말을 이어나갔다.
"근데 다니엘이 기억을 못하니까, 이 새끼들이 너는 원래 조직 사람이었다고 다니엘을 속이더라구요. 지들도 안거죠, 다니엘 주먹이 월등하다는걸. 그래서 중국까지도 데려갈려했는데 다행히 그건 막겠네요, 형사님 왔으니까."
"우진씨는 괜찮아요?"
"물건 빼돌리는건 성공적이었는데, 바보같이 잡혀서 이 모양 이 꼴이네요. 그래도 버티길 잘했어요, 이제 살았잖아. 근데 형사님은 왜 잡혀서 들어와요? 설마, 혼자는 아니죠?"
"........"
대답을 하지 못하는 나의 행동에 우진은 "에이, 설마." 라고 말하더니 이내 나의 표정을 확인했다. 
황형사님에게 문자를 보내긴 했지만, 그런 근거도 없고 사실 파악도 안되는, 무작정 제발 믿어달라는 그런 내용에 과연 황형사님이 지원팀을 불러주실지가 의문이었다. 
막막함에 고개를 숙이면, 그런 나를 보던 우진은 모든걸 내려놓듯 벽에 머리를 기대며 어이없는 웃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런 우진의 웃음도 얼마 못가 끊겼고, 곧바로 굳게 닫힌 문이 열리고 조직원들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들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우진을 데리고 가차없이 끌고 밖으로 나갔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시간은 점점 12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적응 되지 않는 어둠에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끌려왔지만, 지금 우진과 나는 의자에 묶여 있었고 이곳은 꽤 넓은 창고였다. 그리고 그 앞에 다니엘을 포함한 조직원들 모두가 우릴 보며 더러운 웃음을 짓고 있었다.
"운좋게 살아 나간 년이 제 발로 다시 들어오는 건 뭐람."

"그러니까 말이야."
이상하리만큼 꼭 이놈들 앞에서는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이상한 오기가 발동했고 이번에도 역시 지지않고 대답했다. 아무리 봐도 불리한 상황인데 대담한 나의 행동에 보스는 불안함을 느꼈는지 조직원들 절반에게 주위에 경찰이 없는지 둘러보고 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들은 깍듯하게 고개를 숙여 보스의 명령을 수행하러 나갔고, 그 덕에 우리 앞에는 다니엘과 보스, 다른 조직원 한사람만이 남았다.
그들이 나가고 보스의 고갯짓에 조직원은 천천히 몸을 풀며 나에게 다가왔다.
"이건, 니 년이 모든걸 망친 벌."
짝-
그는 손에 모든 힘을 실어 나의 뺨을 내리쳤다. 그 큰 덩치의 힘에 의자는 나와 함께 힘없이 옆으로 고꾸라졌다. 남자의 힘을 이렇게 제대로 맞아본 적은 처음이여서 정신이 얼얼했다. 
그러나 이내 남자는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웠다. 다시 똑바르게 세워진 의자가 그들을 바라보며 앉혀졌다.
"이건 니 년 때문에 급하게 밀항을 앞당긴 벌."

짝-
다시 한번 요란한 소리와 함께 몸이 기울어 바닥으로 넘어졌다. 볼이 얼얼하다 못해 귀가 떨어져나갔는지 아닌지도 모를정도였다. 입안이 터져버린건지 입에서 비릿한 피맛이 느껴졌다.
힘없이 바닥에 누워 앞을 바라보자 무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다니엘이 눈에 들어왔다.
너를 혼자두고간 벌을 받는걸까, 이렇게 끝이나는걸까.
몰려오는 무서움에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았지만 이 놈을 앞에서 만큼은 절대 울고싶지 않았다. 입안이 또 찢어져도 좋으니 울음이 나지 않게 입술을 꽉 깨물었다.
그런 내 모습에 조직원들은 또 한번 더러운 웃음을 보였고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웠다. 시계를 한번 확인한 보스가 이내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꺼내들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더 놀아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자, 다니엘. 네가 죽여."


다니엘에게 칼을 건네는 보스의 표정과 그를 바라보며 더러운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그들이 역겨웠다.
죽음도 두려웠지만 나중에 다니엘이 기억을 찾게된다면, 이 악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도 두려웠다.

손에 칼을 든 다니엘이 한걸음, 한걸음 나에게 가까워져 왔다. 
칼을 한번, 나를 한번 바라보는 다니엘의 눈이 한없이 떨려왔다. 
"니엘아,"
물기젖은 나의 말에 다니엘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말을 이어가고 싶어도 차오르는 울음이 새어나갈것만 같아 입을 꾹 다물었다.
"시간없어. 빨리 처리해."
나를 쳐다보는 우진의 시선과 다니엘을 재촉하는 다른 놈들의 시선도 느껴졌다. 하지만 다니엘은 나를 바라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눈빛이 흔들렸다. 어느새 다니엘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었다.

다니엘은 흔들리는 손에 꼭 쥔 칼을 다시 한번 나를 향해 겨누었다. 날카로운 칼끝이 매섭게 반짝이며 나를 향했다.
"니엘아,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
결국 마지막 말과 함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다니엘의 손에서 칼이 떨어졌다. 이 창고 안을 울리는 쨍그랑- 소리와 함께 다니엘은 괴로운듯 머리를 감싸쥐었다.
