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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가워. 좀 살살해봐."





피딱지가 앉은 입술에 조심스럽게 연고를 바르는 성우는 마치 자기가 아프기라도 한듯 표정을 찡그리며 연고를 발라왔다.





"내가 그 침대에 있고 네가 연고를 발라줘야 맞는 그림 아니냐?"




이래뵈도 내가, 입원횟수로 따지면 VIP급일껄.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굳이 사건을 정리하는 동안 잠시라도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으라는 반장님의 말에 군말없이 이를 따랐다.




물론 제발 자기랑 절교하고 병원에 오지말라는 재환쌤의 말이 떠올라 최대한 입원사실을 숨기려 다른 의사쌤들에게 비밀로 해달라 부탁도 했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들어와 이제 아주 VIP가 되기로 작정했냐며 잔소리 폭탄과 함께 연고를 챙겨주고간 재환쌤이었다.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가 관리 대상이라며 반장님은 성우에게 밀착감시를 지시하셔서 이렇게 내 짜증을 받아가며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 성우였다.




물론 나는 뻔뻔하게도 내 덕에 조직원들이 바글바글할 경찰에서 벗어나있는 줄 알라며 성우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켜댔다. 링거를 맞는 3시간 동안 뭐가 먹고 싶다, 등이 가렵다, 어깨가 뻐근하니 주물러보아라 등등 온갖 귀찮은 일들로 성우를 괴롭혔지만 바보같이 착하기만한 옹성우는 짜증을 한번 낼 줄도 몰랐다. 




그리고 성우가 사준 고급 도시락세트로 점심을 해치우고도, 딸기쉐이크가 먹고싶다고 주문하자 군말없이 지갑을 챙겨들고 나가는 성우였다.





"김여주 환자님, 다른데 불편하신 곳은 없으세요?"


"네, 괜찮아요. 근데 혹시 저랑 같이 입원한 환자 병실은 어디에요?"


"네? 김여주님, 혼자 입원하셨는데요?"





나의 상태를 체크하러 들어오신 당황스러운 간호사 선생님의 말에 몇번이고 입원환자 차트에 '강다니엘'이 없는지 확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환자 명단에 그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다.



분명 내 옆 병실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다친곳도 없고 멀쩡하다고 분명 같이 왔던 형사님들이 말해줬단 말이야.





"혹시 강다니엘 그분, 저번에 입원하셨을때 자주 오셨던 분이죠? 아까 형사님들이 그분 찾으러 갔을땐 없었다고, 빨리 찾아야한다고 이갸기 하시던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던 간호사는 급격히 어두워지는 내 표정을 확인하더니 그제야 본인이 말 실수를 했음을 깨달은 것 같았다.



다니엘이 사라졌다니, 찾으러 갔을 때 없었다니. 말도 안된다, 다니엘이 그럴리가 없다.



자꾸만 눈앞에 차갑게 식어가던 꿈속의 다니엘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 당장 다니엘을 내 눈으로 직접 봐야했다. 적어도 다니엘이 사라졌다는 말이라도 내 귀로 똑똑히 들어야했다.



빠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거칠게 손에 꽂힌 링거바늘을 빼버렸다. 그 모습에 병실안에 있던 간호사가 소리를 지르며 나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그런 간호사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바로 의자에 걸려있던 외투를 집어들었다. 잠시 링거를 맞는거라 병원복을 갈아입지 않았어서 곧바로 병실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택시!!"















***















"자, 일단 진정하고 우리 이야기도 좀 들어봐."



"다니엘 어디있냐구요."





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오자마자 곧바로 사무실로 달려들어갔다. 나의 갑작스러운 등장보다는 다니엘이 어디있냐고 찾는 나의 물음에 더 놀라하시는 형사님들이셨다.



서 안에는 아직 조사중인 조직원들이 많이 남아있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닌 나일지라도 더이상 소란을 피울 수 없었고 형사님들이 말리는 손길에 따라 회의실로 들어왔다.



도대체 다니엘은 어디에 있으며, 왜 나에게 옆 병실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숨기려했는지 알아야했다. 애써 흥분을 억누르고 자리에 앉은 나의 앞으로 윤형사님, 하형사님, 황형사님이 차례로 마주보고 자리에 앉았다.





"사실... 여주 네가 나오고 지원팀이랑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복도에 간간히 핏자국만 있고 아무도 없었어. 놈들이 다니엘을 데리고 도망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들어갔을땐 사라져있었어."


"왜 거짓말 하면서까지 숨기셨어요?"


"그게, 다니엘이...음, 사실은...."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나 때문이야."




갑작스러운 황형사님의 말에 멍하니 황형사님을 바라봤다. 그 말이 사실인듯 황형사님은 입술을 달싹달싹 움직이면서도 좀처럼 당당하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정말 다니엘이 자신과 관련되어 있고 그런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는듯 황형사님의 눈에서도 자책, 원망, 분노, 슬픔의 다양한 감정들이 뿜어져 나왔다.




"안 들을래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형사님들이 하는 말이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 다니엘이 하는 말이 듣고싶어서 였다.




“말하자면 쫌 길어요, 내 나중에 다 설명해줄게."


네 입으로 나중에 다 설명해준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안들을거야. 네가 직접 이야기해줄 때 까지 기다릴거야.





"저 오늘 병가 쓸게요."






















“한강 하굿둑에 남자 시체가 나왔답니다.”


“아이고, 13일의 금요일이 맞긴 하구나.”





시체가 나와도 하나도 이상할것 같지 않은, 가득한 안개와 여기저기 끼어있는 이끼. 




진흙가득한 이곳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 파출소 순경분들이 각잡힌 경례를 건넸다. 



그리고 반쯤 진흙에 묻힌채 발견 된 시체. 그 시체에 조금 더 다가가면 진흙이 잔뜩 묻은 손에 아슬아슬 매달려 있는 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우리엄마가 내 어릴때 사준 팔찌인데, 옛날꺼 티 안나죠? 우리 엄마 패션센스가 쪼매 죽이거든요.”



아니야, 세상에 같은 종류 팔찌가 얼마나 많은데. 아닐거야. 애써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고 고개를 휘휘 저어봐도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게, 차오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다.  





 진흙이 손에 덕지덕지 뭍었지만 상관하지 않고 얼굴을 벅벅 닦았다. 내눈으로 똑똑히 확인할거야. 다니엘이 아니라고, 그냥 안타깝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천천히 남자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천으로 손을 뻗었다. 이 천 뒤에 가려져있을 얼굴이 제발 그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다. 



낯선 감촉의 천이 손에 다이고 천천히 천을 올리면, 










♩♪-







울려버리는 알람에 결국 꿈속의 남자가 다니엘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었다. 


그꿈을 꿈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고, 다니엘이 사라진지는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가져온 총, 그리고 그 안에 든 마약. 그 결정적인 증거들과 도망친 여자들. 그렇게 많은 증거들이 모이고 모여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정작 그 건물 안에 남아있던 조직의 중심적인 인물들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흔적도 나타나질 않았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나는 제대로 밥을 먹을수도, 웃을수도 없는 하루들을 보냈다. 강력1팀 전체는 오로지 이번 조직사건만을 전담으로 수사했고 나는 오늘도 개인적으로 다니엘을 찾는 다는 핑계로 홀로 서에서 빠져나와 목적지로 향했다.



그렇게 내꿈만 꾸면서 늘 내 걱정을 해주던 다니엘과는 다르게 다니엘 꿈을 꾼적이 거의 없는 나였다. 다니엘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 나인데, 매번 목숨을 걸고 나를 도와주던 다니엘이 또 생각나 울컥 마음이 울렁였지만 이제 슬퍼하기보단 다니엘을 찾는데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똑똑-






“누구세요?”



“아...저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아, 이게 아니라 다니엘이랑 친한 사람인데요...”




경찰서에 가만히 앉아 다니엘을 찾기 보단, 뭐든 발로 뛰어야 마음이라도 편한 나라서 결국 다니엘이 다니던 체육관에 찾아왔다.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고 나를 뭐라 소개해야할까 고민하며 말을 꺼내면, 어리숙한 나의 소개에도 “아!” 하고 손바닥으로 박수를 치며 밝은 미소를 건네는 한 남자가 나를 체육관 안으로 안내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누나가 그 예쁜 경찰누나 맞죠!”













뭐랄까, 잘생김과 예쁨을 둘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이아이는 웃으며 나를 반겼다. 


“다니엘 형이 누나 이야기 진짜 많이 해줬어요.”


“제 이야기를요..?”


“네, 지겹도록, 했던 이야기 또 하고 그런다니까요.”


해맑게 이야기하던 지훈이라는 아이와 내가 동시에 생각에 잠겨들었는지 둘다 말이 사라지며 고개를 숙였다. 해맑게 웃던 지훈이의 얼굴에도 슬픔이 비쳤다. 




“다니엘 형, 추가로 발견된 단서같은건 없어요..?”


“........”


“그 형, 대회 나가기만 하면 무조건 국가대표는 따놓은 단상이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미친 헛소리겠지 했는데 진짜 말도 없이 대회 일주일전에 이렇게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관장님은 드러눞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


“누나도 슬픈데 이런 이야기하면 실례인거 아는데, 제발 꼭 찾아달라고 말하는거에요. 그 형,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 아니잖아요.”





다니엘을 간전히 바라는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지훈의 큰 눈엔 약간의 이슬이 맺혔고 그걸 보고도 못본척 하는 나는 더욱더 다니엘을 찾아야만 했다. 








경찰서로 돌아와서는 지겹도록 읽고 또 읽었던 서류를 뒤졌다. 참고인 이름에 내 이름이 새겨져있고, 내가 진술한 내용들이 한가득 적혀있었다. 그리고 그 내용들 중 ‘박우진’, ‘강다니엘’ 두 사람의 이름이 자꾸만 눈에 띄게 들어왔다. 그 이름을 또 가슴에 새기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여주, 술이나 한잔 하러가자.”


