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왜"
"아저씨는 나 왜만나?"
"좋아하니깐."
"내가 어디가 왜 좋은데?"
언제나 처럼 자신의 곁에 내가 있음을 확인 하려는 너..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몰라 모르니깐 얘기해줘 응? 빨리!"
"그냥 다 좋아 작은 버릇 하나하나 까지 이뻐 됐지?"
내말에 언제나 처럼 예쁜 미소를 짓는 너
그런데 이제는 지겨워
외로움을 빌미로 사랑을 갈구하는너도
외로움을 빌미로 억지로 사랑을 하려는 나도...
모두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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