마치 깨질것같은 고통이라도 겪는 사람처럼 다니엘은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쥐고 신음을 내뱉었다. 걱정되는 마음에 열심히 다니엘을 불러보아도 다니엘은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모두가 당황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다니엘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천천히 눈을 떴다.
"니엘아, 괜찮아?"
"다니엘, 빨리 끝내." 
​    
 ​
상반된 두 말이 모두 다니엘에게 향했다. 다니엘은 바닥에 떨어진 칼을 다시 주워들었다. 칼을 다시 손에 쥐고 고개를 든 다니엘의 눈빛은 한없이 차가웠다.
"얼른 죽여."
"네."

시간이 없는듯 계속해서 시간을 확인하던 보스가 한번 더 다니엘을 재촉했다. 다니엘은 점점 나에게로 다가와서 나를 향해 칼을 들어보였다.
점점 높이 올라간 칼은 무섭게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았고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칼은 빠른듯 천천히 나를 향해 내려왔다.
짧은시간, 먼저 나를 두고 떠난 부모님, 부모님을 먼저 보낸 사정을 알고도 아무렇지않아해서 놀라웠던 성우, 그 뒤로 부터 생긴 능력에서 매일 모습을 보이던 황형사님. 그리고 하나의 가족이 되어버린 강력1팀까지 모두가 주마등처럼 빠르게 눈앞을 스쳐갔다.
이제 곧 나를 향해올 아픔에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하지만 마른 침이 한번 삼켜질동안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고 의아함에 눈을 뜨면 나에게서 등을 돌린 다니엘이 보였다.
그리고 그 다니엘은 손에 들 칼을 정확히 보스를 향해 날렸다.
​​​
날카로운 칼이 보스의 허벅지에 그대로 꽂혀버렸다. 그 옆에 있던 조직원이 보스를 살피다 이내 다니엘을 향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몇번의 움직임만에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숨을 한번 몰아쉰 다니엘은 곧바로 나에게 다가와 나를 묶고있던 밧줄을 빠르게 풀어냈다. 당황스러움에 다니엘을 바라보면, 나를 바라보던 다니엘의 눈에도 금세 눈물이 차올랐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누나, 괜찮아요?"
다니엘은 나의 대답을 듣기도전에 머리를 감싸안고 자신의 품안에 나를 넣었다. 
"내 진짜 머저리아니가, 우째 누나를 기억못하노."
그러니까, 지금 기억을 찾은거구나. 뭐라 설명하기 힘든 알수없는 감정이 한번에 소용돌이 치듯 휘몰아쳤다. 그런 나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니엘은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그런 다니엘에게 해줄 수 있는건 애써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말할 뿐이었다. 네가 다시 돌아온거라면, 그것만으로 정말 괜찮아.
다니엘은 늘 그랫듯 눈으로 내가 다친곳이 없는지 나를 확인했다. 그러다가 방금 맞아서 빨갛게 부어오른 나의 뺨을 어루만졌다. 그 행동이 마치 컨테이너 앞에서 내가 다니엘에게 했던 행동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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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우진의 제법 큰 기침소리가 창고안을 울렸다. 그제서야 고개를 돌리 우리였고, 또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다. 이럴 때가 아니라 빨리 도망가야했다.
다니엘 또한 같은 생각이었는지 빠르게 우진의 몸을 묶고 있던 밧줄을 풀어냈다. 
하지만 그동안 대체 얼마나 맞은건지 우진은 제대로 걷질 못했다. 다니엘의 우진의 팔을 어깨에 들쳐매고 겨우 부축을 해서야 우진과 함께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무사히 우진을 구하고 다니엘도 돌아왔으니, 빨리 지원요청을 해야했다. 하지만 뒷주머니, 자켓의 주머니를 다 뒤져보아도 휴대폰이 보이질 않았다. 


"혹시 이거 찾는건가?"
어둠을 깨는 목소리에 나의 발걸음이 멈추고, 앞서가던 다니엘이 고개를 돌렸다.
아까 보스의 명령을 따라 밖을 확인하러 갔던 놈들이었다. 놈의 손에는 나의 휴대전화가 걸려있었고 다른 한손에는 모두가 쥐고 있는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칼이 들려있었다.
멍하게 그들을 바라보며 멈춰서 있으면 어느새 나에게 다가온 다니엘이 나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이 부축하고 있던 우진을 나에게 조심스럽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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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도망가요."
미안한데, 두번다시는 너 두고 혼자 못가. 컨테이너 벽에 우진을 기대듯 앉혀주었다.

"누나. 먼저 도망가서,"
"절대 너 혼자 두고 안가."
또,또 혼자 두고 가라. 먼저 가서 경찰을 불러라. 매번 같은 말을 하는 다니엘의 말을 가차없이 끊어냈다. 그리고 그런 우리의 행동을 가차없이 끊어내는건 칼을 들고 달려오는 남자 3명이었다.
2명은 다니엘에게, 한명은 나에게 다가왔다.
빠른 속도로 다가온 그들은 손에 든 칼을 휙휙 휘둘렀다. 그 날카로운 칼에 그 남자와 가까워지지 못하고 칼을 피하기만 바빴다. 
남자는 다시 칼을 나에게 겨누며 다가왔다. 경찰수업에서도, 경호론 수업에서도 그리고 강력반 형사님들께 수없이 배웠던 대로 남자의 팔 바깥쪽을 빠르게 잡고 돌려 손에 있던 칼을 떨어트렸다. 