“안먹을래.”

​​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내가 육회 살게.”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 사건이 끝나면 육회에 소주한번 거하게 사겠다고 스스로 말해오던 성우였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모든걸 다 털어놓겠다고도. 결국 거절할 수 없는 그 제안에 오랜만에 둘이 마주보고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와, 김여주. 살 빠진거봐라, 턱살이 다 들어갔네.”



애써 밝은척 분위기를 띄우는데는 전문인 성우지만, 밝게 웃어줄 힘이 없었다. 나의 밋밋한 반응에 성우도 홀로 술잔을 들이키더니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왔다. 




“원래 이사건 담당 하형사님이셨잖아. 그래서 맨날 욕을 입에달고 사셨던거 기억나?”


맞아, 정말 이 조직만 수사하면, 하루에도 수천가지의 욕을 하면서 매번 파일을 던지기 일쑤였지. 하형사님의 잔뜩 튀어나온 입술이 생각나 옅에 웃음이 번졌다. 


“그래서 조직원들이 얼굴을 잘아는 하형사님 대신에, 황형사님이 조직에 잠입하기로 했었어.“


아무생각없이 손끝으로 빈 술잔을 톡톡 건들이던 행동이 멈추고 천천히 성우를 바라보았다. 성우역시 음식으로 가득찬 테이블만을 바라보며 이야기 할 뿐이었다. 




“근데 너 혼자 외근 나가던날, 다니엘이 갑자기 찾아왔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미래를 봤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수사내용까지도 다 알고있는거야.”


“..........”


“다니엘이 그렇게 우리수사에 도움을 준게 한,두번이냐. 그래서 믿었지. 근데, 황형사님이 잠입을 하다가 들켜서 살해 당한다는거야. 그러니까 얼굴을 안알려진 자기가 잠입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하더라.”




당황스러운 말에 눈빛이 이리저리 흔들렸고 목이 타 절로 차가운 물을 들이켰다. 다니엘, 꿈으로 다 봤던거구나. 거기서 황형사님이 죽는걸 본거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일반인이 잠입수사를 하게 어떻게 놔두냐.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어느날 반장님을 만나서 설득시키더라. 근데 다니엘이 우리보다 싸움도 잘해, 신기도 있어, 다 잘났잖아. 그래서 결국 설득당했어. 너 뿐만아니라 우리팀 이외에는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다니엘이 조직에 들어갔어.”




그제야 모든 퍼즐이 딱딱 맞추어진 기분이었다. 다니엘이 연락이 안되던 이유도, 내가 알면 큰일이 난다던 형사님들의 말도 모든게 이해가 되었다. 



“근데, 그것만 묻자. 다니엘 너 사촌동생 아니지? 황형사님이 죽으면 여주 네가 슬프다고, 그래서 안된다고 자기가 대신 들어가야한다더라.”



마지막 성우의 그말에 그동안 꾹 참아왔던 수도꼭지 터져버리듯 울음이 터져나왔다. 입으로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으려 손으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았다. 당황스러워하는 성우가 급히 휴지를 주며 달랬지만 한번 터진 울음은 멈출줄 몰랐다. 




“그냥....친한동생.....사촌동생...이라고....”




그 와중에도 친한 동생을 사촌동생이라고 하는거라고 그렇게 변명하려 애를 썼지만 자꾸만 터져나오는 울음에 막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 나를 안쓰럽게 바라만 보던 성우가 결국 조심스럽게 나를 안으며 달래주었다. 어깨를 토닥이며 내뱉는 괜찮아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












13일의 금요일이 다가오면 올수록 유독 시체가 발견되는 일이 잦았다. 




“폐가에 시체가 발견됐다구요?”



우리팀이 아니어도 다른팀의 무전기나 전화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무엇보다도 몸이 먼저 반응했다. 




다행스럽다고 해야할까? 70세 노인의 고독사, 20대 여대생의 시체 등 다니엘과 비슷한 점이 없는 시체들만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다른 서에서도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절로 반응하는 나와 그런 나의 반응을 보며 긴장하는 팀원들이었다. 




그리고 달력에 동그라미 쳐진 13일의 금요일 역시 많은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그 전화가 걸려올 때 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전화를 받는 나였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도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홀로 애가 타면, 유독 느낌이 이상한 전화벨이 강력3팀의 전화기에서 울렸다. 




“한강 하굿둑에 시체가 나와요?”




벌떡-




너무 급한 나머지 외근을 다녀오겠다는 말도 남기지 못하고  곧바로 차에 달려가 시동을 걸었다. 차안에 매달려있는 차량용 방향제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듯 멈추지못하고 계속 흔들렸다. 






하굿둑의 끝없는 길을 지나 차에서 내리면 꿈처럼 가득한 안개와 여기저기 끼어있는 이끼가 나를 반겼다. 



그 스산한 분위기가 이곳이 맞다고 이야기해주듯 으스스한 바람도 함께 불어왔다. 




진흙 가득한 이곳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 파출소 순경분들이 각 잡힌 경례를 건넸다. 




꿈과 달라진게 있다면 너무 빨리 와서 일까, 감식반도 도착해 있지 않았고 그래서 시체의 얼굴도 가려져 있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반쯤 진흙에 묻힌채 발견 된 시체. 그 시체에 조금 더 다가가면 마찬가지로 진흙이 잔뜩 묻은 손에 아슬아슬 매달려 있는 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그 팔찌또한 그대로였다.




시체의 얼굴은 가려져있지 않았지만 반대쪽으로 돌려져있는 고개덕에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덜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시체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돌려져 있는 이 얼굴이 제발 그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다. 평소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나이지만 하느님, 부처님, 제발 그 누구든 이 사람이 다니엘이 아니게 해주세요.



떨리는 손 때문에 주먹을 꽉 쥐었다가 천천히 손을 뻗었다. 남자의 얼굴에 묻어있는 진흙이 손에 데이고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


다니엘이 아닌 다른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 안도감에 다리에 힘이 풀렸고 진흙탕에 쪼그려앉아 한손으로는 땅을, 한손으로는 얼굴을 짚었다. 다니엘이 아니라서, 다니엘이 어딘가에서라도 살아있길 바라는 다른 의미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제발, 어딘가에라도 살아만 있어줘 다니엘아.



“김여주. 너, 뭐야?”


















차마 다른 파출소의 순경들처럼 보는눈이 있어서 일까, 현장에서 아무말 하지않던 3팀의 반장님은 경찰서안으로 복귀하자 마자 불같이 화를 내셨다. 




“넌 뭐하는 놈인데 남의 팀 현장에 네가 먼저 가있어!?”




화가나신 3팀의 반장님은 현장감식때 사용했던 하얀 장갑을 거칠게 벗으시고 나에게 던졌다. 힘없이 날아온 장갑이 내 얼굴에 부딫히며 땅으로 떨어졌다.




"뭐야, 무슨일인데."
말없이 3팀 반장님의 화를 감당해내고 있으면 사무실에서 울리는 높은 톤의 목소리에 우리팀 반장님이 무슨일이냐며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 등장은 예상치 못했던 싸움으로까지 번졌다. 
우리 반장님은 네가 뭔데 우리팀 애를 혼 내냐며 화를 내셨고, 3팀 반장님은 팀원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화를 내셨다. 더더욱 높아지는 목소리에 다른 형사님들이 둘을 떼어놓고 나서야 상황이 정리되었다.
"반장님, 죄송합니다."
"네가 뭐가 죄송해. 지들이 얼마나 늦게 출동을 했으면 네가 먼저 도착을해?"

나 때문에 커져버린 소란에 할말이 없어 조용히 입술만 물어 뜯었다. 다니엘이 사라진 이후로 도통 풀리는 일이 없는 하루 하루였다.
흘러내리는 머리마저 거슬려 대충 머리를 쓸어넘기며 오랜만에 자리에 앉았다. 우울했던 기분이 더 우울하게 땅꿀을 파고들듯 깊히 파고 들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여주야, 이리와봐."
어느새 내옆에 의자를 갖고와 앉으신 황형사님은, 내 의자를 손으로 잡고 자기쪽으로 다가오게 당기셨다. 바퀴 달린 의자가 부드럽게 황형사님에게 다가갔다.

훅 가까워져버린 거리였고, 오래만에 보는 황형사님의 하얀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나를 가까이 앉히신 황형사님은 손에 든 물티슈를 한장 뽑으시더니 곱게 손에 감으셨다. 그리고 천천히, 가까이 나에게 다가와 얼굴에 묻은 진흙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닦아주셨다.
아무래도 시체를 확인하고 얼굴을 짚을 때 묻은 진흙인것 같았다. 어떠한 말 한마디 없이 진흙을 닦아주실 뿐인데도 너무 다정한 황형사님의 눈빛이 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것 같았다. 
그동안 새까맣게 타들어간 마음에 한줄기 밝은 햇살이 비치는것 같았다. 여전히 황형사님은 내 얼굴이 아프지않게 살살 문지르며 진흙을 닦아주셨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 집중했는지 집중할 때 마다 입술을 내미시는 황형사님 특유의 집중입도 나왔다.
"다니엘이 사라져서 슬프고, 다니엘만 버리고 혼자만 나와서 자책하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거 알아. 그런 너 한테 여기서 나가라는 말 안해. 그러니까 힘들면 힘들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언제든지 기대도 돼, 알겠지?"
오랜만의 따뜻한 눈빛, 따뜻한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렸다. 생각해보면 그 사건이후로 황형사님은 쭉 뒤에서 챙겨주시고 늘 다정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주셨다. 정작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내가 황형사님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다.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으면, 그마저도 다 안다는듯 부드럽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는 황형사님이셨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그리고.. 다니엘 찾으려면 가볼곳이 있는데, 같이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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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갈래요.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15 | 인스티즈



 독쨔님들, 저번에 제가 다녜리 폭풍분량이 있을거라고 스포한거 기억하세요? 네, 맞아요. 그 폭풍분량이 이번사건이랍니다. 그덕에 미녀니가 분량이 훅 줄었네요ㅠㅠ
여주의 행동이 미래를 바꾸었을지, 그래서 다니엘이 우진이와 함께 무사할지! 이번화에 나오실줄 아셨겠지만 안타깝게도 아니네요 ㅠㅠ 우리 독쨔님들 좀더 애태워보려구요 ㅎㅎ 
대신 이 사건이 끝나면, 미녀니랑 또 알콩달콩 해야하지 않겠어요??


