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좆고딩너징과 쑥맥인 준멘이랄까? 01 하이? 와타시 여러분 방가방가*^^*~! 이렇게 말하는거맞나? 아니면아닌거고ㅇㅇ 암튼 여러분 방가워! 흠흠, 아자찌랑 내가 워낙 파란만장하게 연애를 해가지구 그 알흠다운 영화같은 스토리를 솔로인 노네들한테 얘기해줄려구해^~^ 헤이, 워워 컴다운해 오케이? 거기! 돌 내려놓고^^;; 나 아직 살고싶다? 토끼같은 울 아자찌랑 살 날이 많다긔! 아 맞다, 아자찌가뭐냐고? 내남친인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좀..많이..) 어, 그래 사실대로 말함? 헐, 이거 아자찌가보면 안되는데...ㅠ 에잇, 몰라ㅋㅋㅋ 이글봐도 삐지기없긔~? 사실 나랑 아자찌 나이차이가 1...10살차이나...ㅎㅎ... 원조교제는아냐(단호) 어쩌다보니 아자찌만나게됨...ㅎ 아 맞아 사실 이 얘기를 하려던게아니었어! 지금 듣고있는 브금... 많이 끈적하지? 사실 이 노래가 나랑 아자찌를 만나게해주는 장본인(?)이야 ㅇㅇ 난 이노래에 매우감사하게생각해ㅎ 아니 모, 그렇다궁^^ 본격적으로 얘기를하자면, 사실 내가..끵.. 그렇게 모범적이고 착한 학생은아냐! 그렇다고 막 패싸움하고 엉!? 칭구들을 때리는 그런 모오오오옷된 싸람은 아니라는거지! 그저 쪼끔 개방적인 하..학생이랄까?... 응, 알겠어...(삐짐) 암튼 그날도 개방적이고 발랄한^^~ 꽃고딩(좆고딩아니다ㅡㅡ)인 나는 친구들과 함께 어... 크..클럽을 방문했지... 그런눈초리로 보지마ㅠ 쨋든 클럽가서 아자찌를만났으니깐! 흥!... 나도알아ㅠ 이제 안갈꺼다ㅠㅅㅠ! 아자찌한테도 엄청혼남ㅇㅇ..ㅠㅠ.. 암튼 모의고사도 끝났겠다! 시험도 끝났겠다! 하! 난 이제 자유의몸이다!!!꺄르르하는 맘에 친구들과 오손오손 손잡고갔지*^^* 아 물론 어른스럽게하고감ㅇㅇ 요새는 가짜민증들고가면 진짠지아닌지 검사하는 기계가있다며?...(아쉽) 그래도 내가 가는 클럽은 그 기계가없을꺼야ㅇㅇ 왜냐면 그 클럽은 조금 후졌거든ㅋㅋㅋ 관심없다고? ㅇㅋ 유 아 쏘 스윗펌킨ㅋ 클럽갈땐 영혼은있지만 소울이없는 친구두명이랑 같이가ㅇㅇ 한명은 박경리고 또한명은 정수정인데 얘들도 장난아님!! 나만욕하지말고 쟤도욕해줘ㅇㅇㅋㅋㅋ나만 욕먹기는억울해!(물귀신) 아무튼 클럽안에들어가니깐 와... 정말 여긴어쩜 아날로그틱해...^p^... 그래서 후진건가?(후비적) 헐 나 라임보소ㅇㅇ 래퍼해도될듯ㅋ GE가 GF인가 하는 팔로미하는 그랩퍼 뺨치지않니?*^^* 아님말고ㅇㅇ 그래도 오늘은 물조타! 쭉쭉빵빵한 언니들도많고(아 이건좋은게아닌가) 잘생긴 남자들도많앜ㅋㅋㅋ 박경리 흥분한거 아직도생각난다ㅋㅋㅋ 콧구멍벌렁벌렁거리는거 정수정이 더럽다고때림ㅇㅇ 수정이 너란여자 단호한여자ㅋ 박경리는 늘 그렇듯 스테이지로 나가서 미꾸라지 흐물흐물거리듯이 춤추고 정수정은 아까 걸어오다 어깨빵한 여자보다 빡쳐서 따지러가는중ㅋ 내알빠아님ㅋ... 나 못됬다구?... 