그리고 팔을 내쪽으로 당기며 반바퀴 돌아 발차기를 날리면, 남자는 제법 날렵하게 내 발차기를 피하며 나에게서 벗어났다. 
조직의 중심 구성원이었던 인물인만큼 두명쯤이야 금세 해치우던 다니엘도 제법 힘들게 두명을 상대해내고 있었다. 
나에게서 멀어졌던 남자는 몸을 낮게 숙이더니 빠르게 나에게 다가와 나를 넘어트렸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내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자 기다렸다는듯 나의 위에 올라탄 남자는 한손으로 나의 팔을 잡고 한손으로 목을 졸라왔다. 
또 한번 거센 고통이 몸을 휘감았다. 하지만 저번보다 더한 악력에 빠르게 목이 터질듯 아파왔고 눈앞이 새까매져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퍽-
꼼짝하지 못하고 고통에 발버둥치고 있으면, 퍽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가 떨어져나갔다. 아파오는 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운듯 숨을 쉬며 기침을 내뱉으면 위태롭게 겨우겨우 서있는 우진이 보였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저번 놈들의 아지트 안에서 나를 구해줬던 그 상황이 묘하게 닮아 있었다. 그 상황이 떠오른건지 서있기도 힘들어보이는 우진이 씨익 웃음을 건넸다.
하지만 그 미소도 잠시, 위태로운 우진의 뒤로 한남자가 다가왔고 뭐라할 틈도 없이 빠르게 우진의 목에 날카로운 칼을 겨눴다. 광기어린 표정과 함께 남자는 소리 칼로 위협하며 소리쳤다.
"멈춰!!!"
그 소리에 다른 한명을 바닥에 눕혀 때리고 있던 다니엘이 손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이 새끼 죽여버릴거야."
날카로운 칼끝이 우진의 목을 점점 조여왔고, 약간의 스침에도 우진의 목에서 빨간피가 새어나왔다.
"너희가 원하는대로 도망가게 해줄게. 그러니까 그 칼 내려놔."
"내가 미쳤어? 이 칼 내려놓는 순간 내가 당할게 뻔한데. 어짜피 보스가 없어서 밀항도 못하는데, 그냥 다 죽여버릴거야."
남자가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움직이자 또 한번 우진의 목에서 빨간피가 흘러내렸다. 그 피를 본 남자는 더욱 실성한듯 웃음지었고 이내 칼의 방향을 다르게 바꿔서 곧바로 찌를듯한 자세를 취했다. 
​​
새하얗게 변한 머리속에 우진이 끔찍하게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정작 우진은 모든걸 체감한듯 천천히 눈을 감았다. 폭풍전야란 이런말인듯 잠시 조용한 정적이 우릴 휘감았다. 그리고 남자의 칼이 움직이면,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탕-
연기가 새어나오는 총을 들고 서계시는 황형사님과 그 뒤로 달려오는 형사님들의 모습이 보였다. 반대로 총을 맞은 남자는 팔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홀로 서있을 힘이 없는 우진 또한 그랬다.
이를 보고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가려던 다른 조직원은 손쉽게 다니엘에게 붙잡혔고, 다른 경찰분들이 이내 상황을 정리했다.
이제야 모든 상황이 끝났다는 생각에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날 생각도 들지 않았다. 몇주동안 일어난 모든일이 누군가는 평생을 살아도 겪지않을 스펙타클한 일이라 모든 일이 해결된 지금 이제서야 피가 말라 훅 늙어갈것만 같았다.
이런 와중에도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밤하늘을 수놓은 하늘이 너무 예뻐 모든걸 내려놓고 컨테이너 벽에 기대어 한숨을 내쉬었다. 
"여주야, ......뭐야 얼굴이 왜 이래?"
백마탄 왕자님처럼 등장한 황형사님은 그런 내앞에 다가와 부드러운 미소를 짓다, 이내 빨갛게 부어오른 뺨을 보고 무섭게 표정히 굳어졌다.
하지만 그런 황형사님의 표정은 신경쓰지않고 황형사님의 듬직한 어깨와 품에 살며시 머리를 기댔다.

나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황형사님이 이렇게 나 믿고 와주지 않았다면, 그 총을 쏜 사람이 황형사님이 아니었다면, 황형사님이 매번 완벽한 사격 적중률을 자랑하는 경찰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끔찍한 하루가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싫어요.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시는건지 황형사님은 말없이 부드럽게 나의 어깨를 토닥였다.
한남자의 죽음 바꾸어보려고 뛰어들었던 나의 작은 날개짓이 나비효과처럼 커지고 커져서, 나의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
매번, 무섭다는 핑계로 혼자서는 무리라는 핑계로 그렇게 보고서도, 그냥 저냥 넘겨왔던 꿈들이었지만 드디어 미래가 바뀌었다.
혼자서라면 해낼 수 있는 일들이 결코 아니었기에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었다.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처럼 눈가에 살짝 걸쳐진 눈물이 반짝였다.
"황형사님, 고마워요."






