저번화는 제가 정신없이 글쓰고 급하게 바로 올리느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도 많은 댓글을 남겨주시는 독쨔님들께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사실, 이번사건까지만 구상해놓은거라 이제 어떡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어요. 이번 사건보다 크고 재밌는 사건이 없을것 같은데 완결을 내야할까, 스토리를 이어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독쨔님들이랑 떨어질 수 없어 ㅠㅠㅠㅠㅠ그래서 또 열심히 고민고민 해보겠습니다 ㅎㅎ 물론, 스토리를!


그리고 너무 많은 분들이 암호닉랑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분들을 위한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은데 뭐 좋은게 없을까요? 
저에게 바라시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ㅎ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독쨔님들, 설 연휴 심심할 분들을  위해 제가 더 빠른 업댓 노력해볼게요! (사실 제가 심심할것 같거든요)
그럼 우리 독쨔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소중한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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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3
작가님 정태풍이에요ㅠㅠㅠㅠ 으아 다니엘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ㅠ 심장 너무 쫄려요 이 새벽에ㅠㅠㅠㅠ 작가님 저랑 밀당....크으bbㅠㅠ 우진이랑 다니엘 흑흑.. 작가님 이런 타이밍에 끊으시다뇨ㅠㅠ!!!! 으아 저 잠 어떻게 자라구요ㅠㅠ!!!!(사실 안잘거임) 오늘 안자구 있었더니 작가님 선물이 뿅!하고 왔네요♡ 마지막에 네 갈래요 빵터졌어요 정말ㅠㅠ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작가님 오늘부터 진짜 명절연휴네요. 항상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제가 작가님 짱! 좋아하는거 아시죠?>< 헤헤..(술 안먹은 맨정신....) 명절 잘 보내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쮸블링
정태풍님!!! 이새벽에안주무시고 오늘도 1등...ㅎㅎㅎ 항상 한번도 안빠지시고 이렇게 예쁜 댓글 달아주시는 정태풍님!!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4
오늘은 일찍 온 구르밍입니당♡ 작가님 그 한강에서 나온 시체 확인할 때 까지 숨도 못 쉬고 봤잖아요... 넘 조마조마했잖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 그 시체가 다니엘이 아니라니까 다행이긴한데... 다니엘이 안 죽은 건진 모르니까 또 마음에 걸리고ㅠㅠㅠ 저는 다니엘이랑 여주가 비슷한 장면의 꿈을 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여... 원래는 민현이가 죽는 거였다니... 넘넘 흥미진진한 전개 조아요ㅜ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끝나고 나면 텍파 메일링을... 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늘 재밌는 작품 증말증말 감사해요!!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구르밍님!! 텍파 메일링 ㅎㅎ 한번 생각해볼게요!!! 늘 예쁜댓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7
으아아아아아아악 작가님 다니엘 좀 살려주세요 어어어엉어어어어엉 심심해서 들어와봤다가 15 뜬 거 보고 초록글에 14인 거 다시보고 오 대박 다음편이다ㅜㅜ 이러면서 들어오는데 얼마나 설레던지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다 저도 암호닉[하우여나리]로 신청할게용
6년 전
쮸블링
하우여나리님!!반가워용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10
박참새짹입니다!
저도갈래요!!!!!!!!!깔-끔하게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너무해요..이번편에는 풀리는줄알았ㄴ데....우리 니엘이랑 우진이 살아있는거맞죠?...살아있는거죠?...엉엉 작가님 믿습니다.....에피소드 없으셔도 괜찮아요!이번사건끝나고서는 이제 미년이랑 둘이 연애하는걸로만 써주셔도 감사히읽을게요ㅠㅠㅜㅜㅜㅜㅜㅠ작가님 얼른오세여!...?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오늘도 우리 다녜리와 우진이에 대해 알려드리지못해 죄송해뇽 ㅠㅠㅠㅠ대신 빠른 다음편으로 사과드릴게요❤️
6년 전
독자5
암호닉 [수망이]로 신청합니당!
할 ㅠㅠ 작가님 정말.. 이렇게 새벽에 떡밥을 떡! 하구 놓고 가시다니,, 정말 천재아니십니까? 헤헤
다음화도 정말 기대됩니당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쮸블링
수망이님!!! 혹시 저번편에도 저와 함께해주신분 아니신가요?ㅎㅎ
6년 전
독자18
헉! 기억해주시다니 ㅠㅠ 정말 감동입니당 작가님 :-) 암호닉 신청이 너무 늦었지요! 앞으로 첫번째로 달려오도록 노력할게요 ~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쮸블링
수망이님 ㅎㅎㅎ 늘 예쁜댓글 달아주셔서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늘 평소처럼 함께해주세용❤️❤️❤️
6년 전
독자25
네ㅎㅎ ❤️ 항상 응원할게요 ❣️❣️❣️❣️
6년 전
독자6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알림 뜨자마자 왔습니다! 암호닉 [연이]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쮸블링
연이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8
아닛 작가님!!(눈물찔찔)
오늘도 넘나 재밌는 글이었습니다ㅠㅠ
아 근데 네 갈래요 넘 비장했는데 밑에 조세호님짤 덕분에 갑자기 웃겼어용ㅎㅎ
글 감사하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담글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사실 저런짤 한번 사용해보고싶었는데 웃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몽쉘입니다!!!우엥 이번화에 다니엘이 무사하게 딱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아니네요...ㅠㅠㅠㅠ다음화 그 다음화도 결제해서라도 보고싶어요ㅠㅠ작가님은 진짜 천재라구욧???헤헤 재밌는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몽쉘님!!! 미리보기 결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글 들고와서 우리 애긔들 이야기 보여드릴게요❤️
6년 전
독자11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꿈에서 어떻게 되는지 아니까 여주가 되게 마음고생이 심할거에요...게다가 그 꿈이 애매하게 끊겼으니 더 신경이 곤두서있을텐데 다니엘이나 우진이가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3팀 반장님 너무했어요ㅠㅠㅠ우리팀 반장님 최고..!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역시 우리 여주마음 이해해주는건 뿜뿜이님이십니닿ㅎㅎ
6년 전
독자12
녤니짱입니다ㅜㅜㅜㅜ작가님 다녤 살아있죠 ㅜㅜ???ㅜㅜ아여주가 꿈꾼내용보고 넘걱정됐는데 다녤이아니라서 다행이에요 ㅜ다녤ㅜㅜ어디갔어ㅜㅜ작가님 오래봐요 ㅜㅜ사건구성짜는게 엄청힘들텐데!!작가님 넘대단하셔...
6년 전
쮸블링
녤니장님!!! ㅠㅠ얼른 다음편에 다녜리...알려드릴께요❤️
6년 전
비회원44.241
후렌치후라이에여!
작가님 제발 불쌍한 다니엘 살려주세여ㅠㅠㅠ민현이가 죽으면 슬퍼할테니 자기가 잠입하겠다니ㅠㅜㅜ진짜 눈물나오려던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흑
민현이땜에 맘아파서 운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다니엘이 생사를 오가다니요ㅠㅠ 빨리 민현이랑 알콩달콩 잘됐으면 좋게떠욥! 아 그리구 나~중에 번외로 어차피 다니엘은 여주랑 안될테니 약간 새로운짝을 찾는다던가..지훈이가 체육관 친구로나왓우니가 체육관이 배경이 되는것고 재밌을거같아요!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임쑵니당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불가사리입니다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대박이자나요ㅠㅠㅠㅠㅠ 아니 전 오늘 여주 꿈보고서 진자 다니엘이면 어떡하지ㅜㅠㅠ 안돼는데하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다니엘 아니라니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ㅜㅜㅠ 다니엘이랑 우진이 둘이 뭔가 도망쳐서 살아있을거같기도하고 다른 쪽.....아니에요ㅠㅠ 다른 쪽은 미리 너무 생각하지 않을겁니다ㅠㅠㅠ 작가님도 설연휴 잘보내시고 떡국도 맛있게 드세요!!!!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다니엘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우리 다녜리는 어디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ㅠㅠㅠㅠㅠ 늘 반합니다 작가님 계속 다음화가 기대돼서 쪽지/활동에 숫자 바뀌고 거기 작가님 성함이 적혀있으면 달려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정말 레전드
[옵황]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쮸블링
옵황님!!!반가워요 ㅎㅎㅎ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7
퍼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네 갈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짤 꼭한번 써보고싶었답니다..❤️
6년 전
독자19
황제호빵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신알신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뿌듯 ㅎㅎ)와 이번편에 다니엘의 생사?가 관련된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생사는 확인 못했네요ㅜㅜㅜ우진이도 다니엘과 같이 없어진걸까요??그리고! 다니엘이 꿈얘기릉 형사들께 했다고 하셨는데 다니엘이 매일 신끼 있다고만 했지 꿈꿨다고 직접 말한건 처음아닌가요?! 아니면 쭈굴...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하하...쨋든 아이고ㅠㅠㅠ민현이 대신에 다니엘이 조직으로 들어간거라니ㅠㅠ뭔가 민현이가 들어가서 정말 다니엘의 꿈처럼 민현이가 그렇게 됐디면 그것도 엄청 슬펐을거 같아요..다니엘돠 우진이를 살려달라고 작가님께 빌어야겠어요!(모든것은 작가님 손에 달려있다...!)역시나 오늘도 민현이는 쏘스윗..민현이의 마지막대사!!민현이는 뭔가 알고있는 걸까요??!이번편도 잘봤어요!!졸려서 횡설수설한거같네요ㅋㅋㅋ작가님 설연휴 잘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오늘도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다녜리가 미래를 봤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꿈이라고는 이야기를 안했네요...ㅎㅎ 그래서 그냥 형사님들도 신기로 부드럽게 넘긴거랍니다..^^제가 그부분에 대한 상황설명이 부족했나봐용 ㅠㅠㅠ 근뎈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제손에ㅜ달려있다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녀니랑 빨리 같이 갑시다❤️
6년 전
독자20
[강낭콩] 입니다! 작가님 이번화 엄청 빨리 데리고 오셨네요!!! 무리하신건 아니죠ㅠㅠㅠㅠ? 설마 시체가 다녤일까 덜덜덜 떨면서 봤어요ㅠㅠ 얼마나 다행인지....! 휴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작가님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강낭콩님 ㅎㅎ 설연휴 일끝나면 또 칼업뎃으로 찾아뵐게요❤️
6년 전
독자21
황달이에요 ㅠㅠㅠ 작가님 다니엘이랑 우진이는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오늘화 심장떨리네요 정말 곧 다니엘웃으면서 여주한테 오길바라며.... 그리고 민현이랑 이야기하고 갈래??라고햇을때 저는 네 갈래요 ㅋㅋ있길래 내용 더있는줄알았다구요 ....! 귀여우셔 라..... 이제 설인데 설잘보내세요 !!
6년 전
쮸블링
황달님!!ㅎㅎㅎㅎ 하하하...우진 다녜리가 어디갔을까요? ㅎㅎㅎㅎㅎ하하하...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빨리 다음편 쓰러갈게요...총총총❤️
6년 전
독자22
[꼬질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님 시체가 다니엘일까 봐 진짜 간이 콩알만해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다니엘이랑 우진이 죽이지 마세요... 우리 해피 해피하게 가자구요... ㅠㅠ 진짜 내릴 때마다 숨 안 쉬고 봤어요 ㅠㅠ 끊기는 게 드라마 수준...! 다음 편 너무 궁금해서 잠 못 잘 것 같아요 책임지세요 ㅎㅎ... 넝~ 담~ ㅎ 이제 설날 연휴인데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
6년 전
쮸블링
꼬질이님!!!! 반가워요 ㅎㅎㅎ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애태우게 끊기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그리고 다녜리랑 우진이 내용 안알려주고 끊어서 애를태웁니다...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6년 전
독자23
도리입니다! 오늘 분량 대체 무엇..넘나 많아서 행복했어요 내용은 최고 슬프지만ㅠㅠㅠ다니엘 죽었을까봐 계속 맘 졸이면서 봤는데 시체발견은 안된걸 보니 한숨돌리네요 작가님 밀당 짱..읽다보니 꿈을 꾸는 기준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요! 그것도 언젠가 밝혀지겠죠..?아 그리고 여주 다치면 안되는데 재환이는 봐야겠거 모순적인 감정이 막 드네욬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도리님!!! 재환이는 봐야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쓰면서 잠시 그 생각 했답니당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작가님 ㅠㅠㅠㅠ 윙팤카예요ㅠㅠㅠ
녤이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아니 무사할거예요
우진이는 어떻게 된건가요?? 둘 다 빨리 다음화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번화 진짜 몰입하면서 읽었더니 여주도 민현이도 다니엘도 성우도 다 맴찢이네요ㅠㅠㅠㅠ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윙팤카님!!! 둘다 빨리 다음화에서 알려드릴게요 ㅠㅠㅠㅜㅜㅜㅜ 그럼 빨리 다음화쓰러 가보겠습니다...총총총❤️
6년 전
독자26
사용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도 심장이 쿵쿵대고 얼마나 떨렸는 지 몰 라요ㅠㅠㅠㅠㅠ작가님께 바라는 게 있다면 제 사랑...?♥
6년 전
쮸블링
사용불가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랑 저도 바란답니다❤️❤️❤️
6년 전
독자27
배낭맨소녀입니다! 빨리 이야기들고오신 작가님덕에 설연휴앞두고 두근두근보다 잠들겠어요! 빨리 다니엘도 우진이도 안전히 돌아와야할텐데 심장졸이네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배낭맨소녀님!!!! 다녜리랑 우진이는 다음편에 꼭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독자28
아잌ㅋㅋㅋㅋ꾸까에여 마지막 짤 뭐에옄ㅋㅋㅋㅋ 민현이가 가자면 당연히 같이 손잡고!! 가야져ㅎㅎㅎ아 오늘 글 분위기가 밝진 않은데,, 저는 왜이리 신났을까여,,
다니엘!! 다니엘 어디로 사라진거죠?!?!?ㅠㅠㅠㅠ 우리 다니엘ㅠㅠㅠ 살아있겠뎌? 제발ㅠㅠㅠ 강력팀들이 여주에게 들키면 안된다는게 다니엘이 몰래 잠입한다는거였나여,, 어헝ㅠㅠㅠ 오늘의 뉴페이스!!(빠밤) 지훈이!!! 지훈이도 복싱선수?!!!크,,, 머시쒀? 작가님 저 보고싶은 장명이 있는데여 다니엘이 남주인거여.. 형사인 다니엘 보구 시포요.. 그리구 애들 주량(?) 취한 모습이도 보고 싶구.. 전 왜케 변태같은 성향이 있는거 같져,,,핳 오늘부터 명절연휴네욤!! 작가님 명절 풀로!! 푹!! 재밌게!! 룰루랄라!!하시면서 잘 보내세욤>_< 맛있는것두 많이많이 드시구여!! 그롬 다음편에서 만나요!!!!!!!!!!❤️