니들이 그장면을 안봐서그래ㅡㅡ 예전에 싸움말리다가 정수정이 건들지말라고 내머리끄댕이 잡아떼서 나 그때 원형탈모될뻔했쟈나!ㅡㅡ! 그이후론 안말림ㅋ 뭐 나는 올ㅋ 물좋네ㅋ 하면서 바로이동함ㅋ 이 클럽이 후졌긴하지만 바텐더는 잘ㅋ생ㅋ김ㅋ 이름이 이종석인데 우리가 고딩인거알지만 눈감아주는 멋진 훈ㅋ남ㅋ 아 근데 가끔씩 얄미운짓해서ㅡㅡ 때리고싶닼ㅋ^^ 종석이오빠가 날 보더니 ㅇ? 또옴?ㅡㅡ 이러길래 자리앉으면서 ㅇㅇ.ㅋ또옴ㅋ 식으로 맞대응ㅎ 나잘햇지?^^ 그러곤 섹스온더비치로 하나시켰는데 옆에있던 회사원으로보이는 사람이 얼굴빨개져서는 막 술주정을하는거야ㅋ 뭐 할일도없겠다 심심해서 그사람옆으로감ㅋㅋ 궁금하잖아 그치? 막 그래서 내가 은근슬쩍 얘길들었는데 "내가 엉? 무슨 키가작아서 구른거또아니구 엉! 지도작아서 킬힐신꾸와쓰면서 어따대고지적질이야! 모오오오옷쉥긴게ㅡㅡ..." 이러는뎈ㅋㅋㅋ 얼굴 시뻘개져선 하는말이 저겈ㅋㅋ 난또ㅋㅋㅋ 심각한얘긴줄ㅋㅋ(..심각한얘긴가?) 웃으면서 계속 엿듣고있는데 "부장님이 추천해주셔서 엉? 보러간고지 부우우장님만 아니어쓰면 그자리에서 나가는건데! 또 나보고 막 하얗다고 남자는 까매야된다고하는데 엉? 지는 파우우우운데이션 빠아앙!!빠아앙!!!!!하게 발라노코!!!!!!" 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졸라웃끼지않음? ㅋㅋㅋㅋㅋ안웃낌ㅋㅋㅋㄱㅋ? 어느새 술 다만든 종석이오빠랑 나랑 그 술취한사람 엿듣고있엌ㅋㅋㅋ 그러다가 술취한사람이 뻗은거야...ㄷㄷ 아 겁나 씡나게 얘기듣고있었는데...(아쉽아쉽) 10분? 그정도가 지나도 안 일어나길래 그사람 등 톡톡 찔렀다? 근데 갑자기 그사람이 나보더니... "...느그세여?" "ㅇ..예? 아 저기여 여기서 뻗으시면안대옄ㅋㅋ" 이 클럽바에서 종석오빠한테 얻어먹은게 꽤 많아서 이번엔 내가 좀 도와줄려고 했는뎈ㅋㅋ ㅇㄴ 지금생각해도 열받넼ㅋㅋ...ㅂㄷㅂㄷ 암튼 그사람이 "...엌ㅋㅋㅋㅋㅋㄱㅋㅋ!!!!!" 이렇게 쳐웃더니 "ㅠㅜㅠㅜㅠ 왜 선자리에서 절 그렇게 디스했어요? ㅠㅜㅠ" 갑자기 울음ㅋㅋㅋㅋ 미친;; 조울증있나;;;(헐 맞당, 지금 내남친이지^^;;) 그래도 그땐 좀 미쳤어ㅇㅇ "아무리 엉? 그래도 싸뢈이 할말이 있고없는거예여..,,.네?" "아 아네;;; 그..그렇져;;" "후... 제가 징짜 착해서 이번한번만 봐주는그에여" "ㅋㅋㅋㅋ그러시든가옄ㅋㅋㅋ" 어느새 나년 낄낄웃고있었다고한닼ㅋㅋㅋ "후... 아 잠시만여... 아 머리어지러워..." "많잌ㅋㄲㅋ 어짘ㅋㅋㅋ러우세옄ㅋㅋㅋ?" "...아녀... 쪼오오오오오옹ᆞ으오우우웨웨에에에엑!!" ... 시발아 쪼금 어지럽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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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라서 띄어쓰기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