+같은편에서 같은 짤을 사용하는 부분은 꿈과 조금은 다르지만 같은 상황임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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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쨔님들, 나날이 추리가 늘어가십니다. 녜리가 맞아서 기억을 잃은거, 밀항날짜를 바꾼이유도 예상하셔서 너무 소름이었어요ㅎㅎ
이렇게 드디어, 이번 사건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녜리랑 우진이 무사히 돌려달라고 저에게 귀여운 협박을 하시는분도, 기도를 하시는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엔 독쨔님들 말 잘들었어요>< 
그나저나, 이번 설에 구독료가 무료라서 그런지 첫화부터 정주행 해주신분들, 암호닉 신청이 정말 많았어요! 이번편에만 61분이 암호닉 신청을 해주신거있죠!
지금까지 신알신이 760을 돌파하고, 암호닉으로 222분이 함께 해주시고, 조회수로는 매 편마다 5천 조금 안되는데, 이런 독쨔님들의 사랑에 진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ㅠㅠ
이런 제글을 읽어주신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일이라 앞으로도 정주행을 통해서 같이 저와 쭉 함께 걸어가주실 독쨔분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예전 편들은 구독료를 없애도록 할게요!

그리고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이 댓글로 소통해주시는게 제가 글을 쓰는 낙인지라..이번화는 무료로 해보고 다음화 구독료를 결정하겠습니다❤️ 
그러니, 구독료가 없더라도 많은 댓글 부탁드릴게요..헤헷(질척)
정말 꿈만황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쨔님들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 

다들 월요일도 화이팅이에요❤️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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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녤니짱입니다❤작가님 사랑해여...녜리는기억찾았고 우진이도 살고 ㅜㅜㅜ역시작가밈은 배신하지않군욯ㅎㅎㅎㅎ민현이가 믿고 와줘서 정말다행인거같아요 ㅜ 이제여주가 사실을말해야하는 타이밍이온거같은데 부디ㅜ민현이랑싸우지말길...바라지만 뭔가또갈등생길꺼같고ㅋㅋㅋㅜ그렇네요...담편도기대할께요ㅎㅎㅎㅎㅎ요즘작가님글 기다리는게넘즐거워요 자주와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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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녤니짱님!!! ㅎㅎㅎ 우리독쨔님들이 원하시는대로>< 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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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7.229
!!러브링이에요~>< 드디어 17편이ㅠㅜ 글 올라왔나 보려고 거의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들어왔었어요ㅋㅋ 녜리 기억 돌아오고 우진이도 무사히 살았네요ㅜㅜㅠ 여주도 너무 고생한다ㅠㅜ 이제 여주도 황형사님이랑 꽃길 걸어야죠!! 둘의 꽁냥 케미 기대할게요♡ 이쯤 되니 황스윗 금단 현상이....ㅋㅋ 그리고 꿈만황 금단 현상까지... 꿈만황 안 보면 손에 일이 안 잡히는 거 같아요ㅋㅋㅋ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쮸블링님S2뿅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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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러브링님 ㅎㅎ 이러시면 제가 빨리올수밖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단현상 안겪으시게 빠르게 돌아올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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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한빛입니다ㅜㅜㅠㅜㅜ저왜이거 이제야 읽은거죠,,,,,,, 민현이 문자 받고 많이놀랬을탠데 와준거 저만 설렘 포인트었을까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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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한빛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셧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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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초록딸기입니다!
ㅠㅠㅠ드디어 우진이와 녜리가 무사히 살아났네요 맞아서 기억을 잃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들 똑똑하시네요,,,에헴 처음 보는 여자가 계속 꿈에 나타나고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니 녜리가 흔들릴 수 밖에ㅠ 그 과정에서 기억을 해내다니 다행입니다ㅠㅠ 우진이도 여주가 위험할 상황에서 한번 더 구해주고 우리 황형사님이 우진이를 살려주었네요! 다음 화가 어떻게 시작될지 너무 궁금합니다ㅎㅎㅎ 이제 여주와의 꽁냥꽁냥 볼 수 있는 건가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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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초록딸기님ㅎㅎ 녜리 마음을 잘 알아주시네요 ㅎㅎ 이제 꽁냥꽁냥만 남았긴한데....또 모르죠>< 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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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작가님 배뽀작입니다!! 세상에ㅜ녤이 기억이 돌아오고 우진이가 살았군요!! 너무 다행입니다! 다니엘 기억은 안 나도 여주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거에 너무 슬펐어용ㅜㅜ 오늘도 여전히 따뜻한 황형사님!! 다친 여주에 또 마음 아파하겠네요ㅜ 이 어려운 사건 해결해 낸 여주를 비롯한 모두가 너무 멋있어요ㅜ! 작가님 정말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필력 최고입니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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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배뽀작님!!! 사건이 하나하나 지나갈수록 점점 더 형사다워지는 여주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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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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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블루황님!!! 저도 우진이와 모두의 인연이 여기가 끝이 아니길 바랍니다 ㅎㅎ 잘연결시켜봐야겠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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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232
작가님!!! 암호닉 [자색고구마]로 신청해요!!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
다음 편 어떻게 될지 맘졸이면서 보는 재미ㅠㅠㅠㅠ
진짜 캐릭터도 너무 설레고ㅠㅠ스토리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담편 기다릴게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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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자색고구마님!!정주행하시느라 고상하셨어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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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68
헐ㅠㅠㅠㅠ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보게되다니ㅠㅠㅠㅠㅠ 1화부터 바로 정주행하느라 댓글 달 여유가 없어 지금 남겨요! 그동안 글잡에 들어오지않았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ㅠㅠㅠ
암호닉 신청합니다!!? [ MH뉴] 로 신청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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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MH뉴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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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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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푸린님!! 이제 알콩달콩 해져야하긴 한데,,과연 제가 그렇게 둘까요?ㅎㅎ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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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월이입니다!!