6년 전
쮸블링
꾸가님!!!저런짤 한번 써보고싶었어요 ㅎㅎ모두다 취한다라 그거좋네용 ㅎㅎㅎ 한번 생각해볼게용 ㅎㅎㅎ 꾸까님도 즐거운 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9
작가님!! 코난입니다!!! ㅠㅠ 발견된 시체가 다니엘일까봐 숨도 제대로 못쉬고 참으면서 스크롤을 내렸어요 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분명히 우진이랑 둘이 같이 살아있을거에요 그쵸 ㅠㅠㅜㅠ 다음화도 너무 기다려져요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도 궁금하고 사건 끝나고 황형사와 다시 알콩달콩도ㅎㅎㅎ 넘 좋습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 부탁이 있어요!! 글 쓰는거에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구 건강도 챙기시구 설날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햄볶하게 보내세요!!!! ㅎㅎㅎ 작가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힘을 얻는지 작가님은 모르실거에여 ? 항상 감사해요ㅎㅎㅎ
6년 전
쮸블링
코난님!!!!다녜리가 사라졌지 살아있다고 안했눈데요~~~~독쨔님놀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예쁜 부탁하시면 또 신나서 글쓰러 가야죠 ㅎㅎㅎㅎ 코난님이 늘 남겨주시는 예쁜댓글 덕분에 제가 얼마나 힘을 얻는지 코난님은 모르실거에요 ㅎㅎㅎ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작가뉨 ㅠㅠㅠㅠ 제가 요새 지진때문에 정신도 없고 불안해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정말 작가님 글 올라올 때 마다 진짜 행복하고 늘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하다구 생각해요 시체가 다녤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 다녤은 민현이가 죽으면 여주가 많이 슬퍼 할 거를 알고ㅠㅠㅠㅠ하 진짜 우진이랑 같이 무사 한 거 맞죠 작가님 ....?? 여주도 힘들지 않고 다녤도 찾고 우진이도 복수 깔끔하게 끝내구 황스윗님이랑 이제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혐생을 이렇게 작가님께 위로 받으며 살고 이쏘요 ...
6년 전
독자31
헉 아직 다 안 썼는데 눌러 보렸다 .... 아뮤튼 다음편도 기대가 되는 !!!!! 다음편에서 봬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
6년 전
쮸블링
독쨔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제 글로 위로드릴수 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05.135
자까님 새벽이슬입니당 저번 화에 댓을 까먹구 안 달았더라구요...........................ㅠㅠㅠㅠㅠ제가 멍청이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자까님 점점 더 재밌어져요ㅠㅠㅠㅠ여주 병원에 있을 때 대니얼 없어서 한 번 심장폭행 당하고 여주가 꿈에서 본 거 때문에 또 심장 폭행 당하고 녤이가 죽은게 아닌거에서 안도하고 민현이가 챙겨주는거에 발려서 다시 폭행당하고...자까님 진짜 천재이신게 틀림없어오ㅠㅠㅠㅠㅠ진짜 대니얼 어딜 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돌아와조ㅠㅠ우진이랑 같이ㅠㅠㅠㅠ그리구 지훈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망터져요ㅠㅠ그나저나 대니얼 상상이상의 체육보이에 스윗하기까지...다 가졌네여 그리구 여주가 민현이 죽으면 슬퍼한다고 자기가 자진해서 간다고 했던거 진짜 맴찢인데유ㅠㅠ진짜 끝까지 여주생각이군뇨ㅠㅠ눈물찔끔할뻔했자나여ㅠㅠㅠㅠ진짜 자까님 세상 천재에오??그리구 이제 연휴 시작인데 울 자까님 맛있는거 매니매니 드시구 명절 잘 보내세요!!행복하게!!!그러면 다음 편에서 봐용❣❣❣❣❣?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오늘도 기이이인댓글 감사드려용 ㅎㅎㅎ 새벽이슬님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용❤️
6년 전
비회원39.70
황꽃이에요 와 제 닉이 중간쯤 와있다니 작가님 글 다들 알아주는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 작가님 있잖아여..어..그니까 저는 모두가 행복하게 행복..행복..행복! 하기를 소취합니다..누구 하나도 잃는 상상은 하지도 않고 하기도 싫습니다ㅠㅠㅠ..부디 여주와 모두에게 행복 있기를 바래요..그리고 항상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따리 감사해요. 둘이 알콩달콩 안 해도 정말 소재 이야기 다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둘의 알콩달콩은 아직 씨앗도 못 심은거 같아 제가 다 서운한 강력반인데..ㅠㅠㅠ모르겠어요 그래도 너무 좋은데 알콩달콩도 빨리 보고싶다고 징징거리는거에요..? 헷 ㅇ늘도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알콩달콩 씨앗도 못심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ㅎㅎㅎ 얼른 빨리 아닌데 천천히? 음 적당히 꽃피우겠습니다❤️항상 감사드려용 ㅎㅎ
6년 전
독자32
안녕하세요 작가님! 0418이에요ㅠㅠ! 우리 다녤은 언제쯤 돌아오는 걸까요퓨ㅜㅠㅠㅠ 너무 걱정 돼 죽을거가타요....☆ 우진이도 다녜리도 다 살아서 꼭꼭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랜ㅁ만에 스윗 미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418님!! 다음화에서 두 남자의 생사? 꼭 알려드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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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 앜ㅋㅋㅋㅋ다녜리 밥ㅋㅋㅋㅋㅋㅋ푸린님도 저런 다정한 남자들 틈 사이에서 행복한 연휴 보내세용❤️
6년 전
독자34
마카롱입니당,, 작가님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빠진 것 같아요..! ㅜㅜㅜㅠ오늘 진짜 보면서 심장 쫄렸어요 혹시나 녤이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봐ㅜㅜㅜㅜㅜㅜㅜㅜ 녤이랑 우진이랑 다 잘 살고 있겠죠..? 저번화에 우진이한테 거하게 치였는데,, 흐지나ㅜㅜㅜㅜㅜㅜ
6년 전
쮸블링
악 마카롱님!!! 죄송해용 ㅠㅠ제가 이름도 기억하는데 폰에서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에서 빠져버렸나봐요 ㅠㅠ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에 우지니랑 다녜리 이야기들고 얼른 찾아올게요❤️
6년 전
독자67
아녜요!!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비회원93.92
둥둥이에요 크으 역시 작가님 글은 너무 몰입이 돼요ㅜㅠㅠㅠ 누워서 보다가 벌떡 상체를 일으켜서 보게 되는 작품이라구요...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이제 설인데 설연휴 잘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둥둥이님!!앜ㅋㅋㅋㅋㅋ이제 편하게 누워서 보실수있게 편안한 글로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35
초록딸기입니다!
으아 아직 다니엘이 무사한건지 알 수가 없군요ㅠㅠ 우진이도 다음 편에서는 다니엘오 우진이도 무사해서 여주 얼굴에 웃음꽃이 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우리 황형사님은 얼굴에 진흙 닦아주는게 그렇게 설렐 일...? 어느 여자가 안설렐 수 있을까요ㅠㅠㅠ 이리 오라면서 자기가 의자 끌고 앞에 오게하고 흡 그렇게 훅 다가오시면 저야 좋지요...♥️ 과연 민현이가 여주랑 가야한다는 곳은 어디일지! 이번 편도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텍파 메일링을 받고싶어요..ㅎㅎ 이 글 연재가 끝나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정주행해서 읽고싶어요!!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려도 될지...헷 본격적인 설 연휴인데 작가님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텍파메일링을 원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긍적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감사해요❤️
6년 전
독자36
뜻산입니다!! 와 진짜 너무 숨막히는 화였어요!! ㅠㅠㅠ 진짜 다니엘인줄알아서 서브남주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이러면서 생각 많이 하면서 봤는데 다행히도 다니엘이 아니였네요 흑흑 작가님 증말 심장 쫄깃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신가봐요?? 여주 심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민현이가 또 여주 위로해주고 이제 사건이 모두 잘 풀리고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도 더 보고싶네요☺️ 황형사님 미래 바꿔보겠다고 자신이 대신 희생한 다니엘 중말 므찌다.. 최고야 아주 .. ㅠㅠㅠ 널 어찌 이작품에서 놓을 수 있겠니 ㅠㅠㅠ 우진이랑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을게요!! 작가님 진짜 사랑하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작가님 덕에 행복한 새벽 보낸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6년 전
쮸블링
뜻산님!!!!우리 애들 한명도 안 멋진 구석이 없네요 ㅠㅠㅠ 뜻산님도 새해복 많이받고 우리애긔들 꿈 꾸세요❤️
6년 전
독자37
안늉하세요 겨울이에여!! 진짜 제발 제발 하면서 다니엘이 아니라고 빌었어요.. 제가 글을 앍으면서 이렇게 집중하고 긴장되는 글은 또 처음이네요 ㅠㅠㅠ 진짜 제발 다니엘 아니여라 하면서 빌었어요.. 이번 글도 짱쩡 재미 있었습니다!! 잘 읽고 갈게요 사랑해요 ?❤️
6년 전
쮸블링
겨울님!!!! 이번편은 루즈할거라 예상했는데 다행이네옹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작가님 하 ㅠㅠ 너무 재밌어요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하 눈물이 이 시간까지 정주행 완료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도 할게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진짜 드라마같고 막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6년 전
쮸블링
정주행....이시간까지 ㅠㅠㅠㅠㅠ감동적입니다 ㅠㅠㅠ정주행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5.248
작가님!!! 0118이에요!!! 다니엘 안죽었어ㅠㅠㅠㅠㅠ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진이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ㅠ 무사해야되는데 둘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민현은 스윗하네요..... 역시.... 빨리 사건 잘 해결하고 달달한 둘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작가님 항상 자주 와주시고 분량도 많이 챙겨와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0118님!!! 빨리 두남자의 생사와 달달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용 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작가님 안녕하세요 CR입니다. 저번 화에서 다니엘과 박우진이 꼭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직 죽지 않았으니 희망이 남아 있는 거겠죠? 다음 화에서는 그 둘의 살아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ㅜㅜ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화에서 또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다음화에는 꼭 둘의 생사를..들고올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0
0226이에요 미년.....쟈갑게 굴때는 언제고.......속상하게 또 다정하게 굴면......또 내가 너무 좋쟈나~ *ฅ´ω`ฅ* 헹헹 자 이제 작가님 우진이랑 다니엘만 살리고 알콩달콩 하면 이제 고냥 해피엔딩! 연애 좀 하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226님!!! 속상하게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이 없는데!!!!
6년 전
비회원180.157
작가님 황배박하예요!와우...역시...다니엘은 자기보다 여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네요ㅠㅠ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여주와 다니엘이 대단하면서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는 게 그럴 때 마다 자꾸 다치고 그러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오늘 보면서 화가 났던 건 다른 팀 반장이 왜 우리 여주 얼굴에 장갑을 내던진 거요ㅜ 우리 여주는 다니엘이 걱정돼서 간 거고 늦게 와놓고 왜ㅠㅠㅠ아무튼...민현이가 여주를 어디로 데리고 갈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우리 작가님 설날에 글 쓰느라 무리하지 마시고 맛난 거 많이많이 드세요♥♥

