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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1등이랑 문과 1등이 만나면 J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1등이랑 문과 1등이 만나면 J | 인스티즈




"자, 다들 손을 내밀어요~!~!"


"고고! 얼른 "


"가위.바위.보!"


"아..미친.."


"...와! 미친 김여주다"


"와학!!! 음 벌칙 뭐할까"


"춤추기"


"에이 무슨 아아 우리 지금 가는 곳에 남고있데!"


".넌 그런 정보를 왜 지금말함..?"


"까먹었당ㅎ 그러니까 우리가 정해주는 사람한테 가서 번호따기!"


"뭐? 야 전정국 화나면 답ㅇ.."


"아 뭐 비밀로 할게 비밀"


"아니..! 야!!"


"다왔데 내리자 얼른"



여주는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해 지는사람이 벌칙받기를 했는데 

그 벌칙에 딱 여주가 걸려버린 것이었다.

여주는 뭐 별거 시키겠어 했는데 한 친구가 낸 벌칙에 미쳤냐며 소리를 쳤고

한편에선 와,대박 이라며 박수를 치다 전정국의 무서운 눈빛이 생각나 

순간 생각했다 

'친구야 넌 뒤졌다 이제'

비밀로 한다는건 다 뻥이었다. 여주네 반에 정국이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여주는 체념하며 정국이에게 알리려 하자 

벌칙을 정해준 친구는 폰을 가져가며 


"노노 폰은 번호딸때 줄게 자식아"


그렇게 목적디에 도착해 어떻게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기 전 대기를 타는데 반대쪽에서 남고애들이 모여있는걸 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1등이랑 문과 1등이 만나면 J | 인스티즈


"오 저기"


"야 근데 쟤 잘생겼당..빼박 여친 있을듯"


"그니까,그래도 시도는 해보자"


"김여주 폰 들고 쟤 한테 가서 번호달라한다 실시!"


"...야 진짜 비밀이야.."


"당연하지!"


"하..진짜.."





"저기요.."


"...?"


"저 그 벌칙이라서 번호따야하는데 거절해주세요"


"싫은데요?"


"아니..저 남친 있.."


"그럼 친구해"


"왜 갑자기 반말.."


"2학년,아냐? 폰 줘"


"어..? 아니 괜찮...!"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1등이랑 문과 1등이 만나면 J | 인스티즈


"내가 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해"




민윤기라는 애한테 번호를 받자 남자애 뒤에있던 친구들인지 그아이들이

'오 민윤기' 하며 웃고있었고 나는 너무 창피해서 애들한테 뛰어갔다.


"야야 뭐래"


"아 몰라 삭제할꺼야"


"왜!!!아까워"


"아 그럼 니가 따던가 전정국이 알면 큰일나.."


"아무도 니 번호따는거 말 안한다 이제 가자 "


"후..진짜 니네 뒤져"


"ㅋㅋㅋ 김여주 "





'그시각 전정국'



"사진사진!!"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1등이랑 문과 1등이 만나면 J | 인스티즈


"포즈 뭔뎈ㅋㅋㅋ나 처럼 해야지"



"앜ㅋㅋ전정국 미친ㅋㅋㅋ"


'띠링'


"여주인가?!"



'사진'

'야 정국아 니 여친 남고애 번호 땀'

'근데 저거 벌칙이래서 나중에 번호 삭제하긴 함'

'나중에 다른 남자애 와가지고 번호 물어봄'


'???그래서'


'뒤에는 버스타라고 해서 못봤는데...'


'아..ㅇㅋㅇㅋ 땡큐'



"하 진짜..치마도 입고 번호도 따이고 이 여자가.."








'김여주'


'아 전정국! 우리이제 귤 땄음 나중에 하나 줄ㄱ..'


'누가 번호따이래'


'어..?'


'나중에 보자 진짜'


',,,야! 정ㄱ"





"왜,누군데"


"전정국"


"옹,근데 되게 빨리 끊었네"


"..야 누구냐 누가 말했냐"


"...?뭘..헐 설마..미친"


"하 진짜 니네 뒤진다고 했지"


"야 우리 아님 진짜!"


"아ㅜㅜㅜ니네 어쩔 거냐고ㅜㅜㅜㅜ"





정국이 전화가 왔다. 온르 너무 힘든일이있어 전화하는걸 깜빡했는데

전화를 받자 들리는 목소리는 너무,,어두웠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아무것도 모른느 친구년들은 

귤을 까먹으면 꺄륵 땨륵 웃고 있었다.


나중에 숙소에서 보자는 말로 끊긴 전화를 바라보며 

나중에 만날 전정국을 생각하니 머릿속이 아득해졌다


순간 머릿속에 한 단어가 생각났다.


'망했다'











안녕하세욤 피곤한 사람입니다,ㅎ

토요알에도 뭘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사람이 아주 기가 빨려요.,,오늘도 6시에 일어나야 할 일이있는데 자야할지

밤을 샐지 아직 고민...중...ㅎ

오늘도 열심히 써봤습니당...ㅎ 

한달만에 돌아왔는데 너무 적으면 어쩌죠...ㅜㅜㅜㅜㅜㅜ 미리미리 좀 써둬야 할것 같아요ㅜㅜㅜㅜ

오타 지적 해주세요ㅜㅜㅜ지금 비몽사몽해서 정신이 없네여ㅜㅜ

그럼 ㅕㅇ러분 들거운 일요일!


















-암호닉-

기호

1472/0207


ㄱ.ㅋ.ㄲ

근돼정꾹/쿠크바사삭/콘쪼코/김태형여사친/가을




ㄴ.ㄷ.ㅌ.ㄸ

너만보여/태태/단미(사랑스러운 여자)/땅위


만두짱


빙구/베네핏


수저/소망


오니오니/오빠아니지나여/올랖/알람/영감


ㅈ.ㅊ

전정국/착한공/정연아/


한성랑



비회원

둘리/윤기설탕/친9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정연아]에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여주가 좀 매력적이여야죠 윤기도 마음에 들만큼 예뻐서어떡해...정국아 화이팅..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ㅅㄷ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야 윤기야... 정국아... 니네 진짜 쌍으로 설렌다...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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