우선 작가님 축하드려요 작가님이 쓰신글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다니...... 왜 제가 다 뿌듯한거죠?? 그리고 우리 니엘이랑 우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탈출 성공이야ㅠㅠㅠㅠㅠ 다니엘 기억도 돌아왔고ㅠㅠㅠㅠ 이제 다 잘될일만 남았어ㅠㅠㅠㅠ 이제 막 민현이랑 여주에 쁘띠빠띠한 사랑이야기 볼수있는건가요....? 기대기대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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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월이님!!! 저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답니다 ㅜㅜㅜ 그중 월이님께도 감사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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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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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롱롱님!! 민현이와 여주사이에 풀어가야할부분들이 있지만 천천히 풀어가야죠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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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피치피치 입니당!! 작가님 눈 떴는데 알람 와있어서 놀랐어요 ㅋㅋ 새벽부터 글을 쓰시다니 이게 다 저를 만나고 싶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비롣 혐생 때문에 지금에야 글을 보네요 ㅜㅜ 엉엉 다니엘과 우진이 살려주셔서ㅠ정말 감사해용 ㅜㅜㅜ 다니엘 사랑해 진짜 ㅜㅜ 우진이도 ㅜㅜ 그냥 다니엘 경찰시켜주시...는..게 ㅎㅋㅎㅋㅎㅋㅎㅋ 담편부터는 미녀니와 러브러브한 그런 작은 장면이라도 볼수 있을 거라 믿겠어요?? 지금 몇편을 조폭 상대하느라 심신이 안정하지 못해요 작가님 네? 아시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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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피치피치님!!! 그렇죠 ㅎㅎ 피치피치님 보려고 새벽에 달려왔답니다 ㅎㅎ 심신안정...달달하게 돌아오려고 노력할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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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자까님...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자까님 예쁜 마음씨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ㅠㅠㅠㅠㅠㅠ 사족 읽을 때면 행복해져요 항상 ㅎㅎ 이제 여주와 친구들 고생했으니까!!! 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 행복한 모습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용 >___>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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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그렇죠 이제 쉬어야죠...ㅎㅎ 긴장감 가득한 그런 편이 아니더라고 웃으면서 봐주시길바래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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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첨부 사진작가님 1호 팬 소리없는아우성 입니다 ㅎㅅㅎ 사진과 같이 댓글 다는것에 재미가 붙어서 이제 사진 없이는 댓글을 올릴 수가 없어요,,☆ 이런 저를,, 용서해주시겠어요,,?(답을 기다린다) 제가 사실 다니엘이 다시 기억나 여주에게 다정히(?) 말하는 장면에서 주먹으로 입 막고 오열을 해버려서 그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작가님 눈 보호를 위해위해..^^ 참았습니다ㅠ 잘했지요?! 드디어 정말 큰 사건이 하나 풀려서 저도 속이 후련하구 작가님도 그리고 다른 독자님분들도 후련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황형사와 여쥬의 사이만 정리하면..!! 다시 알콩달콩 해질 황형사님과 여주를 상상만 해도 광대가 찢어질 것 같아요? 이제 막 둘이 데이트 하는 장면도 곧 나오겠지요?!?!(몹시 흥분) 작가님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구ㅠㅠ 집착하는 엄청 긴 저의 댓글에 답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드리구,,♡ 저 항상 작가님 답글 기다려요ㅠㅠ 오늘은...어떤 답글을 달아주셨을까..!! 하묜서ㅜ 작가님 굿밤 되시구 ㅅrㄹ6ㅎH..yo❤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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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소리없는아우성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진 딱 뜨면 바로 누군지 알아본답니다 ㅎㅎㅎ 앞으로 늘 사진 기다릴게요..❤️(부담은 아니에요><)이렇게 큰 사건이 마무리되고 여주와 미녀니사이에 풀 일들이 많죠 ㅎㅎ 저야말로 소리없는 아우성님께 매번 감사드리는걸요 ㅠㅠㅠㅠ 오늘도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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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햇님이에요!!! 모든게 해결되었네요....ㅜㅜㅜㅜㅜㅜ근데 어떡하죠 ... 당연히 어남황인줄 알았는데.... 저번사건과 이번사건을 해결하면서....녜리가....녜리가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크흡... 왜 제 마음을... 콕콕 찌르는 것 같나요....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전 누가 돼도 상관은 없지만.... 누가 안돼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뭐라고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알아들으시겠죠..? 이젠 해피만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완결에 다다른 거니까...전 맴은 아프지만 작가님을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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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햇님님!!! 이렇게 우리 독쟈님들은 서브벼엥 걸리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도 원래 이 사건이 끝나면 완결을 생각했지만 독쨔님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뭐든 오래오래 써볼생각입니다 ㅎㅎㅎ 그러니 쭉 함께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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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작가님 안녕하세요 CR입니다. 오오 오늘 박우진과 다니엘이 살아나고 여주와 황민현 형사님 사이에 애정선이 풀리는 것 같네요! 이번화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아서 후련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황민현 형사님과 여주가 더더욱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음화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매 화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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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CR님!! 저야말로 매 화마다 댓글 남겨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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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30
[찡굼]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ㅠ매일 이 글 때문에 들어갔가 나왔다 하는데 있을 때마다 심장이 도키도키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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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찡굼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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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민현럽]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넘 잘읽엇어요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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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민현럽님!!! 오늘도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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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26