6년 전
쮸블링
황배박하님!! 뭔가 황배박하님의 댓글에서 제글을 얼마나 집중해서 소중히 읽어주시는지 느껴졌어요 ㅠㅠㅠㅠ항상 간사합니다❤️❤️❤️❤️
6년 전
독자41
그시체가 다니엘이 아닌것만으로일단 다행이에요 ㅠㅜㅠ니엘이랑 우진이 괜찮은거겟죠 ㅜㅜㅜㅜㅜㅜㅜ 니엘이가 황형사보다 더 신경쓰이네요ㅜㅜㅜㅜㅜ엉엉맴찢 ㅜㅜ
6년 전
쮸블링
엉엉 ㅠㅠ빨리 세남자 모두 행복할수있게할게요..!!!
6년 전
독자42
뿐뿌니가조아요 예요
저 진짜 녜리 쥬근 줄 알고 진짜 너무 떨려서ㅠㅠㅠㅠ 담편이면 또 쨔쟌하고 슈파맨처럼 나타나겠죠? 그러길 기대할게욤...ㅠㅠ 미년이는 넘 다정해서 조쿠... 제발 녜리랑 우지니 담편에는 살려서 보여주세용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뿐뿌니가조아요님!!!ㅎㅎㅎ 담편에서 녜리랑 우진이의 생사..?꼭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독자43
안눙눙 입니다! 이렇게나빨리
오시다니 너무신나서 바로달려왔어요!
우리다니엘이랑 우진이어디있는거죠.!
제발무사하게 해주세요ㅠㅠ제발
앞으로도 자주찾아와주세요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어욤,..
그럼다음편에서 뵐게요!