작가님!! 저 혹시 [코스믹]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친구 소개받아서 독서실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처음부터 다 정주행했어요!! 사실 얼마전부터 정주행시작했는데 글에 빠져들어서 읽어버리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댓글을 쓰네요ㅠㅜㅠ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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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코스믹님!!반가워요 ㅎㅎ 사실 독서실은 글잡 글 읽기 최적의 장소.......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시느라 고상하셨어요 ㅎㅎ 제글이 뭐라고 소개까지 해주시다니 그 친구분께 밥이라도 한끼...허허허ㅓ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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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꺅 자까님 새벽이슬입니당!!!벌써 와주시다니..?????드디어 여주가 미래를 바꾸는 날이 와따!!!!!!!!!!!!!!!!!!!다니엘은 진짜 기억을 잃었던게 맞군뇨..그래두 다시 돌아온게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룸곡쥴쥴ㅠㅠㅠ우진이도 죽지 않고 무사해서 진짜 다행이구 딱 그때 등장한 황미녀이~~~~진짜 발리네요ㅠㅠㅠㅠ 어쩜 좋아ㅠㅠㅠ민현이 보면 콩닥콩닥 거리게 만드는 자까님 능력 진짜 대단한거아닙니까ㅠㅠ 이젠 둘이 알콩달콩 해야죰?진짜 여주 인생 너무 스펙타클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용❣❣자까님 항상 몸 조심하시구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용❣❣❣❣❣그리구 항상 답댓달아주시는거 감자함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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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새벽이슬님!!! 드디어 여주가 미래를 바꿨죠!!!!ㅎㅎ 알콩달콩 이야기들도 독쨔님들이 좋아해주셔야할텐데요 ㅠㅠㅠㅠ 스펙타클에서 조금 쉬어갑시다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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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126
작가님 꾸물입니당
진짜ㅠㅜㅠㅠㅠ 다니엘 기억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여주 죽을까봐 무서웠어요ㅠㅜㅠㅠㅠㅜㅠㅠ 이제 다음화부터는 황형사님이랑 꽁냥꽁냥.....ㅎㅎㅎㅎㅎㅎㅎ 볼 수 있는 건가요?? 진짜 기대하고 있어요ㅠ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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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꾸물님!!! 꽁냥꽁냥 다들 바라신다면 그래야죠!!!!ㅎㅎㅎ 달달해지려 노력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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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수다링입니다!!! 민현이에게 문자를 남기고 혼자 떠난 여주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다니엘ㅜㅠㅠ기억은 잃었지만 마음은 기억하고 있었고ㅠㅠㅠ기억을 되찾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우진이도 살리고 용기를 내어 미래를 바꾸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 여주 최곱니다ㅠㅠㅠ 딱 위기의 순간에 도착해준 민현이도 정말 멋있어요ㅠㅠㅠㅠ 여주의 부어오른 볼에 걱정하는 황스윗ㅠㅠㅠ 이번 사건이 무사히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댜ㅜㅠㅠ 작가님ㅠㅠㅠ역시 이번화도 최고입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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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수다링님!!!모두다 모싯죠 ㅠㅠㅠㅠ 한명도 안 멋진 사람이 없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예쁜댓글 제가 늘 감사드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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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작가님! 하우여나리입니다
다니엘이 정신이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
우진이가 죽을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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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하우여나리님 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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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허베나은노나 입니당 작가님 ㅠㅠㅠㅠ 형사님이 너무 안오셔서 계속 마음 졸였지 뭐에요... 우진이가 위험에 처할 결정적일 때 딱! 나타나다니 너무나 감동쓰... 그나저나 여주는 계속 다치네요 다들 속상하겠어요 ㅠㅠㅠ ㅋㅋㅋ성우랑 못다한 얘기는 언제 다 할까요 여러모로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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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허베나은노나님!!! ㅋㅋㅋㅋㅋㅋ매번 다치니까 강력반에서 내보내려 차갑게 대한거 이해하시죵?ㅠㅠㅠ 얼른 다음편들고 오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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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미뇬땨룽 입니다. ㅠㅠ 와 다녤이가 기억 찾았네요 다행이에요 조마조마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다 여주말 믿고 와준 민현이 역시 짱이에요❤️ 넘 잘 읽었급니드 작가님 다음편 기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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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미뇬땨룽님ㅎㅎ 오늘도 모두들 멋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드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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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작가님 즈쿠에요ㅠㅠㅠ 이번 화는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놓이는 화였던 것 같아요ㅠㅜㅠ 진짜 다행이에요.. 우진이도 살았고 기억을 잃은 다니엘도 기억을 되찾고 무사하고 조직도 잡고?? 진짜 다른 독자님들은 추리를 잘하시는데 전 이상한 추리를 하고있었네요 조직들이 부동산 직원에게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줄 알았고 다니엘이 기억잃은 연기하는 줄...앞으로는 추리.. 좀 더 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저희를 너무 소중히 여겨주시고, 소통해주셔서 댓글로 하고싶은 말들이 자꾸 늘어가요♡♡♡ 앞으로도 계속 , 자주 소통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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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즈쿠님!!! 그렇게 생각해주신 분들도 많으셨으니 걱정마세요 ㅎㅎ 앞으로도 소통을 넘어서서 사랑합시다..하핫❤️❤️❤️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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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61
안녕하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암호닉 [달님]으로 신청할게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정주행 했네요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스토리도 너무재밌고 각자 캐릭터들도 다 너무 찰떡이에요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복많이받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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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달님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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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황서방입니다 녜리 기억 찾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우진이도 살아있어서 다행이고 황형사님 타이밍 좋게 온 것도 다행이고 여주는 항상 몸 다치는 것 같아서 마음아프고ㅠㅠㅠㅜㅜㅜㅜ이제 다음 편쯤에 여주와 형사님 사이의 감정선이 정리되는 게 나올라나요?? 무튼 빨리 보고싶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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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황서방님!!! 이제 여주와 미녀니사이에 정리해야할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야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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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넹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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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가님 [윤윤이]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설날 때 작가님 작품을 보게 됐어요.. 너무 늦게 봤죠ㅠㅠ 정말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리고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ㅠ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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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윤윤이님!!반가워요 ㅎㅎ 정주행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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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작가님 안녕하세요 연휴동안 작가님 글을 정주행한 독자입니다! 한동안 글잡에 못 들어오다가 시간이 돼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인기글에 작가님 작품이 있더라고요! 제목부터 홀린듯이 읽다가 너무 너무 재밌고,, 캐릭터는 말할 것도 없고,, 분량도 미쳤꼬,, 그렇게 한 편 한 편 앓으면서 아끼고 아끼다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제가 글잡에서 챙겨보는 작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강력계 형사라는 신선한 컨셉에 마음이 갔고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들도 마치 주인공인 것 같이 느껴지는 디테일한 설정과 적절한 짤들에 떡밥 회수 능력까지,, 그냥 제 취향을 저격해버리는 작가님 글에 매일 오열을했읍니다... 사실 지금도 내일 출근이라 일찍 자야 하는데 황형사님 보느라고 자려고 핸드폰 껐다가 다시 켜서 읽는 중이에요,, 작가님.. 책임져... 진짜 제가 마음같아서는 다시 정주행하면서 한 줄 한 줄 앓으면서 댓글을 도배하고 싶지만.... 돈의 노예가 어쩔 도리가 있겠습니까 흑흑 그래서 잠깐이나마 자까님 앓으러 왔습니당ㅎㅅㅎ 당장 신알신하고,, 작가님 글 올라오면 열정적으로 앓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받아주세요ʕ•ᴥ•ʔ 그리고 저의 암호닉도 받아주세요 저는 [사랑둥이]입니다! 앞으로 작가님의 사랑둥이가 되어야지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아직 날씨가 추우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숩게 챙겨입으시고요 그럼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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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사랑둥이님 세상에...이렇게 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ㅜ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에서 제 글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시나 싶을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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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작가님ㅠㅠ1화부터 계속 손꼽아 기다리는
저의 최애글입니당!!사랑해여ㅠㅠ❤️[밍냥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정말진짜레알루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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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밍냥이님!!반가워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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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뜻산입니다!! 진짜 작가님 글을 계속 봐오면서 느낀게 진짜 글을 박진감 넘치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ㅠㅠㅠ 진짜 스크롤 내리면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답니다ᅮᅲ 황 형사는 진짜 항상 기댈만한 사람인 것 같아요 흑흑 현실에도 황민현 보급해주세요.... ㅠㅠㅠ 다행히!! 니엘이가 기억을 찾았군요!! 안 찌를 건 알고 있었다만 그래도 조마조마 했어요ㅋㅋㅋㅋㅋㅜㅜ 진짜 미래를 바꾸게 돼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작가님 이제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ㅎㅎ 역시 작가님의 필력 탓이겠죠.?? 진짜 필력 최고.... 하늘 뚫고 우주까지 뚫어봅시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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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뜻산님!!! 1인 1가정 황미년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이런 사랑을 받아도될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도 쭈욱 함께 해주시는 뜻산님같은 분께도 더 감사드리네용 ㅎㅎㅎ 사랑합니댜아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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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뇽뇽입니다 작가님 분명 신알신을 눌렀는데 왜 알림이 안오는건지 ㅠㅠ 이제야 확인했어요 맨날 들어와서 글 올라오기를 기다렸거든요 ㅠㅠㅠ엉엉 ㅠㅠ 저 정말 이런 추리? 쪽은 처음보는데 작가님 덕분에 재미를 알게되었어요 ..♡ 오늘도 역시 재밌었슺니다 흑흑 넘 조아요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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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뇽뇽님!!! 저도 독쨔님들 덕에 글쓰는 재미를...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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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1
으아아ㅏ 황형사의 향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엄청난 전개네요!!!! 아 다음 에피소드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이제 뭔가 하나 지나갔으니 더욱 달달구리한 황형사님 볼 수 있겠죠?!!!? 하 기억도 되찾고 조직도 잡히고ㅠㅠㅠㅠㅠ 우진이도 살았네요ㅠㅠㅠ 아 뭔가 황형사님이 우진이를 질투할거같은 예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아 근데 밀항 시간 알아낸거 어떻게 설명할까요... 아무리 그럴듯한 변명을 생각해도 답이 없어요.. 제발 눈치 없이 매끄럽게 넘어가주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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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황형사의 향수님!!! 이제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 ㅎㅎ 밀항시간처럼 여주와 미녀니사이에 풀어나가야할 이야기가 많죠 ㅎㅎ 차근차근 함께 풀어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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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옹선장입니다! 후 다니엘 기억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ㅜㅠㅠ 왜자꾸 꿈에 나오냐고 물어봤을때 뭐랄까 맴찢,,오늘도 넘 재밌게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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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옹선장님!!! 오늘 다네리 앓는 분들이 늘어납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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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몽실이 입니다! 작가님 ㅠㅠ 오늘도 정말 멋지고 좋은 글 잘봤어요 우진이는 살고 다니엘도 기억을 되찾고 ㅠㅠㅠㅠㅠ정말 다음화가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셨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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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몽실이님!!! 얼른 다음화 들고 돌아올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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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134