6년 전
쮸블링
안눙눙님!!!! 또 빨리 다음편들고와서 예쁨받으러 올게용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4
흐엉 이번에도 간 쫄리네여.... ㅜㅜ 다니엘 무사해야 할텐데말이죠ㅠㅠㅠㅠㅠ 와중에 마지막에 짤 보고 현실로 ㅇㅏ? 했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귀요우세여...♡ 아 그리고 저도 뒤늦게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뒷북 5짐)) 작가님에게 기억되고싶기 때무넹 호호하핫^____^ 된다면 [기요미] 로 신청해용..ㅎㅎㅎㅎㅎㅎ 물론 제가 귀엽단건 아니구요 헷(??????????) 설 연휴 시작인데도 열일하시는 작가님 사랑하구요 다음편에서 봬요 ♡
6년 전
쮸블링
기요미님 반가워요 ㅎㅎㅎㅎ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작가님ㅜㅠㅠㅠㅠㅠ진짜 읽는 내내 너무 긴장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다니엘이랑 우진이 당연히 무사한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같이 입원한 환자가 없다는 간호사님의 대답에 정말 심장이 내려앉았어요ㅠㅠ아 혹시 암호닉 지금도 신청 가능하다면 [자몽이]로 신청할게요 다음 편에서 봬요!
6년 전
쮸블링
자몽이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46
작가님 저 더데이에여ㅜㅜ아진짜 다니엘일까봐 조마조마해가지고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제발 다니엘이랑 우진이좀 무사하게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명절 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더데이님!!! 얼른 다음편에 두남자의 생사를 들고 올게오 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7
몰랑몰랑입니다!! 잠시만요... 치장 좀 하고... (σ^∀^)σ 하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그 와중에 여주 걱정해서 위험한 곳에 뛰어들고 ㅠㅠ 다녤 니 몸도 좀 챙겨,,, 우진이랑 같이 나와주ㅜ 살아서 ㅠㅠㅠ 작가님 명절 잘 보내시구 복 많이 받으세요 ❤️❤️
6년 전
쮸블링
몰랑몰랑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장하고 얼른 같이 갑시다❤️
6년 전
독자48
후ㅜㅜㅜ콩너블이에요ㅜㅜㆍㅠ이번편보면서 다니엘걱정ㅜㆍㅠ진짜ㅜㅜㆍ시체가다니엘아닐거알면서도계속긴장되가지구ㅜㅜ빨리우진이랑다니엘이괜찮은지알고싶어요ㅜㅜㆍㅠㅠㅠ고생하는여주ㅜㅠㅜㆍ흡ㅜㆍㅜ작가님설즐겁게보내시구다음글에서봐욥❣
6년 전
쮸블링
콩너블밈 ㅎㅎㅎ 빨리 다음편으로 우리애들 괜찮은지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49
밀키스입니다 ❤️❤️ 어후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살아있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우진이도 살아있죠 ?ㅜㅜㅜㅜㅜㅜ 너무 흥미진진해서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글 ...❤️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밀키스님!!! 우리애기들...다음편에서 꼭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0
작가님 마니입니다! 다녤이 사라졌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 어디간거야....조직 관련된 꿈을 여주만 꾼 줄 알았더니 다니엘도 꾸고 미리 조직에 잠입까지 하다니....다니엘.....ㅠㅠ(광광운다) 진짜 한강둑 시체...조마조마했는데 다니엘이 아니라 한 숨 놨네요....물론 누군가가 죽었다는게 안심할 일은 아니지만요.....(ㅠㅠ) 다니엘이랑 우진이 둘 다 꼭 살아있었음 좋겠어요 무사히 살아서 만나자 제발ㅠㅡㅠ 그렇게 사선 해결 잘 하고 얼른 황형사님과 달달해지길,,.....!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마니님!!!다음편에서 얼른 울 야긔들 이야기 들고올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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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톨비님!!! 다음편에 꼭 무사한지 아닌지 데려올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저 촬뤼에요 !! 제가 새벽에 자느라고 지금 와버렸네요 ㅎ 진짜 이번 편도 대박인 것 같아요....다니엘 어디갔는지 너무 궁금해요 흑흑 꼭 잘 돌아왔음 좋겠어요 ! 우진이도 ㅜ 우진아 ㅜㅜㅜ 그리고 스윗한 민현 형사님 최고에요 .. 작가님 설 잘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6년 전
쮸블링
촬뤼님!!!ㅎㅎ 얼른 애기들 이야기도, 스윗한 황형사도 데려올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3
탱자에요! 작가님 글은 읽을때마다
영화를 보는기분이에요ㅜㅜㅜ
그만큼 몰입력이 최고인거같아요ㅜㅜㅜ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탱자닌!!!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꼬꼬망이에요! 일어나자마자 작가님 글을 보다니 너무 좋아요ㅠㅠㅠ대체 니엘이와 우진이는 어디에 있는걸까여ㅠㅜㅜ니엘이가 미래를 봐서 여주때문에 잠입한거 너무ㅠㅠㅠ하루라도 빨리 니엘이를 구해야 여주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겠네요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조세호짤보고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여주가 저 포즈 하면서 네 갈게요 이러는거 상상했어욬ㅋㅋㅋㅋㅋㅋ작가님 항상 늘 좋은 글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얼른 다음편에 애기들 이야기 데리고 달려올게오 ㅎㅎㅎ제가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죳??❤️
6년 전
독자55
809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아직 우진이랑 다니엘의 생사는 모르지만 작가님이 일찍 오셔서 몹시 기쁩니닷!!!!!!!!오늘도 재미있게봤습니닷!
6년 전
쮸블링
809님!!! ㅎㅎ 얼른 다음편 들고 일찍 찾아뵐게요❤️
6년 전
독자56
1010입니다!!
작가님 열 일하시네요 bb
다니엘이랑 우진이가 거기서 나왔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다니엘을 아직 못 찾았다고 했을 땐 심장이 쿵..,,ㅠㅠ 어떻게 된 건지 괜찮아야 할 텐데요ㅠㅠ 다니엘의 꿈에서 나온 황 형사님이 살해당한다며 그러면 여주가 슬퍼한다고 자신이 잠입하겠다고 한 게 너무 슬퍼요 흑..
민현이가 뒤에서 계속 챙겨주고 있던 게 느껴지던 편인 것 같아요 짤 이랑 너무 잘 매치돼서 더 설레는 것..ㅋㅋㅋㅋ 민현이랑 알콩달콩 하는 것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저도 작가님이랑 떨어질 수 없어요 가려고 해도 못 갑니다 이제 호홓헣ㅎㅎ
설 잘 보내시고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다니엘 너무 찌통 ㅠㅠㅠㅠㅠ안가고 늘 독쨔님들한테 예쁨받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57
다니예요ㅠㅜㅡㅜㅠ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한것이... ㅜㅜㅜㅠ 넘 긴장했나봐요.,,.. 팔찌ㅠㅠㅠㅠ다녤이 쥭은줄알고ㅠㅜㅜ 아흑 우진이랑 다녤이랑 꼭꼭 살려주셔야돼요ㅠㅜㅠㅠ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
6년 전
쮸블링
다니님!!! ㅜㅜㅜㅜㅜ다음편에는 꼭 우진이랑 다녜리의 생사..?를 데리고올게요!!
6년 전
비회원146.166
호엥 작가님 우리 다니엘이랑 우진이좀 살려주세요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그리고 작가님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작가님을 오래오래 뵙는것입니다......❤ 얼른 다 잘 해결되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작가님 즐거운 연휴 버내세용❤
6년 전
쮸블링
저도 독쟈님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6년 전
독자58
킹제77이에오 그 팔의 주인공이 다니엘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여ㅠㅠㅠ정말 걱정햇어요ㅠㅠㅠㅠ 다니엘이 어딨는건가요ㅠㅠㅠ 제발 건강하게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ㅠ
6년 전
쮸블링
킹제77님 ㅎㅎ 다녜리와 우진이의 이야기 다음편에 꼭 데려올게요❤️
6년 전
독자59
악 ㅠㅠㅠㅠㅠ 다니엘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 우지니는 ...... 자까님 너무 잘 보고 가욤 ㅠㅠ ❣️❣️
6년 전
쮸블링
다음편에 꼭 우지니 다녜리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
으아.....다녜리....살아있오라 젭알......우지니도!!!우지니 진짜 짹짹대는거 넘 보고싶구여....

6년 전
쮸블링
비회원님 ㅎㅎㅎ 짹짹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0
작가님 저 배뽀작이에요! 세상에ㅜ시체얘기 나왔을 때 정말 놀랐네요ㅜㅜ 여주걱정부터 하는 다니엘 너무 멋있고 마음아파요ㅜㅜㅜ 다니엘이랑 우진이가  무사하게 돌아오고 여주랑 황형사님이랑 계속  알콩달콩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까님❤
6년 전
쮸블링
배뽀작님!!! 얼른 다음편에 원하시는 내용 담아서 들고오겠습니다 ㅎㅎ
6년 전
비회원220.165
포도에요!
아ㅠㅠㅠ보면서 진짜 손바닥에 손톱자국 심하게 날 정도로 몰입됐어요ㅠㅠㅠ 진짜 다니엘일 줄 알고 완전 떨렸어요...8ㅁ8 이 사건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이 사건때문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ㅠㅠ 다니엘이랑 우진이도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제 심장에도 무리가 가요..
작가님...사랑해요 진짜루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집중해주시는건 좋은데 손 아야하시면 안됩니당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글 들고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61
다니엘 죽으면 저 웁니다 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다니엘 제발 살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독쨔님이 울면 안되긴한데엥 ㅠㅠㅠ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 린타입니다ㅠㅠㅠㅠㅠ
우리 다니엘이랑 우진이가 반드시 살아있어야할텐데..ㅠㅜㅠㅠㅠ 작가님 이번편 정말 숨막히게 떨리는 전개여서 한강에서 시체 확인하는 장면에서 정말 숨 참으면서 봤네요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필력에 독자 심장이 남아나질 않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복도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린타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
6년 전
독자62
작가님!!오투입니다!!!
아 나쁜 시키들이 다녤이랑 우진이 데리고 어디로 갔을까요ㅠㅠㅜㅠ제발 무사했으면ㅠㅜㅜㅠ그와중에 황형사님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황형사님이 가는곳이 불구덩이여도 함께 고싶네여 작가님 글은 몰입력이 좋은것같아요!!매번 볼때마다 숨죽여서 보고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봐요!!설 잘보내시고 다음화에서 봐요♥