와 작가님... [최고존엄황제민현]이에요ㅠㅠㅠㅠㅠ 정말 제 암호닉 이번 편에서 칭찬합니다 총 사진 나올 때 민현이가 무표정으로 완벽한 사격 저세로 총 쏘는 거 연상되는거 넘나 존엄한 황제구요... 저는 또 잼이 됩니다 발려요유ㅠㅠㅠ엉엉 항상 작가님의 구성이나 스토리텔링에 감탄하지만 이번편에서는 특히 작가님의 장점이 돋보였어요. 어떻게 꿈에서의 일이 틀어졌는데도 같은 대사가 다른 상황에서 재배치되는 구상을 하신 건지, 또 그걸 움찔과 사진으러 표현하실 생각을 하신 건지ㅠㅠㅠ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창작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던데ㅠㅠㅠㅠㅠ 저 작가님 팬도 하겠습니다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희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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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최고존엄황제민현님!!! 앜ㅋㅋㅋㅋㅋㅋ암호닉 칭찬해~ 미녀니 사격자세를 그렇게 설명해주시다니 제가 설레는데요? ㅠㅠ작가해보실 생각이 없으신지....ㅎㅎㅎㅎ 오늘도 예쁜댓글 너무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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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작가님!! [꼼데뽀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글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닷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올라오도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아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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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꼼데뽀쨕님!!!반가워요 ㅎㅎ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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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백지에요.넘 잘됐어요.녜리와 우진이가 살아왔어 기뻐요.잼나게 잘보고가요.담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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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백지님!!! 오늘도 감사드려용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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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122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녜리가 기억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우진이도 살아서 좋네요ㅜㅜ나를 걱정하는 미년이 생각하면 너무 쩌는것...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뿡지]로 신청하겠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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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지님!!반가워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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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리샘이에요! 정말... 역시나 오늘도 몰입도 최고최고?? 재미는 보장돼어있죠!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_<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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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샘님!!! 이런칭찬 부끄럽네용...><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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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머스크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휙휙 내렸던 거 같아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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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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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작가님..... 대박ㅇ에요 저 1화부터 지금 화까지 몇 시간 동안 봤는데 댓글 남기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작가님... 진짜 너무 띵작 아닌가요?? 너무 재밌고 ㅠㅠㅠㅠ 저 몇 번을 울리시는 거예요 흑흑 ㅠㅠㅠㅠㅠ 신알신은 당연히 했구 ㅠㅠㅠ 맞다 암호닉!!!!!!!!! 이 띵작 절대 못 놓쳐요 [윙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우진이도 살고 다니엘두 기억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ㅠㅠㅠ 죽는지 알구 진짜 흑흑 너무 잘 봤어요 얼른 다음 편도 보고 싶어요 초면이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필력에 놀라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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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윙꾸님 반가워요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1!! 제사랑도 받아주세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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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작가님...와 정주행하기 아까워서 조금씩 천천히 읽다가 결국 다 읽어버렸어요ㅠㅠㅠ너무 재밌어요...하...일상 생활 불가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 엄청 몰입해서 여주가 꿈 속처럼 밀항장소에 갈 때 진짜 벽치면서 봤어요?? 그래도 결국엔 황형사님이 구해줬네요 최고야....머시써... 그리고[달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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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달루님!!반가워요 ㅎㅎㅎ 정주행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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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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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블링
구름이몽실몽글님 반가워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제가 글쓰는 와중에 오셔서 바로 암호닉넣어서 다음편 올렸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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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맑음입니다! 전편들에 댓글을 못달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하나둘씩 풀어가는거 너무좋습니다 ㅠㅠㅠㅠ 이제 황형사님과 행복한일만 남은곤가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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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안녕하세요 작가님! 암호닉 [다크]로 신청할게요!
이 명작을 이제서야 알아보고 정주행하는데 진짜 대박적입니다ㅠㅜㅜㅠㅠ 글 읽으면서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건 첨인 것 같아요ㅠㅠㅠㅜ앞으로가 너무 기대되고 둑흔둑흔거려요ㅠㅜㅜㅠㅠ작가님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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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작가님 배고파우진 이에요ㅠㅠㅠㅠ 진짜ㅠㅠㅠ 다니엘이 기억이 돌아와서 정말정마류다행이에요ㅠㅠ 글잘보고있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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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다행이다 ㅠㅜㅜㅠ 정말 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래가 바뀌고 녤이가 기억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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