6년 전
쮸블링
오투님!!! 불구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졌습니다...오투님이 같이가세요...ㅎㅎㅎㅎ 설 잘보내시고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63
소리없는아우성이에요 작가님!!♡ 지금 이 짤은 제가 스유ㅣㅅ한 황형사를 보고 쓰고싶은 짤,, 이랄ㄲryo...?☆ 오늘도 열일하시는 작가님께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ㅠㅠ 작가님 혹시 레알 천사...?? 글도 알차고 양도 푸짐(?뭔가 비유가 잘못됐는데?)하니 정말 슈퍼 그뤠잇입니다??❣ 저 울어요ㅠㅠ다니엘 어디선가 살아만 있어줘ㅜㅜ 죽지마ㅠㅜㅠㅠ강다니엘!!!!!!!!(내적소리침) 다녤 발리게 또 여주 걱정부터 하고ㅠㅠ 꼭 살아야 ㅎH요 다니엘..!(메아리) 우진이도ㅠㅠ 우진이 그 나쁜노무시키들한테 붙잡혀 있을 걸 생각하니 초딩 때 배운 저의 태권도 실력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자까님 무엇보다 저는 당장 다시 여주와 황형사님의 연ㅇH story 가 넘나릐 궁금한girl요,,~??? (금세 다니엘이랑
우진이 잊음) 놀이공원 데이투나,, 심야영화나,, 는 직업이 경찰이다보니 계속 사므ㅜ소에 있어야 하니 불가능할 것 같고 아님 여주가 계단에서 므찌게! 박력있게! 격하게! 뿨뿨하는 것두 나쁘지는 않은데요~??? (사실 제 사심이 담겨있어요 ㅎㅅㅎ..) 이르케 나쁘고 밝히는 독자라 죄송합니다? 작가님 글 진짜 몰입력 짱이에요ㅠ 굿굿굿!!! 제가 맨날 이거때문에 어흑 ㅠ 하루에도 몇번 씩 현실어흑! 을 외치는지 몰라여ㅠㅠ 저번에는 밥 먹으면서 보다가 숟가락 떨어뜨려서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았어요??? 그만큼 작가님 글이 너무 재미있다는 거예요!!!!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아!!
자까님 좋은하루 보내시구 ㅅ..사...사는동안 많이 버세요!!!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4
엄훠 수다쟁이 독쨔라 댓글도 오지게(?) 길게 썼네요ㅠㅠ 이런,, 못난 독자라,, 죄송한 마음 뿐,,? 작가님 해피 설 보내세용!!!!♡ 전 할머니댁 가서도 황형사 정주행 ㄹ할거예요>,<♡♡
6년 전
쮸블링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진짴ㅋㅋㅋㅋㅋ소리없는 아우성님 댓글이 제일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과여뉴오늘은 어떤 사진과 어떤드립으로 오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실망시켜주시지않는 댓글 감사해요 ㅎㅎㅎ 원하시는 장면들도 생각해볼게욯ㅎㅎ 얼른 다음편으로 또 들고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6년 전
독자65
작가님~~ 밀혜입니다!!!! 다니엘님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ㅜㅜㅜㅜㅜ 너무 걱정되요 그리고 황형사님 막 여주에게 말해주는거 너무 스윗해요... ㅇ-<-<... 오늘 스토리도 짱짱 하십니다 乃乃? 헤헤 아 작가님 즐거운 설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항상 감사해요 즐거운 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66
포도가시여요!!!! 꺄!!!!! 작가님이다@@!!!!!!!ㅠㅠㅠㅠㅠ 다녤이ㅠㅠㅠㅠㅜㅜㅜ 살아서 병실에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역시 짜까님 쉬운 분이 아니시군여...흡..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볼 수록 너무 맴찢이에요.. 다니엘 자기 마음은 어쩌고 여주만 생각하고ㅠㅠㅠㅠ 본인이 대신 간다고 막 그러고... 아 진짜 너무 속상하고ㅠㅠㅠㅠ 마음아프고.. 그 시체 다니엘이 아니라 진짜 너무 다행이고.. 저 그 장면에서 진짜 울기 직전이었어요ㅠㅠㅠㅠㅠ 하.. 얼른 다녜리가 살아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8ㅅ8 ㅜㅜㅜㅜ 작가님 설 연휴 잘보내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포도가시님!!!얼른 다음편에서 다녜리와 우진이 이야기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아 받으세요❤️
6년 전
독자68
문달입니다! 먼저 작가님 설날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다니엘ㅜㅜㅜㅠㅠ 시체가 다니엘이 아니라 다행이지만ㅜㅜㅠ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용!!
6년 전
쮸블링
문달님!!! 문달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69
월이입니다.
으헝ㅠㅠㅠ 자까님 우리 니엘이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우진이는요ㅠㅠㅠㅠㅠ진짜 글읽다가 여주 꿈에 나온 팔찌 때문에 얼마나 심장이 철렁했는지.....그저 하나의 독자인 저는 마음조리며 다음화를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월이님!!!얼른 다음화에 우진이와 니엘이 이야기 데리고 오겠습니다 ㅎㅎ
6년 전
비회원87.161
암호닉[새벽달]로 신청할께요!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엉어우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새벽달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70
코코에요
다니엘 죽은거아니잖아요 그쵸?ㅠㅠㅠㅠㅠ빨리 다니엘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코코님!!! 하하하 말 대신 얼른 다음편들고 오는걸로 할게요❤️
6년 전
독자71
머스크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필력 정말 최고십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니엘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6년 전
쮸블링
머스크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72
오늘도 행복해입니다
작가님의 열일을 사랑합니다ㅠㅠㅠㅜ 아 다니엘 ㅜㅜㅜㅜㅠㅠ 여주가 슬퍼한다고 자기가 대신 조직에 잠입을 하다니... 다니엘은 여주꿈을 꾸면서 여주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여주는 다니엘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거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ㅜㅜㅜ 여주 예지몽꾸고 하굿둑 나올때ㅜㅜㅜ아 설마 다니엘? 니엘이ㅠㅜㅜ하면서 봤는데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에요ㅜㅜ 근데 살아있다고해도 멀쩡한 모습은 아닐것같아서 또 걱정되구요ㅜㅜㅠ 진짜 심장이 엄청 쫄깃합니다
연휴에도 글을 올려주신 작가님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오늘도 행복해님!!!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73
릴라이에요!! 오늘은 다니엘의 행방을 알 수 있겠지 했는 데 독자들의 마음을 애태우시다뇨.. 다음 편에서는 알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 다니엘이 미래를 보고 경찰서에 찾아왔다는 내용은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ㅠㅠㅠ빨리 다니엘과 우진이를 찾을 수 있길 바랄께요!! 작가님께 바라는 점은 명절 잘 보내시구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乃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의 첫 날을 작가님의 글로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저에게 바라시는점 걱정마세구용 ㅎㅎㅎㅎ 또 빠른 업뎃과 다녜리, 우진이 이야기도 데리고 찾아뵐게요❤️
6년 전
독자74
황소입니다!!!!작가님 일단 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설날엣도 이렇게 글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으어ㅓ억 다니엘 어디갔니ㅠㅠㅠㅠ어딨어ㅠ이번사건 슬프네요ㅠㅠ다니엘ㅜㅜ여주는 다녤한테 해줄수있는게 없는강가요퓨ㅠ다녤미래는 못보는 건가요ㅠㅠ민현이 분량ㅜㅜㅜ다움도 기대할게욯ㅎ
6년 전
쮸블링
황소님!!! 황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75
작가님 봐봐봐에요!!! 하 녜리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ㅜㅜㅜ 숨죽이고 봤어요 ㅜㅜㅜ허어ㅜㅜ
그리구 성우가 해준 녤이얘기 진짜 찌통이네요 ㅜㅜㅜ 그리고 녤이의 꿈에 민현이 죽는 스토리,,, 작가님 진짜 전개 대박이고 이건 대작이고~~~,,(되도않는 라임 맞추기) 녤이랑 우진 제발 잘살아있음 너무좋겠네요,,, 작가님 즐거운 명절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잘마무리하셔요❤️ 사랑해요 작가님,,,!(초 수줍,,)

6년 전
쮸블링
봐봐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239.48
온새미에용!! 저 어제 세시 넘어서 잤는데 왜 글 못봤죠 ㅠㅠㅠ? 아아아아 녤이 아직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부둣가에서 안나와서 다행이야ㅜㅠㅠㅜㅠㅠ 녤이 빨리 찾구 여주 빨리 미년이랑 지내면서 마음회복하고 둘이 러브러브했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하지만 전 미녀니도 좋지만 사건도 넘 재밌어서 작가님 맘대로 해주셔됴 돼용 ? 하지만 완결만 내지 마세요ㅠㅠㅠㅠ 담편 기다리게씁니당(*´◒`*)
6년 전
쮸블링
온새미님!!!저도 쭉 함께 하는걸로 하겠습니당 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76
배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팔찌 얘기 듣고도 다니엘 아니라고 생각하고 맘 졸이면서 봤는데 아니라고 해서 진짜 다행이었어요ㅠㅠ진짜 다니엘 쥬그면 안돼.. 오늘도 다정한 민현이 너무 좋았고 빨리 다니엘 찾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다니엘 민현이 대신에 자기가 가야된다고 할 때 너무 슬펐거든요 엉엉 안돼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배배님!!!빨리 다음편으로 다니엘, 우진이 이야기도 데리고 올게요 ㅎㅎㅎㅎ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7
리본이에요!!! 와 읽는 내내 심장 쫀득쫀득했어욬ㅌㅌㅋ쿠ㅜㅜㅜ 작가님 행복한 설 보내셔요!!
6년 전
쮸블링
리본님!!!! 리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비회원107.52
와!!!! 작가님!!!!! 저 너끼돈입니다 하,, 그 시체가 다녤이 아니였어요!!ㅜㅜ 그럼 그 팔찌는 뭘까요?? 다녤이랑 연관이 있는 사람일까여??? 물론 다녤은 살아있겠져? 살아있을거예여 그러니 그만 숨기세여...ㅠㅠ엉엉 강력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로 영원히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선물로 16화 들구오셔요 ???
6년 전
쮸블링
너끼돈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화 들고 찾아뵐게요❤️❤️
6년 전
비회원163.96
친9입니다...
오늘 진짜 완전 레알 헐 레전드에요 ㅠㅠㅠㅠ
녤 분량은 많지만 민현이 분량은 짧아도 임팩트가 ㅜㅜㅜ뭘해도 설레잖아요 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녤은 꿈에서 자기가 죽는 꿈을 과연 보지 못했을까요? (ㅎㅎ 이건 작가님만 아시는거겠죠?)
아, 아니 다니엘이 안 죽었을수도 있는 거였군요!! (깊은 깨달음)
개인적으로 우진이 캐릭터 너무 불쌍해서 해피로 이어지면 좋겠어요 흑흑
여러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니까 너무 시원하네요 스프라이트 같아요 ㅋㅋㅋㅋ
사건이 그래도 좋게 좋게 마무리되고 빨리 달달한 이야기들도 보고 싶네요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친9님 ㅎㅎㅎ 다녜리는 미녀니가 죽는것만 보고 자기가 대신 들어갔으니 못봣갰죠 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6년 전
독자78
악 작가님 전 왜 이걸 이제서야ㅜ처음 본걸가야,,, 방금 정주행 하고 왓어요ㅠㅠ ㅠㅠ [민현럽] 으로 암호닉 신청핡게여!! 잘읽었어욤~~
6년 전
쮸블링
민현럽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79
센터입니다
우리 다니엘 어떻게하죠ㅠㅠㅠㅠㅠㅠ
우리 착한 다니엘....민현이 대신 간 건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행동이지만
다니엘이 죽는걸 보고 있을 수는 없죠
능력좋고 실력좋고 얼굴도 좋은.....// 강력반이 꼭 찾을 수 있길 바라요
다니엘에 대한 의문이 풀렸네요
얼른 황형사님과 달달로맨스가 터졌으면 하는 바 입니다
글 잘 읽고가용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얼굴도 좋은 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전 몸도 좋은 으로 붙일래여 ㅎㅎㅎㅎㅎ 다녜리가 꼭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얼른 다음편으로 돌아올게요❤️
6년 전
비회원86.221
[지니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다니엘 죽지마ㅠㅠ
6년 전
쮸블링
지니예님 반가워요 ㅎㅎ 잘부탁 드릴게요❤️
6년 전
독자80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다니엘 무사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다니엘이 그자리에 괜히 있던게 아니었어요...미래를 봤구나ㅠㅠㅠㅠ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진이는 또 어떻게 된건지ㅠㅠㅠㅠ우진이도 무사할거라 믿습니다...얼른 사건이 잘 해결되고 민현이랑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다음편에서 다녜리와 우진이가 무사한지 알아보겔용 ㅎㅎ 재밌게 읽엊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1
작가님 얼음입니다!!!! 역시 우리 다녤 본인이 자처해서 잠입한거였네여ㅜㅠㅠㅠㅠ 걱정 다 시켜몰고 안 나타나면 너무 슬프자나여ㅠㅜㅠ 그래두 우리 작가님이 다녤 떡 하니 살려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댜~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다음편에서 우리 다녜리 알려드릴게용 ㅎㅎ
6년 전
독자82
몽구에요ㅠㅠㅠ 다행이다 다니엘이 아니였어
제발 다니엘이 괜찮았으면 좋겠어교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몽구님!!!!ㅎㅎ 제발 다니엘이 무사하길 함께 바랍시당 ㅎㅎ
6년 전
독자83
홈런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다녤이랑 우진이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근데 그와중에 민현이는 스윗하고ㅠㅠㅜㅠㅠ성우도 친구 우울해하니까 챙겨주는 것도 좋고ㅜㅜㅜㅜㅜㅜ중간에 지훈이는 예쁘고 멋있고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ㅜ그래도 지덕체 그리고 얼굴까지 다 갖춘 강력반이 해결해주겠죠....?ㅠㅠㅠㅠㅜ 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우리애들 이쁘고 멋있고 짠하고 다하죠 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4
작가님 옹성우입니다 이번 화에 우진이랑 다니엘이 살아서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ᅲᅲᅲᅲᅲᅲᅲ 진짜 우진이랑 다니엘 어디갔어요?ㅠㅠㅠ 둘이 살아는 있는 거죠..? 그렇다고 말해줘요... 네..?ᅲᅲᅲᅲ 여주가 힘들어하는 것도 싫고 팀 분위기 처져있는 것도 싫어요ㅠㅠ 빨리 예전처럼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쮸블링
옹성우님!!! ㅠㅠㅠㅠ우진이랑 다녜리 얼른 데리고 올게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5
암호닉 [구름둥이]로 신청할게요!!
진짜 넘 체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뷰면서 가슴이 어찌다 쫄리던지 자까님 정말 간사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구름둥이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86
안녕하세요 맑음입니다!!
작가님 글 보고 있으면 진짜 몰입되는 느낌이에요!
다음화도 너무 기대되네용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맑음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7
다니엘 아니어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글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잘 쓰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끝냈어요ㅎㅎㅎ [땁답]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쮸블링
땁답님 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ㅎㅎ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88
여름이에요! 작가님 오늘 연휴 시작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셨는지요!! 다니엘 때문에 애가 탄다 애가 타.....ㅇ<-<ㅠㅠㅠㅠ 우리 다니엘 국가대표 선수니까 쉽게 당하지 않을거에요!그쵸...?ㅠㅠㅠㅜㅜ이제 그만 돌아와 니엘아ㅠㅠㅠㅠㅠ황형사님 오랜만에 쏘스윗한 모습 보여주셨는데 흥췟?여주한테 상황설명도 안해주고 매정하게 굴던 모습때문에 아직 쪼오금 미워:(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우리 다녜리 이야기 얼른 데리고 올게요!! 여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6년 전
독자89
세상에.. 새벽 내내 정주행 끝냈네요 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우진이 나올 때 입틀막하고 봤다는 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못사 민
현 ㅠㅠㅠㅠ 다니엘 ㅠㅠㅠㅠㅠㅠ 성우 재환 하나하나 다 애착가고 어후.... 다 남주 한 번씩 해조세요.... [랄27룰]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련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랄27룰님!! 반가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90
맑음입니다! 아 진짜 다니엘인줄알고 식겁했습니다 ㅠㅠㅠㅠㅠ 민현이 다시 또 친절한민현으로 돌아왔네요ㅠㅠㅠㅠ 황민현 혼자 조직에 들어가겠다는 말은 하지말기 ㅠㅠㅠ
6년 전
독자91
하루만에 15회 정주행끝났어요
6년 전
독자92
하루만에 정주행 15화 해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필력 제스탈이셔용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해요영화한편 보는듯한 누낌 ㅠㅠㅠㅠㅠㅠ[더뿌자] 로 암호닉 신청되면 할께요♡♡♡♡♡♡♡♡♡♡♡
6년 전
독자93
수다링입니다!! 시골에 다녀오느라 데이터가 잘 안터져서 집에 오고나서 이제야 왔어요ㅠㅠㅠ 느어ㅠㅠㅠ 다니엘ㅠㅠㅠ정말 어디에 있든지 살아만 있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팔찌 이야기 나오면서 시체 모습 확인할때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다ㅠㅠㅠ 다니엘 찾으러다니는 여주 넘 마음 아프고ㅠㅠㅠㅠ무사하길 바랍니다ㅠㅠㅠ16화도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4
암호닉 [율예]로 신청할께요!! 항상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ㅜ 우리 다녤이가 무사하길 바라요ㅠㅜ8ㅅ8 얼른 16화두 봐야겠어요ㅠㅜ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설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95
굥뷰죰햬입니다
우진아 다니엘아 제발 살아있어죠ㅠㅠㅠㅠㅠ엉엉 다시 민현이랑 행쇼하게 되는 거라면 다니엘은 그저 서브남주로.. 쓸쓸히 남겠지만 어쨌든 두 사람 모두가 무사히 돌아온다는 말이겠죠?!!ㅠㅠㅠ흐엉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입니당! 아...선생님ㅠㅠㅠ큰집에 다녀온사이 2편이나 업뎃되었네요 (큰절)ㅠㅠㅠㅠㅠㅠㅠㅠ흐ㅎ헣 다시 쏘스윗한 미년씨가 와서 너무나 행복합니다ㅠㅠㅠㅠ 중간에 이리와봐 짤보고 한 5분동안 그짤만 보고 있던것도 비밀.... 은아니구요 청량보스민현짜ㅑㄴ 사랑해요ㅠㅠ 작가님은 맛난거 많이 드셨나요?? 설음식은 왤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뒤룩뒤룩)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16화로 슝슝넘어갑니다 둑흔둑흔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저는 작가님 오래오래 보고싶어요..네 그냥 그렇다구요.... 스토리 끝나도 완결은 안돼ㅇ....요(아련한돼지)
6년 전
독자96
포로링이에요~아 여주가 얼굴 확인할때 제 심장이 다 철렁 했네요ㅠㅠ다니엘이랑 우진이 제발 살아있어조ㅠㅠㅠㅜ 그리구 작가님 설날은 잘 지내셨는지요ㅎㅅㅎ전 5키로는 찐 거 같은 이 불길한 느낌..ㅎㅎㅎ연휴에도 연재 감사해영!♡
6년 전
비회원44.59
즈쿠에요!!! 한강에서 발견될 시체가 다니엘일까봐 정말 조마조마해하며 봤네요...아니어서 다행이에요...이와중에 민현,, 다정하고 스윗하고 난리.... 그리고 인생에서 성우같은 친구를 한 명이라도 만나고싶네요!! 그리고 저야말로 항상 작가님에게 받기만 하니까 저를 , 저희를 위해서 굳이 무언가를 해주실 필요는 없지만 해주신다면 사랑,,? 죄송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6.75
작가님 전지적 여우시점입니당 !!!!!!! 아하,,,, 오늘도,,,, 민현뽕 녤뽕으로 하루 기력 충전하구 가여,,, 다녤이 무사하게 해주세요ㅜㅜㅜ엉어우ㅜㅜ
6년 전
독자97
아 대박 ㅠㅜㅜㅠㅠ 둘다 제발 살아있어라 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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